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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채널코리아 Disney Channel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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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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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10년 6월 1일[1] |
해산일 | 2022년 4월 8일[2]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7
층 (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
대표이사 | 윤단희 |
모기업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전신 |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TMK) |
후신 |
[[더 키즈| the KIDS ]], [[디즈니+| Disney+ ]]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업종명 | 유선 방송업 |
[clearfix]
1. 개요
디즈니채널코리아는 디즈니와 SK텔레콤 합작으로 세워졌던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디즈니채널의 알림 목소리는 정형석이었고, 디즈니주니어의 알림 목소리는 은정이었다. 또한 더 키즈와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전신 채널이다.2. 역사
2011년 7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쓰인 로고. |
한국에서 디즈니채널의 역사는 2002년 디즈니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협약을 맺어 스카이라이프로 싱가포르에서 위성을 통해 송출되는 범아시아판을 재송신하면서 시작됐고, 이후 주요 케이블 방송 디지털 채널로 확대됐는데 방송법 시행령은 외국 채널을 재송신할 때 한국어 오디오를 넣을 수 없도록 못박고 있어 위성 신호에 한국어 자막을 끼우고 있었다. 애니플러스보다 앞서나간[3] 동시방영 체제인 셈. 2004년 미취학 유아 전문채널 플레이하우스 디즈니를 한국에 론칭되었다.
이후 2010년 6월 1일 디즈니와 SK텔레콤이 손잡고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TMK)라는 합작법인을 세워[4] 한국어 더빙과 자체 편성이 가능한 한국판 채널을 따로 만들어 한 달 뒤인 2011년 7월 1일 정식 개국했다.[5] 그 후 2011년 10월 SK텔레콤이 플랫폼 사업을 물적분할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SK플래닛으로 변경됐다. 애초 TMK는 설립 초반부터 SK텔레콤 네트워크, SK플래닛 플랫폼 사업에 디즈니 콘텐츠를 접목시킨 교육 등 양사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려는 계획이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었고 특히 당시 SK텔레콤과 SK플래닛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던 호핀 사업이 난항을 겪었으며[6] 유상증자와 내부거래 등 갖은 수단을 모두 동원했음에도 회사 설립 이후 2014년까지 5년 연속 자본잠식과 적자를 기록. 이후 2015년 3월 15일 한미 FTA의 3년 유예기간이 풀리면서 외국 회사의 국내 케이블 채널 지분 소유 제한이 철폐되었으며[7] SK주식회사 (지주회사) - SK텔레콤 (자회사) - SK플래닛 (손자회사) - TMK로 이어지는 증손자회사 구조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에 증손회사 지분을 100% 보유해야 한다는 규정에 어긋나면서[8] 결국 2015년 10월 1일 SK플래닛은 보유하고 있던 TMK 지분 51% 전량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매각, 카툰네트워크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 이어 세 번째로 외국 회사가 국내 케이블 채널을 직접 소유하는 사례가 되었다. 이후 TMK는 2016년 2월 사명을 디즈니채널코리아로 변경했고, 법인형태도 유한회사가 됐다.
