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현대자동차의 콘셉트 카에 관한 문서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콘셉트 카에 대한 내용은 제네시스/콘셉트 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HND 계열
2.1. Portico2.2. Accent SR2.3. Veloster2.4. Blue-Will2.5. ix-Metro2.6. Blue²2.7. Hexa Space2.8. Venace2.9. (HND-10)2.10. Enduro2.11. Carlino
3. HED 계열3.1. (HED-1)3.2. Genus3.3. Arnejs3.4. QarmaQ3.5. i-Mode3.6. ix-onic3.7. i-flow3.8. i-oniq3.9. Intrado3.10. GENESIS New York Concept3.11. RN30
4. HCD 계열4.1. HCD-14.2. Epoch4.3. Gila4.4. (HCD-4)4.5. Crosstour4.6. (HCD-6)4.7. EQUUS4.8. Sports Tourer4.9. Talus4.10. Hellion4.11. NUVIS4.12. Curb4.13. Genesis4.14.
Santa Cruz4.15. Vision G Concept
5. HDC 계열6. RM 계열7. 헤리티지 시리즈8. Neos9. FGV10. 기타10.1.
Pony Coupe Concept10.2. SLC10.3. Suncoupe Concept10.4. Accent Concept10.5. HRV-2110.6. Coupe Cabriolet10.7. HMX10.8. SLV10.9. Avatar10.10. Euro110.11. Highland10.12. Tirol10.13. Trajet10.14. Tutti10.15. Clix10.16. TB10.17. HIC10.18. Santa Fe Mountaineer Concept10.19. Aero10.20. CCS10.21. OLV10.22. E³10.23. Aero Concept10.24. i-Blue Fuel Cell Concept10.25.
Genesis Concept10.26.
Genesis Coupe Concept10.27. RB Concept10.28. Stratus Sprinter Concept10.29. BHCD-110.30.
Veloster C3 Concept10.31. E4U10.32. electric bus10.33. Mistra Concept10.34. PassoCorto10.35. ix25 Concept10.36. HB20 R-Spec Concept10.37.
N 2025 Vision Gran Turismo10.38.
Tucson Concept10.39. Creta STC10.40. Verna Concept10.41. Mobility Vision10.42. FE Fuel Cell Concept10.43.
Kona
Ironman Edition10.44. KITE10.45. i30 N Option10.46. SAGA EV10.47. Elevate10.48. 45
11. 둘러보기10.48.1. 리틀빅 이모션
10.49. Veloster N Performance10.50. M.Vision S10.51. Prophecy10.52. Urban Air Mobility10.53.
Vision FK10.54. Trailer Drone10.55. Seven10.56.
RN22e10.57.
N Vision 7410.58.
Mufasa Adventure10.59.
IONIQ 5 Disney100 Platinum Concept10.60. Nine EV Concept10.61.
SANTA FE XRT Concept10.62.
KONA Jayde Concept10.63.
NPX110.64.
RN2410.65. INITIUM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콘셉트 카를 정리한 문서이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콘셉트 카의 개발명에는 규칙이 있는데 'H*D-숫자'로 명명되며 가운데에 들어간 알파벳으로 개발한 연구소를 알 수 있다. N은 남양 연구소, E는 유럽 연구소이며 C는 캘리포니아 연구소를 의미한다. 예컨데 'HCD-9'은 '캘리포니아 연구소에서 제작한 9번째 콘셉트 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 HND 계열
Hyundai Namyang Design. 남양 연구소에서 제작된 모델들.2.1. Portico
2.2. Accent SR
2.3. Veloster
헬리온, QarmaQ 등과 함께 2007년 서울모터쇼 브로마이드에도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 한양대학교의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로비에서 LF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그랜저 HG와 함께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서울아산병원 정주영 기념관 내부에는 축소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현대 측에서 꽤 기념비적인 차량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2.4. Blue-Will
참고로 아이오닉의 디자인은 이 차의 후면부 디자인과 아이오닉 컨셉트카의 전면부 디자인[1]을 합친 결과물이다.
