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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 2
롱카글리아 · 3
산데즈 · 4
피갈 · 6
로호 (C) · 7
세바요스 · 8
G. 페르난데스 10 카바니 · 11 잰슨 · 12 브레이 · 13 가르시아 · 15 발렌티니 · 16 메렌티엘 · 17 아드빈쿨라 18 파브라 (VC) · 19 메델 · 20 라미레스 · 22 제논 · 23 곤살레스 · 24 발데즈 29 브리아스코ㆍ36 메디나ㆍ38 안셀미노 · 39 아란다 · 42 블롱델 · 49 캄푸사노 |
페르난도 가고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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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손 카바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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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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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 20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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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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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 2011-12 · 20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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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 2016-17 · 20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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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손 카바니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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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caf17> CA 보카 주니어스 No. 10 | |||||||
에딘손 카바니 Edinson Cav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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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3f86> 본명 |
에딘손 로베르토 카바니 고메스 Edinson Roberto Cavani Góm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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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7년 2월 14일 ([age(1987-02-14)]세) | ||||||
살토주 살토 | |||||||
국적 |
[[우루과이| ]][[틀:국기| ]][[틀:국기|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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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4cm / 체중 80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우루과이 대표팀 | 21 | |||||
CA 보카 주니어스 | 10 | ||||||
소속 | <colbgcolor=#023f86><colcolor=#fcaf17> 유스 | 다누비오 FC (2000~2006) | |||||
선수 |
다누비오 FC (2006~2007) US 팔레르모 (2007~2011) → SSC 나폴리 (2010~2011 / 임대) SSC 나폴리 (2011~2013) 파리 생제르맹 FC (2013~20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2022) 발렌시아 CF (2022~2023) CA 보카 주니어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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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36경기 58골[1] ( 우루과이 / 2008~2022) | ||||||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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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3f86><colcolor=#fcaf17> 가족 |
아버지 루이스 카바니 어머니 베르타 고메즈 이복형 왈테르 구기엘모네[2] 친형 크리스찬 카바니[3] 배우자 조셀린 버가드 장남 바리스타 카바니 차남 루카스 카바니 장녀 인디아 카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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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등번호 |
우루과이 대표팀 - 7번, 9번, 20번, 21번 다누비오 FC - 21번 US 팔레르모 - 7번 SSC 나폴리 - 7번 파리 생제르맹 FC - 9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7번, 21번[4] 발렌시아 CF - 7번 CA 보카 주니어스 - 10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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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개신교 ( 오순절교회) | ||||||
