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0:57:32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6월 26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4px)" dark-style="min-height:calc(1.5em +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letter-spacing:-.2px"
세월호 제원 관련 정보 | 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 선박 개조 논란 | 선체 기울기 | 침몰 사고 관련 논란 | 침몰 원인 | 인양 관련 정보 | 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 | 사고 전 메시지 | 최후의 메시지 | 정부의 대응 및 배·보상 방안 | 각계의 반응
사건 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유족 관련 논란 | 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 사기 및 범죄 | 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 사건 현장 관련 사건 | 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 |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 | 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세월호 관련 의혹 | 7시간 의혹
창작물
다이빙벨 ( 다이빙벨 그후) | 그날, 바다 | SEWOLX | 미래 교육과 4.16 | 생일 | 사월의 노래 | 부재의 기억 |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 당신의 사월 | 프로젝트 부 | 장기자랑 | 너와 나 | 집에 가자 | 세월: 라이프 고즈 온
기타
노란 리본 | 가만히 있으라 | 단원고 특별전형 | 세월호피해지원법 | 역사왜곡금지법(법안)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colbgcolor=#000> 사고 일자 및 타임라인
2014년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5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6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7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8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9년 이후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파일:트위터 추모 리본 이모지.svg 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6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1. 타임라인2. 상세

1. 타임라인

6월 26일
05시 39분 정조 시각(간조)
10시 58분 정조 시각(만조)
17시 21분 정조 시각(간조)
21시 26분경 실종자 가족과 거의 매일 지내던 김모 경위가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투신자살했다.
23시 58분 정조 시각(만조)

2. 상세

민관군 합동구조팀 121명은 3층 중앙 및 선미객실과 로비, 4층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한다. 정밀수색기한이 30일까지로 연기되었는데 소조기 수색기간 동안 물살이 빨라 희생자 수색과 장애물 수거에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이다.

여름철 기온상승에 대비해 잠수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고해역의 언딘 및 88바지선에 에어컨 11대를 설치하고, 잠수사들에게 특식 등 양질의 식사를 공급하기로 했다.

재산을 국외로 빼돌리거나 차명계좌 혹은 명의도용으로 빼돌린 뒤 도주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유병언의 재산을 압류해 재산환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월호 참사를 사유로 사임하기로 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임이 보류되자 유가족들은 끝까지 책임을 지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 날 오후 9시 26분, 실종자 가족과 거의 매일 지내던 김모 경위가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몸을 던진 후 발견되지 않았다.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지원업무를 해 왔으며 업무 피로와 승진 등의 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는 투신 전에 동료 경찰관과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