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14:10:03

오른팔

1. 신체 부위2. 최측근3. 메이즈 러너 시리즈4. 관련 항목

1. 신체 부위

사람의 오른쪽 을 가리키는 단어.

2. 최측근

오른손잡이가 많기 때문에 오른팔은 많이 쓰는 팔이고 따라서 최측근을 오른팔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로 조폭물에서 많이 쓰이다가 점점 다른곳에서도 쓰인다.

3. 메이즈 러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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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시리즈 주요 등장인물
토머스 민호 뉴트
테리사 브렌다 잰슨

3.1. 개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단체. 아이들을 상대로 잔악무도한 생체실험을 실행하는 위키드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마 오른팔(라이트 암)이라는 이름은 올바른 힘(라이트 암)과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지어진 것 같다. 하지만 이들 역시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작은 희생은 어쩔 수 없다고 여기는 부분은 위키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극과 극은 서로 통하는 셈.

3.2. 소설 메이즈 러너 시리즈

반 위키드 단체로 데스 큐어에서 처음 언급된다. 위키드가 만들 수 없는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안 그래도 얼마 없는 자원을 허비한다고 여겨 위키드를 혐오하며 면역인 사람들을 데려다 실험하는 행위를 통해 치료제를 만드는 것 보다는 남아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위키드의 무기 체제를 무력화시키는 장치를[1]토머스를 통해 설치한 뒤 작동시켜 위키드 측의 무기를 무력화시킨 후 폭발물을 설치해 건물을 폭파한다. 토머스는 건물을 폭파시키는 것에 저항했지만 역부족이였고 이는 테리사가 죽는데 직간접적인 역할을 하고 만다.

3.3. 영화 메이즈 러너 실사영화 시리즈

소설에서는 3편 중반부터 언급되었으나 영화판에서는 2편 초반부터 언급하기 시작하여 실제로 등장하며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소설판과는 달리 B사이트의 여자 아이들을 구출하여 스스로 탈출하는 것이 아니라 A사이트 남자아이들과 함께 빠져나간다.
영화 <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과 <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사이는 6개월의 공백이 있는 설정이다.[2]

사실상 데스 큐어 최대의 빌런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듯한 행적을 보여준다. 자신들의 분노를 보여주겠다는 이유만으로 감염자의 유입을 막는 장벽을 파괴하는 테러행위를 서슴치 않으며, 토머스의 혈청이 치료제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도 그것을 활용하는 것을 방해하고,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위키드의 시설을 파괴하고 자신들은 플레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섬으로 도망감으로서 애꿎은 도시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러한 오른팔 조직이 행동이 아니었다면 토머스의 혈청의 성분을 분석하고 이후 대량생산을 통해 플레어를 종식시킬 수 있었을 것이고, 테리사 역시 죽지 않았을 것이다.

4. 관련 항목



[1] 특정 회사의 무기 전체를 무력화시키는 방식인데 위키드뿐만 아니라 오른팔 역시 그 회사 무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양측 모두 무기 없이 싸워야 한다. 물론 자원이 위키드에 비해 밀리는 오른팔 조직이 더 유리해지긴 하지만 [2] 전체적으로 머리 길이가 어느정도 길어져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브렌다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