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4:15:05

TBS

서울교통방송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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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파일:TBS 로고.svg TBS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Media Foundation TBS
}}}
시민의 눈으로 한걸음 더[1]
전신 <colbgcolor=#fff,#1f2023>서울특별시 교통방송본부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설립 방송국 1990년 2월 10일
재단 2020년 2월 17일
독립 2024년 9월 11일
개국 TV 2005년 3월 3일
라디오 1990년 6월 11일
유형 시영방송 (서울특별시 교통방송본부)
(1990.2.10.-2020.2.16.)
공영방송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2020.2.17.-2024.9.10.)
민영방송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2024.9.11.-)
채널 TV 파일:TBS TV 로고.svg
라디오 파일:TBS FM 로고.svg 파일:TBS eFM 로고.svg
링크 파일:TBS 로고.svg
대표자 공석[직무대행]
위치 및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 상암동)

1. 개요2. 역사3. 상징
3.1. 로고3.2. 사가3.3. 마스코트
4. 사옥
4.1. 도렴동 사옥 (1990.6.11~1997.6.10)4.2. 예장동 사옥 (1997.6.11~2016.7.3)4.3. S-Plex Center (2016.7.4~)
5. 송출 채널6. 방송 프로그램 목록
6.1. TBS TV
6.1.1. 수시 편성6.1.2. 교양6.1.3. 문화·예능6.1.4. 다큐멘터리6.1.5. 자치현장6.1.6. 종영 프로그램
6.2. TBS FM6.3. TBS eFM6.4. TBS 유튜브
6.4.1. 종영 프로그램
7. 소속인물
7.1. 역대 대표이사7.2. 아나운서
7.2.1. 현직7.2.2. 전직
7.3. 기자
7.3.1. 현직7.3.2. 전직
8. 논란 및 사건사고
8.1.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정치적 편향성 문제8.2. 김은정 실종사건8.3. 커트 에이션스 쇼 전원해고 논란8.4. TBS캠페인 사전선거운동 논란8.5. 프리랜서 진행자 부당해고 논란8.6. 2021년 폭설 기간 보도 관련 이혜훈과의 소송전8.7.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구두계약 종용 논란8.8. 성과급 관련 논란8.9. 서울시 지원중단에 의한 경영난 및 폐업 위기
9. 그 외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의 민영 방송국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하며 서울특별시 수도권 일부를 청취권으로 하고 있다. 출력은 5kW로 허가되어 있으며, 송신소는 관악산에 있다.

개국 당시에는 서울특별시 산하 사업소인 '서울특별시 교통방송'으로, 시영 방송국이었다. 2020년 2월 17일부터 독립 법인인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로 전환하여 서울특별시 출연기관, 공영방송이 되었다. 이후 2024년 9월 11일 서울시 출연기관에서 지정 해제되었으나 정관이 그에 맞춰 개정되지 않아 현재 법적 지위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방송국명 탓에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TBN 교통방송과 혼동하는 일이 잦다. 이쪽은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므로, 운영 주체부터 다르다. 게다가 TBN은 서울특별시 일부 지역에서 수신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3][4], 중구 신당동 한국도로교통공단에 있던[5] 방송본부도 원주로 이전해서, 현재는 서울특별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게 되었다.[6] TBN의 경우 TBS보다 트로트 위주의 선곡이 많은 편.

방송사명 공식 표기에 있어서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를 사용하다가, 2020년 미디어재단 설립과 함께 대문자 표기와 소문자 표기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미디어재단 TBS는 복수노조사업장으로, 과반수 제1 노동조합인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노동조합(TBS 노동조합)과 제2 노동조합으로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가 존재한다.

법적으로 상업광고를 할 수 없는 공영방송국으로서 지방공기업과 비슷하게 운영되었다. 서울특별시 조례에 근거해 TBS 예산의 70%를 서울특별시에 의존해 왔으나 정치편향 논란으로 2022년 11월 서울특별시의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가 시의회에서 통과되었고, 2024년 9월 11일부로 TBS가 서울특별시 출연기관 지위에서 해제되어 민영화[7]가 되며 서울특별시의 자금지원이 완전히 불가능해졌다.

상업광고 등 외부자금을 들여오기 위해 정관 개정을 해야 하나,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위원회 의결 사안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심사를 반려했다. 이미 행안부에서 출연기관 지정이 해제되었기 때문에 TBS는 서울시 지원을 받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민간 재원이나 기부 등 다른 재원을 확보할 수도 없는 상황에 놓였다. # 송출료, 전기료 연체는 물론 직원들의 임금 지급도 중단된 상황에서 자금 수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2024년 11월 30일 폐국할 예정이다.[8]

2. 역사

서울특별시 교통 체증은 서울의 인구가 폭증하고 자동차의 보급이 본격화한 1970년대 중반부터 도시 전체의 문제로 번졌고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극심해졌다. 특히 이 당시에는 실시간으로 서울시내의 교통 상황을 알 수 있는 알림 체계가 전혀 없었고 내비게이션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시내 교통 상황을 알려줄 수 있는 창구가 필요했다. 특히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1988 서울 올림픽을 치르는 과정에서 시내 교통을 원활히 하는 것이 서울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교통 정보 전달을 위한 방송의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1988년 말부터 서울특별시와 서울시경찰국 교통방송준비단은 방송국 설립에 착수하였다. 1989년 2월 10일 당시 내무부에 의해서 교통방송 설립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1990년 5월 1일부터 시험 방송을 시작했으며 동년 6월 11일 오전 9시 51분에 FM 95.1㎒로 정규 방송을 시작하였다. TBS의 개국으로 대한민국 대만, 영국령 홍콩에 이어 아시아 3번째로 교통방송을 보유하게 되었다.

2005년 3월에는 케이블 TV 채널(TV 서울), 동년 1월에는 지상파 DMB 라디오, 2008년 12월에는 대한민국 라디오 최초와 영어방송(TBS eFM)을 개국하였다. 2009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는 #love tbs란 이름으로 지상파 DMB TV를 송출하기도 했다. 2010년 11월 14일에는 eFM의 중국어 방송이 추가되었다. 원래 교통방송으로 개국하였으며 지금은 시민방송으로 변화되었다.

현 방송국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에 위치한다.[9] 1992년 개국 당시부터 1999년 6월 17일에 남산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現 세종대로의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위치에 방송국이 있었고, 이후 2014년 8월 4일까지 중구 예장동 남산 근처에 있는 구 안기부 건물에 위치해 있었다. 사옥 건설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 때엔 2011년보다도 이전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밀리고 밀리다가 2016년에서야 겨우 이전하게 되었다.

