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7 22:06:24

임성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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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 임성리 - [ruby(동목포, ruby=1953~2013)] - 목포
임성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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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로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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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영어 Imseong-ri
한자 任城里
중국어
일본어 イムソンニ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임성로62번길 18
(舊 옥암동 759-111)
관리역 등급
보통역
( 목포역 관리 / 코레일 광주본부)
운영 기관
호남선 파일:koraill_ogo.jpg
개업일
호남선 1915년 5월 15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열차거리표
호남선
임성리
경전선
임성리
종점
任城里驛 / Imseong-ri Station
파일:external/www.dogdrip.net/1e070c10002b09667b3eb02b8056da14.jpg
구 역사
파일:attachment/imseongri.jpg
신 역사
1. 개요2. 역사3. 열차 운행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주변 교통6. 호남고속선7. 경전선 연장8. 기타

1. 개요

호남선 철도역. 전라남도 목포시 임성로62번길 18 (舊 옥암동 759-111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사

영업 개시부터 전라남도 무안군 이로면 옥암리에 위치해 있었다. 역에서 2분만 걸어가면 임성리 소재의 삼향우체국에 도착할 수 있다.[1] 마을 주변의 산(동쪽 오룡산,서쪽 양을산,남쪽 부주산,북쪽 지적산)이 성을 이룬 것 같다고 하여 任城里가 되어 임성리역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개설 이후 지속적으로 전국 어디에나 깔려있던 목조 역사를 사용하였으나, 호남선 복선화 공사로 2001년 지금의 역사로 튜닝하였고 이 역보다 북쪽에 있는 다른 역들과는 다르게 원래의 위치를 지켰다.

이 역의 가치는 목포시 삼향동(임성1지구), 옥암동(임성1지구), 부주동(옥암지구)과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남악지구), 삼향읍 임성리(임성2지구), 일로읍(오룡지구, 망월지구)에 걸쳐 조성중인 남악신도시 개발 지역이고 남악신도시 남악지구에 전라남도청과 교육청, 경찰청 등의 기관이 밀집하여 있고 이 기관들이 광주광역시에서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상당수 직원들이 아직도 광주에서 출퇴근 한다는 데서 비롯된다.

3. 열차 운행 정보

비둘기호가 있던 시절부터 통일호이하의 로컬열차나 순천쪽이나 부산쪽으로 가는 경전선 열차만 정차하다가 2004년 KTX 개통과 더불어 통일호가 폐지되면서, 그 기능을 이어받은 통근열차와 부전행 무궁화호 정도만 정차하다가. 2006년 경전선 통근열차 폐지 등을 거치며 지속적으로 줄어왔다. 2015년 기준 정차하는 열차는 광주발 목포행 1981, 목포발 부전행 1954, 목포발 광주행 1982. 전부 객차 3량 혹은 RDC 4량으로 운행되는 로컬열차가 하행1회 상행2회 정차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용산역가는 열차가 아직은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남악신도시 주민들이 윗 지방을 갈때는 목포역이라도 이용하면 좋겠지만.... 또 원도심에 위치한 목포역은 멀기도 하고 해서 그나마 가까운 곳에 위치한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한다.

4. 일평균 이용객

임성리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3명 28명 35명 89명 112명 99명 77명 76명 66명 62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53명 49명 33명 30명 -명

5. 주변 교통

미래 호남고속선 목포방면 고속열차의 메인 종착역으로 예정되어 있는 주제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것. 임성리역으로 바로 가는 시내버스는 1-1번(1시간 간격)[2], 108번(30분 간격), 800번(40분~50분 간격)이 전부이다. 이 중에 정작 전라남도청이 있는 남악신도시 옥암/남악지구로 가는 노선은 40~50분 간격의 800번 달랑 하나 뿐이다. 이마저도 출퇴근 시간대에 열차 시간과 맞지 않아 도청에서 직원들을 위해서 임성리역과 도청 간 셔틀을 운행하고 상당수 직원들은 도청 건너편[3]에 임시 정류장을 운영하고 있는 금호고속의 시외버스 노선을 이용한다.

