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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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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colbgcolor=#ffffff,#1f2023>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주제 | 정치 |
약칭 | 로자갤, 로갤 |
개설일 | 2019년 7월 17일 |
운영현황 | 운영 중 |
링크 | [등재기준] |
연관 갤러리 |
레닌 마이너 갤러리[2] 좌파 4갤 상호 비난 금지 및 정파 존중 선언: 진보당 마이너 갤러리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 민족해방 마이너 갤러리 |
[clearfix]
1. 개요
사회주의냐, 야만이냐
로자 룩셈부르크 갤러리의 구호
로자 룩셈부르크 갤러리의 구호
공산주의 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와 혁명적 사회주의 전반에 대해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와 진보좌파 마이너 갤러리를 비롯해 몇 안되는 좌파 성향 갤러리 중 하나이다. 약칭은 로갤, 로자갤이 사용된다.
요약하면 원래는 패독갤 유저들의 컨셉놀이 갤이었는데, 극좌 유저들이 점령해서 진짜 좌파 갤러리가 되었다. 상세는 후술
2. 역사
로자갤 초기 역사를 정리한 게시물본래 2019년경 개설되어 완장의 페미니즘 컨셉갤로 이용되었고, 임페라토르 롬 마이너 갤러리와의 연관도가 과반이 될 만큼 임페라토르 롬 마이너 갤러리 출신 공산주의 컨셉 유저들이 간간히 찾아오는 정도의 갤러리였으나[3] 점차 로자 룩셈부르크나 사회주의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정의당, 노동당, 진보당 당원들이 8월경부터 활동홍보글을 쓰면서 점차 컨셉갤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사회주의 갤러리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컨셉 색채가 강하게 묻어났었는데 1월경 자주파 성향 갤러 유입을 기점으로 그 속도가 가속되었다.
이후 좌익 성향 유저들의 유입과 현실에서 운동권 활동을 하는 각종 정파의 사람들이 찾아오고[4].
한 때는 코렁탕을 먹을 만한 위험천만한 자료들이 올라오곤 했었는데 현재도 간혹 위험천만한 글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탭에는 사전, 서평, 역사, 연재, 자료 등이 있다. 사전과 연재에는 좌파와 관련된 각종 철학, 경제학, 정치제도 정보글이 존재한다.
2020년 1월 부터 '월간 스파르타쿠스'라는 이름의 전자 잡지를 매달 간행하고 있다. 로자갤 유저들이 기고한 칼럼이나 각종 정보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혹 만화나 그림 등도 개재되기도 한다. 1월호와 2월 호는 디자이너를 괴롭히는 방법 수준의 디자인이었으나, 이후 주딱이 교체되며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
2020년 7월 이후 마르크스주의와 상관없는 국내정치 관련 떡밥 범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정떡을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로 이관하고 규제를 강화하면서 현재는 글 리젠이 많이 줄었다. 대신 로갤의 정떡러들이 진정갤로 이주하며 진정갤이 크게 활성화 되었다.
2020년 10월에 이르러 기존에 완화해 가던 정떡금지령이 완전히 해제되며 로자갤의 재부흥이 이뤄졌지만 다시 유저수가 급감하여 추락하였다.
2021년 1월 위키 기반 오픈백과인 좌파도서관을 만들었다.
2022년 5월부터는 서서히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분위기가 감소하였다. 기존 일부 네임드 유저의 이탈, 인터넷 문화에 보수적인 사상을 가진 마르크스-레닌주의 유저의 유입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2024년 1월 중순, 방학 중을 맞아 간만에 흥한갤 250등 수준으로 재진입했다. 1월 14일에는 198등을 기록했다! 1월 20일까지 흥갤 200위~300위권을 유지했다. 이후에도 흔한갤과 흥갤 250~300위권을 오가다가 28일에는 다시 228위로 올라섰다.
이후에 거의 흔한갤에 머물다가 3월 14일에도 277위로 흥갤 재진입에 성공했다. 총선을 앞두고 진보당의 비례위성정당 참여로 인한 녹색정의당에 대한 여론이 상대적으로 개선된 상황에서 김준우 대표가 당 유튜브에서 로자갤, 진정갤을 직접 언급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총선 정국이 다가오면서 다시 231위를 기록했다.
