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20:57:18

Europa Universalis IV/공략/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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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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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2~4티어 유닛 스킨

1. 기본 전략2. 미션 트리3. 업적

1. 기본 전략

류큐나 군소 도시 국가 같은 OPM 쩌리가 아닌 일반적인 규모의 국토를 가진 나라로 시시각각 쳐들어오는 강국을 상대로 살벌한 플레이를 하고 싶은 자, 스코틀랜드를 골라라.

난이도가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 바로 밑에 끝판왕 잉글랜드가 있다. 올드(Auld) 동맹(프랑스-스코틀랜드 동맹)을 잘 활용하여 잉글랜드의 끊임없는 침략과 간섭에서 벗어나자. 일단 프랑스와는 우호관계, 잉글랜드와는 적대관계. 그러나 프랑스의 힘을 빌려서 잉글랜드를 응징할 수 없는 것이, 프랑스 육군이 바다를 건너오질 못한다. 그래서 잉글랜드를 해 본 사람이라면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가 얼마나 먹기 쉽게 차려져 있는 밥상인지 잘 알 것이다. 스코틀랜드의 선결 과제는 잉글랜드의 침략을 방지하며 타국을 전쟁에 끌어들이는 것이다.

프랑스와의 동맹을 유지하며 해상 강국인 카스티야, 포르투갈, 덴마크 중 최소 두 곳을 끌어들여 전쟁을 대비하자. 잉글랜드의 침략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계 개선을 하고, 국력을 조금이라도 강화하기 위해 잉글랜드의 영향력이 닿지 않는 아일랜드 소국들을 속국화하는 것도 좋다.

잉글랜드를 꺾을 기회는 매우 한정적인데, 첫째는 잉글랜드가 프랑스 본토에 병력 대부분을 보냈을 때다. 영국은 프랑스령 대부분이 점령당해 버리면 대륙으로 병력을 보내지 않아 이런 상황이 매우 드물다. 병력 전체가 잉글랜드에 있는 상황에서는 동맹국 육군이 상륙했다 하더라도 역으로 털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잉글랜드 육군이 프랑스 육군과 싸워서 전력을 소비하고 잉글랜드 해군은 스페인, 덴마크, 포르투갈 해군에게 전멸당해 병력을 수송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승리할 확률은 상당히 높아진다. 다만 해군력을 보내줄 동맹국은 반드시 두 곳 이상이 필요하며 카스티야, 포르투갈, 덴마크 중 하나만으로는 잉글랜드에게 질 확률이 더 높다. 거기다 덴마크는 높은 확률로 초반에 스웨덴이 독립 전쟁을 일으키므로 해군력이 약해질 뿐더러 도와주지 못할 확률도 높다. 즉 높은 확률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끌어들이게 되는데 그들의 해군이 잘 움직여주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동맹국 육군이 상륙할 때까지 스코틀랜드 해군은 그저 항구에 짱박혀 있어야 하고 육군은 최대한 전멸당하지 않고 버텨야 한다. 동맹군이 상륙해서 잉글랜드를 유린하기 시작하면 그 때 한 군데씩 천천히 공성해주자. 괜히 욕심 부려서 단시간 내에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병력을 나눴다가는 뼈아픈 패배를 당할 수 있다.

둘째는 잉글랜드에서 롤라드 종교 반군이나 장미전쟁 반군이 터졌을 때 반군 지원을 걸고 내려오는 것이다. 반군의 숫자가 결코 적지 않아 지형이나 도하 패널티를 끼고 싸우면 잉글랜드 육군을 이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대출을 받아서 용병 뻥튀기로 순간적인 병력 우세를 노릴 수 있다면 더욱 좋다. 주의할 점은 만약 전쟁 중에 잉글랜드가 반군들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반군이 죄다 잉글랜드 육군으로 바뀐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잉글랜드의 프랑스 땅에 생긴 반군을 진압하러 잉글랜드 군이 이동 + 메인 양도 이벤트에서 잉글랜드가 전쟁을 택함의 상황.

