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론 마이너 갤러리 (사갤) |
|
사이트 주소 | 바로가기 |
사이트 종류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개설일 | 2021년 1월 26일 |
주제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회원가입 | 선택 |
현재 상태 | 운영 중 |
관련 갤러리 |
트랜스포머 갤러리(모체) 변신로봇 갤러리 메가트론 마이너 갤러리 |
[clearfix]
1. 개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로, 현재는 망해버린 트랜스포머 갤러리를 떠난 유저들이 정착한 곳이다. 트랜스포머 완구 리뷰과 완구 정보 등 완구 관련 글들이 큰 지분을 차지하고, 이외에도 영화나 애니메이션, 코믹스 같은 트랜스포머 미디어믹스 이야기도 활발히 오고간다.2. 분위기와 성향
국내 트랜스포머판이 좁은 편이다 보니 뉴비들을 반기는 분위기다. 뉴비를 만날 때면 항상 범우주 인사로 반겨준다.트랜스포머와 관련된 매체라면 영화든, 게임이든, 만화든 모든지 다룬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외에 다른 변신로봇 시리즈 관련 이야기도 종종 올라오는데, 특히 다이아클론이나 미크로맨 시리즈의 경우 트랜스포머의 전신인 만큼 같은 주제로 묶여서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미국 제작 시리즈와 일본 제작 시리즈 가리지 않고 모두 다루며 팬층도 다양하지만 트랜스포머 키스프레만큼은 불호가 압도적으로 많아서[1] 개그성 글을 제외하면 진지하게 다루는 글이 거의 없다.
마이클 베이의 실사영화 시리즈에 대해선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만 보통은 "디자인과 연출, OST만큼은 최고지만 스토리적 완성도 측면에선 매우 떨어진다."로 귀결된다.[2] 5편은 폐기물 취급이라 논외. 반면 베이가 망쳐놓은 기존 시리즈를 갈아엎은 리부트 시리즈, 특히 범블비에 대해선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범블비의 감독이었던 트래비스 나이트를 그리워하며 리부트 시리즈의 감독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도 많을 정도.
모체인 트랜스포머 갤러리가 그랬듯 대부분의 갤러들에게 기계성애자 속성이 있어서 알시나 크로미아 같은 소위 여성형 로봇이라 불리는 '펨봇'과 관련된 팬아트 등을 보면 환호하면서 달려든다. 미소녀 캐릭터로 모에화된 그림들도 인기가 많은데, 코토부키야의 미소녀 트랜스포머 피규어 시리즈를 기점으로 관련 펌짤이나 자작그림 글도 늘어났다.
잡덕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 트랜스포머와 관련없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유저들 간의 중고 거래가 활발한 곳이기도 하다. 갤러리 전체적으로 프리미엄을 혐오하는 분위기라 오래되어 프리미엄이 잔뜩 붙은 제품이더라도 프리미엄을 많이 붙여 파는 순간 개추 폭격을 받는다.[3] 덕분에 종종 구하기 힘든 인기 제품이나 구판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나눔과 그에 따른 인증글도 많이 올라오는 추세이다.
3. 카테고리
- 일반
- 리뷰 - 트랜스포머 관련 완구나, 프라모델, 굿즈 리뷰가 올라온다. 드물게 다이아클론 관련 제품 리뷰가 올라오기도 한다.
- 정보:완구 - 신제품 관련 유출 사진이나 정보가 올라온다.
- 미디어 -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영상 매체나 만화책 관련 정보가 올라온다.
- 팁/커스텀 - 제품 관리 팁이나 개인 커스텀 작품이 올라온다.
- 자작그림 - 갤러들의 그림이 올라온다. 보통 팬아트나, 자작 캐릭터, 모에화 그림들이 올라온다. 개념글 비율이 높은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 펌짤
- 질문
- 거래 - 말 그대로 거래 관련 카테고리. 보통 판매글이면 '더판', 구매글이면 '더산'을 제목에 붙인다. 비추가 없는 갤러리 특성상 터무니 없는 가격에 올라온 판매글에 비추를 대용 삼아 추천이 무수히 박히기도 한다.
- 나눔
- 대회
- 스포 - 말 그대로 신작 영화, 애니메이션이 공개되고 일정 기간 동안 스포일러 관련 내용을 올리는 카테고리. 당연하겠지만 영화 개봉 전후 일정 기간 동안 스포탭을 달지 않고 스포글을 올리면 제재가 들어간다.
