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레이예스의 2024 시즌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빅터 레이예스/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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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024 시즌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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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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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 · 8
전준우 C · 13
장두성 · 29
레이예스· 48 이정훈 · 54 이인한 · 91 윤동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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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민석 · 41 추재현 · 50 김동혁 · 95 이선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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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 # 한승현 | |||
최종 편집: 2024년 9월 1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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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레이예스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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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22번 | ||||||||||||||||||||||||||||||
진 라몬트 (200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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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빅터 레이예스 (2018~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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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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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29 | |||
빅터 레이예스 Víctor Reyes |
|||
본명 |
빅토르 호세 레예스[1] Víctor José Reyes |
||
출생 | 1994년 10월 5일 ([age(1994-10-05)]세) | ||
안소아테기 주 바르셀로나 | |||
국적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96cm|88kg | ||
포지션 | 우익수, 좌익수 | ||
투타 | 우투양타 | ||
프로 입단 | 2011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ATL) | ||
소속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8~2022) 롯데 자이언츠 (2024~) |
||
계약 | 1yr / $950,000[계약내용] | ||
연봉 | 2024 / $700,000 | ||
등장곡 | TWICE - 《 YES or YES》[가사1] | ||
{{{-2 {{{#!folding [ 이전 등장곡 보기 ] | |||
응원가 | Leslie Mándoki, Eva Sun - 《 KOREA》[가사2] | ||
SNS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41e42><colcolor=#fff> 종교 | 가톨릭[5] | |
가족 | 배우자, 딸 브리애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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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빅터 레이예스의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빅터 레이예스/선수 경력 |
DET 시절 |
2024년 |
3. 플레이 스타일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였던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플레이 스타일과 유사한 타입의 타자이다.[6] 간결한 스윙을 바탕으로 컨택 능력과 강한 타구 생산이 돋보이는 스위치 히터로, 2022년 트리플 A에서 홈런 20개를 기록하며 장타력도 보여줬다. 여기에 강한 어깨와 넓은 수비 범위 등 수비 능력이 뛰어나고, 외야 모든 포지션에 출전 가능한 장점이 있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 이후는 수비범위가 이전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매우 극단적인 배드 볼 히터이다. 아웃 존 스윙률이 40%에 달할 정도로, 리그에서 가장 볼 스윙률이 높다. 컨택 툴이 부각되기 힘들었던 미국에서는 선구안 문제로 끔찍한 볼삼비를 기록했다. 2023 시즌 커리어하이인 20홈런을 기록했지만 무려 124개의 삼진을 당했고 볼넷은 그 ¼ 수준인 36개밖에 얻어내지 못하면서 볼삼비가 무려 0.29에 달한다.[7]
KBO 리그에 합류한 24시즌 기준 배드 볼 히터 성향은 여전하나[8] 압도적인 컨택 능력으로 이를 상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웃존 스윙률이 40%지만, 그 중 무려 30%를 컨택해낼 정도로 극단적인 배드볼 히터이다. 또한 거포 유형의 타자가 아닐 뿐 196cm에 달하는 좋은 신체 조건과 컨택 덕에 장타 또한 적지 않으며, 8월 기준 전준우, 손호영 등과 함께 유이한 팀 내 두자릿수 홈런 및 팀 내 홈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레이예스 뿐만 아니라 2024년이 유래 없는 외국인 타자 풍년으로 돌아가는 와중에[9] 레이예스는 외국인 타자들 중 유이하게 파워툴보다 컨택툴이 더욱 부각되는 편으로, 2024 시즌 롯데 타선의 약점 중 하나인 홈런 타자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유형의 타자가 아니다.
그러나 팬들이 레이예스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지 않는 이유는 리그 내 최상위권의 타점 생산 능력과 중요한 순간에 안타를 생산하는 하이 레버리지 성적 때문. 7월 19일 스탯티즈 기준 CL&Late 상황에서 32타수 타율 .531, 장타율 .906, OPS 1.489, 2사 후 득점권 상황에서 48타수 타율 .488, 장타율 .805 OPS 1.368이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High LEV 상황에서 타율 .362에 OPS .949을 기록하는 리그 최고의 클러치 히터 중 한 명이다. 때문에 거포형 타자가 아님에도 7월 19일 기준 타점 순위 3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모든 구종을 모두 공략할 수 있다는 점[10] 또한 상대 투수들을 압박할 수 있는 강점 중 하나이다.