2019년 12월 26일자로 독립 법인화가 결정되었으며, 2020년 2월 5일, 이강택 초대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진 선임을 완료하고, 2월 17일에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로 출범하여 홍콩, 타이완에 이어 세계 3번째 교통전문방송에서 시민방송으로 변화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사업소에서 서울시 출연 기관으로 전환했다. # 이와 함께 새로운 CI가 공개되어 홈페이지에 반영되었으며 2월 10일자로 완전히 적용했다.[10]

2022년 7월 4일, 예고한 대로 민선 8기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에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2022년 11월 15일, 서울시 예산 지원을 끊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최종 관문인 본회의를 통과했다. 따라서 서울시는 조례에 따라 2024년부터 TBS 연간 예산의 70%에 달하는 출연금을 지원하지 않게 됐다. 수정 조례안은 조례 시행일을 2023년 7월 1일에서 2024년 1월 1일로 변경하고, TBS 직원의 고용 승계를 담은 부칙 제2조와 TBS 자산 정리를 담은 부칙 제3조는 삭제했다. #, #

2023년 12월 22일, 서울시와 서울시 의회의 합의로 긴급하게 지원조례 폐지 수정안에 대해 5개월 연장이 결정되어 2024년 6월 1일까지 지원이 연장되게 되었다.

2024년 3월 31일, 4월 1일에 삼정KPMG와 'TBS 투자자 발굴 용역'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2024년 5월 3일, 서울시 의회가 서울시 예산 지원 3개월 추가 연장 조례안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되었다. 이로써 6월 1일부로 종료해 시의 지원이 끊기는 상황이 됐다. #

2024년 9월 26일, 강양구 전략기획본부장이 자사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경영 상황을 밝혔다. 서울시 출연기관에서 지정 해제되어 더 이상 서울시의 지원을 못 받는 가운데, 기부 의사를 밝힌 민간 기부처들이 몇몇 있었음에도 민간 재단으로의 정관 변경이 거부당해 어느 곳에서도 돈을 받지 못하는 이상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관 개정은 방통위 과장, 국장 전결 사항이라 위원회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데 반려하며 과장 국장이 TBS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어 발을 뺐다고 덧붙였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지금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2024년 11월 30일 TBS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

3. 상징

3.1. 로고

파일:main_footer_2000.jpg 파일:external/tbs.seoul.kr/logo.png 파일:TBS 로고(2005-2020).svg 파일:TBS 로고.svg
<rowcolor=#fff> 1990~2005[11] 2005~2020[12] 2020~현재
미디어재단 출범 이전 미디어재단 출범 이후

3.2. 사가

TBS 사가(社歌)
<colbgcolor=#01bccf> 1절 마음에도 길이 있네 환한 길 푸른 길
웃음을 마주하면 길마다 열리네
온 누리 빛과 빛 트이는 마음마음
열린 소리 열린 세상 TBS 교통방송
2절 가슴으로 여는 길 웃음으로 가는 길
나눔을 함께 하면 모두모두 열리네
나라를 가꾸는 겨레의 소리터
밝은 소리 밝은 우리 TBS 교통방송

3.3. 마스코트

파일:티봉이.png
티봉이(TBONGI)

4. 사옥

4.1. 도렴동 사옥 (1990.6.11~1997.6.10)

파일:TBS 도렴동 사옥.png
서울특별시 종로구 도렴동

세종문화회관 바로 옆 부지에 있었던 건물. 이 건물은 원래 서울시 경찰국(현 서울특별시경찰청)의 별관 청사였다. 교통방송이 남산 기슭 예장동으로 이전된 후 철거됐고 정부서울청사 별관이 새로 지어졌다.

4.2. 예장동 사옥 (1997.6.11~2016.7.3)

파일:TBS 예장동 사옥.jpg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국가안전기획부의 청사 중 한 곳이었다. 현재는 남산 예장공원과 이회영 기념관이 들어와있다. 상암동으로 이전하고 바로 철거가 시작되었다.

4.3. S-Plex Center (2016.7.4~)

파일:에스플렉스센터 외관.jpg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스플렉스센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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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송출 채널

라디오 채널은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지역에서 수신 가능하며, 라디오의 성능이 좋은 경우(자동차 라디오, DSP 수신기 등)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외곽에서도 양호한 수신이 가능하다.[13] 수신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청취 가능하다.

TV 방송은 IPTV 케이블TV, 카카오TV, 유튜브 채널,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OBS경인TV와는 다르게 사실상의 공영방송이지만 서울특별시 내에 지상파 신호를 송출하지 않으며 심지어 무궁화 위성을 통한 무료 위성방송조차 아직 송출되지 않고 있다. 즉,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었지만 정작 시청은 유료방송 가입자만 가능한 셈.[14]

5.1. TBS TV

파일:TBS TV 로고.svg
#love tbs[DMB]
<colbgcolor=#01bccf><colcolor=#fff> 개국 <colbgcolor=#01bccf><colcolor=#fff> TV <colbgcolor=#fff,#1f2023> 2005년 3월 3일
DMB 2009년 10월 1일
운용
종료
DMB 2013년 12월 31일
호출
부호
DMB HLMB-TDMB
( QBS 임대)
채널
번호
TV 파일:TBS 로고.svg
DMB 8C '''
수도권
'''

( QBS 임대)
방송
품질
화질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1bccf,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480i)]
(2005년 3월 3일 ~ 2014년 12월)
T-DMB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1bccf,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40p(QVGA))]
(2009년 10월 1일 ~ 2013년 12월 31일)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1bccf,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HD 1080i)]
(2014년 12월 ~ )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1bccf,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MPEG-4 BSAC)][DMB]
(2009년 10월 1일 ~ 2013년 12월 31일)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1bccf,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언어 한국어
2005년 3월 3일 개국. 개국당시 채널명은 TV 서울이었다. 2006년부터는 tbs TV서울로 사용하다가 2008년 IPTV 등으로 진출하면서 tbs TV로 이름을 바꿨다.

FC 서울 홈 경기에 한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전 경기를 중계했다. 2013년에는 똑같은 수도권 팀인 성남 FC의 탄천 홈 경기도 전 경기를 중계해 준 바 있다. 운영 주체에 따른 은근한 편파 해설이 묘미(...) 2013년에는 K리그 클래식 출범에 발맞춰 황봉알이 진행하는 K리그 토크쇼 황금축구화를 방송했다. 2017년부터는 K리그 중계를 하지 않는다. 그래도 K리그에 대한 애정이 완전히 식지는 않았는지 TBS 아나운서들이 만드는 유튜브 채널 티다방 T DABANG에서 한주간 K리그1 리뷰를 하는 컨텐츠인 축구쌀롱을 주 1회 업로드 하고 있다. 물론 알려져 있지 않다보니 조회수는 세자릿수를 밑돌고 있지만...

2009년 10월 1일부터 QBS(한국DMB) 대역을 빌려 DMB 채널인 #love tbs를 만들었으나 2013년 12월 31일을 끝으로 끝났다.[17] 그 전까지는 지금처럼 공익성 짙은 프로그램만 방송해 왔으나, DMB 개국 이후에는 구지성, 레나가 진행한 '생방송 즐거운가요', 김한석 허준이 요일별로 나누어 진행했던 '생방송 퇴근보감쇼' 등 DMB 방송의 특성을 이용한 시청자참여형 생방송 프로그램을 주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또 DMB채널 전용으로 당시 프로농구[18] MBC GAME의 e스포츠 중계방송을 틀었다.

