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의 우파 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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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체트주의 Pinochetis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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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0> 영어 | Pinochetism |
창시자 |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
창시일 | 1973년 |
이념 |
사회보수주의 신자유주의 반사회주의 권위주의 군국주의 국민보수주의 내부 계파 : 기독교 우파 ( 가톨릭) |
스펙트럼 | 극우[1] |
[clearfix]
1. 개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사망 하루 전인
2006년
12월 9일. 병원 앞에서 지지자들이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
피노체트주의는 1973년부터 거의 20년간 군부독재를, 군사독재를 한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사상에 뿌리를 두는 이념이다. 피노체트주의의 신봉자들은 피노체티스타(Pinochetista)라고 불린다.
2. 정치적 위치
현재 칠레 정치계에서 극우 스펙트럼에 위치해 있다.반공주의, 국수주의, 권위주의, 군국주의, 보수주의, 쇼비니즘, 애국주의를 기반한 정치, 사회 노선을 추구하며, 좌익 정치에 대한 혐오성향이 있다. 또한 가톨릭계 기독교 우파의 정책도 어느 정도 수용한다.
경제적으로는 일반적인 세계의 군부 독재, 군사 독재 정권들과 다르게 강력한 시장친화적이고 신자유주의적인 경제를 추구한다.[2]
21세기 현대 칠레 정치계 내에선 중도우파 성향의 정치인들은 설령 피노체트의 경제 성과 그 자체는 인정하더라도, 피노체트주의, 즉 피노체트스러운 정책이나 지배방식, 통치방식에는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유보수주의 정치인인 세바스티안 피녜라는 피노체트주의의 폭압성을 비판[3]했고, 심지어 우익인 독립민주연합 거물 정치인이자 당 내 상대적 온건파인 호야킨 라빈(Joaquín Lavín)도 피노체트주의와는 거리를 두었다.[4]
3. 인물
- 하이메 구스만(Jaime Guzmán) - 칠레의 가톨릭 우파 정치인으로, 1980년 칠레 헌법의 초안을 만들었으며 피노체트의 측근이였다. '자유 시장경제체제를 갖춘 권위주의 국가를 위한 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4. 연관 정당
5. 같이 보기
- 차베스주의 - 일각에서는 차베스주의가 정치적 극단주의, 억압적인 권위주의, 애국주의와 포퓰리즘적 내셔널리즘, 친군부 성향이 피노체트주의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정말로 극과 극은 통한다의 대표적 사례라고 볼 수 있다.
- 인명으로 된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