4. 역사
4.1. 2021년
- 4월: 본격적으로 갤러들이 이주 후 자리를 잡았다.
- 6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타이틀이 처음 공개되었다. 갤러들은 대부분 기대반 의심반인 반응이다.
4.2. 2022년
- 12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예고편 공개로 갤러리 전체가 시끌시끌해짐과 동시에 잠시 흥갤에 진입했다. 이때 유입이 늘어났으며, 휠잭의 완구가 유출되었는데, 실망스러운 디자인으로 나온탓에 갤이 시끄러워졌다.
4.3. 2023년
- 2월: 14일 공개된 스튜디오 시리즈 미라지가 극도로 호불호가 갈리자 다시 시끌시끌해졌다.
- 2월 28일에 네이버 해즈브로 코리아 스토어에 스튜디오 시리즈 스커지 완구가 올라왔다. 완구 자체는 1월달에 유출돼서 새로울 게 없었는데, 네이버 스토어의 상품 이미지란엔 박스 아트와 뒷배경지까지 올려놓았다. 박스 아트와 뒷배경지가 인터넷에 올라온 것은 처음이라서 갤 인원들이 tfw2005 같은 해외 트랜스포머 커뮤니티들에 해당 이미지들을 올렸다.
- 3월: 3월 1일 새벽에 해즈브로 코리아 직원이 갤에 직접 방문해 스튜디오 시리즈 스커지의 이미지들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해당사건은 갤 인원들이 부리나케 수습해서 일단락되었다.
- 6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개봉으로 갤 리젠이 높아졌다.
- 7월: 21일 해즈브로 코리아에서 유튜브를 운영하는 한 네이버 카페 매니저에게 레거시: 에볼루션, 스튜디오 시리즈 같은 저가형 제품은 물론이고, 마스터피스같은 고가의 제품까지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협찬을 꾸준히 해줬다는 사실[5]이 알려져 구설수에 올랐다. 요점은 구독자와 평균 조회수가 얼마 되지도 않는 소규모 유튜버에게 무엇을 위해 여태까지 꾸준히 협찬을 해주었냐는 것. 네이버 카페를 너무 편애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으며, 그 동안의 네이버 카페 편애와 혜택 축소[6] 등의 여러 이유가 겹쳐 크게 분노하는 유저들이 나타났다. 해당 사건을 요약한 만화
- 8월: 8일 많은 인원이 버즈워디 옵티머스 물량이 쿠팡에 풀리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쿠팡 상담센터에 문의한 한 갤러가 해당 완구의 입고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받아 분위기가 험악해졌으나, 갤러리 관리자를 포함한 몇몇이 단순히 직원이 매뉴얼에 따라 응대한 것으로 추정하며 일단락되었다.
- 9일 오후 8시 54분에 많은 갤러가 기다리던 버즈워디 옵티머스가 쿠팡에 재입고되었다. 기대와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제품이었던 만큼 불과 29분 만에 재입고 물량 300개가 완판되었으며, 기회를 잘 잡아 구매에 성공한 사람과 이런저런 사정으로 늦게 접속해 구매하지 못한 사람이 뒤섞여 혼란을 이루었다.
4.4. 2024년
- 5월: 16일 정부에서 6월부터 직구 규제에 들어가겠다고 하면서 갤 전체가 분노에 휩싸였다. KC인증이 없을 시 금지되는 품목 중에 완구가 포함되어 있는데 갤에서 주력으로 삼는 트랜스포머 완구들이 이번 규제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전이라면 정치 떡밥이라며 기피됐을 정부 비판 발언들이 올라오고 있다. 게다가 해즈브로 코리아마저 본사의 대거 정리해고로 인해 직영 판매처가 철수하고 다시 위탁 판매로 변경되어 2023~2024년처럼 팬 친화적인 정발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대한민국 트랜스포머 시리즈 팬덤의 암흑기가 다시 찾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 8월: 나무위키 편집을 하는 갤러들이 합심하여 트랜스포머 ONE 개봉 전 대부분의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관련 문서를 뜯어고치는 등 유입에 대비했다.
