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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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골든글로브 시상식 | ||||
영화 작품상 - 뮤지컬·코미디 | ||||
제78회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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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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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2023년) |
보랏 속편 | →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 | 이니셰린의 밴시 |
<colcolor=#fff><colbgcolor=#9a171d>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1) West Side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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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뮤지컬, 로맨스, 드라마 |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각본 | 토니 쿠쉬너 |
원작 |
저로움 로번즈 외 - 뮤지컬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윌리엄 셰익스피어 - 소설 《 로미오와 줄리엣》 |
제작 |
스티븐 스필버그 케빈 매컬럼 크리스티 마코스코 크리거 |
주연 |
안셀 엘고트 레이첼 제글러 아리아나 드보즈 데이비드 앨버레즈 마이크 파이스트 리타 모레노 |
촬영 | 야누스 카민스키 |
편집 |
마이클 칸 새러 브로셔 |
음악 | 레너드 번스타인 |
시각 효과 | 에드선 윌리엄즈 |
미술 | 애덤 스탁하우즌 |
의상 | 데이비드 데번포트 |
분장 | 주디 친 |
촬영 기간 | 2019년 7월 1일 ~ 2019년 9월 27일 |
제작사 |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TSG 엔터테인먼트 |
수입사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배급사 |
20세기 스튜디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개봉일 |
2021년
12월 10일 2022년 1월 12일 |
상영 포맷 |
2D 4k DCP (2.39:1) (2.39:1) (2.39:1) |
상영 시간 | 156분 |
제작비 | 1억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62,606,483 |
북미 박스오피스 | $36,157,963[1]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14,558명 |
스트리밍 | 2022년 3월 2일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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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196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이다.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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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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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예고편 |
3. 시놉시스
“우리를 위한 세상이 있을 거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번째 뮤지컬 영화
“예전과는 다르게 살고 싶어”
뉴욕 변두리를 장악한 제트파의 일원 `토니`(안셀 엘고트)는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나도 멋지게 내 인생 살아보고 싶어”
제트파의 라이벌 샤크파의 리더 `베르나르도`의 동생 `마리아`(레이첼 제글러)는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정착한 뉴욕에서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에 부풀고
오빠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을 찾고자 한다
“널 본 순간 다른 건 무의미해졌어”
무도회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마리아와 토니.
하지만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차지하기 위한 샤크파와 제트파의 갈등은 점차 깊어지고
`마리아`와 `토니`는 자신들의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1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두를 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음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번째 뮤지컬 영화
“예전과는 다르게 살고 싶어”
뉴욕 변두리를 장악한 제트파의 일원 `토니`(안셀 엘고트)는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나도 멋지게 내 인생 살아보고 싶어”
제트파의 라이벌 샤크파의 리더 `베르나르도`의 동생 `마리아`(레이첼 제글러)는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정착한 뉴욕에서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에 부풀고
오빠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을 찾고자 한다
“널 본 순간 다른 건 무의미해졌어”
무도회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마리아와 토니.
하지만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차지하기 위한 샤크파와 제트파의 갈등은 점차 깊어지고
`마리아`와 `토니`는 자신들의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1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두를 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음영화
4. 등장인물
- 토니 - 안셀 엘고트
- 마리아 - 레이첼 제글러
- 아니타 - 아리아나 드보즈
- 치노 - 조쉬 안드레스 리베라
- 발렌티나 - 리타 모레노[2]
- 베르나르도 - 데이비드 알바레즈
- 슈랭크 경위 - 코리 스톨
- 크럽키 경사 - 브라이언 다시 제임스
- 리프 - 마이크 파이스트[3]
- 로젤리아 - 아나 이자벨[4]
- 에이브 - 커티스 쿡
- 벨마 - 매디 지글러
- 테스 - 탈리아 라이더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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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85 / 100 | 점수 7.1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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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1% | 관객 점수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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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0 / 5.0 | 관람객 별점 4.2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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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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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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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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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6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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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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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3.33%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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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7.4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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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6.8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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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6.8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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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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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69% |
감독들에겐 자신의 손으로 다시 만들어보고 싶은 영화가 하나씩 있나 보다.
