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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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호반그룹 HOBAN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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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9898A>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일 | 1989년 7월 1일 ([age(1989-07-01)]주년) |
창업주 | 김상열 |
총수 | |
규모 | 대기업 |
유형 | 복합기업, 기업집단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18 ( 우면동)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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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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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PR “Future is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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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신사옥인 ‘호반 파크’[1] |
금호석유화학그룹, 대상그룹, 교보생명, 하림그룹, 부영그룹, 중흥그룹, SM그룹, 건재하던 시절의 금호아시아나 등과 더불어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재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 연혁
광주광역시의 한 건설 회사에서 일하던 김상열 회장이 28세가 되던 당일인 1989년 7월 1일에 자본금 1억으로 설립한 회사에서 시작했다.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대표적인 가족경영 회사로 분류된다. 창업주인 김상열 회장이 서울신문 등 서울미디어홀딩스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미디어 부문을 총괄하며, 김상열 회장의 배우자인 우현희 이사장은 호반문화재단에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남인 김대헌 사장이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을, 차남인 김민성 전무가 호반산업을, 둘째 김윤혜 사장이 호반프라퍼티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대헌 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아나운서까지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로 선임되면서 가족 경영을 공고히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3675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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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판교점 | 광교점 |
2017년 대기업집단에 진입했으며, 2022년 현재 자산 13조 7,840억 원으로 재계순위 33위에 위치하고 있다. 2024년에는 12위를 기록하면서 다시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8061445005920104131 # 호반건설은 그룹 차원에서 지주사를 따로 두고 있지 않으며 3개의 주력 기업으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호반건설. 그리고 호반산업(구 울트라건설)은 토목공사에 특화됐으며 특히 터널공사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합병 후 토목사업부가 되었으며 그룹 내 대규모 토목공사는 호반산업 명의로 참여하고 있다. 울트라건설을 인수하면서 첨단 터널 관련 기계들과 인력을 보유한 유원TBM도 함께 인수하여 현재 호반TBM이 됐다. 마지막으로 호반프라퍼티 이렇게 3개의 회사이며, 각각 산하 계열사들을 두고 있다.
2017년 호반건설그룹의 매출은 5조 1530억, 영업이익은 1조 3500억을 기록했다. 링크 영업이익률이 26.2%에 이를 정도로 높은데 자체분양사업의 비중이 높다는게 하나의 이유이고, 협력업체와 거래시 어음없이 현금결제를 하여 원가율을 낮추는 것이 또 하나의 이유다.
2015년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등장해서, 아시아나항공 최대주주인 금호산업 인수전에 참여했다. 당시 그룹의 오랜 역사와 함께 재계의 넓은 인맥으로 잘 알려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과의 안면 때문에 다른 대기업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서 물러난 것 아니냐는 의구심과 함께 풍부한 자금력을 보유한 호반건설의 등장으로 사모펀드들이 인수를 포기했기 때문에, 박삼구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재인수를 돕기 위해 김상열 회장이 우호세력인 백기사로서 입찰에 참여해 일부러 낮은 입찰가를 써낸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기도 했었다. 실제 채권단이 기대했던 호반건설이 써낼 것으로 예상한 금액보다 낮은 6천억원을 제시했다. 결국 박삼구 회장이 7200억원을 제시하며 아시아나항공을 재인수하였다.
2018년 KB증권과 미래에셋대우를 상장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기업공개( IPO)를 준비하고 있다. 호반건설 대주주 일가의 IPO 의지는 매우 강하다. 주식시장에 호반건설을 상장시켜서 시장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사 추후 호반건설의 다른 계열사들도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0년 2분기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IPO를 위해 금 유통업계 마켓리더인 삼성금거래소를 인수하고, 강남 3구 재건축 사업에 뛰어드는 등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기사 그러나 IPO는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다. 앞으로도 당분간 IPO를 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2021년 5월 18일 호반건설 관계사 호반산업이 대한전선을 인수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다.
2022년 3월 28일, 호반건설이 한진칼 주식 940만주(13.97%)를 현금으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KCGI가 보유한 지분이며 1,186만 6,917주를 매입해 지분율 17.43%로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 어느날 갑자기 KCGI의 지분을 이자까지 지불하여 인수한지라 이를 두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무산될 때를 대비하여 아시아나 인수를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냐는 여론의 반응이 일고 있다. 상기에도 기재되어 있듯이 호반건설은 2015년 워크아웃을 졸업한 아시아나항공 및 최대주주인 금호산업 인수전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 항공산업 진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진바 있다. # 2022년 12월 보유하고 있던 한진칼 지분 중에서 5%를 매각하여, 한진칼 지분은 11.44%가 되었다. 보수적인 경영을 하던 호반건설로서는 앞으로 예상되는 건설업계 불황을 대비해 사전에 자금을 확보하려는 차원으로도 본다. 호반건설과 비슷하게 한진칼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반도건설 역시 비슷한 시기 한진칼 지분 대부분을 매각하였다.
