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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취안 드래곤스 2025년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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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웨이중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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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시리즈 우승 반지 | |||||||||||||||||||||||||||||||||||||||||||||||||||||||||||||||||||||||||||||||||||
2023 |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51번 | ||||
마이크 곤잘레스 (2013) |
→ |
왕웨이중 (2014~2014.8.31) |
→ |
조나단 브록스턴 (2014.8.31~2015.7.31) |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58번 | ||||
마이크 맥클렌던 (2010~2012) |
→ |
왕웨이중 (2014.8.31~2014) |
→ |
프레스턴 길메트 (2015.7.31~2015.8.5) |
롭 스카넬 (2016.7.31~2017.5.1) |
→ |
왕웨이중 (2017.7.30~2017) |
→ |
리 터넬 (2018) |
NC 다이노스 등번호 48번 | ||||
맨쉽 (2017) |
→ |
왕웨이중 (2018) |
→ |
소이현 (2019)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61번 | ||||
코리 기어린 (2018) |
→ |
왕웨이중 (2019) |
→ |
레이민 구두안 (2021)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78번 | ||||
결번 | → |
왕웨이중 (2019)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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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 웨이취안 드래곤스 No.16 | |
왕웨이중 王維中 | Wang Wei-Chung[1] |
|
출생 | 1992년 4월 25일 ([age(1992-04-25)]세) |
타이둥현 타이둥시 | |
국적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8cm, 83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1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PIT) 2020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웨이취안) |
소속팀 |
밀워키 브루어스 (2014, 2017) NC 다이노스 (2018)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9)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9) 웨이취안 드래곤스 (2020~) |
병역 | 대체훈련제도 보충역[2][3] |
계약 | 5yr(s) / $2,080,000 |
연봉 | 2021 / $990,000 |
[clearfix]
1. 개요
前 MLB 밀워키 브루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KBO 리그 NC 다이노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現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좌완투수.2. 선수 경력
2.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1.1. 피츠버그 파이리츠
왕웨이중은 2011년 피츠버그와 계약하며 미국에 진출했다. 하지만 계약 직후 받은 메디컬 테스트에서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때문에 피츠버그와 한 원 계약은 취소됐고 계약금 등 세부사항 등을 조정해 재계약했다.부상 복귀 이후 피츠버그에서의 기록은 13 시즌 루키 리그에서 기록한 12경기 47.1이닝 42K 4BB ERA 3.23.
2.1.2. 밀워키 브루어스
2013 시즌이 끝난 뒤 룰5 드래프트를 통해 밀워키로 이적하였다. 아직 싱글A 수준이었으나 룰5 규정에서 선수를 지키기 위해 바로 메이저리그까지 직행했고, 14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14경기 17.1이닝 ERA 10.90을 기록했다.
이후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선발 수업을 받았으며, 15~16 시즌에는 AA~AAA 레벨에서 모두 선발로 나와 각 시즌 145.2이닝, 133.1이닝을 소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7 시즌부터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했고, 트리플A에서 57이닝 동안 48K 12BB ERA 2.05이라는 수준급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뛰던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가 타고투저 리그에 속해 있었다는 점을 보면 상당한 기록. 그리고 다시 메이저로 콜업되었지만 8경기 동안 단 1.1이닝 소화, 5피안타 1피홈런 2K 2실점만 기록하는 데 그쳤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22경기에 승패 없이 18.2이닝 ERA 11.09. 마이너리그에서는 116경기 67 선발 410.1이닝 26승 21패 ERA 3.25.
2.2. KBO 리그
2.2.1.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1명을 아직 영입하지 못한 NC 다이노스 영입설이 돌았다. 대만 현지 언론에서도 왕웨이중 영입이 임박했다고 한다. 계약 규모는 70만 달러에서 최대 1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사1월 27일 오전 로렌조 케인의 5년 80M의 FA계약으로 40인 로스터 정리를 위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방출되었고, 곧이어 NC 다이노스와 90만 달러에 계약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로써 KBO 리그 역사상 첫 대만 출신 외국인 선수이자 NC 다이노스에 있어서는 첫 非 백인/미국인 출신 투수, 2013년 아담 윌크에 이은 5년 만의 좌완 외국인 투수가 되었다.[4]
2.2.1.1. 2018 시즌
자세한 내용은 왕웨이중/2018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3.1. 2019 시즌
2019년 2월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계약이다.시범경기에서 등판한 모든 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았으나,콜업에는 실패하였다. 5월19일 기준, 3점대 중반 방어율로 AAA에서 불펜투수 역할을 준수하게 수행하고 있다.
