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웃지 않는 개그반
1. 개요
2. 1학년 C반(개그과) 학생들
이름이 밝혀진 학생만 서술한다.이름이 밝혀진 사람( 가나다 순): 강한나, 계란희, 고란이, 고양희, 곽채원,
개그반은 남자 20명, 여자 16명으로 이루어진 반이었다. 다만 시즌 2 63화에서 남학생 한 명이 전학을 가는 바람에 현재는 남자 1명이 줄어들었고, 또 허두승이 사망해 남자 18명, 여자 16명이 되었다.
모두의 이름이 언어유희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선생님마저. 이는 개그를 위한 설정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시즌 3 83화, 92화에선 왕진지와 다수의 개그반들을 제외한 8명 정도 개그반 학생들의 판단력이나 인성이 개돼지급인 것으로 밝혀졌다. 93화을 자세히 보면 쿠테타에 참가한 개그반은 8명 정도인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결국 허두승이 시간 다됐다며 떠나는 바람에 모두 다 원래대로 돌아온 애들은 왕진지는 제외 하고 1명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왕진지의 꿈.
2.1. 왕진지
자세한 내용은 왕진지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송아리
자세한 내용은 송아리 문서 참고하십시오.주인공 급이기에 문서를 분리하였다.
2.3. 허두승
자세한 내용은 허두승 문서 참고하십시오.담임에게 토사구팽 된 학생.
2.4. 모대남
자세한 내용은 모대남 문서 참고하십시오.비중이 큰 인물이라 문서를 분리하였다.
2.5. 여성용
이름의 모티브:
일본어판 이름은 조세 이노타메(女瀬 猪多芽)[2]
반 최고의 꽃미남. 8화에서 담임네이터에 의해 서울 바게뜨[3] 봉다리를 뒤집어 쓴 일로 10화에서 선생님께 또 다시 그 봉다리를 쓰게 되었다. 처음엔 그 봉다리를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어느 날 하교길에 발레복을 공공장소에서 입고도 태연한 담임네이터를 보고서는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 그 봉다리를 계속 뒤집어쓰고 다닌다. 이후의 별명은 서바맨(서울 바게뜨맨).
그리고 담임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명 받는 유일한 인물.
17화에서 개그로 "빵 사세요!"를 했는데 그것으로 담임네이터를 웃겼다! 다만 학생들의 평가는 지극히 폄하스러웠다.[5] 오죽하면 그를 '인기 아부맨'
43화 이후 서울바게뜨 스폰서 제의를 받아 장학금을 타면서 반 친구들의 인기를 차지하게 되었다. 왕진지의 인기가 급추락한 것과는 반대되는 개념. 덤으로 어머니 성함은 남성자. 47화에서 지 팬이 많이 생겼다고 나대기 시작했다.[7] 왕진지의 행동이 못마땅해 화를 내면서 말싸움을 하다가 모대남이 주도한 개그배틀을 하기도 했다. 배틀이 진행되면서 점차 승리에 가까워지기도 했지만 결국 왕진지의 한 방에 패배하고 말았다. 거기에 그 후에 원맨쇼에서 이겼다고 왕진지에게 나댔는데 후달녀가 자기에게 한 줄 알고 싸다구를 맞고 한방에 쓰러진다. 시즌 1 76화에서 지가 그렇게 쌤게 아부해서 부반장직을 맡게 되고 이에 왕진지가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다.
시즌 2에서는 볼에 찹쌀떡을 붙이고 나오게 된 것 빼고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사실 초반에는 개그 센스 자체는 없지만 끊임없이 노력하
게다가 모대남, 정관대 앞에선 꼼짝 못하면서 왕진지와 모대남 패거리가 싸울 때도 송아리는 말리는데 여성용은 뒤에 숨으면서 작은 목소리로 얘들아 하지마. 거기다 정관대가 와서 패악질을 떨었을 때도 나가라고 당당히 맞선 송아리 하고는 달리 겁먹고 가만히 있었다.
근데 왕진지 앞에선 뭐하고 다니냐며 큰 소리친다. 근데 왕진지가 나말고 가만히 있는 나를 괴롭히는 모대남에게나 물어보라고 했을 때 처 가만히나 있었다. 김마리가 따지니까 반을 위해서란다.[8][9][10][11]
시즌 3에선 그냥 공기취급 받을정도로 비중이 없다.
69화에서 웃어서 70화에 자기 부모님이 이혼을 해버린다.
교장 선생님 다음으로 본인이 아닌 가족이 린치를 받게 되었다.
오른손 주먹을 지고 "이 모든게 모대남 저 녀석 때문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분노 한다.
78화에서 또 웃었다. 79화에서 나온 이번 린치는 부모 둘이 서로 양육권을 포기.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렸다. 댓글에서 부모님은 건들지 말자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그러나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교장이나 가족이라면 몰라도 얘는 동정할 여지도 없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끝까지 방관자 노릇을 하고 왕진지를 문제학생 취급해 따돌림 선동, 진상은폐에 대한 자업자득.
87화에서는 교장하고 개그배틀 했다.
여담으로 인성은 위에서 보듯 모대남 급이다.
2.6. 후달녀
이름의 모티브는 '후달리는 여자'. 후씨는 엄연히 실제로 존재하는 성씨이며, 좋은 예로 배구선수인 후인정이 있다. 물론 이 쪽은 귀화해서 수원 후씨의 시조가 됐지만. 웹툰 작가 후은도 본명으로, 후씨이다.
일본판 이름은 사쿠라노 루미(櫻野 瑠美)
얼짱 개그우먼이 되고 싶은, 상당히 무섭게 생긴 깡마른 여학생.
특이점은 이름과는 정반대로 유일하게 스펀지 몽둥이로 담임 마구철을 아프게 때릴 수 있는 능력자이다.[13][14] 때리는 위력이 워낙 쎄서 싸움을 무지하게 잘한다. 그
추가로 얘는 원래 위와 같은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캐나다에 들어가면서부터 붉은색 머리카락으로 변했다. 그리고 뒷머리의 헤어 스타일도 약간 변했다.
시즌 2 들어서는 사자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와서 미녀 개그우먼이니까 미스코리아 같은 머리스타일을 한다고 하는데, 이걸로 웃기기는 하지만 본인이 개그로써 말한건지 진담으로 말한건지는 불명.
시즌 2 42화에선 그야말로 발암의 절정을 보여주었다. 되지도 않는 미스코리아 개그를 하자고 하질 않나[15], 자기 개그는 고귀하니 다른 친구들 개그와 섞여선 안 된다고 하질않나, 심지어 왕진지가 내세운 뚱뚱한 사람이 미녀가 되는 세상을 표현해 보자는 소재마저 거부했다.
개그우먼이 되겠다는 사람이 예쁘다며 망가지기를 거부하고[16]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 개그를 고수한답시고 친구들한테 피해를 주기까지 한다.
시즌 3에선 변태남 머리 까지는거 보고 웃었다가 빳빳한 수염이 생기는 린치에 걸렸다.
그리고 26화에서는 돈때문에 거짓으로 '자기가 예뻐서 이렇게 됐다고' 자수하자 교장이 무시했다.
그런데도 무시하고 자기가 허두승 마음 안 받아줘서 이렇게 됐다며 쌩쑈하지만 무시당했다. 하지만 이 행동은 명백한 쓰레기짓 이지만 어느 누구도 잘못을 지적 하지 않는다.
2.7. 김마리
자세한 내용은 김마리(웃지 않는 개그반) 문서 참고하십시오.비중이 조연 치고 너무 커져서 분리되었다.
2.8. 변태남
이름의 모티브: 그것 맞다.
안경을 쓴 남학생. 항상 혀를 내밀고 있는 게 특징이다. 26화의 사회 시간에 조폭 선생님의 심기를 건드려 맞게 되었는데[17] 하필 얘 아버지가 경찰...
놀이공원 데이트 에피소드에서는 김마리에게 싸대기를 여러번 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모대남과 전여석과 함께 일진 패거리가 되었다.[18] 그리고 그렇게 악귀는 각성했다! 주로 허두승에게 빵셔틀시키거나 모대남이 김치만이 어디있는지 알려달라고 할때도 등장하고 모대남이 양따를 시킬때 송아리가 "야 늬들!" 이라면서 소리치니까 바로 "니들? 그거 바늘 아니었어?" 라고 전여석과 개그를 치더니 ""야 야 그거 수업시간에 써 먹어라."라고 비웃었다. 그리고 왕진지와 싸울때 안경까지 벗는 모습도 보이지만 김치 싸닥션을 맞으면서 발린다. 싸움실력은 모대남, 전여석보다 한참 떨어지는것으로 보인다.
