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23년 | → | 2024년 | → |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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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규시즌
2.1. 전반기
3. 시즌 후 총평4. 시즌 후2.1.1. 6월
2.2. 후반기2.1.1.1. 6월 5일:
수원
kt전 [N/D]2.1.1.2. 6월 11일:
잠실
두산전 [승리]2.1.1.3. 6월 16일:
대전
SSG전 [승리]2.1.1.4. 6월 23일:
광주
KIA전 DH2 [패배]2.1.1.5. 6월 28일:
사직
롯데전 [패배]
2.1.2. 7월[clearfix]
1. 개요
2024년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하이메 바리아의 활약상을 담은 개별 문서.2. 정규시즌
2.1. 전반기
2.1.1.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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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2 | 2 | 0 | 0 | 3.42 | 27 | .500 | 26⅓ | 27 | 1 | 8 | 0 | 2(0) | 455 |
2.1.1.1. 6월 5일: 수원 kt전 [N/D]
6월 5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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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1 | 4 | 1/0 | 2(2) | 64 |
- 경기 전 리뷰
강백호, 김민혁, 로하스[1] 등 좌타 라인이 막강한 kt를 상대로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제외한 다른 변화구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 지가 중요한 경기이다.
- 경기 결과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공인구 적응에 약간 애를 먹었다고 한다.
2.1.1.2. 6월 11일: 잠실 두산전 [승리]
6월 11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3/0 | 2 | 1/0 | 1(1) | 79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6회까지 투구수 79개로, 투구수 제한만 없었다면 7~8회까지 등판할 수 있었을 정도의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었다. 이정도의 컨디션만 유지해 준다면 페냐가 수행하던 이닝 이터의 역할을 그대로 맡을 것으로 보인다.
2.1.1.3. 6월 16일: 대전 SSG전 [승리]
6월 16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3/0 | 8 | 2/0 | 0(0) | 96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여기까지는 언더쳐블, 그러나 바리아는 다음 경기들부터 불안한 징조를 보이기 시작한다.
2.1.1.4. 6월 23일: 광주 KIA전 DH2 [패배]
6월 23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⅔ | 9/0 | 5 | 1/0 | 4(3) | 108 |
- 경기 전 리뷰
데뷔전 이후 두 경기 모두 QS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막강한 타선을 가진 KIA를 상대하게 된다. 지난 경기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컨디션만 그대로 유지해 준다면 또 한번 좋은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다.
- 경기 결과
2.1.1.5. 6월 28일: 사직 롯데전 [패배]
6월 28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4⅔ | 8/0 | 8 | 3/0 | 4(4) | 108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2.1.2.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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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2 | 1 | 0 | 0 | 5.40 | 19 | .667 | 23⅓ | 32 | 2 | 4 | 0 | 1(0) | 408 |
2.1.2.1. 7월 4일: 대전 kt전 [N/D]
7월 4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3 | 6/0 | 4 | 1 | 5(5) | 69 |
- 경기 전 리뷰
만약 오늘 경기에서 패배하고, 키움이 승리를 거둔다면 10위로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바리아의 호투가 매우 절실하다.
- 경기 결과
해당 경기에서 바리아의 치명적인 약점이 제대로 드러나고 말았다. 이런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산체스에게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마지막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바리아에게 쓰거나 아예 패전처리 투수로 돌려버릴 가능성이 높아서[4] 본인의 약점 보완이 매우 시급하다.
