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7:34:40

초콜릿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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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초콜릿 케이크.png
초콜릿 케이크
Chocolate cake
チョコレートケーキ
1. 개요2. 상세3. 종류4. 매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파일:ㅊㅋㄹㅈㄱㅋㅇㅋ.jpg

초콜릿 케이크는 초콜릿 성분이 함유된 케이크이다. 제과점에서 파는 흔한 케이크 중 하나이며 생일 파티, 축하 파티 같은 모임 때 후식으로 쓰인다.

2. 상세

파일:Sachertorte.jpg
자허토르테
세계 최초의 초콜릿 케이크는 오스트리아 의 자허 호텔에서 소개되었는데, 이게 자허토르테다.

본래 달달하게 만드는 케이크에 달달한 초콜릿까지 첨가되니 당연하게도 여느 케이크에 비해 단맛이 강하다.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선호하기도 하지만 단맛이 강하다 보니 어른들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1] 물론 자허토르테처럼 순수한 초콜릿 함량이 높거나 다크 초콜릿 사용한 경우라면 묘한 쌉싸름한 맛이 조화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초콜릿이 들어간 케이크라면 모두 해당되기에 케이크 자체에 코코아 가루를 섞어 푹신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는가 하면, 마틸다에 나온 것처럼 그냥 진한 초콜릿을 처덕처덕 처바른 경우도 있다.

미국에선 상당히 흔한 케이크로 보통 생일 파티 때 먹는 케이크가 이런 초콜릿 부류의 케이크다. 그런데 이 한 조각을 통째로 갈아서 셰이크로 먹기도 한다(!!!).

한국을 기준으로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겉에만 초콜릿, 초코 크림을 입히고 속은 화이트 케이크와 다름없는 시트를 사용했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겉과 속의 색상을 맞추고 초코 케이크의 특성을 더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속에 시트도 코코아 가루를 사용해 초콜릿 색상으로 제조하고 초코 크림과 가나슈, 초코 블로섬(블로섬 다크, 컬스 초콜릿)을 사용한 경우가 많다.

동명의 칵테일이 존재하는데, 보드카+설탕+레몬+ 프란젤리코 조합으로 초콜릿은 한 톨도 안 들어가지만, 놀랍게도 초콜릿 케이크 비슷한 맛이 난다.

당연하지만 다이어트 중이거나 당뇨 환자인 경우 피해야 할 음식이다. 당뇨 환자는 생명이 걸려있으니 볼 것도 없고 초코 케이크는 100g당 평균 400~500kcal를 상회하는 고열량 음식이며 당, 탄수화물, 지방[2]이 치킨보다도 높다.[3]

3. 종류

4. 매체

파일:external/www.hersheys.com/184_en-us_large.jpg
  • 로알드 달의 소설 마틸다에서는 등장인물 브루스 보그트러터가 트런치불 교장의 케이크를 훔쳐 먹었다는 이유로 전교생이 보는 강당 안에서 초콜릿 케이크를 먹게 되는 것으로 나온다. 한 조각으로 시작하는 줄 알았으나 사실은 고동색 초콜릿으로 뒤덮인 지름 50cm짜리 대형 케이크를 전부 먹어치워야 하는 것이었고[5], "다 먹을 때까지 그 자리를 못 나간다"고 엄포를 내렸다. 이후 학생들이 동정의 시선으로 지켜보다 다 같이 응원을 해주는 가운데, 그는 이걸 진짜로 다 먹어 치워버렸다. 그리고 이에 제대로 화가 난 트런치불 교장은 케이크가 올려져 있던 쟁반을 브루스의 머리에 있는 힘껏 세게 내려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상술한 영상을 보다시피 영화판에서도 충실히 재현되었지만, 브루스가 원작에 비해 더 버거워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2013년 해당 영화의 블루레이 특전 영상에서 20여 년 후의 해당 배우들이 이 케이크 먹방 씬을 다시 재현했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여전하신 트런치불 교장, 통통한 남자아이에서 훈남으로 정변한 브루스와 조그마한 초코 머핀으로 대체하는 듯하다가 나중에 영화에 나온 것보다 2배 가까이 더 커서 두 명이 들어야 할 정도의 대형 초콜릿 케이크가 튀어나오는 것이 압권. 입이 벌어질 정도로 놀라는 마틸다는 덤
  • TV 애니메이션 'Carlos' 시리즈에서는 '케이크 피그(Cake Pig)'라는 초콜릿 케이크로 된 멧돼지가 등장하며, 건강에 나쁜 식품들과 싸우는 히어로 주인공 칼(Carl)이 상대하는 적들 중 하나로 나온다.
  • 영화 벌지 대전투에서는 독일군장교 마틴 헤슬러 미군에게서 노획한 물품 중에서 집에서 미군 병사의 어머니가 배달시킨 초콜릿 케이크가 있는 것을 보고 "승산이 없다"며 절망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건 사실 에르빈 롬멜이 원조인 유명한 야사로, 아프리카 전선에서 노획한 미군의 소지품 중 아직 먹지도 않은 초콜릿 케이크[6]가 나왔다고 한다. 1년 전 지급받은 누더기 군복을 걸친 채 빵 한 조각으로 하루를 버티며 실탄조차 아끼는 독일군의 상황과는 달리, 수천 km나 떨어진 고향의 케이크가 신선하게 전해지는 미군 보급의 위력을 깨닫고는 좌절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한데 이게 일본군 버전도 있는데, 미군에게 보급품으로 투하된 낙하산 상자를 보급이 끊겨 풀을 뜯어 먹으며 버티던 일본군들이 가로채서 좋아라 반갑게 열어보니 초콜릿이 가득 들어서, 굶던 일본군이 기뻐하면서도 "우린 못 먹어 미치겠는데 미군은 이런 것도 보급하다니, 대체 우리가 뭔 수로 미군을 이기냐"고 되레 절망감만 들었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것도 있듯이 아무래도 야사이니까 실제로 보긴 어렵다. 미군 vs 북한군에선 이게 실화라고 서술되기도 했었다.
  • 네이버 웹툰 문유에서 달에 혼자 남은 문유가 찾은 레어템(?) 음식. 그런데 다음 날 초콜렛 케이크를 먹으러 갔는데 누군가 초콜릿 케이크를 먹은 흔적이 있었다.[스포일러] 초반에 꽤 중요한 복선이 된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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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불호하는 어른들에게도 당뇨라던가 치아 상태가 좋지 않다면 모를까 입이 심심할 땐 작게 한 입 정도는 대다수는 괜찮다고 하는 편이다. [2] 디저트가 대부분 그렇지만 케이크는 버터가 많이 들어간다. [3] 치킨의 평균 칼로리는 100g당 200~300kcal다. [4] 이 케이크가 처음으로 만들어져 접대된 곳이 호주 관료였던 로드 래밍턴이 살던 곳이어서 그의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5] 트런치불 교장의 말에 따르면 주방장 아주머니의 피와 땀이 스며든 것이라고 하는데, 작중에서 이 아주머니는 불결한 이미지로 묘사되었다. 진짜 피와 땀이 섞인 건 아니겠지? [6] 미주리주 출신인 병사의 어머니가 생일 축하 카드와 함께 보낸 [스포일러] 사실 달에 문유 말고 또 다른 생존자가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