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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하이드 Ironhide / アイアンハイ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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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체리 바네트 코치 SGL 아프리카코끼리(IDW 비스트 워즈 코믹스) |
| 소속 | 오토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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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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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묘사로는 사실상 부사령관에 가까우며,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옵티머스가 부재중일 때 지휘를 맡기도 했다.미국판의 설정으로는 옵티머스 프라임 다음으로 연장자이지만 일본판에서는 상당히 젊은 전사로 소개되며, 부관자리또한 자신이 아닌 재즈(마이스터)한테 있다는 설정으로 변경된 상태다.
문제는... 엄청난 다혈질. 일본판에선 디셉티콘 놈들 두셋을 피떡으로 만들고 오겠다는 등 상당히 거친 말을 주로 하고, 3단 하극상에선 서로 싸우는 디셉티콘들을 잘만 구경하다가 갑자기 공격하려고 해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제지하기도 했다.
주요 무장은 팔에서 쏘는 여러가지 특수한 물질들로, 주로 물이나 산성 액체 등 액체를 자주 사용하며, 특히 그 중에서도 냉동빔을 가장 주력으로 사용한다. 사이버토니움 부족으로 트랜스포머들이 단체로 맛이 갔을 때에는 냉동빔을 쏘려는데 손이 수납되지 않아 본인이 얼어버리는(...) 추태를 보이기도 한다.
스파이크 가족과는 옵티머스와 범블비 다음으로 관계가 좋은 듯 하다.
2.1.1. 트랜스포머 더 무비
기지에서 프라임과 있는 것으로 첫등장. 모니터를 보고 열받는다며(...) 언제쯤이면 디셉티콘놈들을 박살낼 수 있냐고 묻는다. 이후 셔틀을 준비하라는 프라임의 말에 '디셉티콘 괴물들아 살 날도 얼마 안 남았다!'라며 셔틀에 탑승한다. 그리고 스파이크가 자기 아들에게 안부 인사 전해달라고 하자 알겠다며 클리프점퍼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출발한다.하지만 디셉티콘들의 기습에 당해 중상을 입고 메가트론의 다리에 매달리지만 그의 퓨전 캐논에 맞아 사망한다.[6]
시즌 1~2까지 주연처럼 활약하던 아이언하이드가 이번편에서 대사 몇 마디 없이 허무하게 죽어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7]
이렇게 된 건 아이언하이드를 비롯한 기존의 완구는 그동안 팔 만큼 팔았고 이제 새 완구를 팔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한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이들을 퇴장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다.
2.1.2. 이후
시즌 3에서는 오토봇 묘지에 있는 영안실에 보관된 것으로 나오지만, 좀비로 되살아나 맛이 간 옵티머스 프라임에 의해서 오토봇 묘지가 태양 속에 빠져 모두 녹아버렸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고인드립을 당했다.2.2. 비스트 워즈
시즌 2 마지막 편인 'The Agenda' 3부에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프라울, 그리고 재즈와 함께 카메오로 등장한다. 본편 시점에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과거 회상 장면에서 스쳐가듯이 출연한다.
2.3. 드림웨이브 코믹스
2.4. IDW 코믹스
옵티머스의 절친한 동료로 소개된다. 처음엔 그를 전투 경험이 없는 초짜라 대놓고 비판하지만 옵티머스는 "그럼 가르쳐 주게."라고 말하고 이런 반응에 감화돼 옵티머스의 제일가는 충신이 된다.이후 지구에서 인간들을 구하고 도망치는 라쳇을 선스트리커, 프라울과 함께 구하고, 타 종족에게 정체를 숨겨야 하는 사이버트론의 법을 어겼다며 체포하려고 했지만 이미 디셉티콘이 지구에 전초기지를 세웠음을 라쳇이 밝히자 경악하고 옵티머스에게 보고한다. 이후 재즈, 휠잭 등을 이끌고 내려온 옵티머스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친분이 생긴 두 인간을 목숨바쳐 구하다 지구의 폐차장에서 박살날 뻔하기도 하는 등 온갖 수난을 겪는다.
