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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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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 크루세이더 킹즈 2 | 크루세이더 킹즈 3 |
크루세이더 킹즈 3 |
인물 및 인생관 | 특성 | 자원 | 가문, 집안 및 유산 | 유물 | 건물 | 전설 및 정통성 |
신앙과 종교 | 정부 | 혁신 | 문화 | 군사 | 결단 | 활동 | 규범 권역 | 상속법 | 궁정 | 궁정 직위 |
시나리오 및 주요인물 | DLC | 도전과제 | 발매 전 정보 | 모드 | OST |
크루세이더 킹즈 3 Crusader Kings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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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colbgcolor=#fff,#1f2023> Paradox Development Studio |
유통 | Paradox Interactive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macOS,
Linux Xbox Series X|S,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Cloud Gaming |
ESD | Steam |
출시 |
Windows / macOS / Linux 2020년 9월 1일 Xbox Series X\|S / PS5 2022년 3월 29일 |
장르 | 대전략, RPG, 시뮬레이션, 역사, 정치, 경영, 샌드박스 |
엔진 | 조미니 엔진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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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trategy Requires Cunning
진정한 전략은 교활함에서 나온다[1]
진정한 전략은 교활함에서 나온다[1]
1. 개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개발하여 2020년 9월 1일 출시한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PS5, XSX|S 콘솔판은 22년 3월 29일 발매. 스팀 정가 55,000원.[2]867년, 1066년, 혹은 1178년을 시작으로 1453년을 끝으로 하며 400~600여 년을 플레이 타임으로 두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151B54><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8.1, 10 Home 64-bit | Windows 10 Home 64-bit |
프로세서 |
Core i3-2120 FX 6350 |
Core i5-4670K Ryzen 5 2400G |
메모리 | 6 GB RAM | 8 GB RAM[3] |
그래픽 카드 |
GeForce GTX 660 Radeon HD 7870 or Vega 11 Iris Pro 580 or Plus G7 2 GB VRAM |
GeForce GTX 1650 (4GB) Radeon R9 390X (8GB) |
API |
DirectX 11 Vulkan[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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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공간 | 8 GB |
티저 트레일러 |
스토리 트레일러 |
게임플레이 티저 트레일러 |
출시 트레일러[5] |
3. OST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OST 문서 참고하십시오.4. 시스템
4.1. 인물 및 인생관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1.1. 특성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특성 문서 참고하십시오.4.1.2. 인생관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인물 문서의
인생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2. 자원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자원 문서 참고하십시오.4.3. 가문, 집안 및 유산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4.4. 신앙과 종교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종교 문서 참고하십시오.4.5. 혁신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혁신 문서 참고하십시오.4.6. 문화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문화 문서 참고하십시오.4.7. 군사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군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8. 결단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결단 문서 참고하십시오.4.9. 상속법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상속법 문서 참고하십시오.4.10. 활동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4.11. 정부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정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4.12. 자문회
전작의 자문회 시스템이 이번 작품에도 등장하며, 이번 작에는 배우자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자문회는 배우자·재상·무관장·집사장·첩보장·궁정 또는 봉역 사제의 6명으로 구성되며 대략적인 담당은 다음과 같다:- 배우자(Spouse): 영주 능력치 보조
- 재상(Chancellor): 외교력을 통한 내외부 관계 개선
- 무관장(Marshal): 전투력을 통한 군대 양성 및 영지 장악
- 집사장(Steward): 관리력을 통한 세금 징수 및 영지 개발
- 첩보장(Spymaster): 계책력을 통한 비밀 탐색과 모략 지원, 적대적 모략 탐지
- 궁정 사제(Court Chaplain)·봉역 사제(Realm Priest): 학습력을 통한 종교 개종, 명분 날조
- [세부 임무 및 효과(접기·펼치기)]
- ||<tablealign=center> 직위 || 주 능력치 || 임무 || 효과 || 긍정적인 부수 효과 || 부정적인 부수 효과 ||