- 이동진 (★★★)
- 이동진 (★★★)
50년 연출인생의 마지막 퍼즐과 시대성
- 박평식 (★★★☆)
- 박평식 (★★★☆)
원작에 대한 존경과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모두 담았다
서사는 조밀해지고, 촬영, 편집, 미술 등 영화적인 감흥도 커졌다. 특히 원작에서 아니타를 연기한 리타 모레노의 발렌티나가 눈에 띈다. 원작의 배경이 된 1950년대에 못지않은 차별과 증오, 분열이 여전한 현재의 우리에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전하는 바람이 드러나는 각색이다. 원작에 대한 존경,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모두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영화의 신이라 불리는 스필버그답게 유려한 화면과 역동적인 편집은 관객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서사는 조밀해지고, 촬영, 편집, 미술 등 영화적인 감흥도 커졌다. 특히 원작에서 아니타를 연기한 리타 모레노의 발렌티나가 눈에 띈다. 원작의 배경이 된 1950년대에 못지않은 차별과 증오, 분열이 여전한 현재의 우리에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전하는 바람이 드러나는 각색이다. 원작에 대한 존경,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모두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영화의 신이라 불리는 스필버그답게 유려한 화면과 역동적인 편집은 관객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깔끔한 리메이크 작법, 아쉬운 여운
시대를 뛰어넘어 계속해서 변주되는 이야기들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민자 혐오, 그릇된 애국심, 문화적 갈등이라는 작품의 키워드는 ‘분열의 시대’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어쩌면 더욱 유효하다. 원작을 향한 존중과 새로운 세대를 위한 재해석이 공존하는 각본, 생동감 넘치는 각각의 뮤지컬 시퀀스에는 모자람이 없다. 다만 스필버그 감독에게 맞춤옷 같은 프로젝트였는지는 끝까지 의문이다. 그의 영화 특유의 여운이 남는 대신 모든 것이 지나치게 깔끔하다. 어떤 면에서는 기계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아쉬운 반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조연 캐릭터들에 훨씬 오래 시선이 머문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시대를 뛰어넘어 계속해서 변주되는 이야기들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민자 혐오, 그릇된 애국심, 문화적 갈등이라는 작품의 키워드는 ‘분열의 시대’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어쩌면 더욱 유효하다. 원작을 향한 존중과 새로운 세대를 위한 재해석이 공존하는 각본, 생동감 넘치는 각각의 뮤지컬 시퀀스에는 모자람이 없다. 다만 스필버그 감독에게 맞춤옷 같은 프로젝트였는지는 끝까지 의문이다. 그의 영화 특유의 여운이 남는 대신 모든 것이 지나치게 깔끔하다. 어떤 면에서는 기계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아쉬운 반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조연 캐릭터들에 훨씬 오래 시선이 머문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기꺼이 박수치기엔…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감과 해외에서 들려오는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접한 후 감상해서 그럴까. 고백하자면,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뛰지 않은 이유를 스스로에게 설명해내는 게 일종의 숙제처럼 느껴졌다. 화려한 군무와 유려한 미장센에도 불구하고 이 뮤지컬이 건조하고 길고 무료하게 다가온 이유는 왜일까. 고전 중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원안. 1957년 브로드웨이 초연 후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의 리메이크 인만큼 공신력을 인정받은 이야기라 할 수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스필버그에 의해 다시 태어난 이 뮤지컬에서의 캐릭터 서사는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인물 감정 묘사가 부족했거나, 이야기 배분의 문제일 수 있다. 러브스토리는 배우의 매력이 깊게 침투하는 영역이라는 점에서 봤을 때, 남녀 주인공의 케미 역시 아쉬움이 크다.