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beyrolles 1918 Carabine Mitrailleuse 1918 자동 카빈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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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자동소총 | ||
원산지 | [[틀:깃발| | ]][[틀:깃발| ]][[프랑스 제3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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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16년~ 1920년 | ||
개발 | 폴 리베롤 | ||
개발년도 | 1916년 | ||
생산년도 | 1916년~ 1920년 | ||
생산수 | 1정 (추정) | ||
사용국 | [[틀:깃발| | ]][[틀:깃발| ]][[프랑스 제3공화국| ]]||
사용된 전쟁 | 제1차 세계 대전 | ||
제원 | |||
탄약 | 8x35mm Ribeyrolles | ||
급탄 | 25발 박스 탄창 | ||
작동방식 | 블로우백 | ||
총열길이 | 450mm | ||
전장 | 1,090mm | ||
중량 | 5.1kg | ||
발사속도 | 550~600RPM | ||
탄속 | 570m/s | ||
유효사거리 | 400m | ||
최대사거리 | 500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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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베롤 1918은 프랑스군이 사용한 프랑스제 자동소총이다.
2. 상세
리베롤 1918은 시제 8x35mm 리베롤 탄약을 사용하며 블로우백 작동 방식을 채용하였다. 25발짜리 박스형 탄창을 사용하고 최대사거리는 400m이다. 이 총에 사용되는 리베롤 탄약은 당시 프랑스가 도입하여 쏠쏠하게 써먹고 있던 윈체스터 1907 SL의 탄환인 .351 Winchester Self-Loading을 넥다운시켜 8mm르벨 탄두를 끼운 것이다. 이 탄은 소총탄과 권총탄의 중간 치 위력을 발휘하는 최초의 중간탄(intermediate cartridge) 이라고 일컬어진다. 또다른 탄환으로는 같은 구경의 8×32 mmSR가 있다고 전해진다.리베롤 1918의 공식적인 이름은 "Carabine Mitrailleuse 1918(자동 카빈 1918)"이다. 양각대가 부착되어 경기관총처럼 거치해 사격할 수 있는 분대지원화기 역할도 하고, 르벨 M1886과 RSC 소총에 호환되는 총검도 착검할 수 있는 개인화기 역할도 할 수 있는 오늘날의 돌격소총 개념과 유사한 관점에서 설계되었다.
비슷한 용도를 가지고 거의 같은 시기에 전장에 도입되어 연합국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M1918 브라우닝과는 달리 별로 빛을 보지 못하고 조용히 묻혔는데, 개발 당시 풍조와 운용방식상 부적합했기 때문이다.
리베롤 카빈은 1918년 7월 6일 베르사유의 사토리 기지와 1921년 파리 남부의 소화기 및 탄약 시험장에서 시험받았고, 총 3개의 탄창과 3,000발의 탄약이 제공되었다. 75발의 단발사격 중 53회의 고장이 발생했으며, 8회의 점사 중 7회는 사수의 의지와 관계없이 탄창이 빌 때까지 자동사격했다. 400m 이상 거리에서의 정확도도 낮았고, 당시 프랑스에는 이런 자동화기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운용법도 개발되지 않았고, 참관했던 미국과 영국의 장교들도 끔찍한 신뢰성을 문제삼아 리베롤은 끝내 어디에도 채용되지 못했다.
현재 남아있는 실물은 프랑스의 군사박물관(Musée de l'Armée)에 단 한 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시품이 아닌데다 프랑스 특유의 까다로운 수장고 제도 때문에 그 누구도 접근할 수 없어[1] 오직 사진과 문서, 자료기록으로만 확인할 수 있다.
이 화기를 최초의 돌격소총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돌격소총이라는 개념은 2차 세계대전 중 StG44에 의해 정립되었으며, 리베롤은 자동소총 혹은 경기관총으로 보는 것이 시대상 적합하다. 비록 기계적 신뢰성 때문에 외면받았지만 후대의 프랑스제 자동화기들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STA 1924 기관단총은 사실상 리베롤을 9mm 파라벨럼용으로 축소한 수준이다.
3. 매체에서
- 대체역사소설 대통령 각하 만세에서는 한국군이 차기 소총으로 쓰기 위해 불법 카피를 하여, 제주도에서 실험 중이나 내구성이 원본보다 심각하다는 내용이 나온다. 거기에 작가의 말이 리베롤킥! 이어서 댓글은 소녀전선 드립으로 도배되었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1의 첫번째 DLC "그들은 지나갈 수 없다"에서 돌격병 병과의 주무기로 나온다. 연사시 돌격병의 타 무기에 비해 반동이 좀 거센 편이긴 하지만 반동 제어만 잘해주면 근-중거리에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 배틀필드 V에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돌격병의 돌격소총으로 등장. 2018년 연말 선물로 일정기간에 접속하기만 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었고 못얻은 플레이어들은 1700 중대코인으로 사면 된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의 StG44보다 낮은 연사력과 5+1발 적은 탄창이 단점이지만 이 총기의 진가는 거의 무반동에 가까운 낮은 반동과 돌격소총류 군에서 가장 뛰어난 명중률이다. 돌격병에 막 입문하기 시작한 초심자들이나 근-중-장거리 모든 싸움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돌격병 플레이어들에게 추천.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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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1914)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1]
프랑스의 박물관들은 정말 귀중한 물품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전시하지 않고 수장고에 넣어 엄격하게 지키는 풍조가 있다. 심지어 여느 다른 나라의 박물관들이 으레 받는 역사가들이나 연구원들의 예약제 수장고 방문도 잘 받아 주지 않는데다 접근할 수 있는 품목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