배우자 - 영주 대리 배우자의 능력치의 20%만큼 통치자에게 추가 궁정 정치 배우자의 외교력의 50%만큼 통치자에게 추가 기사도 배우자의 전투력의 50%만큼 통치자에게 추가 직할령 관리 배우자의 관리력의 50%만큼 통치자에게 추가 궁정 계책 배우자의 계책력의 50%만큼 통치자에게 추가 후원 배우자의 학습력의 50%만큼 통치자에게 추가 재상 외교력 대외 외교 매달 위신 획득 휴전 기간 단축 적에게 명분 부여, 적의 휴전 기간 단축, 이웃 의견 감소 대내 국정 직속 봉신의 의견 증가 봉신 의견 증가, 봉건 계약 개선, 내전 종식, 봉신에 분할 강요 봉신 의견 감소, 봉건 계약 개악 작위 통합 100%일 때 대상 작위가 대표 작위가 속한 규범 권역의 일부가 됨 귀족의 통합 지원, 공동체의 통합 지원 귀족의 통합 저항, 공동체의 통합 저항 왕실의 비호 제공 매달 위신 획득, 봉신의 매달 위신 획득, 봉신 의견 증가 봉신 의견 증가, 내전 종식 봉신 의견 감소, 봉건 계약 개악 무관장 전투력 징집병 조직 징집병 규모, 수비대 규모 및 충원율 증가, 부대 유지비 감소 잘 조직된 부대, 주둔군 증가 지휘관 양성 기사 효율, 무장병 피해도 및 유지력 증가, 일정 확률로 새로운 지휘관, 기사 발견 또는 기존 지휘관 향상 지휘관이 지휘관 특성을 획득, 기사 향상됨 영지 장악력 증가 영지 장악력 증가, 부패 획득 방지, 일정 확률로 영지 부패 제거 영지 의견 증가, 남작 의견 증가 근위대 관리 기사 효율 증가, 적의 적대 모략 성공 확률 감소 기사 향상됨, 적대적인 모략 방해 집사장 관리력 조세 수금 직할령 세금 증가 추가 세금 영지 개발도 증가 100%일 때 대상 백작령의 개발도가 1 증가 효율적인 조세 문화 관용 촉진 매년 문화 관용 증가 개발도 성장치 증가, 의견 개선, 문화 관용 증폭 장악력 감소, 세금 수입 감소 문화 촉진 100%일 때 대상 백작령의 문화가 주군의 문화로 변경 영지 의견 증가, 조세 증가, 징집병 증가 규범 권역 지역 설득 100%일 때 대상 백작령이 자신의 주군에게 영지를 규범 권역 주군의 산하로 편입시켜 달라고 요구함 위신 획득 첩보장 계책력 모략 방해 적대 모략 저항력 및 모략 발견 확률 증가 적대적인 모략 방해 궁정 신하의 비밀이 드러남 모략 지원 적대 모략 위력 및 성공 확률 증가 비밀 발견함 신앙도 상실, 위신 상실, 모략 실패 비밀 탐색 궁정 내 비밀이 있을 경우 일정 확률로 비밀을 알아냄 비밀 탐색 발각됨 사제 학습력 영지 명분 위조 100%일 때 미압박 명분 흭득 봉신 의견 감소, 신앙도 상실, 대상의 분노 영지 신앙 개종 100%일 때 영지가 사제의 신앙으로 개종 개종 저항, 영지 의견 감소 종교 관계 개선 신앙도 상실, 봉신 의견 감소
일부다처제의 경우 첫 번째 배우자(primary spouse)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배우자는 영주에게 자신의 능력치 일부를 추가해주는 역할인데, 해당 효과는 배우자의 임무를 바꾸는 즉시 발동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골고루 높은 능력치를 가진 배우자를 두었다면 특정 능력치를 필요로 하는 이벤트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잠깐 임무를 바꿨다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단, 배우자가 영주의 궁정에 소속되지 않는 경우[6] 자문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자문회원을 임명할 때 붉은 주먹 아이콘이 포함된 캐릭터는 상당한 징집병/금화를 상납하는 권세 봉신으로, 자문회원으로서 정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원한다는 설정이 있다. 이들에게 자문회 자리를 제공하지 않으면 -40의 상당한 의견 패널티가 발생하기에, 특성과 의견이 중요한 첩보장을 제외한 나머지 의석을 권세 봉신에게 할당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넓은 영지를 소유하고 있기에 권세 봉신과 척을 진다면 (특히 임기 극초반의 경우) 반대 파벌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영토가 작은 공작 단계나 소왕국이라면 충분히 권세 봉신만으로도 자문회를 채울 수 있지만, 왕국과 제국 단계부터는 영토만큼이나 권세 봉신의 수가 대여섯 명에 이르기에 자리가 필연적으로 부족해진다.
재상의 경우 외교력을 바탕으로 주위 영주나 내부 봉신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역할인데, 체감 중요도는 다른 자문위원들에 비해 다소 적다. 소규모 영주의 경우에는 군사력을 늘리기 위해 좋은 무관장에 집중이 쏠리고,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힌 경우엔 내정을 다지기 위해 뛰어난 집사장과 사제를 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좋은 재상을 두었을 경우 휴전 기간을 줄이거나 아예 휴전을 무효화하는 이벤트가 뜨기도 하고 관계 개선을 하기 여의치 않을 경우 재상으로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기에 마냥 빈 자리로 놀려두긴 애매한 자리다. 부족정의 경우 재상의 임무를 통해 위신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할 만한 사항이다.
첩보장은 다른 영주의 비밀을 탐색하고, 주군의 모략을 지원하거나 주군이나 궁정의 일원을 상대로한 적대적 모략을 방해할 수 있다. 첩보장이 주군에게서 등을 돌려 적대적 모략에 강력한 공모자 심지어는 주도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연히 자신이 꾸미는 모략은 노출시키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와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이 첩보장에 오르게 되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첩보장한테 암살 당한다. 따라서 능력치와는 별개로 반드시 플레이어와 관계가 좋은 인물에게 맡겨야 한다. 사이가 좋다고 하더라도 '기만적','앙심 깊은','야심찬' 등의 성격 특성을 가진 인물을 임명하면 수시로 살인 모략을 벌여 경쟁 관계인 사람들을 해치면서 날뛰기 때문에 가급적 '정직한', '겁이 많은', '만족하는' 성격 특성을 가진 인물 위주로 앉히는 게 더 안전하고 수시로 경쟁자로 누가 있는지 확인해두는 게 좋다.
사제 자문위원의 경우 플레이어가 어떤 신앙을 믿는지에 따라 임명되는 인물이 달라진다. 플레이어가 성직자 전통 교리에서 신정주의를 채택한 신앙을 따르는 경우, 학습력 기반의 자문관에 불과해서 봉신이 임명될 수도 있는 궁정 사제 대신 성직자인 '봉역 사제'가 임명된다. 봉역 사제는 봉역 내의 모든 군주 직속 사원을 임차하게 된다. 1.10 패치 기준으로 영적 성직자 임명(자동 임명)을 채택한 신앙의 봉역 사제로는 보통 해당 주군의 신정제 봉신 가운데 가장 작위 등급이 높고 세력이 큰 인물이 임명된다. 원래는 무조건 랜덤 생성된 평민 캐릭터가 임명되었지만 이제는 주교후나 교황 같은 인물을 봉신화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런 인물들이 봉역 사제 자리를 높은 확률로 꿰차게 되었다.
또한, 독립 군주만 봉역 사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백작 이상이기만 하면 봉신들도 전부 자신의 자문회에 봉역 사제를 가지고 있다. 봉역 사제는 자기 주군의 봉신들의 봉역 사제에게는 상관이기도 하다. 즉, 독립 영주가 아닌 봉신의 봉역 사제는 세금의 25%와 징집병의 15%을 자기 주군의 주군의 봉역 사제에게 바치고, 남는 것을 자기 주군에게 관계도에 따라 상납한다.