- 9월: 트랜스포머 ONE이 개봉하며 갤러리에 활기가 돌고 있다. 간만에 나온 극장 개봉작에 호평이 주를 이루는 상황이라 갤러들은 축제 분위기. 하지만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에서 부진하는 상황이라 슬퍼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다회차 관람을 인증하는 갤러들도 보인다.
- 10월: 트랜스포머 ONE의 영향으로 흥갤에 들자 똥짤 테러(…)를 당하는 등 사건으로 갤러리 분위기가 흉흉해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트랜스포머 ONE 관련 얘기로 활기가 오가는 중이다.
- 12월: 11일 마침내 해즈브로 코리아에 신제품이 올라왔지만 수입처가 사이버트론 갤러리 내에서도 여론이 좋지않은 초이락인지라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5. 유행어 및 밈
갤러들 대부분이 트랜스포머 갤러리 출신이기에 트랜스포머 갤러리 시절에 쓰인 유행어와 밈들이 그대로 쓰이고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 디시에 전반적으로 해병문학이 유행하자 사갤에서도 덩달아 해병문학을 트랜스포머에 접목시킨 밈들을 만들어서 갤 내에서 활발히 사용하고 있으며, 어떤 용자가 실제로 이 둘을 접목시킨 디시콘인 해병트포콘을 그려 보급하여 널리 쓰이고 있다.- 가카, 메가카 - 메가트론
- 갈비,갈비트론, 갈바통 - 갈바트론
- 거워크 모드 - 마크로스 시리즈의 등장기체 발키리의 변형모드에서 착안해 날틀포머의 알트모드에서 로봇모드의 팔다리만 꺼내서 절반만 변형시키는 것으로, 이 분야의 원조는 당연히 제트파이어(G1)
- 거지,거지트론, 거지가카 - 트랜스포머 3 사양 메가트론.
- 게이샤 - 윈드블레이드
- 골든 플라스틱 신드롬 (Gold Plastic Syndrome) - 북미 팬덤에서 유입된 용어. 흔히들 똥색이라고 불리는 비맥기 금색 파츠가 시간이 지나 저절로 갈라지고 깨지는 급격한 노후화 현상이다. 이 현상이 발견됐을 당시 미국 본토의 완구 커뮤니티를 아비규환으로 몰았을 정도의 대참사급 사안인데, 뽑기운이나 단순히 내구성이 약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완구 재질 자체의 화학적 문제라서 밀봉 보관된 미개봉 제품들도 박스 안에서 혼자 저절로 파손된 사례들도 대다수 존재한다. 특히 하필이면 구 비스트 워즈 관련 제품군에 자주 쓰인 색이라 안 그래도 귀한 비스트 워즈 제품 모으는 콜렉터를 절망으로 몰았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이 발달했는지, 2009년 ROTF 스트라토스피어를 마지막으로 이 현상이 목격되지 않고 있다. 상당히 치명적인 결함이라 이 현상이 발견된 구판 완구 리스트까지 있으니 대부분 풀셋을 포기하고 구입하지 않은 것을 추천한다. 설명 영상. 손에 쥐고 약간 힘만 줬는데도 부서져버린다.[8]
- 과학 - 여러 종류의 옵티머스 프라임 피규어를 모으는 현상
- 끈적스 앙듀라 - 콘정스 엔듀라라고 하는 IDW 트랜스포머 코믹스에서 묘사된 트랜스포머간의 사랑을 의미. 특히 동성의 트랜스포머인 경우.[9]
- 나 오세요 오토봇, 나는 당신을 맨손으로 분쇄합니다. 오토봇이 그렇게 쉽게 죽는 것은 유감입니다 드립: 유튜브에 올라왔었던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하이라이트인 핫로드와 갈바트론의 최종결전 및 핫로드의 로디머스 각성 씬에 삽입된 번역기로 돌린듯한 엉성한 자막에서 유래했다.
- 나버 - 나이트버드
- 날틀포머 - 비행형 트랜스포머를 이르는 말.
- 네모트론 - 스튜디오 시리즈 SS-34 메가트론 완구. 지나치게 각지고 뚱뚱한 팔과 종아리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 노잼 -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스타스크림의 대관식에서 갈바트론이 스타스크림을 비웃으면서 "This is bad comedy"라고 외친 장면에서 유래.
- ㄷ/ㅡ/ㄹ/ㅗ/ㅂ/ㅋ/ㅣ/ㄱ - 리부트된 범블비 영화에서 범블비의 쇠사슬에 온몸이 토막나 죽은 것을 이렇게 부른다.