야외 행사 등에 쓰는 로자갤 상징 깃발이 존재하며, 퀴어문화축제, 노동절 대회, 기후정의행진, 전국 노동자 대회 등 좌파단위 대규모 집회
3. 성향
혁명적 사회주의에 속하는 모든 정파( 마르크스-레닌주의, 범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 신트로츠키주의, 아나키즘, 좌익공산주의 등), 그리고 일부 범사회주의 정파( 기독교 사회주의, 신좌파, 정통 마르크스주의 등)가 이용하는 갤러리이다.원래 스탈린과 북한에 대한 갤러리 주류 스탠스는 반스탈린, 반북에 가까웠다. 그도 그럴 것이 2022년 3월 전까지는 갤러리에서 패권을 쥔 진영이 아나키즘 진영과 트로츠키주의 진영이었기 때문이다. 이때 레닌주의자 유저와 아나키스트 유저 사이에 맹렬한 대립이 일어났던 적도 있었다. 이 대립을 현재 갤러리 유저들은 '레닌주의-옥수수 대전'이라 부른다. 2022년 4월부터는 급격하게 트로츠키주의 유저가 이탈하고 마르크스-레닌주의 유저가 급증하더니, 2022년 7월부터는 이들이 아나키즘 이용자 수를 넘어서게 되었다. ( 설문조사 통계)
마르크스-레닌주의 유저가 주류가 된 현재는 친북 성향이 강한 편이다. 친북 성향의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기는 하나, 전반적으로 북한에 동정적인 편인 것은 사실이며, 그 정도가 옆동네인 진정갤에 비해 강한 것도 사실이다. 북한의 경제 문제에 있어서도 서방과 남한의 정보가 너무 과장되었고 북한의 경제는 사람들의 인식보다 좋은 편이라고 본다. 북한과 미국 간의 갈등에 있어서도 대다수의 경우 북한의 행동을 옹호하거나 동정하며, 역사학적으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사안에서도 북한의 자료를 우선적으로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북한의 선거제도가 민주적인지에 대해서는 치열한 토론(...)이 일어난다. 옹호하는 사람들은 정부가 알아서 인민들이 좋아할 후보를 골라주고 99%가 찬성하는데 무엇이 문제인가라고 주장하며, 이외에도 일당제를 옹호하는 사람도 있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북한의 정치, 사법 제도가 보통 사람들이 인식하고 언론에서 생산되는 것보다 훨씬 정상적이고 민주적으로 돌아간다는 의견이 많다.
김정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상당수의 갤러들은 "미국은 북한 인권 문제에 언급할 자격이 없다", " 반제국주의 국가니까 괜찮다", "국정 운영은 준수하다." 등의 논리를 펼치고 있다.
이오시프 스탈린에 대해서는 미묘한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독소전쟁에서의 승전으로 소련을 나치로부터 지키고 서방에 맞설 수 있는 초강대국으로 성장시킨 점은 인정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정적이지는 않은 시선이다. 그리고 대숙청에 대해서도 피해 규모가 서방의 선전으로 과도하게 부풀려졌다고 보며, 무고하게 죽은 이가 없는 건 아니지만 국가 내부의 적을 처단하기 위해서는 필요했던 조치로 보고 있다. 현재 국내 진보좌파 진영이 대체적으로 스탈린에 우호적이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스탈린에 대해 그나마 긍정적인 몇 안되는 사이트라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르크스-레닌주의 유저가 급증한 이유에 대한 설은 다양한데, 가장 유력한 설은 9할 이상의 정보글과 장문 글, 이론 글[5][6]을 이들이 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이 급부상하기 전 로자 갤러리에서 대부분의 글은 뻘글이거나 아나키즘 유저들이 쓴 정보글[7]이었는데, 아나키즘 유저의 구심이 갤러리를 접고 그 후 소수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유저가 정보글과 이론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마르크스-레닌주의 성향이 급증하였다는 것이다.
문제는 트로츠키주의 유저와 아나키즘 유저가 양대산맥으로 있던 동시에 다양한 정파가 적지 않게 존재하였던 과거와 달리, 2022년 말부터는 과도하게 마르크스-레닌주의 유저로 쏠리고 있다는 점이다. 즉 과거와 달리 정파 간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마르크스-레닌주의 유저가 급증하면서 갤러리 내 디시인사이드 고유의 분위기가 급격히 사라지고[8][9] 친북 성향이 매우 강해졌다. 디시물이 빠졌다는 것에 호응하는 유저도 있지만, 과거 컨셉 분위기 풍기며 좌파 놀이터 역할을 하던 갤러리의 모습이 크게 사라진 것을 보고 적응하지 못하는 유저도 상당수 존재한다.