후원사 | 나이키 (팬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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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루과이 국적의 CA 보카 주니어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5]세리에 A와 리그 1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PSG 역대 최다 득점 2위이자, 2010년대 축구계에서 네 번째[6]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라 셀레스테의 주포로도 활약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에딘손 카바니/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2008년 2월 6일,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우루과이 성인 대표팀에 첫 선발되어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2.2.1. 2010 FIFA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 국가대표 최종 명단에 선발되어 대한민국과의 16강전을 포함한 총 6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독일과의 3위 결정전에서 동점골을 넣었으나, 우루과이는 아쉽게 패배했다. 최종 순위 4위라는 호성적을 받아들였다.[7]2.2.2. 2011 코파 아메리카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우루과이는 삼각편대를 그대로 내세웠다. 카바니는 부상으로 인해 수아레스에 비해 큰 활약은 못했으나 파라과이와의 결승전에서는 경기 막판 삼각편대의 연속적인 볼 연결 끝에 수아레스의 쐐기골이 탄생하여 대미를 장식, 우루과이는 우승에 성공한다.2.2.3.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그다지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디에고 포를란이 노쇠화 등으로 인해 더 이상 국가대표팀 주전이 아닌 상황에 있어서 우루과이의 실질적 주요 득점자는 수아레스. 다만 이탈리아와의 3·4위전에서는 홀로 2골을 성공시켰으나 승부차기끝에 패배하였다.2.2.4. 2014 FIFA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하였으나 우루과이가 16강까지 올라가는 동안 팀의 공격수로서 제대로 된 활약상은 거의 없었고 공격진에서는 수아레스 홀로 돋보였다. 조별리그 1차전 코스타리카전 PK골이 있었으나 대회 통틀어 이 골이 전부였고 나머지 경기는 거의 잠수만 타는 수준으로 일관했다. 2차전에서는 잉글랜드를 2대1로 격침시킬때 수아레스에게 각각 도움과 제라드와 공중볼 경합을 하여 승리에 일조하기는 했다. 그러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이탈리아전에서 경기는 이겼으나 수아레스가 핵이빨 사건으로 월드컵에서 퇴출당하자 16강 콜롬비아전에서는 그의 공백을 전혀 메꾸지 못하면서 아무것도 못한채 팀의 패배를 지켜보기만 하였다.2.2.5. 2015 코파 아메리카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칠레에게 0-1 패배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사실 카바니는 칠레 수비수 곤살로 하라의 비신사적 행동에 뺨을 때렸고 하라의 헐리우드 액션을 본 심판에게 경고를 먹은 것이기 때문. 경기 전에 카바니의 아버지가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교통사고로 체포되었다고 하며 카바니가 좀 격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하라가 먼저 도발했다. 영상 추가로 나중에 우루과이 대표팀 태크니컬 스탭의 증언에 따르면 충돌 당시에 '니 아빠는 감빵에 20년 동안 쳐박혀 있을거다'라는 패드립을 쳤다고 한다. 이에 하라의 소속 프로팀인 마인츠 단장은 하라의 방출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2.2.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루이스 수아레스의 저 표정이 카바니가 어떤 활약을 했는지 다 설명해준다.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리그 C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헛발질, 볼터치 실패, 결정적 찬스 무산[8] 3관왕을 달성하면서 그야말로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카바니가 대표팀에서 매번 죽만쓰는 선수는 절대 아니다. 2014 월드컵, 2015, 2016 코파 아메리카와 같은 메이저 대회에서 차례대로 죽을 쑤는 바람에 이런 이미지가 생겼지만 적어도 친선 경기, 지역예선과 같은 경기에서는 밥값을 하는 선수다. 팀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와도 투톱으로 설 경우 궁합이 잘 맞는 편이며 서로간에 골/어시스트를 번갈아서 해준 기록이 많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에서도 무려 9골로 전체 선수중 득점 1위에 올라 우루과이의 월드컵 본선행에 이바지했다. 지역예선에서는 상대적으로 활약이 더뎠던 수아레스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표팀 통산 득점도 40골 가량인데 이것만으로 역대 우루과이 대표팀 득점순위 최상위권에 오른 상태이다. 2018년 차이나컵에서도 체코와 웨일즈 전에 골을 넣었으며 결승전인 웨일즈 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우루과이 우승 주역이 되었다. 그리고 이 결승전에서 100경기 출장을 하면서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하지만 수아레스 없이 단독으로 출전하여 말아먹은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에서의 기억 때문에 카바니가 대표팀에서 약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또한 지역 예선과 평가전에서만 잘하고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서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니다.[9] 어쨌거나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수아레스와 함께 나설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그의 경기력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마침 수아레스가 2018년 기준으로 최전성기 시절에 비해 경기력이 조금 떨어진 반면 카바니의 경우 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오히려 골감각에서는 수아레스보다 폼이 좋기 때문에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야말로 카바니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야 할 것이다.
