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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방송 주식회사 大田文化放送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
1. 개요
문화방송의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경기도 최남단 지역( 안성시, 평택시)을 방송지역으로 하는 지상파 TV·라디오 방송사다.현재 TV 채널 1개, 라디오 채널 2개, DMB 채널 1개를 운영중이며, 호출부호는 HLCQ이다.[7]
- TV
-
아날로그TV: HLCQ-TV - HDTV: HLCQ-DTV
- UHDTV: HLCQ-UHDTV
- 라디오
-
제1FM방송(표준FM) :
HLCQ, HLCQ-SFM - 제2FM방송(FM4U) : HLCQ-FM
- DMB : HLCQ-TDMB
2. 역사
1971년 4월 24일 대전텔레비전방송(주)가 호출부호 HLAZ[8], 채널 8, 영상출력 2kW, 음향출력 500W로 TV 방송을 개국함으로써 대전·충청 지역 최초의 민영 TV 방송이 되었고, 같은해 9월 15일 대전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에서 대전문화방송(주)로 출범했다.1972년에는 동아그룹이 인수한 뒤 12월 29일 동구 정동 사옥으로 이전[9]했고, 1977년 8월 10일 선화동 사옥을 준공하였다.[10] 그러나 1980년 11월 언론통폐합으로 모기업인 동아그룹은 경영권을 MBC 본사에 내주고 말았다.[11]
2013년부터 홍성군에서 FNC라는 농업회사법인을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로컬푸드 사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2015년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방송국 야외 주차장을 개방해 충청남도 농가에서 만든 로컬푸드들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해당 장터를 열지 않고 파머스 161이라는 매장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다만 기존처럼 직거래로 운영되지는 않는다.
==#
김재철 사장 당시 노조가 앞장서 광역화에 반발했는데, 이번엔 광역화를 꼭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강지웅 기획조정본부장은 서울 중심의 콘텐츠를 납품받는 형태의 광역화를 부정하며 "큰 MBC 차원에서 중부권을 아우르는 세종에 거점을 만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박성제 사장이 지역 MBC 노조위원장들과 만나 제안 마친 상태고, 일단은 국회 이전 등으로 세종이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한다는 게 전제조건이지만 논의가 진척되면 기민하게 대응해 부지매입이나 사옥 건립 등에 차곡차곡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선 지역 정계에서는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세종시로 국회가 이전할 경우에 지금에 비해 굵직굵직한 사안들을 맡을 수 있게 된 지역계 기자과, 뉴스가 터지면 세종시로 '출장'해야 했던 서울 기자들 역시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대표적으로 이춘희 세종시장은 2021년 1월 10일 오후 "세종시로서는 적극 환영할 일이고 MBC에서 원하는 위치, 면적, 방식, 시기 등 최대한 MBC 의견을 반영해서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며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 갑 국회의원인 홍성국 의원 역시 "지리적으로 세종시가 충청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대다수의 정부 부처가 모여 있으며, 국회 이전까지 감안하다면 세종 MBC 추진계획을 환영한다"면서 "디지털 기술 진보를 활용한 최첨단의 방송 시스템 구축으로 세종시뿐 아니라 중부권, 더 넓게는 비수도권을 망라하는 국토균형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저도 세종MBC 설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은 "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방송국 유치가 필수조건"이라며 "MBC에서 자발적으로 세종MBC를 구축하는 계획은 세종시 자족 기능을 확충하는 청신호"라며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반대로 충청남도에서는 인구에 비해 창구가 더욱 줄어든다며 불만을 내비쳤다. 또 본사가 지분을 100% 갖는 것이 적절한지, 그렇다고 현재 대전문화방송의 2대주주 계룡건설이 그대로 2대주주가 된다면 정당한 일인지, 전파료 지급과 시청료 배분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수면 위에 올라와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전파 음영지역에 대한 지적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세종시는 계룡산 전파의 양청지역이지만 계룡산 대전MBC 송신소에서는 아직 DMB만 송출하기 때문.[12] 방송사 통합 작업과 동시에 계룡산 TV 송신소 구축 작업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물론 지상파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방송에 들어가는 고정 지출을 줄이고 싶어 하는 상태지만, 현재 UHD 기술의 경우 더 송신소가 촘촘히 있어야 하는 만큼 꼭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다. 미디어스 기자협회보 대전뉴스 일단 현재로선 정작 세종시에서 TV의 경우, 대전MBC의 17번을 틀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세종시내에서는 부강 중계소에서 나오는 전파가 더 강해 MBC를 보려면 37번( MBC충북)을 틀어야 한다. 당연히 위성방송에서는 예외.
