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의 기억 (2018) In the Abs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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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다큐멘터리 |
감독 | 이승준 |
프로듀서 | 감병석 |
제작사 |
블루버드픽처스 필드 오브 비전 |
배급사 |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
개봉일 | 2018년 8월 19일 (EIDF) |
상영 시간 | 29분 |
1. 개요
이승준 감독, 감병석 프로듀서가 제작한 2018년작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사고 그 이후의 일들을 다룬다.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단편 다큐멘터리상 부문에 최종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이로써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함께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된 영화가 되었다.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의미있는 성과.
2. 시놉시스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의 책임소재와 그 원인에 집중하는 기존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부재의 기억>은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의 던지는 다큐멘터리다. 구조가 방기된 상황 속에서 참사가 일어나는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그 날 그 바다에 우리가 믿었던 국가가 없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2019년 제16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2019년 제16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3. 본편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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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5. 수상 및 후보
-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
- 2019 미국 Critics Choice Documentary Award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후보
- 2019 국제다큐멘터리협회 (International Documentary Association) IDA Documentary Award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후보
- 2019 미국 Indy Shorts International Festival 단편 다코멘트라 부문 대상 후보
- 제16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이승준)
- 제31회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론트라이트 (이승준)
- 2018 미국 뉴욕 다큐영화제 (DOC NYC)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 2019 미국 AFI Docs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 2019 국제보도사진전 (World Press Photo Award) 디지털스토리텔링 부문 대상
- 2019 미국 Indy Shorts International Festival 관객상
6. 기타
- 이승준 감독은 다큐멘터리 감독으로만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신의 아이들》 로 시작하여, 《달팽이의 별》 (2011), 《달에 부는 바람》 (2015),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영화 <크로싱 비욘드>, <그림자꽃> (2019) 등 국제영화제에서도 이미 주목받았던 감독이었다.
- 2020년 2월 투표 마감 하루 남긴 시점에 트위터 계정 담당자가 아카데미가 만든 수상 결과 예측앱을 이용해서 공식 계정에 '예시'로 개인의 예상 리스트를 올린 뒤 10시간 동안 지우지 않아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트롤처럼 느끼고 당황하는 일이 발생했었다. 거기서 부재의 기억이 아카데이 단편다큐부분 수상 예측으로 올라왔었는데, 후보수준이 아니라 수상가능성도 있었다는 의미이다.
- 2020년 4월 16일 저녁 5시 30분에 MBC에서 감독판을 방영한다.
[1]
더 뉴요커에서도 유튜브에 올렸던 영상은
조회수 1,200만회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