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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e4969><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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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호자키 킷페이(鳳崎桔平) |
나이 | 불명 |
생일 | 9월 5일 (처녀자리) |
신장 | 불명 |
소속 | 고베의 한구레 조직 수장→ 우라칸 간부 |
주무기 | 나이프 |
격투 스타일 | 팔극권 |
성우 | 야시로 코이치 |
팔극권 콰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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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완력으로 전국 제패를 목표로 하는 전투광의 맹자.
용병생활 후, 중국으로 건너가 팔극권을 마스터.
본인은 매일 고향인 고베지역에서 자기에게 맞설 수 있는 것은 멧돼지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완력으로 전국 제패를 목표로 하는 전투광의 맹자.
용병생활 후, 중국으로 건너가 팔극권을 마스터.
본인은 매일 고향인 고베지역에서 자기에게 맞설 수 있는 것은 멧돼지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2. 성격
돈, 술, 유흥보다 전투 하는 것을 좋아하는 엄청난 전투광이다. 우라칸에 들어온 이유도 마약과 관련없는 강한 상대와 싸울 수 있기 때문.대놓고 톱자리에 서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냐고 묻자 코사카는 자신을 죽이면 되지 않을까라고 가볍게 응수하자 싸우려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다비츠와 싸울 때도 역시 전투는 즐겁다는 하는 것은 물론 지원이 오자 아무도 끼어들지 못 하게 할 테니 계속 싸우자는 대사를 친다.
"아니, 동료를 직이는 건 좀 글타. 바베큐 파티도 같이 했잖아. 내, 그냥 분위기 한 번 타 봤다."
그렇다고 동료들한테까지 물 불 안가리고 달려드는 성격은 절대 아니다. 톱 자리를 노리고
코사카 신타로와 싸우려는 분위기를 풍기자 같은
매드 카르텔 조직원들었던
탄탄,
타츠미 하루키가 반발하면서 일어나자 동료를 죽이는 건 싫다며 싸울 의사가 없다고 밝히며 그만둔다.[2] 본인 왈 제대로 된 루트로 쟁취하여 위로 올라가고 싶다고.우라칸의 하부 조직, 에미넴의 조직원들을 부른 이유도 온라인에선 동료의식이 흐려지기 때문에 부른 거였고 조직원들이 다비츠를 두려워하는걸 파악하고 방해된다고 구박하거나 재촉하긴 커녕 다치지않게 구석으로 피해있으라고 언급하라는 등 조직원들의 안위까지 잘 챙겨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동료들이 지원하러 올 때도 불평하긴 커녕 다쳤으니까 마키론[3] 사다달라고 부탁한다.[4]
개성있고 멋있는 디자인, 일반적인 전투광과는 달리 말 그대로 순수하게 싸움을 원하면서 인품이 좋고 개그스러움과 호감 이미지가 겹쳐 매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5]
3. 작중 행적
2024년 2월 3일 영상에서 첫 등장.카이엔과 구 매드 카르텔 지부의 합병을 앞두고 아가츠마 쿄야와 코사카 신타로가 회의하던 중, 지방에다 러브콜을 뿌려 가장 야심 있고 강한 실력자를 간부로 섭외하자는 아가츠마의 제안을 코사카가 받아 들인다. 그리고 고베에 있던 호자키는 이 소문을 듣고 후카세와 함께 고베를 떠 상경하기로 한다.[6]
2024년 4월 26일, 쿠온쵸(久遠町)를 근거지로 삼는 한구레 조직 한카치(犯火血)를 제압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항복할 경우 하부조직으로 받아들이고, 저항하면 알아서 처리하라고 명령받았다. 한카치의 두목 모리카와(森川)가 호자키에게 패배 및 항복을 선언하면서 한카치는 우라칸에 흡수되었고[7], 임무 완수 보고가 코사카에게 전달된다. 코사카는 호자키가 야망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 또한 조직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언젠가는 내 자리를 위협할 게 분명해. 하지만 (간부들한테) 더 높이 올라가겠다는 야심이 있어야 조직이 발전할 수 있지.
