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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순방 관련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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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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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관련 · 한-일 정상 약식회담 · 48초 한미정상회담 · 미국 순방 중 욕설 ( 욕설 해명 / 언론탄압 / 국민의힘의 MBC 고발 / 정정보도 청구) · 캐나다 국기에 대한 경례 · 박진 해임건의안 가결 | |||
11월 | MBC 취재진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 정상회담 취재제한 · 김건희 바이든 팔짱 · 특정 기자 대통령 전용기 면담 · 김건희 캄보디아 환아 방문 |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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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UAE의 적은 이란 발언 · UAE 국기에 대한 경례 | |||
3월 | 한일정상회담 관련 | |||
4월 | 한미정상회담 관련 · 일본 사죄 관련 외신 인터뷰 | |||
7월 | 김건희 리투아니아 순방 중 명품 매장 방문 ·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관련 | |||
12월 | 주네덜란드 한국 대사 초치 사건 | |||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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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 독일·덴마크 순방 돌연 연기 | }}}}}}}}} |
1. 개요2. 상세
2.1.
윤석열 내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관련 논란2.2.
한-일 정상 약식회담 논란2.3.
48초 한미정상회담 논란2.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 후 욕설 발언 논란2.5. 캐나다 순방 관련 논란2.6.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3. 반응4. 기타[clearfix]
1. 개요
2022년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 중 관련된 논란을 다루는 문서이다.일자 | 순방국 | 논란 |
18~19일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관련 |
20~22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한-일 약식회담 논란 / 48초 한미정상회담 논란 / 욕설 발언 논란 |
22~23일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캐나다 국기 경례 논란 |
2. 상세
2.1. 윤석열 내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관련 논란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내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관련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2. 한-일 정상 약식회담 논란
자세한 내용은 한-일 정상 약식회담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3. 48초 한미정상회담 논란
자세한 내용은 48초 한미정상회담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 후 욕설 발언 논란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4.1. 해명 논란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욕설 해명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4.2. 언론 탄압 논란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욕설 파동 이후 언론탄압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4.3. 국민의힘 MBC 고발 사건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MBC 고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4.4. MBC 윤석열 자막 정정보도 청구 소송
자세한 내용은 MBC 윤석열 자막 정정보도 청구 소송 문서 참고하십시오.2.5. 캐나다 순방 관련 논란
- 현지 시간으로 9월 22일에 토론토에서 동포 간담회가 열렸으나, 간담회장 앞에서 퇴진요구 시위가 벌어졌고, 간담회 내용도 실속이 없었다는 비판이 전해졌다. # #
- 현지 시간으로 9월 23일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 직후에는 캐나다 반도체 장비업체 AMAT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올렸다가 정작 AMAT가 미국 기업이며 이미 지난 7월 경기도와 MOU를 체결한 사실이 확인되자 뒤늦게 수정하기도 했다. #
- 순방 도중 비가 오는데 김건희 여사는 비 쫄딱 맞게하고 윤대통령만 혼자서 우산 쓰는 행동이 논란이 되었다. #
2.5.1. 캐나다 국기에 대한 경례 논란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타 국가 국기에 대한 경례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6.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자세한 내용은 박진 해임건의안 가결 문서 참고하십시오.3. 반응
3.1. 국민의힘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순방을 '외교 참사'라고 비판하는 야권을 향해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해 야당 입장에서 비판할 수는 있다", "그러나 최소한의 품격과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
3.2. 더불어민주당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회의장을 나오면서 비속어로 미국 의회를 폄훼한 발언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대형 외교사고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면서 "조문외교라면서 여왕 관은 못 보고, 일본 총리를 찾아가 사진만 찍고, 바이든과는 스치듯 48초 대화했다. 무엇을 위한 순방이었는지 의아하다"고 꼬집었다. #
3.3. 정의당
-
김희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들 더 부끄럽게 만들지 말고 국익을 위해 돌아오라" 며 "조문 논란으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쳤고, 48초 한미 정상회담, 간담회냐 정식회담이냐도 오락가락하는 준비 안 된 한일 정상회담으로 국민들에게 다시 걱정을 끼쳤다"면서 "이제는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장소에서 카메라에 잡힌 외교 막말 참사까지 참 국격의 손해, 국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
3.4. 진보당
-
진보당 대변인실은 역대 최악의 외교참사라며 "걸핏하면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윤 대통령이 미국으로부터 '전기차 차별'이라는 뒤통수를 맞고도 '48초 회동'으로 홀대를 받는 것이나, 그 무슨 신주단지 모시듯 '한일관계 정상화'를 외치더니 일본으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것이나 참으로 낯부끄러운 역대 최악의 '외교참사'다." 라며 논평을 냈다.