2.5. ix-Metro
2.6. Blue²
2.7. Hexa Space
2.8. Venace
2.9. (HND-10)
항목 참조.2.10. Enduro
2.11. Carlino
2016년 델리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개발명은 HND-14.
인도 시장을 공략해서 만든 소형 SUV하는 점에서 현대 베뉴와 유사하다. 디자인도 베뉴를 굉장히 닮았다.
3. HED 계열
Hyundai Europe Design. 현대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된 컨셉트 카.3.1. (HED-1)
유럽인들의 취향에 맞추어 제작된 소형 MPV 라는 점에서 현대 ix20 개발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3.2. Genus
3.3. Arnejs
3.4. QarmaQ
투싼 iX와 유사한 점이 많다.
현재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실외에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5. i-Mode
3.6. ix-onic
3.7. i-flow
3.8. i-oniq
양산되지 않았지만 현대 아이오닉의 차명과 전면부 그릴 디자인이 이 모델에서 나온 듯하다.
GT 레이싱: 현대 아카데미에 제네시스 쿠페 후기형 모델과 함께 등장한다.
3.9. Intrado
3.10. GENESIS New York Concept
3.11. RN30
4. HCD 계열
Hyundai California Design. 현대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 된 컨셉트카이다.[3]4.1. HCD-1
HCD-2와 다르게 현재 행방이 불분명한 상태이다.
현대 최초의 컨셉트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현대 포니 쿠페가 현대 최초의 컨셉트카이다.
4.2. Epoch
3인승 2도어 쿠페 차량으로[4] 이전 모델인 HCD-1 껍데기만 있어 움직일 수 없는 수준이었다면 이 모델은 베타 엔진을 장착하여 주행이 가능하며 당시 최첨단 기술인 카본파이버로 외장을 만들었고 당시 양산차에는 꿈도 못 꾸었던 VVT를 장착해 출력을 150마력으로 늘렸다.
모터쇼 이후 폐차장으로 팔려갔다가 모 카페에서 다시 사가서 극적으로 보존될 수 있었다. 이후 현대자동차가 차값을 치르고 회수해갔다. # 실제로 공도에서 주행한 적도 있는 모양. 발견 당시 색상이 하늘색으로 변해 있었고[5] 전조등은 누렇게 변색되어 있었다.
현재 미국에 있는 현대 앨리배마 공장에서 전시 중이다.
4.3. Gila
레져카의 비중이 높아 용도에 따라 쿠페나 픽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미국법인 현대 앨리배마공장에서 전시 중이다.
4.4. (HCD-4)
199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중형 SUV 모델이다. 양산형인 1세대 싼타페가 이 컨셉트카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2000년에 출시되었다.
4.5. Crosstour
현대모비스 광고에도 등장하였다.
4.6. (HCD-6)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4와 해당 작품을 바탕으로 하는 PSP판에 이 차가 있다.
4.7. EQUUS
4.8. Sports Tourer
개발명 HCD-8. 200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제네시스 쿠페의 초기형태처럼 보이며 초창기의 제네시스 테스트카와 같이 전면부의 그릴이 사다리꼴로 생겼다.[사진] 다만 해당 차량은 엔진으로 보나 구조로 보나 투스카니를 기반으로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세타나 람다는 2005년에 공개되었고 그 시점부터 제네시스 개발이 본격화 된 것으로 보아 해당 차량은 양산 전에 내놓은 프로토타입 형식이 아니라 디자인만 계획해 둔 프로젝트를 디자인 컨셉으로 내놓은 거라 볼 수 있다.
엔진은 투스카니에 쓰인 2.7L DOHC에 슈퍼차저가 장착되어 250마력을 내며, 아이신의 6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고화질 사진과 개발 과정, 디자인 콘셉트가 담긴 사이트.
