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8:45:37

꽝카드

1. 개요

가챠시스템이나 복권 등의 랜덤박스식 추첨으로 결정되는 상품 중 당첨의 의미가 없는 에 가까운 카드를 일컫는 말. CCG류 게임에 주로 등장하는 개념으로, 수집형 가챠 CCG를 한국에 알린 확산성 밀리언 아서 멀녹선을 시작으로 게임마다 특정 카드,캐릭터 군에 네타로 붙게 된다.

이 문서에 속하는 카드들은 일반적으로 유료 가챠, 혹은 그에 준하는 가챠에서 주로 등장하는 주제에[1] 능력치도 좋지 못하면서 당첨 확률은 높아 원하는 고성능,희귀 카드를 얻는 데 가장 큰 방해 요소가 된다는 점에서 구매자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가끔 이러한 점이 오히려 네타 캐릭터로써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지만, 그것도 일러스트가 받쳐줘야 될 이야기. 그나마 설정이 비교적 멀쩡하고 일러스트가 이쁘더라도 '예쁜 쓰레기'라는 표현을 듣기 일쑤다. 일반적으로는 대체로 부정 탄다는 이유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이름의 카드 취급을 받거나 욕설의 대체품으로 사용된다.

보통 님카XXX!! 이런 식으로 사용되는데, 참고로 유래가 님카째라고 한다.

오프라인 실물 TCG의 경우 고레어 확정 슬롯(게임마다 레어도의 이름은 다 다르다)에 해당되는 카드들 중 레어도 값을 못하는 약하거나 쓰기 힘든 카드들이 여기에 해당되는 편. 단 현실 TCG에선 일반적으로 카드들의 봉입률이 고른 편이라서 상술한 것처럼 플레이어들의 어그로를 잘 끌지는 않는 편이다. 같은 고 레어도 이상의 카드들중에서 유난히 봉입률이 떨어지고 좋은 카드들이라면 같은 등급들의 다른 카드들은 꽝 취급 받는 경우도 있긴 하다. 물론 TCG의 특성상 필요한 카드가 있다면 거래나 교환으로 얻으면 되긴 하니 뽑겠다고 계속 지를 필요까지는 없다.

혹은 처음 나올 때는 꽝카드였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카드와의 콤보가 발견되어 순식간에 가치가 떡상하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한다.

같은 꽝카드라도 나올때의 충격에는 차이가 있는데, 가챠를 위해 현질이 강제되는 게임들은 꽝카드 한장에 게임을 접게 되는 경우까지 있지만, 가챠를 위해서 현질이 강제되지는 않는 게임들은 그나마 충격이 덜한 편이다. 드문 경우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꽝카드이기는 해도 초중반 컨텐츠에서는 캐리머신급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경우 리세마라 한정 추천 캐릭터로 분류되기도 한다.

꽝카드를 언급할 때는 기간한정 획득 캐릭터는 언급하지 않고 상시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만 언급하는 편이다. 보통 기간한정 획득 캐릭터는 강캐로 나올 확률이 높기도 하고, 진짜 꽝카드급 성능으로 나와도 특정 기간 이후에는 복각 이외에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

2.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2.1. 퍼즐앤드래곤

4성 이하의 몬스터들은 일반 던전이나 이벤트 등으로 얻을수 있게 되었고, 인플레 때문에 파티의 평균 레어도가 6 이상의 한정 몬스터들로 채워진 지금은 5성 금알 몬스터는 대다수가 꽝카드로 전락했다.

2.2. 하스스톤

카드게임치고는 양반이다. 하스스톤에서는 쓸모없는 카드를 분해할 수 있고 분해되어 나온 가루(재화의 일종)로 원하는 카드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꽝카드더라도 등급이 높다면 그만큼 얻을 수 있는 가루도 많아지니 손해가 덜하다. 원하는 카드들을 전부 쓰려면 꽤나 많은 팩을 사야하긴 하나 그래도 가루 시스템 덕분에 계속 나오면서 빡치게 하는 꽝카드로 부를 만한 건 많지 않다.
  • 흰흰파흰흰
    꽝카드보다는 꽝팩. 팩을 까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낮은 등급이 흰색, 그 다음이 파란색인데, 확정적으로 파란색 하나는 나오게 되어있으니 결국 이 다섯개만 나오는 게 가장 평범하고 안 좋은 결과다. 설령 여기에 자신이 원하던 카드가 있다 하더라도, 흰색이나 파란색이면 애초에 만들기도 쉬워서 그리 기쁘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여기에 여관주인의 "히히카드!"까지 겹쳐서 욱하게 된다.
  • 꽝 전설
    꽝카드는 매 확장팩마다 있어 일일이 쓰자면 끝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인식이 나쁜 전설 카드들이 있다. 특히 전설 꽝카드가 얄미운 이유는, 원래라면 40팩마다 최소 1장은 전설 카드가 나오게 되어있는데 그 확률을 잡아먹었기 때문. 그래도 패치로 이미 가진 전설 카드는 다시 나오지 않게 된 이후로는 조금 덜 보게 되었다. 그래도 나오면 화가 나는 건 사실.
    • 밀내초

    • 코스트에 비해 좋은 스탯을 가진 대신 패널티를 가진 컨셉의 카든데, 이 카드는 스탯이 좋긴 해도 그 패널티가 너무 크다.
      이 카드는 반대로 스탯이 별로인 대신 효과가 쓸만한 경우다. 다만 그 쓸만한 효과가 운빨이라서 반드시 보리라는 보장도 없고 공격력이 0이라 교환도 못하고 처리되기에 안 좋은 취급을 받는다. 원래 베타 버전 때만 해도 효과가 턴 종료시 발동했기 때문에 갓카드 취급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정식 출시 직전 수정되면서 나락으로 갔다.
      스탯이 내트랑 똑같은데, 효과가 상대도 자신도 영향을 받는 종류라서 역시 이득을 보기 힘들다. 친선전에서 이런저런 실험 용도로나 쓰이는 정도. 아주 가끔은 특이한 컨셉의 덱에서 콤보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 역시 승률이 낮아 보기 어렵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

  • 엑스 레이더
    THE ULTIMATE RISING의 울트라 레어 카드로, 이 게임의 IDW이자 유희왕 마이너 갤러리의 갤주님. 초창기에만 해도 하급 타점에 1700이상인 몬스터가 이 카드를 제외하곤 없었기 때문에 울트라 레어를 먹을 만큼의 가치가 있었지만, 2020년 기준으로는 공격력 1700이상의 노멀 등급과 공격력 2000의 레어 등급까지도 나온 상황이라 지금은 허구한 날마다 까이는 게 일상이다. 어찌보면 듀얼 링크스에서도 파워 인플레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산 증인.
  • 심판자
    이쪽은 슈퍼 레어라 그런지, 엑스 레이더하고 비교하면 그나마 까이는 정도는 덜한 편.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안 쓰는 카드를 갈아서 보석으로 바꾼 후 원하는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지라 꽝카드 문제는 별로 없다. 그래도 범용 카드를 노리고 카드팩을 깠는데 안 쓰는 것만 우수수 나오면 짜증이 난다. 대신 10팩을 깠는데 UR가 1장도 나오지 않아 다음 10뽑이 UR 확정이 되는 상황이 꽝 취급이다.

1주년 이벤트로 8종의 시크릿 팩[2] 중 3종을 고르고, 고른 팩에서 나오는 UR 1종을 로얄 가공으로 주는 1주년 애니버서리 팩 이벤트를 했는데, 문제는 시크릿 팩도 랜덤, 나오는 카드도 랜덤인 데다가 이 팩에서 나온 로얄 가공 UR는 분해가 불가능해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액세스코드 토커 등 우수한 범용 몬스터를 제외하고 전부 꽝카드가 되어 버렸다. 특히 하얀 푸른 눈의 용의 빙고머신 GO! GO!, 검은 붉은 눈의 용의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카드, 히어로 비긴즈의 엘리멘틀 히어로 솔리드맨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3], 폭풍 속에서 나타난 전사의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 등이 최악의 꽝카드로 뽑혔다. 이러한 카드들만 전부 뽑으면 각종 커뮤니티에서 인기글에 올라갈 정도.

2.5. Fate/Grand Order

서번트의 경우, SR 이상의 서번트 중 아예 못 써먹을 성능의 캐릭터는 없다. 너무 성능이 안 좋은 경우도 나중에 강화 퀘스트를 받으면서 각자 사용처를 찾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서번트들도 있고, SSR 이상은 다른 서번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상위호환인 성능도 존재하나, 특수한 상황에서는 차별화되는 점도 있고 무엇보다 유저간의 경쟁 요소가 없는 게임이라서 고성능 서포터의 지원만 있으면 애정으로 어떻게든 써먹을 여지는 있다. 서번트의 연속 편성을 제한하는 퀘스트나 파티를 편성할 수 없고 서번트를 솔로 플레이에 가깝게 출전시키는 컨텐츠도 있어서 일반적인 파밍 퀘스트에서는 채용되지 않는 서번트를 쓰기도 한다. 다만 아래의 꽝카드급 가챠 결과들이 있다.
  • 3성 10기, 4성 개념예장 1기
    11연차를 할 경우 4성 이상 1기 확정 보정이 4성 개념예장 1장만 나오는 경우이다. 호부나 1회 소환으로 11연차를 할 경우 4성 보정이 없어서 올 3성도 나올 수 있다.
  • 3~4성 예장 거의 전부
    이 게임은 캐릭터인 서번트 카드와 강화용 장비템인 개념예장한 가챠에서 나와서 서번트(캐릭터)를 뽑을 확률조차도 낮다. 캐릭터를 뽑는 게 주요 목표인 FGO 유저들로서는 속터질 노릇. 뽑은 게 좋아하는 캐릭터냐 싫어하는 캐릭터냐, 쓸만한 성능이냐 쓰기 힘든 성능이냐 정도가 아니라 꽝카드급 개념예장만 나오니 속 터질 수밖에 없다. 그나마 3성에는 용맥이나 보석검 젤릿치같은 코스트 대비 성능이 좋은 게 없는건 아니지만 이것도 이미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라면 무의미.
    그래도 4성 예장 일부와 5성 예장 대다수는 어지간한 저레어 서번트보다 쓸만한 성능이지만 3성~4성 예장은 일러스트 수집 외에는 성능도 별 거 없고, 유료 가챠의 3성 예장은 프렌드 가챠에서도 드문드문 나올 수 있다. 3~4성 개념예장을 풀돌할 경우에는 마나프리즘이나 5성 예장의 경험치 도시락으로 쓰일 뿐이다. 이벤트로 성능이 좋은 5성 개념예장을 무료로 풀돌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개념예장의 보유풀이 어느 정도 쌓인 수준에서는 가챠에서 뽑히는 4성 개념예장조차 꽝으로 취급한다.
  • 3성 서번트 1/3
    3성 서번트는 예장과 마찬가지로 40% 확률로 출현한다. 하지만 메피스토, 부디카, 세 드 레를 비롯한 1/3 정도는 팬덤에서의 인기도 최하치에 성능도 2성이나 1성보다도 아래라 취급받는 꽝 서번트들이다. 그래도 나름 좋은 3성 서번트들도 많다는 점이 위안거리. 다만 가챠의 누적 수치가 쌓여 웬만한 3성 서번트의 보구레벨을 5까지 찍었다면, 가치는 마나프리즘이나 경험치 카드 정도로 전락한다. 그래도 서번트 코인이 생기면서 하다 못해 성배주조용으로라도 쓸 코인 수급의 가치는 생겼으며, 배포캐 이외에는 최종재림 시에는 성정석을 3개 주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이런 서번트들도 뽑히긴 했다면 일단은 최종재림 + 강화퀘 + 인연퀘로 돌은 뽑아 먹을 수는 있게 되었다. 그리고 백중탑으로 대표 되는 100스테이지 답파 이벤트를 1년에 1번 정도는 하며, 2부 7장 후반부에 나오는 총력전형 보스도 많은 서번트를 써야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기에 여유가 있으면 저성 서번트도 키워 두는 게 좋다.