모든 봉역 사제들은 자신이 임차받은 사원의 세금을 모두 가져간다. 이후 이들은 자신의 상관 봉역 사제에게 수입의 일정량을 세금으로 낸다. 봉역 사제가 주군과의 관계가 0 이상일 경우, 자신에게 돌아가게 될 몫의 수입 중 일정량을 주군에게 준다. 봉역 사제의 명칭은 주군의 작위 등급과 신앙의 종교에 따라 다르다.
종교 또는 신앙 | 백작 주군 | 공작 주군 | 왕 주군 | 황제 주군 |
기본 |
속교구 주교 (Suffragan Bishop) |
주교 (Bishop) |
대주교 (Archbishop) |
총대주교 (Patriarch/Matriarch) |
기독교 |
속교구 주교 (Suffragan Bishop) |
주교 (Bishop) |
대주교 (Archbishop) |
총대주교 (Patriarch/Matriarch) |
정교회 |
속교구 주교 (Suffragan Bishop) |
주교 (Bishop) |
총대주교 (Patriarch/Matriarch) |
총대주교 (Patriarch/Matriarch) |
이슬람교 |
궁정 이맘 (Court Imam) |
무프티 (Mufti) |
알라마 (Allamah) |
대 알라마(Grand Allamah) |
시아파 |
카디 (Qadi) |
무프티 (Mufti) |
아야톨라 (Ayatollah) |
대 아야톨라 (Grand Ayatollah) |
그리스 로마 신앙 |
플라멘/베스탈 (Flamen/Vestal) |
폰티펙스 (Pontifex) |
오라클/시빌 (Oracle/Sybil) |
총대주교 (Patriarch/Matriarch) |
4.13. 전쟁
전쟁은 반드시 개전 명분이 필요하다. 이 때 개전 명분에는 크게 '정복' / '소유권 주장' / '성전' / '복속' 전쟁이라는 네 갈래가 존재한다. 입문자들이 많이 착각하는 사실인데 이 '전쟁'들은 서로 미묘하게 다른 효과를 지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대상을 선택해 선전포고 탭에 들어갔을 때 입문자들은 목표 변경이 가능한 걸 모르고 그냥 그대로 선전포고 하는 경우가 잦은데 '점령 목표' 우측에 목표 변경 탭이 있으니 보랏빛을 잘 보고 선택해 공격하자. 또 왕권 탭에도 적힌 사실이지만 주군의 왕권이 3단계일 시 내부 전쟁이, 4단계일시 외부와의 전쟁이 막힌다. 이는 유저의 봉신뿐만 아니라 봉신 상태인 유저에게도 당연히 적용되는 사실이니 주의하자.- 정복
- 목표 지역을 침략하는 전쟁이다. 오로지 힘의 논리로만 움직이는 부족제 정부. 그리고 씨족제 정부는 해당 명분으로 해안 혹은 국경이 인접한 국가에 대해 전쟁을 걸 수 있다.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특정 작위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라 할 지라도 공격할 수 있다. 해당 명분을 통해 전쟁을 가하는 데는 위신 이 필요하다. 상징 아이콘은 "교차한 칼". 해당 명분은 공작령 / 백작령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 왕국 침략 : 정복 전쟁의 하위 분류로 이름 그대로 특정 왕국 지역을 대상으로 정복한다. 공작령 / 백작령 정복 명분과 마찬가지로 대상 영주가 그 왕국 지역에 대해 가진 모든 직할령을 빼앗는다. 휘하 봉신들은 그대로 당신의 봉신으로 들어온다. 단, 이때 당신과 동급의 영주[8]의 모든 직할령은 당신의 직할령이 된다. 그 자원은 "위신"을 사용한다. 상징 아이콘은 방패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백작&공작령 침략 전쟁과 차이점은 당신이 직접 공성에 성공한 성채등의 땅은 당신의 직할령으로 들어온다는 것. 그게 목표 지역의 땅이 아니라도 상관 없다. 덕분에 왕국 침략 후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상황이라면 찔끔찔끔 끊겨 있는 다른 성채를 점령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왕국 단위 성전 / 복속 전쟁과 마찬가지로 '왕국 침략'은 일생에 단 한번만 가능하다.
- 성전
- 목표 지역을 침략하는 전쟁이다. 당신의 종교가 개혁 종교이고 적대적 / 사악한 종교를 신앙하는 영주를 상대로 공격할 수 있다. 주의점은 정복 전쟁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국경 혹은 해안선에 인접한 지역만 공격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당신이 예루살렘 왕국을 소유하고 있다면, 아라비아 왕국, 시리아 왕국을 대상으로 성전을 할 수는 있지만 직접 국경이 맞닿지 않은 지역인 메소포타미아 왕국에 대해서는 공격할 수 없다. 해당 명분은 기본적으로 신앙도를 자원으로 사용하며 승리시 해당 종교의 열성이 하락한다. 몇몇 교리는 이 때 소비되는 신앙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대성전을 해금한다. 상징 아이콘은 종교 아이콘.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가장 파괴적인 형태의 전쟁 유형으로[9] 성전을 일으킨 종교의 원리에 따라 원리 / 정의주의자는 모든 이교도 봉신들을 축출 후 승자의 직할령으로 전환되며, 다원주의자는 이교도 봉신 역시 자신의 봉신으로 들어온다. 인게임 백과사전에서도 적힌 바이지만, 만약 천주교 공작이 이슬람교 공작을 상대로 성전을 걸었는데, 휘하에 다른 천주교 백작(휘하 봉신)이 존재할 경우 공격 측에 가담할 수 있다. 반대로 일단 성전이 걸렸다면 방어자와 동일한 신앙을 신봉하는 다른 영주들도 전쟁에 조건없이 합류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예상보다 커다란 병력이 올 것을 주의해야 한다.