진지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와 일진들을 위협하고, 진지가 아버지를 말리는 것을 보고 진지를 그만 괴롭히기로 했다.
대신에 이놈이 모대남과 전여석과 같이 허두승을 표적으로 삼고 집단괴롭힘을 한다! 결국 이건 엄청난 피바람을 몰고 오게 된다!
시즌 3에서 허두승이 웃으면 4망이라는 룰을 했음에도 허두승을 비난하고 비웃는 바람에 머리가 다 벗겨졌다. 이에 열받아 교실 밖으로 나가 허두승을 잡을려고 했으나 두번째 룰인 나가면 1분 후에 죽는다는 말에 멈칫한다.
그리고 25화에서는 방귀테러 때문에 아예 대머리가 되어버린다.
57화에선 허두승이 돌아오자 자기는 잘못 없으니 제발 린치좀 풀어달라는 개그반 사이에서 은근슬쩍 끼어들며 17살한테 뭔 장난이냐며 당장 풀라는등 뻔번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84화에서 모대남의 내란 계획을 듣고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아마 모대남의 계획이 도가 치나쳤다는걸 인식하거나 한듯. 어쩌면 이 일로 모대남을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19][20]
그러나 개그반 아이들이 개돼지라서 선동이 먹혀들어 향후 전개는 기다려 봐야 할 듯 하다.
그런데 85화에서 학교에서 보상?을 해준다는 말을 듣고 모대남을 배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이유는 괜히 모대남하고 같이 있다가 받을수 있는 보상을 못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86화에서 담임 웃기겠다고 쌩지랄을 떨다 다른 사람을 웃겨 이 룰 때문에 머리가 부활했다! 희생자 이름은 천원만. 이로인해 담임에 의해 밖으로 내던져 질 뻔하다 주변 분위기에 의해 담임이 나 웃기던지 말던지 나 가만히 있기로 하겠다고 해서 목숨은 건졌다.
87화에서는 웃어서 머리가 다시 벗겨줬다.
2.9. 자장면
이름의 모티브: 자장면.
일본판 이름은 탄탄멘(坦々麺)
진지가 등교 첫날 만난 친구이자 짝꿍. 귀두컷의 전형을 보여준다. 입학 첫 날 웃지 않을 진지를 감탄해하며 자신도 웃지 않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 5교시까지 그럭저럭 참았지만[21] 6교시, 흑형 선생님의 국사 수업시간에 결국 패배.
시즌 2에 와서는 개그 수준이 조금 올라가고 존재감이 늘었지만, 시즌 1 후반기부터 그럴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여성용과 팀을 짜고 다니면서 왕진지를 디스하는 악역 쪽으로 캐릭터 방향성이 변질되었다.
시즌 3에서는 웃는 바람에 짜장면을 혐오하는 린치에 걸렸다.[22][23]
거기에 45화에서 교감의 말[24]에 의해 토를 하고 46화에서 급식 보급이 늦어지는 결과를 낳게 됐다. 거기에 자기가 토한 것을 대걸레로 닦다가 미끄러져서 제임스 선생을 웃기게 만드는 민폐를 일으켰다.
2.10. 그 외
* 안병삼: 일본어판 이름은 오쿠 루이(奥 瑠偉)
7화에서 잠깐 나온 남학생. 모티브는 미스터 빈.
* 고양희: 6화에서 존재가 알려진, 단발에 안경을 쓴 여학생. 고양이를 닮았다. 고양이입 속성.[26] 이름의 모티브는 고양이. 자긴 집에서도 맞지 않았다고, 자기 부모님께 일러서 선생님의 체벌을 막으려 했지만 오히려 부모님이 선생님과 면담한 뒤, 그 일은 깨져 버렸다.[27] 시즌 2 44화에선 미친제의 '왕진지를 웃겨라'의 진행자로 다시 등장했다. 시즌 3 25화에서는 계란희가 낀 방귀 때문에 뿜게 된다. 그 결과 고양이 꼬리가 생기는 린치에 걸리게 된다.
* 신기록: 5화에 잠시 나온 남학생. "수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말하며 지 얼굴에 연신 싸닥션을 날렸다. 이름의 모티브는 신기록. 또한 9화에선 개몽이를 잡기 위해 몸을 날릴 정도로 불태우기도 했다.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줄 알았지만 53화에서 갑작스레 자리가 바뀌는 것에 분노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시즌 2 44화에선 미친제의 '왕진지를 웃겨라'의 진행자로 고양희와 같이 다시 등장했으나 이번엔 다소 많이 나왔다. 시즌 3에선 후달녀의 수염을 보고 웃었다가 살이 찌는 린치에 걸리게 된다.[28] 그리고 시즌 3 46화에서 자장면의 토가 묻은 것을 먹으려고
* 지해미: 일본어판 이름은 오쿠나 마즈미(奥菜 真澄). 16화에서 나온, 포니테일에 메기 입술의 여학생. 스타킹+사인펜으로 메기 모드로 변환되는 개그를 보였지만 10점 만점의 3점만 받았다. 70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 되었다가 75화에서 매기 수염이 생긴것으로 나왔다.
* 임신중: 남학생들 중 최고의 돼지. 항상 강해 보이려고 하지만 그보다도 훨씬 더 강한 모대남 앞에서는 찌질한 모습만 보이는, 한마디로 강자에게 약한 사람. 5화에서 강남스타일을 추기도 했다. 체육대회에서는 100미터 달리기를 지원했지만 이내 담임네이터한테 저지당했다. 시즌 2 들어서는 캐릭터가 많이 변질되었다. 개그에 더 집중하게 되기는 했지만 독기가 많이 서리게 된 듯 하고 폭식을 하는 버릇이 생겼다. 시즌 3에서 볼일 보다가 무의식적으로 웃어서 코가 돼지로 변하는 린치가 걸렸다... 웬일로 토 묻은 도시락을 먹을려는 신기록에게 큰 소릴 치지만 나눠먹자고했다... 거기다 도애지가 자기는 안먹는다면서 왕진지에게 자기 도시락을 주자 킁킁 거리면서 노리다가 선생에게 한 대 맞고는 대들었다. 왕진지가 말리자 그만하면 밥 줄거냐며 답이 없는 행동을 보였다.
70화에서는 귀가 돼지처럼 처지는 린치를 다시 받는다. 81화에 가선 탈모가 진행. 완전히 돼지가 되어가고 있다.
* 도애지: 남학생들 중 최고의 돼지가 임신중이라면, 여학생 중에서 최고의 돼지는 얘다. 허두승 다음으로 많이 웃었다고 한다.[29] '계란희' 라는 캐릭터와 함께 2부에서 상당히 성장해서 나온 케이스에 속한다.[30]
시즌 3에선 도시락을 다 먹으려고 일부러 재채기를 하고 다 먹으려 했지만 히죽 웃어서 살이 빠지는 린치에 걸리고 말았다[31] 그리고 25화에서는 방귀 테러로 인해 더 살이 빠졌다. 그리고 물도 못 마신다고 한다.
88화에서는 자신을 웃기려는 교장무리에게 모대남이 허두승을 왕따시킨 사실과 마구철이 허두승 폭행한 사실을 폭로 했다. 살이 빠졌지만 긁지 않은 복권은 되지 못했다. 이름의 모티브: 돼지
* 표창: 마름모꼴 머리스타일에 마름모꼴 안경의 남학생. 시즌 3에서는 치질이 걸리는 린치에 걸렸다. 린치가 심해질수록 점점 아파지는 듯.
- 권태기: 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던 남학생. 자신 스스로 개그가 안 맞다고 생각해 전학을 가게 되는데 떠나면서 자신은 전학간다고 크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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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임: 시즌 1 3화부터 등장했던 여학생 캐릭터. 첫 등장부터 말 실수를 해서 마구철 선생에게 머저리라고 했다. 3화 등장하고서 별 대사 없는 조연으로 등장하다가 19화에서 화장 떡칠에 한 동안 조연급으로 나오다가 42화에서는 릴레이하다가 고란이한테 뒤통수를 부딪쳤다. 53화에서는 5번이나 대사와 함께 나왔다. 59화에는 멍한 표정으로 개그를 했으나 실패했다.
시즌 3 8화에서 안경희가 우는 얼굴을 보고 빵 터져서 엄청나 길이의 코털이 잔뜩 생기고 말았다.