4.9. Talus
이 차의 측면 디자인은 제네시스 쿠페로, 전후면 디자인이 현대 베라크루즈로 이식되었다.
4.10. Hellion
4.11. NUVIS
4.12. Curb
4.13. Genesis
4.14. Santa Cruz
4.15. Vision G Concept
5. HDC 계열
Hyundai Design Concept. 2018년부터 연구소 지역 이름을 딴 코드명 대신 통합된 코드 이름을 사용한다.5.1. Le Fil Rouge
모델명 HDC-1으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Sensuous Sportiness'가 적용된 첫번째 콘셉트 카로 각 세그먼트의 독창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할 예정이라고. 이름인 'Le Fil Rouge'는 '공통의 맥락'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 관용어구이다. 현대차의 루크 돈커월케 디자인센터장은 한국 브랜드 전문가들이 르필루즈를 만들 때 이탤디신이 개발한 1974년형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8세대 쏘나타의 디자인 기초가 되었다. 다만 사진에서 확인할수 있듯이 쏘나타에서는 컨셉카의 전체적인 형상은 사용했지만 전면 그릴과 라이트의 디자인은 독자적인 디자인을 사용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은 7세대 아반떼 에서 더 유사하게 구현하였다.
5.2. Grandmaster
이 모델처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콘셉트카와 더 비슷한 경우가 꽤 많다.
5.3. Neptune
모델명 HDC-6. 2019년 북미 상용 전시회에서 공개된 수소연료전지 상용차. 스트림라이너같은 1930년대의 운송수단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9] Neptune의 독특한 외모는 20세기 산업 합리주의자인 헨리 드레이퍼스의 결정에 영감을 받았다. 그는 심지어 가장 "중간" 작품에서도 항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모든 세부 사항의 실용성에 의해서도 이끌어지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름은 해왕성이 80%가 수소로 이루어져 있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5.4. Vision T
비전 T에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라는 현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 안에서 입체적 상상력(Parametric Fantasy)과 초월적 연결성(Transcendent Connectivity)라는 2가지 테마를 디자인적으로 구현해냈다. 콘셉트카의 충전구는 조수석 후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 슬라이딩 커버를 열어서 작동한다. 충전시에는 충전구를 감싸는 조명이 점등되어 운전자가 충전되는 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터쇼의 인터뷰에서 양산되냐는 질문에 이상엽 전무가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차량의 이름이 '비전 T'다."라고 답하면서 투싼의 후속 모델임을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2020년 9월에 투싼 4세대 모델이 출시되면서 많은 디자인 요소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6. RM 계열
Racing Midship의 줄임말로, 2014년부터 현대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고성능 컨셉트 모델이다.차명은 RM + 해당 차가 만들어진 년도의 뒷부분 두 글자가 조합되어 만들어진다.
2020년 공개된 RM20e를 마지막으로 후속을 만들지 않고 있고 2022년 벨로스터가 단종되면서 RM 시리즈가 다시 만들어질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6.1. RM14
미드쉽 구조로 무게 배분이 43:57이라고 한다. 2014년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6.2. RM15
6.3. RM16
6.4. RM19
6.5. RM20e
여담으로 최근 출시된 현대 아이오닉 5 N의 전기차 기술력 바탕이 되는 모델이라고 한다.
7. 헤리티지 시리즈
7.1. Heritage Series - PONY
4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 전시되었다.
2021년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16일부터 20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도 전시되었다. 그리고 2주 쯤 후에 제13회 서울모빌리티쇼에도 전시되었다.
이후 현재는 1세대 현대 포니와 함께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Reflection in Motion'이라는 작품의 일종으로 전시되어 있다.
7.2. Heritage Series - GRANDEUR
포니와 마찬가지로 1세대 그랜저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모습이다.
2021년 4월에 인테리어 디자인만 작업이 완료된 차량이 성수동에 위치한 헤리티지 스토어에 먼저 전시되기도 했다.