우선 1월 29일 MBC세종 개편 및 지역사 광역화를 위한 "메가MBC추진단"을 설립하고 일부 개열사를 통합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2월 초 전까지 모든 인사를 마치고 업무 재배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2022년 대선 전 합병이 가시화 되었다는 분석이다. # 2021년 7월 중으로 사내에서 합병과 관련하여 투표를 하기로 했다. #
박성제 사장은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기자와 PD도 세종으로 옮겨야 하는데, MBC충북과 대전MBC가 지역MBC를 건설하도록 본사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취지라면서 세종MBC 부지를 본사가 매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전MBC와 MBC충북이 힘을 합쳐 중부권 전체를 상대로 한 MBC를 세우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입장에서는 자산을 늘리는 셈이고, MBC세종은 임대해서 입주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이 행정도시인 만큼 정치뉴스와 정책뉴스, 여러 다큐멘터리와 시사프로그램 등 저널리즘 콘텐츠가 여기서 만들어질 수 있다. 세종이 중부권 시청자를 위한 MBC 콘텐츠 기지이자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얼마나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MBC경남의 합병과정에서 보았듯이 합병 후 콘텐츠 제작을 1+1=1의 형태로 이루어졌기 때문. #
MBC 측에서 먼저 "대전MBC와 MBC충북이 통합되지 않을까 하는, 두 계열사 종사자들의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는 두 계열사를 통합해 하나의 지방 계열사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 뉴스를 제작하더라도 로컬뉴스용은 만들지 않을 것이다. 디지털 콘텐츠 분야 신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개척하기 위해 MBC세종을 설립하려는 것"이라 밝혔고, 박성제 사장 역시 MBC세종은 "수도권 이남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중심지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
협약식에서 이춘희 세종시 시장은 “공영방송 MBC의 ‘MBC세종’ 건립은 세종특별자치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문화발전과 차별화된 스마트시티로서의 발전도 함께 기대되는 만큼 MBC세종 건립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부동산 블로그와 세종시 지역주의 매체는 축소된 드라마국이 통째로 이전한다거나, 아예 KBS가 본사를 이전한 뒤 MBC도 본사를 이전하게 될 것이라는 글들을 올리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다만 박성제 사장의 매일경제 인터뷰에 따르면 콘서트 홀을 만드는 것은 중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매일경제
2022년 새해부터 MBC의 직속 본부이자, 제2제작국 형태인 "MBC세종"으로 개편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지만, 국회의사당 세종시 이전을 위한 국회법 개정이 미뤄지면서 추진 시기가 요원해졌다. 다만 포털사이트에 지역언론이 입점할 때 대전충남, 세종충북 각 1곳씩만 선정되기로 합의하였기 때문에 MBC세종으로 개편하여 어떻게든 포털에 입점하기 위해 통합은 필수라는 의견도 나온다. 연합뉴스 미디어오늘 미디어오늘2
윤성희 대전MBC 편성국장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인터뷰에서 ONE MBC에 대한 내부 구성원들의 기대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에 따른 논의가 진행되면서 불안감이 생기는 부분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또 정통 시사프로그램 <시사플러스>를 다시 방영하자는 논의가 MBC세종으로 인한 지역성 실종에 대한 우려 때문에 사내에서도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외부 환경에 의해 합병 내용이 좌우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 우려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저널
정기이사회에서 2022년 내에 해야 할 과제로 언급한 것으로 보아 박성제 사장이 2022년 연내에 마무리할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에도 진척이 없다. 지역 MBC 기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포털 입점. 2021년 입점 심사에서 대전·충남은 대전일보가, 세종·충북은 CJB 청주방송이 가져가며 양대 포털사이트에 입점하지 못했다. 미디어스 미디어오늘3 이미 KBS는 지역국도 KBS 명칭으로 포털에 입점 중이기 때문에 MBC의 100% 자회사가 되면 KBS 계열사들과 같은 포지션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MBC세종에 제2보도본부 등을 놓는다는 계획을 보면 MBC세종만의 특혜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3. 역대 임원
3.1. 통합 전
3.1.1. 한국문화방송 대전국장
- 이영희 (1964 ~ 1965)
- 김정만 (1965 ~ 1968)
- 조동수 (1968 ~ 1971)
3.1.2. 대전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 사장
- 전용인 (1971)
3.2. 통합 후
3.2.1. 회장
- 전용인 (1971 ~ 1972)
- 최원석 (1972 ~ 1977)
3.2.2. 사장
- 이경용 (1977)
- 안철환 (1977 ~ 1981)[13]
- 권오룡 (1981 ~ 1985)[14]
- 송선호 (1985 ~ 1988)
- 이은명 (1988 ~ 1993)
- 이종민 (1993 ~ 1996)[15]
- 고성광 (1996 ~ 1999)
- 하영석 (1999 ~ 2002)
- 김상기 (2002 ~ 2005)[16]
- 배귀섭 (2005 ~ 2008)[17]
- 유기철 (2008 ~ 2010)[18]
- 고대석 (2010 ~ 2012)[19]
- 김종국 (2012 ~ 2013)
- 김창옥 (2013 ~ 2015)
- 이진숙 (2015 ~ 2018)
- 신원식 (2018 ~ 2021)
- 김환균 (2021 ~ 2024)
- 진종재 (2024 ~)[20]
4. 직원
4.1. 아나운서
4.1.1. 현직
4.1.2. 전직
- 김종완 - 퇴임 후 CMB대전방송 전문위원, 시사타임즈 대표. 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광역지회장 역임
- 박선자 - 현 대전MBC 국장[21]
- 이청수 (후에 PD로 전직했다.)
- 유혜영 (現 SBS 아나운서)
- 김지원(現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 김학선 (現 한화 이글스 평일 홈경기 캐스터)
- 조상완 (1995년 TJB 이적 후 기자로 보직변경했다.)
- 곽덕환
- 이은숙[22]
- 이혜진
- 박혜영
- 박진희 (前 TBN DJ)
- 배미경
- 최지영
- 이영주 (現 TBN 대전교통방송 <출발! 대전 대행진> 진행자)
- 이여진 (現 YTN 기자)
- 임지혜
- 김하나 (前 OBS경인TV 아나운서)
- 이자연 (前 OBS경인TV 아나운서)
- 김진희 (現 MBC 기자[23])
- 김보은
- 박가영 (現 프리랜서 아나운서, 前 연합뉴스TV 아나운서)
- 서수진 (前 KBS경인 아나운서)
- 박윤희 (前 CJ오쇼핑 쇼호스트)
- 이경림
- 황성원 (전 KCN 금강방송 아나운서, 현 황성원스피치클래스 대표)
- 임보라 (前 부산MBC 리포터, 현 KTV 방송기자, 앵커)
- 김경섭
- 조민경 (현 프리랜서 아나운서)
4.2. 기자
4.2.1. 현직
- 김지훈 보도국장
- 데스크 -
* 조형찬 부장
- 정치행정팀-
* 이승섭 차장
* 김광연 기자
- 편집*과학문화팀 -
* 고병권 부장
* 박선진 기자
- 사회팀 -
* 김태욱 기자
* 김성국 기자
* 윤소영 기자
- 세종*천안지사-
* 문은선 부장
* 김윤미 부장
- 내포지사 -
* 최기웅 국장
4.2.2. 전직
- 최혁재[24] - 1987년 입사. 편집제작부장(2008~2009), 취재부장(2009/2010~2011), 대학교육문화스포츠팀장(2010), 보도국장(2014~2017) 역임. 2017년 보직사퇴 후 2018년 7월 31일부로 사표 제출.