3. 선생님들
선생들의 매는 전부 파이프 보온재로 쓰는 스펀지로 되어 있으며, 이를 흔히 방냉이라고 부른다. 작중에서는 이를 이용해 스펀지 매로는 아프게 칠 수가 없다며 학부모를 설득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직후 마구철 담임의 독백으로 스펀지 매로도 얼마든지 아프게 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32]그리고 절대 이런 선생들을 만나면 안될 정도로 권위의식에 찌들린 찌질이들이라는 것이 시즌 2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시즌 1 때도 진지를 때리고 싶어 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려는 모습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2부에 와서는 직접 가르치는 모습 대신 학생들이 다 알아서 하길 원하고, 나머지 교사들이 마구철보고 진지 때릴 기회를 자기들에게 나눠달라고 할 정도로 막나간다.
3.1. 마구철
자세한 내용은 마구철 문서 참고하십시오.해당 문서 참조.
3.2. 과학 선생님
이름은 선무당.
말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진리와 법칙만을 가르치겠다면서 학생들을 체벌할 때는 굿을 하려한다. 일벌백계 편에서 모대남을 체벌할때 하는 말이 "과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귀신이 끼었다!". 방냉이가 아니라 스펀지가 붙은 부채로 체벌을 한다. 스승의 날 선물로 받은 게 십자가, 염주.
53화에는 왕진지가 비누를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고 그것을 이용해 안병삼을 이간질하면서 왕진지와 사이를 멀게 하는데 성공했다.
시즌 3 초반부에 악몽을 꾸다가 깨면서 곧 일어나게 될 엄청난 일을 예견한다. 27화에서는 학교를 결근하고 차를 타고 어디론가 급히 갔다.
알고보니 원혼 성불하는 굿은 커녕 저주를 피하려고 혼자 도망친 비겁자로, 저주가 학급에서 학교 전체로 퍼질것을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이 처자 역시 허두승의 저주를 피할 수는 없었다.[33] 결국 52화에서 허두승의 목소리를 듣고 돌아왔다. 아무튼 보따리 속에 뭔가를 잔뜩 들고 온 거봐선 저주를 끝낼 의식을 준비 중 인듯. 들어가기 전에 혹시나 하는 수단으로 허두승과 대화를 시도해보려하지만 얄짤없이 입장.
사실은 들어가기 전에 대화?를 시도해보나 기력(참으려다가)이 다하고 교장이 문을 열어놓은 탓에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저주를 끝낼 굿판을 열게 되고 굿을 한다. 그러다 허두승이 답변이 없자 제물로 튀긴 통닭을 제물로 내놓는다.
허두승이 방의된 흉내를 내 허두승을 능멸해 교장이 방망이로 "이 사이비가 어디서 사기를... ..." 이라고 하면서 선무당을 때리려 하자 "내가 아니었으면 허두승이 왔냐?"고 뻔뻔하게 말하다 허두승이 "스스로 오려고 했다"고 하니 교장에게 1대 맞았다.그리고 허두승을 자극해 교장에게 몇 대 맞았다.
70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되었는데, 84화 되어서야 린치의 내용이 나왔다. 무당으로서 있던 접신 능력이 사라졌다고 하는걸 보면 좀더 과학적인 쪽으로 변화하는것으로 추측.
3.3. 체육 선생님
이름은 허당.
상당히 허약해 보이는 중년 대머리 남성. 거의 쓰러질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매를 칠 때는 아프게 때리는 모양.
수련회 에피소드에서는 다 쓰러져가는 몸으로 미녀 교관의 허그를 받으려고 애쓰고 많은 남학생들을 제치고 1순위로 들어왔다. 근데 그게 학생들 한정이라… 결국 거절 당하고 즉시 병원행. 35화 스승의 날 에피소드에서는 두통약, 기침약, 위장약, 무좀약 등을 받았다.
시즌 2에 와서는 그동안 진지에게 쌓인 게 많았는지, 진지 때릴 기회에 가장 집착이 강한 모습을 보인다. 딱 한 대만 때릴 수 있게 해달라고 눈시울까지 붉혀가면서 비는 모습은 그야말로 찌질함 그 자체. 나중에는 때리지 못하면 대리만족 삼아 구경이라도 시켜달라면서 입맛까지 다시는 장면이 있다. 그래도 왕진지가 가짜로 다친 척을 한걸 보고는 마구철이 두들겨 팼다고 오해해서 마구철 뺨을 세게 때린걸 보면 그나마 이성은 있는 모양이다.
시즌 3에서는 마구철의 말을 믿지 않고 백인이 된 국사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깜장 묻히고 다녔나?"라는 드립으로 표창이가 저주로 인해 치질에 걸리게 만들었다. 이후에는 마구철, 조복, 심지어 교감선생님의 셔틀 노릇을 했다.
65화에서 죽어도 상관없다고 포기하지만, 자기랑 옛날에 사귀었다가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던 전여친 고은하가 내일 자기랑 만나자는 전화가 와서 기운을 차린다.
70화에서 웃는 바람에 린치로 젊어져 버렸다. 오히려, 좋은일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수 있지만, 고은하가 젊어진 자신을 싫어한다고 슬퍼한다. 그리고 외모만 회춘한거지, 체력은 여전히 저질체력이라 의미가 없다.
81화에선 더욱 젊어져서 최대한 늙게봐도 30~40대로 바뀌었다.
3.4. 국사 선생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씨인 걸로 보건대 ' 한국사' 또는 ' 한국인' 일 듯하다.
생긴 것과는 달리 한국인이다. 단 귀화했을 가능성도 존재.
빌리진 사건의 주동자라서 왕진지의 '신인류 그라데이션맨'[36] 공격으로 그의 두 번째 복수에 넉다운 당하기도 했다.
시즌 2 28화에서 왕진지를 때리기 위해서 마구철을 웃겨야 하는데 갑자기 사실은 저, 한국인 아니예요우. 중국인이예요우. 니 하오마. 이에 마구철은 '어쩐지 한국말이 서툴더라'라고 말했다. 이 때 체육 선생님과 일본어 선생님이 웃음을 참고 있는게 일품.
시즌 3에서는 수업하러 들어왔다가 웃는 바람에 허두승의 저주에 걸려 백인이 되어버렸다![37] 그리고 출신이 알려지게 되는데 전라남도 순천.[38] 단, 진짜 황인은 아니고 흑인인건 맞지만, 아기 때 버려진게 된걸 할머니가 발견해서 할머니 손에 호적등록되고 은혜를 입고 한국인으로써 자랐단다. 즉 인종만 빼고 다른 건 완벽한 한국인.
생긴게 달라서 놀림받으면서 자라난 내 설움을 아냐고 따지고 드는데 전혀 웃을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문제는 여태 어눌한 표준어를 썼었는데 그 어떤 한국인보다도 잘하는 찰진 사투리로 말하는 통에 다들 빵빵 터지게 된다.[39]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외국계 한국인 아이들을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데 왜 본인은 표준어를 쓸때 어눌하게 썼었는지 불명.
67화에서 허두승이 내린 스크린으로 통해서 자기 제자들인 캐나다 회원들이 나라국기 개그를 보고 웃어서 황인이 되어버리는 린치를 다시 받는다.
그리고 69화에서 마구철에게 "당신이 웃으면 4망 만들어서 이렇게 되었다 가만히 안 있겠다" 라고 마구철에게 화를 내었다.
3.5. 윤리 선생님
이름은 견분녀. 모티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개똥녀다.
검열삭제용 김... 아니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바닥에 침을 뱉거나 언행도 사나운 등 왠지 윤리와 동떨어진 행동을 보인다. 전작의 셋삼이와 비슷한 포지션의 개인 개몽
수련회 에피소드에서는 체육 선생님과 함께 미남 교관의 허그를 받으려고 애쓰고 많은 여학생들을 제치고 역시 1순위로 들어왔다. 근데 그게 학생들 한정이라…
몸매가 은근히 좋아서 독자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유일하게 스승의 날 선물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받은 것도 다 개몽이 선물…
시즌 2 11화에서 자신을 김치만이라고 생각하여 미행해온 조복 선생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싸움이 발생됐다. 자신을 미행한 조복 선생에게 추잡하게 스토킹이나 하고 다닌다며 미행을 한 이유에 대해서 추궁하였고, 이에 화가 난 조복 선생에게서 폭언을 듣는다. 결국 화가 난 견분녀 선생은 조복 선생의 뺨을 때리지만, 곧바로 자신도 조복 선생에게 뺨을 맞는다.[40] 이때, 조복 선생의 멱살을 잡더니 유도식 바깥다리 걸기 기술로 조복 선생을 메쳐 버리는 놀라운 반격을 가한다!