2021년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16일부터 20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도 전시되었다.
여기서 나온 차내 디자인은 그랜저 GN7에 적용되며 양산되었고, 이 차에는 외관의 C필러 포인트와 전반적으로 각진 스타일링 등도 반영되었다.
8. Neos
원래 New Evolution Open Sports Car의 약자였으나 이후 해당 콘셉트카를 만든 현대 일본 기술연구센터의 콘셉트카 시리즈명으로 재활용되었다.8.1. Neos
이 모델이 핫휠에서 출시된 적이 있다. 핫휠 최초의 국산차다. 다만 무슨 이유인지 "현대 스파이더 컨셉트"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체험관 덱스에 전시되었던 적이 있다. 현재도 전시 중인지는 미확인.
8.2. Neos II
8.3. Neos III
9. FGV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은 프로젝트였다.9.1. FGV-I
1995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차량.
9.2. FGV-II
199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로 FGV-I에 이은 현대의 두번째 하이브리드카라고 한다.
구글에 해당 차를 검색하면 2013년 대만 타이난의 중고차 판매점에서 판매 대기 중 찍힌 사진이 나오는데, 창문은 여기저기가 깨져있으며 바퀴는 사제휠이 장착되어있는 등 매우 훼손된 상태였다. 특이하게도 기존 현대 로고가 알파 로메오 로고로 바뀌어 있는데, 알파 로메오 매장에 잠깐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 바뀐거 같다고 한다.
이후로도 판매 대기 중인 것 같았으나... 최근 스트리트 뷰로 확인해봤을 때 중고차 매장이 철거되어 없어졌다(...). 폐차된 걸로 추정된다.
10. 기타
10.1. Pony Coupe Concept
자세한 내용은 현대 포니 쿠페 문서 참고하십시오.1974년에 공개된 포니의 쿠페 모델 컨셉트카.
10.2. SLC
1989년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스쿠프 쇼카. 1년 후에 디자인을 다듬어 양산형 스쿠프가 출시된다.
SLC는 스포츠 루킹 카의 약자이다.
10.3. Suncoupe Concept
1993년에 공개된 컨버터블 컨셉트카. 스쿠프를 기반으로 했다.
양산 계획이 있었으나 여러 문제로 양산하지 못했다.
자사 쿠페 모델을 컨버터블로 만들려는 계획은 이후 현대 티뷰론 컨버터블과 현대 투스카니 컨버터블 컨셉트로 꾸준히 시도되었지만 모두 양산되지 못했다.
10.4. Accent Concept
1994년에 공개된 1세대 엑센트의 컨셉트카.
전조등 디자인이 쏘나타 Ⅲ와 유사하다.
10.5. HRV-21
1995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SUV 컨셉트카.
외관은 아반떼 초기모델과 유사하며, 근육질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실내 디자인 역시 곡선을 많이 넣었고 핑크색으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이 때 당시 SUV들이 스포티지를 제외하면 주로 중년의 남성들을 타깃으로 한 것과 달리, 젊은 층이나 여성 운전자들을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화려한 내외관 디자인과는 달리 섀시, 파워트레인은 갤로퍼 V6 가솔린 모델의 것을 그대로 차용하였다고 한다.[10]
이 컨셉카를 기반으로 양산된 모델은 없으나, 유려한 곡선에 근육질스러운 내외부 디자인의 개념은 1세대 싼타페에서, 프레임바디 SUV라는 점은 테라칸에서 빛을 보았다.
10.6. Coupe Cabriolet
티뷰론을 베이스로 제작된 소프트탑 컨버터블 컨셉트카. 199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로 캘리포니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2024년 현재, 남양연구소 에서 보관 중이다.
10.7. HMX
199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해치백 컨셉트카. 아토스가 이 컨셉카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이 차가 종이모형으로도 나왔다.[11]
10.8. SLV
199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대형 세단 모델. 21세기형 리무진 컨셉이라고 한다.