2.2.7. 2018 FIFA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3경기 내내 공격 진행 뿐 아니라 수비가담에까지 맹활약한다. 수아레스와의 투톱은 여전히 좋은 시너지를 보였고 히메네스-고딘의 막강수비력을 바탕으로 우루과이는 3승 무실점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카바니는 1, 2차전에서는 득점하지 못했으나 3차전 러시아전에서는 막판에 기어이 골을 넣고 카바니의 득점=우루과이의 월드컵 패배라는 안좋은 징크스도 날려버렸다. 그리고 맞이한 16강 포르투갈전에서는 전반 7분 만에 영혼의 투톱 동료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 헤더 골을 기록한 데 이어, 동점을 허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논스톱으로 감아차면서 멀티골을 기록하여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다만 70분 경에 근육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결국 이로 인해 8강전에 결장했고 우루과이는 프랑스에게 0:2로 패하고 말았다.[10]2018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출장했는데, 코너킥 수비에서 황당한 수비 실수를 범했고 결국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11]
2.2.8. 2022 FIFA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19분에 루이스 수아레스와 교체로 출전했다.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루이스 수아레스는 경기 내내 별다른 움직임이나 슈팅을 보여주지 못하며 경기장에서 지워지다시피한 한 것에 비해 대신 투입된 카바니에게는 몇 차례 슈팅 기회가 찾아왔지만 득점으로 연결될 만한 슈팅은 거의 없었던 등, 수아레스보다는 준수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도 승리해야 하는 한국전에서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넘겨서 다음 경기의 부담이 커졌다.결국 2차전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는 수아레스를 대신하여 선발 출전하였으나 누녜스와 함께 부진하면서 0-2로 패배한다. 혼자 멀티골을 넣었던 4년전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3차전인 가나전에서는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수아레스와 교체 출전하였고 1골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 후반 43분 결정적인 헤더를 날렸으나 가나의 골키퍼 로렌스 아티지기의 신들린 선방에 막혔고[12] 결국 대한민국에게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수아레스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후 2024년 5월 31일, 우루과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면서 본인의 국가대표팀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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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은퇴
2024년 5월 31일,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으로부터 은퇴를 선언했다.3. 플레이 스타일
탄탄한 피지컬, 왕성한 활동량, 타고난 체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이고 부지런히 뛴다. 굉장히 전투적으로 뛰어다니는 선수로, 준수한 슈팅과 패스 능력은 물론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한다. 공격수인데도 불구하고 수비 능력이 뛰어난 편으로 수비가담이 활발하다. 무엇보다 공의 움직임을 동물적으로 추격하고 수비라인을 부숴버리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은 가히 탑티어라고 할만하다. 강인한 신체 능력답게 킥력도 수준급. 특히 패널티 박스 왼쪽에서 먼쪽 포스트를 겨낭한 오른발 감아차기는 주 득점루트라 할수 있을 정도로 매우 날카롭다. 카바니 본인도 이런 기회가 오면 무조건 시도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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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다른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들에 비해 기본기와 볼 컨트롤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빈약한 기본기 때문에 득점 찬스를 굉장히 많이 놓치는 편으로, 특히 미숙한 트래핑과 패싱으로 인해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하거나, 아군의 역습 상황에서 역습이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파리 시절의 카바니는 이 단점 때문에 유럽에서 가장 찬스를 많이 놓친 공격수로 기록되었다. 사실 드리블이나 패스 등 기술 자체가 프로 이하 급은 절대 아니며, 실제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여럿 제치거나 창의적인 패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기본기나 컨트롤이 단점으로 꼽히는 이유는 퍼스트 터치가 상당히 안좋기 때문. 퍼스트 터치는 안좋은데 왕성한 활동량에 공격수라는 특성상 볼을 자주 소유하게 되니 그만큼 어이없는 실수가 잡히는 경우도 많아지는 것이다. 또한 쉬운 기회는 날리는 반면에 이상하게도 어려운 기회는 기가막히게 성공하는 등 통계상으로 보이는 득점력과 달리 결정력은 상당한 기복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실제 경기를 보면 동네 축구에서도 보기 힘든 실책을 하다가도 신계 선수를 연상케 하는 플레이도 간혹 보여준다.
