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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타카라토미 TOMY COMPANY, LTD.[1] 株式会社タカラトミ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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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da3> 종류 | <colbgcolor=#fff,#1f2023>주식회사 | ||||
창업일 | 1924년 2월 2일([age(1924-02-02)]주년) [2] | ||||
설립일 | 1953년 1월 17일([age(1953-01-17)]주년) [3] | ||||
2006년 3월 1일([age(2006-03-01)]주년) [4] | |||||
설립자 | 사토 야스타[5] | ||||
주소 |
〒124-8511 도쿄도 카츠시카구 다테이시 7-9-10[6] 〒125-8503 도쿄도 카츠시카구 아오토4-19-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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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
장난감 잡화 카드 게임 영유아 관련 제품의 기획, 제조 및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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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물 |
코지마 카즈히로 (회장 겸 CEO) 토미야마 아키오 (사장 겸 C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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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카라와 토미라는 회사가 합병하여 탄생한 회사.2002년부터 이런저런 실패로 경영난에 빠진[8] 타카라를 2006년 토미가 인수하여 현재의 타카라토미에 이른다.
2006년 이전의 자세한 정보는 타카라와 토미 각각의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회사 로고는 파랑색을 바탕으로 기존 타카라와 토미의 로고를 순서대로 백색으로 표기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2. 정보
두 회사가 합병한 만큼 가지고 있는 판권의 수가 굉장히 많다. 선라이즈와 합작한 용자 시리즈나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 엘드란 시리즈는 선라이즈가 경쟁사인 반다이 밑으로 들어가면서[9] 경쟁사끼리 판권을 나눠먹는 기이한 구조가 되었다.[10]합병전 토미와 타카라를 대표하던 조이드와 트랜스포머의 판권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토미 시절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공식 완구 제조업체이기도 하다. 타카라가 맡던 해즈브로 일본영업권도 지녔으나 2018년부터 일본법인 해즈브로 재팬으로 넘겼다.
또한 장갑기병 보톰즈로 대표되는 타카하시 료스케 감독의 리얼로봇 만화들의 판권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타츠노코 프로덕션을 합병하여 자회사로 두고 있었지만 2014년 1월 닛폰 테레비에 매각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테라다 타카노부는 매번 타카라토미 판권작은 참전하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어놓고는 용자왕 가오가이가, 엘드란 시리즈, 조이드 제네시스 등을 차곡차곡 참전시키고 있다. 기존에 끊임 없이 치고 박던 타카라, 토미, 반다이의 경쟁관계를 생각하면 참으로 기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합병 후 2000년대 후반까지는 한동안 저연령층용 변신로봇을 만들지 않다가, 어린이용 로봇 완구류가 잘 나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와 토미카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 헤드를 시작으로 다시 토미카를 소재로 한 변신 로봇 완구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다이아클론을 다시 부활시키고, 2018년에는 조이드 와일드를 시작으로 조이드도 다시 부활시켰다.
자사의 수많은 판권을 활용해서 캐릭터 게임도 만들거나 발매하고 있다.[11] 그러나 대부분 기대에 못 미치는 퀄리티로 인해 일본에서는 '타카라 고미'로 불리며 쿠소게 제작 전문회사로 낙인찍혔다. 2007년 이래로 KOTY에 매년 빠짐없이 후보작을 내보내는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그외에도 동물 피규어 아니아, 국내명 애니멀 어드벤처도 의외로 유명하다. 동물외에도 공룡이 있는 다이노 시리즈, 바다동물이 중심인 해양 시리즈도 있다. 스밋코 캐릭터 완구들도 발매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위크로스(WIXOSS)라는 TCG를 만들었다. 그 외에도 일본 내에서 듀얼마스터즈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12]
2020년에 GRIDMAN UNIVERSE 프로젝트의 두번째 작품 SSSS.DYNAZENON에 합류하면서 전광초인 그리드맨 이후 28년만에 그리드맨 시리즈와 협업하게끔 되었다. 다소 호불호가 갈렸던 SSSS.GRIDMAN의 완구 프로포션과 라인업과 다르게 원조가 참여한 만큼 퀄리티는 보장된 셈이다.
2024년 5월 8일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T-스파크라는 명칭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의욕넘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T-스파크란 기존의 스테디셀러 라인업인 트랜스포머 - 조이드 - 다이아클론에 추가로 새로운 다섯 개의 라인업이 더해진, 어른용 토이 브랜드로, T-스파크가 공개되면서 타카라토미 공식 하비 채널의 명칭도 T-스파크 공식 채널로 변경되었다.
새로 공개된 라인업은 총 5개로, 아다마스 마키나[13], 리얼라이즈 모델[14], 토이라이즈[15], 프로젝트: M[16], 메타몰버스[17]이다.
3. 관련 상품
- 토미카
- 프라레일
- 리카짱
- 코에다 짱
- 미크로맨, 다이아클론
- 쵸로 Q 시리즈
- 듀얼마스터즈
- 조이드
- 메타코레
- 검은 수염 위기일발!