휴일과 겹칠 때를 제외한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라디오와 같이 계획정파를 한다.

5.2. TBS FM

파일:TBS FM 로고.svg
이 순간 내곁에
<colbgcolor=#01bccf><colcolor=#fff> 개국 <colbgcolor=#fff,#1f2023> 1990년 6월 11일 ([age(1990-06-11)]주년)
호출부호 HLST-FM
주파수 95.1㎒ (수도권)
언어 한국어
가청취권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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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TBS eFM

파일:TBS eFM 로고.svg
<colbgcolor=#01bccf><colcolor=#fff> 개국 <colbgcolor=#fff,#1f2023> 2008년 12월 1일
호출부호 HLSW-FM (수도권)
주파수 101.3㎒ (수도권)
언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가청취권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한국어 위키백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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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송 프로그램 목록

라디오와 TV 모두 매월 첫번째 화요일 새벽 2~5시엔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않는다. 라디오의 경우 원래는 매주 화요일 정파였으나 2017년 6월 12일부터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계획 정파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2019년 2월 25일 봄개편과 5월 17일 부분 개편, 2020년 2월, 7월, 12월/2021년 3월, 8월/2022년 8월 개편 기준.

6.1. TBS TV

6.1.1. 수시 편성

  • 시민의 불편을 삽니다
  • 시민 타임머신
  • 시민 셀카봉

6.1.2. 교양

  • 시민영상 특이점 (수 09:00)
  • 서울라이트 (수 10:00)
  • 신박한 벙커 (금 09:00)
  • 지구유치원 (목 22:00)
  • 우리동네 라이브 (금 10:00)

6.1.3. 문화·예능

  • 원더버스킹 (월 22:00)
  •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수 22:30)

6.1.4. 다큐멘터리

  • BBC 특선 다큐
  • 역사스테이 흔적 (목 20:00)

6.1.5. 자치현장

  • 서울시 이슈현장(라이브 서울)
  • TBS 중계석(정책현안 생중계)
  • 서울시의회 생중계
  • 서울시 기자설명회
  • 서울특별시의회 의정포커스
  • 선거 개표방송 - 2017년 대선부터 선거 개표방송을 포장마차 컨셉으로 진행했다. '대선포차'에 이어 2018년 지방선거는 '지선포차'로 진행하였다. 2020년 총선에는 간판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베이스로 한 '김어준의 개표공장'으로 진행했다.

6.1.6. 종영 프로그램

  • TBS 네트워크 [19]
  • TBS 7[20]
  • 팩트 인 스타
  • 더룸
  • 골방라이브
  • 민생연구소
  • 김인권의 GOGO@무비
  • 공간 사람
  • 영상기록 시간을 품다
  • 아닌밤중에 주진우입니다
  •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
  • 토론쇼 21세기 소년소녀
  • TV책방 북소리
  • 킹슈맨
  • 공연에 미치다
  • 사각지대
  • 팩트 ON
  • 하이서울 리포트
  • TBS 네트워크
  • 시사매거진 NOW
  • 수도권 투데이
  • 수도권 프라임
  • 수도권 매거진 NOW
  •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 이정렬의 품격시대
  • 정봉주의 품격시대
  • 예민수의 시시각각
  • 유용화의 시시각각
  • IN & OUT SEOUL
  • 원더풀 K리그
  • 베스트11 황금축구話
  • 배스트11
  • TBS 한마음 콘서트
  • 생방송 아침햇살
  • 생방송 즐거운 가요
  • 생방송 퇴근보감쇼
  • TBS 교통날씨
  • 하이서울 리포트
  • 생방송 볼륨업 차차차
  • 요절복통 카메라
  • 황당TV 폭소극장
  • 서울포커스
  • 안녕하세요? 여기는 서울입니다.
  • 생방송 서울의 아침
  • 생방송 서울의 오후
  • 생방송 이브닝 서울
  • 굿 초이스

6.2. TBS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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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1월 4일 기준.
  • 평일 12시에는 일반뉴스가 방송된다.
  • 매월 첫째주 월요일[21]에 방송국 계획정파가 있다.
  • 2024년 9월 30일 부로 경영난으로 인해 비상방송 체제에 들어가면서 많은 정규방송 프로그램이 방송 중단되었다. 정규방송 중단멘트
기본 편성표 생방송 본방송 (교체)교체편성
계획정파 평일 토요일 일요일
05 00 월 첫째 주
화요일
방송 정파
TBS와 함께
57 여기는
TBS FM
입니다
06 00 TBS와 함께
07 00
08 00
09 00
10 00
11 00
12 00 TBS 정오 뉴스 TBS와 함께
05 TBS와 함께
13 00
14 00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15 00
16 00 강지연의 머니특별시 TBS와 함께
17 00 서울 플러스
18 00 TBS와 함께
19 00
20 00
21 00
22 00
23 00
24 00
01 00
02 00 월 첫째 주
화요일
방송 정파
TBS와 함께
03 00
04 00
57 여기는 TBS F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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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TBS eFM

밤 10시부터 익일 자정까지 녹음방송 혹은 재방송, 주말엔 모든 시간대가 녹음방송을 한다.

<rowcolor=#fff> Time Mon Tue Wed Thu Fri Sat Sun
05:00 Non-Stop
Music Express
천애만리정(天涯万里情) (재)
06:00
07:00 Morning Groove Non-Stop
Music Express
08:00
09:00 MIXTAPE 1013 Weekly Review
10:00 10121013
11:00
12:00 Coming to Seoul(首爾我來了)
13:00 천애만리정(天涯万里情)
14:00
15:00 Morning Groove (Re-Run)
16:00
17:00 MIXTAPE 1013 (Re-Run) Weekly Review
(Re-Run)
18:00 10121013 (Re-Run)
19:00
20:00 Coming to Seoul(首爾我來了) (재)
21:00 천애만리정(天涯万里情) (재)
22:00
23:00 Morning Groove (Re-Run)
24:00
01:00 MIXTAPE 1013 (Re-Run) Weekly Review
(Re-Run)
02:00 10121013 (Re-Run)
03:00
04:00 Coming to Seoul(首爾我來了) (재)
04:57 This is TBS eFM
Broadcast sign off schedule : the first Monday and Tuesday of every month


편성 측면에서 전체적으로 한국의 지상파 라디오 방송국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오전 시사/교양 프로그램, 오후 음악/토크 프로그램, 저녁 중국어 프로그램, 심야의 재방송 편성으로 보면 오히려 같은 회사 메이저인 TBS FM보다 스펙트럼이 넓어[22] 지상파 라디오와 매우 흡사하고 오랜 경력의 베테랑 진행자들도 포진해있을 만큼 만만치 않은 공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영어방송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있기 때문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 2022년 하반기부터 서울시의 출연금 감액으로 인한 영향이 미치면서 eFM은 제작에 큰 타격이 왔는데 정시 뉴스는 전부 폐지되었고 일부 시사 프로그램[23]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전부 이전 방송분을 토대로 재제작으로 방송하고 일요일은 음악만 틀어주게 되었으나 2023년 상반기부터 일부 프로그램들은 생방송과 녹음방송을 교차하여 다시 진행하고 있다.[24]

6.4. TBS 유튜브

TBS 유튜브 채널에서만 볼수 있던 컨텐츠로, 지속된 예산 삭감 등의 영향으로 인해 2022년~2023년 이후로 남아 있던 컨텐츠들이 대부분 종영됐다.