퍼스트 터치 외에도 카바니의 결정력 기복에 한몫했던 요인은 바로 아이러니하게도 장점으로 분류되는 수비 가담이다. 공격수가 득점을 노리는 무브먼트 외에도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것은 현대 축구에서 요구되는 것이지만 반대로 과거 공격수들과 달리 득점상황에서 결정적인 득점을 위한 움직임이나 스프린트를 할때 쓸 에너지를 소진시켜서 아쉬운 결정력을 보여주게 만든다.
결정적일 때 실수를 하는 플레이를 자주 보이곤 한다. 또 플레이에 기복이 있어 8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기도 했고 그의 득점 패턴을 분석하면 몰아 넣기가 상당히 많았다. 특히 이런 부분은 큰 경기에서 더 두드러지기 때문에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내가 볼때만 못한다"라는 웃픈 별명이 붙기도 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다누비오 FC (2006~2007)
-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2006-07
- 파리 생제르맹 FC (2013~2020)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코파 아메리카: 2011
4.2. 개인 수상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0-21
- 세리에 A 득점왕: 2012-13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0-11, 2011-12, 2012-13
- 세리에 A 가장 사랑받는 선수: 2010
- 구에린도로: 2012-13
- 리그 1 득점왕: 2016-17, 2017-18
- 리그 1 올해의 선수: 2016-17
- 리그 1 올해의 외국인 선수: 2017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6년 9월ㆍ10월
- UNFP 리그 1 올해의 팀: 2013-14, 2016-17, 2017-18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21년 5월
-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2011-12
- 쿠프 드 프랑스 득점왕: 2013-14
- 쿠프 드 라 리그 득점왕: 2013-14, 2014-15, 2016-17
- 남미 U-20 챔피언십 득점왕: 2007
- 우루과이 올해의 축구 선수: 2018
- ESM 올해의 팀: 2016-17
- 골든풋: 2018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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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찬스를 놓치는 등의 기복으로 골을 넣지 못하는 경기가 있음에도 감독들이 카바니를 기용하는 이유는 성실한 압박+수비가담과 더불어 특유의 동물적인 오프 더 볼로 수비수를 끌고 다녀 팀 동료들에게 공격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2010년대 득점 순위에서 메시, 호날두,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며 2010년대를 논할 때 분명하게 언급이 될 만한 선수임을 증명하였고 이를 종합해 보았을 때 전성기 시절 카바니는 팀을 위한 헌신과 더불어 팀의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확실한 해결사 역할도 수행한 2010년대 월드클래스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될 가치가 있는 선수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VAR 모니터 가격 논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가나와의 경기 이후 일부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VAR 모니터를 주먹으로 가격해서 논란이 되었다. #
이후 그는 "만약 피파가 VAR 가격을 이유로 나를 징계한다면, (그 VAR을 갖고 오판을 내린) 주심은 감옥에 가야 한다." 는 반응을 보이면서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
결과적으로, 이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
6.2. 이강인을 향한 비매너 행동?
#RCD 마요르카와의 36R 홈경기에서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 이강인에게 교체 아웃 사인이 내려오자, 벤치를 향해 가다가 잠시 스타킹을 고쳐 신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카바니가 뒤에서 이강인을 쎄게 밀어 이강인을 밀쳐냈고, 또 한번 쫓아가서 밀어냈다. 물론 이강인은 침착한 멘탈로 싸움에 휘말리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싸움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명백한 비매너 플레이를 한 카바니를 향한 여론은 안 좋아졌고, 덩달아 발렌시아 CF 팀 자체의 여론마저 악화되었다. 이와 같은 여론 악화는 마요르카전 직전 경기였던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향한 인종차별 사건이 벌어졌던[15] 것도 컸다. 카바니에 대해서는 후술하듯 어느정도 진정되었지만 발렌시아 구단에 대한 이미지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하지만 오히려 왜 카바니만 욕을 먹냐며 옹호하는 의견이 있는데 카바니는 분명히 베테랑답지 않은 행위를 했지만 이강인 또한 시간끌기 행위를 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1-0으로 지고있는데 교체 사인이 들어온 선수가 경기장 안에서 스타킹을 고쳐 신는 행위는 시간끌기 행위로 볼 수 밖에 없으며 카바니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반대로 이강인도 잘한건 없다라는 의견이 다수 생겨나고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뉴스는 분명히 자극적인 뉴스를 뽑아낼 수 있으며 결국 황색언론과 국뽕 유튜버들의 표적이 되었고 카바니가 잘한건 아니나 이강인도 잘한게 없는 상황에서 이강인은 칭찬받고 카바니만 인신공격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되며 결국 한국 특유의 자극적인 국뽕 기사의 실상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 볼 수 있다.