시즌 3에서는 교실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도 간지럼을 당했고, 사태파악이 되자마자 마구철을 폭행하고 막말을 자행한다. 이때 견분녀는 마구철에게 "웃으면 4망 만든거 당신이 잖나 그런 비인간적인 룰 만들어서 얘들을 때리니까 이런일이 생기지" 라고 했는데 웃으면 4망 롤을 만들 당시 웃으면 4망룰이 "재미있겠다"면서 좋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강하게 부정한다.
근데 38화에선 이게 사이다가 되었는데 교장이 자기 돈벌이로만 쓰려고 오랑이만 챙기자 거기에 종차별이냐며 먼저 나서서 항의하였으나 근데 교장이 왕진지를 앞세워 진압했다.
70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되었다가 80화에서 얼굴에 주근깨가 생기는 린치를 받은것으로 나왔다. 81화에서 대규모 린치를 받고 난 후엔 주근깨 뿐만이 아니라 얼굴이 못생기게 뒤틀렸다.
3.6. 영어 선생님
모티브는 김홍도의 〈 서당〉에서 아이들 매때리는 훈장인듯.
스승의 날 선물로 복장에 어울리게 판소리 CD를 선물받았다. 그리고 이걸 국사 선생님이랑 교환.
분량이 거의 없었다가 시즌 2에서 제대로 등장했는데 왕진지에게 방냉이를 헌납했다.
마구철이 킴 선생님이라고 한 것을 보아 성씨가
시즌 3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이름은 제임스
그리고 4교시가 시작된후 들어오고 마구철에게 "내가 왜 이런 일 당해야 하느냐? 웃으면 4망 다 당신이 만든거잖아?" 하면서 마구철에게 분노 한다 그후 자장면이 자신이 토한 자리에서 미끄러지고 웃으면서 린치를 당했는데 5, 6년 정도 늙어버리는 린치를 당했다.
81화에서 대규모 린치가 벌어졌을 때, 아예 백발노인이 되었다.
3.7. 보건 선생님
이름은 나세균. 이름답게 인성자체도 세균이다.
그야말로 비위생적인 남자다. 아침에 쉬어터진 피자를 먹는다던지 수업 전날 술을 떡이 되도록 마신다던지 한다. 이외에도 수업도중 코를 후빈다던가 손톱으로 입안의 음식 찌꺼기를 빼내는등 상상을 초월하는 비위생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점심시간 에피소드에서는 그가 조리사들을 도우면서 만든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으로 복통을 당했다.[42] 스승의 날 선물로 샴푸, 비누, 치약, 칫솔 등을 선물받았다.[43]
시즌 3에선 개막장 발암덩어리가 되었다. 학생들 다 죽어가는데 기저귀를 손수레에 가득 싣고선 느릿느릿 가는건 물론이고[44] 알바생들 붙잡고 진상짓까지 했다. 그래놓고 교감에게 나 잘했쪄? 하는건 덤. 당연히 교감에게 지금 상황이 뭔 상황인데 뭔 짓거리냐며 기저귀로 한대 맞았다.[45] 게다가 자기는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교사들의 점심을 가로채갔다.
77화5교시에서 교실로 들어간다.
79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되었다가 더러운걸 싫어하는 린치를 받은걸로 나왔다.
3.8. 수학 선생님
오랑우탄. 더불어 이름은 오 랑이.이 분 역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방냉이를 사용할 때, 손이 아닌 발로 체벌한다.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아리는 그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듯, 친구들에게 그의 의사를 번역해준다. 스승의 날 선물로 바나나를 받았는데, 선생들 중에서는 제일 만족스러운 선물인 것 같다.
더불어 무력으로는 선생님 중에서 최고 강자.[46]
시즌 3에서는 교실에서 웃는 바람에 단어를 더듬더듬 말할 수 있게 되다가 35화부터는 완전한 문장을 구사하게 되었다. 덤으로 털도 빠졌다.
81화의 대규모 린치가 벌어졌을 때, 더욱 사람 같아지고 사람보다 훨씬배 똑똑하게 변했다. 이 덕분에 개그반 잔류자중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등 긍정적으로 변화됐다. 다만, 지능상승의 부담이 없는건 아닌지 두통을 호소한다.
83화에서 모대남의 선동을 간파하고서 마구철에게 모든 책임을 아이들 탓으로 돌리자는 제안을 한다
설정상 선생들 중 그나마 유일한 정상인에 상식인이며 김치남 에피소드의 회식자리에서는 술에 취해 난동부리는 선생들 대신 계산하며 고깃집 주인에게 이성적인 사람이라 칭찬을 듣는다.
3.9. 사회 선생님
이름은 조 복. 조폭. 아니, 조폭이었다. 수업 중 학생을 체벌하다 학생 아버지가 경찰인 걸 알고 식겁해 실금까지 했다. 이 일로 그는 조폭이 아니게 된다. 본래 분위기도 그렇고 웃기힘들어 오히려 안심하는 수업이었으나 그 이후로는 저 얼굴로 기저귀를 입고 등장한다. 심지어 스승의 날 선물로 받은 것도 죄다 기저귀.
시즌 2 11화에서 견분녀 선생을 김치만으로 의심하여 미행을 하다 들켰다. 이때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내다가 견분녀 선생에게 뺨을 맞았는데, 이에 자신은 선생이나 여자라고 해서 봐주지 않는다며 곧바로 견분녀 선생의 뺨을 때려 버리는 추한 짓을 저지른다.[47][48] 거기다가 더 화가 난 견분녀 선생의 유도 기술에 맥없이 당하는 바람에 더더욱 추태를 보이게 되었다. 상황이 이쯤 되니 견분녀 선생에게 더 추악한 짓을 벌일 것 같았으나... 선글라스를 벗은 견 선생의 맨얼굴을 보고 그만 반해 버렸다. 때문에 견 선생을 더 건드리지 않고 넘어간다.[49]
시즌 3에서는 마구철 반이 저주에 걸린 사실을 모르고 인질극 인줄 알고 마구철에게 돈 30%를 요구하자 마구철이 성질을 내도 25%로 깎아주겠다는 등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50] 하지만 평소 마구철을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 알수 있는 언급이다. 쉽게 말해 사회선생은 마구철을 쓰레기로 보고 있었다고 볼 수있다.
그래도 이후에는 개그반 교실이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을 실감하자 마구철의 말을 믿는다.
70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 되었다가 74화에서 린치 당할때마다 오줌 싸는 양이 많아지는걸로 나왔다.
3.10. 일본어 선생님
이름은 나까무라
아프리카 원주민. 달리기에 능하다. 체벌할 때 상대방의 발을 묶거나 방냉이를 독침으로 쓴다. 신기하게도 일본어는 잘 하는 모양이다. 저 외모에 일본어밖에 구사하지 못한다.
스승의 날 선물로 DVD를 선물 받았는데, 하필 그게 아마존의 피눈물 DVD였다.
빌리진 사건의 또 다른 주동자이며 왕진지의 첫 번째 복수[51]에 당하고 그 굴욕감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시즌 3에선 선무당을 대신해서 대활약 할것으로 예상된다. 자기가 영어쌤에게 부두의식에 대해 말하면서 교장이 부두의식에 대해 알게 됐고 그로 인해 교장과 교감의 명령으로 부두의식을 준비 중이다. 52화에선 부두의식 준비물들을 구해왔고 선무당 선생님이 돌아옴으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그러나 허두승의 농간으로 인해 별다른 대책을 찾지 못하고 얼굴에 침을 잔뜩 꽂은채 개그반에 입장하게 된다.
또한 1기 29화에서 마구철이 허두승이 보는 앞에서 "허두승이 연애를 할수 있겠느냐?"고 허두승을 인격모독 하는 말을 비웃었다. 그것도 허두승이 보는 정면 앞에서 실제 이것이 실제 상황이면 징계로 안끝날까?... ... (이때 나카무라는 마구철에게 화를 내고, 허두승에게 위로 해야 했었다.)
70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되었다가 린치 당할때마다 키가 작아지는것으로 나왔다
그래도 선생중에는 가장 정상인듯 하다.하지만 위에서 언급 했던 대로 학생의 인격을 멸시 하는 말을 듣고도 비 웃는 걸보면 정상이라고 볼수는 없다.
3.11. 교감 선생님
시즌 3 기준 학교 선생님들 중 가장 정상인.