- 애니멀 어드벤처
- 옴니봇
- WIXOSS
-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 특장합체로보 잡브레이버
- L.O.L. 서프라이즈!
- 디즈니
- 포켓몬스터 시리즈
- 수제 CLUB[18]
- 토마스와 친구들
- 스밋코구라시
- 비드맨 시리즈
- MAZICA PARTY
- 버그파이터
- 바쿠간(리부트 이후)
- 바우링걸
4. 타카라토미 그룹
4.1. 일본 국내
- 타카라토미 아츠: 기획, 제조 및 캡슐 장난감, 라이센스 의류, 트렌드 제품, 라이프 스타일 제품, 계절 제품, 봉제, 사탕 장난감, 게임 소프트를 판매.
- 토미텍: 기존 토미에서 만들던 TOMIX 단품들과 악세사리들을 걸쳐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계열, 초로Q Zero, 1/144 스케일 채색 완료 항공기 프라모델 라인업인 技 MIX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2013년 1/144 스케일의 조이드 프라모델을 새롭게 판매하고 있다.[19] 게다가 총기 플라모델인 리틀 아머리가 출시하여 figma랑 연계시켜 소품용으로 쓴다.
- 타카라토미 마케팅
- 타카라토미 필드텍
- 주식회사 페니
- 주식회사 키디랜드
4.2. 해외
- 토미 인터내셔널: 디자인 및 장난감과 유아 제품의 마케팅.
- 토미 홍콩 지사: 장난감 등을 생산 및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
- 토미 태국 지사: 장난감 등을 태국에서 생산.
- 토미 선전 지사: 장난감 등을 중국에서 생산.
- 토미 상하이 지사: 장난감 등을 중국에 판매.
- 토미 아시아 지사: 디자인 및 장난감과 유아 제품의 마케팅.
-
주식회사 티아츠코리아: 기획, 제조 및 한국에서 장난감과 캡슐 장난감 판매.
한국만 T-ARTS 간판을 달고 있다. 이유는 타카라토미 아츠 문서를 참고.
5. 여담
- 일본 완구 업계에서의 위상은 반다이에 이은 2위. 반다이가 워낙 하는 분야가 많아서 회사 자체의 규모는 비교도 안 되지만 직접 경쟁 분야인 완구 산업에서는 나름 대등하게 비빌 정도는 된다. 특히 반다이가 잘 하지 않는 아동용 탈것 완구나 인형 등 여아용 완구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 완구 사업에 힘을 쏟고 있지만 팡야를 퍼블리싱하기도 하는 등 게임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 색놀이로 악명높다. 특히 트랜스포머 피규어들은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로 색놀이가 엄청나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해즈브로가 타카라의 다이아클론 등의 판권을 사서 만들어 낸 것으로 유명. 이후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일본에 역수출하게 되고, 현재 타카라토미와 해즈브로가 상호 협력 및 공동개발을 하며 트랜스포머 완구생산의 양대산맥으로 있다. 특징은 타카라토미가 도색이나 마감은 하스브로보다 우월한데[20] 문제는 그만큼 가격대가 해즈브로판보다 많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비판이 많다.
- 손오공하고 자주 제휴하기도 했고 2011년엔 독점유통도 양도하는 등 관계가 깊은 파트너이기도 했다. 최강! 탑플레이트의 표절 건으로 인연이 끊겼다는 설이 있는데 일단 공식적으로 밝혀진 이유는 없지만 후속작이 손오공이 아닌 영실업에서 발매했다는걸 생각해보면 표절 논란의 여파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후 타카라토미는 자회사 타카라토미 아츠를 통해 한국 법인을 직접 설립해서 자사 제품을 한국에 발매하고 있다.
- 여기 사장이었던 사람이 퇴사 후 '드림즈 컴 트루'라는 회사를 차렸다. 로보카 폴리의 일본 판매를 맡은 업체. 이 외에 2013년에 부시로드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동안 2010년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사장이었던 헤럴드 조지 메이라는 네덜란드인은 NJPW 사장 취임 직전에 타카라토미 사장직을 역임한 바가 있다.
- 2000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트랜스포머 카로봇(정의의 용사 카봇)의 주역 로봇 갓 파이어 콘보이 피규어를 2018년에 복각했는데 고관절 각도가 비틀려 있어서 제대로 서지 못한다던가 음성 기믹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가 하는 등의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전량 리콜 조치를 하게 되어 큰 타격을 입었다. (#)
- 트랜스포머 시리즈 피규어의 고급화 브랜드인 마스터피스 시리즈를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퀄리티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가격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사실 G1 마스터피스의 경우 대부분 비싼만큼 그 값을 한다는 평이 많지만 MPM의 경우 돈값을 잘 못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21]
-
2020 도쿄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 관련 장난감 제작도 맡고 있는데, 일러스트레이터인 타니구치 료가 타카라토미와 연관이 깊은 작가여서 그렇다.
