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구분 | ||||
1452년 | ← | <colbgcolor=#cbb8ee,#231047> 1453년 | → | 1454년 |
연대구분 | ||||
1440년대 | ← | 1450년대 | → | 1460년대 |
세기구분 | ||||
14세기 | ← | 15세기 | → | 16세기 |
밀레니엄구분 | ||||
제1천년기 | ← | 제2천년기 | → | 제3천년기 |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기 | 1453년 |
단기 | 3786년 |
불기 | 1997년 |
조선 | 단종 원년 |
명나라 | 경태 4년 |
일본 |
교토쿠 2년 ( 황기 2113년) |
베트남 | 다이호아(大和) 11년 |
간지 | 임신년~ 계유년 |
이슬람력 | 857년 ~ 858년 |
히브리력 | 5213년 ~ 5214년 |
페르시아력 | 831년 ~ 832년 |
에티오피아력 | 1445년 ~ 144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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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제국이 기원전 753년부터 2206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멸망했다.[1] 그리고 서유럽에서는 백년전쟁이 종결되는 등 중대한 사건이 많았던 시기였다. 때문에 서양사 학계 일각에서는 중세가 끝나는 시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그리고 이와 완전 별개로도 동양의 조선에서는 계유정난이라는 대사건이 일어난 해이기도 하다.[2]
2. 사건
2.1. 실제
- 4월 1일: 오스만 술탄국이 동로마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포위하며 제20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시작.
- 4월 5일: 오스만 술탄국의 군주 메흐메트 2세가 사절을 보내 동로마 제국에게 항복을 요구함.
- 5월 29일: 오스만 술탄국이 예니체리를 투입하여 테오도시우스 성벽을 격파,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시키고,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전사하면서 동로마 제국이 멸망했다. 이렇게 약 2000여년을 존속해온 로마 제국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7월 17일: 프랑스 왕국과 잉글랜드 왕국 간에 카스티용 전투가 발발, 이 전투에서 프랑스가 승리하면서 백년전쟁은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 10월 10일: 조선에서 계유정난 발발, 수양대군이 김종서, 황보인 등을 죽이고 정권을 장악하여 스스로 영의정에 올랐다.
- 일자불명
2.2. 가상
-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 따로 설정을 건드리지 않으면 이 해에 게임이 끝난다.
3. 탄생
3.1. 실제
- 3월 25일 - 줄리아노 디 피에로 데 메디치: 이탈리아의 정치가
- 9월 1일 - 곤살로 데 코르도바: 스페인의 장군
- 일자불명 - 안드레아스 팔레올로고스: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계승권자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3월 26일 - 숙신옹주: 조선 1대 국왕 태조의 5녀
- 5월 29일 - 콘스탄티노스 11세[3]: 로마 제국의 129대 황제이자 마지막 황제
- 6월 3일 - 루카스 노타라스: 로마 제국 메가스 둑스
- 10월 20일 - 이징옥 음력: 조선 전기의 무신
- 11월 10일 - 김종서: 조선 전기의 문신, 군인
- 11월 10일 - 황보인: 조선 전기의 문신
- 11월 27일 - 안평대군: 조선 4대 국왕 세종의 3남
4.2. 가상
[1]
더 좁게 보면
로마 제국이 멸망한 476년까지이고 더 넓게 보면 분리해서 나온 로마계 제국인
이피로스 전제군주국이 멸망한 1479년까지이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대부분은 1453년을 실질적으로 로마가 멸망한 해로 인정한다.
[2]
세조는 계유정난과 그를 통해 즉위한 것 자체만으로도 세조의 재위기간은 물론 그 후손들이 재위할 때도 성리학자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대표적. 더 극단적으로 보는 이들은 조선이 건국한 지 불과 61년 만에 조선 건국의 정당성까지 아예 잃어버렸다고 평한다.
[3]
오스만과의 전투 중 행방불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