- 대성전 : "great_holy_wars_active = yes"가 존재하는 종교 원리(tenet)[10]을 믿고 있으며 교계 지도자가 존재, 열성이 75 이상일 경우 실행할 수 있다. 여러모로 특이한 선전포고 방법으로, 기본적으로 왕국 단위로 선전포고하며 일단 발동된다면 교계지도자와 같은 신앙을 신봉하는 모든 영주, 기사가 참전할 수 있으며 해당 왕국 지역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를 상대로 한꺼번에 선전포고를 건다. 세속주의 교계지도자의 대성전은 일반적인 성전과 별반 다르지 않게 진행되며 각자 기여도에 따라 땅을 차지하고 교계지도자는 해당 왕국 규범 권역을 가진다. 하지만 영성주의 교계지도자의 대성전은 성지를 최우선적으로 가치를 둬 목표 선정 및 선전포고 후 약 1년의 준비 시간을 가진 후 전쟁을 시작한다. 승리 시 해당 지역은 해당 대성전에서 기여도 1위를 한 영주의 십자군 수혜자[11]가 차지한다. 만약 플레이어가 전쟁 기여도 1위를 차지했으며 수혜자를 지정한 경우 플레이어는 해당 십자군 왕국으로 캐릭터를 옮겨 플레이 할 기회를 얻는다. 한편 당신이 옮기건 옮기지 않건 해당 영주는 3000 특수 병사와 신성 군주 트레잇을 얻는다.
- 복속 전쟁
- 당신이 부족제 정부 / 동방 종교 신앙 / 세속주의 교계지도자이고 같은 신앙을 신봉하는 독립국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명분이다. 대상 영주의 최고 등급의 작위를 모두 빼앗고 자신의 봉신으로 만든다. 이 전쟁 명분은 생애 단 한번만 가능하다. 대부분의 정복 명분과 마찬가지로 위신을 소비한다.
- 소유권 주장
- 소유권 주장은 당신 혹은 타인의 작위 명분을 통해 진행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반드시 "명분"과 "작위"의 개념에 대해 알아야 한다. 다른 모든 전쟁과 마찬가지로 해당 목표로 선전 포고 했을 때 얼마나 압도했건 / 패배했건 주장한 작위 외의 다른 영토를 확보할 수는 없다. 또 해당 선전포고는 가장 일반적인 선전포고 방식이면서도 어디까지나 "땅"이 아니라 "작위"가 목표기 때문에 종종 작위는 획득했는데 실제로 지배하는 영토가 따로 노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동시에 '작위'가 목표인 만큼 생성되지 않았거나 파괴된 경우, 아예 다른 왕국으로 대체돼 버린 경우에는 해당 명분을 주장할 수 없다. 한편 명분을 지닌 사람이 꼭 플레이어 캐릭터일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당신이 비잔틴 제국 황제라면, 왕국 작위를 가진 주장자를 궁정으로 데려와 왕국 선전포고를 감행할 수 있다. 입문자들이라면 대체 어떻게 하느냐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각 왕국 작위를 클릭하면 상단에 '주장자' 탭이 뜨며 이중 영주가 아닌 인물을 친분 모략[12] / 구실 조작[13] / 납치 후 석방협상에서 채용 요구[14]으로 데려오면 선전포고가 가능하다. 하지만 왕은 공작까지만, 황제는 왕까지만 봉신으로 만들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친분 모략은 아예 백수일 때만 데려올 수 있으니 일반적으로 구실 조작으로 데려오는 게 훨씬 편하다.[15] 혹은 남작령 성채를 하나 지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만약 동일 종교를 믿고 있다면 남작령 성채 작위 수여로 즉시 데려올 수 있다. 이 탓에 요령만 있다면 초반의 답답한 영토 확장과는 달리 황제가 됐을 때 오히려 폭발적인 확장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 종교 원리가 "남성 우월주의" 이고, 대상 작위를 소유한 자가 남성이라면 여성의 압박 / 미압박 명분은 사용할 수 없다. 여성의 압박 / 미압박 명분은 대상이 같은 여자 혹은 어린 아이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종교 원리가 "여성 우월주의"일지라도 반대로 통용된다. 단, 이때 만약 당신의 종교가 양성 평등 교리를 지니고 있고, 상대 측이 남성 우월주의라면 내 쪽에서는 여성 주장자로도 선전포고가 가능하다.
-
압박 명분[16] : 그 작위의 소유자와 직접적인 혈연 관계인 경우다. 예를 들어 프랑스 왕의 셋째 아들이라면, 아버지가 사망한 순간 당신은 프랑스 왕국 작위와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모든 '압박 명분'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선전포고를 할 수 있다. 승리하건 패배하건 압박 명분은 소멸한다. 대신 전쟁이 무조건 평화로 결론 났거나 딱히 선전포고를 걸어 사용한 적이 없다면 이는 아들과 딸에게 '미압박 명분'으로 유전 된다. (혹은 계승한다.) 일반적으로 대단히 얻기 힘든 명분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유산 분배 과정에서 아들끼리 갈라먹을 때 가지게 된다.