현대차 특유의 것으로 전쟁 전 차량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미래지향적인 디테일로 완성되었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차는 현대차의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이 그랜저(일본 미쓰비시 데본에어의 쌍둥이)였기 때문에 전시 관람객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SLV는 양산을 위한 것이 아니었고, 당시 현대차의 출범은 무산될 수 밖에 없었다.
10.9. Avatar
10.10. Euro1
199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2인승 로드스터 차량. Euro1은 주로 유럽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Euro1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차는 맥라렌의 전 디자이너 중 한 명에 의해 설계되었다고 한다.
이후 2000년 공개된 NEOS 컨셉트카와 전체적인 디자인이 유사하다.
10.11. Highland
10.12. Tirol
전반적인 스펙(성능, 차체 치수)은 싼타페 1세대와 유사한데, 싼타페와는 다르게 정통 SUV에 가까운 느낌이다. 특이하게도 뒷모습은 갤로퍼처럼 번호판과 손잡이가 왼쪽에 있고 그 오른쪽에 스페어타이어가 박힌 형태인데, 테일게이트는 상부 유리는 해치 타입이고, 아래쪽 절반은 스윙게이트이다.[12] 파워트레인은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풀타임 4륜구동을 탑재했다.
디자인의 완성도가 원체 높아서 양산을 준비중이라는 떡밥이 돌았으나, 정작 현대차 관계자는 계획조차 없다고 반론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시기가 심각하게 나빠서 신차를 출시할 여력이 부족한데다가[13]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UV는 시장성이 매우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14] 스펙상 싼타페와 중복이라는 문제점이 있어 컨셉카로만 남게되었다.
현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문화회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13. Trajet
10.14. Tutti
10.15. Clix
200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 현대 유럽디자인스튜디오에서 제작했으며 유럽디자인스튜디오의 첫 작품이다.
PS2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그란 투리스모 컨셉부터 등장한다.
10.16. TB
차명인 TB는 클릭의 개발명과 일본 판매명으로도 사용되었다.
10.17. HIC
2002년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로 남양연구소와 일본기술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제작했다. V6 3.5 가솔린 엔진 탑재로 194마력을 낼 수 있는 준대형 쿠페 모델. 이를 미루어 보아 엔진은 그랜저 수출형에 쓰이던 시그마 엔진으로 보인다. 지금 출시되었다 해도 믿을 정도로 디자인이 세련되었다.
10.18. Santa Fe Mountaineer Concept
2002년에 공개된 차량으로 1세대 싼타페를 베이스로 제작된 모델이다.
10.19. Aero
2002년 공개된 모델. 투스카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0.20. CCS
200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투스카니를 베이스로 제작된 하드탑 컨버터블 컨셉트카. 이름의 의미는 Coupe Cabriolet Study의 약자.
그란 투리스모 4 한글판에 등장한다. 어째서인지 원본 투스카니보다 출력이 떨어진다.
10.21. OLV
10.22. E³
10.23. Aero Concept
2006년 4월에 열린 제3회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로 에어로버스의 후속으로 개발됐다. 이후 11월부터 이 모습 그대로 유니버스란 이름을 받고 양산되기 시작했다.
10.24. i-Blue Fuel Cell Concept
10.25. Genesis Concept
현대 아슬란과 약간 비슷하다.
10.26. Genesis Coupe Concept
10.27. RB Concept
10.28. Stratus Sprinter Concept
2011년 로스엔젤레스 모터쇼에서 매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완전히 미래 지향적인 자동차 디자인을 제공하는 "디자인 챌린지" 대회를 주최하는데 제8회 대회의 주제인 "할리우드 영화"로 최초로 공개된 MPV 모델이다.