2.6. 소녀전선

2.6.1. 인형

  • N호기 가치가 없는 인형 전원
    그 인형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복으로 인형이 등장했을 경우 N호기 가치가 없다면 어떤 인형이건 그냥 쓰지 않는 인형이기 때문에 갈아버린다.
  • 개조 없는 대다수의 인형 2~3성 인형
    4성 인형들은 개조가 없어도 어느 정도 쓸만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2~3성 인형은 개조가 없을 시에는 아무리 좋아도 레어도에 밀려 안 쓴다. 특히 출석인형들은 전부 3성이기 때문에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출중한 일러스트를 가졌어도 묻히는 경우가 다반사.
  • 개조 내용물이 망한 인형들
    개조를 해도 성능상으로 발전이 전혀 없거나 오히려 퇴보하는 인형들도 취급이 상당히 좋지 않다. 특히 개조는 많은 자원과 긴 시간을 강제하는 시스템이기에 개조 후의 성능이 영 좋지 않다면 자원낭비와 시간낭비의 극치이기 때문에 애정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은 자연히 사람들에게 외면당한다.
  • IDW
    아예 얼굴마담이 되어버린 캐릭터. 자세한 건 IDW(소녀전선)항목 참조.
  • 준비만전과 파열유탄 스킬을 채용한 모든 MG 및 AR 인형들
    쉽게 말해 성능이 좋지 않아 꽝카드로 분류된 캐릭터들. 두 스킬 모두 매커니즘상의 결함과 보유한 인형의 스탯과의 부조화, 상위호환급 인형들의 존재로 인해 채용되는 일이 거의 없다. 단, MG4, MG3는 개조가 나오면서 강력해졌다.

2.6.2. 장비

특이하게 장비도 제조 시간이 있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이 폐해는 아래에 설명할 외골격 계통과 산탄 계통에서 나타난다.
  • IOP-X 계열 외골격
    SMG를 공격적으로 운용하라고 제공된 외골격이지만 현실은 시궁창. 5성쯤 가야 T 계열의 3성에 상응하는 회피력을 얻는데다가, T 계열의 페널티인 공격 감소는 그렇게 기관단총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페널티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입지가 애매해진다. 특히 이 5성 외골격들은 등장확률이 낮은 카테고리면서도 같은 등급의 T 계열과 제조 시간이 같아 5성떴다고 환호하는데 이거 나오면 슬퍼진다. 벡터 SR-3MP의 재발견으로 평가가 상승하긴 했는데, T 계열은 4제대를 전부 AR소대로 꾸리는 극단적인 경우 4~8명까지 돌려써야 할 때 X 계열은 이 둘이 채용하고 나면 나머지는 빈칸 채우기용으로 AR들이 쓰든지, 버퍼 핸드건이 쓰든지 식으로 있으면 채우기야 하겠지만 없으면 말고 식이라 여전히 상대적 필요성은 덜하다.
  • 슬러그탄
    산탄총 업데이트로 등장한, X 계열 외골격을 넘어서는 최악의 꽝. X 외골격은 그래도 일단 5성을 뽑았다면 엄연히 사용처가 존재하는 물건이지만, 슬러그탄의 경우 화력이 통합되어 한 점에 모인다는 것이 오히려 공격 타겟이 적어져서(=산탄총의 장기인 광역 넉백의 가능성이 없어져버려서) 디메리트가 될 수 있다는 것부터가 일단 문제다. 전자뿐이라면 그래도 장갑병을 상대할 때와 같이 샷건의 화력까지 쥐어짜야 할 때 쓸 법하지만, 올려주는 패러미터가 공격장비인 탄환류에 단독으로 붙는 옵션 중 제일 최악의 옵션인 명중뿐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설상가상으로 X골격과 마찬가지로 벅샷과 제조시간 공유이기 때문에 까보기 전에 5성 산탄이라고 환호했는데 슬러그탄일 때의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 X 골격이야 5성이 나오면 T에 비해 아쉽긴 해도 나중에 딜탱 SMG에게 주면 재활용이 되는데 슬러그의 활용도는 바닥을 긴다. 평타 집중형 샷건인 USAS-12 제레가 나와서 그나마 써먹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가치는 매우 낮다. 그나마 국지전 이벤트 컨텐츠가 등장함에 따라 보스전 작능뻥 용도로 사용처가 생겼다....가 7차 국지전 이후 보스전 작능 계산에 변경이 이루어져 작능뻥에 유리한 산탄은 벅샷이 되고 슬러그탄은 다시 꽝카드로 인식이 추락하였다.

2.7. 냥코 대전쟁

냥코대전쟁에서 무과금 유저의 통조림은 정말 피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일반 가챠건 콜라보 가챠건 지뢰가 나온다면 그 유저의 뇌속은 정말로 복잡해질 것이다. 하지만 워낙 많은 종류의 캐릭터가 존재하는 만큼 꽝도 그만큼 많은지라 이곳을 참조해 보는 것이 좋다.

2.8. 벽람항로

벽람항로는 카드를 뽑기위해 현질을 해야할 일이 그나마 적기 때문에 꽝카드 하나에 게임을 접내마내 해야하는 게임들보다는 충격이 덜한 편이지만 성가신 꽝카드는 엄연히 존재한다.
  • 샌디에이고
    제작진이 대놓고 네타 캐릭터로 굴리는 케이스. 자세한 내용은 샌디에이고(벽람항로) 문서를 참고. 소녀전선에 " 아이디다브류우다냐아아앙!!"이 있다면 벽람에는 "아소봉!!"이 있다고 할 정도로 악명높은 꽝카드이다.[4] 그나마 오랜 홀대 끝에 2018년 9월에 1주년 기념으로 최초의 UR 개장을 받으면서 개장 후 기준으로는 최고의 경순양함으로 대우받지만, UR 개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가끔가다 이벤트 형식으로만 풀었기 때문에 꽝카드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현재는 포인트 샵을 통해 개조 아이템을 상시 구매 가능해졌기에 편하게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 리메이크 전 프린스 오브 웨일즈
    유니온 함선을 편성해야 발동되는 스킬 특성상 홍차컨셉 함대에도 안 어울리는데, 그렇다고 해서 나머지 다섯을 유니온 함선들로 꽉꽉 채운다 해도 독보적으로 강해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 결과 저연비 파밍에서는 스탯만 준수한 노스킬 전함이나 다름없어지는지라 당연히 설 자리가 없고, 고난도 해역 공략용으로도 더 강한 전함이 많기에 입지가 좁으며, 연습전에서도 중앵 함대에 낄 자리가 없는 것은 물론, 차선책으로 홍차 함대를 편성한다 해도 상술한 문제로 인해 우선순위가 많이 밀렸다. 때문에 같은 SSR등급 전함은 커녕 반개장 후소급이나 휴가 등 R등급 가성비 전함들과 비교되어 까이는 신세였다.
  • 타카오, 아타고
    벽람항로의 중순양함이라는 함종 자체가 전체적으로 취급이 좋은 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타카오급 중순양함은 단연 선두를 달린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성능상 취급이 좋지가 않다. SSR등급 중순양함임에도 탱킹 성능은 SR등급 경순양함보다도 약하고, 딜링 성능 역시 같은 진영의 구축/경순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그나마 캐릭터로서의 인기만큼은 높은 편이라서 애정만 갖고 어거지로 굴리는 경우도 있긴 하다. 참고로 같은 타카오급인 마야 초카이는 해역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어서 꽝카드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 함정 수리설비
    장비상자 최악의 꽝카드. 일명 크레인. 사실 성능이 나쁜 건 아니지만 공작함에만 장비가능한 아이템인데 현재 이 게임에 공작함이 [5]밖에 없어서 두 개 이상은 필요가 전혀 없다. 하지만 진영 구분이 없는 공용장비 취급이라 각 진영별 4종류 장비상자 모두에서 나오기 때문에 실제 입수율이 매우 높다. 특히 같은 공용장비로는 '유압식 캐터펄트'도 있는데, 이쪽은 모든 항공모함에게 2개씩 장비시켜줘야할 정도의 필수품이지만 어째선지 크레인이 훨씬 자주 나온다는 얘기가 많다.
  • 356mm 4연장포, 406mm 3연장포, 제로센 52형, 스이세이
    앞의 2개는 로열 네이비 장비상자에서 나오는 SSR등급 주포 장비이며, 뒤의 2개는 사쿠라 엠파이어 장비상자에서 나오는 SSR등급 항공기 장비이다. 이들 모두 레어도값 못하는 쓰레기 장비로 유명하다. 그나마 주포 2개는 드물게나마 가 있기는 해서 완전히 쓸모가 없지는 않지만, 제로센과 스이세이는 그나마 있던 수요처마저 다른 장비에게 완전히 빼앗긴 상태인지라 뽑자마자 바로 갈아버려도 문제 없는 수준.
  • 410mm 연장포(삼식탄)
    이쪽은 과학연구에서 나오는 꽝카드. 과학연구에서는 갖가지 주옥같은 종결급 장비들을 파밍할 수 있는데, 거기에 딱 하나 섞여있는 주옥같은 꽝카드가 바로 이 삼식탄 주포이다. 삼식탄의 성능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산탄총으로 원거리 저격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상기한 356mm 4연장포나 406mm 3연장포조차도 삼식탄 앞에서는 한 수 접어주는 수준이며, 벽람항로 유저라면 누구나가 인정하는 최악이자 최약의 주포 장비이다.

2.9. TAPSONIC TOP

  • (슈퍼 캐스팅 기준) 전원 3성
    이 게임의 가챠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레어 등급의 캐릭터를 1명 이상 확정으로 주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10연차를 돌렸을 때 모두 3성짜리들만 등장하는 최악의 경우도 제법 많다. (1~3성이 등장할 경우 큐브가 터질 때 화면이 파란색으로 나옴, 4성은 주황색, 5성은 보라색)
  • 메두사 : 현존 5성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판정강화 스킬을 달은 캐릭터. 하지만 판정강화 스킬은 말 그대로 Perfect 이하의 판정을 Perfect+로 올려주는 역할밖에 안 하기 때문에[6] 리듬게임 실력을 좀 쌓아온 사람이라면 이 캐릭터를 써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7] 때문에 여러 5성 캐릭터들 가운데서 가장 독보적인 꽝카드로 여겨지며 가챠 백몇십 또는 몇백 연차에서 간신히 얻은 5성 하나가 이놈이라면 정말 핸드폰을 던지고 싶게 된다.
  • 볼프강 : 플릭 포지션의 콤보 2배 캐릭터. 스킬, 스탯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문제는 같은 노트 포지션에 전체 노트 점수 증가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의[8] 버프량과 효율이 더 좋아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게다가 콤보 2배 캐릭터는 같은 콤보 2배와 겹치는게 안 되는데 전체 노트 점수 증가 스킬의 경우 콤보 2배는 물론이요 다른 노트 자버프나 똑같은 전체 노트 버프 캐릭터와 서로 겹치는게 가능하다는 것 또한 이 캐릭터의 평가를 깎아먹는데 한몫했다.

* 발렌타인 : 현존 5성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한 롱노트 자버프 캐릭터. 전반적으로 롱노트로 떡칠 된 패턴의 곡이라면 기용 가능성이 있지만 그럴 만한 곡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 게다가 장고가 전체 노트 버프 스킬을 들고 오면서 노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발 붙이기가 더 힘들어졌다.