이 분도 역시 여느 교사들과 같이 방냉이를 가지고 있다. 교감이라는 직급 때문인지 담임네이터를 깨갱하게 만드는 포스를 뿜기도 했다. 시즌 3에 들어서는 처음엔 웃으면 4망을 듣고 말도 안된다고 믿질 않는 매우 정상적인 발언을 해서 독이 되었지만,[52] 교장이 비상사태를 내리고 나서야 쓸모있는 사람이 되었다.
45화에서 하필 뭣도 모르고 밖에 있는 쌤들하고는 짜장면 시켜먹겠다고 했다가 그것 때문에 짜장면이 토하는 사고를 치게 되고 그로 인해 46화 에서 점심식사 배급이 늦어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나까무라 쌤까지 입장하고 나자 혼자서 다 고생하는 중. 그리고 개그과의 실습이 린치수단으로 이용되자 중단시키려고 하였으나 허두승의 린치 위해 협박만 듣고 막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것으로 허두승의 추악한 본성이 드러났다.[53]
3.12. 교장 선생님
시즌 1 막바지에 방송 조회를 통해 후덕한 인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 하필 왕진지의 강제 댄스로 학교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어버렸다.시즌 3에서 비중이 크게 늘었다. 안 좋은 쪽으로.[54]
시즌 3 줄거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교감 선생님과 함께 비밀리에 개그과 폐지를 검토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쓰레기 마구철과 마찬가지로 이 사태를 만든 놈들을 아작내버리겠다고 한다.
결국 자신이 아닌 자기 아들이 린치에 걸리자 결국 폭발, 허두승을 이렇게 만든 놈을 자수하라고 애기하고, 자수한다면 그 자리에서 허두승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하면 저주도 풀릴 것이라고 반 학생들에게 유도하게 만든다. 이런 방법도 통하지않자 휴대폰으로 익명으로 자수 혹은 고발하면 돈 1000만원을 주겠다고 선포하는 등 극단적인 방법을 쓰기도 했다.
근데 보복이 두려워서 자수못한 마구철,모대남,전여석,변태남,송아리 등 그 원인을 어느정도독자들은 예측했지만 허두승이 모대남한테 괴롭힘 당할때 방치한 자신(모대남 악행을 방관한 방관자 예)송아리,여성용등)일 가능성이 있어 아무것도 못한 왕진지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 원인을 몰라 허위로 자수한 후달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몰라? 아무런 반응이 없어 1000만원을 주겠다는 것을 취소했다.[55][56][57]
그 후론 무능한 높으신 분의 역으로 계속 나온다. 해결책은 안 내놓고 불평, 성질에 국론분열 까지 일삼는다. 거기에다가 선생들을 반으로 들여보내라는 정신나간 명령을 내린다![58]
거기다 오랑이쌤이 웃다가 린치로 더 똑똑해지자 마구철 땜에 자기 보험이 날아갔다며 벼르고 있다. 이쯤되면 답이 없다.
38화에선 완전 개망나니 무능의 극치에 천하의 개쌍놈인데 오랑이를 끝까지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며 오랑이만 아끼고 다른 쌤들은 죽든 말든 총알받이로만 생각한다. 결국 선생들이 빡돌았고[59] 반대적인 원성이 나오자 왕진지를 이용해서 강제로 진압했다. 이쯤이면 개쓰레기.
근데 39화에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한 학생이 웃을 뻔 하였고 왕진지에게 두 대(39,40화에 걸쳐)를 맞았다.
44화에서는 교과서가 엉망이 된 것에 설마려나 싶어 인터넷을 보자 그 쪽까지 엉망이 된 것을 파악, 사태를 해결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은 있어서 안좋은 이미지는 약간 벗은 상태. 그러나 아무도 모른다고 하고 해결할 방법이 나오지 않자 "그래… 허두승은 완벽한 왕따였군. 선생들, 급우들 모두가 외면한. 안그래? 그러고도 자네들이 허두승을 원망만 할 수 있어?" 라는 명대사를 날려준다. 그런데 모대남이 뻔뻔스럽게 교장은 학교의 대빵이신데 잘못 없어요? 회사도 문제가 터지면 대표가 나와서 사과하잖아요?라며 개기자 빡쳐서 모대남을 패려했다.[60]
52화에서는 혼란을 일으키는 정관대에게 나라고 여기서 안나가고 싶겠냐며 진정시키지만 오히려 사태를 진정시키려는 담임에게 명령질하는 모습으로 연극과만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미지를 깎아먹었다.
53화에선 정관대의 불평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는지 빡쳐서 이 상황에 더 좋은거 있음 말해보라면서 그런거 없음 가만히 있으라고. 너까지 다른쌤들 열받게 하지 말라고 명대사를 날려줬다. 이로 인해 다시 안좋은 이미지는 좀 회복한듯. 그러나 개그반을 멸시하는 모습은 여전히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57화에선 허두승에게 자신을 살려 달라거나 하는 학생들을 진정시키고 자신이 대표로 나서서 허두승에게 니 원한 풀어주겠다고 하자 허두승이 난 그런거 없고 그냥 게임을 즐기고 싶을 뿐이라며 1년 동안 지냈는데 그 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냐? 라는 답에 화나서 "이런 미친! 죄도 없는 자식새끼 전과자 만드는게 무슨 게임이야? 엉?!! 이유를 말하라고!" 라며 화를 낸다. 거기에 허두승이 하루 더 늘리겠다는 말에 담임에게 방냉이로 얻어맞았다. 그리고 58화에선 진짜 참다운 명언을 날려주셨다. 아침엔 빵과 우유. 점심, 저녁은 그냥 카레라며 불만들 갖지 마라며 다 너희들이 자초한 일이라고 말한다. 거기에 모대남이 지가 괜히 찔려서 여기에 쟤가 말하는더 못들었냐며 자기가 혼자가기 뭐해서 저러는거 못들었냐고 개기자 거기에 교장은 "그 말을 믿어? 아무 이유도 없이 이런 짓거리를 할 수 믿는다고? 아니,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지. 그러니 헛소리 말고 밥이나 먹어! 그리고 반성해! 인과가 있으니 응보도 있는 법. 너희들은 분명 허두승에게 죄지은 게 있다. 모두가 죄인이라고." 라는 명대사를 날려주셨다! 이로 인해 인기를 얻는 듯 했으나...
바로 그 다음 화인 54화에서 사태로 인해 화환을 보내는게 무리?라고 말한 담임네이터에게 처음엔 자기 돈 아깝다고 비용 아낀다고 뭐라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기 체면 때문이었다!
하지만 등장인물중에 허두승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한 인물이다. 그리고 시즌 3기준으로 현재의 상황 악화를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막기 위해서 노력하는 점은 있다.[61]
80화에서는 허두승 괴롭힌 개그반을 박살 낼 준비를 하고 있고 개그반을 해체시킬 각오를 했다.
요약하자면, 인격적으론 문제가 많으나 문제에 대한 해답과 맞는 조언을 많이 말하는 경험자이자 학교문제에 해로운 것을 없애거나 줄이는 직책에 맞는 사람이다.[63][64][65]
81화에서는 아들이 밖으로 뛰어 나가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랑이 선생을 돈 벌이로 이용하려는 계획이 실패 한것으로 나왔다.
87화에서는 딸이 친구를 폭행하는 린치를 받았다.
88화에서 도애지에게 진상을 전해들었지만 자식들이 다 범죄자 될 판이라 진상이고 뭐고 내팽개치고 결국 얘들 웃이기에만 전념한다.
그리고 91화에서 체육 선생님을 웃겨서 딸이 범죄자 되는 길은 피했다. 하지만 92화에서 마구철을 때리면서 "웃으라고 내 자식들 전부 감옥가게 생겼다"고 언급 한것을 봐선 웃어서 딸이 또 타인을 폭행한 것 같다.
4. 기타 인물
4.1. 유유희
약속이 꼬여서 옥상에서 허두승과 만나는데, 아예 허두승을 통해 왕진지와 다시 연락을 하게끔 되어, 왕진지가 유유희에게 "같은 반 급우들의 중상모략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사실 왕진지와는 잘 나가고 있다가 왕진지가 체육대회에서 똥 싸는 퍼포먼스를 한 이후 단칼같이 왕진지와 헤어지게 되는데, 이를 보면 왕진지를 입지나 인기 탓에 좋아하게 된 듯 보이지만 차후 내용을 보면 사실 유유희는 왕진지가 입지를 잃어서가 아니라 왕진지가 가짜 똥으로 개그를 하던 통에 유유희 본인이 심한 부상을 입었고, 심지어 왕진지가 자신의 수치에만 정신이 팔려서 유유희가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는 사실도 눈치를 못 챘기 때문이다. 46화에서 왕진지가 사죄를 하려 운동장에서 퍼포먼스를 보일 때 관심을 보이지만 이내 선생들의 방해로 의미가 정 반대로 변질되면서 실망한 모습을 보인 뒤 이후 출현하지 않는다.