10.29. BHCD-1
10.30. Veloster C3 Concept
2012년 11월 LA오토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전동식 캔버스 롤탑을 가진 독특한 발상이 가미된 콘셉트다. 벨로스터의 기존 해치형 트렁크를 하향 개폐형 테일게이트로 바꾸었다. 뒷좌석을 앞으로 젖히고 테일게이트를 내리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자전거와 같은 큰 물건도 싣고 다닐 수 있다. 컨버터블형 차량의 부족한 실용성을 창의적인 발상으로 극복한 특이한 콘셉트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양산 계획은 없다.
10.31. E4U
2013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1인용 이동수단 콘셉트카로 Evolution(진화), Electricity(전기), Eco-friendliness(환경친화적), Egg(달걀) 4개 단어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라고 한다.
10.32. electric bus
2013년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준중형 전기버스 콘셉트카. 이후 일렉시티로 양산되었다.
검은색 데칼을 유리창의 일부인 것처럼 보이게 만든 디자인이 인상적인데, 사실 자동차 디자인에서 자주 쓰이는 방식이다. 유리의 면적을 넓히거나, 두 유리창을 이어지게 만들면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안전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플라스틱 패널 같은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10.33. Mistra Concept
10.34. PassoCorto
10.35. ix25 Concept
10.36. HB20 R-Spec Concept
10.37. N 2025 Vision Gran Turismo
10.38. Tucson Concept
10.39. Creta STC
10.40. Verna Concept
10.41. Mobility Vision
2017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CES에서 통합 무인자동차를 탑재한 스마트홈 콘셉트를 공개했다. 개발자들은 무인항공기의 내부가 생활공간의 일부가 되고 자동차 멀티미디어 단지가 가정으로 사용된다고 생각한다.
10.42. FE Fuel Cell Concept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17_Hyundai_FE_Fuel_Cell_concept_001_9117.jpg |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17_Hyundai_FE_Fuel_Cell_concept_006_9383.jpg |
후에 양산형 차량으로 넥쏘가 출시된다.
10.43. Kona Ironman Edition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10.44. KITE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로 IED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두번째 컨셉트카. KITE는 동력 장치로 단일 엔진 전기 시스템을 사용한다.
10.45. i30 N Option
10.46. SAGA EV
10.47. Elevate
2019 CES(국제 전자제품 관람회)에서 공개된 워킹 콘셉트 카.
휠/타이어가 매우 작고 휠축을 고정해주는 레그 길이가 길고 유연하게 디자인되었으며 모듈형 바디를 사용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10.48. 45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자동차 컨셉트 카. 현대 포니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연상된다는 평도 있다. 컨셉트카의 이름은 정확히 45년 전인 1974년 토리노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현대 포니 쿠페의 시제품을 직접 언급한 것이다. 한국 제조업체는 "차량 본체는 모노코크 형태로 제작돼 지난 20세기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역학적이고 경량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이 컨셉의 외관은 매우 미니멀리즘적이고 복고풍으로 디자인되었지만, 내부는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고, 자동차의 개인화를 위한 넓은 공간을 열어주는 현대의 "자유 스타일" 전략을 구현하고 있으며, 가구 디자인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2021년에 정식 출시가 발표되었다. 다만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이 창설되어 양산형의 명칭은 아이오닉 5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2021년 2월 23일에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컨셉트카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10.48.1. 리틀빅 이모션
리틀빅 이모션 | |||
전장 (mm) | 1,380 | ||
전폭 (mm) | 810 | ||
전고 (mm) | 820 | ||
축간거리 (mm) | 810 | ||
윤거 전 (mm) | 680 | ||
윤거 후 (mm) | 675 | ||
모터 | Dual 24V DC motor | ||
최고속도 (km/h) | 7 | ||
파워(W) | 정격 240 | ||
이산화탄소 배출량 (g) | 0 |
10.49. Veloster N Performance
10.50. M.Vision S
2020년 1월 초에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공개된 모델. 현대 모비스가 만들었다. 엠비전 에스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전동화, 램프 등 현대모비스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완전자율주행 콘셉트 차량이다. 엠비전 다음에 파란색 S를 표기한 것은 공유(Sharing) 가능한 모빌리티를 뜻한다. 또 현대모비스의 다양한 기술 비전들이 이 콘셉트 차량에 융합되었음을 의미한다.