단점은 수비력으로, 수비 범위 자체가 그다지 넓지 않고 송구 능력도 좋은 편이 아니다. 이 때문에 당초 레이예스를 중견수로 생각하고 영입한 팀은 개막전부터 윤동희를 중견수로 사용했고, 전준우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는 레이예스를 지명타자로 보내고 좌익수 김민석-중견수 황성빈-우익수 윤동희로 외야진을 구성했으며, 전반기를 거치며 레이예스를 좌익수로 보내고 중견수 황성빈-우익수 윤동희로 라인업이 고정된 상황이다. 그래도 요나단 페라자나 헨리 라모스, 소크라테스 브리토 등 수비에서의 취약점을 타격으로 상쇄하는 외국인 타자들이 많아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11]
결론적으로 메이저리그 시절에는 김민석과 유사한 선수였으며, KBO에 입성한 이후에는 전반적인 리그 수준 차이로 우수한 배드볼 히터이자 클러치 히터의 면모를 보여주며 펠릭스 호세- 카림 가르시아- 짐 아두치 이후로 최고의 롯데 용병타자이자[12] 2024년 롯데 타선의 핵심을 담당하게 되었다.
4. 여담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인 2018년, 롯데 자이언츠의 前 외국인 타자인 딕슨 마차도, 니코 구드럼과 찍은 사진이 존재한다. 왼쪽부터 레오니스 마틴, 레이예스, 마차도, 구드럼, 제이머 칸델라리오이다.
- 자이언츠TV에 인사 영상이 올라왔다. #
- 레이예스가 롯데에 입단한 같은 해에 삼성 라이온즈에도 같은 성을 가진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입단했다. 하지만 이쪽의 경우는 등록명을 '레이예스'가 아니라 '레예스'로 정했다.
- 네이마르를 닮았다. 레이예스 본인은 축구는 즐겨보지만 잘 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 성격이 꽤나 내향적인 편이다. 그럼에도 팀 동료들의 노력에 힘입어 팀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윤동희와는 장난까지 치는 사이라고. 6분 27초부터
5. 관련 문서
[1]
스페인어식 원발음. 국내 등록명은 이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을 그대로 채택했다. 같은 성씨인
데니 레예스는 원발음대로 등록해서 동명이인인데 동명이인이 아닌 기묘한 상황이 되었다.
[계약내용]
연봉 $700,000 / 인센티브 $250,000
[가사1]
둘 중에 하나만 골라 YES or YES? 뭘 고를지 몰라 준비해봤어 둘 중에 하나만 골라 레이예스! 네 마음을 몰라 준비해봤어 하나만 선택해 어서 레이예스!
[가사2]
빅터 레이예스 안타 홈런 오오오 빅터 레이예스 오오오 오오 빅터 레이예스 안타 홈런 오오오 빅터 레이예스 (롯!데! 레이예스!) (×2)
[5]
2024년 4월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문동주를 상대로 3회 2사 상황
KBO 리그 두 번째 홈런을 쏘아올리고 홈으로 들어올 때 성호를 긋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6]
그러나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가 리그 최악의 주루 능력을 보유하였던 데 비해 레이예스는 준수한 주루를 보여준다.
[7]
2023년 KBO에서 규정타석을 소화한 선수 기준으로 볼삼비 0.29 이하를 기록한 선수는 0.28인 롯데
김민석, 0.25의 두산
강승호 두 명이 전부이다.
[8]
24시즌 전반기 성적 기준 타율 0.348, 출루율 0.388로 리그 최상위권의 타율에 비해 순출루율은 4푼밖에 되지 않는다.
[9]
올스타 브레이크 도중
데이비드 맥키넌을 방출한 삼성을 제외하면 5월까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던
소크라테스 브리토마저 반등에 성공하면서 삼성을 제외한 모든 팀의 외국인 타자들이 제 몫을 하는 중이다. 그리고 삼성도
르윈 디아즈를, 두산도 워크에식 논란이 있던 라모스 대신
제러드 영을 데려오면서 역대급 대풍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10]
7월 19일 기준 투심 타율 .440, 포심 타율 .303, 커터 타율 .385, 커브 타율 .441, 슬라이더 타율 .409, 체인지업 타율 .364, 포크볼 타율 .361로 약한 구종이 단 하나도 없다.
[11]
앞서 언급한 세 명의 외국인 타자들은 모두 수비 RAA와 필딩 RAA가 레이예스보다도 떨어진다.
[12]
15아두치 이후 9년만의 100타점 외국인타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