- 디지배시(Digibash) - 역시 미국쪽 팬덤에서 유입된 밈이다. 기존의 완구를 색이나 일부분만 바꿔서 새로운 캐릭터라고 내놓는 하스브로의 행태에 팬들도 덩달아 동참한듯한 느낌으로 특히 SG 세계관을 비롯한 보트콘 한정 완구가 유행했을 당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일종의 설정놀음. 기존에 출시된 완구의 CG 이미지를 포토샵 등으로 다른 캐릭터의 머리를 합성하거나 기존의 캐릭터 등의 컬러링을 덧씌운다. 보통 아직 완구로 출시되지 않은 캐릭터, 혹은 다른 세계관에서만 등장하거나 다른 세계관의 동명 트포처럼 그럴듯하게 만드는 것을 주로 인정하는 듯하다. 양덕들도 이걸 신작 완구라며 허위 루머를 유포하는 짓만 안하면 놀이라고 인정한다.
- 래비지(G1) - 고양이[10]
- 마기꾼, 비틱 - 폴른(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사이버트론 갤러리발 스튜디오 시리즈 폴른의 유출 사진에 BITICK이라는 워터마크가 붙어있던 것에서 유래했다.
- 매트릭스 도둑, 도둑놈, 핫둑놈 - 핫로드의 별명이자 멸칭.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옵티머스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 옵티머스의 매트릭스를 빼앗기 위해 일부러 인질로 잡힌거다, 메가트론과 짜고 옵티머스를 죽인거다 등등의 이유로 붙은 농담 섞인 별명.
- 머장, 깡패, 옵깡패, 옵대장, 옵재앙, 옵 - 옵티머스 프라임. 특히 깡패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옵재앙은 WFC 트릴로지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지칭한다.
- 멸치킥 - 트리플 체인저인 드롭킥의 알트 모드가 헬기인 ss-22 모델을 부르는 말이다. 로봇 모드가 지나치게 깡마른 탓에 이렇게 부른다. 반대로 ss-46 모델은 차랍킥이라 부른다.
- 반갈죽 드립 - 재/즈, 클리ㅍ/ㅡ점퍼[11], ㅇ/ㅗㄴ슬로트, 드래그/스트립[12], 센티널/프라임 등. 주로 매체에서 어딘가가 썰리거나 분리되어 죽은 캐릭터들이 대상이다.
- 배황, 황틀트랩 - 배틀트랩(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비스트의 서막 슈퍼볼 초기 예고편에서 미완성된 CG 탓에 더욱 부각된 호불호의 신캐 미라지와 옵티머스 프라이멀,전작 범블비에서 호평받은 디자인이 바뀐 범블비와,옵티머스,알씨 특히 이후 공개된 휠잭의 불호만이 존재하는 디자인 탓에 연기되는 동안 상당히 팬덤을 불안케 했던 트레일러의 불안감 와중에서 유일하게 기존의 1~3편의 베이포머 시절 디셉티콘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던 호평받은 디자인으로 등장한 탓에 라오비 영화의 최후의 희망이라고 추앙받던 덕분에 생겨난 배틀트랩을 찬양하는 별명,영화 개봉 이후에도 유일하게 컨셉아트와 본편의 디자인 차이가 없어 스튜디오 시리즈 완구의 영화속 모습과 차이가 없는 퀄리티 덕분에 여전히 찬양받고 있다.
- 범우주 인사 -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컵(G1)이 앨리콘들에게 사용한 인사. 바 윕 그라나 윕 니니봉이라고 하며 어떤 종족에게도 다 통하는 인사법이라는 설정이다. 신규 유저가 들어오면 이 인사를 해주면서 환영하는게 전통.
- 별검, 광신도 - 스타 세이버. 광신도의 경우에는 IDW 코믹스에서 묘사된 스타 세이버를 칭할 때 쓰인다.
- 보부상 - 공식 직구샵을 제외하고 개인, 혹은 소수 집단으로 돈을 받고 구매대행을 해주는 업자들을 말한다.
- 본가 -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해즈브로와 타카라토미를 말한다.
- 3사 - 본가의 두 회사를 제외한 다른 트랜스포머 완구 제조사를 말한다. 3A Toys나 플레임토이즈처럼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서 제작하는 회사 이외에 라이센스를 받지 않은 불법 제조사들도 모두 통칭한다.