- 이중기 - 이후 PD로 전직, 현 충청투데이 고문, 전 충청투데이 회장, TJB대전방송 사장, TJB대전방송 상무이사
- 강효섭 - 전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 김헌태 - 2002년 무소속 대전광역시장 후보, 2014년 새정치국민의당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 김영봉
- 강덕원 - 전 대전MBC 보도국장, 광고사업국장
- 박붕준 - 퇴직 후 대전과기대 신문방송주간 교수 역임
- 서영석 - 전 대전MBC 보도국장, 충남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신원식 - 전 대전MBC 사장
- 신영환 - 현 대전MBC 전략기획실 기획사업부 국장
- 임성환 - 1991년 SBS 이적, 전 SBS 취재부장[25]
- 김천홍 - 1991년 SBS 이적, 전 SBS 베이징특파원
- 정운기
- 임양재 - 전 대전MBC 보도국장, 사업국장
- 권흥순 - 전 보도국장, 현 충남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
- 김창훈 - 2012년 서울MBC로 이적했는데, 정년이 얼마 안남은 상태로 간거라고 한다.
- 송화순 - 전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아들 송민석은 KBS 대전방송총국의 기자다.
- 이상헌 - 전 대전MBC 미디어전략국 부국장,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 대변인
- 최호준
- 고영성 - 전 균형사다리 대전본부 공동대표[26]
- 서상일
- 서주석 - 전 보도국장, 현 대전MBC 전략기획실장
- 김건교 - 1995년 TJB대전방송 이적, 현 TJB대전방송 보도국 기자
- 김지훈
- 안준철 - 현 대전MBC 전략기획실 전략기획팀장
- 윤성철 - 현 MBC 기자
- 조명아 - 현 MBC 기자
- 윤웅성 - 현 YTN 기자
- 이연정
4.3. 리포터, DJ, MC
4.3.1. 전직 리포터, DJ, MC
4.3.2. 전직 기상캐스터
- 조은영 (전 원주MBC 아나운서, 현 TBS PD)
- 김도연 (현 KBS 아나운서)
- 박송이 (전 연합뉴스TV 아나운서)
- 유경원
- 박찬송 (전 KBS충주방송국 아나운서, 현 프리랜서 아나운서, 송 스피치 대표)
- 강해라 (전 제주MBC 기상캐스터, 현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5. 사옥
5.1. 대흥동 사옥 (1964 ~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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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방송 대흥동 구사옥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495 |
5.2. 정동 사옥 (1972 ~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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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방송 정동 구사옥 대전광역시 동구 정동 36-4 |
5.3. 선화동 사옥 (1977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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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방송 선화동 구사옥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381 |
5.4. 도룡동 사옥 (2003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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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61 (도룡동) |
2001년 2월 23일에 착공, 2003년 6월 11일에 준공하면서 현재 위치인 유성구 도룡동으로 이전했다. 대림산업에서 시공하였으며 이전 초기에는 정부대전청사 뒷쪽의 허허벌판의 부지였지만...[35] 지금은 대전에서 가장 부촌으로 꼽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말하자면 완전히 상전벽해가 된 셈. 이어 2004년 7월 30일에는 디지털TV 방송이, 2017년 12월 29일에는 UHD 방송이 시작되었다. 건축물 명칭을 사명과 동일하게 대전문화방송으로 등록해 놓았다.
6. 지배구조
2019년 7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문화방송 | 51.00% |
계룡건설산업[36] | 40.00% |
오성철강 | 9.00% |
7. 논란
7.1. 성추행 피해자 오보
2014년 4월, 대전MBC 시사프로그램 <시사플러스>에서 교수 성추행 사건을 보도하면서 피해자의 이름을 같은 대학에 재질 중인 다른 인물의 실명으로 보도해서 다른 인물이 성추행 피해자로 오해받았다. 방송에서는 '가명'이라고 밝혔지만, 이로 인해 인격권 침해로 방송사에 중재를 신청했다. #7.2. 기자에 대한 징계
- 2017년 5월 15일, 재심위원회를 열어 이교선 기자[37]와, 이승섭 기자[38]에게 각각 '감봉 1개월'과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리는 원심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자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대전지부는 이번 징계가 노사협의회 이후 악화된 노사관계에 대한 '보복'이며 “대전MBC 경영진은 얽힌 노사관계를 풀기 위한 ‘협치’는 없고 여전히 노조와 대립각만 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이교선 기자는 노사협의회에서 이진숙 사장의 제작 자율성 침해에 대해 최혁재 국장과 격한 언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악화된 노사 관계에 대한 보복 차원의 의도된 징계라는 게 노조의 판단이다. 이 기자의 경우 지난 1월 ‘용기를 낸 막내 기자들을 위한 지역MBC 동료들의 경위서’ 동영상에도 참여했다가 ‘주의 각서’ 징계를 받기도 했다.
- 이승섭 기자는 특집 다큐멘터리 ‘오래된 미래, 작은 학교’를 준비하던 중 프로그램 내용과 분량 등에 대한 간부들의 무리한 요구와 지시 등 압박에 견디다 못해 무단결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 #2
- 충남지방노동위원회는 9월 7일 경영진이 기자들에게 내렸던 징계가 부당함을 인정하고 시정할 것을 명령했다. #
7.3. 아나운서 성차별 논란
대전MBC의 두 여성 아나운서인 유지은 아나운서와 김지원 아나운서가 이슈가 되었는데 느닷없는 개편으로 인하여 두 사람의 일거리가 줄었다. 유지은 아나운서의 후배인 남유식 아나운서와의 차이도 상당한데, 무려 100만원 이상 유지은 아나운서가 월급이 적었다고 한다. 문제는 하는 일의 분량은 같았다는 것이다. 유지은 아나운서와 김지원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계약직이라는 해괴한 형태의 계약이었는데 말이 프리랜서이지 당직, 회의, 업무 등도 정규직이나 계약직과 동일하게 하였고, 업무용 책상까지 주어져있었으며, 이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39] 따라서 소득이 큰 폭으로 줄었다고 한다.[40] 두 사람이 대전MBC 사옥에서 피켓시위를 하다가, 김지원 아나운서는 견디다 못해[41] 사직하고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들어갔다. 현재 유지은 아나운서만 홀로 남아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최근에는 MBC 상암 본사에 가서 피켓시위도 하고, 국회에 참고증인으로도 출석하였다고 한다. #대전MBC 애청자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유지은 아나운서를 지지하는 반응들이다. 방송국 자유게시판을 보면 안다. 아무래도 유지은 아나운서가 한때 정우람, 권혁처럼 구르는 모습을 본 애청자들이 안타깝게 여기는 듯 하다.[42] 다른 아나운서들 다 나가 떨어지는 사이에 유지은 아나운서가 그 힘든 것을 다 견뎌내고 버텨낸 것을 보면 유지은 아나운서는 체력 뿐만 아니라 멘탈도 강함을 알 수 있다는 반응도 있다.