2.2. 후반기
2.2.1. 7월
2.2.1.1. 7월 10일: 고척 키움전 [승리]
7월 10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⅔ | 3/0 | 3 | 2 | 0(0) | 80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여기까지는 나름 괜찮았고, 비록 기복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잘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바리아는 다음 경기부터 그저 돈을 잡아먹는 괴물이 된다. 즉 사실상 이 다음부터 투수 버전 에디슨 러셀, 데이비드 맥키넌이 된 것이다
2.2.1.2. 7월 17일: 창원 NC전 [패배]
7월 16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4 | 9/0 | 2 | 0 | 5(5) | 85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지금까지의 모습을 총평한다면 작년 KIA의 막장 용투 중 하나인 마리오 산체스와 별 다를 것이 없다.[10]
2.2.1.3. 7월 23일: 대전 삼성전 [N/D]
7월 23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4 | 7/1 | 7 | 1 | 3(3) | 89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그나마 리카르도 산체스가 7월 28일 자로 웨이버 공시되면서 어찌저찌 잔류하는 데 성공하였지만,[12] 이후에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발 투수 교체라는 강수를 둘 수 있는 만큼, 분발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2.2.1.4. 7월 30일: 수원 kt전 [승리]
7월 30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5⅔ | 8/1 | 3 | 0 | 4(4) | 85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2.2.2.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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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1 | 2 | 0 | 0 | 8.53 | 17 | .333 | 19 | 29 | 6 | 2 | 0 | 0(0) | 323 |
2.2.2.1. 8월 6일: 대구 삼성전 [N/D]
8월 6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4 | 7/2 | 3 | 0 | 4(3) | 73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심지어 5회가 시작될 때 더그아웃의 판단으로 박상원으로 교체된 것으로 보아 김경문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마땅한 대체 선발 후보가 있고, 외국인 선수가 못하고 있는데 외국인 선수를 계속 선발 투수로 기용할 경우 오히려 팀 분위기를 망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차라리 바리아를 패전처리 투수로 기용하고, 5선발 자리에 조동욱을 올려서[13][14] 테스트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15]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 역량이 독보적으로 최악인[16] KIA 타이거즈가 아주 좋다고 영입하려고 했던 선수를 굳이 경쟁에서 이겨먹으면서까지 영입한 대가는 매우 컸다.[17] 손혁의 잘못된 선택이 팀 전체를 다 말아먹게 된 셈. 이미 한화는 페냐를 버리고 바리아를 데리고 오느라 1장, 산체스의 길어지는 부상공백으로 인해 와이스가 정식계약을 맺으며 2장을 다 쓴 셈이라 더이상 변화를 줄 수 없다. 바리아의 체인지업 구사가 능숙해지면 된다는 긍정적인 분석도 있지만 현재로써는 직구-슬라이더라는 극단적인 투피치 투수라는게 문제라는 분석도 존재한다.
그동안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한화팬들의 신뢰를 잃은 상황인데 이번 경기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마이크 몽고메리, 헨리 라모스와 달리[18]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지 않았으며 본인이 일으킨 논란도 없고 워크에식도 준수한 선수인데 단순히 못한 것 하나 때문에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상황이다.
6일 경기가 끝나고 본인의 입지가 매우 위태롭다고 느꼈는지 KBO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포수 이재원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11일 경기가 마지노선이 될 전망.
2.2.2.2. 8월 11일: 대전 키움전 [패배]
8월 10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4 | 9/2 | 4 | 0/0 | 7(7) | 77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이번 경기에서 제대로 얻어터지면서 WAR이 1.1에서 0.88로 떨어졌다. 12번이나 등판한 주제에 9번 등판하고 방출된 알드레드와 산체스 대체 선수로 들어와 지금까지 9번 등판한 와이스보다[20] WAR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바리아를 선발 자리에서 빼고 2군에서 선발 자원을 올리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일 수 있다.
2.2.2.3. 8월 17일: 문학 SSG전 [승리]
8월 17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5 | 4/2 | 4 | 1/0 | 2(0) | 83 |
- 경기 전 리뷰
일단 6월 16일 이후 약 2개월만에 SSG를 상대하는 건데, 해당 경기에선 6이닝 8K 무실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좋은 기억과 함께 좀 더 멘탈 꽉 잡고서 승부한다면 지난 경기와 달리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경기 결과
총평하자면, 충분히 포텐셜은 갖췄다는 건 증명한 경기. 다만 역시 브레이킹볼 구종을 하나 정도는 갖춰야 피안타도 줄이고 탈삼진 능력도 키울 수 있을 거라는 개선점의 여지 또한 분명한 경기였다.