5월 26일 ML 콜업되었다. 그리고 현지 날짜 기준 5월 29일 메이저 리그 첫 등판을 가졌다. 결과는 2이닝 무실점 1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5월 30일 불펜으로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 1피안타를 기록하였다
6월 3일 불펜으로 등판하여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6월 6일 LA에인절스 전에서 5회에 불펜으로 등판하여 7회말까지 3이닝 무실점 1피안타 2탈삼진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7월 25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에 만루인 상황에서 등판해 추신수에게 안타를 허용해서 1점을 분식하고 그 이후 다시 만루인 상황에서 대니 산타나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제대로 분식회계를 하면서 1.2이닝동안 4피안타(1홈런) 3자책을 기록하며 소화이닝수가 적기 때문에 평균자책점에 1.64에서 2.66으로 폭등했다.
8월 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지고 있는 상황에 2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테임즈와 상대하여 중견수 호수비로 덕에 플라이로 막았다.
이후 8월 중순 들어 성적이 하락했고 여기에 좌완 유망주인 A.J. 퍽이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 이동하면서 자리가 없어져 2019년 8월 29일부로 지명할당되었고 이후 8월 31일에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클레임을 걸어 피츠버그로 이적했다. 하지만 시즌을 다 마치지 못하고 9월에 웨이버되었다. 시즌 토탈 25게임 31이닝 3승0패 방어율 3.77.
2.4. 대만 리그 데뷔
그 이후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초청선수 자격으로 2020년 3월 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 2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기사이후 육성선수[5]로 대만프로야구와 계약을 맺었다. 2020년 CPBL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도 비록 웨이버되긴 했지만 성적 자체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추격조급 불펜이었고 본인이 원한다면 스플릿계약 정도는 따내서 메이저리그에서 좀 더 얼굴을 볼 수 있는 정도의 성적이었는데 그놈의 코로나가 웬수다.
대만리그에서 왕웨이중같은 메이저리그 1.5군급 선수는 과분한 입장이므로 지명 전망은 매우 밝다. 전체 1순위 후보 중 한 명으로 모두가 꼽았고, 2021년에 다시 리그에 복귀하는 웨이취안 드래곤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받았다. 대만프로야구 역대 최고액 5년 208만달러(24억2천만원)[6]에 계약했으며 종전 대만프로야구 최고액 계약은 린즈성이 2016년 중신 브라더스와 한 3년간 136만달러이다.
3월 2일 CPBL 시범경기에서 첫 선발등판을 했다. 자신이 초청선수로 뛰었던 라쿠텐전에서 3.1이닝 5자책 ERA=13.50으로 좋지않은 출발로 패배했지만 7탈삼진 1볼넷으로 메이저리거의 위상을 보여줬다.
3월 14일 CPBL 첫 선발전을 가진다. 상대는 작년 우승팀 퉁이 라이온스
퉁이전에 5.79 4.2이닝 3자책 3삼진 3볼넷 5피안타 0피홈런을 기록했지만 상대가 브록 다익손이라 타선은 2점만 뽑아내고 패배했다.
그리고 한달뒤 중신전에 중간계투로 나와 0.00 1이닝 0자책 1삼진 0볼넷 0피안타 0피홈런을 기록했다. 팀은 4:6 패배
4월 17일 푸방전에 중간계투로 나와 0.00 2이닝 0자책 1삼진 2볼넷 0피안타 0피홈런을 기록했다. 팀은 7:0 승리
4월 21일 푸방전에 중간계투로 나와 0.00 2이닝 0자책 3삼진 0볼넷 2피안타 0피홈런을 기록하여 CPBL 첫 승을 기록한다.
4월 23일 중신전에 중간계투로 나와 13.50 0.2이닝 1자책 0삼진 0볼넷 3피안타 0피홈런을 기록하여 오랜만에 실점했다. 팀은 7:5 패배.