사실 시즌 2에서 재등장한다면 히로인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꽤 있는 캐릭터이다. 원래 독자들에게 지지층이 높고 연애의 흐름 역시 체육대회 직전까지만 해도 이상적인 방향성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67] 왕진지와 깨진 걸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왕진지와 끝까지 잘 갈 것 같던 송아리가 2부에 와서 성격의 차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너무나도 간단히 헤어진 것과 대조적으로 유유희는
그리고 시즌 2 10화에서부터 재출연하였다. 그러나 방학 중에 마음정리를 전부 끝냈는지 왕진지에 대한 감정은 송아리와 그다지 다를 바가 없다. 둘다 왕진지가 자신 때문에 슬퍼하고 있다고 여기는 중인데 실제로 왕진지가 송아리를 못 잊고 슬퍼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역시 송아리가 더 유리한 상황.[68]
시즌 3 71화에서 모대남이 카톡으로 자신을 무시하자 개그반 창문으로가 모대남 1분만 만나게 해 달라고한다. 안그럼 자신이 개그반에 들어 가겠다고 한다.
그러나 시즌 3 에피소드가 꿈 결말로 끝나는 바람에 모대남이랑 이어진것까지도 허구가 됐고,[69] 에필로그에선 허두승이 정관대가 모대남을 끌고 가서 때리러 가려고 하는걸 신고하겠다는 얘기를 교실 문 안쪽에서 들으면서 독백으로 "정관대의 압박이 없어지면... 모대남과의 연애도 물건너 가는 건가..."라고 한다.
4.2. 왕진지의 가족
외식하자.[70]
사진 왼쪽이 김솔음, 오른쪽이 왕섬득. 가운데는 왕진지다.
왕진지의 부모님들. 아버지가 왕섬득, 어머니가 김솔음.
어머니는 매의 눈이시다. 교복에 있던 핀자국과 왕진지의 볼에 있는 희미한 입술자국을 육안으로 알아챘다. 그리고 이 아주머니 참으로 존경스러운 부모의 귀감이라고 볼 수 있을만큼의 대인배이시다.[73] 왕진지가 내신성적이 하도 개판이라서 마구철이 호출해서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해도, 왕진지를 몰아붙여겠다는 생각보다 왕진지의 생각을 이해하고, 믿음을 주며 왕진지 스스로자신의 미래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며 마구철을 설득한다. 이 말에 허구한 날 찌질거려대는 마구철도 엄청나게 진지한 얼굴을 하게되는 기이한 광경도 펼쳐지는데.. 또한 이 부모님 연애까지 허락해준다.[74] 아니 아예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여담으로 아버지가 외식 덕후다. 외식만 가면 침을 질질 흘리고 나중에는 얘기만 나와도 침을 흘린다.
시즌 3에서는 마구철이 개그과 반이 저주에 걸려서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자 왕진지 어머니인 김솔음에게 2박 3일의 1:1 합숙훈련을 실시한다면서 저주에 걸린 사실을 감추려고 하자 당연히 거절한다. 왕진지 본인이 설득해서 성공했지만....진지가 안좋은 상황에 빠진걸 직감했는지[77] 남편에게 전화한다. 그리고 학교로 찾아간다.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진지를 반강제적으로 가두는 것으로 생각했는지 활동하기 좋은 츄리닝을 입고 나까무라 선생을 제압하는 등 기본적으로 체력과 운동 신경이 좋아보인다.
4.3. 학교 내 조직 관련 인물
* 심화학습동호회 캐나다(개그 캐는 동아리) 회원들: 일진인 듯하면서 나왔으나, 나오자마자 모대남에게 발렸다. 이런만큼 보기보단 싸움에서 약한 듯.
문제는 이 동아리의 담당교사가 국사선생...
* 안대소: 2학년. 웃샤, 즉, 웃음을 샤(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리더격인 인물. 왕진지에게 자신의 동아리에 들어올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국사 선생님이 담임네이터에게 왕진지와 송아리가 불량서클 모임[78]에 참석했다고 꼬질렀고 결국 담임네이터는 극대노 한다.
* 정관대
연극영화과 소속의 선배이자 연극영화과의 모대남. 23화 부터 첫등장. 자신이 누군가를 부를때는 "어서와. 여긴 처음이지?"라는 말을 한다.[79] 무용과의 후배인 유유희에게 마음이 있는지 유유희와 옥상에서 내려온 사실이 목격되자 허두승에게 린치를 가하려 했다.[80] 그리고 26화에서는 조복 선생님에게 걸려서 인사를 제대로 안한 이유로 혼난후 허두승을 만나서 샌드백으로 때리려했지만 허두승이 또 "안녕하세요, 톰 크루즈 선배님"이라고 말하니 "누가 너를 건드리면 나를 찾아와라, 알겠지?"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시즌 2 22화에서 유유희를 보다가 헤벌쭉했지만 유유희는 짜증을 내며 반으로 들어가고 모대남의 "왕진지 좀 패주세요."라는 부탁을 받아서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가는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지."라고 말하니 모대남의 "될때까지 유유희와 사귀게 해줄께요."라고 말하자 바로 콜
시즌 2 28화에서는 왕진지와 은행나무(유유희와 헤어지기전 만나던 비밀장소)에서 결판을 지으려 하지만 왕진지의 발차기로 넘어지고 왕진지는 1 vs 5는 너무 불리해서인지 산으로 도망간다. 그리고 모대남이 왕진지와 유유희의 일을 까발려서 존나게 빡쳐 왕진지를 패려고 하다가 왕진지의 잔꾀+진지 아빠의 활약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고 모대남이 나중에 안되겠다 싶어 발 빼려고 하자 지 일 아니라는 식의 뻔뻔한 태도에 빡쳐 모대남을 패다가 유유희와의 일로 모대남 목숨을 담보로 잡았다.
그 후 모대남이 어찌저찌 해서 붙여 놓았고 모대남은 정관대의 손에서 잠시나마 벗어났다.
그 후 축제에서 지난번 복수로 찌질하게 엿먹이려 했으나 김치만의 활약으로 역관광먹고 데꿀멍 한다. 근데 모대남과 유유희와의 관계가 틀어져 모대남을 팼다. 지가 우유와 빵주면서 놓아줄 땐 언제고... 하지만 모대남의 악행으로 오히려 반응은 통쾌하다는 반응이다.
그 후 시즌 3에서 모대남이 자기 반에 아무도 못 온다는것을 이용해서 정관대에게 개겼다.
49화에서 기어이 반으로 들어갔다. 50화에선 사태를 악화시킬 줄 알았으나 담임네이터의 발빠른 대처와 오랑이 선생의 높아진 언어 구사로 누구보다 빨리 사태에 적응했다.
52화에선 모대남이 유유희와 문자하는거 보고 분노해서 모대남 뒤에 딱 달라붙어 있다가 담임에게 한 소리 듣자 선생에게 개기며 분열을 일으키자 빡친 담임이 얘를 교실 밖으로 던져버리려다가 교장의 제지로 살았다. 그데 계속해서 정신 못차리고 혼란만 가중시키자 결국엔 보다 못해 교장이 나서서 한 소리 하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58화에서 체육쌤이 난동을 부리는거 보고 웃어서 머리가 커지는 린치에 걸렸다!
59화에서 자신에게 뭐라고 중얼거린 담임쌤을 자의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얼굴로 웃기게 만들 뻔했다. 그로 인해 자신도 유리해진 걸 파악하자 억울하게 들어왔는데 나만 당할 수 없다고 대형사고 칠 것을 암시하는 멘트를 날린다.
82화에서는 머리가 2배 정도 커진것으로 나왔다.
4.4. 그 외
-
수련회 에피소드에서의 버스 기사 양반: 학생들의 개그에 웃었는데 그것 때문에 너무 위험할 정도로 운전했기 때문에[82] 휴게소에 도착할 때 까지도 담임네이터가 계속 묶어놨다.[83] 독자들은 기사와 담임네이터의 한판승인 수련회 2~3편을 레전드로 뽑기도 했다.