2.2.2.4. 8월 24일: 잠실 두산전 [N/D]
8월 24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5 | 4/0 | 5 | 1/0 | 2(2) | 67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다만 불안감으로 인해 양상문에게 6회에 주자를 출루시키면 다른 투수로 교체시켜달라고 부탁한 부분에 대해 김경문에게 비판을 받았다.
2.2.2.5. 8월 29일: 사직 롯데전 [패배]
8월 29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1 | 5/0 | 1 | 0 | 4(4) | 24 |
- 경기 전 리뷰
구종을 다양하게 던져서 타선의 멘탈을 흔들리는 투구 방식으로는 후반기 들어서 가장 뜨거운 롯데 타선을 제압할 수 없다는 걸 와이스가 증명했다. 그저 다양하게 던지는 것보다는 자신이 지금 제대로 긁히는 구종으로 확실하게 일구, 일구 던지는 투구를 해내야 롯데 타선을 제압할 가능성이 생긴다. 현 롯데 타선은 어중간한 공은 죄다 정타로 쳐서 안타로 만들 능력을 확실하게 갖춰져 있는 타선이기에 그저 무작정 많이 던져서 어떻게든 5이닝을 채우겠다는 생각보다는 그저 확실하게 일구, 일구를 완벽에 가깝게 던지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 침착하고 신중하게 그러면서도 차분한 투구 템포를 유지하는 상태의 바리아가 던지는 직구와 변화구는 충분히 KBO에 먹히는 강점 있는 무기가 되는 만큼 이와 같은 투구를 한다면 좋은 기억을 쌓을 가능성이 결단코 낮지 않다.
- 경기 결과
이후 팀은 패배하였으나 타선이 터지면서 11득점, 상대팀 필승조에다가 아예 상대 마무리까지 이끌어냈다. 결과론이긴 하지만 바리아가 선발투수가 아니었다면
2.2.3. 9월
|
9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1 | 2 | 0 | 0 | 4.13 | 20 | .333 | 24 | 26 | 1 | 4 | 0 | 0(0) | 416 |
2.2.3.1. 9월 5일: 광주 KIA전 [N/D]
9월 5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4 ⅔ | 5 | 2 | 1 | 2 | 84 |
- 경기 전 리뷰
이제 와서 투구 패턴을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므로 지금까지 해온 단조롭고 공격적인 피칭을 자제하며 이닝당 평균 투구수를 상관하지 않는 최대한 신중한 피칭을 할 필요가 있다. 상대 선발인 라우어 또한 방화쇼가 자주 일어나는 선수란 걸 보자면 사실상 내일 누가 더 신중하게 투구하느냐의 승부라고 볼 수 있다.
- 경기 결과
2.2.3.2. 9월 11일: 대전 삼성전 [패배]
9월 11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3⅔ | 9/1 | 7 | 1 | 6 | 105 |
- 경기 전 리뷰
후반기 들어서 가장 홈런이 뜨거운 타선을 상대하는 만큼 KIA전과 마찬가지로 단조로우며 공격적인 피칭은 자제하며, 이닝당 평균 투구수는 신경 쓰지 말고 최대한 어려운 코스로만 노리고서 신중하게 투구해야만 한다.
- 경기 결과
이 경기로 인해 투수 버전 에디슨 러셀이 된게 거의 확실한 듯 하다.
2.2.3.3. 9월 17일: 창원 NC전 [승리]
9월 17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5 | 3 | 4 | 0 | 0 | 75 |
- 경기 결과
2.2.3.4. 9월 23일: 대전 롯데전 [N/D]
9월 23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5⅔ | 3/0 | 6 | 0 | 1 | 75 |
- 경기 결과
2.2.3.5. 9월 29일: 대전 NC전 [패배]
9월 29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 | 6/1 | 1 | 2/0 | 2(2) | 77 |
- 경기 전 리뷰
- 경기 결과
3. 시즌 후 총평
시즌 최종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20 | 6 | 7 | 0 | 0 | 5.15 | 83 | .462 | 92⅔ | 114 | 10 | 18 | 0 | 3(0) | 1602 |
시즌 시작 전 기아 타이거즈와 함께 노렸던 선수였지만 결과는 한화 이글스판 마이크 몽고메리.[27] 막상 까고 보니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였다.[28]
시즌 도중 한화의 계속된 오퍼와 관심에 기아의 제안을 뿌리치고 페냐의 교체선수로 영입되었고 첫 3경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이후 부터는 새가슴 기질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롤러코스터급 투구를 보여줬다. 게다가 본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온 라이언 와이스는 바리아보다 이닝이터와 훌륭한 피칭을 선보이니 더더욱 비교를 당했다.
