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ordercolor=#f4dfc1,#986b52><tablebgcolor=#fff,#444><tablecolor=#373a3c,#fff><#f4dfc1,#986b52><-2>
체스의 오프닝 ||
⚪ 1.e4
킹즈 폰 오프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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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d4
퀸즈 폰 오프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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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Bf4
런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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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플랭크 오프닝 | 이레귤러 오프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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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각각 백, 흑의 수순으로 정렬 순서는 Lichess 오프닝 데이터베이스에서의 마스터 사용 빈도를 따름. |
나폴레옹 어택 Napoleon Att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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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4dfc1> 수순 | 1.e4 e5 2.Qf3 |
상위 오프닝 | 오픈 게임 |
ECO 코드 | C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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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스의 오프닝으로, 오픈 게임에서 백이 퀸을 f3 칸으로 전개하는 것을 말한다. 흑의 대응을 강제하지 못하고, Nf3를 통한 나이트 전개를 막으며, 사실상 이 오프닝의 존재 이유인 스콜라 메이트도 흑이 Nf6를 둬 버리면 쉽게 막히기 때문에 좋지 않은 오프닝으로 평가받는 웨이워드 퀸 어택보다도 약한 것으로 취급된다.2. 이론
퀸을 전개하고 f7 칸을 공격해 스콜라 메이트를 노린다. 그 후 백이 3.Bc4를 통해 스콜라 메이트 위협을 할 경우 흑은 반드시 Nf6를 둬서 대응해야 한다.[1]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흑의 대응을 바로 강제할 수는 없고, 나이트 전개를 막기 때문에 웨이워드 퀸 어택보다 더 잘 안 쓰인다.굳이 장점을 찾자면 척 봐도 뭔가 수상해 보이는 2.Qh5에 비해 비교적 자연스러운 전개수처럼 보이기에 방심을 유도하기 쉽다는 정도지만, 흑이 매우 자연스러운 2...Nf6만 둬도 막힌다.
3. 기타
- '나폴레옹' 어택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체스 기계[2]와의 경기에서 사용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체스 기계는 자신을 너무 얕잡아봐서 기분이 상한 나머지 Nf6로 퀸을 막고 나폴레옹을 철저하게 박살냈다.
[1]
퀸을 전개하는 등 다른 방법으로도 메이트를 피할 수는 있지만 포지션이 약간 불리해진다.
[2]
automaton chess player, the Turk 등으로 불리는 18세기 말에 만들어진
자동기계로, 체스를 둘 수 있는 기계라고 홍보되었으나 실상은 사람이 기계 안에 숨어서 두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