4월 27일 퉁이전에 선발인 쉬뤄시의 다음투수로 나와 3.00 3이닝 1자책 5삼진 0볼넷 3피안타 0피홈런으로 실점까지하며 막아보았지만 타선은 1점만 얻어내서 패배.
2021 시즌 최종 성적은 22경기 17선발 100.1이닝 3승 8패 ERA 2.78. 평균 이상의[7] 준수한 성적이었지만 승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2022 시즌 성적은 4승 6패 ERA 3.20 81.2이닝으로 전해보다 소폭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완전히 불펜으로 보직변경하여 필승조로 정착하였다. 시즌 성적은 45경기 49.2이닝 3승 2패 1세이브 18홀드(4블론) ERA 3.62로 못 한 것은 아니지만 기대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운 성적.
타이완시리즈 2차전 0:0으로 팽팽한 11회초에 등판하여 0.2이닝 4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팀도 그대로 패배하며 패전투수행. 밀어내기도 허용하고 시즌 4안타에 그치는 38세 노장 린즈핑에게도 안타를 맞은 것은 덤이었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 야구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대만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는 SSG 랜더스와 만났는데 SSG 1군 타자들을 상대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2024년에는 다시 선발로 복귀했으나 선발로도 4선발 수준의 어정쩡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2.5. 좀처럼 오지 않는 국가대표 기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만 국가대표로서 선발되었다. 당시 왕웨이중은 막 메이저리그로 올라와 14경기나 출전했다는 점 때문에 국내 언론에서 경계 대상으로 꼽히기도 했지만[8] MLB 구단이 40인 로스터 내 선수들의 아시안 게임 참가를 반대하면서 출전은 이루어지지 못했다.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2라운드부터 교체투입 가능한 지명투수로 뽑혔지만 대만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출전이 무산되었다.
왕웨이중이 2018년에 NC에 입단한 후, NC 구단은 왕웨이중의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참가 여부에 대해 "본인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고 6월 27일 대만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대만은 2018년부터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되었지만, 1994년 이전 출생 성인남성은 1년간의 병역 의무가 남아있다. 왕웨이중에게도 이번 아시안 게임에 본인의 병역 특례 여부가 걸려 있으며, 때문에 큰 동기를 갖고 임할 것으로 예상되었다.[9]
그러나 어깨 및 팔꿈치 통증이 겹치면서 2018년 8월 11일 불참을 결정했다. 2주 후인 8월 26일 대만이 아시안게임 야구 첫 경기에서 한국에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2023년, WBC 대만 대표팀에 최종 승선했다! 8강에 진출한다면 B조에 위치한 한국과 붙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출전하게 되면 감회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경력
4. 피칭 스타일
|
최고 156km, 평균 구속 147km의 좌완으로서는 상당히 빠른 구속의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위력적인 속구에 이어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등을 주무기로 하며, 커브도 간간히 던지는 수준. 특히 커터는 스프링캠프 때 최일언 코치에게서 전수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미국에선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했다.
마이너리그 시절에는 7~8개 사이를 유지하는 경기당 평균 탈삼진 수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경기당 평균 사사구 수 또한 2개 내외를 넘기지 읺는 제구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경기당 평균 피홈런 수가 1 미만일 정도로, 홈런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았다. 다만 볼넷을 적게 내 줄 정도의 제구력에 비해서 코너웍은 조금 부족하다는 평가.
계약 직후 왕웨이중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1Km/h에 이른다는 놀라운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는 경기 출장수도 적고 원포인트 수준으로만 등판했던 메이저리그 기록을 보고 나온 기록이다. 참고 기사 선발 등판 시의 실제 평속은 앞서 말한 것처럼 약 147km에서 형성되며, 그렇다고 해도 KBO 리그 기준으로는 매우 빠른 구속이다. 다만 팔의 힘을 주로 쓰는 상체 위주의 투구를 하여 부상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는다. 스탯티즈 기준 18시즌 평균구속은 144.7km이다.