* 기후 사전 (수 17:30)
* On 세계 (금 08:00)
* 이차-저차, 읏차[25] (토 11:45)

6.4.1. 종영 프로그램

  • 짤짤이쇼[26] (월 9:00)
  • 국회 앞 유정다방 (월 20:00)
  • 에코가 석자[27] (화 9:00)
  • 퀴즈탐험 시사의세계 (수 9:00)
  • 쎈언니의 경제박살 (목 10:00)
  • 변상욱쇼 (화 9:00)
  • 정준희의 해시태그 (금 9:00)[28]

7. 소속인물

7.1. 역대 대표이사[29]

7.2. 아나운서

7.2.1. 현직[47]

7.2.2. 전직

  • 박영만 (前 SBS 아나운서)
  • 정승원 (前 TBS 아나운서부장)
  • 김은정 (1991년 실종 후 현재까지 생사확인 불가, 자세한 내용 아래 문단 참조)
  • 문석현 (現 CJ E&M 쇼호스트,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 김범수 (前 SBS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MC)
  • 신용훈 (現 한국경제TV 기자, TBS 아나운서 활동 중 기자로 보직 전환한바 있다.)
  • 백선유
  • 용경빈 (現 EBS 아나운서)
  • 정은길
  • 김두희
  • 정은성
  • 박경련 (現 C.Lab 대표, 前 국민안전처 홍보담당관실 행정사무관)
  • 정경훈
  • 이은정
  • 김병훈
  • 김지혜
  • 박주현
  • 정세현 (前 목포MBC 아나운서, 現 SPOTV 캐스터)
  • 전형윤[57] (現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프리랜서 방송인)
  • 원서호[58]
  • 김진현 (前 G1방송 아나운서, 現 KBS 아나운서)
  • 정연주[59] (現 커뮤니케이션 코치, 프리랜서 방송인)
  • 최지은
  • 황진하[60]

7.3. 기자

  • TBS OOO입니다.[61]

7.3.1. 현직

  • 이용철 보도본부장[62]
  • 김훈찬 지역뉴스팀장[63]
    • 이종억 기자[64]
    • 김선환 기자
    • 조주연 기자
    • 이주예 기자
    • 강경지 기자
    • 양아람 기자
    • 김승환 기자 (육아휴직)
    • 이민정 기자[65]
    • 최양지 기자
  • 백남우 보도영상팀장
    • 윤재우 영상기자
    • 차지원 영상기자
    • 류지현 영상기자
    • 김용균 영상기자
    • 허경민 영상기자
    • 손승익 영상기자
    • 한송희 편집기자
    • 김니은 편집기자[66]
    • 김희애 편집기자
    • 이아름 편집기자
    • 이근두 PD[67]

7.3.2. 전직

8. 논란 및 사건사고

8.1.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정치적 편향성 문제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임에도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노골적인 정치적 편향성을 보여 문제가 되었다.

친 민주당 진영인 김어준, 정봉주, 김종배, 김미화, 이철희, 김갑수, 배칠수, 전영미 등이 (특히 MBC 출신들) 대거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2019년에 들어서는 배우 김규리와 가수인 이은미 또한 TBS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매주 토요일 광화문 촛불집회가 열리자,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현장생중계를 했었다. 종편이나 뉴스채널에서 현장 그림을 보며 스튜디오에서 대화하거나 기자들을 연결해 상황을 듣는 것에 그친다면, TBS는 아예 간이 스튜디오가 달린 중계차를 들고 나가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발언을 듣는 '시민발언대'를 방송하는 등 말 그대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종합편성이 합법인 것이 확인된 라디오와 달리 TV는 상황이 좀 애매한데, TBS TV 종합편성채널이나 보도전문채널이 아니라 2022년 6월 기준으로[71] (313번이 TBS-TV이다) "지방자치정보" 분야 전문편성채널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국민의힘 진영 지지자는 "(보도전문채널을 제외한) 전문편성채널의 보도편성이 불법[72][73]이니 (주편성 콘텐츠인 서울시 지역정보가 아닌) TBS 뉴스 라디오-TV 동시중계도 불법"이라는 입장이고 민주당 진영 지지자는 "같은 전문편성채널인 종교방송, 주식방송도 뉴스를 편성하고,[74] 성격이 비슷한 방송국 국민방송 국회방송도 전문편성채널이면서 뉴스, 시사프로가 있는데[75] 그럼 이건 뭐냐?"는 입장이다, 사실 TBS-TV는 2006년경에 개국한 채널이므로, 2000년대에 통합 방송법이 제정되어 케이블 전문편성 규제가 생긴 이후 개국되었기 때문에 관련논문[76] 원칙적으로는 보도프로그램 편성을 규제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앞 문단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증권채널 등과의 형평성 때문에 전문편성채널의 유사보도[77]를 묵인해주고 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시 정권이 보수 정당으로 교체되면서 시사뉴스 등이 개편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TBS는 독립 미디어재단이고, 예산의 70%를 가진 서울시의 의결권이 2021년 당시에는 민주당이 대다수를 차지한 서울특별시의회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개편은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 이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수 정당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의회 의석의 과반수를 탈환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TBS의 기능 및 장르 개편을 예고한 상황. # 그리고 서울시특별시의회의 다수를 차지한 국민의힘이 6월 29일 민선 8기 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폐지'를 1호 조례안으로 상정할 것을 예고하면서 TBS의 향후 운영 및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 이강택 TBS 대표이사는 이에 “굶어 죽으라는 얘기” 라며 반발하고 있다 #[78]

TBS는 서울시에 조례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TBS 측이 소송 요건조차 갖추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각하 처분했다. #

8.2. 김은정 실종사건

1991년 9월 21일 저녁, 당시 근무하던 김은정 아나운서(당시 35세)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 씨는 실종당일 친척집서 저녁식사를 한 뒤 집에 와서 소식이 끊겨 버린 것. 경찰은 20일간 내사를 하다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실종 50일째 나온 기사에서는 잠적 가능성을 높게 보기도 했고, 1년 뒤까지도 기사가 나온 이후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즉, 아직도 생사여부 확인이 안 된다는 것이다.

8.3. 커트 에이션스 쇼 전원해고 논란

2018년 7월 TBS eFM의 ‘커트에이션스쇼’가 서울퀴어문화축제를 다뤘다는 이유로 PD를 뺀 커트 에이션스 진행자 비롯 제작진을 전원을 해고하였다. #

8.4. TBS캠페인 사전선거운동 논란

TBS의 유튜브 구독자 늘리기 캠페인이 2021년 1월 4일 뒤늦게 사전 선거운동 논란에 휩싸였다. 김어준과 TBS에서 방송을 하고있는 테이, 이은미, 김규리 등 진행자들이 줄줄이 나와 더불어민주당의 기호 '1번'이 연상되는 "일(1)합시다"를 외쳐서이다. #

TBS '#1합시다' 캠페인, 사전선거운동 논란에 중단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대검찰청에 TBS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였다.