2.10. 섀도우버스

  • 대부분의 클래식 팩(스탠다드 팩)의 골드레어, 레전드 카드
    브론즈/실버 레어 카드도 구린 카드가 많았지만 범용성있는 카드도 많았기에 제외. 초창기 팩이여서 실험적인 카드가 많아서 그런지 도저히 못 써먹을 쓰레기같은 성능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성능의 고레어 카드가 많았다. 레전드 카드는 밑에 따로 분류한다.
  • 요정 공주 아리아, 대소환사 에라스무스, 미스릴 골렘, 파프니르, 지르니트라, 플루토, 괴수의 여제, 죽음의 신전, 잔 다르크
    클래식 팩에 나온 이 레전드 카드들은 레전드 카드답지 않게 성능이 애매하거나 처참한 카드들이다.
    특히 이들 중 가장 쓰레기 취급 받는 카드를 꼽자면 파프니르,괴수의 여제와 죽음의 신전. 파프니르는 9코스트로 꽤 코스트가 높은에도 광역 2피해 밖에 못 주는 주제에 상위 호환 카드가 너무 많으며, 괴수의 여제는 오버스텟은 좋으나 복수 상태가 아니면 명치를 갉아먹는 것도 모자라 능력치가 감소하고 그냥 설계 자체가 잘못된 카드다. 하지만 이 중 가장 최악의 카드는 죽음의 신전. 레전드 카드 중 상위호환이 무려 셋이나 된다.
    이 카드의 상위호환 중 가장 먼저 나온 광신도의 우상은 공격을 못하는 대신 공격받지도 않으며 내 턴이 끝날 때마다 지속적으로 마법진을 파괴해주기 때문에 수호 추종자와 상성이 좋으며, 사교의 화신은 유언 효과로 카운트 다운 마법진이 나올때마다 파괴해주기 때문에, 체키바바는 덱에서 각기다른 이름의 카운트다운 마법진을 전장이 가득찰 때까지 소환한 뒤 마법진을 해주는 탓에 마법진을 미리 꺼낼 필요도 없기 때문에 이들보다 성능이 훨씬 떨어지는 죽음의 신전은 전혀 쓸 이유가 없다. 심지어 이 카드의 상위호환인 레전드 카드인 광신도의 우상과 사교의 화신의 취급을 생각해보면, 이 카드는 정말 답이 없다.
  • 불길한 악마의 우상
    섀도우버스 최악의 골드 레어 카드. 수호 효과와 체력은 좋지만 자체 공격력이 없어서 교환비가 성립되지 않으며, 효과라는 것이 진화한 추종자를 무려 둘 씩이나 요구하는 매우 어려운 조건[9]인데다가 그 조건을 만족하면 얻는 효과 역시 겨우 +4/+2 부여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카드라서, 그 당연히 어떤 덱에서도 안 쓰인다. Gamewith 투픽 최저 점수를 갱신한 희대의 쓰레기 카드.
  • 미노타우로스
    위의 클래식 팩에 나온 브론즈 레어 추종자 카드. 수호를 가지고 있지만 1코스트도 아닌 2코스트 추종자 주제에 체력이 1밖에 안돼서 각종 제압기에 다 썰리며, 심지어 1코스트 추종자에게도 발린다. 대부분의 팩에 공격력 2,체력 2짜리 저코스트 추종자가 널렸기 때문에 쓰일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 늑대 검사,저주받은 허수아비
    둘 다 써먹을 구석을 찾아볼 수 없는 쓰레기 카드. 심지어 그 투픽에서도 안 쓰인다. 1코스트인 늑대검사는 기본 능력치도 1/1로 너무 낮은데다가 3코스트로 강화해서 내도 필살 하나밖에 안 주어지는 전형적인 약골 카드라서, 저주받은 허수아비는 2코스트 주제에 4/1로 능력치가 지나치게 공격적이여서 제압기도 썰리기 쉬운 것도 모자라 상대 리더 공격 불가라는 치명적인 디메리트 때문에 쓰레기 취급 받는다. 특히 허수아비는 같은 브론즈 등급에 상위호환이 둘이나 있는지라 쓸 이유가 하나도 없다.
  • 악마 개구리,늑대인간 돌격병
    악마 개구리는 확장팩 카드임에도 기본 베이직 카드인 떠돌이 용병의 하위 호환 수준이며, 늑대인간 돌격병은 능력치는 좋으나 필살 효과가 수호 한정으로, 그것도 턴 종료에 필살이 사라진다는 어처구니없는 디메리트 때문에 쓰레기 취급받는다.
  • 피톤
    위의 클래식 팩 레전드들 못지않게 쓰레기 카드 취급받는 카드 중 하나. 내 덱에 있는 비용이 7 이하인 모든 카드를 소멸시키는, 그야말로 고코스트 카드만 남겨 원턴킬을 하는 덱을 위한 로망 카드. 당연히 투픽에서도 100% 함정카드다.
  • 죽음을 먹는 갑옷
    레전드 카드임에도 파괴된 추종자 수만큼 공격력을 부여한다는 능력은 좋으나 문제는 그것외에는 아무런 효과나 내성도 없다. 게임을 서비스한 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전용-예능-덱을 짜지 않는 이상 써먹기 힘들다. 그나마 투픽에서는 무식한 공격력을 만들 수 있어서 위의 카드들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 지우는 자
    모든 네메시스의 레전드 카드 중에서도 가장 구린 성능의 카드. 대상 비지정 소멸 효과는 좋으나 문제는 능력치가 6/4로 교환당하기 딱 쉽고 효과를 발동하려면 어느 정도 전장에 남아있어야해서 쓰기 힘들다.
  • 타르트 맨
    전형적인 꽝카드. 진화 시 바운스 효과가 있지만 대상이 무작위인데다가 진화 패널티 때문에 진화해도 능력치 변화가 없어 아무도 안 쓴다. 투픽에서도 저코스트 추종자를 고르지 못한 게 아니라면 전혀 고를 이유가 없다.
  • 마르두크
    주문으로 카드를 1장 뽑을 수 있으며, 마법진으로 상대 리더에게 2딜이 가능한 효과는 나쁘지 않으나, 7코스트라는 비용은 너무 무겁고 그 대신 추종자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려졌다.

2.11. 라스트오리진

AGS는 확정제조이므로 논외로 한다. 2022년부터 밸런스 패치를 꾸준히 해서 상당수는 바뀐 평가도 많다.
  • 마이티R
    이견이 없는 A급 최약체. 승급과 버프로 어떻게든 쓸데가 조금씩 있는 다른 A급과 달리 대기 후 사용이라는 근본적인 스킬구조 문제로 아무도 안 쓰기로 유명한 캐릭터. 대부분의 유저들은 마이티를 고급모듈 취급한다. 그래도 이쪽은 캐릭터 자체가 약한 거지 드랍으로는 어차피 분해하면 고급모듈 주니까 나와줘서 나쁠 건 없으며, 제조로는 A급 이하는 뭐가 나와도 사실상 꽝인지라 약캐 네타로는 쓰일지언정 꽝카드 네타로 쓰이는 경우는 적다. 이후 개편 및 SSR 승급을 받고 성능이 향상되어서 꽝카드에서 탈출하였고, 범위 공격 및 경험치 획득 증가 등으로 초보자 필수 육성 캐릭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 AT-100 비스트헌터
    자체 성능 자체는 (에밀리같은 상위급 중장공격기가 없단 가정 하에) 5지까지도 주유덱으로 뚫을 수 있을 수준이지만, 2-8이라는 초반 스테이지에서 드랍되기 때문에 시간만 투자하면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제조로 나왔을 때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고, 같은 제조시간인 6시간 5분에 안 나오기로 악명높은 SS급 보호기 펜리르가 추가되면서 불가사리와 같은 이유로 꽝카드로서의 입지가 더 올라갔다. 그러나 이후 개편 및 SSR 승급을 받고 성능이 향상되어서 꽝카드에서 탈출하였고, 캐노니어 덱, 중장 공격기 덱의 극딜러로 거듭나게 되었다.
  • 질주하는 아탈란테
    S급 바이오로이드들 중 가장 쓸 곳이 없는 바이오로이드. 딜러로도 탱커로도 모두 애매한데, 문제는 이게 한번 버프를 받은 성능이라는 점이다. 수많은 오토덱과 수동덱이 연구되는 와중에 얘가 기용되는 케이스는 없다는 것만봐도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이후 개편 및 SSR 승급을 받고 성능이 향상되어서 꽝카드에서 탈출하였고, 총력전 추가 후 전용장비도 추가되어서 꽤나 쓸만한 캐릭이 되었다.
  • 펜리르
    2.0 이전까지는 거지런 요원으로 애용됐으나, 2.0 패치의 자동 사냥시 타게팅 매커니즘 변경으로 인한 에이다 Type-G, 무적의 용 광역 딜러들의 떡상 때문에 완전히 망한 케이스. 이 때 망한 거지런 요원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임팩트 있게 망한건 펜리르 였다는 결론이 나왔다. 2023년 까지 밸런스패치를 받지 못하고 있고 단일공격[10]에 딜탱이라는 캐릭특성때문에 극딜이나 범위공격이 선호받는 라스트오리진 특성상 성능으로는 특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좋게 평가 받지 못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 드랍으로 풀린 적이 있는 A급 이하의 바이오로이드 전부
    라스트오리진에서 전투원, 특히 바이오로이드를 수급하는 주된 방법은 스테이지를 돌면서 나오는 드랍이고, A급 이하는 정말 금방금방 나온다. A급 이하에도 다프네 시저스 리제, 37식 다이카 등 강력한 전투원들이 많으나, 성능과 관계없이 제조에서 A급 이하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꽝카드라는 것. 스카디 럼버제인처럼 일반지역 드랍이 없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이들은 언제 어느 때라도 구할 수 있고, 일반지역 드랍이 없는 캐릭터라도 이벤트 현황에 따라 금방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아예 특수 제조에서 고급 모듈을 100개씩 넣어서 A급 이하의 바이오로이드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이 주된 제조 방법이 된다. 아래의 꽝카드들은 이런 특수제조에서 나올 수 있는 S급 이상의 바이오로이드들 중 꽝카드에 해당하는 것들이다.
  • S급 지원기들
    특수 제조에서 고급 모듈 100개를 넣었을 때, SS급이 나올 확률은 약 20%로, 80%의 확률로 S급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한편, 특수제조 최소식―부전영 각 900/900/300/300/300―을 돌렸을 때 가장 잘 나오는 것들이 지원기[11]이므로, 최종적으로 특수제조 최소식을 돌릴 때 S급 지원기가 나올 확률이 가장 높으며, 즉 S급 지원기가 체감상 가장 자주 나오므로 꽝카드로 느껴질 일이 많아진다. 이들 중에서는 일단은 일반지역 드랍이 있긴 하지만 수정구 때문에라도 명함은 따놔야 하는 키르케가 가장 환영받고,[12] 키르케를 비롯하여 드랍이 없었던 E-16 탈론페더 MH-4 테티스, 아우로라도 두어번까지는 나와줘도 괜찮으며, 그 외에도 일반지역 드랍이 없는 커넥터 유미 트리아이나는 진행중인 이벤트에 따라 대우가 좀 나은 편이지만, 일반지역 드랍이 있는 나머지 넷의 꽝카드로서의 위상은 그야말로...
    • 익스프레스 76, T-50 PX 실키, T-60 불가사리
      통칭 실뚱쿠. 상기한 S급 지원기들 중에서도 정식 서비스 시작때부터 있던 캐릭터들로, 앞의 둘은 유니크한 위치의 주유요원으로 자주 기용되며 불가사리도 한정적이지만 오토덱 취직처가 있는 등 성능 자체는 준수한 편이나 특수제조에서 심심하면 튀어나오기로 악명높다. 특히 불가사리의 경우 같은 시간대에 SS급 지원기 아르망이 제조되기 때문에 제조시간 5시간 35분을 보고 아르망을 기대하다가 뒤통수를 맞는 경우가 나오곤 한다. 실키는 이후 캐럴라이나 커넥터 유미가 풀리면서 체감상 드랍률이 줄어들었으나, 불가사리는 같은 중장형 지원기가 트리아이나 하나뿐인데다 상기한 아르망 건 때문에 아직도 악명이 높으며, 2020년 3월 키르케가 풀리기 전까지 제조로 풀린 유일한 S급 기동형 지원기였던 익스프레스 76의 위상은 독보적이다. 작정하고 특제조 돌리다보면 제조 슬롯이 모조리 4시간 10분짜리로 가득차는 일도 허다하다. 이후 실키와 불가사리는 승급의 추가로 상당히 상향을 받았고, 특히 불가사리는 최강 부대 덱 중 하나인 몽구스 덱을 구성할 때 승급 우선 순위로 1, 2순위를 다투는 캐릭이 되었다.