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안센 엘고트의 매력을 확인했던 입장에서 그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 연출의 배우 활용법에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기꺼이 박수 칠 마음의 준비가 돼 있었으나, 두 손이 무안해진 156분.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감과 해외에서 들려오는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접한 후 감상해서 그럴까. 고백하자면,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뛰지 않은 이유를 스스로에게 설명해내는 게 일종의 숙제처럼 느껴졌다. 화려한 군무와 유려한 미장센에도 불구하고 이 뮤지컬이 건조하고 길고 무료하게 다가온 이유는 왜일까. 고전 중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원안. 1957년 브로드웨이 초연 후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의 리메이크 인만큼 공신력을 인정받은 이야기라 할 수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스필버그에 의해 다시 태어난 이 뮤지컬에서의 캐릭터 서사는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인물 감정 묘사가 부족했거나, 이야기 배분의 문제일 수 있다. 러브스토리는 배우의 매력이 깊게 침투하는 영역이라는 점에서 봤을 때, 남녀 주인공의 케미 역시 아쉬움이 크다.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안센 엘고트의 매력을 확인했던 입장에서 그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 연출의 배우 활용법에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기꺼이 박수 칠 마음의 준비가 돼 있었으나, 두 손이 무안해진 156분.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북미에서는 그야말로 대대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평론가 뿐만 아니라 관객 평까지 호의적인 반응이 다수이며 평론가들의 경우 스필버그가 몇 년 만에 최고작을 경신했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그러나 평단과 실관람객의 반응이 모두 좋은 반면 흥행 성적은 굉장히 저조하다. 제작비가 1억 달러인데 첫 주에 고작 1000만 달러를 거두면서 Bomb (폭망) 소리가 나올 만큼 처참한 상황. 영화관 개봉만으로는 적자를 면할 수 없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이 때문에 뮤지컬, 특히 브로드웨이 원작이 있는 뮤지컬은 요즘 영화 시장에선 성공하기 어렵지 않은가 하는 추측을 낳기도 한다. #[5] 2021년은 인 더 하이츠부터 시작해서 디어 에반 핸슨까지 여러 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화판이 개봉한 해였지만 이 중 흥행 면에서 본전 치레를 한 작품은 하나도 없었다. 세 작품 모두 흥행을 견인할 스타 배우가 없다는 점을 지적받았는데, 이와도 무관하지 않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남녀 주연 배우에 대한 불호에 더하여 그들이 맡은 캐릭터 자체에 대한 지적도 있다. 또한 공연 실황 접근성이 과거와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좋아진 것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은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극장가 전체가 위축이 되었다는 것도 흥행 동력을 잃은 이유로 보인다.[6]
평가만큼은 좋았던 북미와는 대조적으로 국내의 반응은 CGV 골든에그지수가 깨질 만큼 흥행뿐 아니라 평가까지 좋지 않다. 평론가들 반응도 미국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여성 평론가들에게는 반응이 덜 좋은 편이며[7] 스필버그의 영화에 우호적이던 이동진 평론가도 스필버그의 영화치곤 상당히 낮은 점수인 6점을 주었다. 관객의 경우 로미오와 줄리엣을 당대 뉴욕의 슬럼가 버전으로 각색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에서 큰 차이를 두지 않는 스토리,[8] 연출 및 분위기와 맞지 않게 사용된 넘버들, 평면적인 캐릭터들과 개연성이 부족해 이입이 어려운 감정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156분이라는 제법 긴 러닝타임 등에 대해 혹평을 했다. 그것에 더하여 한국의 경우 원작이나 기존의 영화를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문제와 미국의 관객이 체감하는 미국의 상황을 완전하게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괴리감이 있다는 문제도 있다.