[단독]선관위 "TBS '1합시다' 선거법 위반 아냐"…野 반발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자체종결처리를 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TBS의 ‘#1합시다’ 캠페인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강택 TBS 대표이사 등 관련자들이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서울서부지검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5부(최명규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한다. #

1합시다 캠페인이 시작된 2020년 11월 당시엔 구독자 수가 95만에서 오르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 해 1월 4일 해당 캠페인의 존재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그 역효과로 구독자가 급상승하여 1월 18일에 구독자 100만을 찍었다.

1월 13일 서부지검에서 마포 경찰서로 이송됐고, 9월 13일에 불송치 결정이 났다. #

8.5. 프리랜서 진행자 부당해고 논란

2012년 9월부터 2020년 봄까지 TBS eFM의 아침 7시 뉴스프로그램 This Morning을 진행한 영국인 진행자 D. 알렉스 젠슨이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TBS 측에 소송을 제기했다.

영국과 미국 채널인 BBC, LBC, ESPN, MOTORS TV 등에서 프리랜서 진행자로 일했던 알렉스 젠슨은 한국의 TBS와 계약을 맺으며 처음으로 계약서 없이 일하게 되었다. 7년간 서면계약 없이 일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TBS 담당자의 요청으로 광고 시간에 방송될 TBS의 공지나 캠페인 대사를 녹음했다. 그의 아들 역시 '무상노동'에 동원되기도 했다. 지시는 주먹구구 식으로 이뤄졌으며, 계약서는 없었고, 프리랜서로선 건건이 수입이지만 TBS가 보수를 지급한 적은 없다. TBS는 사전 급여 상의 없이 그에게 행사 MC 업무도 요청했다. 젠슨 씨는 “TBS가 사전에 보수 관련 언급 없이 행사진행을 요청해, 매번 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서야 안심하곤 했다”고 했다.

알렉스 젠슨 씨는 ‘그만두라’는 통보 전까지 TBS eFM의 ‘얼굴’ 노릇도 했다. 미디어재단 TBS가 출범한 2020년 2월엔 사장이 참여하는 리본커팅 행사에 eFM을 대표하는 인물로 얼굴을 비췄다. TBS 안내데스크 벽면엔 본인의 얼굴까지 붙었다. 젠슨씨는 TBS 측 담당자의 요구로 TBS 라디오 광고시간에 내보낼 공지사항 방송 내용을 녹음했다.

이같은 부당한 지시까지 모두 따른 이유에 대해 “TBS가 내게 단순한 프리랜서를 넘는 존재로 보고 지시 이행을 기대했음을 보여준다”며 “TBS와의 기존 계약에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 가격협상을 먼저 거론하지 못했다”고 했다.

반면 TBS 측의 업무 통제는 엄격했다. TBS 측은 진행자의 발언 주제를 제한했다. “TBS는 LGBTQ 인권이나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는 것을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휴가도 TBS의 구두 승인을 받고 갔다. 회사 방송일정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

8.6. 2021년 폭설 기간 보도 관련 이혜훈과의 소송전

이혜훈 전 국회의원은 2021년 1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교통방송인가? 고통방송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TBS 편성표를 보면 어제 밤부터 출근길 혼란이 극에 달한 이날 아침까지 긴급편성돼야 마땅한 ‘교통방송’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온통 정치, 예능방송 일색”이라며 “전날처럼 폭설로 서울시내 전역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천만 서울시민이 발이 묶여 분통을 터뜨리는 상황에서, TBS는 긴급편성으로 청취자들에게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 글은 삽시간에 퍼지며 네티즌들에게 서울시 공영방송이자 교통방송인데 서울의 재난엔 뒷전이면 어떡하냐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이에 TBS는 언론사 인터뷰와 자사의 언론비평 프로그램인 '정준희의 해시태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반박했고, 당시 방송자료까지 공개했다. 편성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TBS는 6일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 그리고 7일 새벽 5시부터 7시까지 대설 특집 방송을 긴급 편성했다는 것. #

TBS는 이어 이혜훈 전 의원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2021년 9월 16일 1심 판결에서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병삼)는 이혜훈 전 의원은 500만원, 이혜훈의 의견을 받아적은 언론사 2곳은 각각 300만원씩을 TBS에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

8.7.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구두계약 종용 논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에 참패를 당하자, 차기 정권에서 야권이 권력을 잡을 경우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져 김어준과 TBS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단독]TBS, 김어준식 無계약서 "이은미·배칠수 등 10명"", <중앙일보>
"TBS, 김어준 ‘출연료’ 공세에 “금액 공개 못해…구두계약은 관행”", <시사저널>

그 후 2021년 4월 15일, TBS에서 구두계약만으로 김어준, 주진우, 이은미 등의 진보 지지 유명인과 배칠수, 박희진, 최일구, 함춘호, 황현희, 박연미, 이승원 등의 정치와 무관련한 방송인에게 출연료를 지급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 당사자는 서명 또는 기명 날인한 계약서를 주고받도록 되어 있으며 라디오 방송 중 보도·교양 분야는 이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 문의해 이은미, 배칠수·박희진, 최일구, 함춘호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예능(특히 음악방송)으로 보인다는 해석을 받았으므로 TBS가 관련법을 위반한 것이라 하였다.

이는 김어준, 주진우, 이은미가 구두계약만으로 박원순 시장 재직기에 고액 출연료를 과도하게 받았다'라는 의혹 제기로 불거졌다. 국민의힘에서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을 어겨 과태료가 부과될 경우 TBS 이강택 대표이사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김어준이 '주식회사 김어준'이라는 출연료 입금용 회사를 설립해 종합소득세가 아닌 법인세율을 적용, 세금을 줄였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주식회사 김어준 탈세 관련은 종합소득세로 꾸준히 내고 있었기 때문에 탈세가 아니라고 해명하여 차후 지켜볼 필요가 있게 되었다.

그러나 TBS는 구두계약이 방송업계의 오랜 관행이며[79] 대표이사 방침에 의해 필요에 따라 계약서를 작성하며,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2018년 1분기부터 3년 넘게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록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연간 70억원 가까운 수익을 내며 TBS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점을 고려하면 김씨의 출연료는 총 수익의 10%에도 못 미친다고 구두로만 반박하면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회피하고 있다.

"윤한홍 의원, 구두계약이 관례라는 TBS, 세금 투입되는 KBS, EBS는 외부진행자와 100% 서면계약", <파이낸스 투데이>

하지만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같은 공영방송인 KBS와 EBS는 적법한 과정을 거쳐 서면계약을 한다고 증언하여 TBS의 구두계약이 방송업계의 오랜 관행이라는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이후 윤 의원은 예산지침과 가이드라인을 준용하지 않고, 오직 내 편 챙기기만 급급했던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의 관례가 TBS에 남아 있는 것 아니냐며, 예산을 내편 퍼주기용 으로 사용하고 있는 TBS뿐 아니라 이를 제대로 감사하지 않고 있는 서울시도 문제며, 서울시가 TBS에 대해 신속히 감사하여 친정권의 TBS가 아닌 서울시민의 TBS로 되돌려 놓아야한다고 말했다.