후에 추가적으로 폭로된 바에 의하면 1990년대 이후 채용한 정규직 아나운서는 모두 남성이고 1997년부터 2019년까지 채용한 계약·프리 아나운서는 모두 여성으로 남성이 필요하면 정규직으로 여성이 필요하면 비정규직으로 공고를 내 왔다고 한다. # 성차별이라는 단어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부족한 상황이다. 업무가 상당히 많았던 것을 대전 시민들이 기억하고 있는지라 지역 여론도 유지은 아나운서 편이다. 인권위원회에서는 유지은 아나운서의 편을 들어주었지만 대전MBC에서는 소송까지 가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이후 대전MBC는 유지은 아나운서를 정규직으로 임용하기로 결정하였다. 2020년 11월 9일자로 정규직 편성제작국 아나운서로 발령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채용에 있어서 성차별이 없었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
7.4. 파견직PD 사망
2020년 9월 25일 새벽, 대전MBC의 한 파견직 PD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숨진 인물은 뉴스 진행을 맡던 20대 PD로, 2019년 초부터 2년간 계약해 뉴스데스크 연출 진행을 맡고 있었다. 자신이 거주하던 대전 서구의 아파트 인근에서 한 트럭운전사의 신고로 인하여 발견되었으며, M파견업체 소속으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7.5. 3일 전 뉴스 재방송
2020년 9월 15일 오후 3시 뉴스에서 3일 전 방송된 내용을 똑같이 보도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총 7개 뉴스 보도에서 날씨를 제외한 6개 뉴스가 모두 3일 전과 동일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소식을 3일 전 내용과 동일하게 전한 것이 문제가 됐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들은 대전문화방송의 라디오 15시 뉴스에 대해 “국가 재난 상황에서 확진자 현황에 대한 기본적 점검도 없이 사흘이나 지난 뉴스를 보도해 혼란을 야기하고 심지어 위원회의 지적 이후에서야 사과 방송을 하는 등 내부 검증 시스템 미비로 인한 총체적 부실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입을 모았다. #
7.6. 정오뉴스 긴급 취소 사태
2022년 1월 21일 대전MBC 표준FM ‘정오 종합뉴스’ 방송에서 본사의 전국 뉴스에 이어 대전·세종·충남 지역뉴스가 방송됐어야 했지만 본사의 뉴스가 이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역뉴스를 진행하지 않은 것이 계획된 편성이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애초에 계획된 것은 아니"라면서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서울(본사)의 뉴스를 이어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21일에 특보가 없었지 않았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8. TV
- 1971년 4월 24일 개국 및 2004년 7월 30일 디지털 TV 방송 개시
- 호출부호는 HLCQ-DTV
- 가상채널은 11-1번
- 방송 수신 가능 지역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경기도 남부 일원, 인천광역시 일부, 충청북도 보은, 옥천, 영동, 청주 일부, 전라북도 완주, 익산, 진안, 무주 일부
- 과거 1991년까지 NEXT와 ID를 정지영상으로 송출했었다.[43]
- 오늘의 방송 순서를 알려줄 때 어째서인지 자체 방송 프로그램 이름과 시간을 알려줄 때만 왼쪽 위에 있는 요일이 화요일로 바뀌어 버린다. 다시 본사 프로그램 이름과 시간을 알려줄 때는 오늘 요일로 다시 되돌아온다. 이후 2021년 5월 5일에 고쳐졌다.
- 2018년 MBC 무브먼트 도입 이후 MBC 지방 계열사 중 유일하게 본사 ID 위주로 사용하지만[44] 하단 자막광고는 자체적으로 송출한다.[45] 본사와 차이점은 프로그램 ID일 때 '오늘', '내일'을 표시 안 하고 무조건 요일로 표기한다. 2022년 자체 ID 송출 빈도가 늘어난 이후 프로그램 ID는 드물게 송출하고 있다.
8.1. 프로그램
대전에서 서울이 멀지 않은 관계로 서울에서 볼 수 있는 MC들을 스카웃해 오는 일도 많다. MC 허참은 2000년대 초반 대전문화방송, MBC충북 공동제작 프로그램인 <내고향 청풍명월> MC를 맡았었고 최근에는 일요일 아침 방송하는 <토크&조이>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홍렬도 2009년 여기에서 추억관련 프로그램인 이야기쇼 타임워프를 진행한 적이 있다. 2020년 가수 요조가 음악프로그램 '오롯이 당신 시즌2'를 진행하고 국내에서 이름있는 가수를 게스트로 초대한 적 있다. 또 매주 일요일 아침에 개그맨 노정렬이 진행하는 시시각각이 방송되고 있다.8.1.1. 보도
여수문화방송, 제주문화방송과 더불어 TV 보도프로그램이 가장 적다.8.1.2. 시사 / 교양
- 오늘 M
- 시사플러스
- 건강플러스
- TV특강
- 테마여행 길( 지역 MBC 공동제작)
- 살맛나는 세상( OBS경인TV)
- 시사토론 M
- 어영차 바다野( 목포MBC)
- 맛나면 좋은 친구( MBC강원영동)
- 스마트토크쇼 경청[46]