2.12.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의 경우 유대인질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한 영웅과 스토리상 관계되어있는 영웅이 최대 2명[13]이 있어야 추가로 스텟이 올라간다. 그렇기 때문에 성능상으로는 쓸모없어도 그 영웅이 있어야 스텟이 올라가는 성능캐가 꽤 많기 때문에 아에 쓸모없지는 않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성능이 구리거나 유대인질로 잡는 것도 없는 영웅도 있다.
  • 베티
    현재 성능도 구리고, 앞으로도 재평가가 일절 없을 영웅. 초절도 없고, 아군 보호 능력도 매우 떨어지고, 딜과 탱이 모두 안 된다. 심지어 게임 내에서도 랑그릿사 1&2 설정을 별개로 취급하기 때문에 타 캐릭터들의 유대 개방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14] 도저히 써먹을 건덕지도, 이유도 없는 피규어 그 자체. 랑그릿사 모바일 최악의 SSR 꽝카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유일한 사용처는 그저 오토 아레나 빡방덱 뿐이다.
  • 에밀리아
    상위호환 캐릭터의 등장으로 완전히 망해버린 케이스. 공주덱과 제국덱의 탱커로 마물과 마딜 상대에 특화된 구성이지만, 마방이 공격 스탯으로 전환됨에도 불구하고 방어력 의존도 또한 높아서 매우 높은 육성난이도를 지닌데다가, 마딜에 대한 내성을 높인 대가로 물딜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다 초절이 없는 것 또한 에밀리아의 평가를 낮추는 요소였는데, 비슷한 탱킹 메커니즘을 지니고 자초절기를 지닌 완벽한 상위호환 영웅인 크리스티아네의 등장으로 에밀리아는 완벽히 사장되었다[15].
  • 비라쥬
    버티기에 특화된 탱커지만 화력이나 변수창출 중 어느 한 곳에서도 내세울만한 요소가 없다. 고유 패시브 중 부활이 있지만 고정 데미지를 부여하는 수단이 있으면 부활하자마자 고유 패시브가 빠지는 것을 구경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자리변경 기술 또한 조건을 탄다. 그나마 고정 데미지를 막을 수단이 있으면 좀비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평가는 헬레나의 유대 개방 역할 이외에는 활용도가 없는 영웅. 불행인지 다행인지 자신의 미래인 달의 집정관은 서밋에서 상위권 딜러이다.
  • 레나타
    리인카네이션 진영 캐릭터 대다수가 PVE나 PVP에서 흉악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반해, 리인카네이션 진영 캐릭터 중 유일하게 최악의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 각인 효과가 부여된 적은 레나타의 공격으로부터 호위받을 수 없지만, 레나타 주변의 아군이 공격받아야 부여된다는 조건과, 각인 제거가 가능하다는 조건이 맞물려서 도저히 써먹을 구석이 없다. 심지어 유대 개방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아서 뽑을 가치가 없는 영웅.
  • 츠바메
    플로렌티아의 유대 개방 조건에 있어서 한 번은 뽑아야하지만, 스킬 구성이 젤다의 하위호환이라 평가가 좋지 않은 캐릭터. 은신 효과는 좋지만 대처법이 너무 명확하고, 화력이 너무 낮아서 츠바메가 활약할 기회가 거의 없다. 다만 공주진영의 초절탱커인 크리스티아네의 4번유대라서 공주덱을 운영할껴면 뽑아야 하긴 한다.
  • 수제트
    고유기의 치확, 치피 증가가 직선에 있는 적에게만 발동해서 대각선의 적에게는 발동이 안된다. Pve에서 단일궁병으로 쓰기에는 나암, 엘라스타라는 상위호환이 있고 광역궁병으로는 율리안이라는 상위호환이 있다. 성능도 성능인데 하필이면 공주진영의 초절탱인 크리스티아네와 2인확업이였기 때문에 지뢰취급인게 더 부각이 된다. 레나타처럼 유대인질에 관여도 안한다.
  • 알파
    암흑덱을 꾸리려고 할 때 쓸만한 유일한 탱커. 훨씬 고성능의 상위호환 탱커가 있긴 하지만 해당 케릭터가 오버로드 콜라보 케릭터인 알베도이기 때문에 구할 방법이 없어 쓰려면 어떻게든 쓸 순 있다.
  • 초월자
    랑그릿사 2부 최종보스이자 원작 랑그릿사 4의 최종보스였던 기자로프가 초월한 존재인데... 스탯이 최근에 나온 딜러, 아니 동시대에 나왔던 탄생의 빛, 루크레치아, 마리안델 같은 마딜러보다도 낮다. 승병폼 기준으로 지력이 493이라서 500을 못 넘기는데, 쓰알 승병 마딜러도 최소 500은 넘기며 스알인 승병폼 헤인도 498로 초월자보단 높다. 각성기는 자신과 적의 체력 비율을 바꾸는건데 pve에서는 보스급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쓸 이유가 없으며 오히려 서밋에서 각성기로 캐리하는 장면이 나올정도이다.
  • 아마데우스
    고유기가 부대 생명이 낮을 수록 공방이 증가하는데, 문제는 용병체력이 낮아지면 용병수가 깎이고 그만큼 단일피해 내려간다. 그래서 스킬도 단일기보단 용병의 체력에 관련없는 광역위주이다. 그러나 광역기도 직선 위주라서 블랙홀처럼 다수의 적을 치기가 어렵다. 어쨌든 pve에서는 쓸 이유가 거의 없다. 그나마 같은 2인확업인 사그니의 유대인질이고 사그니는 쓸만한 성능이라서 아마데우스의 가치가 아에 없지는 않는다.

2.13.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프리코네 자체는 사실 태생이 낮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카드들은 거의 없다. 오히려 캐릭터 설계가 잘 되어 있어서 태생 3성보다도 더욱 잘나가는 태생 1성들도 많으며[16] 5성까지의 성능이 안 좋아도 전용장비와 6성개화를 좋게 받는다면 날아오를 가능성도 다분하다.[17] 다만 전용장비와 6성개화를 언제 받느냐는 희망고문이 덤으로 딸려오기도 하고, 드물게는 이 정도 푸시를 받고도 끝끝내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지는 케이스도 있다.
  • 1금9흰
    여신의 보석 19개. 10연 가챠 최악의 결과물. 10연차에선 금색(태생 2성)이 확정이기 때문에 사실상 올흰색이라 보면 된다. 프리코네에서 여신의 보석은 현질을 통크게하지 않으면 정말 모자라는 자원이라 중복이라도 높은 등급(태생 3성)이 나와주는게 중요한데, 작정하고 이렇게 1금9흰같은 결과물만 뜨면 정말 답이 없다. 특히 무과금 유저 입장에게는 더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 스즈메
    꽝카드가 드문 프리코네 내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꽝카드. 일단 UB가 50%의 확률로 성능이 달라지는 데다가 본인은 마법사면서 오히려 물리 딜러와 시너지를 내는 기묘한 구성이다. 시너지부터 괴상한 탓에 전용 장비를 받고도 밑바닥을 못 벗어나고 있는 압도적인 꽝. 다른 캐릭터라면 어디서든 한 자리는 굳건히 차지하게 될 정도로 상향을 받는 6성 실장 이후에도 이러한 애매한 성능이 고쳐지질 않았기에, 정말 쓸 데가 없어 일부 던전을 제외하고는 픽이 잘 되지 않는 처참한 신세다. 던전은 또한 그 특성상 한 번 클리어 하면 그 다음부터는 스킵으로 넘겨버릴 수 있기에 사실상 던전을 깨고 나면 스즈메 얼굴을 볼 일이 없다.(...)

2.14. 명일방주

명일방주는 기본적으로 전략형 타워 디펜스 게임이며,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오퍼레이터(캐릭터)는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보유 오퍼레이터가 늘어나는 것은 곧 전략 폭의 확대를 의미한다. 때문에 당장은 성능이 안 좋아보이는 오퍼레이터라 하더라도 잠재적으로는 유저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한때 천시받던 오퍼레이터가 새로운 맵의 등장으로 재평가를 받거나 모듈 강화 등으로 꽝카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고[18], 반대로 메타의 변화 때문에 잘 나가던 오퍼레이터가 떡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19] 일반적으로 꽝카드에 속한다고 하더라도 특정 상황에서 조커 픽으로서 활용 여지가 있거나 사용자 취향에 따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오퍼레이터들도 적지 않다.

물론 오퍼레이터별 성능 차이란 것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재평가를 받은 적이 없는 오퍼레이터 역시 많다. 보통은 대체재가 너무 많거나 활약하기 위해 너무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면 꽝카드라고 할 수 있다.
  • 뱅가드
    • 시즈
      처음에는 뱅가드 중 최상위권의 전투력 덕분에 준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백파이프+기수 메타의 등장으로 뱅가드의 역할이 빠른 코스트 수급을 통한 핵심 오퍼레이터 배치 시간 단축으로 굳혀지며 평가가 수직 추락했다. 그나마 내세울 만한 코스트 대비 전투력조차 백파이프를 시작으로 사가, 마운틴, 이네스 등 훨씬 우월한 오퍼레이터들이 대거 등장했고, 심지어 X 모듈과 Y 모듈을 둘 다 받은 이후에도 떨어지는 코스트 수급력이라는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아 최악의 6성 후보를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공개모집에 백파이프가 추가된 이후로는 고급 특별 채용에서 하필 시즈와 백파이프의 태그 조합이 완벽하게 똑같기 때문에, 백파이프를 노리다가 시즈를 뽑은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해 꽝카드로서의 입지는 모든 오퍼레이터 중 독보적 1위가 되었다.
  • 가드
    • 헬라그
      1저지+아군의 치료를 받을 수 없음+낮은 공격력으로 인한 저타점+불안정한 재능에 의존하는 요동치는 생존력+스킬이 빠졌을 때의 낮은 생존력이라는 솔로블레이드 직군의 온갖 단점이 있고, 머드락과 마운틴 등 헬라그의 역할을 빼앗는 오퍼레이터의 등장으로 매우 오랜 기간 6성 라인의 밑바닥을 책임지는 오퍼레이터였다. X 모듈 추가 이후로는 자체 성능이 꽤나 개선되어 6성 밑바닥으로 불릴 정도는 아니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쓰일 만큼 경쟁력이 좋아진 건 아니었기에 여전히 비주류였다. 결정적으로, 동일한 솔로블레이드 직군에서 사실상 상위 호환격인 좌락이 출시되어 사용 가치를 완전히 상실했다.
    • 아이린
      유리몸+생존기 없음+전방 1칸만 공격 가능한 짧은 사거리+모든 스킬이 공격 회복이라는 단점이 역시너지를 일으켜 후방에 배치하면 공격을 할 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전방에 배치하면 적들에게 얻어맞고 녹아버린다. 그나마 3스킬이 꽤 강력한 누킹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보안 파견 초창기에는 많이 쓰였으나 보안 파견 난이도가 하향되면서 중요성이 감소했고, 결정적으로 동일 직군의 상위 호환이나 다름없는 데겐블레허가 출시된 이후로는 완전히 밀려났다.
    • 비비아나
      헬라그와 단점을 비슷하게 공유한다. 재능의 실드를 이용한 생존력이 강점인 가드인데, 확실히 스킬 지속 시간 중에는 잘 버티긴 하나 스킬이 끝나면 너무 쉽게 무너지고, DPS는 같은 아츠 파이터의 수르트와 비교하면 너무 저열하며[20], 외드레르 좌락 등 똑같이 생존력이 장점이면서 성능은 더 좋은 가드들이 이미 있기에 현재로서는 굳이 사용할 가치가 없다.
  • 디펜더
    • 유넥티스
      1저지+높은 배치 코스트+적을 저지하는 중에만 SP가 회복되는 특성이라는 결전자 세부 분류의 단점 때문에 활용 난이도가 심각할 정도로 높다. 이론상의 딜 포텐셜은 굉장히 높지만 설계 문제로 출시 후 계속 비주류 오퍼레이터를 벗어나지 못했고, 모듈을 받고 평가가 개선된 다른 꽝카드 6성들과 다르게 X 모듈과 Y 모듈을 둘 다 받고도 근본적인 설계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평가를 뒤집지 못했다.
  • 캐스터
    • 카넬리안
      무거운 코스트와 차지 후 발동이 전제가 되는 탓에 배치 후 느린 초동, 언덕 탱커이면서도 정작 스킬 발동 시 떨어지는 탱킹력 등으로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비주류 포지션 오퍼레이터이다. 같은 진법 캐스터인 이 출시된 이후로는 그냥 하위 호환 취급이다.
    • 오올헤약
      다재무능 한 마디로 요약 가능한 캐스터로, 침묵, 공중 부양, 무중력, 마법 취약이라는 분야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그 어떤 분야에도 뛰어나지가 않기 때문에 그냥 각 분야의 최고를 사용하는 쪽이 낫다. DPS부터 애매하면서 본인의 상징인 공중 부양 효과는 CC로서는 사실상 기절의 하위 호환에다 자체적인 하자도 많기에, 성능 구리다는 캐스터 포지션 중에서도 하위권 다툼을 하고 있다. 심지어 모듈을 받고도 성능에 유효한 개선이 전혀 없어 사실상 평가가 회복될 여지를 완전히 박탈당해버린 상태이다.
  • 스나이퍼
    • 로즈몬티스
      느린 공격 속도+공격 피해량이 분산되어 들어감+대공 불가라는 투척수 직군 자체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케이스로, 여기에 더해 캐스터를 따로 배치하지 않으면 본인도 효과를 못 보는 2재능, 아군에게 저지된 적만 공격 가능하고 사거리 끝부분에 전술 장비가 설치될 경우 본인이 때리지를 못하는 3스킬 등등 설계에 하자가 너무나 많다. 더욱 심각한 것은 다른 꽝카드들과 달리 한정 오퍼레이터인데도 이 정도 성능이라는 것으로, 평소에 튀어나올 일은 없지만 한정 픽업 때 픽뚫로 종종 뜨면서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는 역할을 한다. 그나마 모듈이 출시된 이후로는 제 밥값은 하는가 싶었지만, 같은 한정 투척수인 위셔델이 역대급 적폐로 나온 뒤로는 로즈몬티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위셔델이 훨씬 더 잘하기 때문에 그냥 하위 호환 신세가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명일방주 최악의 한정 오퍼레이터로 꼽혔다.
      다만 통합 전략 모듈이 출시된 후로는 통합 전략 한정으로 위의 평가가 완전히 뒤집힌다. 문제의 2재능을 완전히 뜯어고친 수준인데, 전술 장비에는 주변 적 방어력과 마법 저항을 깎아버리는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로즈몬티스 외에도 캐스터나 스나이퍼를 배치할 때마다 그 캐스터 또는 스나이퍼의 공격 범위 내에 전술 장비를 깔아버리도록 마개조되었기 때문. 게다가 로즈몬티스는 스나이퍼 소장품 외에 캐스터 소장품의 효과까지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특혜를 받았기에 통합 전략에서만큼은 진지하게 고점을 노리고 쓰는 픽으로 떡상했다. 물론 통합 전략 외의 콘텐츠에서는 통합 전략 모듈이 적용되지 않아 위의 평가가 그대로 적용되므로 취소선 처리한다.
    • 파투스
      저격수 직군 자체가 느린 공격 속도+높은 공격력의 조합인데도 방어력이 낮은 잡몹부터 때린다는 치명적인 설계 결함을 가진 직군인데, 파투스는 6성이면서도 이런 결함을 전혀 해결하지 못한 채 출시되었다. 게다가 2스킬은 공격 범위 바깥쪽에 있는 적은 아군에게 저지되어야 때릴 수 있고, 3스킬은 사거리가 일직선상으로 무한이 되는데 정작 이 사거리로 득을 볼 일이 거의 없다. 출시 직후에도 범용성 측면에서 최악으로 평가받았고 스나이퍼에 파워 인플레가 가속화된 2024년 기준으로는 사용률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2.15. 블루 아카이브