7. 여담
- 독실한 복음주의 기독교 신자이다[16]. 꽤 오랜 시간 동안 '그리스도의 운동 선수들'이라는 기독교 단체에 가입되어 있었고, 자신에게 있어서 유일한 레전드 혹은 동경의 대상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여러 번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동경의 대상으로 그리스도만을 생각했던 것은 아니고, 어렸을 적의 우상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였다고 한다.[17][18] 바티스투타는 카바니가 축구선수로서 추구하는 '힘, 에너지, 날카로움'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였고, 카바니는 지금도 피치 위에 서면 항상 이러한 부분들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 게임 풋볼 매니저 11에서 가성비 좋은 선수로 주목받기 시작하더니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어빌/포텐 상관 없이 진정한 본좌 공격수로 등극했다. 유저들은 갓바니라고 부른다. 물론 이는 실제 축구에서의 기복이 완전히 구현이 안되고 뛰어난 스탯 위주로 부각돼서 그런 탓도 있다. 일관성이나 중요 경기 활약도 수치를 낮춰서 낸다 해도 실제 축구만큼 체감되지는 않는다.
- 축구 웹툰 작가 와싯의 파스타툰에서는 얼굴을 그리기 힘들다는 이유로[19]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주인공 이토 카이지로 그려진다. 세리에 시절 SSC 나폴리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거의 100% 출연하는 얼굴마담 캐릭터.
- 외모평가가 생각보다 높지 않는데 알고 보면 꽤나 훈훈한 외모를 가진 선수이다. 특히, 2018년 10월에 방한 때 공항입국 사진을 보고 많은 이들이 카바니의 외모를 보고 놀랐다. 움짤
- 국대에서는 수아레스와 시너지가 환상적이다. 다만, 둘 중 한 명이 안 나오면 상당히 퍼포먼스가 저하가 된다. 수아레스가 없었던 대부분의 경기가 그렇고, 카바니가 없었던 프랑스전 역시 수아레스가 고립되었다. 이는, 현재 우루과이 국대가 쓸만한 플레이 메이커가 전무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20] 기록으로 살펴보면 카바니와 수아레스가 월드컵에 참가하기 시작한 2010년 월드컵부터 2018 월드컵까지 3개대회 본선동안, 두 선수가 같이나온 경기의 전적이 무려 9승 2무 1패에 달한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3차례의 대회에서 모두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는데, 부상이나 징계의 여파로 하필이면 둘중 하나가 결장하는 바람에 결승문턱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했다.[21]
- 한국전에서는 의외로 공기 취급(?)을 받는다. 예를 들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전에서 수아레스와 포를란과 함께 출전했지만 포를란과 수아레스의 활약이 너무 커서 공기가 되고, 4년 후 한국과의 친선경기 전에서도 출전했는데 마찬가지로 기성용을 포함한 한국 수비진들에 의해 묻혀졌고,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 다시 한국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한국 수비진들에 의해 득점을 넣지 못했고 결국 2:1로 패했다. 심지어는 후반전에서 골키퍼 김승규와의 1대1찬스를 그대로 날려먹어 버리는가하면 정우영의 코너킥 골을 본의아니게 어시스트하는 등 실력 발휘를 못했다.