2023년 10월, 호반건설이 한진칼 지분 5.85%를 다시 사들이면서, 지분 17.45%를 확보하며 한진칼 2대 주주가 되었다.
3. 계열사
- 호반건설: 장남 김대헌의 상속분
- 호반산업: 차남 김민성의 상속분
- 티에스주택
- 티에스써밋
- 티에스자산개발
- 티에스리빙
- 화랑관사BTL
- 호반TBM
- 인천항동더원PFV
- 대한전선
- 대한씨앤에스
- 호반써밋
- 호반프라퍼티: 장녀 김윤혜의 상속분
- 배곧랜드마크PFV
- 마륵파크
- 대아청과
- 삼성금거래소
- 호반서서울
4. 오너 일가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기업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kbc 광주방송( SBS의 광주전남 네트워크 가맹국)을 2011년 인수해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호반건설의 규모가 커지면서 자산 10조원이 넘는 대기업집단은 지상파 방송국 지분의 10%를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으므로 결국 2021년 kbc 광주방송 보유 지분을 전부 JD인베스트먼트[2]에 매각하였다. kbc 광주방송을 매각한 이후 중앙일간지 서울신문, IT전문 일간지 전자신문, 인터넷 경제신문 EBN을 잇따라 인수했다.
- 하와이 와이켈레CC, H1클럽, 서서울CC 골프장과 제주 퍼시픽랜드[3] 등 각종 레저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9월 리솜리조트를 인수하고, 사명을 호반호텔앤리조트로 변경하였다.
- 창업주 김상열 회장이 바둑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여자바둑리그에 2016년 시즌부터 참가했다. 2017년 시즌에도 참가했고, 경기도를 연고지로 하는 호반건설 여자바둑팀을 창단하였다. 호반건설이 경기도에서도 주택사업을 많이 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2021년에는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고, 2022년에는 세계 여자 바둑 패왕전을 창설했다. 호반그룹은 골프에도 관심이 많다. 위에 언급한 3개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그룹중에서 유일하게 남녀 골프단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 김상열 회장은 2018년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인 KLPGA 회장이다. 건설사들이 골프에 관심이 많은 것은 골프 주이용자층이 아파트 구매자층과 겹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 골프산업의 주 후원자는 건설사와 금융회사들이다.
- 장남은 호반건설, 차남은 호반산업, 장녀는 아브뉴프랑을 비롯한 유통 계열사를 책임진 호반프라퍼티의 대주주로 각각 올라서면서 사실상 경영승계를 위한 계열분리를 매듭지었다. 차남은 호반프라퍼티 지분 20.6%도 보유하고 있다. 창업주 김상열 회장이 1961년생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시기에 경영승계가 이루어졌다. 2020년 호반건설의 건설사 순위가 하락한 데는 경영승계에 따른 계열분리와 무관하지 않다. 호반건설과 달리 호반산업은 토목사업이 주력사업으로 보이지만 호반산업 계열사들 역시 주택사업 비중이 상당히 높다. 장남이 대주주인 호반건설에 비해 차남이 대주주인 호반산업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대한전선을 호반산업 계열사로 둔 것을 차남에 대한 배려 차원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 김상열 창업주의 장녀는 충무로에서 대한극장을 운영하는 세기상사 국순기 대표와 2018년 결혼하였고, 장남은 2020년 12월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설립된 기업 중 가장 크게 성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몰락하면서, 그 자리를 호반이 가져가는듯한 형국이다. 그동안 금호가 광주시청이라든가 버스터미널, 금호패밀리랜드, 금호생명빌딩 등등 지역내 랜드마크의 시공권을 호남지역 1위 건설사라는 점과 광주시의 암묵적인 밀어주기를 등에 업고 싹쓸이해왔다. 최근 호반도 광주 최고층 건물인 호반써밋 광주를 광주의 첫인상이나 마찬가지인 터미널 건너편에 지어올렸고, 끝내 포기했지만 어등산관광단지도 호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올랐던 적이 있을만큼 랜드마크 세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공원2지구 특례사업 시행자 선정에서 금호건설이 처음 선정이 되었다가 광주시의 갑작스런 번복으로 금호가 탈락되고 호반이 재선정되면서 특혜 논란이 있었는데 이 사건을 통해 금호의 해가 지고 호반의 해가 떠올랐다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1]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서초보금자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그전에는
강남구
역삼동에 있었다.
[2]
언론인 출신 정서진 아시아신탁 부회장과 지역 건설업체인
진아건설,
대성건설이 컨소시엄한 회사다.
[3]
현 '퍼시픽 리솜'. 리솜리조트 인수 후 합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