게다가 목포-일로 간 도로 확포장 공사로 임성리역 바로 앞을 지나는 구 도로가 지선처럼 떨어져 나오면서, 일로에서 목포방면으로 나가는 버스들은 한참 먼 곳에 잇는 신 도로의 정류장에 정차하게 되었다.[4]

6. 호남고속선

미래에 이 역이 가지는 가치는 호남고속선에 있다. 2018년 최종 완공 예정인 호남고속선은 2단계의 공사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오송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의 구간을 2015년까지 1단계로 하고 광주송정역에서 임성리역까지의 구간을 2단계로 한다. 기존 목포행 호남선 KTX의 대부분 종착역은 임성리역으로 변경되고, 일부 편성이 기존선을 경유해 목포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고속선을 목포역까지 확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목포역이 목포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직선 구간을 확보하기가 힘들어서라고. 실제로도 호남선 광주송정역에서 목포역까지 구간은 복선전철화가 완료된 것이 2003년으로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여러 구간이 선형 개량으로 직선화가 되어있는데, 임성리-목포 구간은 시가지 크리 + 양을산 드리프트로 직선화까지 이루지 못했다.[5]

2013년 9월 27일 전라남도청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통과함에 따라 10월 24일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를 했다. 그리하여 2014년 6월초에 개발계획 수립 승인을 받아 실시설계 및 환지설계을 하고 2016년 ~ 2017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2020년부터 택지 조성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에서 2012년 8월 호남고속선 광주송정역까지만 건설하고 광주송정 이남의 2단계 구간 고속선 건설은 미루고 이미 선형 개량화 돼있는 기존선을 당분간 활용하는 걸로 가닥을 잡아서 실제로 임성리역이 호남고속철도의 공식적인 종점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실 기존선 신호체계를 고속 주행에 맞게만 개량한다면 실제 목포~광주송정 구간을 고속선으로 달릴 때와 기존선으로 달릴 때의 소요시간이 10여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2014년 1월 전라남도는 올해 KTX 광주송정역∼목포( 임성리역) 구간(64.9㎞) 건설사업에 따른 국비 4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본설계에 들어갔으며 내년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2017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공항 경유를 정부가 결정하자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에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공항 경유안을 철회하라는 청원까지 나왔다고 한다.

2단계 구간이 개통되더라도 제주 해저터널 떡밥에 따르면 이 역 대신 가칭 제주역이 호남고속선의 종점이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전술했듯이 지나치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심하게 걸린다.

7. 경전선 연장

보성역 목포역을 연결하는 경전선 연장이 진행중에 있다. 완공될 경우 임성리역이 목포역으로 가는 분기역이 된다. 해당 구간이 연장되면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에도 철도역이 들어서게 된다고. 2003년에 착공은 해 놓았으나 끊임없는 경제성 논란과, 감사원의 예산 삭감 크리로 공사는 중단 상태. 2014년 예산안에서 국토교통부는 200억원을 요구했으나 결국 기획재정부의 심사 결과 198억원(...)이 삭감되어 2억원(...)만 남았다. 사실상 공사장 유지 비용. 그런데 국회 국토위에서 이건 호남 차별이다라며 200억을 다시 증액해 버렸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공사 재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그나마 다행히 2015년 집행예산으로 50억원이 집행되면서 공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5년 11월 12일에 해남군에서응? 보성~임성리 철도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자세한 내용은 경전선 문서 참고.

8. 기타

고작 하루 3회의 열차가 정차하지만 역의 중요성 때문에 이 역은 열차운전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한다. 가끔씩 정겨운 사투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역은 위치나 크기에 비해 시설이 깨끗하다. 화장실과 대합실도 잘 정돈되어 있는 편.

[1] 삼향우체국 바로 옆 건물은 목포시 옥암동 땅이다. 1963년 이로면의 석현리, 대양리, 옥암리를 제외한 전역이 목포로 편입, 옥암리는 1987년에 대양리와 함께 목포에 편입 [2] 2016년 5월 1일 개편으로 폐지 [3] 처음에는 도청 앞이었으나 법원/검찰청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승차 지점이 도청 건너편으로 바뀌었다. [4] 도로 구조 자체가 일로 쪽에서 임성리역 쪽 구길로 진입하기 곤란하게 만들어졌다. [5] 광주송정-임성리 구간은 선형 개량으로 기존선을 경유하는 현 호남선 KTX로도 200㎞/h대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그리고 임성리-목포 구간은 지하화하긴 했지만 선형이 크게 좋아지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