블루아카이브는 성능을 다루는 컨텐츠가 사실상 총력전이기 때문에 각 보스의 메타에 맞게 많은 캐릭터들이 활용된다. 때문에 구린 캐릭터라도 연구될 소지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것에도 써먹지 못할 캐릭터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이 바로 밑에 캐릭터들이다.
  • 1금9파
    엘리그마 19개. 10연 가챠 최악의 결과물. 10연차에선 금색(태생 2성) 하나가 확정으로 나오므로 사실상 올파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에서 상술한 프리코네 여신의 보석 19개와 유사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파란색만 줄창 떠서 블루 아카이브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애용품 착용 이전 시시도우 이즈미
    통칭 햄버거이며 리세마라 최대의 적이자, 블루 아카이브 최대의 꽝카드. 후방 딜러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회복 스킬을 EX 스킬로 들고 왔다는 점에서 낙제점을 받았고, 어떠한 컨텐츠에서도 쓸 수 없다는 최악의 결론이 나왔다. 기본 등급조차도 높아서 3성임에도 매우 저열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차라리 배포캐로 풀린 수영복 버전이 EX 스킬에 스턴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훨씬 쓸만하다.성능을 얻은 대가로 게임 외적에서 엄청난 폭풍을 불러일으켰다 다만 애용품을 받고 나서는 타수기믹에서 쓰이기는 하는 등 그나마 원본도 평범한 수준까지 올라오긴 했다.
  • 야쿠시 사야
    통칭 땃쥐로 위의 이즈미와 함께 리세마라 최대의 적이자, 최대의 꽝카드. 6코스트라는 비싼 코스트에 비해 저열하기 짝이 없는 공격 능력과 다른 스킬들도 그다지 좋은 성능이 아닌지라 어떠한 컨텐츠에서도 활용할 수 없는 캐릭터로 전락했다. 게다가 캐릭터 일러스트도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는 것도 평가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그래도 사복 버전의 사야는 준수한 일러스트와 헤세드 총력전 한정으로 활용 가능성이 있는 스킬셋을 갖고 있어서 일반 사야만큼 최악의 평가를 받지 않는다. 다만 일반 사야도 그레고리오 총력전에서 어지간한 사기 학생들을 압도하는 메타 깔맞춤이 되어서 재조명되었다. 하지만 2파티 이상 투입에도 메유즈한테 묻혔다.
  • 이사미 카에데
    불인의 마음 이벤트로 등장한 꽝카드계의 신성. 3성임에도 어떠한 컨텐츠에서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것이 문제로 원형 범위의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워주지만 단지 그 뿐이다. 굳이 보호막을 필요로 한다면 태생 1성이라서 입수도 쉬운데다가 조각작도 되고 위치 이동을 통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코토리를 쓰는 편이 훨씬 낫다. 이후에도 위치 이동과 함께 보호막을 씌워주는 수영복 시즈코 체육복 유우카 같은 학생들도 출시되어서 굳이 카에데를 기용할 이유가 없다. 그 외의 스킬들도 아군 방어력 상승, 아군 체력 증가라는 방어적인 효과들이라 쓰기 힘들다. 그나마 애용품을 얻고 나선 일섭 한정으로 제약해제결전 세트의 분노에서 장기전 특화 캐릭으로 빛을 볼 수 있게 되긴 했다.
  • 쿠와카미 카호
    꽝카드 끝판왕 3인방의 아성에 도전하는 신흥강자. 단일딜 특화 신비딜러인데, 페로로지라는 광역딜이 중요해서, 시로&쿠로는 지형적성과 방어타입 문제 때문에, 고즈에서는 또 방어 타입 문제 때문에 써먹을 수 있는 총력전이 단 하나도 없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선 "돈주고 쓰는 미치루" 같은 평을 받고 있을 정도이다. 다만 대결전으로 범위를 넓히거나 새로운 총력 보스가 나온다면 기용 여지가 약간 생겨날지도 모르니 일단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일.
  • 마요이 시구레
    애매한 스킬셋 때문에 총력전에서 실험적으로 기본 스킬을 이용한 원맨 캐리 조합 서포터 정도 외에는 쓸 일이 없다.
  • 쿠로사키 코유키
    운빨로 돌아가는 EX와 서브 스킬, 4코스트 스킬인데도 2코스트 정월 무츠키 EX만도 못한 피해량 등 총체적 난국의 스킬셋 때문에 잘 써봐야 고즈전 1페이즈 서브 딜러 정도가 한계다.
  • 우시오 노아
    본래대로라면 방깎+집중포화를 이용한 고즈 총력전 접대 학생이 되어야 했으나, 실험 결과 집중포화는 3파티 이상 써야하는 최소 인세인 이상 난이도가 아닌 이상 수영복 이즈나 사쿠라코로 해결하는 게 더 좋아서 쓸 곳이 사라졌다. 방깎 용도로는 육성 난이도가 훨씬 낮은 아카네가 이미 휘어잡고 있어서 이조차도 설 자리가 없다.
  • 대부분의 TS 학생들
    이들 대부분이 고 코스트에 비해 영 좋지 못한 성능으로 저평가를 받기 때문으로, 그나마 코스트 대비 성능이 우월한 나츠메 이로하와 성능은 준수하나 배포캐여서 가챠에서 나오지 않는 아야네 (수영복)는 가챠에서 나올 수가 없어 해당 사항이 없으며, 정카리 또한 세트의 분노에서 인권픽 수준이니 논외.
  • 스타트대쉬 3성 확정 모집 한정으로 아지타니 히후미
    신규 유저에게 제공되는 스타트대쉬 모집에서 나오는 3성 학생은 총 8명(히후미, 코하루, 슌, 이오리, 체리노, 아리스, 하루나, 히비키)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히후미는 페로로를 이용한 도발+탱킹 덕에 초반 저렙일 때 몸비틀기용으로는 쓸만하지만 스펙이 충분한 중후반에는 쓸 일이 거의 없는 데다 다른 학생들의 성능이 꽤나 좋은 편이어서 8명 중 가장 선호도가 떨어진다.

2.16. 로스트아크

  • 광기를 잃은 쿠크세이튼
    이른바 광쿠. 게임 내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카드셋이니만큼 많은 유저들이 유료 재화인 크리스탈 등으로 카드팩을 구매하거나 모험섬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팩을 뜯어 좋은 카드가 나오길 기대하지만, 저 광기를 잃은 쿠크세이튼은 전설 카드들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확률로 튀어나오는데다 딱히 쓸만한 카드셋 또한 없기 때문에 저 카드가 나오는 순간 다른 유저들에게는 격한 축하인사(...)를, 카드를 뽑은 본인은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 사실 원래는 저 넷과 함께 일리아칸, 가디언 루, 진저웨일이 한 세트 취급을 받으며 광기를 잃은 루저웨일리아칸이라는 멸칭으로 불렸지만, 일리아칸은 엘가시아 업데이트 이후 카제로스의 군단장 활성화가 가능해지며 가치가 크게 올랐고, 가디언 루는 로웬 대륙에서 상당히 유용히 쓰이는 '운명의 만남' 카드셋의 일원이 되었고, 진저웨일은 앞서 언급한 카제로스의 군단장 카드셋이 활성화가 가능해지면서 암속성 데미지를 올려주는 '창의 달인' 이 드디어 쓸만해지며 크게 가치가 올랐지만 아직 광기를 잃은 쿠크세이튼은 전혀 쓸만한 카드셋이 없어 홀로 찬밥 신세가 되었다.
  • 에스더 루테란, 에스더 시엔
    설정상으론 사슬전쟁 당시에 인류를 구원한 대영웅들을 일컫는 이른바 '에스더'의 일원이지만, 상기한 광쿠와 마찬가지로 전혀 쓸만한 카드셋이 없어서 버려지는 비운의 카드로 특히 저 둘은 이른바 '틀구빛'이라는 멸칭까지 붙어 있다. 그나마 시엔의 경우는 로웬에서나마 사용처가 있는 편이라 루테란에 비하면 사정이 조금은 나은 편이고, 에스더 루테란도 풀각시 악마 추가 피해를 0.3퍼 정도 올려주는 카드 도감이 있기 때문에 주요 카드셋을 전부 풀각한 몇몇 유저들은 카드 선택팩에서(!) 루테란을 고르곤 한다.
  • 카단(로스트아크)
    카드 자체는 로스트아크 내에서도 가장 좋은 카드셋인 '세상을 구하는 빛'의 카드셋 구성원 중 하나지만, 문제는 이 카드는 모든 세상을 구하는 빛 카드셋 구성원 중에서 유일하게 일반 전설카드 선택팩에서 고를 수가 없는 카드로, 최종 목표인 풀각성을 하기 위해선 총 16장이 필요한데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퀘스트 보상을 제외하곤 하염없이 일반 전설 카드팩을 까며 카단이 뜨기만을 빌 수밖에 없다. 그나마 엘가시아 업데이트 이후 카양겔에서 극악의 확률로 카단 카드를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추가된 다른 카드팩에서 카단이 추가되면서 카단이 나올 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졌다.

    그리고 이후 카드팩이 개편되고 도비스에서 나오는 선택팩에 카단이 추가되면서 과거에 비해 입수방법이 확실히 늘어났다.