장난감 회사가 달 탐사 로봇 개발…'우주개발 선진국' 日 / KBS 2024.02.23. - 일본 최초의 달착륙 탐사선인 소형 달 착륙 실증기 SLIM에 탑재되는 작은 구형 로봇을 일본 우주항공개발연구기구( JAXA)와 소니, 도시샤 대학과 협력하여 개발했다. 이 로봇에는 소형 카메라와 함께 달표면의 먼지를 헤쳐나갈 수 있는 특수한 바퀴가 달려 있다. 작동 영상 LEV-2(Sora-Q)로 명명되어 탐사선 본체에 실려 발사되었으며, 2024년 1월 25일에 달표면에 착륙한 본체에서 분리돼 정상적으로 동작했다.현재 일반인용으로 무게를 약간 줄인[22] 소라 큐 플래그십(SORA-Q Flagship Model)을 다카라토미 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에 있다.
[1]
타카라는 일본이나 한국 등을 제외하면 서양쪽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회사라서 영문사명은 기존 토미 시절 사용하던 표기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2]
구 토미 사 창업일
[3]
구 타카라 사 설립일
[4]
타카라토미 신설 법인 설립일
[5]
타카라의 창업주. 2019년 2월 26일에 별세.
#
[6]
구 토미 본사 소재지
[7]
구 타카라 본사 소재지
[8]
타카라가 사업다변화를 했던
전기자동차 산업과, 스폰서로서 대폭 밀어주던
베리베리 뮤우뮤우와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의 대실패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9]
장갑기병 보톰즈는 제외, 원인은 바로 자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가간 건 보톰즈 스코프 독 모델의 출시 때문에 무산됐다.(말했듯이 가간 건은
반다이의 제품이 아니다.)
[10]
일부에서는 아예 반다이로 넘어갔다는 의견도 있는데 엄연히
용자,
와타루,
엘드란 시리즈는 자사와 반다이가 공동으로 판권을 가지고 있는 체제다. 단, 기존에 자사가 완전히 꽉 잡고 있던 판권이 어느 정도 풀려서 반다이도 세 시리즈에 권한을 행사할 수가 있게 된 건 사실이다.
[11]
사실 이런 회사의 게임들이 그렇듯 대부분은 하청이다.
[12]
원래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의 게임인데, 위자드 홈페이지에서 듀얼마스터즈 브랜드 사이트를 클릭하면 어째서인지 타카라토미 사이트로 넘어간다(....).
북미판 발매가 중단된 것이 원인인 듯하다.
[13]
강철기신이라 쓰고 아다마스 마키나로 읽는다. 타카라토미의 IP인
트랜스포머 시리즈,
조이드의 완성품 합금 모델 라인업. 소재-채색-가동-디자인 모두를 궁극으로 추구하는 라인업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보다 디테일해진 외형 리파인이 특징이다. 트랜스포머 쪽은 플레임토이즈가 디자인 어레인지를 담당해 세련되면서도 변형과 가동의 양립을 추구하며, 조이드 쪽은 외장 및 아머를 장착/탈착하는 것으로 야생체-소체-병기화상태를 재현할 수 있다.
[14]
1/100 스케일
조이드 프라모델 라인업.
[15]
'완성품 리얼 토이 프로덕트 시리즈'.
킹 엑스카이저를 시작으로 약 20여년만에
용자 시리즈에 복귀했다. 이외에도
장갑기병 보톰즈,
마탄전기 류켄도,
구슬동자,
용기폭발 뱅브레이번,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예정되어있다.
[16]
신카와 요지가 디자인한 완성품 액션 피규어 라인업. 프로젝트:M은 임시 명칭이며 정식 명칭은 2024년 여름에 발표될 예정이다.
[17]
타카라토미와
코토부키야와의 콜라보 시리즈로
조이드부터 시작해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비롯한 타카라토미의 IP를 활용한 걸프라 라인업이다. 공개된 제품의 디자이너는
메가미 디바이스 아수라를 디자인한 Nidy-2D-.
[18]
산리오 판권 브랜드.
[19]
코토부키야의 HMM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스케일도 작으면서 가격은 스케일에 비해 비싸고, 프로포션과 디테일 등은 1980~2000년대 초반까지 토미가 팔던 조이드 수준이라 별 메리트가 없다는 평.
[20]
대체로 하스브로가 80년대 당시 완구의 디자인을 고증하는 방향으로 가면 타카라토미는 반대로 당시 애니메이션의 디자인을 고증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21]
G1 마스터피스는 전적으로 타카라토미의 주도로 개발되지만 MPM은 미국의
해즈브로가 개발에 관여한다. 키덜트 문화가 굳건히 자리해 퀄리티만 높다면 비싼 가격도 기꺼이 지불하는 일본의 키덜트 소비자층과 달리 미국의 소비자층은 퀄리티가 좋더도 일정 가격 상한선을 넘어버리면 구매 선호도가 뚝 떨어진다. 때문에 MPM은 G1 마스터피스만큼 고가정책을 펼치기 어렵고 그렇다보니 원가절감이 더 들어가는 것이다.
[22]
17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