지금까지의 성적을 보면 와이스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고 너무 롤코급 성적과 믿음을 주지 못하였기에 재계약은 무리라는 관측이 강하다.
아울러 바리아의 사례는 에디슨 러셀, 마이크 몽고메리, 이반 노바, 저스틴 보어와 함께 화려한 메이저리그 경력에 속아 선수를 영입하면 안된다는 반면교사가 되었다.
바리아는 한화 이글스 역대 팀에 가장 해악과 민폐를 끼친 용병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비록 대체 선수인데다가 버치 스미스, 브라이언 배스 등 순수 성적만 보면 더 최악이고, 인성도 쓰레기인 용병들이 있는 반면에 바리아는 워크에식이 좋지만, 먹은 돈과 기대를 감안할 때 가성비는 이쪽이 더 최악이다.[29] 역대급 먹튀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연봉은 많이 받았으면서 정작 팀이 막판에 가을야구 경쟁하고 있을 때 큰 민폐를 끼쳤다. 특히 롯데와 8월말 3차전에서 5위에 싸움에 불을 부치기는커녕 오히려 롯데의 가을야구 희망을 살려주고 팀은 그 이후로 추락을 반복하였다. 문동주의 이탈이 팀의 탱킹에 트리거 역할이 되었다고는 하나, 사실 대체용병으로 온 바리아가 충분히 활약했다면 5강권은 가능한 성적이었다.
4. 시즌 후
프리미어12 파나마 대표팀에 뽑혔다.11월 12일 보도된 기사에 따라, 사실상 결별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시즌 후 재계약이 불발되어 팀을 떠나게 되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의 토로스 델 에스테와 계약하여, 겨울에도 야구를 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팀에는 전임자였던 펠릭스 페냐도 활동했었다.
[1]
이쪽은
스위치 히터이다.
[2]
8K 모음
[3]
6월 25일~27일 KIA와의 3경기에서만 무려 32득점을 기록했다.
[4]
클러치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의외로 패전처리는 잘했다.
[5]
사실 바리아의 떨어지는 한계 투구수를 고려한다면 적절한 교체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다.
[6]
실책은 아니다.
[7]
실제로 2024시즌 스토브리그 때 KIA와 한화, SSG가 바리아 영입 경쟁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이후 바리아가 메이저 도전을 선택하면서 영입 계획이 파토났으나 2024년 5월 즈음에 바리아가 한국행 결심을 하자 한화와 KIA가 바리아 영입 경쟁에 참여했고, 그 중 2024시즌 스토브리그 때 가장 성의를 보여준 한화를 선택하면서 바리아가 한화로 오게 된 것이다.
[8]
심재학도 외국인 선수 영입 분야에서 상당히 무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손혁은 그 심재학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다. 심지어 심재학은 외국인 선수 영입 분야를 제외한 다른 분야에 관해서는 무능하지 않은 편인데 손혁은
그것도 아니다.
[9]
KIA가 2024년에 영입한
제임스 네일이 2024년 최고의 외국인 투수 중 한 명이 되었고,
심재학이 팬들에게 찬사받고 있으나 사실 제임스 네일은 1순위 영입 대상자가 아니었다. 원래 심재학이 1순위로 점찍은 투수는
윌 크로우, 하이메 바리아,
에릭 라우어였으며, 2순위 후보 중 선택한 선수가 부상을 가지고 있었던 선수였는데 해당 선수가 메티컬 테스트에서 보기 좋게 탈락했고, 급하게 데려온 투수가 제임스 네일이다. 참고로 심재학이 1순위로 점찍은 투수들은 전부 다 망했다. 당시 김태룡이
지미 파레디스를 1순위로 낙점했으나 영입이 무산돼 급하게 영입된
닉 에반스와 비슷한 사례.