5월 4일 영상에서 코사카가 간부를 소집한 곳에 등장한다. 회의 도중에, 대놓고 수장 자리를 노리면서 도발하지만, 코사카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여유롭게 받아친다.
호자키: 그런데 코사카 씨, 물어보고싶은 게 있는데 말야...
코사카: 호자키 군, 뭐든지 얘기해 보시죠.
호자키: 나 말이오, 당신 대신에 이 조직의 수장으로 등극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소?
코사카: 과연, 천하무쌍의 호자키 군 답군요... 정말 매력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최단거리로 그 목표를 이루려면, 나를 죽이면 되지 않을까요? 죽일 수 있다면 말이지요...
회의 도중에 갑자기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본인의 직속 부하인 후카세도 당황해서 제지하고, 매드 카르텔 시절부터 코사카의 최측근 간부였던
탄탄과
타츠미 하루키도 하극상은 용납하지 않겠다며 반발한다. 이에 본인은 살기를 누그러뜨리며 그냥 분위기 좀 타봤다며 자신은 정석대로 출세해 보이겠다고 말한다. 코사카는 간부들을 진정시키면서, 모두가 인정할만한 성과를 내는 사람한테 더 높은 지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한다.코사카: 호자키 군, 뭐든지 얘기해 보시죠.
호자키: 나 말이오, 당신 대신에 이 조직의 수장으로 등극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소?
코사카: 과연, 천하무쌍의 호자키 군 답군요... 정말 매력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최단거리로 그 목표를 이루려면, 나를 죽이면 되지 않을까요? 죽일 수 있다면 말이지요...
2024년 5월 29일 다비츠와 격돌했다. 부하로 들어온 한카치 대장 모리카와와 함께 다른 부하를 만나러 가는데 집합장소에서 다비츠와 조우, 격돌한다. 초반 나이프파이팅에서 밀리지만 다비츠에게 별안간 나이프를 투척, 그가 지근거리로 다가오자 자신의 특기인 팔극권으로 다비츠의 복부를 강타해 각혈하게 만들 정도로 큰 피해를 주었다. 하지만 다비츠가 본 실력을 발휘하여 싸움이 달아오를 찰나 타츠미와 후카세의 난입으로 다비츠가 도주하여 싸움은 종료된다.
2024년 6월 21일 등장한다. 본부에서 우라칸 조직원들과 같이 등장하는데 대사가 압권(.....)
호자키:
캬바쿠라에서 가스나 꼬시기 위해가, 자반고등어[8] 들고 갔드만 비린내 난다 캐쌌코, 다신 오지 말라 카믄서 출입금지 처묵은 얼굴을 하고 있노?
후카세: 그거 5년 전 헹님 이야기 아임니꺼.
코사카 역시 당장은 아니어도 조만간 쿄시시 연합과 싸울 생각이었고 그 상황에 박이 난입하여 폭탄을 던진다. 빨리 폭발을 피해야하는 상황에서 모리카와가 우왕좌왕하는걸 보고 차라리 모리카와를 날려버려 폭발을 피하게 만들었다.후카세: 그거 5년 전 헹님 이야기 아임니꺼.
이후 2층 높이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와 박과 파비앙, 월드클래스 강자들을 상대로 무려 2:1로 충돌한다. 그렇게 격돌 중 수세에 몰리면서 총을 상대로 보여줄 수 있는 비장의 수단도 있다고 말했지만 박과 파비앙은 그러거나 말거나 지원군이 오자 퇴장한다.
2024년 6월 26일에는 이쥬인 시게오와 충돌한다고 하였고 이와 동시에 우라칸 조직원 중에서는 최초로 이쥬인을 만날 인물이 되었다.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호자키는 이쥬인을 외도로 오해하고 달려들었다. 여기서 물론 그 이후 반격을 당하긴했지만[9] 팔극권으로 무려 그 이쥬인에게 유효타를 입히는데 성공했다. 직후 후카세가 달려와 이 자가 고문사임을 알려 오해를 풀고 사과했다. 그러곤 한구레들을 처단하고 타깃은 이쥬인에게 넘겼다.