10.51. Prophecy
본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된 양산차에 대한 내용은 현대 아이오닉 6 문서 참고하십시오.
실내 사진 |
10.52. Urban Air Mobility
2020 CES에서 공개된 모델로, 우버와 협력하여 개발중인 PAV(개인용 비행체)이다.
10.53. Vision FK
자세한 내용은 현대 비전 FK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년 9월 7일에 올라온 HYDROGEN WAVE 영상에서 공개된 수소 파워트레인 스포츠카의 프로토타입. 기아 스팅어의 차체에[19] 수소 연료전지를 적용해 650마력 이상의 출력에 주행가능거리 600km의 스펙을 가진다.
10.54. Trailer Drone
비전 FK와 같이 HYDROGEN WAVE에서 공개된 자율주행 기반 수소 무인 운송 모빌리티. e-Bogie 두 대 위에 트레일러를 얹거나 e-Bogie 한 대에 적재물을 올려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 스타리아에 이어 2번째[20]로 一자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10.55. Seven
10.56. RN22e
자세한 내용은 현대 RN22e 문서 참고하십시오.10.57. N Vision 74
자세한 내용은 현대 N 비전 74 문서 참고하십시오.10.58. Mufasa Adventure
10.59. IONIQ 5 Disney100 Platinum Concept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2023년 4월 5일 뉴욕 오토쇼에서 디즈니 역사상 최초로 자동차 업계와 협업한 프로젝트인 '아이오닉 5 디즈니100 플래티넘 콘셉트'를 공개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는 애니메이션 요소를 구현했고, 휠은 디즈니의 상징인 미키 마우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헤드레스트, 센터콘솔, 매트에는 100주년 로고가 새겨졌고, 디즈니 테마가 나오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xie Dust(요정 가루)를 구현한 썬루프를 적용했다. 동년 하반기부터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10.60. Nine EV Concept
현대 나인(Hyundai Nine EV Concept)이라는 이름의 컨셉트 모델은 이런 격동의 시대를 지나온 현대차의 과거와 앞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미래를 재구성한 럭셔리 세단에 대한 제안이라 한다. 한국인 디자이너 김지수 씨와 김윤식 씨의 작품이며, 현대차와 공식적으로 관련은 없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N 비전 74와 마찬가지로 과거 현대자동차 모델의 스타일링 요소를 일부 차용한 매우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모양이 아주 독특하다. 현대자동차가 현재 제작하는 어떤 차량과도 다를 뿐만 아니라 현재 판매 중인 어떤 차량과도 닮지 않았다. 매끄러워 공기저항계수가 낮아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휠베이스가 매우 길고 전기 파워트레인의 장점을 살려 실내를 뒤쪽으로 최대한 확장해서 덕분에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넓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었다한다. 타이어를 살짝 가리는 형태의 뒷바퀴 아치는 1986년형 그랜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후면부는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모델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 모티브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테일라이트 대신 세로형 LED 조명을 적용했다. 트렁크 리드 역시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열리며, 수납공간이 아닌 좌석 공간이 드러난다.
10.61. SANTA FE XRT Concept
2023년 8월 10일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싼타페 MX5 기반의 콘셉트 쇼카. BF굿리치[21]의 올터레인 타이어, 루프 캐리어, 사다리가 달려 있으며, 지상고를 높이고 앞/뒤 범퍼의 하단을 갂아 접근각/이탈각을 개선해 오프로드를 주행할 수 있는 콘셉으로 만들었다.
2023년 9월 20일부터 동년 10월 10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됐다.