기본적으로 구속이 뛰어나다보니 변화구보다는 패스트볼 위주의 공격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패스트볼 중심의 투구가 그것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지만 일단 KBO 리그에서 보여준 내용으로는 변화구의 완성도 자체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커브는 정말 보여주기 식에 불과한 정도이며, 체인지업 역시 손에서 빠져 우타자의 바깥쪽으로 크게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비중이 높은 변화구가 슬라이더인데 이 역시 속도에 비해 각도는 그리 좋지 못하다. 결국 패스트볼 위주의 정직한 승부가 주를 이루고, 탈삼진율은 리그 하위권 수준. 이런 공격적인 피칭을 바탕으로 사사구를 남발하는 일은 적지만 그만큼 경기 내용에 비해 안타를 많이 맞는 편. 컨디션이 좋을 때는 그나마 범타로 이어지지만 조금이라도 좋지 않으면 두 자릿수에 가까운 피안타를 내준다.
5. 기타
- KBO 리그 최초의 대만 출신 외국인 선수다[10]. 과거 KIA와 LG에서 뛰던 투수 소소경의 국적이 대만이었으나, 소소경은 화교로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KBO 규정상 국내 선수다.[11] 소소경 외에 2002년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유혜정도 국적은 대만이지만, 역시 소소경처럼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다녔기에 국내 선수로 간주한다. 그리고 이들 두 사람의 집안은 연고로는 대만과 무관하다[12]. 실업야구까지 포함하면 1984년 한국화장품 야구단에서 뛴 쉬성밍(서생명)이 연고 기준으로 역대 최초 대만 출신 외국인 선수다.
-
이름 표기와 관련된 혼란이 있었다. 상단에 언급되다시피
중국어 발음으로는 왕웨이중(Wáng Wéizhōng)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지만,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계약 당일 보도자료가 나오기 전까지
웨이드-자일스 표기법에 대한 몰이해 및 알려진 영문명인 Wei-Chung Wang을 그대로 읽는 등의 이유로 계속 왕웨이청, 또는 왕웨이충으로 언급되어 왔기 때문에
대만의 언론에 이 항목이 지적되기도 했다. 덕분에 도대체 어떻게 알고 들어온건진 모르겠지만
수목유기[13]나무위키 왕웨이중 문서가 최초로 대만 뉴스를 탔다.그야 구글돌리면 거의 백프로 상단에 등장하는 게 나무위키 문서니까다만 실제 한글 음역법에 더 정확한 발음은 왕웨이종 이라 한다.
- 대만 원주민 출신으로 린즈성과 같은 오스트로네시아족계인 아미족이다. 아미족뿐만 아니라 대만 원주민들 중에서는 예체능계에서 활약하는 인물이 많다. 대만 인구 중 대만 원주민의 비율은 약 2% 정도. Cpbl내 체격이 좋은 선수가 많으며 진하고 중후한 이목구비가 특징이다.[14][15]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8강전에서 대만 국가대표팀 선발 투수로 등판했던 우완 투수 왕야오린이 1살 위 형이다. 왕웨이중처럼 대만프로야구 진출을 거부하고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직행한 케이스. 그러나 A+에서부터 5점대 방어율을 찍으면서 A+을 끝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2015년에 한신 타이거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구속이 최고 136km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광탈.[16] 결국 대만 드래프트에 참여하여 라미고 몽키스에 입단했다. 성적은 그냥 그런 중간계투. 필승조와 추격조를 오가면서 그럭저럭 레귤러로 뛰고 있다. 왕야오린은 2022년 푸방으로 트레이드되었으나 그 해 바로 방출된 후 웨이취엔에 입단하면서 2023년에는 형제가 같은 팀에서 뛴다. 8월 21일에는 형제가 릴레이로 등판하기도 했다.
- 쇠고기는 안 먹는다고 한다. 대만에서 많이 믿는 도교의 영향, 개인적 징크스 등이 이유라고. 그 대신 닭고기를 좋아하는데, 한국에 온 이후에는 삼계탕을 즐긴다고.