8.8. 성과급 관련 논란

서울시 출연기관인 TBS 교통방송이 2022년 4월 26일 '중복 지급' 논란에도 총 9억여원 규모의 내부 성과급 지급을 추진한다.

이에 서울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경영평가를 통한 기관성과급만 지급이 가능하고, 개인에게는 관련 지침상 지급이 불가하다’는 유권해석을 바탕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다. TBS가 내부 성과급을 책정한 것 자체로도 경영평가 감점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감점으로 경영평가 등급이 하락하면 직원 성과급이 줄어들 수 있다. 프로그램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법정 제재 내역 역시 경영평가에 반영된다. #, #

8.9. 서울시 지원중단에 의한 경영난 및 폐업 위기

TBS 조례 폐지로 2024년 6월부터 서울시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TBS는 경영난에 빠지고 폐업 위기에 놓였다.

연간 예산의 70% 이상을 서울시의 출연금으로 충당했던지라 서울시 지원이 사라지면서 당장 인건비 및 퇴직금조차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역시 제작비도 지급할 수 없어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방송 중단 위기에 빠졌다. 상업광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익이라고는 공익광고, 협찬 등이고, 이마저도 전년 대비 26.3%나 줄어들었다. 결국 TBS는 상업광고를 허가해달라며 방통위에 신청한 상태다. #

2023년 기준으로 Adobe Creative Cloud와 Microsoft 365 라이선스 비용도 지불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졌고, 기존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프리랜서 방송작가들은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많은 수의 유튜브 및 라디오 프로그램이 폐지되었고, 남은 프로그램도 제대로 진행이 가능할지 의문인 상태다. #

2023년 12월 22일, 시의회는 조례 폐지 시행 시점을 1월 1일에서 6월 1일로 개정하는 TBS 조례를 의결했다. 이로써 TBS는 한동안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되었다. 이어서 TBS 출연 동의안도 통과되었다. #

2024년 초 기준, 타 기업, 기관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인수를 희망하는 업체가 나타날 경우 인수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겨레신문, MBN, TBN 한국교통방송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하지만 방송법상 일간 신문사는 지상파방송 사업자 주식의 10% 이상을 가질 수 없는데다가, TBS는 법적으로 상업 광고 금지라 민간 기업이 인수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도되고 있다. [80] 하지만 이후 해당 단체들은 인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2024년 하반기가 되도록 실제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곳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 3월 16일부로 정태익 사장도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나간 상황이다. 이에 급기야 강양구 TBS 경영전략본부장이 직접 6월 이후 TBS의 회생 가능성은 현재로서 희박하고, 임금 체불도 발생할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퇴사를 종용하는 내부 공지까지 올리는 일까지 일어났다. #

2024년 5월 7일 이성구 대표대행이 취임했다.

2024년 6월 1일부터 TBS 조례가 폐지되었고, 6월 이후 TBS는 서울특별시의 출연금을 받을 근거가 없어졌기 때문에 폐업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81] 2024년 6월 10일부터 95.1과 101.3 모두 하루 방송 시간이 24시간에서 17시간(아침 7시 ~ 자정)으로 축소될 예정이었으나 개시 하루만에 다시 오전 회의를 열고 계획을 철회하였다. #

2024년 8월 이성구 TBS 대표대행은 " 김어준이 사재를 털어서 TBS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 이 대행은 현재 김어준이 뉴스공장이라는 유사한 브랜드를 외부에서 진행하면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상표권 문제 및 편파성 문제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어준은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한 자리에서 "나보고 사재를 털라고 하는데 맛집 주방장을 해고하고 맛집이 망하니까 주방장한테 책임지라는 것"이라며 TBS를 도울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혔다. #

2024년 9월 11일부로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에서 해제되어 민영화되었다. 출연기관에서 해제되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서 지원해줄 근거가 사라지게 된다. # 그러나 정관 변경은 방통위에서 반려됐고 민간 돈도 못받는데 출연기관 지정도 해제되어 서울시 돈도 받지 못하게 되어 TBS는 수입원이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올 12월로 예정된 방송 재허가 가능성도 확실하지 못한 상태.

2024년 9월 25일 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사임 의사를 전달하면서 직원 전원 해고를 예고하는 문서에 결재했다. TBS가 경영 위기가 심각해 보인다고 하였다. # 그러면서 "무급휴업 운명 및 방송유지 필수인력으로 필요한 직원에 대하여는 추후 조정하여 해고 제외대상자를 법률절차에 따라 통보할 예정"이라며 "해고예정일자를 오는 10월 31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TBS 노동조합 측은 전 직원 해고는 명백한 노동법 위반이라며, 해당 문서가 실행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TBS의 정관 변경 신청을 반려했다. 위원회에서 검토해야할 사안인데 현재 위원회가 구성되지 못했다는게 그 이유이다. 이로 인해 TBS는 서울시, 민간 모두에게서 돈을 받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렀다.

9. 그 외

  • 정찬형 당시 사장[82]은 TBS를 공영방송으로 독립시키고 싶어했다. 역할이 출범 당시보다 커졌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서울시의 한 과에 소속된 사업소라 제약이 많다고 한다. 그는 '서울시도 지금 이 상태로 두기엔 힘들겠다고 생각한다'며 곧 시장이 입장을 밝힐 것이라 말했다. #
    • 2015년 서울시는 'TBS교통방송재단(가칭)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9월 중 발주, 2016년 초까지 재단 설립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나 ( #), 2018년 1월이 돼서도 지지부진한 상태다. 방송통신위원회도 재단법인 전환 계획을 제출하라 요구했다.
    • TBS는 2018년 12월 3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TBS독립법인화 계획안을 제출하며 본격적 독립법인화 로드맵을 내놨다. TBS는 재단출범 시기를 오는 2019년 9월로 내다보고 있다. #
    • 2019년 12월 26일 방통위에서 TBS의 독립 법인화를 허가했다. 다만 상업광고는 허용하지 않아 여전히 서울시 재원으로 운영해야하는 상황이다. #
  • 2018년 7월 중으로 프리랜서·파견계약직을 직접고용 계약직으로 전환한다. 지난 1월 서울시가 TBS 재단법인화(2019년 예정)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
  • 2017년 10월 2일 추석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으로 나선 리포터가 다름아닌 문재인 대통령이어서 청취하던 운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 여기에 소속된 프리랜서, 파견, 계약직노동자들이 전국언론노동조합에 가입해, 2018년 1월 19일 ‘TBS지부’가 출범했다. #
  • 라디오 선곡의 중복이 잦다. 노래는 많은데 1주일에 같은 선곡을 두 번 틀어주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심하면 한 곡을 1주일에 세 번 틀어주거나 이틀 연속 트는 경우도 있다.[83]
  • SBS와 함께 방송시작/종료시에 사가를 송출하지 않는다. TBS FM이 24시간 방송체제가 된 건 물론이고 방송 시작의 개념이 사라져서, 새벽 5시 시보 전에 사가를 내보내지 않고 애국가(1절)와 국명고지만 했으며 계획정파를 실시하는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만 들을 수 있었으나 2023년 2월 정태익 대표 부임과 동시에 사라졌다. TBS eFM도 이와 마찬가지다.
  • 주말 라디오 스트레이트 뉴스는 낮 12시와 저녁 6시[84] 하루 2회로 단축되었다. 2024년 현재는 낮 12시, 오후 2시, 저녁 6시로 하루 3회로 늘어났다.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수단이 다양화 되었기 때문에 뉴스 띠 편성을 매시마다 할 필요가 없어져서 생긴일로 주 52시간 근무 제도도 준수할 겸 지상파 라디오 채널들이 잇따라 스트레이트 뉴스를 줄이고 있는 추세이다.[85]
  • 2022년 9월 4일 뉴스1에서 "보도에 대한 심의"가 위헌/위법이라는 취지의 소송절차를 실행 하기로 8월 18일에 이사회가 결정했다는 내용의 단독보도가 나왔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만일 법원에서 방심위의 해당 판단[86]이 위법판결을 받을경우, 그리고 TBS가 별개로 실행한 위헌법률심판 요구[87]에 대해 헌재에서 헌법불합치나 위헌 판정을 내릴경우에는 TBS 이외에도 뉴스를 편성하는 다른 방송국에도 출연자 섭외 등 관행에 대해서 적지않은 변화가 생길 수 있다.

