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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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터햇(Boater hat)은 (혹은 짚보터, 배셔, 스키머, 잉글리쉬 파나마, 캐디, 케이티, 카누티에, 썸머, 센니트 모자, 일본에서는 캔 모자, 서큰)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대중화된 남성용 반형 여름 모자이다. 비슷한 모자로 여성용의 카노티에(Canotier)가 존재한다. 국내에서는 캉캉해트(cancan hat)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빳빳한 밀짚으로 만들어지고 빳빳한 납작한 크라운과 테두리를 가지고 있으며, 크라운 둘레에는 보통 단단하거나 줄무늬가 있는 사곡식 리본이 있다. 보트 보터는 베네치아에서 곤돌리에가 전통적으로 착용하는 카누티에 밀짚모자에서 유래되었다. 베네시안 캐노티어는 등에 자유롭게 매달리는 리본이 달려 있으며, 가장자리에 어울리는 색상의 리본이 자주 달려 있다. 이 때문에 이 모자를 착용한 뱃사람은 보트나 항해에 있어서도 동일시되었고, 그래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보트 타는 사람들은 스포츠 경기와 대학에서도 더 많이 눈에 띄었다. 그것들은 또한 여성들이 착용했고, 종종 제자리에 두기 위해 모자핀을 꽂았다. 요즘은 요트나 노 젓기 행사, 시대와 관련된 연극과 뮤지컬 공연(예: 이발소 음악) 또는 구식 교복의 일부분 외에는 거의 볼 수 없다. 1952년부터 밀짚 보트 모자는 1955년 10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매거진 표지에 실린 프린스턴 대학 악단의 유니폼의 일부였다.[1]
보터햇은 홈버그 햇과 볼러에 준하는 격식을 갖춘 모자이다. 블레이저와 함께 원래 설정 그대로 착용하거나 스마트 라운지 정장 등 홈버그와 같은 상황이나 검은색 넥타이와 함께 착용한다. 존 제이콥 애스터 4세는 그런 모자를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해롤드 로이드와 모리스 슈발리에도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트 모자로 유명했다.
값싼 재료나 플라스틱 보터햇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가끔 미국의 정치 집회에서 목격되기도 한다.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에서는 해로우 스쿨, 업핑엄 스쿨, 쇼어 스쿨, 브리즈번 보이즈 칼리지, 녹스 그래머 스쿨, 마리츠버그 칼리지, 남아프리카 컬리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Johnes College)와 같은 일부 남자 학교에서는 여전히 보트가 교복의 일부이다. 파크타운 남자 고등학교와 수많은 크리스천 브라더스 학교(CCB)가 있다.
보트햇은 몬테(펀찰)의 교구 교회에서 펑찰 센터로 향하는 방문객들을 태운 전통적인 고리버들의 운전사인 마데이라의 "카레이로스"가 착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코코 샤넬은 보터햇을 착용하는 것을 좋아했고 20세기 초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시켰다.
19세기 후반의 보터햇은 제1차 세계 대전 전까지 보통 그 이후의 것보다 챙이 넓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유행하기 시작한 좁은 스타일은 독일에서 구어체인 Kreissäge(원형 톱)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독일 공식 용어는 (플로렌티너) Strohut((플로렌타인) 밀짚모자)였다.
[1]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보트 모양의 부드럽고 얇은 밀짚모자가 유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