호자키가 우라칸에 몸 담고 있어도 일반인에게는 함부로 잔혹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은 편이라 시노노메 류세이나 아키모토 시로처럼 가벼운 충돌 정도만 하였다.
호자키: 요 담에 한 판 더 어떠신교? 내는 아직 더 강해져야 카거든!
이쥬인: 마지막으로 그 녀석은 한 점의 구김도 없이 웃는 얼굴로 이리 말했다.
이쥬인: 마지막으로 그 녀석은 한 점의 구김도 없이 웃는 얼굴로 이리 말했다.
7월 29일, 코사카 신타로가 매드 카르텔이 일본 시장 재개척을 위해 대량의 마약을 해상 루트를 통해 밀반입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직접 매드 카르텔의 마약 운반선을 습격할때 함께했다. 도주할 때를 대비하여 고무보트를 대기시켰고, 박서준이 RPG-7으로 보트를 명중시켰을 때 재빨리 고무보트를 들고 뛰어내렸다. 이후 코사카가 여유롭게 후퇴할때 고무보트를 대기시켜놨다가 코사카를 태우고 탈출했다.
2024년 8월 24일 파비앙 주니어와 대결이 공개되었다. 호전적인 호자키는 늘 그렇듯이 자신만만하게 파비앙과 대적했으나 파비앙의 뛰어난 사격에 갈팡질팡하고 근접 나이프 파이팅에서도 밀렸으며 회심의 팔극권 발경조차도 파비앙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지 못 한다. 결정적으로 파비앙이 미리 지하 하수도에 설치한 다이너마이트의 폭발에 직격당해 리타이어하고 만다.[10][11] 본인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후카세 다이야가 나선다. 그러나 후카세도 파비앙과의 실력차가 명백히 드러나는 가운데, 괴력을 지닌 제프까지 합류하여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되고 만다.
2024년 9월 9일 극적으로 일어나 파비앙과 제프에게 유효타를 한 방씩 먹이기는 성공하나 탄탄과 모리카와가 지원오는 것을 보고 그들이 후퇴하기 전 파비앙이 본인에게 총을 쏘는 걸 후카세 다이야가 대신 맞아 본인 눈 앞에서 후카세가 목숨을 잃게 되었다.
2024년 9월 21일 쿠가 코테츠에게 매드 카르텔 집합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전달 받는다.[12] 그렇게 전달받은대로 그 위치에 숨어든다. 그 위치에 다비츠, 파비앙 주니어가 도착했다.
2024년 9월 27일 쿄고쿠구미에게 전달받은 정보를 통해 다비츠, 파비앙 주니어와 다시 한번 싸우게 되었으나 파비앙은 코사카의 난입으로 일단 후퇴, 다비츠는 코사카 신타로와 싸우게 되며 호자키는 파비앙을 추격한 끝에 양측 모두 지원이 없는 일대일 상태를 만들어 다시 싸우게 된다.
호자키: 후카세의 원수를 갚아 줄 테이까네. 네 놈은 장렬하게 쳐직이삐꾸마.
파비앙: 걱정하지 마라. 그 초록 머리의 남자라면 머지 않아 만날 테니까.
파비앙: 걱정하지 마라. 그 초록 머리의 남자라면 머지 않아 만날 테니까.
9월 30일 다시 한번 파비앙 주니어와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초반에는 파비앙의 공격에 고전했으나, 이내 패턴을 파악하고 호자키에게 2번이나 팔극권의 발경을 먹이며 전세를 역전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쓰러진 파비앙에게서 뜬금없이 스마트폰을 건네받았는데[13], 그 때 스마트폰이 폭발하며 폭발에 휘말렸지만 호자키는 멀쩡하게 일어났고...