- 선술했다시피 월드컵 본선에서 카바니가 득점할시 우루과이는 패배한다는 징크스를 지니고 있었다. 허나 2018년에 조별리그 러시아전에서 우루과이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16강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을 상대하여 멀티골로 우루과이의 승리를 견인하여 징크스를 완벽하게 깼다.
- 디즈니 왕자처럼 생긴 얼굴과는 매칭이 안 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외모과 달리 성대가 얇은 편이며 리오넬 메시 목소리처럼 굉장히 얇은 편이다. 인터뷰에서 목소리 들으면 난쟁이 보이스 같은 목소리를 냈다.
- ‘내볼못’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이는 내가 볼 때만 못한다는 뜻으로 분명 PSG에서 최상급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상하게 중계를 보면 기대 이하의 폼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어서 붙어진 별명이다. 이는 리그앙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접근성이 높은 리그가 아니라는 점과 그러한 축구 팬들이 PSG 경기를 접하게 되는 주요 루트인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빅매치에서 카바니가 생각보다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만 2020년에 국내 팬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PL의 맨유로 이적한데다 나올 때마다 항상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기에 이 별명은 현재 거의 쓰이지 않는다.
-
2010년대 득점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 카바니가 분명한 탑 스코어러라는 것을 말해주는 기록.
2010년대 득점 순위
- 2020년 맨유 이적 당시 은퇴를 고려했었다고 한다. 가족과 여자 친구의 코로나19 감염으로 가족 곁을 지킬 생각이었다고.
- 남자답게 잘 생긴 외모와 근육질의 몸매 파워풀한 플레이와는 달리 상당히 여리고 섬세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우선 카바니 본인의 취미가 농사, 등산, 낚시, 발레등 상대적으로 혼자서도 즐길 수 있으며 고도의 섬세함과 집중력이 필요한 취미들이다. 또한 팬들의 사소한 응원에 감동받고 감사함을 표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여린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2]
- 네마냐 마티치랑 상당히 절친한 관계다. 맨유입성 초창기 카바니가 언어문제와 영국문화 그리고 변덕스러운 날씨로 맨체스터 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할때 마티치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영국문화를 잘 설명해주고 카바니의 말 하나하나를 영어, 포르투갈어등 여러언어로 통역해줘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한다. 그래서 맨유의 훈련영상이나 원정길을 위해 비행기를 타는 사진을 보면 카바니가 마티치를 항상 따라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전에 LOSC 릴과의 경기가 있었는데, 이 때 경기가 끝나고 당시 릴의 한 무명 선수에게 다가가 유니폼 교환을 제안했다. 무명 선수가 당황하며 이유를 묻자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다고 한다. 그 무명 선수의 이름은 파바르였고, 몇 년 후에 열린 러시아 월드컵과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데샹의 숨겨놓은 조커로 활약하면서 프랑스의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23][24]
8. 카바니에 대한 헌사
카바니는 최고가 되길 바랐으면서도 최고의 선수인 마냥 행동하지 않았다. 그는 최고이고 또 최고로 프로다운 선수다.
나폴리의 대다수 선수는 훈련을 마치면 골프 코스를 돌았지만, 그는 혼자서 달리기를 하러 갔다. 훈련장에 가장 먼저 와서 가장 나중에 나가는 선수였다. 카바니는
호날두 같은 선수다. 몸 상태는 아주 최고이고, 프로의식은 투철하며, 피치 위에서는 꽤나 이기적이다. 모든 페널티킥을 차려고 하고, 모든 역습의 마무리를 본인이 하려고 하는 피치 위의 킬러 같은 선수다. 모두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모두의 위에서 플레이를 독려하는 팀에 아주 유익한 선수다. 그가 떠나자 선수들이 그를 그리워했다.
발테르 마차리, 자서전《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中
발테르 마차리, 자서전《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中
완전한 9번이다. 페널티 박스 안팎에서 훌륭한 움직임을 가진 강한 선수고 홀드업 플레이로 팀 또한 돕는다.