[1] 미디어재단 출범에 맞춰 공모를 통해 새로 제정된 슬로건이다. [직무대행] 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사임으로 김경래 TBS 라디오제작본부장이 현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3] 한때 DMB로 오디오 방송을 송출했으나, 2015년 4월 30일 송출을 종료하였다. [4] 구로구, 영등포구, 강서구, 양천구에서 TBN 경인교통방송을 수신할 수 있긴 하다. 운이 좋으면 강남 남산, 천안에서도 수신할 수 있다. [5] 참고로 해당 부지는 뉴스테이 지구로 지정되어 아파트가 들어섰다. [6] 여기서 제작되었던 전국구 프로그램들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 염곡공영차고지 옆에 있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로 옮겨서 제작되고 있다. [7] 하지만 재단의 운영주체만 지자체를 벗어났을 뿐 정관이 그에 맞춰 개정되지 않아 95.1/TV 한정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없고 후원도 받을 수 없는 반쪽자리 민영화에 불과하다. [8] 강양구 경영전략본부장이 최악의 경우 해산하기로 방송에서 예측한 날로,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음. [9] 이전 당일 오전 5시 부로 상암 첫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었고, TV는 7월 11일 오전부터 시작되었다. 서울 OGN e스타디움과 같은 건물이다. 어서 와. 상암은 처음이지? 사옥은 다른 에스플렉스 입주사와 마찬가지로 임대로 들어와 있다. [10] TBS는 새 CI에 대해 “교통, 기상 정보 중심의 ‘교통방송 tbs (traffic broadcasting system)’라는 좁은 의미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Together), 보다 진실되고 정의로운 (Truth), 미래 혁신 미디어로 (Tomorrow)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 다만 교통의 의미를 넓혀가고, 다루는 교통정보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히는 것을 보면 # T에서 Traffic의 의미를 아예 제거하지는 않은 듯하다. [11] 1990년 6월 11일 TBS 개국식에서 해당 로고가 사용됐다. (0:23) [12] [13] 심지어 대구광역시 83타워, 청룡산 경상북도 고령군 대구MBC AM 송신소 인근에서 수신이 가능하다는 제보도 있다(!) 이 쯤 되면 수도권 FM 방송 중 전파 도달 범위가 가장 넓은 방송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듯.5kW의 쾌거 실제로 TBS FM의 방송개시/종료멘트에서도 강원, 충청 일부지역까지 방송을 들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것은 후술하겠지만 정작 같은 TBS의 eFM은 관악산 송출 FM 방송 중 출력이 가장 약하다는 사실이다(...) [14] 다만, 대한민국 국민의 80%가 케이블SO+IPTV+스카이라이프 등의 유료 사업자를 통해 TV를 시청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시청은 생각보다 별 문제 안될수도 있다. 물론 시 차원에서의 보편적 방송 서비스 제공에 소홀했다는 비판은 있을 수 있겠지만. [DMB] [DMB] [17] 사실 QBS의 전신인 DMB 전국 오락채널 1to1에서 명절마다 TBS TV의 교통생방송을 수중계해 왔다. [18] 오프튜브로 별도 중계진을 꾸려 방송했다. 캐스터는 당시 TBS 라디오 잠실 생중계 담당이었던 졸도갑김동연. [19] 2020년 8월 17일 종영 [20] 2022년 2월 11일 종영 [21] 에서 넘어가는 화요일 [22] TBS FM은 타겟층이 젊은층보단 중장년층을 공략하고 있다. [23] This Morning, Diverse Voices, 천애만리정 [24] 예를 들어 악동서울의 경우는 월요일과 수요일 생방송을 하며 나머지 요일은 녹음 편성 [25] 자동차 리뷰 컨텐츠 [26] 린 사람이 른 사람 걱정하는 쇼 [27] 신박한 벙커의 스핀오프 컨텐츠 [28] 종영 이후 정준희의 해시티비란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따로 생성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29] 독립법인화 이전엔 서울특별시 교통방송본부장과 서울특별시 교통방송 대표로 호칭되었다. [30] 경찰공무원 출신 [31] 개국 초기에 일반뉴스를 편성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일반뉴스를 편성해 논란이 되었다. [32] 통일민주당 정책위원, 2019년 별세 [33] 여수MBC 사장, 現 방송포럼 회장 [34] KBS청주방송총국 총국장 [35] 당시 서울시장이던 이명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던 청계천 복원공사에 당시 서울특별시 산하 사업소였던 TBS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교통방송임에도 일방적으로 사업의 당위성만을 설명해서 특히 버스,택시기사들의 불만이 컸다. 후손을 위해 참아야 한다라고 말한 당시 TBS 퇴근길 프로그램 <함께가는 저녁길> 진행자였던 성우 배한성의 멘트가 대표적이다. [36] 경찰공무원 출신, 前 TBN 한국교통방송 부산본부장, 現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고문 [37] KBS 기자 출신, 그가 본부장이던 시절 오랜친구인 정운찬 前서울대학교 총장이 TBS라디오에서 일일 야구해설위원을 한 바 있다. [38] MBC아나운서 국장, 前 KTV 국민방송 원장 [39] 취임 당시엔 서울특별시 교통방송본부장이었으나 방송사 위상에 비해 직위가 맞지 않다고 생각해 조례개정을 통해 서울특별시 교통방송대표로 보직을 바꿨으며 그래서 퇴임당시엔 tbs교통방송 대표로 퇴임했다. [40] MBC라디오 본부장, 現 YTN 사장 [41] MBC에서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런칭했고, TBS 대표로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런칭했다. 이후 TBS를 떠나 2018년에 YTN 사장이 됐다. [42] KBS 방송문화연구소장, 前 PD 연합회장, 前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2011~2013). 前 KBS PD. [43] 초대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대표이사. PD 시절 대표작으로는 〈KBS스페셜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이 있다. [44] SBS 라디오센터장, 前 SBS PD. [45] SBS PD 시절 <김어준의 뉴스N조이> 등을 런칭했으며, < 두시탈출 컬투쇼> 런칭에도 관여했다. 센터장 임기를 마친 후 임명 직전까지만 해도 SBS 파워FM 애프터클럽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연출직을 맡고 있었다. # [46] TBS 라디오제작본부장 신분으로 사장 직무대행. [47] 미디어재단 전환 후 팀원은 모두 매니저라는 호칭이 붙었다. [48] 1997년 입사, 라디오제작본부장 역임 [49] PSB 아나운서 # [50] MBC 아나운서 김나진의 부인이다. [51] 여수MBC 리포터 [52] KBS울산 아나운서 [53] 울산방송 아나운서 [54] KNN, KBS춘천, ubc 아나운서 [55] KBS포항 아나운서 [56] MBC SPORTS+ 스포츠캐스터 [57] 현재 예명인 전민기로 활동하고 있다. [58] 2022년 병가 이후 퇴직하였다. [59] 前 KBS 사장과는 동명이인이다. [60] 2024.02 중순부터 출산으로 인해 휴직 [61] 재단법인 전환이전에는 TBS TV에선 TBS OOO입니다 TBS FM에선 TBS뉴스 OOO입니다였으나 재단법인으로 바뀐 이후로는 TBS OOO입니다로 통일되었다. [62] 前 강원 MBC 기자 [63] TBS TV 저녁종합뉴스인 TBS 7 를 진행한 바 있다. [64] 미디어재단 전환하기 전 서울특별시 산하 사업소 시절 마지막 tbs보도국장 [65] 민심듣귀 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 [66] 육아 휴직중 [67] TBS 7 연출 [68] 원래 T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중간에 기자로 보직을 변경했다. [69] KBS로 오기전 JTV 기자로도 활동했다. [70]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알.