내는, 이런 부류의 함정엔 즐때 안 걸려 든다아이가..글치만 후카세가 그게 훌륭한 부분이라 카더라... 오른손 하나로 막아냈다고..
그 사이 도망치려던 파비앙 주니어에게 달려들어 그의 발악마저 차단한 뒤 그대로 파비앙에게 '제신고(擠身靠)'[14]를 날렸다. 제신고를 옆구리쪽에 맞고 쓰러졌음에도 파비앙은 어떻게든 버텨서 부두로 기어가려고 했으나 호자키는 그대로 등에 칼을 꽂아 완전히 끝장내버린다. 이로써 호자키는 후카세 다이야의 복수를 어느 정도 성공시켰다. 아직 제프가 남아있기에 복수가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
2024년 10월 2일 중상의 몸으로 후카세 다이야의 장례식을 치뤘다. 후카세는 수의를 입고 관에 누워있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했다. 여기서 병원식에 돈까스 소스 뿌려먹어도 되냐고 질문했다가 간호사에게 퇴짜맞는 개그씬은 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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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을 끝장내는 호자키 |
전법의 경우 근거리전으로 들어갈 경우 나이프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팔극권의 일격으로 상대를 한 방에 끝내는 형식으로, 만약 본인보다 빠르거나 민첩성이 부각되는 상 대라면 근접전에서 유효타는 어느 정도 허용하지만 기회를 보다 빈틈이 생기면 팔극권을 날려 상대를 단 한 방으로 마무리한다.
단점은 상대가 이를 파훼하여 대처할 경우 상성 면에서 본인이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는데, 실제로 파비앙과의 전투에서도 팔극권이 파훼당하여[16] 제대로 된 유효타를 입히지 못하고 역으로 그의 계략에 휘말려 잠시 리타이어를 당했다.[17]
하지만 호자키 입장에서도 장기전으로 간다면 상대의 기술을 파악하여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이 경우 상대는 단기전으로 끝내야 되기에 빈틈을 내 주게되면 그때 팔극권을 허용하는 상황이 생긴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이를 입증하듯이 파비앙 주니어와의 3차전에서 파비앙의 암기와 수를 파웨하여 싸움을 장기전으로 몰고 가 그를 끝장내면서 주가를 회복했다.
스탯 배분은 오리온, 마치다 토모야스, 무구루마 켄신과 비슷한 편이며, 오리온의 하위호환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같은 권법 구사자라는 점에서 겐 운란과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4.1.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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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가장 뛰어난 능력으로 비록 주 무기로 나이프를 쓰긴 하지만 여느 격투형 캐릭터와도 구별되는 팔극권 구사자라는 점이 매우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18]한 방 한 방 강력한 타격을 구사하는 스타일로, 힘만으로 따지면 적어도 최상위권에는 들어가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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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집
힘 이상으로 맷집 또한 뛰어나며, 비록 파비앙의 지략에 당해 땅속에 묻힌 다이너마이트 폭발에 노출됨에도 불구하고 잠시 리타이어가 되는 정도로 끝났고, 또다시 파이앙과 전투를 벌일 때도 스마트폰으로 위장한 폭탄에 의해 초근거리에서 폭발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쓰러지지 않고 일어서서 기어코 파비앙을 쓰러뜨리는 초월적인 맷집을 보여줬다.[19]
-
민첩성
별로 부각되지는 않았다. 다비츠와의 대결에서도 속사를 완벽하게 피하지 못했으며 파비앙 주니어와의 대결에서도 칼부림 승부에서 약간 밀렸다. 다만, 민첩캐로 분류되는 타츠미 하루키보다는 선전한 것을 보면 평균 이상 수준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
지능
한구레 조직의 수장이었으며 우라칸이라는 거대 마피아의 간부로 영입된 만큼 보통 이상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지능적인 면모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어쩌면 전투 시에 지능을 활용하는 스타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다만 모리카와를 팔극권으로 밀쳐서 폭발로부터 구해준 판단력을 보면 지력도 중간 이상은 할 수도 있다.