All Hail Megatron에선 다른 오토봇들과 같이 수리받지 못한 채로 우울하게 삶을 보내다가 프라울과 마찰을 빚어 결국 욱하는 성질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를 쓰러뜨린다. 싸움이 더 크게 번질 수 있었지만 재즈의 중재로 성질을 억누르고 밖으로 나와 별을 보다가(…) 따라 나온 재즈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또한 디셉티콘이 언급한 배신자를 미라지라고 생각해 그를 의심하다가 결국엔 아무도 없는 뒷골목으로 끌고 가 두들겨 팬다. 미라지는 끝까지 '난 배신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지만 아이언하이드가 그 말을 들을 리가...
마지막엔 넌 이 오토봇 뱃지를 달 자격이 없다면서 그곳을 마구 내리쳐 뱃지를 손상시키고 돌아선다.[8]
그러나 이후 배신자가 사실은 아이언하이드가 아꼈던 후배인 선스트리커였다는 걸 알게 되자 미라지에게 찾아가 사과한다. 하지만 미라지 역시 감정이 상해 있었고, 뒤끝도 있는 터라 뱃지를 수리하지도 않고 오히려 아이언하이드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뱃지를 뜯어서 집어던지며 다시는 서로 얘기하지 말자고 한다. 다행히 둘의 원한은 사이버트론에서 인섹티콘 실패작들인 스웜들과 싸울 때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해소된다.
오메가 슈프림의 도움을 받아 지구로 온 아이언하이드는 동료들과 함께 디셉티콘을 몰아내고 인간들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위장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납치당한 프라울을 인간들로부터 구출하려던 중 사이버트론의 기술을 써서 만든 총에 맞아 사망한다. 이에 충격받은 옵티머스는 사령관직을 버리고 인간에게 항복한다.
이후 그를 주인공으로 한 코믹스에서는 기억을 잃은 상태로 사이버트론에서 부활한다.
부활하기 전, 그는 꿈을 꾸는데 당시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전장에서 싸우고 있었다. 옵티머스가 사운드웨이브와 그의 카세트 병사에 의해 눈을 뺏길 위험에 처하자 혼자 그들에게 달려들어 래비지를 짓밟은 다음 사운드웨이브를 뺑소니치고(…) 럼블의 얼굴을 박살낸다. 그리고 전쟁에서 이긴 뒤 연회에 참석해 술을 마시는 순간 수상한 사이버트로니안을 본다. 그의 직감대로 놈은 디셉티콘의 첩자였고, 그가 총을 꺼내 옵티머스를 향해 쏜 순간 몸을 날려 총알을 대신 맞으면서 꿈에서 깬다.
꿈에서 총을 맞는 자세가 지구에서 그가 총에 맞았을 때와 똑같은 걸 보면 노린 듯한 전개지만, 사실 이 옵티머스 암살 시도는 실제로 있었던 일로 그 당시에 아이언하이드는 무사히 치료를 받았었지만 지구에서 죽었다 살아나면서 그 당시까지의 기억만을 가지고 되살아난 것.
부활하고 난 뒤, 그는 아무도 없는 사이버트론을 방황하다가 인섹티콘 실험의 실패작인 스웜들에게 습격받았지만 손쉽게 쓰러뜨린다. 이후, 정신을 잃었다가 수수께끼의 사이버트로니안에 의해 깨어나고 그의 안내를 받아 사이버트론에서 유일하게 전력이 끊기지 않은 도시에 도착해 거기서 알파 트라이온을 만난다.