그만큼 기사가 포텐 터지는 인물이다. 주연들보다 조연이 더 웃긴 만화
4.4.1. 김치만
왕진지의 스승. 시즌 2 48화에서 머리에 배추김치를 쓰고 첫등장을 하였다. 왕진지가 백김치는 어디 갔냐고 묻는 걸 보면 평소에는 백김치를 쓰고다니는 듯. 이름과는 다르게 고기만 먹는 육식주의자.마구철의 추리에 따르면 정체는 심화학습동호회 캐나다의 창설자였던 강우서.[84]
77화에서 파프리카TV에 출현한다.
79화에서 개그 프로그램에 출현해도 된다는 채팅에 이미 오디션에 나갔고 변명 가득한 이유로 불합격 됐다는 이야기를 한다.[85] 이후, 가장 웃음이 없는 사람을 찾아서 빵 터지게하면 궁극에 다달을거라 생각했고, 우연을 가장하여 아주 로보트 같은 후배를 산으로 꾀어서 가르침이랍치고 후배를 상대로 훈련을 했다.
[1]
시즌 2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
[2]
원판 이름과 비슷하게 '여성을 위해'의 일본어(女性のため)로 만들어진 것 같다.
[3]
그러니까
여기를 패러디한 것이라고 보면 되는 듯.
[4]
덕분에 반에서 담임을 골탕먹이려는 계획을 문자로 누설해버리고 버스에서 담임네이터가 진지에게 맞자 담임과 함께 표정이 굳은 유일한 인물.
[5]
게다가 버스기사는 운전석의 거울로 이용해서 담임샘에게 메롱을 했다.
[6]
담임네이터의 강요로 넣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예상대로 시원하게 말아먹을 뻔하였으나 진지의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7]
이 때부터 천하의 개쌍놈이 되었다.
[8]
학교폭력 피해자 왕진지에게 저런 짓을 한것이다! 만화를 본 사람이면 다 알겠지만 정작 행패는 정관대가 다 부렸고 거기다 부반장인 송아리는 나가라고 맞선 반면에 자신은 무서워서 가만히 앉아나있었고 나중에 왕진지에게 화풀이짓이나 했다. 그것도 말썽은 니 혼자만 부리지 반 전체까지 끌어들이냐는 미친소리와 함께! 이건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자살하라고 하는거나 다름 없는 짓이다.
[9]
왜냐하면 왕진지는 잘못이 없고 오히려 정관대가 패악질을 부렸고 그 주체인 모대남 이 두명 에게는 무서워서 가만히 있기만한 방관자인 주제에 오히려 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이 직접 나서서 왕진지를 문제학생 취급하며 그것도 1대1이 아닌 반 아이들이 다 있는 가운데 저런 짓을 행했고 위의 대사처럼 이 일의 근본이 왕진지에게 있다는 식의 집단 따돌림 선동 발언을 일삼았다. 그것도 송아리 하고는 달리 가만히 있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방관자 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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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사건에 대해 어떠한 내막도 모르면서 거기다 방관자인 주제에 왕진지가 이 사태에 원흉이고 얘 때문에 우리가 피해를 입는다는 식으로 말했다. 이쯤이면 부반장 자질을 떠나 인성 자체가 완전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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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후술할 시즌 3에서는 모대남이 허두승 괴롭히고 다닌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왕진지를 저따구로 말하면서 선동질을 했다는 것은 그냥 뭐 근본 색출이 목적이 아닌 그냥 단지 왕진지가 싫어서 저런 짓을 행했다고 볼 수 있다. 전에 담임에 대한 왕진지에 불만이나 드런 거에 대해 설레발 치고 게다가 쓰레기 교사 앞잡이 노릇 하면서 생기는 적대감에 왕진지에 말에 찔려서 열등감에 왕진지를 살해하려고 까지 했으니.... 게다가 저 모든 시비는 여성용, 자장면이 다 걸었다. 왕진지는 아무 짓도 인 하고 가만히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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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왕진지에게 한걸 보면 얘도 린치 당할만 하다. 친구가 학교폭력을 당하는데 방관자인 주제에 왕진지를 문제학생 취급하는 폭언과 따돌림을 선동했다. 게다가 교장이 말하라고 할 때 아무도 말 안하고 있을 때 이 때 까지는 몰라서 그런가 했지만 이번 화로 인해 알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그렇다면 얘는 알고 있었음에도 그렇게 왕진지를 문제학생 취급해서 집단 따돌림을 선동질 하고 거기에 끝까지 방관자 노릇을 자처해서 사태를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원흉 중 하나로 오히려 자업자득 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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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는 왕진지가 추가되어 유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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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왕진지는 아프게 때리는 기술을 터득한 것이고, 후달녀는 그냥 전투력이 괴물같아서 스펀지로 때려도 아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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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송아리에게 미코 진을 시키자고 하니깐 정색하면서 다른 걸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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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예쁜 사람이 해도 욕먹는다. 개그를 하려면 망가지는 것도 있어야 재밌지 너무 안 망가지려 하면 욕먹는 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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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선생님께 "참 문제네요.
그런 악질 문화는 전파가 딱 끊겨야 하는데"라고 했다. 조복이 설명한 혼합 문화는 사실 조폭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퍼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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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중이 상승했기 때문에 기타 인물에서 주역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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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참가하면 오히려 뭘로 맞붙어도 갈려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건
모대남 문서 참조. 거기다 아빠가 경찰이라면 더더군다나 그렇게 못한다. 잘못하면 공권력의 철퇴에 집안이 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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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높은 직급이나 그런게 아닌 말단 순경이나 형사 일수도 있다. 높은 경찰이면 애초에 저런 학교에 다니지도 않았을 것이고 뭐 그냥 조복 선생이 너 아부지 뭐하냐고 할 때 그냥 경찰이라고만 말한걸 봐선 어쩌면 그냥 말단 직급의 경찰 일수도 있다.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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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길때 그 이상의 고통을 준다. 근데 맞는 거만큼이나 아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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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자장면의 집은
중국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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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뒤 한번 더 웃어서 짬뽕도 혐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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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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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멀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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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부모님도
고양이입 속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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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부모님이 수업 참관을 보러 오실 정도. 특히 아버지는 7화에도 수업을 보러 왔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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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효과로 식욕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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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참조. 2등인거 티내냐 도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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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굉장히 높지야 않지만 얘들은 시즌 1에서는 아예 개그를 안 하는 캐릭터들이었고 항상 불평만 하는 역이었는데 개그에 집중하게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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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도애지는 삶의 가장 큰 낙이 먹는건데 린치로 식욕까지 없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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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시험해봤는데 정말로 스펀지 매로도 아프게 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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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의문점은 어떻게 교실에 없는데 저주를 내릴 수 있었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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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이 회차가 연재되었을 때가
이 사건이 터진 직후라 댓글에는
닭과
무당의 조합을 언급하는 글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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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하다는게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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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쪽이 까만 상태라 그냥 흑인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옷을 다 벗기면 배쪽이 맨살,다리쪽이 하얀 상태로 칠해져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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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때 선글라스를 벗어서 보거나 체육 선생님이 컬러 렌즈를 착용했나라고 생각하는걸 보면 눈색도 푸른색으로 변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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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국인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60년가까이 미국보다 한국에서 지낸 시간이 더 많은
인요한(=존 린튼)의학 교수님도 전라남도 순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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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짜장면은 또 뿜어서 짬뽕을 극혐하는 린치를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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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선글라스가 벗겨짐으로써 작중 최초로 맨얼굴을 보여준다. 맨얼굴을 보면 상당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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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체육 선생님은 젊어지는 정반대의 린치를 받았다. 오히려, 좋은일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수있겠지만, 집안의 강력한 반대로 헤어졌던 자신의 전여친 고은하랑 내일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젊어진 나를 고은하가 싫어할거라고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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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은 허두승은 웬일인지 멀쩡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애초에 선생님은 조리 따윈 돕지도 않았고, 애들을 좀 골려 주려고 장난친 건데 다들 진짜인 줄 알고 스트레스성 복통을 일으킨 것이었다. 이 때문에 보건 선생은 1년만에 목욕을 해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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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걸 어디에 쓰냐고 불평하자 일본어 선생님이 문명인답게 좀 씻으라고