그리고 피의 유산 싸움이 시작된다.하지만 교계지도자가 영성주의인 종교라면 높은 신앙심과 교계지도자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같은 신앙을 믿는 영주의 작위를 "요청" 할 수 있고 교계지도자가 이를 승낙한다면 "적법한 승계자에 대한 자료가 여기 있다."며 압박 명분의 증거를 " 찾아" 준다. - 미압박 명분 : 미압박 명분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효력이 약한 명분"이다. 앞선 프랑스 왕 셋째의 예시로 들자면, 셋째가 딱히 선전포고를 걸지 않고 아들이나 딸을 낳은 뒤 사망했다면 이는 미압박 명분이 된다. 당연하지만 기존 왕가의 피에서 한 세대가 내려간 만큼 피가 옅디 옅으니 법적 효력이 약한 것이다. 하지만 일단 선전 포고를 걸었다면 이는 압박 명분으로 전환한다. 승리시에는 마찬가지로 이겼으니 소멸하고, 패배 시에는 졌으니 소멸하지만 무조건 평화로 결론 났을 때는 압박 명분으로 바뀌었으니 마찬가지로 한 세대를 더 내려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확보하기 쉬운 명분으로 영주. 특히 왕가 / 제국 공주와의 혼인이나 영지 명분 위조, 명분 구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명분 구매[17]는 가장 폭발적인 방식으로 미압박 명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왕국 / 제국에 대한 명분 구매는 시스템 상 오로지 백작 / 공작 상태일 때만 가능하기에 일부러 공작 상태에서 머무르다가 한꺼번에 명분 구매하고 들이받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한번에 여러 명분으로 전쟁을 선포 할 수 있는 문화 혁신 '왕권신수설'과 조합하면 상대 왕국 / 제국내 모든 백작 / 공작령의 명분을 하나하나 구매해 황제상태에서도 왕국을 전쟁 한번에 홀라당 먹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묵시 명분 : 묵시 명분은 작위 소유자의 적법한 아들, 딸이지만 아버지(혹은 어머니)가 아직 사망하지 않았을 때 가지는 명분이다. 묵시 명분은 그 자체로는 효력이 없고 "앞으로 해당 작위에 대한 압박 명분을 가질 것입니다." 정도의 위상을 가진다. 물론 아버지가 사망 전에 특정 작위를 빼앗겼다거나 한다면 해당 작위에 대해선 압박 명분이 아니라 미압박 명분을 가진다. 주의할 점으로 만약 남성 전유 / 여성 전유라면 반대쪽 성별에 대해서는 아예 묵시 / 압박 / 미압박 명분 자체를 소유할 수 없다.
- 기타
- 규범 권역 장악 전쟁
- 기본적으로 각 왕국은 "전통적으로 그 나라의 영토"였다는 인식이 존재하는 영지가 존재한다. 이를 "규범 권역"이라고 칭하며 만약 어떤 작위를 지녔으나 실지배 영토는 이 규범권역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규범 권역을 이루고 있는 해당 영지에 대해 언제나 전쟁을 선포할 권리를 가진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이라는 왕국령 작위가 존재하고 규범 권역이 "한반도 전체 + 부속도서" 일때 실효 지배 영토는 남한에 한정해 있는 상황이라면, 평안도 공작령 / 평양 백작령 등에 대해 선전포고가 가능한 셈. 백작령 단위의 규범 권역 장악은 부족 시대 혁신인 '전쟁 명분'으로, 공작령 단위의 규범 권역 장악은 '연대기 집필'을 통해 개방한다.
- 봉신 강요 전쟁
- 인생관 - 외교 - 외교관 트리의 '봉신 강요' 퍽을 찍어야 진행할 수 있는 전쟁 명분. 자신보다 낮고 봉역 내에 백작령을 3개 이하로 보유한 영주라면 봉신화할 수 있다. 이때 '백작령 갯수 제한'은 다음 혁신을 발견할 때 마다 2 만큼 증가한다. 즉, 아래의 모든 혁신이 발견됐다면 봉신강요 전쟁을 실행할 수 있는 최대 갯수는 11개다.
- 전쟁 명분
- 연대기 집필
- 왕권 신수설
- 정당한 소유권
한편 전쟁을 통한 전투는 위신과 신앙도를 얻을 수 있는 항상 좋은 방법이지만, 명예 - 위신 / 헌신 - 신앙도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입문자들이 이를 혼동하는 경우가 잦은 데 간단히 말해 전자는 "단계"만을 올려주고 후자는 "포인트" /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의 개념이다. 전투를 통해 이들을 확보하고 싶다면 당신이 전쟁 대표자여선 안 된다. 즉, 직접적인 전쟁 목표가 되거나. 당신이 선전포고를 한 상태여선 안 된다.[18]
4.14. 규범 권역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규범 권역 문서 참고하십시오.4.15. 건물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15.1. 특수 건물
참조종교 전용 특수 건물은 신앙의 성지에만 지을 수 있고, 여러 신앙이 공유하는 건물은 용도를 변경할 수 있다. 특수 건물이 시나리오에 없는 경우 따로 지어야 한다.
- 대성당: 기독교 전용
- 대모스크: 이슬람교 전용
- 대사원(토속): 토속 신앙 전용
- 대사원(인도): 인도 종교 전용
- 대사원(유대교 등): 기타
-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건설 가능, 기독교
- 켄터베리 대성당: 켄터베리, 건설 가능, 기독교
- 쾰른 대성당: 쾰른, 기독교
-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 아야 소피아: 콘스탄티노플, 기독교 및 이슬람교
- 메카의 대 모스크: 메카, 이슬람교
- 예언자의 모스크: 메디나, 이슬람교
- 사마라 대 모스크: 사마라, 이슬람교
- 이맘 알리 모스크: 앗 나자프, 시아파 계열
- 금요일 모스크: 이스파한, 이슬람교 및 조로아스터교
- 코르도바 대 모스크: 코르도바. 이슬람교 및 기독교
- 젠네 모스크: 젠네. 이슬람교나 젠네가 성지인 신앙, 건설 가능
- 바위의 돔: 예루살렘.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 바미안 석불: 바미안, 동양 종교일 때 활성화
- 브리하디스와라 사원: 탄자부르, 힌두교
- 카주라호: 찬데리, 힌두교. 1066년 시나리오에서 건설됨
학술 특수 건물
- 대학: 페즈, 볼로냐, 살라망카, 마드리드,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파도바, 코임브라, 나폴리[19]
- 날란다 대학교: 파탈리푸트라
- 지혜의 집: 바그다드
- 알 아즈하르 대학교: 카이로
- 상코레 대학: 티라카, 1066년 시나리오에서 건설됨
- 시에나 대학: 시에나, 결단으로 생성 가능
궁전 및 요새
- 아우렐리아누스 성벽: 로마
- 콜로세움: 로마
- 테오도시우스 성벽: 콘스탄티노플
- 하드리아누스 방벽: 베범버그, 헥섬, 위그톤
-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요새 유적에서 강화 가능
- 오파의 방벽: 글로스터. 방어 측 유리함 +2
- 알레포 성채: 알레포, 강화 가능
- 베냉의 나무벽: 베냉, 건설 가능
- 제노바 성벽: 제노바
- 도제의 궁전: 베네치아
- 아헨 궁정: 아헨
- 런던탑: 런던, 건설 가능
- 비스뷔 방벽: 비스뷔, 건설 가능
광산
- 시디로카프지아 광산촌: 할키디키
- 말리 금광: 시기리(부레), 밤북, 니아니. 건설 가능
- 크렘리차: 트렌친(투로츠). 건설 가능
- 콜루르: 벵기푸라(엘루르). 건설 가능
- 슈와츠: 인스브루크. 건설 가능
- 아르젠티에라 광산촌: 칼리아리. 1066년
- 팔룬 광산촌: 달라베르그슬라겐(팔레네), 1066년
- 쿠트나호라 광산촌: 차슬라프. 1066년
- 람멜스베르크 광산촌: 괴팅겐, 1066년
기타
4.16. 왕실 궁정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왕실 궁정 문서 참고하십시오.4.17. 궁정 직위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궁정 직위 문서 참고하십시오.4.18. 유물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유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DLC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DLC 문서 참고하십시오.6. 시나리오 및 주요 인물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시나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7. 도전과제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도전과제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rusader-kings-iii| 9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rusader-kings-iii/user-reviews| 8.4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9593/crusader-kings-iii|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593/crusader-kings-iii|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2022-10-1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583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583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평론가 평점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다.[20] 컨텐츠 측면에서는 (모든 DLC가 포함된) 전작보다는 아직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시스템적으로 상당한 진보를 이뤘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미완성 게임으로 출시하여 실패한 패러독스의 전작 임페라토르: 롬과는 달리 크루세이더 킹즈 2 바닐라 버전 이상의 초기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유저들의 평도 대체적으로 좋은 편.