- 이제는 시민이 주인이다
- 다큐에세이 그 사람
- 전국이 보인다
8.1.3. 예능
8.2. 송신시설
A. 아날로그 TV 채널은 2012년 10월 16일까지 모두 종료되어 기재하지 않았다.
B.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C.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D.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송신시설 | 물리채널 | 채널 | 위치 |
식장산 송신소 |
17(HD) 55(UHD) |
2.5kW | 대전 동구 세천동 603-1 |
적오산 소출력 | 17 | 0.05W | 대전 유성구 화암동 산11 |
성당리 소출력 | 17 | 0.05W |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성당리 |
향적산 중계소 | 47 | 90W | 충남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산50-1 |
내판 소출력 | 17 | 0.05W | 세종 연동면 송용리 |
공주 중계소 | 51 | 20W | 충남 공주시 반죽동 산2-1 |
청양 중계소 | 46 | 20W | 충남 청양군 청양읍 장승리 산62-4 |
부여 중계소 | 31 | 20W | 충남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산271-1 (장암산) |
옥마산 중계소 | 30 | 90W |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산23-4 |
서천 중계소 | 24 | 20W | 충남 서천군 서천읍 남산리 산34 (남산) |
흑성산 중계소 | 46 | 1kW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산32-4 |
원효봉 중계소 | 33 | 1kW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산25-1 |
안면 소출력 | 33 | 0.05W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
9. 라디오
1964년 9월 26일 개국했으며, 표준FM과 FM4U 2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표준FM의 호출부호는 HLCQ, HLCQ-SFM이며 FM4U의 호출부호는 HLCQ-FM이다. 전파 수신 가능 지역은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 일원, 충청북도·전북특별자치도 일부, 경기도 평택·안성과 인천광역시 옹진 일부 지역이다.라디오에서 긴급안내를 해준다. 다만 목소리가 TTS이고, 노래가 작게 나오며 제멋대로 긴급도가 떨어지는 걸 안내하는 점은 비판의 여지가 있다. 그나마 TJB와 다르게 방송중이던 내용이 작게나마 들린다.
9.1. 프로그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라디오 홈경기 중계를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1-2회 중계하고 있다. 캐스터는 2008년까지 아나운서 정직원이었던 김학선, 현재 현직 아나운서인 임세혁[49],2020년 11월 개편부터 12년 동안 방송한 FM4U '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가 폐지되고 본사 방송 수중계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에 방송되던 ' FM모닝쇼'와 ' 정오의 희망곡'도 주말에 서울 수중계로 방송되면서 자체방송이 축소되었다. 2년뒤 표준FM까지 이 기조가 확대되면서 뉴스를 포함한 모든 주말 편성이 폐지되었다.
홈페이지에 다시듣기가 게시된 3830상담실과 생방송 오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다시듣기 신청 게시판에 듣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제목과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다시듣기 음원을 받을 수 있다.
9.1.1. 표준FM
표준FM 91.3, 92.5, 93.7MHz, 대전문화방송입니다. HLCQ-SFM. ~이(가) n시를 알려드립니다.
||<-8><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1f2023>
대전MBC 표준FM 92.5/91.3
||- 교통정보 - 오전 7시 57분 ~ 9시, 오후 5시 57분 ~ 8시
- 종영 프로그램
- 생방송 오늘
- 이야기가 있는 저녁 박정희입니다
- 희망찾기 민들레
- 생방송 이브닝 특급
- 방과 후 토요일
- 시대공감
9.1.2. FM4U
FM 97.5MHz, 여러분의 대전문화방송입니다. HLCQ, MBC FM.[55] ~이(가) n시를 알려드립니다.
시보 광고: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56]||<-8><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1f2023>
대전MBC FM4U 97.5
||<rowcolor=#fff>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03:00 | 음악의 발견 | ||||||
04:55 | 여기는 MBC FM 대전문화방송입니다 | ||||||
05:00 | K팝 투데이 | ||||||
06:00 |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 | ||||||
07:00 | 이은하의 FM모닝쇼 | 굿모닝FM 테이입니다 | |||||
09:00 |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 ||||||
10:56 | 잠깐만 | ||||||
11:00 |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 ||||||
12:00 |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
14:00 |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 ||||||
16:00 |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 ||||||
18:00 | 배철수의 음악캠프 | ||||||
19:56 | 잠깐만 | ||||||
20:00 | 윤태진의 FM데이트 | ||||||
21:56 | 잠깐만 | ||||||
22:00 |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 ||||||
24:00 | GOT7 영재의 친한친구 | IDOL RADIO | 스포왕 고영배 | ||||
02:00 |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 ||||||
- 교통정보 - 평일 7시 30분, 8시 10분
- 종영 프로그램
-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 일요 음악여행
9.1.3. 지역캠페인
대전MBC는 매시 57분(지역방송을 한다면 27분도)마다 캠페인 4개를 송출하고 있다.- 청소년캠페인(유지은 아나운서)[57]
-
20년 6월
미국의 세계적인 모험 전문가 조드 세나. 그는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며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려고 철인대회에 참여합니다. 그 후 한계에 도전하는 수많은 대회에 참가해 극한의 모험을 겪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데요.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세계 최고 장애물 경기에 스파르칸 레이스를 설계합니다. 그리고 매년 전세계 매년 사람들이 구간마다 장애물을 통과하며 초인의 정신력과 체력으로 완주하는 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인생의 방향은 내 의지대로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투지로 한계에 도전한다면,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을 좀 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겁니다.
- 바른교육캠페인
-
20년 6월
어른들도 낯선 환경에선 적응이 힘든 것처럼 아이들도 새학기를 경험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럴 때일수록 부모는 당황하지 않는 담담한 태도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면서 어른이 된다는 것, 새로운 환경을 만나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걸 알게 해 주면 아이의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잘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눈빛으로, 말로, 행동으로 그 믿음을 느끼게 해 주면, 아이들은 기대 이상으로 멋지게 해낼 수 있을 겁니다.
대전MBC 바른교육캠페인은 ~ 와(과) 함께 합니다.
- 금강보호캠페인[58]
- 경제캠페인(윤지영 DJ)
9.2. 송신시설
송신시설 | 주파수 | 위치 | |||
제1FM(표준FM) | 출력 | 제2FM(FM4U) | 출력 | ||
식장산 송신소 | FM 92.5MHz[59] | 3kW | FM 97.5MHz[60] | 5kW | 대전 동구 세천동 603-1 |
[폐국] |
|
|
- | - |
(롯데마트 성정점) |
원효봉 중계소 | FM 91.3MHz | 500W | - | -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산25-1 |
옥마산 중계소 | FM 93.7MHz | 50W | - | - |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산23-4 |
10. DMB
대전문화방송이 사업자로, MBC충북과 함께 운영한다. 호출부호는 HLCQ-TDMB. 전파 수신 가능 지역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일원, 전라북도 일부, 경기도 남부 일부, 강원도 남부 일부, 경상북도 북부 일부다. 2007년 4월 허가를 받아 2007년 11월 16일 개국했고 2008년 1월부터 중계소를 확충해오며 가시청권역을 넓혀왔다.TV 채널인 my MBC11은 대전MBC와 MBC충북이 격주로 교대하며 자사 채널을 수중계한다.