마지막으로,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아일랜드를 먼저 선점한 후 세력을 키워 잉글랜드를 치는 것이다. 동맹은 브르타뉴, 부르고뉴와 맺고, 왕실결혼은 잉글랜드와 프랑스와 맺되 동맹은 걸지 말자. 그 뒤엔, 아일랜드 소국들에 클레임을 걸고 하나씩 집어삼키자. 보통 한둘씩 동맹하고 있을 것이지만 스코틀랜드의 국력이라면 두셋까진 쉽게 상대할만하고, AE도 영국과 아일랜드 소국 외에는 크게 먹지 않으므로 빠르게 확장해주자. 그 뒤에 메인 이벤트가 터지면 영국이 참전하지 못할 때 영국의 동맹국들을 공격해 주면 아일랜드 대부분의 지방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일랜드 소국들을 다 먹었다면 아일랜드의 자치도를 올리지 말고 아일랜드 지방에 계층을 옮겨 박자. 아일랜드를 수용문화로 바꾸면, 스코틀랜드의 전통 덕분에 30k 가까이 뽑아서 잉글랜드와 자웅을 겨뤄볼 수 있다. 이제 부르고뉴의 호의가 10 쌓일 때까지 기다려서, 잉글랜드보다 군렙이 앞설 때 전쟁을 벌이면 된다.

정말 답이 없다면 탐험 찍고 아메리카로 이사 가자. 물론 그 전에 잉글랜드가 쳐들어오면 알아서 잘 막아야 한다.

2. 미션 트리

1.27에서 나름 많은 미션트리를 얻었는데, 잉글랜드는 대영제국과 미션트리를 공유하기에 국가 변환에 부담이 없는 반면, 스코틀랜드는 미션트리가 완전히 바뀌는지라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대체적으로 대영제국의 미션트리가 더 많은 지역의 확장이 더 도움이 되지만, 많진 않아도 스코틀랜드의 미션트리 중 대영제국의 미션트리는 지원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부분은 브리튼 섬에 주는 클레임. 대영제국은 잉글랜드로 만들어지는게 보통이므로, 잉글랜드 땅에 대한 클레임 지원이 전혀 없다. 그래도 런던 쪽 클레임을 마지막에 주는건 아니기에, 런던 쪽을 먹고 나머지 영구 클레임을 받은 후 변신해도 된다. 나머지는 사소한 부분으로, 파나마에 식민지 펴는걸 지원하는 미션[1]과, 아이슬란드의 클레임을 영구 클레임으로 주는 것,[2] 계몽주의 시대관 수용, 공장 10개 건설 이후 Ayrshire 지역에 기본 세금과 기본 인력을 각각 8, 2만큼 올려주는 것[3] 정도다.

조금 엇갈린 부분이 있어도, 전체적으로 대영제국의 미션트리가 훨씬 좋으니 국가 변환은 하는게 좋다. 상술했듯 잉글랜드 땅의 영구 클레임만 다 얻어줬으면 마음 놓고 변신하자.

3. 업적

스코틀랜드로 달성할 수 있는 업적은 Auld Alliance Reversed. 올드 동맹이란 잉글랜드를 견제하기 위한 프랑스와 스코틀랜드 사이의 동맹을 의미한다. 스코틀랜드로 프랑스를 속국으로 두면 된다. 단 대영제국을 형성해서는 안된다. 일단 잉글랜드를 정복할 때까지는 프랑스와의 동맹을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가 대영제국급의 판도가 나왔을 때 프랑스를 배신하며 프랑스의 라이벌과 손을 잡자. 프랑스의 엘랑! 때문에 조금 힘들테니 아이디어로 육군의 질을 꽤 많이 올려야 할 것이다.


[1] 대신 대영제국 미션은 북미 동부와 카리브, 말루쿠 제도, 오스트레일리아의 식민지 건설을 지원한다. 캐나다는 공통. [2] 대영제국 미션의 클레임은 기간제다. 대신 프랑스, 지중해 섬들, 벵갈 등 훨씬 더 많은 지역에 영구 클레임을 준다. [3] 대영제국도 이에 대응되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데, 계몽주의 시대관 수용은 같고, 공장을 지정된 4곳을 포함해 20개 지어야 하나, 지정된 4곳(Derby, Glamorgan, Chester, Notrhumberland)의 기본 생산, 기본 인력을 3씩 올려주기에 총 개발도에서 이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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