4.2. 팔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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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츠를 각혈시키고 파비앙을 날려버리는 호자키 |
하지만 맨손으로 저런 어마무시한 위력이라니.. 제대로 한 방 먹으면 나라도 무사하진 못 하겠군.
파비앙 주니어
호자키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이다. 다비츠와 싸울때에도 밀리고 있다가 팔극권 한방으로 각혈시켜 중상을 입히고 2페이즈를 이끌어낼 정도로 적중만 한다면 전세를 역전시킬 정도의 위력을 가지는 기술이다.[20] 일격의 위력은 상위권 강자 중에서도 가공할 만한 수준으로
겐 운란과
쿠레바야시의 일격에 준할 정도로 상당히 강하다. 또한 공식 트윗에서도 성장의 여지를 언급한 만큼 작품이 진행될 수록 팔극권의 진가가 드러날 가능성 역시 높다.파비앙 주니어
4.3.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모리카와 | 승 | 모리카와 중상 및 항복 | |
다비츠 | 무 | 다비츠 중상 및 도주, 본인 중상 | |
박서준 & 파비앙 주니어 | 무 | 파비앙과 박의 도주로 인한 중단 | |
이쥬인 시게오 | 무 | 후카세의 만류로 오해를 풀고 전투 중단 | |
파비앙 주니어(2) | 패 | 본인 중상, 후카세 부상 | |
후카세 다이야 | 승 | 과거 시절 | |
파비앙 주니어(3) | 승 | 본인 중상, 파비앙 사망 | |
6전 3승 1패 3무 승률 약 80%[21] |
대진운은 별로 좋지 않으나 꽤나 선전중이다.
5. 주변 인물
- 코사카 신타로: 현재 본인 조직의 수장. 처음에는 코사카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듯했으나 현재는 코사카도 높은 실적을 내는 간부에게 더 높은 직위를 약속하기도 했고 호자키도 분위기에 흥분하여 농담으로 위협하듯 말했던 것 뿐인데다 정정당당하게 승진하고자 하기에 더 이상의 신경전은 없을 듯하다.
- 후카세 다이야: 첫 만남은 결투였지만 결투 이후 본인을 진심으로 따랐던 친구. 호자키는 후카세가 눈앞에서 죽자 진심으로 슬퍼했다.
- 모리카와: 본인에게 항복하고 충실히 본인을 따르는 부하.
- 파비앙 주니어: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인물이자 친구인 후카세를 죽인 원수. 이후 리매치에서 파비앙을 쓰러뜨리며 그 원수를 갚았다.
- 제프: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 본인에게 중상을 입히고 후카세의 죽음에 일조한 원수.
6. 여담
- 호자키가 중국까지 가서 어떤 중국인 아저씨한테 팔극권을 배웠다는데 누군지는 아직 불명이다.
-
타카죠 렌타로와도 성향이 비슷하다. 용병 출신, 한구레라고 하기엔 좋은 인품, 동료애, 전투광 기질 등.[24]
- 후카세 다이야와 모리카와와는 매우 사이가 좋으며 후카세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볍게 디스도 한다. 충분히 사이드킥으로 보아도 무방해 보인다.
[1]
팔극권으로 강타를 날릴 때마다 외치는 특유의 기합이다.
[2]
만일 정말로 호자키가 동료애가 없었다면 굳이 저렇게 말할 필요가 없다.
[3]
우리나라로 치면 빨간약과 비슷한 약이다.
[4]
코사카도 호자키를 보고 조직을 좋은 분위기로 만든다며 본인에겐 없는 능력이라고 호평한다.
[5]
타카죠 렌타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타카죠는 전투광 모드에 돌입할 때를 제외하고는 과묵하고 냉정한 타입이지만, 호자키는 항상 수다스럽고 명랑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캐릭터성 역시 호자키가 호평을 받는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다.
[6]
토가리 겐야의 설명에 의하면 싸움을 좋아하는 강자라고 하며 검과 무술을 사용한다고 했다.