뤼트 판니스텔로이, 자신과 닮은 현역 선수로 카바니를 꼽으며.
뤼트 판니스텔로이, 자신과 닮은 현역 선수로 카바니를 꼽으며.
카바니는 최고다. 활용도가 높은 선수이며 놀라운 마무리 능력도 겸비했다. 그는 공격수의 피를 가지고 태어났다.
킬리안 음바페
킬리안 음바페
조금 수줍어했지만 밝은 선수였다. 그는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선수였다. 카바니는 골을 넣기 위해 사는 세계 최고의 9번 중 한 명이다.
토마스 투헬
토마스 투헬
만약 누군가를 보고 배우려는 공격수들이 있다면 그들은 카바니의 움직임이나 그가 커리어 동안 해온 일들을 연구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훈련할 때도
우리 스트라이커들이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선수이다. 훈련 때의 카바니 역시 수비수들에겐 악몽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는 오늘 보여준 매우 훌륭한 움직임을 매일 열리는 훈련에서도 보여준다.
해리 매과이어 #
해리 매과이어 #
카바니는 치명적인(Deadly) 공격수이다. 카바니는 정말 대단하다. 그의 움직임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 득점하고자 하는 공격수의 배고픔을 보여준다. 항상 상대 풀백과 센터백 사이를 공략한다. 상대 수비수들은 카바니의 움직임을 전혀 예측하지 못한다. 정말 굉장하다. 그는 수년간 계속해서 득점해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바니를 붙잡아두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단순히 경기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매일 그와 함께 훈련하고 경기하는 젊은 선수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앨런 시어러
앨런 시어러
[1]
우루과이 대표팀 역대 출장 3위, 역대 최다 득점 2위.
[2]
우루과이의 전직 축구 선수로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두번 출전하였다.
[3]
프로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4]
처음 맨유에 입단하면서 7번을 달았으나 1년 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오면서 자신의 등번호였던 7번을 바로 양보해줬다.
[5]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지만, 파리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뛰었을 때는 주로
윙어로 뛰다가 즐라탄의 이적 후 다시 원래 포지션인 스트라이커에서 뛰었다. 대표팀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활약을 했었다.
[6]
1위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7]
1970 멕시코 월드컵 이후 무려 40년 만의 4강 진출이다.
[8]
1:0으로 밀리던 상황에서 후반 44분 해설마저도 골이라 생각했던 찬스를 놓쳤고 후반 45분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골키퍼에게 공을 배달했다.
[9]
당장 카바니의 대표팀 동료인 수아레스와 2010년대 최고의 공격수 자리를 놓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국가대표 본선에서의 퍼포먼스가 아쉽다는 점이 커리어의 유일한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10]
우루과이는 8년 전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프랑스와 격돌했었는데 카바니는 이 때도 결장했었다. 당시 공격은 포를란과 수아레스가 이끌었고 카바니는 2차전인 남아공전부터 선발로 나왔다.
[11]
코너킥 상황에서 한국팀이 시도한 헤더 슛을 걷어 낸다는 것이 그만 그 공이 우루과이 골대 문전 바로 오른편 코 앞에 위치해 있던
정우영에게 이어지면서
정우영이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12]
설령 이 헤더가 들어갔다 하더라도 카바니의 위치가 앞서 있어서
오프사이드였다.
[13]
2016, 2018년엔 명단제외.
[14]
상대적일 뿐 당연히 리그앙도 유럽 명문 리그이다.
[15]
라리가 회장과 발렌시아 구단의 좋지 못한 대응이 이를 더욱 악화시켰다.
[16]
한국으로 치면
순복음교회 비슷한 오순절 계통의 교회 신자로
가톨릭 문화권의 개신교도 대부분은
오순절 교회 신자인 경우가 많다.