- 봉구 - 본크러셔(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 블루스(블루즈) - 재즈(트랜스포머) 이 밈이 올라오면 누군가가 나타나서 "그의 이름은 재즈였소 프라임" 이라는 댓글로 태클을 거는게 국룰이다.
- 비엣남 - 완구 생산 공장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도색 불량, 오조립, 황변 등의 품질 문제가 심각해지자 많이 쓰이기 시작한 말이다. 보통 "비엣남 당했다"와 같이 사용한다.
- 비클형, 비클형에 처한다 - 기존 완구의 문제점을 고친 개수형이나 아예 상위 호환의 신 조형 완구가 나오면 구입한 후 구 조형을 비클모드로 돌려놓을 때 쓰는 말. 로봇모드는 신 조형이 압살하는데 비클 모드의 퀄리티 격차는 거의 없거나 오히러 구 조형이 나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조형은 로봇 모드로, 구 조형은 비클 모드로 전시 진열하기에 형벌에 빗댄 것.
- 사스왚, 썬스 - 각각 사이드스와이프와 썬스트리커를 줄여 부른 것이다.
- 센틀딱, 젯틀딱 - 실사판 센티널과 제트파이어. 둘 다 노인으로 묘사된다.
- 쇼키, 논리충 - 쇼크웨이브의 별명이자 줄임말.
- 쉘포머(Shellformer) - 트랜스포머의 원조인 미국에서 먼저 쓰던 용어로 로봇 피규어에 껍데기만 씌워놓고 껍데기만 벗기면 로봇으로 변신하는 형태의 피규어를 말한다. 껍데기 안에 피규어를 우겨넣기 때문에 변신 후의 외형은 깔끔하지만 변신이 너무 단순하고 재미없는데다가 그 껍질들은 대부분 등으로 몰려가서 소위 등짐이라 불리는 덩어리가 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알시(G1) 등 여성형 캐릭터들이 주로 이 방식을 쓰는데, 여성형의 라인을 살리려면 비클의 각지고 두꺼운 파츠를 그대로 팔다리로 쓰기가 어려워 비클 외장을 껍데기로 몰아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
- 스까트론 - 스튜디오 시리즈 SS-54 메가트론 완구. 몸통은 2편 메가트론인데 얼굴은 1편 메가트론인 괴이한 조형과 그걸 또 패키지 아트에 버젓이 합성해놓은(…) 인기 캐릭터의 상품화라고는 믿기지 않는 태업 수준의 결과물로 한동안 까인 전적이 있다. 그나마 얼굴 조형과 도색은 괜찮다는 평.
- 스스, SS - 스튜디오 시리즈, 혹은 스타스크림의 별명과 혼용.[13]
- 스틸조 - 개
- 씹창좆병신(ㅆㅊㅈㅂㅅ) - 그래플, 호이스트: 해외 팬의 트랜스포머 G1 애니메이션 병맛 더빙에 국내 팬이 붙인 자막에서 유래. 유래가 된 영상에서는 꽤나 웃겼지만 아무래도 강도 높은 욕설이다보니 주로 초성으로 많이 쓰인다. 병맛더빙에서 나온 표현은 "Fucking Dumbass"
-
아근출, 아해병, 강철곤 해병 등, -
아이언하이드(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아이언하이드(G1)
스튜디오 시리즈 SS-84 아이언하이드의 박스아트의 기묘한 포즈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는데, 마침 G1의 아이언하이드 역시 오도봉구[14]를 연상케하는 붉은색 봉고차가 알트모드라서 덩달아 상관없던 G1 아이언하이드도 이런 별명이 도매금으로 생겼다. - 어택 - '어제 온 택배'의 준말로 어제자 받은 택배의 인증샷에 쓴다. 메가트론의 주 시그니처 대사인 '디셉티콘 어택' 덕에 비교적 빨리 정착한 유행어.
- 오택 - '오늘의 택배'의 준말로 오늘자 받은 트포 완구의 인증샷에 주로 쓴다. 구호 자체는 어택이 먼저 나왔으나 당일 받은 택배의 인증샷을 공유하는 것이 더 쾌감이 커서 오택이 좀 더 인기가 많다.