10.1. 채널 목록
MY MBC | my MBC11 |
CJ ONSTYLE |
- 폐지된 채널
- QBS+ : 한국DMB QBS의 채널로 2010년 QBS가 수도권 외 지역 송출을 중단하면서 폐지되었다.
- MBC11 FM : DAB 라디오 채널로 2015년 홈쇼핑 채널 송출과 함께 폐지되었다.
10.2. 송신시설
송신시설 |
물리채널 (주파수) |
출력 | 위치 |
식장산 송신소 |
11A (199.280MHz) |
2kW | 대전 동구 세천동 603-1 |
계룡산 중계소 | 2kW |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부남리 산11-5 | |
우암산 중계소 | 2kW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산2-4 | |
금적산 중계소 | 90W | 충북 옥천군 안내면 오덕리 산1-1 | |
영동 중계소 | 90W | 충북 영동군 영동읍 회동리 380 | |
옥마산 중계소 | 90W |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산23-4 | |
흑성산 중계소 | 1kW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산32-4 | |
원효봉 중계소 | 1kW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산25-1 | |
가엽산 중계소 | 2kW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산11-3 | |
용두산 중계소 | 90W | 충북 제천시 신월동 산39-30 (용두산) | |
단양 중계소 | 90W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리 산86-2 (금수산) |
11. 기타
-
중독성이 강한 라디오 CM송이 많이 나왔다. 특히 김흥국이 약을 빨고 광고한 대리운전 광고가 유명했다.
으어! 김흥국의! 8282대리운전알부자만 계속 무한 반복하는 광고와 이비가 짬뽕도[63] 사람들을 미치게 했지만 현재는 상술한 김흥국의 대리운전 광고를 포함, 중독성이 강한 라디오 CM송들은 전부 신버전으로 교체되면서 대부분 사라졌지만 아직 남아있는 편. 가끔 쌍마 트랜스의 광고도 옛 버전 그대로 송출하고 있다.
- 한때 인터넷 TV 서비스는 PC용 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 크롬만 지원했다. 일반 미디어 플레이어, 플래시가 아닌 Lefthand.tv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 당연히 모바일도 이용 불가능했다. 이후 서비스 개편으로 다시 TV도 시청 가능하다.
- ID 송출 시 본사인 문화방송의 드라마 ID를 주로 송출했으나(이 이전에는 다양한 본사의 ID를 송출했다.) 2022년 유성온천축제 기간 이후부터 대전 유성 온천로 이팝나무 거리 ID가 송출되기 시작했고, 5월 19일부터 공산성 배경 ID가 송출되기 시작했다. 이 기간 동안 본사 프로그램 ID는 송출하지 않았다. 다만 여러 지역을 ID에 송출하는 대전방송[64]과 다르게 그 이후 공산성 ID만을 계속 우려먹기(넘어가는 모션이 서로 다른 버전을 내보낸 적은 있다.)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7월에 대천해수욕장 ID의 송출을 시작했다. 이후 현재는 대청호, 한빛탑 ID 송출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기존 대천해수욕장 ID 이후 58주년 ID가 등장했으며, 일당백집사의 ID와 혼용해 쓰는 중이다. 현재는 여담으로 KBS대전방송총국은 본사에서도 폐기한 지 오래인 2010년대 중반의 ID를 계속 사용 중이다.
- 1986년 제작한 '뗏목 탐사-금강은 살아있는가' 다큐멘터리는 금강의 발원지부터 하구까지 뗏목을 타고 이동하며 주변 유역과 생태, 문화 등을 조명했다. 현대와 매우 다른 당시의 시대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현재는 전 영상이 대전MBC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12. 진행자
- 남유식 아나운서: 2018년 공채(정규직) 신입 아나운서. 6월 말까지 TBC에서 근무했고, 현재 개편으로 MBC 뉴스데스크와 오늘M을 맡고 있다.
- 유지은 아나운서: 2014년부터 2021년 9월까지 정오의 희망곡 DJ를 맡았다. 원래 유지은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였다. 2021년 상반기 기준 정오의 희망곡 DJ를 맡았고 뉴스를 하고 있지 못하므로 아나운서라고 하기 상당히 애매해졌지만 2021년 현재 인권위 승소로 오늘M으로 TV에 복귀했으며 2021년 9월 13일부터 3830 상담실과 뉴스 진행를 맡게 되었다. 여담으로 예전부터 상당한 금강불괴로 유명하고, 위에 서술한 사태로 인하여 멘탈갑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그리고 위의 서술한 사태로 인하여 이슈의 중심에 있으며,사측에서는 프리랜서 DJ, 즉 라디오 진행만 맡기고 있었으나 현재는 편성제작국 아나운서가 되었다.[66][67]
12.1. 아나운서 및 진행자 관련
- 예전에는 인원 수 자체가 적어서, 이 방송사의 진행자들은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인구가 훨씬 적은 지역인 전라북도의 전주문화방송보다도 적다. 전주문화방송의 경우 이충훈, 목서윤, 정진형, 모지안의 4인체제. 물론 전주MBC 아나운서들은 4명 전원이 PD 겸직도 하고 있고 예전에는 수도권 외 지역 방송사 중 최초로 코미디 프로그램도 하고 있었다. 물론 대전MBC 아나운서 중에 정규직인 김경섭 아나운서는 PD로도 굴려지고 있고, 남유식 아나운서도 정규직으로 입사했다만, 아직 PD까진 아니고, 유지은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전천후로 굴려지고 있으니...이 얘기는 옛날 기준이고 최근에는 프리랜서를 많이 뽑아놓고 프로그램은 한두개씩만 맡겨서 인건비를 줄이는 전법을 사용하고 있다.