문제는 기억을 잃은 터라 알파 트라이온이 누군지도 몰랐던 상황. 그 후 아무도 없는 것 같았던 사이버트론에 또다른 생존자로 보이는 신호가 나타나자 혼자서 그 위치로 갔는데, 거기서 발견한 건 후배이자 동료인 썬스트리커. 그를 부축하면서 스웜들의 습격을 피해 오자 알파 트라이온은 썬스트리커를 치료해주고, 사이버트론의 근황을 설명해 준다.
오토봇이 사이버트론에 갇혔을 때 상대하느라 고생했던 스웜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 살기가 굉장히 힘든 모양. 하는 수 없이 아이언하이드가 직접 장비를 갖추고 혼자서 수백, 수천 마리의 스웜들과 싸우는데 가히 무쌍이다. 이로써 스웜들을 200마리로 줄이고 알파 트라이온에게 구원을 요청하는데…
알파 트라이온이 있었던 기지가 트랜스포머로 변형해 플레이그들을 다 끔살시킨다. 그냥 손으로 내리치는 것만으로도 말이다.
알고 보니 그 도시는 메트로플렉스였다. 전투 종료 후 대화를 하다가 알파 트라이온이 '난 사이버트론을 떠날 것이다. 넌 여기에 남아 스웜을 잡고.'라고 말하자 빡친 아이언하이드에게 제대로 한 방 맞는다. 하지만 알파 트라이온의 설득에 넘어가 썬스트리커와 단둘이 남는다. 이 코믹스 마지막 장면이 스웜들의 시체 더미 옆에 홀로 쓸쓸히 앉아있는 아이언하이드.
결국 Ongoing 막바지에 재출연한다. 갈바트론의 스윕스 부대를 상대로 싸우고 있었다. 나중에 핫로드가 찾아오자 반가워하며 그와 함께 지구로 가 사이버트론의 상황을 보고하고, 다시 돌아와 갈바트론의 부대와 전투를 벌인다.
옵티머스와 핫로드가 갈바트론을 추격할 때 자신도 쫓아가려 했지만 핫로드가 다른 부하들을 도우라고 명령해서 따라가진 못한다.
이후 아이언하이드는 미래를 보게 되는데 모든 전쟁과 대립이 끝나고 (적어도) 1,500만년이 흐른 뒤, 나이가 든 아이언하이드는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오토봇의 원로가 되었다. 아이언하이드는 우주를 바라보며 저 어딘가에 메가트론이 살아있을까 봐 불안해하지만, 알파 트라이온은 옵티머스 프라임도 어딘가에 살아있을지 모른다며 마음을 편하게 먹으라고 말한다. 아이언하이드는 지금의 평화에 자신이 보탠 것이 없다고 어색해하지만 오토봇들은 모두 그의 존재를 고마워하고 있다... 라는 내용.
이는 정해진 미래는 아니고 발생 가능한 미래 중 하나였는데, 문제는 사이버트론이 다른 우주를 정복해서 지배하는 미래라는 점. 이에 아이언하이드는 미래가 이렇게 된다면 오토봇이 디셉티콘과 뭐가 다르냐고 한다.
새로운 IDW 코믹스인 Robots In Disguise에선 동료 오토봇들과 함께 사이버트론에 남아있는다. 상술한 평화로운 미래를 직접 보았기에 종전한 사이버트론이 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 믿어 낙천적인 성격이 되었다. 다만 이 미래에 과도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 디셉티콘과의 공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등, 디셉티콘이라면 혐오하는 과거와 정반대인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동료들에게도 경원시됐다.
아이언하이드도 이런 상황을 이해했기에 마침 범블비의 새로운 체제에 반발해 황무지로 떠나 연락이 끊긴 에어리얼봇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를 감지하자 마찬가지로 아웃사이더였던 다이노봇을 이끌고 잠시 떠난다. 그러다 황무지에서 발산되는 미지의 주파수가 다이노봇들에게 영향을 끼쳐 포악하게 만들고 결국 이들이 아이언하이드를 사냥하려 드는데, 슈페리온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다.