마르크스-레닌주의 성향이 강해지면서 과도하게 엄근진해졌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과거에는 좌파 파시즘이나 안티페미니즘 유저도 간간히 활동하는 등 이념의 허용 범위가 넓었으나 마르크스-레닌주의 유저가 급증한 후에 검열이 강화되었다는 것.[10]
사회주의적 관점 때문에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지만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20대 남성들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다. 그리고 중도 리버럴, 보수주의, 반공주의 성향의 분탕들을 자유투사라고 비꼬듯이 부른다. [11] 다만 민주당계 정당에 비판적인 성향인데다가 디시의 갤러리인 만큼 이기야노체도 타 갤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튀어나온다.
유명한 사회주의자의 생일 혹은 기일에는 갤러리 대문의 사진과 이름이 바뀐다. 예를 들어 9월 11일에는 살바도르 아옌데 마이너 갤러리라고 바뀐다.
기본적으로 반서방 성향이기에 친러 성향도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는 우크라이나를 비하하고 러시아를 옹호하는 글이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 출처 1, 출처 2 다만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에 비판적 기조는 여전하지만 러시아에 대한 태도는 옛날보다는 많이 부정적으로 변한 편이다. 러우전쟁에 대해 ‘어쨋든’ 침략전쟁은 맞다는 시선을 가진 이들도 있고, 푸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늘었다.
중국에 대한 시선은 꽤 복잡하다. 반미 성향의 일환에서, 그리고 일단은 공산당 일당독재가 유지된다는 점에서 한국인들이 중국에 대해 일반적으로 갖는 의견보다는 당연히 긍정적이며 따라서 위구르족 탄압 논란 등 국제적으로 예민한 사안에 대해 중국 편을 드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출처, 동시에 현대 중국이 자본주의 개혁개방을 한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기에 현대 중국 사회를 ‘국가독점자본주의’로 규정하는 등 이러한 면에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천안문 항쟁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며, 항쟁에 참여한 노동자 및 일부 학생, 시민들 사이에 마오주의, 사회주의민주 성향이 강한 이들이 많았다는 것을 근거로 천안문 항쟁을 ‘사회주의, 반수정주의 혁명’으로 평가한다. 맑레가 다수다보니 당연히 마오쩌둥과 문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데, 문화대혁명을 민중의 주도로 관료주의와 부패, 불평등을 타파하고자 일으킨 운동으로 평가해 문화재 파괴와 같은 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론 득이 실보다 더 컸다고 본다.
시진핑에 대해서도 시진핑 사상에 핵심적으로 명시된 공동부유 등 사회주의적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미국에 대항하는 외교노선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찬양만 하는 수준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지지와 비판이 혼재되어 있고 갤러들 내에서도 성향이 조금씩 갈린다.
2024년 베네수엘라 부정선거 사태 때는 야권이 압승한다는 서방 여론조사에 대해 서방 언론 말을 어떻게 믿냐는 태도를 보이며 방송사 송출 오류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베네수엘라 공산당이 야권 지지를 선언하자 이를 강하게 규탄하는 글을 올려 반서방 성향이 여전함을 보였다. 출처
방심위에 의한 나무위키 차단이 이슈가 되자 나무위키을 ‘악의적 사이버불링 사이트’로 보고 혐오하며 규제해야 한다는 글이 여럿 올라오고 있으며 이에 따른 논쟁도 발생 중이다.
4. 사건사고
4월 4일 갤러리에 한 익명 유저가 자신이 국보법과 아청법으로 수사를 받는 중이라는 하소연 글이 올라왔다.고닉이나 반고닉도 아닌, 단순 유입 유동이었고 특별한 인증이 없었기에 갤러리 유저들은 흔한 어그로인 줄 알고 넘어갔으나 7월 25일 해군 제2함대의 한 병사가 국가보안법과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것이 8월 8일 강대식 의원에 의해 확인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 #
해당 유저는 입대 전후 해당 갤러리 활동을 하며 마르크스, 체 게바라 등을 존경하며 '사회주의 체제를 동경한다'는 글을 올리고, 부대 내에서 '주체사상 총서' 등 사회주의와 북한 주체사상 관련 서적 및 북한 군가 등 이적 표현물을 반입해 시청, 병영 생활관 TV에 휴대전화를 연결해 북한 선전 영상을 다른 장병들이 보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 수천개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휴대전화 등에 저장하고, 영내에서 히토미 링크를 공유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다.