- 거쳐 간 아나운서들이 많은데, 무엇보다도 여자 아나운서들이 자주 바뀐다. 현재 근무중인 남자 아나운서는 오래 근무하는데 비해 여자 아나운서는 자주 바뀌었다. 최근 TV조선을 거쳐 문화방송 기자로 진입한 김진희 앵커, 현재 YTN 아나운서 겸 앵커인 김선지 아나운서, 초등학교 교사 하다가 아나운서에 지원해 합격한 이자연 현 OBS경인TV 아나운서와 김하나 OBS경인TV 아나운서도 여기 출신이다. <별밤>, <가요산책>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던 박진희 현 TBN DJ도 여기 출신. 이다희 skyTV 아나운서도 2015년에 채용되었던 바 있다. 박윤희 아나운서가 이 자리를 채우나 싶었지만... 다시 유지은 아나운서가 구르게 되었다[68]
- 그래서 정오의 희망곡(대전)의 정희지기가 유탄을 맞는데, 아주 자주 바뀌기로 유명했었다. 김선지 아나운서(YTN 전 아나운서)부터 시작해서 연인원 8명이 바뀌었을 정도이고, 나무위키에서도 나름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다. 정오의 희망곡 항목도 다른 지역 방송사의 경우는 예솔이의 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홍혜정입니다라고 등재되지만,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은 '정오의 희망곡 유지은입니다'가 아닌 ' 정오의 희망곡(대전)'이라고 등재되었다. 2014년 기준으론 자주 바뀌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다행히도 유지은 아나운서가 안정적으로 진행하여 무려 정오의 희망곡을 7년간 진행하다가 9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3830 상담실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 하지만 실제로 아나운서 직급을 달고 있는 사람은 김경섭 아나운서와 남유식 아나운서, 2020년 말에 임용된 유지은 아나운서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조민경 아나운서부터 시작해서 임보라 아나운서, 황성원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임용되고 난 후 앵커나 DJ역할만 맡고 있다. 그런데 김경섭 아나운서도 최근에 PD에 주력하는 것을 보면 바로 윗 선배인 임세혁 아나운서처럼 간부로 올라갈 준비를 하는 듯 하기 때문에, 남유식, 유지은 아나운서만이 현재 아나운서의 정의에 부합하고 있다. 따라서 대전MBC의 행보를 유추하여보면 앞으로는 정식 아나운서보다는 다수의 프리랜서 진행자 및 앵커 체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69]
13. 교통편
- MBC/TJB방송국 정류장 : 대전 버스 121, 대전 버스 705
- 대전컨벤션센터/스마트시티5단지 정류장 : 대전 버스 3, 대전 버스 618, 대전 버스 707, 대전 버스 911, 대전 버스 특구1
[1]
표준방송(AM) 부호였던 HLCQ는 2023년 5월 8일 표준방송의 공식적인 방송, 송출 종료와 함께 반납하면서 파생부호들만 쓰이고 있다.(-DTV, -SFM 등등..) 아날로그TV 파생부호였던 HLCQ-TV는 이보다 10년 7개월 앞선 2012년 10월 16일에 방송 및 송출 종료.
[2]
CCIR 시스템M 규격 흑백방송(525/60㎐): 1971.4.24 ~ 1980.12.21/NTSC-M 규격 컬러방송(480/60㎐): 1980.12.22 ~ 2012.10.16
[3]
2004.7.30 ~
[4]
WBFM 1채널 모노 사운드: 1971.4.24 ~ 1996년 경/FM-FM 투 캐리어 규격 음성다중방송: 1996년 경 ~ 2012.10.16. 위의 NTSC-M 규격 컬러방송과 달리 한참 늦었다.
[5]
2004.7.30 ~
[6]
2019년 4월 30일부터 홈페이지 리뉴얼로 네이버, 구글, 카카오 계정으로 실시간 시청취가 가능하다.
[7]
AM 호출부호는 2022년 11월 8일 운용 휴지 후 2023년 5월 8일 공식 폐지하면서 반납했으며 파생 부호 중 아날로그TV는 2012년 10월 16일 오후 2시 공식 폐지하면서 반납했다.
[8]
현재 제주
극동방송의 호출부호로 사용중이다.
[9]
당시 서울 MBC 본사의 사옥도 현재 경향신문 본사로 쓰이는 정동사옥에 있었다. 그냥 우연의 일치.
[10]
준공식은 위의 신문 기사에 나온 대로 1977년 10월 7일에 열렸다. 원래 10층 규모로 지어 호텔까지 위에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대전문화방송 30년사)
[11]
서울
MBC 본사의 경우
5.16 군사정변을 일으킨
박정희가 설립자인
김지태의 지분을 강제로 강탈해서 자신이 설립한
정수장학회가 경영권을 장악했지만
지역 문화방송의 지분까지는 건들지는 않았다. 그러나
전두환의 신군부는
언론통폐합의 명목하에 MBC 본사의 지분 70%를 뺏어서
한국방송공사(KBS)로 넘겼고,
지역 MBC의 지분도 일률적으로 무조건 51% 이상 가지게 조정했다. 이때 모든 지방 MBC는 MBC 본사가 경영을 장악할 수 있게 되었다. 정부 → 한국방송공사 → MBC 본사 → 지역 MBC를 직접 지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서 모든 방송국을 관영화시켜서 정부의 꼭두각시로 만들었던 것.
[12]
현재 계룡산에 TV 송신소가 있는 방송사는
KBS대전총국이 유일하며,
TJB는 송신소가 아예 계룡산 대신 세종시를 등진 계룡산 남측의 향적산에 있다.
[13]
군인 출신(대령 예편). 퇴임 후 동아생명 사장,
대한통운 사장, 동아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함.
[14]
전 MBC 영업이사. 이후 한국광고협의회 전무로 영전되었으며 2019년 사망.
[15]
전 MBC 기획이사. 이후 동아TV 사장으로 영전.
[16]
전 MBC 스포츠국장, 보도국장. 신장암으로 투병하다가 2015년 8월 16일 사망. 여수MBC 사장을 역임한 김상기와는 다른 사람이다.
[17]
전 MBC 보도제작국장. 이후 세종기업 부회장 역임.
[18]
전 MBC 보도제작국장. 이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역임.
[19]
전 MBC 논설위원.
[20]
전 MBC 광고국장, 콘텐츠시너지국장, 감사국장.
