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21:52:32

헤드기어



파일:헤드기어.jpg
1. 개요

1. 개요

Headgear

복싱(아마추어), 태권도, 수구, 럭비 등을 할 때 머리를 보호하고자 머리에 쓰는 장비.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야구 타자, 남자 라크로스 선수들이[1] 쓰는 헬멧과 다른 점은 헤드기어는 헬멧과 달리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는 점이다.

머리의 부상을 줄여주지만, 반대로 안면에서 끝날 충격을 뇌까지 전달해서 펀치드렁크를 일으킨다.

뇌전증 환자나 뒤쪽으로 잘 쓰러지는 사람이 착용하기도 한다.

대도숙 공도에도 비슷한 개념인 슈퍼세이프티가 있다.

권투가 아닌 축구에서도 머리 부상을 당한 선수가 이것을 쓰곤 하는데, 대표적인 예시로 체코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있다.[2]
[1] 남자 라크로스 경기가 거친 만큼 남자 라크로스 선수들이 헬멧과 각종 보호대를 차고 경기하는 반면, 여자 라크로스 선수들은 경기가 아무래도 훨씬 덜 거친 만큼 눈 보호대와 마우스 가드만이 필수고, 헤드기어만을 예외적으로 착용한다. [2] 페트르 체흐는 2006년 10월 14일 레딩전에서 두개골이 함몰되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 회복후 경기중에만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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