전국적인 채널 망은 좋지 않았다.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은 지금도 방송되는 지역이 손에 꼽을 정도며 케이블/위성/IPTV를 통틀어 전체 가입자 수 1위인 olleh tv도 2016년 이전까지 접근성이 대체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었다. 이는 다른 어린이 채널보다 늦게 시장에 진입한데 따른 후발주자의 한계로 보였다. 다만 최근에는 사정이 조금 나아져 일부 플랫폼에서는 디즈니채널을 한국 어린이 채널 부동의 1위인 투니버스 근처, 심지어는 그 앞에 배치해 놓았다. 일례로 B tv 채널번호 171번은 투니버스 (170번) 바로 뒷번호이며[9] 스카이라이프[10]와 U+ tv[11]에서는 투니버스보다 앞선 채널번호에서 디즈니채널을 볼 수 있다. 2018년 11월 30일 정기 채널 개편에서 애니/유아/교육 채널들을 ‘키즈 안심존’이라는 이름으로 부여할 수 있는 사실상의 맨 끝 번호부터 역순으로 기존 채널 순서 그대로 배치했는데 이후 2020년 8월 27일 정기 채널 개편에서 997번으로 변경됐지만 여전히 애니/유아/교육 장르 최상위 채널번호를 유지했다.[12][13] 하지만 2021년 7월 22일 정기 채널 개편에서 디즈니채널은 애니/유아/교육 장르 최상단에서 최하단에 가까운 963번으로 이동했는데 이는 후술할 송출 중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4]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디즈니채널보다 미취학 아동에 특화된 자매채널인 디즈니주니어의 시청률이 앞서온 것이 사실이다. 디즈니 프랜차이즈 스타라 할 수 있는 미키 마우스, 팅커벨, 디즈니 프린세스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이 포진하고 있는데다 2014년에는 《 겨울왕국》 열풍으로 미취학 아동에 대한 디즈니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15] 이같은 현상이 일어난 원인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미취학 아동 대상 채널이 존재하지 않아 왔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미취학 아동의 경우 장난감 수요가 엄청난지라 제대로 된 미취학 아동 대상 채널의 존재는 상업적인 파급력 또한 크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어린이 채널이 미취학 아동의 정서에 맞지 않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경우가 많아 그나마 제대로 된 미취학 아동 대상 채널로는 EBS를 통해 방송된 각종 국내 애니메이션의 영향력 버프를 받고 있는 EBS Kids 정도만을 꼽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경쟁이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디즈니주니어가 나름의 위치를 확보하고 선전중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현재 디즈니채널이 좋아진 채널 접근성과 지속적인 마케팅 등에 힘입어 시청률에서 디즈니주니어를 추월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15년에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 미키마우스 클럽》이 선전했다. 1950년대 미국 ABC, 1990년대 미국 디즈니채널[16] 등에서 방송된 인기 버라이어티 쇼의 포맷을 가져온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SM의 프리데뷔팀인 SMROOKIES를 주인공으로, 슈퍼주니어 이특을 MC로 하여 '10대를 위한 버라이어티 파티 쇼'라는 슬로건으로 2015년 7월 23일 첫방송, 9편의 에피소드와 4편의 하이라이트 방송 후 2015년 10월 15일 휴방기 돌입. 이후 약 세 달 뒤인 2015년 12월 3일 방송 재개 후 2주 뒤인 2015년 12월 17일 ‘MMC 시상식’을 끝으로 종영.[17] 그때까지만 해도 디즈니채널 자체가 접근성이 떨어졌던 데다 단독 방송이다 보니 초반에 걱정이 많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예상 밖 선전은 의외였다. 한마디로 이 프로그램이 디즈니채널을 먹여 살렸다.
3. 극장 디즈니
디즈니채널은 2016년 3월 1일부터 영화 편성 시각을 매일 오후 4시 (금~일요일은 2편 연속 방송), 주말 오전 8시로 확대하고 여기에 ‘극장 디즈니’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는 해당 시각 외 연휴 및 각종 공휴일에 부정기적으로 편성된 영화에도 적용됐으며 이후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송되는 영화에도 쓰이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디즈니 계열 두 채널에서 방송되는 모든 영화가 극장 디즈니라는 브랜드 하나로 통일된 셈이다. 이름에 걸맞게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를 매일 방송한다는 점을 부각했지만 부족한 라인업 탓에 같은 영화를 한 달에 몇차례씩 돌려막기식으로 방송하는 실정이다. 디즈니 영화가 라인업이 부족하다는게 말이 안되는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라인업’은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의 라인업이 아닌 디즈니채널이 방송할 수 있는 영화의 라인업을 의미한다. 문제는 디즈니를 비롯한 대부분의 할리우드 영화를 TV 최초로 방송할 수 있는 판권을 CJ ENM이 수년째 독점하고 있다는 것이다.[18] 흔히 한 편의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 종료된 후 시작되는 2차 판권은 VOD/블루레이/DVD→유료 영화 채널→베이직 영화 채널 순으로 이어지는데 CJ ENM은 이 중 유료 영화 채널과 베이직 영화 채널을 모두 갖고 있다.[19] 그나마 최근에는 스크린 등 라이벌 채널로 일부 영화의 판권이 넘어가긴 했지만 대한민국 케이블 방송 개국 초기부터 운영되면서 인지도나 시청률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CJ 계열 영화 채널들이 여전히 대부분의 영화를 TV 최초 방송하고 있다.하지만 2015년 12월 26일 오전 10시 《 겨울왕국》을 CJ 계열 영화 채널이 아닌 디즈니채널에서 국내 케이블 최초로 방송하면서 이 구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20] 또한 본 영화 방송 직후 2015년 3월 공개된 단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열기》[21]까지 함께 방송했으며 두 편 모두 더빙판과 자막판을 오후 6시까지 교대로 방송했다. 이는 당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 OCN보다 정확히 한나절 빠른 것으로[22] 디즈니채널의 숙명의 라이벌인 투니버스의 모회사이기도 한 CJ ENM에게 제대로 한 방 먹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편성표 기준으로 OCN 첫 방송 20분 전 자막판을 추가 편성했는데[23] 이는 누가 봐도 CJ ENM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다.[24] 한국 디즈니채널의 이번 《겨울왕국》 첫 방송은 전 세계 디즈니채널 가운데 동남아시아 (2015년 12월 6일), 인도 (2015년 12월 12일)에 이어 세번째로, 미국에서는 《겨울왕국 열기》가 2015년 11월 29일, 본 영화는 2016년 2월 14일 첫 방송되었다. 한편 이날 반응이 좋았는지 디즈니채널은 약 1년이 지난 2016년 1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같은 방식으로 《겨울왕국》을 하루 종일 방송했다.