2.17. Limbus Company

림버스 컴퍼니는 가챠 게임 중에서 드물게 정가를 통해 모든 캐릭터를 언젠가 얻을 수 있다. 때문에 리세마라나 픽업의 중요성은 떨어지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뽑는 것만으로 손해보는 캐릭터가 있기 마련이다. 이 중에 4동기화로 구제 받은 케이스도 존재하나 뉴비들은 재화를 투자할 여지가 없기에 의심의 여지 없이 쾅카드로 취급받는다. 장비 취급인 E.G.O는 필수인 에고가 중요하긴 해도(ex,파우스트의 물주머니) 별로인 에고는 있어도 손해볼 것이 없기에 이런 메타는 딱히 없다.
  • 초기 3성 캐릭터
    • 이상 검계 인격
      통칭 나유비심. 베포 인격 캐릭터기도 하다. 초기에는 그래도 70%의 앞면 확률 때문에 낮은 저점이 주목 받았으나 정신력이 95% 확률로 앞면으로 바뀐 이후 애매한 일러스트, 애매한 고점 때문에 몰락한 케이스. 또한 출시일 기준 3장에서는 참격 견딤인 적이 많아 이 점이 주목받았다. 이후 4동기화를 통해 평균 성능까지는 올라왔으나, 침잠쇄도로 뛰어난 한방딜을 박을 수 있는 동백 인격, 공식 밸런스 붕괴 인격인 약지 인격 등을 두고 굳이 키울 필요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 싱클레어 검계 인격
      전작인 라오루와는 달리 딜러가 맞아야한다는 모순된 설계로 몰락한 캐릭터. 이 외에도 초기 싱클레어의 인격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었다. 검계 뫼르소의 보조를 받더라도 여전히 성능이 부족한 편이기에, 시너지를 덜 받는 대신 똑같이 호흡 인격이면서 다른 컨텐츠에서도 높은 채용률을 보이는 섕크 인격에 밀리는 상황이다.
    • 뫼르소 W사 인격
      이상과 마찬가지로 정신력 패치 이후 몰락한 케이스. 충전 수급이 안되며, 게임 메타에 어울리지 않게 탱커 인격이다. 이 외의 뫼르소의 탱커 인격 전반은 별로 좋지 않다고 평가받는다. 4동기화를 하면 대폭 상향되지만, 역시나 충전 수급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 이후 출시된 3성 캐릭터
    • 히스클리프 여우비 인격
      검상(검계 이상)과 마찬가지로 밈이 된 인격. 엄밀히 따지자면 자체적으로 쓰레기인 것은 아니나 비교 대상인 같은 캐릭터 히스클리프 R사 인격과[21] 마이너스 코인인 싱클레어 N사 인격이 말 그대로 게임에서 유일무이한 0티어여서 벌어진 일.[22] 마이너스 코인인데도 고점이 낮고, 정신력 관리에 문제가 있으나 낡은 우산으로 공격하고 방어하는 멋들어진 모션과 침참, 반격을 주로 요하는 재밌는 운용 방식, 어쨌든 컨트롤만 할 수 있다면 강력한 성능 등이 재미가 있기에 현재까지도 기습숭배/기습멸시로 꽝카드 인격 중에서도 밈의 최전선에 선 상황이다. 한때 특정 스토리 구간과 끈 채광에서의 사용법이 연구되기도 하였으나, 각각 상위호환인 와일드헌트, 피쿼드호 인격이 존재하기에 해당 컨텐츠에서도 경쟁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2.18. 원신

  • 치치
    상시 5성 캐릭터 중 하나로 이견의 여지가 없는 5성 최약체. 유저들 사이에서 치치가 나오는 것이 일종의 밈이 될 정도로 대표적인 꽝카드이다. 치치를 먹는 형벌

2.19.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20. 쿠키런: 킹덤

  • 마법사맛 쿠키
    이쪽은 일단 시작부터 획득하는 커먼급 쿠키라서 뽑기의 결과물 때문에 꽝카드로 취급받는 건 아니다. 하지만 후술할 다른 이유 때문에 꽝카드 취급을 받는 케이스다. 10회 뽑기를 누른 직후 해당 쿠키가 오븐을 들여다본다면 에픽 이상의 쿠키가 나올 확률이 0%가 된다. 이로 인해서 쿠키런: 킹덤 출시 이후 마법사맛 쿠키에 대한 혐오가 매우 심해졌다.
  • 칠리맛 쿠키
    에픽 등급의 쿠키라는 점이 무색하게 블랙레이즌맛 쿠키의 딜을 절반도 따라가지를 못한다. 심지어 상위호환인 블랙레이즌맛 쿠키조차 현재는 모든 컨텐츠에서 잘 안 쓰인다. 하지만 칠리맛 쿠키는 뽑기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쿠키도 아니고 스토리 진행만으로도 입수할 수 있는 쿠키라서 꽝카드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편.
  • 무화과맛 쿠키
  • 검볼다이버맛 쿠키

2.21. 에버소울

2.22. 헤븐 번즈 레드

  • 스가와라 치에 "종말 로리타 백서"
    이후에 나온 SS스타일의 암속성 "망국의 순수한 마음"은 괜찮게 나왔지만 먼저 나온 SS스타일의 "종말 로리타 백서"는 헤번레 꽝카드를 대표하는 카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 이즈미 유키 "종말의 Spitfire"
  • 니카이도 미사토 "무상의 종국"
  • 마츠오카 치로루 "질풍 고속, 멸망의 봉화"

2.23. 가디언 테일즈

2.24. 트릭컬 리바이브

2.25. 붕괴: 스타레일

3. 한국 한정 서비스 종료/플레이 불가 게임

3.1.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 모든 하이노말 카드
    가차티켓에서 그냥 퀘스트 돌면 나오는게 나온거다... 꽝카드도 아니고 그냥 꽝. 레어이상 확정 티켓이 아닌 이상 항상 하노가 나올 수 있다.
  • 하이XX 씨리즈
    레어카드 중 앞에 하이가 붙는 시리즈군. 하지만 유저들의 스펙이 갈수록 좋아지기 때문에, 사실 다른 레어도 다를게 없이 매우 저렴하다. 그런데 얘네들은 우정팩에서 나와도 기분이 영 좋지 않다.
  • 스킬이 '자신 공격력/방어력 상향'인 경우
    대부분 스킬이 세력버프인 바하무트에서 해당 스킬을 가진 카드들은 동급 카드에 비해 스킬 효율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무시당한다. 대표적인 예가 SS레어 카드인 신룡. 깡스텟이 좋기 때문에 덱의 마지막에 넣는다던가, 이벤트 스킬을 제외한 스킬이 발동되지 않는 레이드 이벤트에 쓴다던가 하는 좋은 방법도 있지만, 일단 가격이 싸기 때문에...

3.2. 함대 컬렉션

파일:attachment/kancolle_balam.jpg
햣하-가 빠졌잖아 아시가라는?

함대 컬렉션의 건조는 타 소셜 게임의 가챠와는 조금 다르게 작동하는데, 게임 내에 존재하는 4종류의 자원을 일정한 비율로 투입하면 그 양과 비율에 따라 특정한 함종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식이다. 이를테면 강재의 비율을 높이면 전함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며 보크사이트의 비율을 높이면 항공모함이 나오기 쉬운 식. 여기에서 좀 더 세부적으로 자원을 상향조정할 시 고성능 혹은 희귀 함선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져 이른바 '저격 레시피'들이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 정도 자원을 투자했을 때 나올 수 있는 함선의 폭이 얻고자 하는 함종을 포함할 만큼 넓어지고, 그 폭 안에서 나올 확률이 조정되는 정도로, 반드시 해당 함종을 보장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즉 하위 함종이 나올 가능성이 얼마든지 존재한다는 것.

일반적으로는 레어가 아닌 구축함, 경순양함 등 흔하고 주력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소형함이 나오면 꽝카드로 취급한다. 실제로는 칸코레에 확밀아같이 같은 카드끼리만 합성시켜 더 강해지는 '한계돌파' 같은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내가 있는 함선이 나오면 플레이어 개인에게 있어 거의 무조건 꽝카드 취급을 받게 된다. 특히 게임내 최상위 함선인 야마토조차 나중에 건조로 풀린 무사시를 뽑으려는 플레이어에겐 꽝카드 취급을 받은 사례가 있다.
  • 경순양함 나카
    깡,깡,깡. 함대 컬렉션 꽝카드의 상징.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무난한 경순양함인 만큼 불러내기 위한 재료 투입 비율도 딱히 가리지 않는 편이고 레어도도 낮다. 그 탓에 최저치 레시피부터 전함 레시피에 이르기까지 레시피를 가리지 않고 아무데서나 튀어나올 가능성이 있다. 근대화개수 재료로 쓰려고 해도 제공하는 능력치가 뇌장과 장갑 1씩 뿐으로, 뇌장은 초반에도 남아도는 구축함으로도 충분히 올릴 수 있고 중후반에 주력으로 쓰게 될 전함이나 항공모함에게는 쓸모가 없으며, 장갑은 경순양함 위로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지라 큰 가치가 없다. 그렇기에 근대화개수로 갈아먹히지 않는 이상은 일일 퀘스트 중 하나인 칸무스 해체 퀘스트에 동반되며 이른바 2-4-11이라고 불리며 함대의 해체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그러나 되려 이 아이돌 속성덕에 '다음은『사랑의 2-4-11』갑니다ー★'( 유튜브 버전)라는 자작곡이 등장했고, 이게 흥해서 노래방까지 수록되면서 기세를 몰아 2차개장 추가를 얻어 중상위권 경순양함으로 재탄생, 함생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동일한 함선을 1척 이상 가질 필요가 없는 게임 특성상 NKC48을 진짜로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꽝카드인 것은 변함이 없다.
  • 경순양함 진츠
    나카의 악명에 가려졌지만 실상은 나카 못지않은 칸코레의 꽝카드 투탑. 당연히 얘도 올30부터 전함 레시피까지 모든 일반건조 레시피에서 잘 튀어나오며 심지어 드랍 범위는 나카보다도 더 넓은지라[23] 파밍에서도 꽝카드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2차개장을 해도 살짝 애매한 나카와 달리 2차개장만 해 주면 최상급 경순양함이 된다는 점 정도.
  • 구축함 카게로우, 시라누이, 쿠로시오
    레어가 아닌 구축함 중에서는 고성능에 속하는 카게로우급의 1~3번함. 그러나 이들의 문제는 바로 레어 구축함 겸 잠수함 건조 레시피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같은 카게로우급 레어 구축함인 유키카제, 그리고 최초의 해외함인 Z1/Z3와 건조시간이 24분으로 겹친다는 점. 때문에 유키카제나 Z1/Z3를 노리고 레어 구축함 레시피를 돌려 24분이 떴다고 좋아하다가 정작 나오는 건 저 셋이라 절망하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으며 이들이 등장할 때의 인삿말인 "っと会(あ)えた!"(카게로우), "指導、鞭撻" (시라누이), "ろしゅうな!"(쿠로시오)를 따서 yaggy라고 묶여 취급된다.