- 2024년 현재까지 유일한 NC의 비미국인 외국인 투수로 남아있다. 왕웨이중 이전에도 미국 국적 투수만 영입했고, 이후에도 미국 국적 선수만 영입했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4 | MIL | 14 | 17.1 | 0 | 0 | 0 | 0 | - | 10.90 | 30 | 6 | 10 | 13 | 23 | 21 | 2.19 |
2017 | 8 | 1.1 | 0 | 0 | 0 | 0 | - | 13.50 | 5 | 1 | 0 | 2 | 2 | 2 | 3.76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8 | NC | 25 | 141.2 | 7 | 10 | 0 | 0 | 0.412 | 4.26 | 169 | 16 | 42 | 108 | 83 | 67 | 1.48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9 | OAK/ | 25 | 31 | 3 | 0 | 0 | 0 | 1.000 | 3.77 | 27 | 4 | 15 | 18 | 13 | 13 | 1.32 |
<colbgcolor=#ffff88>
MLB 통산 (3시즌) |
47 | 49.2 | 3 | 0 | 0 | 0 | 1.000 | 6.52 | 62 | 11 | 25 | 33 | 48 | 36 | 1.69 | |
KBO 통산 (1시즌) |
25 | 141.2 | 7 | 10 | 0 | 0 | 0.412 | 4.26 | 169 | 16 | 42 | 108 | 83 | 67 | 1.48 |
7. 관련 문서
[1]
한국식 독음은 왕유중
[2]
한국의
예술체육요원과 동일하며, 훈련소에서 12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국가대표 5년 의무차출 등의 조건으로 바로 군 복무를 마친다.
[3]
2024년 1월에 훈련소를 갔다 왔다고 한다.
[4]
따로 중국어 통역은 안 구하고 기존에 통역을 담당하던 직원이 중국어도 가능해 왕웨이중의 통역까지 겸했다.
[5]
정확히는 자행배훈선수로 우리가 흔히 아는 육성선수가 아닌 드래프트 전까지만 쇼케이스 형식으로 맺는 임시계약이다.
[6]
이 돈은 전부 연봉이다. CPBL은 KBO와 비슷하게 해외 직행을 조금이라도 막아보려고 위원빈(余文彬)룰을 만들었는데, 이는 계약금을 받고 해외에 나간 선수는 국내 리턴 시 계약금을 받지 못한다는 룰이다. 물론 KBO처럼 자격을 2년간 정지하는 것은 없으며 연봉도 최저연봉보다 많이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만에서는 위원빈룰에 대한 비판이 나올 정도로 구시대적이라는 말을 듣는 룰.
[7]
2021년 대만프로야구는 리그 전체 ERA가 3점대 초중반이었다. 즉 상당한 투고타저.
[8]
해당 기사에선 왕웨이청 이라 표기되었다.
[9]
이후 어찌어찌 병역 특례 자격을 얻어서
2024년 1월에 입대하여 12일간의 군사훈련을 마쳤다.
[10]
또한 NC 다이노스의 첫 아시아계, 비 미국인 선수이다.
[11]
KBO 리그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나온 외국인은 국내 선수로 취급한다.
일본은
장훈 때문에 이 규정이 생겼고 한국은 리그 창설 당시 일본 규정을 참고로 규정을 만들다 보니 이 규정을 그대로 가져왔다.
[12]
한국 화교의 90% 이상이
산둥성 출신과 그 후손이며, 따라서 연고를 확실히 몰라도 한국 화교라면 일단 산둥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엄밀히 따지자면 중화민국 국적이고 소소경과 유혜정의 조상이 중화민국이 대륙을 통치하던 시절 중화민국 국적으로 한국에 건너 온 후 이들이 계속 중화민국 국적을 유지하다 국공내전 이후 중화민국 정부가 중국대륙을 상실한 후 실질 영토가 대만과 일부 도서로 축소된 이후에도 자손들이 중화민국 국적을 유지한 것으로 보면 된다. 쉽게 말해, 소소경과 유혜정의 대만 국적은 '과거 중국대륙을 통치하다 현재는 대만을 통치하는 중화민국 정부, 즉 소위 대만 정부 국적'이라고 보면 되고, 이들의 조상은 '대만 섬'이 고향이 아니다. 한국에서 대만 출신 화교는 극소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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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언론에서 樹木維基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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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홍콩인,대만 본성인 등 남방계
한족들이 다소 진한 이목구비가 특징이지만 원주민인 아미족 등 대만 내 몇 소수민족은
오스트로네시아족계로 외모가 확연히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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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야구),
양다이강,
장위청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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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면 154km까지 던지는 파이어볼러라고 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