- 예스맨 - 메가트론(BW)
- 옵티머스 프라임L - 데드 엔드를 부르는 말이다. 토이저러스에서만 정식 발매된 데드 엔드를 토이저러스 측에서 옵티머스 프라임L이라고 표기하는 바람에 이것이 데드 엔드를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15]
- 옵티머스 프락치, 프락치 - MPM-04 옵티머스 프라임의 멸칭으로, 비클모드의 심각한 단차,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퀄리티, 저열한 도색 등 여러가지 이유로 마스터피스라는 이름값에 맞지 않는 저질 제품이라 붙여진 멸칭이다. 하필 프락치인 이유는 타사의 산업 스파이가 일부러 제품을 망쳤다는 농담(...)에서 나온 것.[16]
- 왕고, 혐블비, 혐고, 노란 역병, 뒝벌(뒤영벌) - 범블비(트랜스포머)[17]
- 요정, 강철요정, 이빨요정 - 아이언하이드. 실사판 영화 1편에서 아이언하이드를 보고 여자애가 이빨요정이냐고 묻는 장면에서 착안했다.
- 우주황제 - 아스트로트레인
- 유기체 - 인간 캐릭터, 특히 일본 그림체스러운 여성 캐릭터
- 의사양반, 닥터둠, 돌팔이, 특전사, 라이라이쳇 - 라쳇
- 의자, 치토스 - TLK 리더급 메가트론 완구
- 정공 - 레드 얼럿, 탄, 무비 5편 TLK부터의 옵티머스 프라임 등 행동이 이상한 캐릭터. 특히 TLK 옵티머스는 이전 영화에서 본인이 직접 본 것과 행한 짓[18]을 기억 못하는 설정 파괴 때문에 치매옵이라고도 불린다.
- 주임원사, 행보관 - 컵
- 지혜의 왕, 너는 XX를 부정하는 것임?, 너는 XX를 우러러 보아야 한단다~ 등 - 트랜스포머 갤러리와 고지라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악명을 떨치던 분탕 유저의 말투에서 유래한 밈. 주로 고지라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나 사진[19]과 함께 쓴다.
- 처그(CHUG)- '클'래식(일본명 '헨'케이)/'유'니버스/'제'네레이션('C'lassic-'H'enkei-'U'niverse-'G'eneration)의 약자로, 디럭스-보이저-리더급의 크기 구분으로 대표되는 트랜스포머 피규어 시리즈를 뜻한다. 현재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의 주요 라인업이며, 프라임 워즈 트릴로지,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트랜스포머: 레거시 등이 포함된다. 그 외에도 마스터피스급 완구를 제외하면 실사영화가 개봉된 2007년 이후로는 거의 모든 제품이 처그식 크기 분류법을 따르고 있다.
- 최사장 - 최영민 前 해즈브로 코리아 대표, 2022년 부임한 최종원과 2024년 부임한 후임 사장 최선화도 최씨라서 그대로 쓰이고 있다. 다만 최종원 사장은 최사장2, 최사장 MK 2 등으로 구별하기도 한다. 또한 팬 친화적인 정발 덕분에 신격화 밈이 돌고 있다.
- 춘식이 - 치토(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 콩, 나쵸, 별꺅이, 별꺅 - 스타스크림. 이 중에서 나쵸는 실사판 스타스크림을 지칭한다.
- 탱크포머 - 전차형 트랜스포머를 이르는 말,참고로 4개 이상을 모았을때 탱크모드 상태로 4대를 일렬로 놓고 그 앞에 미니피규어 따위가 앞을 막아서는 구도의 사진을 찍는건 아예 국룰 취급이다.
- 테러콘: 머리나 팔다리가 없는 등 매우 심하게 훼손된 트랜스포머 완구
- 토르: 피규어 파손. 토이 갤러리에서 먼저 쓰던 것이 유입된 밈이다.
- 트공포: - 트갤 공식 포즈의 줄임말이며 최신 제품의 완구를 구식 G1 피규어의 포즈마냥 차렷자세에서 팔만 앞으로 나란히 하여 찍는 것. 다리를 서로 결합할 수 있는 구조라면 결합해 주는 것이 국룰이다. 예시
- 트루 마피(마스터피스): ROTF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과 그 파생 조형 완구들. 마스터피스 라인업에 비스트워즈가 추가된 이후로 맘모라이크가 언급되는 경우도 많다.
- 틀완구, 틀토이 - 최근에 리메이크되는 제품이 아닌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발매된 구판 완구들. 지금도 잊을만 하면 재판되고 있다.