[7]
여담으로 모리카와의 항복을 받자마자 호자키는 바로 모리카와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며 병원으로 데려다줬다. 그 이후엔 모리카와는 호자키의 사제가 되었다.
[8]
원문은 아라마키'자'케(新巻鮭/아라마키'사'케가 아님)이며, 연어의 내장을 제거하고 염장한 홋카이도의 전통적인 밥반찬이자 고급선물이다. 이 때의 사케는 술이 아니고 연어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호자키의 능청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자반고등어로 의역한다.
[9]
다만 아키모토와 마찬가지로 치명타 없이 바로 일어서 싸움을 지속하려했다.
[10]
사실 폭발이 아니어도 호자키가 파비앙을 이길지는 장담 못 한다. 파비앙은 이미 호자키의 전투능력에 대해 다비츠를 통해 파악했고, 실제로 파비앙은 제대로 된 유효타는 입지 않았기 때문.
[11]
물론 호자키가 입은 폭발의 데미지가 약한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다이너마이트의 위력은 같은 양의 수류탄보다 강력하다. 또한 제프가 설치한 다이너마이트의 양이 상당하여 이는 맷집으로 유명한 토가리 겐야도 직격당한다면 중상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12]
이 정보는
아야노코지 노부가 매드 카르텔에 잠입하여 얻은 정보이다.
[13]
파비앙은 한창 전투중임에도 걸려온 전화를 받는 묘사가 여러 번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의 어린 시절 회상에서 밝혀졌듯이 멕시코 표준 스페인어에 능숙하지 않아 전화를 일부러 피해왔는데, 매드 카르텔 본부로부터 철수명령을 전하는 전화를 받지 않아 자신을 아껴주던 선배 두 명이 폭사하고 만다. 그래서 항상 어떤 상황에서든 전화를 받았던 것. 매드 카르텔의 보스에게서 걸려온 전화라고 파비앙이 밝혔으나 호자키에게 건네자마자 폭발하였기에 진실은 알 수 없다
[14]
擠身靠. 팔극권의 한 기술이며, 손바닥으로 쓰는 발경의 '몸통박치기' 버전으로 내장에 대미지를 주기 위함이다. 상세는
여기를 참고.
[15]
겐 운란의 스탯에서 민첩성이 내려가고 힘이 올라간 버전으로 보면 된다. 다만 오버룰은 겐이 호자키보다 높아 상위호환에 해당한다.
[16]
사전에
다비츠에게 팔극권에 대한 정보를 듣고 대처하였다.
[17]
이를 입증하듯이 팔극권에 대해 사전에 몰랐던
제프는 팔극권을 맞고 당해버렸다.
[18]
기본적으로 팔극권과 같은 무술에는 기술적 측면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낮은 힘을 요구하진 않는다.
[19]
폭발물에 의한 지근거리 피해를 입고도 버텨낸 인물로
토가리 겐야와 더불어 유이하며, 하필 토가리와 호자키 둘 다 관서 출신인 탓에 관서 강자들은 폭발 내성이 디폴트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다만 내구력으로 따지면 토가리보다는 약할 듯한데 실제로 토가리는 정면으로 폭발에 휩쓸렸음에도 멀쩡했기 때문이다.
[20]
다비츠 역시 상위권 강자로서 중상을 입으면 강해진다는 특징을 지닌 만큼 한 맷집 하는데, 그런 다비츠를 일격에 각혈시킨 정도면 상당한 수준이다. 위력으로만 본다면 최상위권에 준하는 수준.
[2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22]
전적은 1승 1패 1무다.
[23]
정확히는 고베벤이다. 호자키가 고베 출신이라는 걸 알 리가 없던 모리카와는 오사카벤이 귀에 거슬린다고 했지만 후에 호자키가 "내는 고베니까네 오사카랑 같은 취급하지 말그라"라며 정정해준다.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 대충 대구 사투리를 부산 사투리랑 비교하지말라는거라고 보면 된다
[24]
후카세 다이야는
아키모토 시로와 성향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