그리고 2016년 11월 7일에는 《 빅 히어로》를 전 세계 디즈니채널 가운데 최초로 방송했는데 이 역시 OCN Movies보다 12일 빨리 첫 방송한 것이다.[25] 2017년 7월 1일에는 국내 TV 최초로 《 인사이드 아웃》을 방송했는데 디즈니채널은 이날을 ‘인사이드 아웃 데이’라 하여 같은 영화를 하루 4차례 (오전 10시, 오후 12시, 2시, 밤 8시) 방송하는 파격 편성을 선보였으며 다음날인 2일에도 역시 4차례 (오전 8시, 오후 12시, 4시, 밤 8시) 방송하였다. 2018년 2월 3일에는 디즈니채널과 OCN Movies가 같은 날 다른 시각에 《 주토피아》를 첫 방송했는데 겨울왕국 때처럼 디즈니채널의 편성 시각 (오전 10시)이 OCN Movies의 편성 시각 (밤 10시)보다 한나절 빨라 ‘국내 TV 최초 방송’이라는 타이틀은 또 다시 디즈니채널에게 돌아갔다. 디즈니채널이 2018년 7월 19일 국내 TV 최초 방송한 《 도리를 찾아서》 역시 OCN이 이틀 늦은 7월 21일 방송한 것으로 보아 이쯤되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를 대한민국 TV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곳은 CJ 계열 영화 채널이 아닌 디즈니채널'이라는 공식이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었으나 《 모아나》를 OCN이 2018년 12월 2일 국내 TV 최초 방송했고 이후 수개월이 지나도록 디즈니채널 첫 방송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면서 디즈니채널이 CJ ENM에 맞서 벌인 근 3년간의 ‘반란’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CJ가 그룹 차원에서 CGV에 디즈니 영화 상영 횟수를 줄이도록 하는 등 디즈니에 유무형의 압박을 가했다는 설이 있다. 결국 《모아나》는 OCN 첫 방송 후 약 1년이 지난 2019년 12월 14일 디즈니채널에서 첫 방송됐다.