10.62. KONA Jayde Concept
부품 공급업체인 현대모비스와 협업으로 2023년 10월 31일 개최된 2023 SEMA 쇼에서 공개됐다. 브러시드 블랙 20인치 휠, 235/40/ZR20 사이즈의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 루프박스, 자전거 캐리어, 레카로의 스포트스터 CS 격자무늬 패턴 시트로 꾸민 쇼카.
10.63. NP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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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월 12일, 도쿄오토살롱 2024 에서 공개된 N 퍼포먼스 컨셉 모델이다.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윙 스포일러,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22],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를 비롯한 N 퍼포먼스 파츠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NPX1 컨셉트에 적용된 프로토타입 N 퍼포먼스 파츠들은 2024년 판매를 목표로 출시 및 생산된다. 현대는 NPX1을 기점으로 모든 N 모델에 N 퍼포먼스 파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10.64. RN24
자세한 내용은 현대 RN24 문서 참고하십시오.10.65. INITIUM
2024년 10월 31일 공개됐다. 양산형은 넥쏘 2세대로 2025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크로스오버의 이름인 INITIUM은 '시작'과 '원'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파생되었다. 크로스오버는 현대의 모든 수소에 사용될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철의 예술"로 만들어진다. 이선엽 디자인회사 부사장은 강철의 강인함, 아름다움, 탄력성에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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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오닉 컨셉트카의 경우 디자인보다는 이름을 참고한 것에 가깝다. 그릴 디자인이 비슷하긴 하다.
[2]
이 둘은 뉴욕 컨셉트보다 먼저 개발중이었다.
[3]
참고로 HCD-13은 미국에서 숫자 13이 안좋은 숫자로 여겨져 HCD-12에서 HCD-14로 넘어갔다.
[4]
뒷좌석이 하나이며 오른쪽 방향으로 향해 있다.
[5]
색이 바랬을 확률은 적어보이고 다른 버전이거나 재도색을 한 것으로 보인다.
[6]
에쿠스에 들어가는 오메가 엔진과 같다.
[사진]
[8]
왼쪽 사진에
광화문의 모습이 보인다.
[9]
이 때문인지 콘셉아트 좌측에 흐릿하게
뉴욕센트럴 철도의 머큐리 열차가 있다
[10]
출처
[11]
특히 아토스 모형이라고 많이 나왔는데 아토스와 비슷해서 그런 듯하다.
[12]
지프 랭글러와 완전히 같은 방식이다.
[13]
일례로
갤로퍼 후속모델도 출시가 최소 3년 이상 지연 되었다.
[14]
싼타모도 죽어가다가 LPG 모델 출시로 겨우 살아났다. 게다가 가솔린 SUV/RV가 시장성이 좋아진것도 한참 뒤 2020년대 이후의 이야기이며, 20세기 까지만 했어도 경유와 휘발유는 가격 차이가 컸기 때문에 외환위기가 아니었어도 잘 팔렸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디젤 모델을 출시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론할 수는 있으나, 이 때 당시 현대가 가지고 있는 소형 디젤엔진이라 해봤자
수십년 우려먹은 화물용 엔진밖에 없었고, 싼타페도 디젤은 2001년에서야 겨우 출시됐다.
[15]
디자인 느낌이 유럽형 처럼 보인다.
[16]
간체자로 표기하면 名图.
[17]
이탈리아의 디자인 학교인 Istituto Europeo di Design.
[18]
참고로 2세대 크레타는 싼타크루즈의 베이스인 투싼 4세대와 패밀리룩을 이루고있다.
[19]
수소 모빌리티쇼 현장에서 현대자동차 연구원이 밝히기로는 제네시스 에센시아 컨셉트의 플랫폼에 맞춰 스팅어의 껍데기를 씌운 테스트뮬이라고 한다.
[20]
넥쏘까지 포함하면 3번째
[21]
미쉐린 산하의 타이어 브랜드이다.
[22]
림과 스포크 전부가 아닌 림만 카본 소재가 쓰이고 한국카본과 영국의 휠 제조사 다이맥에서 개발,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