다만 중세 후기가 열리는 13세기 이후에는 할만한 컨텐츠가 없다는 지적이 있다. 제국을 건국한 다음부터 급격하게 지루해진다는 반응이 많은 편. 그래서 추천되는 컨셉 플레이중 하나가 비선실세 플레이다 왕이나 황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식물화시키고[21] 봉신 권리만 챙겨가는 플레이인데, 이게 추천될 정도니 황제란 직위의 메리트나 재미가 부족하다고 할수가 있겠다.
현재 플레이버 팩이 나온 북유럽은 나은편이였지만 그마저도 발매되고 얼마 지나지않아 컨텐츠가 점점 고갈되고 현재 할 컨텐츠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고 최초로 나오게될 익스패디션 팩인 궁정 역시 연말로 예상되기에 문제는 점점 심화 되고있다.[22] 거기다 확장팩이 나오기도 전에 로얄 에디션이 엄청난 할인률을 보여줘 먼저 산 유저들의 원성이 있다.
한국시간으로 2월 9일 새벽에 출시한 궁정 DLC로 컨텐츠를 원하는 많은 유저들의 욕구를 해소시켰으나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기대감을 유발했지만 개발시간에 비해 적은 양의 컨텐츠 및 높아진 사양으로 불만을 표하는 의견이 더러있으며 무엇보다 주군의 밑에서 봉신 플레이를 하는 경우엔 가장 큰 부분인 궁정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는 제약이 생겨 적잖은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이다
덧붙여 궁정 DLC 출시후 사소한 패치 한 번 이후에 3월 11일에 진행된 패치 역시 미번역은 물론이고 어긋한 UI 및 특수 결단 버그를 비롯한 여러 버그로 매우 큰 불만을 표했다.[23]
23년 1월 이벤트팩 3개 후보 중에 커뮤니티가 선택한 1개를 제작하여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확장팩 이후 개발되어 23년 후반기에 출시한다는 말이 있어 사실상 23년은 dlc 2개로 끝난다는 말이라 안그래도 계속되는 개발 지연에 따른 컨텐츠 부족에 지친 유저들은 3개를 다 내는것도 아니고 1개만 낸다? 하며 어이없어하는 반응이 대다수. 그나마 하반기에 페르시아 플레이버팩이 나온다고 하자 불만이 수그러들긴 했다.
재미있게도 이전 패러독스 대전략 게임들은 DLC를 너무 많이 낸다며 밈이 될 정도였는데 크킹3은 역으로 너무 DLC를 안내서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중이다.
2023년 한해에 챕터 2 DLC로 투어&토너먼트, 후견인과 피후견인 그리고 페르시아의 유산이 발매되었다.
일단 챕터 2에 대한 평은 그럭저럭 괜찮아졌지만 한참 멀었다는 평이 중론. 2023년의 크킹3에 대한 불만은 대체적으로 너무 느린 DLC 개발 속도, DLC 개발 방향에 대한 호불호(비잔틴 같은 인기 있는 국가보다 페르시아 같은 마이너한 요소를 먼저 개발한다는 점)가 크다.
하지만 2024년 챕터 3가 나오면서 여론은 다시 뒤바뀌었는데 비잔틴 제국, 비지주 플레이, 제국정과 행정 정부를 다루는 확장팩 권력의 길, 전염병과 장례식 가문전설을 다루는 망자의 전설이 예고되면서 여론이 매우 좋아졌다.
특히 가장 호평받은건 크킹 2에서도 볼수 없었던 비지주 플레이로, 이것 하나만으로 크킹 3에서의 컨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아졌다.
그러나 망자의 전설 출시 이후, 정통성 시스템은 괜찮게 나왔으나 기대감이 높던 전설 시스템이 전설의 계승 불가, 지역별 고유전설 차별 등으로 매우 부실하게 나왔고 전염병 시스템도 날이갈수록 짜증만나고 그저 그렀다며 dlc의 평가가 복합적까지 떨어졌다.
그후 업뎃으로 전설보관과 계승이 가능해지며 전염병도 밸런스패치를 하고 전설도 어느정도 보완했지만 혈통 시스템은 없다고 못박았다.