팩폭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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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이 왜 이렇게 늦냐고 하니까 택시타고 왔다갔다 했는데 뭔 소리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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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교감이 주먹으로 안 친게 다행인줄 알라며 그랬는데 오히려 반성은 커녕 기저귀로 교사를 친 게 다행이냐며 원망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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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악력이 가장 강한 사람의 악력이 163kg인것에 반해 오랑우탄의 평균 악력은 190kg가 넘어가며 인간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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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의 스승의 날 에피소드에서는 싸우고 싶으면 싸우자는 국사 선생에게 아무짓도 못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사실 먼저 어그로 끈 사람이 국사 선생이었다. 이렇게 강자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였으면서 자신보다 약해 보이는 여자 선생에게는 강하게 행동하니 더더욱 추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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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견분녀가 독자들 입장에선 맞아도 할 말이 없는게, 개몽이를 아기로 위장시키고 노약자석에 앉았다. 그것도 노약자 어르신 보는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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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달라는 노인한테 죽는다고 말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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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하게 답답한 행동을 보여준 체육 선생과 교감은 말도 안 되는 일에 대해 의심하는 것에 비해 이 선생은 심각한 일에 인질극으로 돈 뜯는줄알고 돈을 요구하는 등 체육 선생, 교감보다 더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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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지가 인류학자 코스프레를 한 상태에서 대놓고 문명 전파를 하면서 어그로를 끌다가 책에 있는 비키니 사진으로 웃게 했다. 좋아서 웃은 걸까 진짜 웃겨서 웃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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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자들 입장에서 답답하게 보이지만 교감 선생 입장에서 죽은 허두승의 원한으로 웃으면 4망을 개최했다는 비현실적인 일을 믿기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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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무상관도 없는 교장 뿐만이 아닌 이 일과는 더더욱 상관없는 교감 선생님을 단지 자신의 일에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해하려 든다는 것이다. 이쯤이면 그냥 묻지마 범죄, 양민학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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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과 선생들을 하대하는건 물론이고 오랑이 선생이 저주에 걸려서 말을 하게되자 돈벌이로 생각하는등 독자들에게
어그로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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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그반의 학생들이 모대남,전여석,변대남의 폭력과 행패를 다 지켜봤다. 게다가 송아리는 연습실 문틈으로 모대남의 허두승과 왕진지를 상대로한 집단 괴롭힘을 엿보고 있었을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뛰어들어 말리기 까지 했다. 게다가 여성용은 교실에 정관대가 들어와서 행패를 부릴 때 좀 쓰레기적이긴 하지만 왕진지에게 너 뭐하고 다니냐며 큰소리까지 쳤다. 그러니 모른다는 건 말이 안될 뿐더러 방관자라는 떡밥인지 아니면 설정오류인지 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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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관자 떡밥은 아닐 수도 있는게 저런 상황이 되면 말해서 상금받고(거기다 한두푼이 아닌 천 만원이다.) 저주를 끝낼 수도 있고 게다가 교장의 자식이 당한터라 말하면 감옥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데 뭣하러 말 안하겠는가? 아마도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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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61화에선 드디어 송아리가 마구철에게 말했다! 그리고 80화에서 모대남의 도발에 분노한 마구철이 폭로했다. 자세한건 연재분이 더 나와야 알수 있을 듯 하다.
[58]
이건 진짜 미친건데 정상적인 사람이면 물품조달과 대책협의를 하라하지 이런 명령은 내리지 않는다.고 볼수도 있지만 교장이 이 발언을 한 이유는 "이 사태가 개그반 선생들이(특히 마구철) 학생들 관리 잘못해서 이런일 생긴거 아니냐?" 고 했다. 그러자 마구철이 뻔뻔하게 "그런적 없다"고 쓰레기 발언을 했다. 그러자 교장이 화를 내면서 "그럼왜 학생이 죽어서 복수 하냐?" 고 화를 내니까 마구철이 "나도 모른다 죽은 사람 심리 어떻게 아겠느냐?"고 허두승을 두번 죽이는 발언을 했다. 그러자 교장이 "왜 몰라? 누군가는 알겠지?" 라고 눈치 빠른 말을 했다.
[59]
거기에 견분녀는 종차별이냐며 항의했다.
[60]
교장 자신은 날벼락 맞은거니 당연히 빡칠만하다. 자세한 건
모대남 문서를 보면된다.
[61]
들어온 직후의 감정적인 행동을 제외하면, 스스로도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 편이며, 저주 사건에 휘말린 이후 스스로 자멸해가는 분위기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린치를 마구철, 조복 선생과 함께 최소화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다르게 보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나까무라 선생을 제외한 그 외의 선생들은 그 상황에서도 감정을 컨트롤 못하고 상황을 악화시킨다는거지만...
[62]
교장은 전혀 잘못이 없다. 왜냐하면 그냥 평범한 나날을 보내다가 하루 아침에 날벼락 맞고 마구철, 모대남, 허두승 저 쓰레기 세놈 때문에 아들이 전과자가 됐다. 그리고 오히려 마구철과 모대남의 반성 없는 행위는 둘째치고라도 오히려 개그반의 비인간, 비인격적인 교육, 직권남용(허두승에게 프락치질 사주)으로 봐선 그냥 폐지가 답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이런 선생놈들에게 뭘 배울게 있으며 오히려 아이들이 이거 보고 대체 뭘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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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화나서 깽판을 부리는게 아니라 밀고자에게 1000만원을 주겠다했고, 사태의 과정을 침착하게 집어내고 악화를 막아낼려 하고, 실적문제가 아닌 학교 명예를 위해서 개그반을 해체하기로 다짐하는 등 교장으로써의 직책에 맞는 마음가짐을 가졌다. 학교 외적인 문제는 불순하긴 하지만.
[64]
그러나 차라리 불순하다고 해도 저게 더 현명한 방법이다. 저 미친 인간 쓰레기
학생과
선생을 보면 개그반 해체가 답이라는게 나온다.
[65]
이해를 못하겠다면
새누리당을 생각해보자.
[66]
담임네이터로 변장해 담임네이터를 방냉(防冷)이로 패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67]
송아리의 경우, 사실 헤어지기 한참 전부터도 왕진지와 불협화음이 많았다.
[68]
그러나 시즌 2 후반에 왕진지도 김마리를 찰때 연애는 더 이상 안하기로 했다고 선언해서 왕진지는 더 이상 그 누구랑도 이어지지 않는 건 이미 확정난거나 다름없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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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보면 오히려 다행인 게 모대남이 이후에 어떻게 나오게 될지를 잘 생각해보면...
[70]
왕진지의 부모가 주로하는 대사로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베댓에 외식하자 드립이 넘쳐난다.
[71]
참고로 당시의 김솔음은 지금과는 다르게 머리가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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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버지인 왕섬득은 왕진지가 가짜로 붕대 묶는 모습을 발견하자 정관대가 한 짓이라고 오해, 쌍욕을 날리면서 정관대는 물론이고 그 일행도 지리게 만든걸 보면 최강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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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웃개반 등장인물 대부분이 뭔가 나사빠진 모습이 심하게 보이거나 비판을 듣는 일이 많은걸 생각하면 진지의 부모님은 변치않는 무서운 표정을 제외하고 유유희(다만 가면 갈수록 좀 특이한 면이 많이 보인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정상인에 속하는 편.)와 교감선생님과 더불어 유일하게 정상적인 등장인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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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반은 연애 금지라며 지랄발광 하는 마구철에게 그 나이 땐 그럴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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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니셜이다. VIPS의 패러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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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왕진지는 국밥을 좋아한다. 아버지와 아들 취향이 바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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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마가 진지의 표정 한 번보고 어떤 상황인지 직감할정도로 상황판단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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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동아리이다. 개그반 교훈이 웃으면 4망이라는것을 고려하면 더욱 불량스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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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에 물고있는 것은
담배인것 같지만
사탕이다...아무리 자기가 일짱이어도 건강에 안좋은것은 구분할줄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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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톰 크루즈와 닮았단 소리를 하니까 오히려 그 2명의 친구들이 웃어서 쳐맞게되고 허두승은 그냥 넘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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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들어오지 말라했는데 굳이 들어와서는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난리나 쳐 대고 앉아 있는 것도 모자라 지 혼자 죽기는 싫어서 허두승과 똑같이 개그반 아이, 선생들을 데려가겠다는 것이다. 그냥 너도 모대남이랑 같이 저승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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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지의 개그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웃으면서 버스가 가드레일에 긁이는 사고가 발생한다. 운전하라고! 미친 기사 양반, 아니 쌍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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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담임네이터와 맞장을 뜨기도... 작중 아예 담임네이터를 핑크돼지라고 불렀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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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성적은 안좋았지만 실기성적만큼은 1등이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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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은 엄청 웃었다고 한다. 이에 분명히 학력, 인맥이 딸려서 못했다고 확정한다. 자기 고등학교 졸업장은 아무 쓸데없다고도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