과거에 스필버그는 우주전쟁(2005)을 통해 미국 전체를 감돈 테러에 대한 공포와 형체가 불분명한 시민의 적을 표현했다. 우주전쟁을 본 관객 중에는 결말과 외계인에 대한 설정, 개연성 등을 이유로 불호를 표하는 관객이 많았는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반응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가 않다.[9] 하지만 서사의 완성 대신 영화 전체에 걸친 주제[10]에 집중했다고는 해도 관객 입장에서는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밖에 없다.
주제적으로 보자면 스필버그는 끊이지 않는 미국의 인종 갈등과 혐오적 싸움, 세대적 갈등을 담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배경을 재개발을 통해 링컨 센터로 탈바꿈해가는 슬럼가로 잡고 첫 장면부터 집중해서 보여준 것, 재개발로 인해 무너진 건물을 계속해서 비추는 것, 정작 사건 현장에는 제때 나타나지 않는 경찰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에서 아니타를 연기했던 배우를 다시 기용해 작품 내에서 '어른'의 역할을 맡긴 것도 그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호평 중에도 스필버그가 등장인물들과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지나치게 도구화하고 배경으로만 사용했고 그래서 개연성이 희생당한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종합하자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젊은 청년과 청년들을 보는 기성세대 등의 사회적 양상과 그들의 태도를 굉장히 잘 담아내고 그들을 지적하면서도 포용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의적절한 영화이지만, 서사와 개연성 그리고 부가적으로 뮤지컬로서는 킬링 넘버가 없다는 문제와 마틴 스콜세지의 갱스 오브 뉴욕처럼 미국에 국한되는 주제와 그런 정서 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6. 흥행
6.1.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 ||||||
<rowcolor=#ffffff,#fff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1,269명 | 1,269명 | 미집계 | 19,035,000원 | 19,035,000원 | |
1주차 | 2022-01-12. 1일차(수) | 22,439명 | -명 | 3위 | 217,452,840원 | -원 |
2022-01-13. 2일차(목) | 12,711명 | 5위 | 123,660,360원 | |||
2022-01-14. 3일차(금) | 10,908명 | 5위 | 116,001,830원 | |||
2022-01-15. 4일차(토) | 17,109명 | 5위 | 189,156,760원 | |||
2022-01-16. 5일차(일) | 14,077명 | 6위 | 154,429,990원 | |||
2022-01-17. 6일차(월) | 4,875명 | 6위 | 47,294,620원 | |||
2022-01-18. 7일차(화) | 5,130명 | 5위 | 48,792,480원 | |||
2주차 | 2022-01-19. 8일차(수) | 3,825명 | -명 | 8위 | 36,333,090원 | -원 |
2022-01-20. 9일차(목) | 3,076명 | 7위 | 29,073,240원 | |||
2022-01-21. 10일차(금) | 3,112명 | 7위 | 30,759,480원 | |||
2022-01-22. 11일차(토) | 4,604명 | 7위 | 47,473,620원 | |||
2022-01-23. 12일차(일) | 4,573명 | 7위 | 45,991,120원 | |||
2022-01-24. 13일차(월) | 1,682명 | 8위 | 16,269,660원 | |||
2022-01-25. 14일차(화) | 2,069명 | 8위 | 19,547,880원 | |||
3주차 | 2022-01-26.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22-01-27.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2-01-28.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2-01-29.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2-01-30.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2-01-31.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2-02-01.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22-02-02.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22-02-03.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2-02-04.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2-02-05.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2-02-06.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2-02-07.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2-02-08. 28일차(화)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111,424명, 누적매출액 1,141,066,360원[11] |
6.2.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1년 49주차 | → | 2021년 50주차 | → | 2021년 51주차 |
엔칸토: 마법의 세계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6.3. 영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1년 49주차 | → | 2021년 50주차 | → | 2021년 51주차 |
하우스 오브 구찌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영국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7. 수상 및 후보
- 제93회 미국 비평가협회상 여우주연상 ( 레이첼 제글러) 수상
- 뉴욕영화비평가협회 (NYFCC) 촬영상 수상
-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작품,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 레이첼 제글러), 여우조연상(아리아나 데보스) 수상. 감독상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여우조연(아리아나 데보스), 편집상 수상. 작품, 감독, 각색, 여우조연(아리아나 데보스, 리타 모레노), 청소년 연기(레이첼 제글러), 앙상블 캐스트, 촬영, 프로덕션 디자인, 의상상 후보
-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아리아나 데보스) 수상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여우조연상(아리아나 데보스) 수상. 남우조연(마이크 파이스트), 음향, 프로덕션 디자인, 캐스팅상 후보
-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아리아나 데보스) 수상. 작품, 감독, 촬영, 프로덕션 디자인, 음향, 의상상 후보
8. 1961년판과 차이점
- 1961년판 같은 경우 제트파와 샤크파의 대결이 춤대결로 느껴지지만, 이 작품 같은 경우 스필버그가 혐오와 갈등이라는 주제를 더 살리기 위해 주먹싸움을 더 살려낸 부분들이 많다.