- 파블로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 등장하는 휠잭. 비스트의 서막에 나오는 휠잭이 전작과 비교해 디자인이 너무 달라져 욕먹는 상황에서 알트 모드 옆에 있는 TV Pablo란 로고를 보고 대신 부르게 된 멸칭. 역시 해외 팬덤으로부터 유입되었다.
- 파츠포머(Partsformer) - 미국에서 유입된 용어로 무기나 방패 등의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팔이나 다리, 머리, 몸통, 껍질 등을 분리 또는 결합해야만 제대로 변신할 수 있는 피규어를 말한다. 이것 또한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
- 탄성포머 - 완구를 비클 혹은 로봇모드로 변형할때 과정 중에서 라쳇 관절이나 경첩 조인트 등으로 완벽하게 접고 펴고 맞물리는게 아니라 접거나 펴고 단차를 잡을 때 힘을 조절해서 플라스틱이 살짝 힘을 받아 휘는 원리로 고정시키거나 단차를 잡는 방법[20]으로 HFTD 블러전 완구에게 칼을 쥐어줄때,휴먼 얼라이언스 사운드웨이브의 완구 중에 이런 구조가 있다,당연히 파손되기 매우 쉬운 구조에 심각하면 로봇모드 비클모드 둘 다 취할 수 없는 최악의 파손까지 겪을수 있기에 압도적으로 불호만이 존재한다.
- 팬 모드(Fan Mode) -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유입된 용어로 설명서나 코믹스 등에서 등장한 공식적인 변형 가짓수의 알트모드가 아니라 팬들이 완구로 출시된 제품의 기존 변형구조와 경첩부터 로봇모드의 관절 등까지 이리저리 움직여서 그럴듯한 모양이 나오게 만드는 비공식 변형이다. 잘 알려진 사례로 TLK 디럭스급 바리케이드의 방패, TLK 리더급 메가트론의 의자모드, 그리고 이 분야의 본좌는 얼라인드 세계관의 사운드웨이브의 붐박스 모드.
- 페이크파츠 - 트랜스포머 피규어를 비클모드에서 로봇모드로 변형시키는 과정에서 비클모드의 특정 부분이 안으로 접혀 들어가거나 숨고 그 부분이 변형한듯한 모습을 지닌 별도의 파츠가 따로 튀어나와 로봇모드에 오는 구조를 지칭한다. 기믹보다 프로포션을 중시하는 현 완구 컬렉터의 니즈를 반영한 것인데, 예를 들어 4편 완구 중 이베이전 옵티머스 프라임의 완구는 비클모드의 유리창이 로봇모드의 팔꿈치에 오고 트럭 앞면이 변한듯한 흉곽은 비클모드 트럭의 뒷면에 경첩으로 접혀져 있다.
- 힌지(경첩)포머 - 본가 공식 완구에서는 마스터피스에서도 거의 쓰는 일이 없고 주로 3사의 비라이센스 실사영화 완구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변형 방법인데 힌지식 변형 시퀀스는 본가 완구에서도 자주 쓰는 방식이지만 이 쪽은 일단 비클모드로 변형시에는 로봇모드의 프레임 단위로 안쪽으로 최대한 접은 다음 차량의 껍데기를 겹겹이 경첩구조로 하나하나씩 일일이 접어 덮고 반대로 로봇모드로 변형하면 차량의 껍데기와 문짝과 헤드라이트 단위로 로봇 몸체 내부로 일일이 차곡차곡 접는 엄청나게 복잡한 변형구조를 지닌 사실상 쉘포머에서 로봇모드의 등짐 문제만 해결하고 나머지는 되려 개악된 트랜스포머 완구를 말하는데 당연히 움직여 줘야 할 부품이 매우 작고 변형 과정의 난해함에 내구성 문제까지 합쳐서 불호가 훨씬 많다.
- 프리텐더 - 각종 트랜스포머의 의인화 팬아트들을 이르는 단어. 다만, 주로 모에체스러운 여캐가 다수라 유기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쓴다.
- 흑우옵 - 비싸기로 유명한 MP-44 옵티머스 프라임을 일컫는 말.