이후 슈페리온과 함께 다이노봇을 제정신으로 만들고 디셉티콘이 폭동을 일으켜 위기에 빠진 범블비를 돕는 데 성공하지만, 미래를 위해 과거의 원한을 없앨 수 있다는 확신과 달리 디셉티콘들이 결국 과거의 원한으로 폭동까지 일으켰단 사실에 실망해 만사에 의욕을 잃는다.
그럼에도 유니크론을 상대하는 최종전에서 끝까지 싸우다가 중상을 입는데, 절친한 친구인 재즈가 그를 어떻게든 응급처치하려고 하지만 아이언하이드는 자신이 본 미래의 의미를 이제 알 것 같다며 웃음 짓고는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인다.
3. 완구
3.1. 제네레이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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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하이드
G1 완구는 머리는 고사하고 제대로 된 몸마저 없다. 후에 복각된 2007년 앙코르 판에서는 이 부분을 보강할 수 있게끔 얼굴이 그려진 종이 재질의 패널을 넣어줬다. 같은 금형을 유용한 라쳇도 사정은 마찬가지. 이렇게 된건 원본인 다이아클론 카로봇 체리 바네트가 인격을 가진 로봇이 아닌 사람이 탑승하는 파워드 슈트의 개념 설정이었기 때문이다. 후에 3사에서 머리 파츠를 별도로 발매하기도 하였다.
3.2. 유니버스
3.3. 헨케이! 헨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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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클래스 아이언하이드
파일:Henkei_Ironhide_toy.jpg
유니버스 디럭스 클래스 아이언하이드의 리데코 제품.
3.4.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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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27 아이언하이드
마스터피스답게 크기, 비율, 조형 모두 매우 우수한 퀄리티로 발매되어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 가능하다. 또한, G1 완구가 발매되었을 때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도록 무기를 수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며 워터 건, 쌍권총 등이 동봉되어 알찬 구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변형 시 스커트 부분이 되는 뒷문 부분이 다리의 가동을 방해하여 가동폭이 굉장히 좁다는 것인데 3사 업그레이드 킷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긴 하다. 또한 얼굴 조형도 애니의 투박한 모습과는 다르게 얄쌍해서 일부 팬들의 불만을 샀다. 역시나 3사 업그레이드 킷으로 해결 가능하다.
3.5. 유나이트 워리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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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05 콘보이 그랜드 프라임 (아이언하이드)
컴바이너 워즈 디럭스 클래스 아이언하이드의 리데코 제품. '콘보이 그랜드 프라임'로 합체 가능한 합본팩으로 타카라토미 몰 한정 출시되었다.
3.6. 제네레이션즈
3.6.1. 컴바이너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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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클래스 아이언하이드
컴바이너 워즈 라인업 완구와 합체가 가능한 디럭스급 완구. 주로 옵티머스 맥시머스의 오른팔로 합체하나 스크램블 합체 기믹으로 다른 부위로도 합체할 수 있다. 비클 모드는 원작의 승합차가 아닌 픽업 트럭인데, 이는 이전에 발매된 같은 컴바이너 워즈 완구인 스턴티콘 오프로드의 금형을 재탕했기 때문. 그래도 실사판의 아이언하이드가 픽업 트럭으로 변형한 것도 있고 그쪽에 익숙하다면 위화감은 적은 편이다. 그러나 목 부분이 볼 조인트로 되어있는 탓에 머리가 잘 빠지는 단점이 있다.
3.6.2. 워 포 사이버트론: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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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C-S21 디럭스 클래스 아이언하이드
국내에 정발 예정이었으나 어떤 이유인지 정발 되지 않았다.