하지만 세번째 확장팩 권력의 길이 나오고 다시 평가가 수직상승 했다. 특히 행정제는 극찬을 받을정도
9.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여담
- 크루세이더 킹즈 3의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했을 때 쓰여지는 기본 폰트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클래식 03 Bold체이다.
- 신정과 공화정은 플레이 불가. 전작에서 상업 공화정이 DLC로 플레이 가능해진 것을 고려하면 기대해볼만 하지만, 신정은 승계 시스템상 전작처럼 플레이 불가능한 상태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해전은 구현되지 않았으며, 수송선 역시 전작에 비해 단순화되었다. 전작에서는 따로 수송선을 뽑아서 병력을 태워야 바다로 수송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병력을 바다로 이동시키면 병력수에 비례하여 골드가 차감되고 자동으로 수송선에 탑승한다.
- 관전 모드가 생겼다.
- 1.2 패치 이후 룰러 디자이너가 추가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플레이어를 선택하기 전에 다른 백작령 등의 지배자를 수정하여도 변경사항이 남기 때문에 다양한 설정 놀이 하기에 좋다.
- 전작인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로의 컨버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언젠가 유로파 유니버설리스의 차기작을 발표하지 않겠느냐는 예측이 있다.
- 2019년 10월 18일 패독콘에서 크루세이더 킹즈 3의 출시가 발표됨에 따라 크루세이더 킹즈 2 본편이 무료화 되었다.[24]
- 여전히 패러독스 게임 특유의 DLC 판매가 걱정된다는 여론이 많다. 일단은 2편의 DLC로 추가된 컨텐츠는 3편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었다.
- 출시와 함께 엑스박스 게임패스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데우스 불트를 대안 우파들이 사용해서 삭제한다는 소식에 논란이 일었는데 알고 보니 오보였다. 실제로 플레이해봐도 십자군 이벤트 때 대사창에서 출력되는데, 한국어판에서는 '하느님께서 전쟁을 바라신다!'로 직역되어서 출력된다. 다만 대안 우파들이 크루세이더 킹즈를 오용하는 것에 경계한다는 발언은 있었다.
- 크루세이더 3의 소식을 알리는 유튜브 영상 댓글창을 보면 꼭 다음은 빅토리아 3라는 추측, 밈이 가득하다. 심지어 "패러독스는 우리가 크킹 3를 원하는 줄 알았지만 우리는 빅토 3를 원한다"라는 댓글도 만연하게 있다. 그리고 정말 사실이 되었다!
- UI 배치가 전작보다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전작에 익숙한 고인물들은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게임 출시 초창기의 일이고, 현재는 크루세이더 킹즈 2보다 3이 훨씬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다양한 이벤트가 그리워 2편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고인물조차도 직관성이 떨어지는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후진 그래픽(...) 때문에 이제 와서 다시 플레이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 포럼의 팬들도 대다수가 2편에 잔류하지 않고 3편으로 갈아탔기 때문에 2020년 이후 2편의 정보는 잘 안 올라오는 편이다.
- 이벤트 스탠딩에 누드가 정식으로 포함되면서 변명의 여지 없는 18금 게임이 되었다. 끌 수도 있다.
- 초기 버그 중 체구가 큰 여성이 십자군 옷을 입으면 가슴만 튀어나오는 괴상한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
- 출시 초기 시점에선 전쟁에 가장 쓸만한 병종으로 궁수가 손꼽혔다. 궁수의 효율을 늘려주는 건물들을 지을 수 있는데다가 다른 병종들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난 덕분이다. 경보병과 중보병은 전작에 비해 굉장히 너프된데다가, 기병의 경우 강력하긴 하나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초반에는 쓰기 힘들다. 중세 후기가 되면 석궁병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에 더욱 강해진다. 사실 업그레이드보다는 석궁병을 같이 운용해야 한다. 궁병은 경보병을 카운터 치지만 석궁병은 중보병, 중기병을 카운터치기 때문에, 석궁병으로 전부 갈았다간 경보병 위주로 무장병을 꾸리는 AI상대로도 질 수 있다. 그 외에도 투석기[25]와 사석포가 추가되면서 시대가 발전할수록 공성전이 더 쉬워졌다.[26]
- 트레일러와 접속 클라이언트의 영주는 게임에서도 이스터 에그로 만날 수 있다. 이름은 오트거이며 1066년 시작으로 신성 로마 제국의 슈트레발트 백작령을 살펴보면 여우 문장을 가진 Renalt 가문[27]으로 시작할 수 있는데 해당 영주의 문장이다. 여우 마크는 독일의 동화인 Reynard The fox의 오마주인것으로 추정. #. 여기서 'Reynard'는 Renalt를 영어식으로 바꾸어 읽었을 뿐이다. 인게임의 인적사항 역시 트레일러의 스토리를 반영한듯 태어나자마자 인접한 좀머펠트 백작 야콥[28]에게 살해당한 빌헬름이라는 쌍둥이 형이 있으며, 해당 백작령에 대한 압박명분 역시 가지고 있다. 오트거 본인은 용감하고 기민한 이상적인 무력 캐릭터지만 동시에 앙심 품음 트레잇을 가지고 있으며, 아내인 헤르젠트 역시 닥돌했다가 꼬라박은 남편을 대신해서 외교와 책략으로 일을 마무리 해준 것을 반영하듯 끈기 있고 침착한 성격의 복수자이다. 헤르젠트는 유전되는 트레잇인 총명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후사도 기대해볼만 하며, 시작할 때부터 남편인 오트거와 천생연분이다. 심심하면 한번 컨셉 플레이를 해보자. 다만 둘 다 외모는 트레일러나 일러스트에서 나온 모습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구현하고 싶다면 적절한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 한국어판에서는 시스템상 어쩔 수 없이 영어를 그대로 치환했는지 여성 배우자가 '왕비'나 '황후' 대신에 '여왕', '여제' 등으로 표기된다. 남자 캐릭터에게 마녀(Witch) 특성이 붙기도 한다. 그래도 전반적인 한국어 퀄리티는 좋은 편이다. 다만 DLC가 나오면서 오역이 늘어난 편이다.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소한 사실인데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보는 맵은 진짜로 지도다. 줌을 최대로 당긴 후에 마우스 우클릭으로 약간 기울여보자. 책상에 지도가 올려진 형태라는 걸 알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정말로 이 지도를 보면서 움직인다고 상상해보면 재밌는 점. 지도의 오른쪽 부분은 찢겨진 듯한 흔적이 있는데, 일각에선 동아시아 부분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 따로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1453년에 게임이 종료된다. 유럽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에 의문을 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 1453년이냐면, 이때가 백년전쟁의 종결과 동로마 제국이 멸망한 해로서 중세의 끝으로 여겨지는 연도이기 때문이다.