[21]
1983년 입사. 2020년 현재 대전MBC의 여성 아나운서 채용성차별 논란이 생기기 훨씬 전에 입사한 여성 아나운서이다. 사실상 박선자 아나운서 이후로 여성 아나운서는 모두 프리랜서/계약직으로 채용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 분 또한, 1993년에 라디오PD로 전직.
링크 하지만 현재는 편성제작국장 직위에 있고, 2018년에는 대전MBC 사장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었다. 이후 FM모닝쇼를 연출하다가 2022년부터 대전MBC 라디오 '시대공감'을 진행하고 있다.
[22]
前
대구MBC 아나운서
[23]
이전에는
TV CHOSUN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동했었다.
[24]
1994년 입사한 서울MBC 기자와는 동명이인.
[25]
제이유그룹 회장 주수도로부터 비판보도를 하지 말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5억원을 받은 혐의로 2007년 징역 2년, 추징금 5억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되었다. 이후에는 불명.
[26]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지지모임이고, 정세균과 친분이 두터웠다고 한다.
[27]
현재
정오의 희망곡, 오늘M을 진행하고 있다.
[28]
2008년 프리랜서 DJ 콘테스트에 선발되어 입사했고(그 전에 청주MBC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 활동했다.), 입사 이래로 지금까지
이은하의 FM모닝쇼를 진행하고 있다.
[29]
현 TBN 대전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진행.
[30]
전 TBN 충북교통방송 추억과 음악 사이 진행.
[31]
현 프리랜서 아나운서,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32]
현
전주방송 기자
[33]
현 목포MBC 아나운서.
[34]
프리랜서 DJ.
유지은 아나운서 이후로 2021년 10월부터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했다.
[35]
2003년 6월 21일에 방송한 신사옥 이전 기념
생방송 음악캠프를 보면 알 수 있다.
1993 대전 엑스포 당시 국제 전시관이 있던 곳이다.
[36]
「MBC 민영화와 계룡건설의 관계는?」, 2014-03-07, 디트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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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된 근무태만'과 '취재계획서 미제출', '업무지시 불이행' 등
[38]
'무단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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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여성 아나운서는 최근에 계속 프리랜서로 뽑았다. 유지은 아나운서 이전에 1년마다 바뀐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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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아나운서는 정오의 희망곡 DJ만 하고 있었고, 김지원 아나운서는 오후의 발견 게스트만 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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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에서 게스트만 하고 있었으며 월소득이 20만원대였다고 한다. 당연히 버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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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유튜브를 보면 유지은 아나운서가 금강불괴다 어쩌다 언급을 하면 사측에서 싫어한다는 실시간 댓글들이 심심치 않게 있었다. 갑자기 별 이유없이 대전MBC가 유튜브를 중단한 이유가 석연치 않게 보이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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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1984년까지 쓰였던 방식이며, 부산, 대구, 전주는 본사보단 늦어도 대전보단 일찍 정지영상 사용을 중지했다.
[44]
타 지역 MBC도 본사 ID를 사용하지 않는 건 아니다. 지방 계열사 중 자체ID를 사용하지 않는 곳은 대전이 유일하다. 다만 가끔 특별한 날에 자체ID를 선보이곤 하는데. 2010년대 중후반에 명절 전용 ID를 제작하기도 했고 창사 기념 ID를 선보이곤 했었다. 2022년 4월에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기념하여 '대전 유성 온천로 이팝나무 거리' ID를 선보였다.
[45]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자체ID가 있었다.
[46]
특집프로그램으로 비정기적으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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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어 스페셜로 방송하다가 2021년 6월 27일부터 지역방송 시간을 토요일 오전 5시로 옮기고 본방송 시간대에 서울에서 방송하는
출발 비디오 여행을 릴레이하면서 방송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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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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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다른 스포츠 중계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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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부터 중계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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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에는 뉴스데스크 대전 세종 충남 앵커를 맡게 되면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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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시즌에는 중계권료 협상 문제로 인해 중계하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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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씨는 대한민국 아나운서 중에서도 손꼽는 야구 전문가 중 하나다. 캐스터-해설위원 콤보 체제 중계가 보통이지만 이 분은 혼자서 캐스터와 해설위원의 임무를 한꺼번에 다 할 정도로 야구이론에 밝았다. 이 분과 비슷한 부류의 아나운서가
유수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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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칰무원들 같이 실력이 없어도 철밥통인 것은 아니고, 아나운서들이 자꾸 잘려나가는 마당에 오래 버틴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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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부호와 'MBC FM'을 말하는 형식은 과거 1990년대 초반까지 본사에서 썼던 멘트 형식이며 현재는
춘천문화방송,
울산문화방송과 함께 이 형식의 시보 멘트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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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멘트는
남유식,
유지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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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까지만 해도 TV로도 송출하였다.
[58]
1982년부터 벌이고 있는 장수 캠페인이다.
[59]
개국 초기에는 계룡산에서 1kW로 송출했으나 1997년에 송신소를 식장산으로 이전하여 송출 높이가 낮아진 대신 출력을 3kW로 증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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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에서는 97.3MHz, KBS 제1라디오와 혼선이 있다.
[폐국]
대전MBC가 관련 문의 답변에서 현재 천안에 라디오 중계소가 없다고 밝혀 폐국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댓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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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방송 전파방해 목적을 겸했기에 주파수를 식장산과 동일하게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산에다가 방해전파를 송신할 경우 세종 등에서 대전MBC 라디오(식장산)를 원활하게 수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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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이다. 본점은 유성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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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송은 방송구역 외에 있는 지역의 ID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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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통폐합 이전 모기업이 동아그룹이었던 시절의 흔적으로 언론통폐합 이후 MBC 본사에게 지분이 강매된 이후 초창기에 자체 사가를 송출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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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던 김지원 아나운서는 오후의 발견 게스트만 하게되어 월소득 20만원으로 버티다가 쇼핑호스트로 전직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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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게시판을 보면 유지은 아나운서를 응원하는 게시물이 상당히 많다. 100% 유지은 아나운서를 지지한다고 봐도 된다.
[68]
그런데 대전MBC에서 유지은 아나운서의 금강불괴 발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 뭐 그게 딱히 좋은 상황이 아니었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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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전MBC의 얼굴들을 소개하는 메뉴에서도 다수의 인원들을 MC 및 DJ로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