뉴' 코너에 고정출연했었다. TBS 뉴스공장 종영 이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합류를 위해 퇴사했다. [71] 출처 :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등록 현황(2022년 6월말 기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72] 방송법 시행령 제50조(방송프로그램의 편성 등) (전략)
② 제1항(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의 프로그램 장르별 편성비율 준수 의무에 관한 내용)에서 “보도에 관한 방송프로그램”이라 함은 국내외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의 전반에 관하여 시사적인 취재보도ㆍ논평 또는 해설 등의 방송프로그램을, “교양에 관한 방송프로그램”이라 함은 국민의 교양향상 및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방송프로그램과 어린이ㆍ청소년의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오락에 관한 방송프로그램”이라 함은 국민정서의 함양과 여가생활의 다양화를 목적으로 하는 방송프로그램을 말한다 (중략)
⑤ 법 제69조제5항에 따라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사업자가 부수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방송프로그램은 제2항에 따른 교양에 관한 방송프로그램 또는 오락에 관한 방송프로그램으로 한정한다. 다만, 제54조에 따른 공공채널과 영어 등 외국어를 주 언어로 하여 국내체류 외국인에게 대한민국에 관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채널 등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자가 고시하는 채널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및 방송채널사용사업자(보도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는 제외한다)
2. 방송통신위원회: 지상파방송사업자, 공동체라디오방송사업자, 보도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
[73] 앞의 각주에서 언급된 "공공채널(공익채널)"은 2021~2022년 선정결과 기준으로 다문화TV, 소상공인방송, 한국직업방송, 사이언스TV, 아리랑TV, EBS 플러스1, 2, EBS English, MBC NET, 복지TV이다. [74] 기본적으로 법령 때문에 각 분야만 전문으로 다루나, 사회면에서 다뤄야 될 정도의 사건의 보도, 특히 경제채널의 경우 기자의 의견이 들어간 추측성 보도 등이 종종 나오기도한다 [75] 국민방송(KTV)의 '대한뉴스', 국회방송의 '뉴스N', '정치톡톡 사이다' 등 [76] 출처 : 전문편성 방송사업자 유사보도 실태조사 및 정비 방안 연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77] 종교방송 등의 시사정보 보도, "더 룸" 같은 뉴스쇼와 비슷한 포멧의 교양프로 [78] 현재 TBS는 외국어 전문방송 eFM을 제외하고 상업광고방송 허가를 거부당해 서울특별시의 제원에서 마련한 출연금으로 방송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폐지해 '독립편성'과 '독립경영'을 명목으로 TBS를 고사시키겠다는 소리다. 방송통신위원회 입장에서는 상업광고를 전격 허용하자니 '수도권 대표방송' TBS의 광고시장 잠식으로 인한 '생존'이 걸린 다른 라디오방송사들의 강한 반대가 걸리고 그냥 냅두자니 또 다시 정치적인 사유로 방송사가 사라지는 상황이 재현되므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79] 방송업계가 구두계약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서면계약약을 도외시했다는 것을 시인한 것이라 부당계약에 민감한 청년층의 반발을 살 수 있는 중대한 문제가 된다. [80] 다만 신문사들(종편 보유 신문사 포함)이 95.1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말도 있다. 상업 광고 문제야 현 여권 우위 2인 체제의 방통위에서 반대와 역풍을 무릅쓰고 인가해 주면 그만이고. [81] 만약 폐업 상황으로 간다면 2004년 iTV 폐국 사태 이후 최대 후폭풍이 예상된다. [82]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당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PD였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편에서 배캠 일일 DJ를 맡게 된 정형돈을 트레이닝시킨 그 사람 맞다. [83] 사실 이건 대부분의 지방방송이 거의 다 해당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KBS 창원 제1라디오의 경우 1주일 내내 같은 노래를 틀 때도 있을 정도. [84] 본래는 저녁 종합뉴스가 단축되면서 함께 없어졌으나 대체 뉴스로 재신설. [85] 현재 매시 뉴스 띠 편성을 하는 곳은 MBC CBS뿐이다. KBS는 여전히 자정까지 뉴스를 편성하지만 여기도 2시간 이상의 프로그램에는 뉴스 띠 편성을 그만뒀다. [86] 후보나 정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거나 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선거기간 중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안 된다. [87]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제21조(후보자 출연 방송제한등)
① 방송은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법의 규정에 의한 방송 및 보도·토론방송을 제외한 프로그램에 후보자를 출연시키거나 후보자의 음성·영상 등 실질적인 출연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선거에 특별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없거나 프로그램의 성질상 다른 것으로 변경 또는 대체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 방송은 제1항에서 규정한 기간 중 후보자를 보도·토론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출연시켜서는 아니된다.
③ 방송은 특정한 후보자나 정당에 대한 지지를 공표한 자 및 정당의 당원을 선거기간 중 시사정보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출연시켜서는 아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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