- X같으면 고증 - 본래 무비판 캐릭터들의 외형이 잘 알려지지 않는 바람에 완구가 작중 모습과 다르다거나, 어딘가 이상하게 나온 부분이 알고보니 오히려 작중 모습을 충실히 재현한 것이었던 상황에서 자주 쓰는 말이다.[21]
- 드나 - 트랜스포머 시리즈 완구의 업그레이드 키트를 제작하는 3사 DNA 디자인 키트.
- 레거시 틀옵 - 레거시에서 출시한 84년 완구 기반의 디럭스 클래스 G1 유니버스 옵티머스 프라임
[1]
북미 트랜스포머 팬들은 키스프레를 거의 없는 작품 취급하며, 일본 팬들에게조차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2]
물론 그것과 별개로 트랜스포머가 한국에도 널리 알려지게 한 일등공신인것만큼은 부정하지 않는다.
[3]
비추 기능이 없어서 추천이 비추 대용으로 사용된다.
[4]
대체로 쇼호스트인
심형탁의 태도, 라이브 도중에만 10% 할인 적용 등이 비판 받았다.
[5]
2023년 기준으로 약 64개 정도의 영상이 협찬이다.
[6]
예약 구매시 할인 이벤트 삭제, 등급 혜택 축소, 리뷰시 적립금 최소 1000원에서 150원으로 축소등이 이루어졌다.
[7]
이미 상술했듯 이 버즈워디 한정판 제품은 1분도 채 되지 않아 품절되었고 재입고 예정조차 없어 당시에는 구매할 수도 없는 제품이었다. 그런데 이미 품절되어 홍보 효과가 없는데도 굳이 제품 1개를 남겨두고 협찬한 것을 인증한 꼴이 되어 버린 셈.
[8]
참고로 이 현상은
레고에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건프라나
메탈빌드 같은 반다이제 제품에서도 발생하는 사례가 있는 듯하다.
[9]
IDW 세계관의 트랜스포머는 원래 모두 남성도 여성도 아닌 하나의 단일한 성이지만 성별구분이 있는 종족과 교류하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맞게 스스로를 지칭하기 때문에 동성애와 이성애의 구분이 없다는 설정이 있다.
[10]
가끔씩
개새끼라고도 불리는 모양이다.
[11]
클리프점퍼(프라임)와
클리프점퍼(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가 작중에서 반토막나서 죽은 걸 빗댄 표현
[12]
레거시 버전 드래그스트립은 실제로 메나졸 합체를 위해 상하체를 분리할 수 있는 기믹이 탑재되어 있다!
[13]
스튜디오 시리즈 스타스크림의 경우 스스스스, 혹은 쓰쓰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14]
'오도봉구'라는 말 자체도
오토봇을 연상시킨다.
[15]
사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완구를 구매하면 종종 바코드 상품명까지 달라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데드 엔드 역시 이러한 오기가 원인.
[16]
오히려 시대를 앞서간 ROTF 리더급 옵티머스 프라임은 "트루 마스터피스" 라고 부른다.
[17]
왕고를 제외하면 실사영화 이후로 범블비라는 캐릭터에 대한 지나친 편애가 심해지면서 생긴 멸칭들. 노란 역병의 경우 범블비의 완구 가짓수와 종류가 엄청나게 많고 이미 충분한데도 지속적으로 새 제품이 나오는것에 질린 사람들이 붙이 멸칭.
[18]
1편 마지막 부분 범블비의 음성장치가 고쳐져 목소리를 들었음에도 사이버트론 당시 이후로 목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고 한다거나 본인이 센티널의 브릿지를 파괴해 그 역풍으로 사이버트론이 파괴됐음에도 이게 누구 짓이냐며 쿠인테사에게 따지는 등의 기행을 보여준다.
[19]
예를 들어
트립티콘.
[20]
비슷한 예시로 옛날 구슬동자 완구중 스프링 원리로 구슬을 발사하는 작중 등장 메카닉이 기존의 변형 구조인데 탄성포머는 그 완구에 동봉되어 탑승시킬수 있는 화이트봉을 비롯한 비다맨 파일럿 미니 피규어가 스프링 기믹 없이 플라스틱만으로 BB탄을 발사할 수 있는데 탄성포머가 이 원리다.
[21]
디노의 짝가슴, 졸트의 머리, 사이드스와이프의 비대칭 발, 쇼크웨이브의 비대칭 뿔과 오른팔 캐논의 엄지손가락, 나이트버드의 수납된 날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