- 1961년판과 다르게 푸에르토리코 출신 인물들이 스페인어 대사로 이야기 하는 장면들이 많으며, 작중에서 백인들이 못알아 듣겠으니 영어를 쓰라고 말하거나 아니타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베르나도와 마리아에게 미국에 왔으니 영어를 쓰라고 면박을 주기도 한다. 제작진 측에서는 의도적으로 스페인어 대사들에 영어자막을 달지 않았다고 하며, 한국판에서 역시 첫 스페인어 대사가 나올 때, 제작진의 의도에 맞춰 스페인어 자막을 따로 삽입하지 않았다는 문구가 나온다.
- 1961년작에서는 토니가 일하는 가게의 주인이 ‘닥’ 이라는 인물이었지만 본작에서는 ‘닥’은 이미 사망했고 ‘닥’의 부인인 ‘발렌티나’라는 인물이 닥의 역할을 대신한다. 그러면서 발렌티나가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라는 구체적인 설정을 집어 넣어 제트와 샤크 모두에게 중립적일 수 있도록 캐릭터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유명한 넘버 중 하나인 'Somewhere'를 토니/마리아 대신 그녀가 읊조리듯 불러서, 이 설정에 들어맞게 만듦과 동시에 발렌티나도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하였다.
- 1961년작에서는 사건이 벌어지는 웨스트 사이드가 단지 슬럼가인 것으로만 묘사되고 있으나, 본작에서는 이곳을 시 당국이 사들여서 링컨 센터로 재개발에 들어가기 위해 철거가 한참 진행중이고, 그래서 제트건 샤크건 할것없이 조만간 쫓겨날 처지라서 미래가 불확실한 시점으로 묘사하고 있다. 실제 뉴욕시 당국에 의해 이곳의 재개발 계획이 승인된 것이 1956년인데, 원작 뮤지컬도 같은 해에 완성되어 이듬해인 1957년에 처음 공연되었으므로 당연히 원작 뮤지컬은 이러한 상황이 반영되지 않았다. 즉, 시점을 원작보다 뒤로 늦춘 것.
- 1961년작에서는 제트파와 샤크파가 대판 싸우다 리프와 베르나르도가 사망한 곳이 고속도로 아래로 나와 있으나, 본작에서는 제설용 소금이 쌓여 있는 창고안에서 셔터를 내리고 싸움을 벌인다. 1961년 작과 비교하여, 두 패거리가 한판 붙을 것에 대한 확실한 첩보가 크럽키 경관의 귀에 들어가 청소년이 패싸움을 벌이다 죽었다는 기사가 신문에 실리는걸 경찰이 막아보려고 대대적으로 출동해 수색중이라 경찰이 찾기 힘든 곳에서 싸움을 벌인다는 구체적인 설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
- 1961년작에서는 치노가 갱스터로 나오나, 이 작품에서는 갱스터라기보단 학교에서 회계학을 성실히 공부하는 청년으로 나온다.