4. 송출 중단
2021년 7월 4일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가 오는 9월 말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의 국내 케이블/ 위성/ IPTV 송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2021년 11월 12일 디즈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선택과 집중을 위한 행보라고 한다.[26] 디즈니는 이미 2020년 호주/ 뉴질랜드, 이탈리아, 영국/ 아일랜드의 디즈니 계열과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 당시 넘겨받은 폭스 계열을 포함해 해외 TV 채널 30개의 송출을 중단했으며, 2021년 추가로 100개 채널의 송출을 중단한다고 밥 체이펙 CEO가 직접 밝힌 바 있는데 여기에 국내 디즈니 계열 채널이 포함된 것이다.[27]그리고 2021년 8월 25일 디즈니+의 국내 진출 파트너인 LG U+의 자회사 미디어로그가 디즈니채널코리아를 인수했다. #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는 각각 《 마일로 머피의 법칙》과 《주사위 요정 큐비쥬》의 마지막회를 끝으로 2021년 10월 1일 자정을 기해 10년 3개월간의 송출을 중단했다. # LG U+의 U+ tv와 케이블TV 자회사 LG헬로비전, 그리고 HCN, CMB 등 일부 케이블 / IPTV는 송출 중단과 동시에 디즈니채널을 미디어로그의 새로운 어린이 전문 채널 더 키즈로 전환했다. 또한 KT스카이라이프(위성방송)는 뽀요TV로 전환해서 송출중이고, B tv는 1년 동안 채널이 비었다가 2022년 10월 25일 카툰네트워크가 그 자리로 옮겼다.[28]
한편 SBS바이아컴의 니켈로디언 코리아도 비슷한 이유로[29] 2022년 6월 30일 폐국하고 새 채널로 전환되었다.[30] 다만 이쪽은 투니버스의 편성 블록으로 들어오면서 채널은 폐국되었으나 TV 방영 자체는 유지되었다. 기존 디즈니채널 역시 디즈니 측에서 투니버스와의 판권 계약 및 제휴를 받으면 TV 방영 자체를 다시 유지할 수 있다.[31]
2024년 5월에 캐리TV가 LG헬로비전으로부터 더 키즈 채널의 운영권을 인수했고, 동년 7월 1일부로 통합했다.
5. 방송 프로그램
한국 디즈니채널에서 방송했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자체 방영 한정)- 애니메이션
- 101 달마시안 스트리트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그래비티 폴즈
- 꾸러기 닌자 토리[32]
- 마음의 소리(TVA)
- 보토스 패밀리[33]
- 너티너츠
- 닌자보이 랜디
-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 라이온 수호대
- 마블 퓨처 어벤져스
- 마일로 머피의 법칙
- 못말리는 어린양 숀
- 미키마우스
- 라푼젤 시리즈
- 캐치! 티니핑[34]
- 레이튼 교수와 영원한 디바
- 숲의 요정 페어리루 시리즈
- 로켓 몽키스
- 빅 시티 그린
- 빅 히어로 시리즈(디즈니채널)
- 빌리의 지하 탐구 생활
- 스턴트 악동 킥 버토우스키
- 스티치! 새로운 모험
- 시간여행자 루크
- 신비한 개구리 나라 앰피비아
- 아울 하우스
- 어항 속의 하이틴
- 오싹 비명 캠프
- 오이지와 땅콩
- 완다가 간다
- 유령, 빌리!
- 토마스와 친구들
- 킴 파서블
- 코코밍 시리즈
- 펜 제로: 파트타임 히어로
-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
- 피니와 퍼브[35]
- LINE TOWN
- 하이호! 일곱난쟁이
- 합체 영웅 아토믹
- 드라마/시트콤/버라이어티
- 디즈니주니어[36]
- 꼬마의사 맥스터핀스
- 리나는 뱀파이어
-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 말랑말랑 도우랑
- 미키마우스 뒤죽박죽 모험
-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 바다탐험대 옥토넛
-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
- 아기를 부탁해 토츠
- 왕실탐정, 미라
-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 토마스와 친구들
- 퍼피독 친구들
- 띠띠뽀 띠띠뽀
[1]
개국은
2011년
7월 1일.
[2]
폐국은
2021년
10월 1일.
[3]
애니플러스의
한/일 애니메이션 동시방영 서비스 시차는 며칠 걸리지만 재송신판의 시차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4]
당시 지분비율은 SK텔레콤 51% : 디즈니 49%였다. 이는 한미 FTA 유예기간이 풀리기 전까지 외국 회사가 국내 케이블 채널의 지분을 49%까지밖에 소유할 수 없었기 때문. 사실상의 울며 겨자먹기 성격도 있는 듯.
[5]
자매채널인 디즈니주니어는 열흘 뒤인 2011년 7월 11일 개국.
[6]
이후 호핀은 2015년 7월 30일
SK브로드밴드에 매각.
[7]
보도채널,
종합편성채널,
홈쇼핑 채널 제외. 이들 채널은 외국 회사의 지분 참여가 일체 금지되어 있다.
[8]
카카오M,
SK커뮤니케이션즈와 같은 사례. 전자는 일부 지분을 남기고 외국계 사모펀드 자회사에 매각했으나 후자는 인수하기로 했던 상대방의 대주주 채권단 일부의 반대로 손자회사인 SK텔레콤이 지분 전량 인수. 해당 항목 참조.