#
3.5. 언론
3.5.1. 국내( 사설)
-
조선일보
9월 23일
한미, 한일 정상 외교가 남긴 개운치 않은 문제들
"새 정부 외교는 방향은 옳으나 이를 뒷받침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준다." 평가했다. -
중앙일보
9월 23일
48초 만남에 저자세 논란까지 부른 외교 실책
"무엇보다도 순방의 성과가 미흡하다."며 "48초의 짧은 대화로 끝난 한·미 정상 간 만남이나 대일 저자세 논란을 부른 한·일 약식회담으로는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누락 문제나 강제징용 등 굵직한 현안의 실마리를 풀고 오기를 바랐던 국민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고 평가했다. -
동아일보
9월 23일
쫓아가 30분, 기다려 48초, 막말 사고… 국격 돌아보게 한 외교
"저자세 감수, 인증샷 찍기 외교가 된 것은 참모들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실수를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또 다른 무리수를 두면서 빚어진 일"이라며 "더 큰 사고는 윤 대통령에게서 나왔다."고 평가했다. -
경향신문
9월 23일
성과는커녕 사고만 속출한 윤 대통령의 정상외교
"나흘간의 정상외교는 실속은 없이 사고와 논란으로 점철됐다."며 "대통령실과 여권은 군색한 변명만 늘어놓을 게 아니라 책임자 문책과 함께 외교 기조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한겨레
9월 22일
‘총체적 무능’ 드러낸 윤석열 외교, 참담하다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추진된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한-일 정상외교 결과는 '참사'라 할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
한국일보
9월 23일
기대 못 미친 한일·한미회담, 아쉬운 정상외교
" 북핵,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보호무역주의 등 복합적 난국 속에 미일과 중요한 현안을 풀어야 할 자리"였으나 "전반적 성과는 미진"했고, "회동 과정의 잡음도 컸다."고 평가했다. -
국민일보
9월 23일
‘비속어’ 화제만 낳은 윤 대통령의 뉴욕 정상외교
"이번 정상외교는 실망스럽다."는 직설적인 평가와 함께 "사전에 합의된 회담이 상대의 고의나 실수로 결렬된 것이라면 한국 대통령이 외교적 결례를 당한 것"이지만 "일정이 조율되지 않은 회담을 성사된 것처럼 발표한 것이라면 외교 성과를 부풀리기 위한 과욕이 부른 참사"라고 평가했다. -
부산일보
9월 23일
잇단 헛발질, 윤 정부 외교라인 이대로는 안 된다
"미국·일본과의 정상 외교는 외교적 미숙함과 조급함으로 결국 아무런 실익을 거두지 못했다."며 더 근본적인 문제는 "대통령의 개인 자질 논란을 떠나 국가의 외교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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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여론조사
(출처)尹 지지율 다시 24%…"해외 순방, 국익에 도움 안 됐다" 54% [한국갤럽](출처)尹대통령 지지율, 24% 기록…‘순방 논란’에 다시 하락
(출처)순방 역효과?…윤 대통령 지지율, 두 달 만에 다시 최저치
(출처)윤 대통령 지지율 다시 20%대로‥"순방마다 역효과"
보통 정상이 해외 순방을 가면 지지율이 오른다. 그러나 윤석열은 오르기는커녕 되려 하락해버렸다. 실제 윤석열의 이번 해외 순방은 실패라는 반응이 과반을 넘기는 여론조사가 나오는가 하면 언론에게서는 "순방 역효과"라는 평가까지도 받았다.
4. 기타
- 이준석은 윤석열의 순방 전까지 윤석열에 대한 비판을 계속해 온데다가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으로 2022년 8월 13일 이준석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이 세간에 거론되었으나, 윤석열의 순방 관련 논란에 관해서는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언론에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왔으며, 곧 열릴 가처분심문과 윤리위에 대응하기에 바빠 그럴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 #
- 그러나 막상 논란이 잦아들기 시작한 때인 10월 2일 돌연, 오마이뉴스의 BBC 시사코미디 프로에도 등장한 윤 대통령 '비속어 파문' 기사를 인용하면서 "우리 당 일부 인사의 논리에 따르면 공영방송은 국가의 입장을 그대로 보도해야 되는데, 그렇다면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과연 영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한 것인지 궁금하다. 어떻게 해석해도 망한 게 ‘BBC=영국정부 입장’이면 영국 정부가 우리를 조롱하게 만들었으니, 외교참사(이)고, BBC와 영국정부가 같은 입장을 가질 필요가 없는 거면 왜 굳이 MBC는 그래야 하는지 말을 못할 테고"라고 자기 당을 조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