[17]
여담으로 국가대표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 또한
바티를 우상으로 삼았다고 한다. 반면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였던
리오넬 메시의 우상은 국가대표팀 선배 바티스투타가 아닌
그의 라이벌이라고 한다
[18]
사실
바티에 관심을 갖게 된 형을 통해서였다. 어릴 적 형이
바티처럼 꾸미고 다녔는데, 사실 자기는 그 때
톰과 제리 밖에 안 봤다.
9살의 자신에게 쓴 편지 중에서
[19]
본인이 직접 웹툰에서 밝혔다.
[20]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와 2011 코파 아메리카때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이 맹활약 할수 있었던 이유는 디에고 포를란이 플레이 메이커와 공격을 맡아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짐을 덜어주었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었다. 다만 2011 코파 아메리카때 카바니는 부상으로 인해 활약이 사실상 전무하다시피 하였다.
[21]
2010년에는 4강전과 2014년에는 16강전에서는 수아레스, 2018년에는 8강전에서는 카바니가 결장했고 모두 패배했다.
[22]
대표적인게 맨유에서 소튼전 멀티골을 넣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게시물이 인종차별성 단어를 포함한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고 삐져서 잉글랜드를 떠나고 싶어했지만 솔샤르 감독이 카바니에게 세심한 것들 까지 신경을 써가며 배려를 해줬고 메이슨 그린우드를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카바니를 잘 따라서 카바니가 맨유의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걸 즐거워 했으며 내성적이고 영어를 잘 하지 못해 맨유 선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카바니를 스페인어가 가능한 마티치, 마타, 데헤아등 베테랑 선수들이 카바니의 말을 통역해줘 가면서 카바니가 다른 선수들과 친해질수 있도록 도와줘 카바니가 라커룸에서 영향력을 갖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카바니가 좋은 활약을 보이자 팬들이 카바니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지속적으로 한 시즌만 더 잔류할 것을 강하게 요청했으며 심지어 카바니를 위한 응원가를 2개나 만들어줘 PSG 말년 구단 수뇌부와 전설인 자신을 비판하는 일부팬들의 냉대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카바니가 솔샤르 감독을 비롯한 맨유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몹시 감동을 받았고 여기서 솔샤르 감독이 카바니에게 네가 떠날때 떠나더라도 맨유에서 뛰었다면
올드 트래포드의 만원 관중이 네가 골을 넣고 스트렛포드앞에서 세리모니를 하는 네 이름을 연호하는 함성과 박수갈채를 들어봐야 되지는 않겠니라고 꼬셔서 잔류했다는 얘기가 있다.
[23]
다만 파바르는 2016년에
VfB 슈투트가르트 이적하였고, 러시아 월드컵 시점에서도 해당 클럽에 소속되어 있었다.
[24]
뿐만 아니라 러시아 월드컵의 활약 덕분에 파바르는 2019-20 시즌을 앞둔 때에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으며, 거기서 뮌헨의 2번째 트레블과 구단 역사 최초의 전관왕에 기여했다. 거기다 파바르는 뮌헨이 전관왕을 위해서 넘어야 했던 마지막 관문인
티그레스 UANL과의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당 경기의 유일한 득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본인의 손으로 구단의 역사를 새롭게 빛내는 영광을 누렸다.
분류
- 1987년 출생
- 2006년 데뷔
- 살토 주 출신 인물
- 이탈리아계 우루과이인
- 우루과이의 남자 축구 선수
- 복수국적자
- 다누비오 FC/은퇴, 이적
- 팔레르모 FC/은퇴, 이적
- SSC 나폴리/은퇴, 이적
- 파리 생제르맹 FC/은퇴, 이적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발렌시아 CF/은퇴, 이적
- CA 보카 주니어스/현역
- 우루과이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우루과이의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
-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참가 선수
-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 참가 선수
-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참가 선수
-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선수
-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선수
- 우루과이의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 선수
-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 참가 선수
- 우루과이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 우루과이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2007 FIFA U-20 월드컵 캐나다 참가 선수
-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스트라이커
- 리그 1 올해의 선수 수상자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