    하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구축함 중에서 근소하게나마 성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3-2 공략용 올 구축함 파티를 꾸릴 때 마땅히 쓸 멤버가 없거나 레어 구축함들로 채우고 남은 자리에 누구를 채용할지 고민될 때 이 칸무스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셋 중 카게로우는 나머지 둘보다 취급이 조금 좋은 편인데, 올리기 쉬운 뇌장, 장갑만 올려주는 나머지 둘과는 달리 근대화개수에 쓸 시에 화력도 올려주기 때문. 여담으로 이 yaggy라는 이름은 레어 중순양함인 스즈야와 쿠마노가 추가되면서 이들과 건조시간이 동일한 모가미, 토네, 치쿠마에게 계승되어 ' yaggy의 후계자'라는 명칭을 낳았다. 그리고 250/30/200/30이라는 일반 구축함이 절대로 나오지 않는 레시피가 발견되면서 이 yaggy도 이젠 옛말이 되었다.
  • 묘코급 중순양함
    제법 준수한 성능을 지닌 중순양함으로, 빠르면 1-4해역부터 드랍되며 2해역 이후로는 점차 드랍 빈도가 높아지고 사실상 1-4 이후의 전 해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제4함대 개방 퀘스트의 선결 퀘스트에 필요하기 때문에 중간에 한번쯤은 넷을 다 모아야 할 필요가 있다. 해당 퀘스트를 완수하기 위해 찾아다닐 때는 하나라도 나오면 고마운 존재이지만, 이 퀘스트를 클리어한 유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들은 중순양함이라는 특성상 전함 건조 레시피에서도 나올 수 있다. 퀘스트 자체도 3해역에 돌입할 때쯤이면 묘코급이 넘칠 정도로 많이 드랍되기 때문에 다른 함대개방 퀘스트에 비해 달성하기가 쉬운데다, 드랍으로 이렇게나 흔하게 등장하는 함선이 강재 600 이상을 투입하는 비싼 레시피에서 튀어나오면 그야말로 자원이 먼지조각이 되어 사라진 셈. 그나마 위 둘에 비해서 나은 점이라면 중순양함이기 때문에 근대화개수 재료로 쓰면 화력, 뇌장, 장갑 세 능력치를 올려준다는 점이다. 또 중순이기 때문에 화력 상승치도 2다. 함정 같은 출현률이 직접적으로 네타거리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이쪽도 나카 못지 않게 네타 캐릭터로서의 입지가 센데, 바로 중파시 일러스트가 매우 극적이기 때문.
  • 중순양함 토네, 치쿠마, 모가미
    드랍구간은 2-1부터인데 후반 해역에서는 질릴 정도로 보게 되며 같은 은배경의 레어 구축함을 노리고 5해역을 돌다보면 은배경으로 설레게 했다가 튀어나와서 실망감을 준다. 무엇보다도 레어 중순양함 쿠마노, 스즈야와 건조 타이머가 1시간 30분으로 같다. 더군다나 레어 중순양함을 뽑기 위해 사용되는 레시피는 다름아닌 전함 레시피이기 때문에 자원소모도 상당하다. 괜히 yaggy의 후계자 칭호를 받은 게 아닌 셈. 마찬가지로 등장시 인삿말의 머리글자 "吾輩(がはい)が利根である"(토네), "クが最上さ" (모가미), "筑摩(くま)と申します" (치쿠마) 를 따서 WBC라고 불린다. 그나마 토네와 치쿠마는 화력, 뇌장, 대공, 장갑 네 능력치를 모두 올려주는 상급의 근대화개수 재료라는 게 위안. 그나마 여기까진 양반이었고, 12월 24일 업데이트되는 대형함 건조에서까지 얘네들을 보게 생겼다! # 그러나 당초의 우려와 달리 야마토나 다이호를 건조하기 위한 레시피에서는 그렇게 높은 비율을 보이지 않는다. 확률이 어찌됐건 간에 얘네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문제지만. 모가미급의 나머지 레어나 나가토급, 아가노급 등을 목표로 하는 절약형 레시피의 경우 표본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출현빈도가 낮아보이는 것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심은 금물.
  • 경항모
    전함에 비해 입수 체감난이도가 훨씬 높은 정규항모 레시피의 꽝카드로 보통은 최강의 정규항모인 카가나 레어도가 높고 입수해역이 최후반 해역인 쇼카쿠, 즈이카쿠를 노리고 레시피를 돌리다 보게 된다. 정규항모의 하위호환격인 함종으로 초반이라면 있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정규항모 아카기 입수 퀘스트를 클리어하려면 항모를 함대에 편성한 채 적 항모를 격침해야 하기에 경항모라도 있어야 한다.[24] 하지만 정규항모 레시피를 중심적으로 돌리게 되는 건 중후반 이후라 경항모의 존재의미가 다소 퇴색한 시기가 되며, 이들도 3-2-1 레벨업 뺑뺑이 중에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지라 해역개방이 어느정도 되어 있다면 건조로 굳이 얻는 메리트가 없다. 레어도가 높아서 콜렉팅 목적으로 노려지는 즈이호를 제외하고는 거진 꽝카드 취급인데 특히 수상기모함 치토세, 치요다 자매가 꽝 중의 꽝으로 여겨진다. 그래도 근대화개수 능력치 중 제일 올리기 힘든 대공을 올려주기 때문에 근대화개수 재료로는 각광받으며 그래서 근대화개수시 대공 3을 올려주는 준요, 히요는 그나마 취급이 나은 편.[25] 정규항모 레시피가 커버하는 함종의 범위가 전함에 비해 넓은 편이라 심지어 구축함까지도 적잖은 빈도로 나오는 탓에 경항모라도 나오면 불행 중 다행이지만...
    그러나 구축함, 경순양함이 완전히 배제된 대형함 건조에서는 건조테이블 밑바닥을 경항모들이 차지하게 됨에 따라 나카쨩 수준으로 자주 나오게 되었다. 투입되는 자원도 자원인데다가, 모가미나 토네급이 우려와는 다르게 어지간히 운이 없지 않은 이상 잘 안 나오는 반면 경항모들은 원래 꽝으로 설정된 마루유보다도 자주 나와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제일 흔하게 나오는 셋인 류조, 히요, 준요는 yaggy나 중순양함 셋처럼 등장인사를 따서 개꾸보, 이즈모마, 햣하라고 불린다.
  • 정규항모 아카기
    위 경우들과는 조금 다른 경위로 꽝카드가 되어버린 케이스. 카드 자체는 정규항모 중 화력면으로는 카가 다음가는 강캐라 꽝카드 취급받을 이유가 없으며 건조, 드랍을 통한 실제 입수 난이도는 매우 높다. 하지만 상기한 입수 퀘스트를 통해 한번씩은 다 얻기 때문에 아예 굉침시켜버린 게 아닌 이상은 얻는 메리트가 딱히 없다. 정규항모가 떴다고 좋아하다가 아카기가 떴거나, 아카기 퀘스트 수행 이전에 돌린 레시피에서 아카기를 이미 받아버리면 그것만큼 미묘한 기분도 없을 것이다. 나가토나 5항전과 같은 다른 레어를 뽑을 운을 이미 가지고 있는 아카기를 뽑는 데 써버렸다는 느낌이 들기에... 히류를 노리고 2-3을 열심히 돌다가 보스방에서 아카기가 나오면 참 가슴이 아프다.[26] 둘 다 레어도가 같다는 점에서 더더욱. 게다가 이 게임에는 동일 카드를 합성해서 등급을 올리거나 하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타 게임처럼 동일한 레어카드가 여러 장 필요하거나 한 것도 아니다. DMM이 자비롭게도 홀로급 강캐를 초보 퀘스트 보상으로 풀어버리는 바람에 생긴 비극.
  • 나가토급 전함 무츠
    아카기와 비슷한 케이스. 동형함 나가토와 성능 차이도 없고(운은 더 낮지만 그건 30이나 되는 나가토가 이상하게 높은 거다), 레어도도 같지만, 이상하게 님칸무 드립까지 들으며 천대받는데[27], 그 이유는 무츠는 드랍으로 나가토보다 훨씬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츠는 북방해역 (속칭 3해역) 모든 교전 맵 드랍인데, 나가토는 보스 드랍이다. 그러므로 무츠는 건조가 아니더라도 다른 루트로 얻었을 가능성이 꽤 높아 얻어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드랍으로 구경도 못 했는데 얻었으면 그냥 감사히 쓰자. 공짜로 무츠를 얻기 위해 안전한 레벨링구간인 3-2-1이 아니라 기스가 날 확률이 높은 3-3-1을 도는 제독들도 많다.
  • 후소급 전함 ( 후소, 야마시로)
    똑같이 항공전함으로 개조되는 이세급이나 다른 전함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레어도가 은색이다. 물론 구축함이나 경순양함 등에서는 은색이 희귀한 거지만, 전함에서는 최하위 레어도이다. 게다가 후소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성능도 미묘하게 구리다.[28] 쿠소 덕분에 초반에 일반 드랍으로 입수해 초반 전력이 되어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원치도 않는데 튀어나와서 초보 제독을 멘붕하게 만들 가능성도 무지하게 높다.
    하지만 이후 패치로 진수부판 전함 레급이 되었다. 물론 그 정도로 사기는 아니지만, 화력 깎은 항공전함 주제에 웬만한 2차개장 전함 바로 다음가는 화력 수치, 비율이 편중되어 쓰기 편한 탑재 슬롯, 그리고 웬만한 고성능 장비들 버금가는 개장 수반 장비들. 다만 위의 낮은 성능을 레벨 80까지 키운 다음 설계도까지 써야 한다는 게 큰 걸림돌이다.
  • 대형함 건조 한정
    아래 칸무스들은 보통 상황에서는 평타나 대박 취급받거나, 혹은 아예 나오지 않지만, 대형함 건조의 특수성 때문에 꽝카드 취급받는 사례이다.
    • 잠수함 마루유
      다른 꽝카드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운영측에서 대형함건조 꽝카드로 의도했던 존재. 레시피를 가리지 않고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전투용으로는 영 쓸모가 없다. 그러나 마루유 자체의 운 근대화개수 재료로써의 가치와 레시피를 타지 않아서 노리고 뽑기도 힘들다는 점, 의도된 꽝보다 훨씬 더 잘 나오는 상기한 사례들과 아래 꽝들의 악명높음, 거기에 더해서 전투 성능을 잃은 대신 연비가 높아 원정요원으로 사용하기 좋다는 점에서 오히려 당첨으로 여겨지고 있다. 물론 투입자원이 적을 때의 이야기.
    • 전함 공고급, 이세급
      이 쪽은 위의 마루유와는 다르게 유저들이 체감하는 꽝카드. 보통 대형함 건조를 돌릴 정도라면 이미 공고급, 이세급은 입수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야마토 다이호, 목적에 따라서는 마루유를 노리고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29] 야마토 레시피에서 적지 않은 확률로 저 놈들이 튀어나온다. 그러나 그 사실을 역이용해 초보 제독이 자원을 아껴서 대형함을 돌려 공고급을 얻어 4함대 개방 임무를 얻어내거나[30] 전함 전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칸코레 갤러리에서는 한 동인 만화의 영향을 받아 야마토급 전함 레시피에서 나온 공고급을 최고의 히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강습상륙함 아키츠마루
      보크사이트가 2000 이상 투입되는 레시피에서는 무조건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 일단 함재기와 화포가 둘 다 탑재 가능해서 수상기모함과 비슷한 운용이 가능하고, 원정 성공시 자원 입수량을 5% 늘려주는 수송보트를 들고 오긴 한다. 즉 사실상 수상기모함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잠수함이고 가성비가 저렴한데다가 중복 입수하더라도 컷인조의 운 개수요원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마루유와는 달리, 양륙함이라는 독자적인 클래스에 들어 있어 현재 함대 컬렉션에 존재하는 다른 어떤 함종으로도 취급받지 못하며, 강습상륙함을 요구하는 원정이나 지도 자체가 없고, 전투용으로 쓰자니 육군의 떨어지는 기술력을 반영한 것인지 성능이 구리며, 범용 원정 요원으로 +5%를 노리고 쓰자니 보통 범용 원정 요원으로 보내는 잠수함과 손실/획득비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손해가 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보크가 2000 이상 투입된 경우라면 보통 제독이 노리는 건 다이호라... 다만 상기 언급된 대발동정과 더불어 개장시에는 카호관측기, 삼식지휘연락기(대잠) 등의 항공전함에도 달 수 있는 최고의 대잠 함재기를 가져오기 때문에 대형함건조에서 투입 자원량이 지나치게 많은 상황이 아니라면 4척까지는 꽝 취급을 하지 않기도 한다.
    • 야마토급 전함 야마토
      물론 야마토, 무사시 둘 다 대형함건조로 풀린 현재 시점에선 무슨 개소리냐 싶지만 님 칸무스 무사시 야마토가 칸코레에 처음 선보인 것은 2013년 8월 이벤트 드랍이었고, 무사시는 2013년 11월 이벤트 드랍에서 처음 나왔다. 그리고 야마토가 처음 대형함건조에 풀린 것은 2013년 12월. 반면 무사시는 2014년 7월 대형함건조에 풀렸다. (대략 8개월이 걸렸다) 이것만 봐도 알겠지만, 2013년 12월 이후에 개장된 서버(파라무시르 정박지, 스쿠모 만 정박지, 가노야 기지, 이와카와 기지 등)에 착임한 플레이어에겐 야마토는 있어도 무사시는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때문에 무사시가 대형함건조에 풀리자마자 모든 플레이어들이 "오오 무사시님!"하면서 야마토 레시피를 열심히 돌리기 시작했다. 이러다 보니 야마토 레시피에서 야마토가 나와도[31] 님칸야 드립을 당하며 욕을 먹는 상당히 웃긴 상황이 발생했다. 물론 무사시가 풀린 후 2개월 이상이 지난 9월 시점에선 다소 잠잠해진 편.
      그러나 2차 개장이 나온 뒤로부터는 더이상 꽝카드가 아니며 N호기 육성이 반강제될 정도이다.
    • 다이호
      새러토가가 대형함으로 풀린 이후. 1기만 있을 때는 괜찮지만 이후에도 나오면 참 난감하다.