[9]
그 바로 뒤인 172번은 디즈니주니어
[10]
디즈니채널 491번, 투니버스 494번, 디즈니주니어 496번
[11]
디즈니주니어 200번, 디즈니채널 201번, 투니버스 224번
[12]
진짜 맨 끝 번호인 999번은 가이드 채널인 채널 olleh tv, 998번은 역시 가이드 채널인 Focus Movie였으며 투니버스는 996번이다. 디즈니주니어는 978번.
[13]
olleh tv는 채널 999번에서 리모컨의 채널 내림 버튼을 누르면 이들 채널을 볼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렇게 따져보면 디즈니채널의 접근성은 이전 130번이었을 때보다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14]
997번은 Focus Movie가 이름을 바꾼 Focus Prime, 998번은 채널 olleh tv로 변경되었으며 999번은 KT 계열사인
미디어지니 채널
드라마H가 차지했다.
[15]
미국에서는 디즈니주니어가 개국과 동시에 미취학 아동 시청층에서 전체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고 닉 주니어 등 경쟁 채널의 시청률이 반토막나버렸을 정도다.
[16]
이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세계적인 스타를 배출한다.
[17]
이후 이 프로그램 남성 출연진 중 다수가 2016년 4월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가 된다.
[18]
지상파에서 먼저 방송하는 경우 제외.
[19]
OCN Movies를 제외한 나머지 채널은
다른 회사 계열이었지만 그 회사가 CJ에 인수되면서 이제는 한 가족이다.
[20]
전날인 2015년 12월 25일
SBS에서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국내 TV 최초 방송.
[21]
이것은 진짜로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국내 TV 최초 방송. 향후에도 디즈니채널에서만 볼 수 있다.
[22]
OCN은 애초에는 ‘TV 최초’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OCN 첫 방송’으로 정정.
[23]
이때는 《겨울왕국 열기》를 본 영화보다 먼저 편성. 시청자 끌기용으로 보인다.
[24]
사실 CJ ENM은 대한민국에서나 힘이 세지 세계적으로 보면 디즈니에 새발의 피도 못 된다. CJ ENM의 전체 매출액이 디즈니의 50분의 1에 불과하다.
[25]
그럼에도 OCN Movies는
예고편에서 자신들이 TV 최초라고 뻔한 거짓말을 했다.
[26]
따라서 기존 디즈니채널을 디즈니 플러스로 새롭게 대체한다는 소리이다.
[27]
동남아시아와
홍콩에서도 2021년 10월 1일 디즈니와 폭스 계열 18개 채널의 송출이 중단되었으며, 이들 중에는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STAR SPORTS와
Nat Geo People이 포함되어 있다.
[28]
이후
2022년
4월,
SM라이프디자인그룹의
디즈니
DVD는 모두 철수했다.
[29]
다만 이쪽은 직접 진출이 아닌 기존 OTT 사업자인
TVING과의 제휴 형식으로 간접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 SBS와의 합작 관계 역시 청산. 2024년 6월 18일
TVING과의 제휴 서비스 종료로 인해 현재는 스트리밍이 중단되었다.
[30]
하지만 그 채널도 9개월만인 2023년 3월 29일자로 폐국하고 이후
골프 채널로 바뀌었다.
[31]
만약 이렇게 된다면 한 애니메이션 방송국 쪽에 두 개의 애니메이션 채널이 방영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방영 시 음성은 디즈니채널 방영 당시 더빙한 음성을 사용할 것이고 영상은
디즈니+의 영상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투니버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들은 음성은 당시
니켈로디언 코리아 방영 당시 더빙한 음성을 사용하고 있고 영상은
TVING과의 제휴 당시 사용하였던 원판 영상을 사용하고 있다.
[32]
이전 에피소드는
재능TV에서 방영. 신판은
카툰네트워크,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
[33]
시기 미상.
[34]
이전 에피소드는
KBS 2TV에서 방영. 후속작은 반짝반짝 캐치!티니핑은
재능TV에서 방영.
[35]
개국 이전
B tv,
EBS에서 방영.
[36]
평일 오전 6~10시, 주말 오전 6~8시에 방송되는 디즈니주니어 블록에 편성된 프로그램. 24시간 채널과 혼동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