해당 유저는 민중당(현 진보당) 당원인 것 또한 드러났다.
5. 나무위키에 대한 인식
갤러리의 규모에 비해 나무위키에 대한 언급이 많다. 나무위키가 우편향과 반공주의적 성향이 심하며 따라서 왜곡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많이있다.현 20대 이하 인터넷 세대들이 나무위키를 자주 참조한다는 점과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무위키가 최상단에 뜬다는 점에 대한 인식, 동시에 아무나 손을 댈 수 있는 위키 특성상 부정확한 정보들이 위키에 많이 있다는 점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갤러리가 자체적으로 만든 오픈백과인 '좌파도서관'이 있다는 점, 그리고 나무위키 특성상 페이지를 오랫동안 붙잡고 있을 시간적 여유가 되는 사람[12]이 유리하다는 점 등에 의해 나무위키 편집에 조직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는 매우 적은 편이다.
[등재기준]
흥갤 진입, 마이너 갤러리 등재 기준 충족
[2]
학술적 성향의 로자갤 보조 마이너 갤러리이다.
[3]
이런 임롬갤과의 연관성은 로갤이 좌경화 되면서 많이 사라졌다. 간혹 임롬갤에서 '컨셉에 잡아 먹혔다'라며 뒷담화가 나오는 정도.다만 패독갤(구 임롬갤) 유저 중 로자갤을 하는 유저도 적지만 있기는 하다
[4]
대표적으로
진보당(2020년) 당원들과
사회변혁노동자당 활동가들이 다수 존재한다
[5]
심지어 이들이 쓰는 이론글은 마르크스-레닌주의에만 한정된 게 아니라
헤겔과 같은 관념론 철학자는 물론이고
그람시,
루카치,
알튀세르 등까지 다룬다. 현재는 타
경제학,
과학철학,
현대철학,
심리학까지 확대되어 있다.
[6]
이론글을 쓰는 사람 중 몇명은 실제로 전국노동자정치협회,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등 현실 마르크스주의 조직에 소속되거나 과거 속했던 연구원이기도 하다. 즉, 실제 좌파 판 내에서도 "이론가"로 활동하는 이들이라는 것.
[7]
대부분 아나키즘의 주요 인물에 대한 역사, 그들 사상의 주요 개념을 소개했었다.
[8]
원래 마르크스-레닌주의는 마르크스주의, 좌파 사상 치고 도덕주의, 청교도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고유의 분위기랑 맞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마르크스-레닌주의 문서 참조.
[9]
원래 이 갤러리는 노무현 조롱밈부터 시작해서, 대부분 갤내 문화가 디시의 일반적인 문화와 별다를 게 없었다.
[10]
파시즘 떡밥은 2022년 중순 거치면서 사실상 완전히 소멸하였다. 이때문에 과거 "입으로는 진보를 말하지만 정작 파시즘에 친화적인 컨셉 갤러리"라는 오명에서 벗어난 감이 있다. 그리고 극소수 남아있던 안티페미니즘 기조도 몇몇 안페 성향 고닉, 반고닉이 매장당하면서 사라졌다.
[11]
특정 갤러리와의 분쟁에 대한 서술이 있었으나 해당 분쟁은 일부 갤러들 사이의 해프닝일 뿐, 로갤은 갤러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타갤과 적대적이거나 우호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다.다만 일부 유저들이 다른갤(특히 패독겜 관련갤)에 게임도 하지 않으면서 공산주의 찬양글과 댓글을 올리는 소위 말하는 밭갈이를 하기 때문에 그 갤러리들과는 갈등이 좀 있는편이다.
[12]
이 갤러리는 정치 갤러리 중에서 방구석 여포가 아닌 실제 활동가 비중이 가장 높다. 그만큼 인터넷에 신경 쓸 시간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