- 베르나르도 역시 그저 갱스터짓 하면서 놀고 먹기만 하는 양아치가 아니라 복싱 선수로 활동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것으로 묘사된다.
9. 기타
- 코로나 19 범유행으로 인해 개봉이 2020년 12월 18일에서 1년 뒤인 2021년 12월 10일로 연기되었다. 국내는 2022년 1월로 더 미뤄졌다.
- 동성애자 캐릭터가 등장하여 일부 중동 국가에서는 개봉이 금지되었다.
- 아니타 역할을 맡은 배우 아리아나 드보즈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는데, 1961년 영화에서 아니타 역할을 맡은 배우 리타 모레노 역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같은 배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 오스카를 받은 사례는 대부의 비토 콜레오네와 조커에 이어 3번째이다. 리타 모레노는 본작에서도 발렌티나 역할로 출연하였으며, 제작에도 참여하였다.
- 레너드 번스타인이 작곡해서 음악으로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 보니 음악에도 꽤 공을 들였다. 그래서 사운드트랙의 지휘를 무려 구스타보 두다멜이 맡았으며[12] 오케스트라 연주를 뉴욕 필하모닉이 주로 맡았고, 거기에 보조로 LA 필하모닉도 참여했다. 공교롭게도 뉴욕 필하모닉은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웨스트 사이드가 재개발 된 링컨 센터에 상주하고 있기에[13]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 영화 내에서 스페인어가 많이 나오는데, 감독이 일부러 자막을 달지 않았다.
- 촬영 기법이 대단히 흥미롭다. 1950년대 영화의 리메이크인 만큼 그 당시 사용됐던 필름촬영 법식으로 촬영했다. 그래서 마치 고전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수도 있다.
- 쿠엔틴 타란티노는 2021년 최고의 영화이며 극장에서 2번 볼정도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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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1.R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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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7.Re. 6
2021. 5. 5.R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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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8.R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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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Re.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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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5.Re. 21
2023. 11. 30.Re. 22
2023. 12. 6.Re. 23
2024. 3. 27.Re. 24
2024. 5. 8.Re. 25
2024. 5. 30.Re. 26
2024. 9. 18.Re. 27
2024. 9. 25.Re. 28
2024. 10. 9.Re. 29
2024. 11. 13.
######################
}}}}}} ||
[1]
출처
[2]
1961년 영화에서 아니타 역을 맡아 해당 배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3]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코너 머피 오리지널 캐스트이다.
[4]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가수이다.
[5]
2010년 이후 개봉한 뮤지컬 영화 중 손익 분기점을 넘기고 크게 흥행한 작품은 (실사화/애니메이션 디즈니 영화를 제외하고)
레미제라블,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맘마 미아! 2 정도인데 이 중 무대 원작이 있는 작품은 레미제라블 하나다.
[6]
게다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오미크론 확산 시기에 딱 맞춰서(...) 개봉을 해버렸고 신작 화제 면에서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나
매트릭스: 레저렉션에 한참 밀렸다.
[7]
임수연 평론가는 "음악과 춤을 시네마의 운동으로 흡수하는 장인의 예술"이라며 이례적으로 10점을 주었다.
[8]
원작을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듯 실제로는 1961 버전에 비해 개선된 편이다.
[9]
그런 이유로 우주전쟁이 생각났다고 하는 관객이 꽤 있다.
[10]
우주전쟁의 테마가 미국 시민의 공포였다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미국 시민들의 갈등이라고 할 수 있다.
[11]
~ 2022/01/25 기준
[12]
남미 출신이다 보니 원래부터 대표곡 중 하나로 꼽혀왔으며 이 곡을 자주 연주하는 지휘자이다.
[13]
영화의 시작에 재개발 이후 지어질 링컨 센터의 조감도가 그려진 간판이 슬쩍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