[10]
산체스도 초반 몇 경기 반짝 하고 잘하다가, 나중에는 분석당하고 치명적인 새가슴 성질까지 드러나며 망한 용병의 길을 걷게 되었다.
[11]
라이언 와이스는 사실상 잔류 확정이다.
[12]
산체스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 내 복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태이다. 당연히 복귀 여부가 불분명한 선수를 웨이버 공시하는게 맞다.
[13]
조동욱이 실패할 경우 다른 선발 자원들도 누구 하나가 5선발 자리에 정착할때까지 돌아가면서 투입한다.
[14]
황준서는 마른 체구와 빈약한 체력으로 인해 당장 선발 투수로 투입할 수는 없는 상태여서 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
[15]
현재 한화가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현재 5선발인 김기중도 군입대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어서 가까운 시일내로 선발 자원을 1명 더 육성시킬 필요가 있다.
[16]
로니 윌리엄스 -
아도니스 메디나 -
마리오 산체스로 이어지는 투수판
보루갈이 압권.
[17]
심지어 바리아를 놓친 KIA가 급히 영입한 캠 알드레드보다 훨씬 못했다. 비록 기복이 있었지만 알드레드는 9경기를 뛰면서 WAR 1.4를 기록했지만 바리아는 11경기나 뛰었는데도 불구하고 WAR이 1.18밖에 되지 않는다.
[18]
앞에 언급된 2명은 팀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들었으며, 구단 순위를 떨어지게 만든 원흉이다.
[19]
하나는
송성문에게 맞았지만, 3회에
원성준에게 맞았다.
[20]
8월 11일 기준 WAR 1.09
[21]
떨어지는 체력과 새가슴 기질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 바리아가 양상문에게 본인이 6회에 주자를 출루시킬 경우 교체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멘탈이 좋지 않은 선수인데 리그에서 살아남기위해 아무리 노력해봐도 본인 뜻대로 안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22]
류현진급 습득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새로운 변화구를 단기간 내로 장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올 시즌에도
디트릭 엔스가 체인지업 장착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한 것으로 보아 전자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3]
어디까지 선발로서의 능력이 부족해서 문제가 된 건지 그 외로는 전혀 나쁜 이야기가 나왔던 적은 전혀 없는 만큼 역시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24]
메이저 시절에는 싱커까지 던지며 지금처럼 사실상 투 피치 투수 같은 투수는 아니었다고 한다. 문제는 부상 이후로 싱커를 포기하게 되면서 사실상의 투 피치 투수가 되었고 그래도 한동안 구속과 구위라도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으나 한국에 와서는 구속까지 떨어지게 되자 결국 터질 문제가 터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5]
투 피치 투수가 밥벌이하던 건 (이글스 기준으로)
지연규,
김해님 시절까지로, 이마저도 2006~07년일 정도로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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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끔 호투로 5이닝 이상을 책임지다가 80구가 넘어가자마자 주자를 쌓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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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몽고메리는 바리아와 달리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는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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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기아 타이거즈가 바리아를 놓치고 선회한
캠 알드레드는 대체선수 몫을 다한것과 비교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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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예외적으로 버치 스미스는 바리아를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KBO 역사상 가장 최악의 외국인 먹튀 중 한 명이다. 이쪽은 부상만 안 당하면 KBO 리그를 양학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될 정도로 기대치가 매우 높았으나 정규시즌 첫번째 경기에서 꾀병을 부리면서 드러누워버렸고, 한화의 선발진 운용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쳤다. 또한 1경기만 출전한 주제에 80만 달러를 전부 다 쳐먹고 대한민국 비하 논란까지 일으키면서 KBO 리그 역대 최악의 외국인 먹튀 중 한 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