3.6.3. 워 포 사이버트론: 어스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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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C-E31 오토봇 얼라이언스 2팩
WFC-S21 디럭스 클래스 아이언하이드의 리툴 제품으로, 로봇은 괜찮은 편이나 비클은 외계 자동차를 강제로 봉고차로 바꾼 모습이라 아쉽다는 평이 많다. 같은 디럭스 클래스인 프라울과의 합본으로 아마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3.6.4. 스튜디오 시리즈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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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86-17 보이저 클래스 아이언하이드
어스라이즈에서 아쉬운 점으로 꼽혔던 비클 모드를 거의 완벽하게 해결해준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다만 구판 완구와 애니메이션에 모두 있었던 비클 모드 측면의 노랑색 라인이 없는 것이 아쉽다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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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클래스 아이언하이드
코어 클래스 라쳇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
3.6.5. 버즈워디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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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4BB 보이저 클래스 아이언하이드
SS86-17 보이저 클래스 아이언하이드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 작중에서 디셉티콘의 공격을 받아 죽어가는 모습을 재현한 제품이다(...). 얼굴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바뀌고(...) 몸통 부분은 동봉된 보라색 이펙트 파츠를 끼울 수 있는 조인트가 추가되었다. 유리창 부분이 불투명하게 바뀌어 파손 위험이 줄었다는 장점도 있다. 비클 모드 측면에는 이전에 지적받은 노란 라인이 추가되었다.
4. 기타
- 일각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오라이온 팩스이던 시절의 친구인 다이안이라는 설도 있으나 다이안은 울트라 매그너스가 되었다는 설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사실상 묻혔다. 하지만 후에 해즈브로에서 두 가설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한다. 팬들은 죽었던 오라이온 팩스가 알파 트라이온의 수리와 개조로 옵티머스 프라임이 됐고 그의 애인이었던 에이리얼 또한 엘리타 원이 됐듯이 오라이온 팩스의 친구인 다이안도 알파 트라이온에게 수리되어 다른 누군가가 됐을 거라 예상했는데 사실 에이리얼은 해당 화의 각본가가 어두운 연출을 위해 다이안과 함께 사망 처리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전의 에피소드에서 옵티머스의 여자친구인 엘리타 원이란 캐릭터가 등장했었단 사실을 알게 됐고 스토리를 연관짓기 위해 에이리얼이 죽지 않고 개조되어 엘리타 원이 된 것. 즉, 다이안은 적어도 G1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라이온 팩스와 에이리얼과 달리 진짜 사망 처리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 크로미아와 연인 관계로 묘사된다.
- 라쳇과는 동형이다. 아이언하이드가 순정 봉고차면 라쳇은 구급차 사양. 그래서 여태까지 나온 모든 G1 아이언하이드 완구는 아이언하이드를 조금 손봐 라쳇으로 재탕되거나 반대로 라쳇을 조금 손봐 아이언하이드로 재탕되어 나오고 있다.
- 실사영화의 영향으로 아이언하이드라는 캐릭터에 무기 전문가 이미지가 붙었지만 정작 원작인 G1의 아이언하이드는 무기 전문가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비록 다혈질에 호전적이긴 하지만 전투에서는 오히려 냉동빔 등 특이한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유틸러에 가까운 포지션.
[1]
옵티머스 프라임과 동일.
[2]
WFC 트릴로지.
[3]
74화.
[4]
WFC 트릴로지.
[5]
설정이나 작중 언급이나 명확하게 아이언하이드를 부사령관이라고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옵티머스 부재시에 오토봇들을 지휘하는 것을 보면 부사령관에 가까운 위치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일단 공식적인 직책은 경비원.
[6]
콘티에서는 라쳇과 함께 집중 사격을 맞는 장면에서 둘다 폭사해서 메가트론의 다리에 매달리는 장면이 없다.
[7]
그나마 같이 죽었던
브런,
라쳇과
프라울보단 대우가 좋다. 왜냐면 브런은 대사가 딱 1마디, 라쳇과 프라울은 아예 대사 한마디 없이 죽었기 때문. 일본판에서는 사망시 비명소리까지 포함해 그나마 대사가 몇마디 늘긴 했다.
[8]
이후 아이언하이드는 이 사건 때문에
컵에게 불려가 질책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