11. 모드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관련 사이트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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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및 이후 출시된 모든 DLC의 트레일러 영상 말미마다 등장하는 표어
[2]
발매 당시 가격은 52,000원이었으나, 환율 등으로 모든 패러독스 게임의 가격이 인상되면서 덩달아 인상되었다.
[3]
실제로는 게임 단독으로 8기가 이상 램을 점유하며 16GB 램에서도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게임 강제 종료가 보고된다.
[4]
후견인과 피후견인 DLC 출시와 함께
OpenGL이 Vulkan으로 대체되었다
#
[5]
티저 - 스토리 - 출시 트레일러 순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6]
독립영주이거나 바랑인 원정등을 떠나거나 방랑중인 경우 등등.
[7]
주군의 왕권은 F2 - 자신의 왕권 옆에 나타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특권 계약의 전쟁 선포권을 따내거나 자유주의 파벌을 통해 왕권을 강제로 내려야 한다.
[8]
공작 상태에서 왕국 침략시 공작들까지, 백작 상태에서 왕국 침략시엔 모든 영주
[9]
이는 무려 인게임 백과사전에서도 직접 사용한 표현이다.
[10]
무장 순례 여행(천주교) / 투쟁과 복종(아샤리파) / 전쟁광
[11]
십자군 수혜자는 대성전 참전 영주가 지정할 수 있다. 이때 십자군 수혜자는 "영주가 아니며, 전쟁 참가자의 압박 / 미압박 / 묵시 명분이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만 지정할 수 있다. 이는 십자군이 계승권에서도 아득히 멀고 땅도 돈도 없는 친구들이 참전해 한몫 챙기려 한 걸 고증한 것이다.
[12]
외교 - 가족 초점의 친밀감 퍽
[13]
계책 - 속임수 초점의 '상대적 진실' 퍽
[14]
계책 - 속임수 초점의 '납치범' 퍽
[15]
주군의 자문회에 임명 돼 있다거나 기사로 일하고 있다면 굳이 오려 하지 않기 때문. 구실 조작의 강한 명분은 이를 다 무시하고 자신의 궁전으로 데려올 수 있다.
[16]
참고로 압박 명분 / 미압박 명분은 오역에 가까운 번역이다. 더 정확한 번역은 공표 명분 / 미공표 명분. 미공표 명분이 공개적인 전쟁으로 이어지면 공표 명분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17]
학습 인생관 - 학자 트리의 '승인된 허점' 퍽. 백작령 250 / 공작령 500 / 왕국 1000 / 제국 2000 신앙도를 소비해 미압박 명분을 획득한다. 이 때 왕 혹은 황제는 '왕국' 작위에 대해 명분을 구매할 수 없다. 또한 봉신은 주군에 대한 명분을 구매할 수 없다. 교계 지도자에 대한 명분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구매할 수 없다.
[18]
쉽게 말하면 "어쩔 수 없이 싸우거나" / "자신의 직접적인 이익을 위해 싸우는 전투" 라면 단계 만을 올려준다. 반드시 누군가를 돕는 전쟁에 참전해 전투에서 승리 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동맹의 전투에 합류하는 것. 한편 이것과는 별개로 약탈을 하거나 당할시에는 선전포고가 아닌만큼 양측 모두 전투 결과에 따라 위신과 신앙도를 획득할 수 있다.
[19]
대학 결단으로 건설 가능.
[20]
메타크리틱 기준 1편은
73점, 2편은
82점이다.
[21]
영역내에서 주군이 차지할 직할령 하나 남기고 전부 우리 가문이 꿰차기, 주군 자문회 전부 내편으로 만들기 등등.
[22]
정작 이 궁정 DLC를 너무 일찍 공개한 탓인지 유저들도 지친 상태에서 알현실, 개인 연구, 술마시기 게임등을 구현되어 기대감이 너무 낮아졌다, 한쪽에선 이게임은 그래픽 보고 하는 게임이 아닌데 당장 필요한 제국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즐길 컨텐츠가 아닌 시간과 작업량 많은 3D모델링을 추가한것에 부정적인 의견들도 적잖게 나오고 있다.
[23]
특히 봉역 이름뒤 IU가 붙거나 종교이름 앞에 숫자가 써지는 버그는 당장 핫픽스로 고쳐야 할 심각한 버그였으나 1달이 지난 시점에 진행된 패치에서도 누락되자 비난이 일어났으며 작위 앞에 MAX_RECURSIVE_DEPTH 가 붙는 버그는 22년 9월 1.7패치 전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24]
DLC는 간간이 기간한정으로 무료배포 되고 있다.
[25]
시대 발전에 맞춰 투석기→망고넬→트레뷰셋 순서로 향상된다.
[26]
전작의 경우 화약무기가 활성화 된 시기에 게임이 마무리됨에도 불구하고 화약관련 병종이 구현이 안되어 있었다. 때문에 시대가 지날수록 각 영지의 방어시설은 쌓여가는데 공성 공격력에 큰 변화가 없다 보니 갈수록 공성전 기간이 길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27]
한국어판 기준 슈트레발트 백작령, 역시 한국어판 기준 레나르트 가문.
[28]
암살 자체에는 성공했지만 이후에 살인 행적이 밝혀진건지 살인자 패널티가 달려있으며, 당연하게도 오트거와의 관계는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