3.3. 전함소녀

드랍으로만 등장하는 베아른 다음가는 정규항모 최약체.
정규항모 레시피에서 많이 튀어나온다. 그나마 체이서는 출현율이 낮아서 꽝카드 취급을 잘 안 당한다.
3성이라 출현율이 높아서 전함 레시피 돌릴 때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미 함선을 얻었으면 장비 파밍이 아닌 이상 중복 함선은 버려지는 게임 특성상 같은 시간대에 나오는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 사우스다코타와는 같은 5성 전함임에도 불구하고 저 셋은 가지고 오는 장비가 좋아서 중복으로 떠도 장비 파밍에 좋은 반면 비스마르크, 티르피츠는 그런 것도 아니라서...
리나운의 성능 자체는 괜찮지만 5성 전함 안드레아 도리아와 시간대가 겹쳐서 도리아를 기대하다가 리나운이 나와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리나운은 드랍으로도 자주 나온다.
정규항모 레시피와 전함 레시피에서 모두 튀어나오는지라 주력함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범. 특히 이 악명을 떨쳤지만 현재는 건조 테이블에서 제외된 상태. 그나마 볼티모어와 모스크바는 출현율도 낮고 가져오는 장비도 괜찮다.
전함 레시피는 물론이고 구축함 레시피에서도 튀어나온다.

3.4.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아이템 이름이 꽝카드(...). 카트라이더 레볼루션 당시 업데이트 된 보스 모드를 플레이하면 비밀 작전카드라는 아이템을 지급했는데 루찌 카드와 보스전 스탯 카드와 더불어 꽝도 등장했다. 대놓고 꽝이기 때문에 문제가 됐을 법도 하지만 보스 모드가 나올 때부터 별로 인기 없는 모드로 전락했기 때문에 그냥저냥 묻히고 크게 공론화되지도 않았다.

4. 서비스 완전 종료 게임

4.1. DJMAX TECHNIKA

4.2. DJMAX TECHNIKA 2

4.3. DJMAX TECHNIKA 3

4.4. 확산성 밀리언아서

  • 멀녹선
    사실 가챠티켓을 사용할 경우 3성은 류넷이나 리리드 같은 예외 빼고무조건 꽝카드 취급이며, 4성만 나오는 걸 바라는 사람은 없다.
  • 스킬 효과 조건이 '상대가 특정 캐릭터일 시...'
    나중에 나온 카드는 상대가 요정일 시, 강적일 시 정도로 구분되어있지만 스킬 조건에 강적구분은 없다. 그냥 배수카드지. 초반에 나온 카드들은 스킬 조건이 상대가 첫 요정 3대장인 켈피/실키/그루아가흐 일때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한밀아에서는 해당 카드 등장과 요정 등장이 맞질 않아[32]사실 상 스킬이 없는 카드가 되었다. 특히 해당 카드들은 요정 보상에서도 나오므로, 과금 무과금 구분 없이 짜증나기 좋다. 가챠에서 라바라니.
    그러나 일밀아에서 임의의 시점에 특정 요정이 복각되는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복각요정을 노린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저렇게 쓰자고 제한된 카드소지수에 이런 카드들을 기약없이 썩히기도 좀 뭣하다. 한밀아에서도 복각이벤트가 6월 15일부터 처음 열렸지만, 애초에 이런 스킬 가진 카드들은 다 4성 이하라 전력이 되지도 않을정도.
    한밀아는 한술 더떠서, 계속 요정이 업데이트되는 일밀아와 달리 지속적으로 요정이 아니라 강적만 업데이트되고 있다. 때문에 그냥 요정 상대 스킬카드들이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스킬이 강제 봉인되는 바람에 강제실업이 지속되고 있다. 제1형 란슬롯, 제2형 알카로이드,지원형 색동이 대표적. 그래서 이 셋이 전부 요정 대출현 시즌에 2배수 지정되어 3개월만에 빡세게 일하고 있다.
    2013년 7월 일밀아에서 요정이 부활하면서 특정 캐릭터 대상 스킬이 모두 조정되었다! 특정 캐릭터 대상인 스킬을 요정 대상으로 변경하는 대신 배율이 높던 일부 카드의 배율을 조정하여 훨씬 쓸만한 카드로 만들었으나... 파워 인플레가 워낙 진행된 상황이라 큰 여파는 없다.
  • 스킬 효과 조건이 'HP가 30% 이하, 혹은 자기 HP가 낮을수록 발동'
    HP가 낮을 때 발동하는 카드는 대부분 스킬 발동 조건을 만들기가 빡세다. 한줄덱을 쓸경우가 특히 심한데 요정 레벨이 낮을 경우 그런 스킬에 기대지 않고도 쉽게 처치 가능하며, 레벨이 높을 경우 한 방 데미지가 아파서 조건을 만들기도 전에 순삭당한다.(...) 10%이하 발동 스킬은 거의 최후의 발악급으로 발동률은 높지만 운이 없으면 아예 쓰지도 못한다. 해당 조건을 가진 카드중 가장 대표적인 예가 하필이면 예언형 멀린이다. 기사단 시스템의 일밀아는 더 심해서 초창기엔 레프젠,카구야같이 50%이하 발동인 넉넉한 조건힐카드조차 버틸 수가 없었던 가혹한 환경으로 아예 깡힐카드가 더 대접받았을 정도. 2013년 7월 시점에는 기사단 밸런스가 변경되어 일정 턴을 주고받으면 강적의 생사 무관하게 전투가 종료되며 남은 HP에 따른 공헌도가 높게 책정되었기 때문에, 풀덱 위주로 플레이 함에도 공헌도 특성상 HP가 낮을 때 발동하는 카드는 대부분 스킬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HP가 줄어드는 것 자체가 공헌도를 깎아먹기 때문 농담 아니라 그 쓰레기 도미넌트의 스킬이 지금 기사단 시스템에선 우대받는다. 대표적인게 6성 녹기 소리듣던 일밀아판 제2형 스페이드.[33] 허나 이젠 유저 덱 수준이 전체적으로 상향되면서 덱 HP도 꽤나 늘어났고, 30%이하 또는 10%이하 카드는 50%이하 힐카보다 더 높은 배율을 책정받음으로써 유용히 쓸 수 있다.
  • 복불복 루프 꽝카드
    루프 보상 이벤트를 통해 특정확률로 SR+급 카드를 얻는 이벤트에서 나오는 꽝카드는 밸런스때문인지 5성카드중에서도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 시작은 신계전쟁 이벤트 때 뿌려진 꽝카드 우리엘. 성능도 구리지만 무엇보다 당첨 대가가 다름아닌 디셈버. 그래서 일밀아에선 최악의 꽝카드로 꼽힌다.[34] 그 다음 붙잡아와라냥 이벤트 때 뿌려진 꽝카드 바브륜.[35] 다만 이 쪽은 꽝카드치곤 우월한 일러스트 때문에 우리엘처럼 욕을 먹진 않았다. 당첨 대가는 엔조이형 꽁치. 한밀아에서 처음으로 뿌려진 성관형 시즌의 꽝카드 성관형 베가는 심하게 까였다. 코돼지에 스킬도 구린 답없는 카드.

확밀아의 경우 모바마스와 달리 캐릭터성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고 일반적인 TCG처럼 가성비에 치중한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파워 인플레로 까이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한밀아 기준으로도 총 6등급 중 3번째인 레어 이하는 꽝카드, 과금전사 기준으로는 꽝도 아니라 마이너스 수준의 가격대비 보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숟가락이나 각요막타가 아닌 이상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 맞을 정도까지 가 버렸다. 이 때문에 4~5등급 카드도 스킬이나 스펙 따라 4등급은 대부분 저렙때 쓰고 버리는 카드 취급, 5등급 중에서도 하위 일부는 꽝카드 취급받는 처지가 되었다.[36]

4.5. 큐라레: 마법 도서관

큐라레의 경우 스킬이 매우 중요한 탓에 스탯이 조금 구리다고 해서 다 못 써먹을 카드는 아니지만, 진짜로 답이 안 나오는 카드들도 있다.
  • 이규
    성능은 안 좋을지언정 못 쓸 수준까진 안 가나[37] 일러스트가 미남미녀가 넘시는 와중에 혼자 퍼리한 수인이라 국내 동인계의 퍼리에 대한 안 좋은 인식까지 합쳐져 님카규 소리를 듣게 되었다. 단 패러디 카드인 님카규는 스킬이 간파라 진짜 꽝. 2성이긴 하지만.
  • 스킬이 간파인 카드
    간파의 효과는 확률적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효과인데, 문제는 회피, 반격, 소멸이라는 회피 액티브가 존재하는 데다가 탱커 패시브에 근성, 반격, 인내 등을 넣고 나면 공간도 없고, 결정적으로 발동 확률이 낮다. 개편 후에도 딱히 저 패시브들 빼고 넣을 이유가 없다보니 덱에 넣을 일이 없다.
  • 모로 박사
    일명 모로다냥. 자음만 따서 ㅁㄹㄷㄴ이라고도 한다. 스탯이 심각하게 낮은 속공 카드인 탓에 전부 꽝카드 취급한다. 그나마 할머니는 리메이크판이라도 쓸만하지 모로는 리메이크 자체도 없고, 바리에이션도 환서드랍 회피인 네오 냥머신과 금서드랍 반격인 웨딩 모로, 7성 우정인 볼륨업 모로 빼면 거의 다 금서드랍이라 매우 애매. 하지만 시즌 40에서 새로운 큐레어로 발타 선사[38]가 등장하면서 조금 처지는 나아졌을지도...?
  • Haal 9000
    일명 할머니. 오리지널은 AE36 붕괴라는 고유 스킬을 들고 나왔지만[39] 모로와 마찬가지로 스탯이 심각하게 낮은 탓에 꽝카드 취급 받았다. 다행히도 간파처럼 스킬 자체에 하자가 있는 건 아니라 스탯이 개선된 다른 바리에이션들은 잘 쓰인다.
  • 빌레트
    일명 팔레트. QR이라서 드랍 카드는 아니나 저 셋에 뒤지지 않는 꽝 큐레어 취급이다. 맞으면 공격력이 올라간다는 걸 빼면 일반 도발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의미불명한 효과가 압권. 105렙 도발을 갈아넣어서 만드는 카드가 스펙터 건쉽처럼 독특한 효과를 가진 것도 아니고 다른 큐레어처럼 실용성이 있는 것도 아니란 게 제일 크다.

4.6. 코즈믹 브레이크 소라의 전단

  • 하이프리스톨Q, 프리스톨 R-SQ 등 힐러 보조형 기체
    얘들은 게임 시스템이 힐러를 천대해서 억울하게 꽝카드가 되어버린 케이스.

4.7. 강철소녀

순양함의 중순양함 항목에 있는 포슈, 뉴올리언스, 후루타카 특히 후루타카

4.8. 괴리성 밀리언아서

  • 귀화형 니무에(도적)
    괴밀아에 몇 안 되는 드로우 +2 카드지만 부호한테나 필요한 카드지 도적한테 있어야 할 카드가 아니다. 다만, 위의 로엔그린과 함께 괴리진화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단숨에 입지가 역전된 카드. 괴리진화가 된 니무에는 가희용 신기 취급을 들을정도로 고성능의 카드로 바뀐다
  • 특이형 잔다르크(부호)
    로엔그린이나 니무에는 괴리진화를 통해 고성능의 카드로 탈바꿈하면서 사용도가 생겼기 때문에 최악의 꽝카드로 인정받고 있다. 비록 스킬이 전체 공격이긴 하지만 부호가 가장 중요로 하는 드로우 스킬이 없다는 점과 5코스트라는 고코스트는 패순환을 빨리 해야하는 괴밀아 게임 플레이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는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드로우 스킬이 없는 잔다르크는 특정 원기욕 패턴이 아닌 이상 내는 순간 트롤링 취급받는다. 게다가 잔다르크는 언제부터인가 괴리진화가 불가능했지만 이후로는 괴리진화로 도적 세력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성능도 4코스트의 아군전원 마법데미지 증가로 신춘 우아사하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었다.

4.9.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 노멀 조운
    천하통일전의 대표 꽝카드로 조운이 대표가 된 이유는 1시리즈라고 볼 수 있는 연희무쌍에 등장한 촉나라 주요 무장인데도 불구하고 전생이 없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초창기 연희라서 전생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런데 조운보다 나오지 얼마 안되 위나라 풍속성 연희가 전생을 받았다.
  • 주태
    통상인 암속성 노멀은 방어형이라서 딜이 그렇게 잘 나오지 않고 수속성 시녀는 궁병 특공이 있지만 SSR도 아니라 SR이라 그렇게 체감이 나지는 않는다. 특공 연희가 아니면 써먹기가 힘들지도 모른다.

4.10. 요리차원

4.11.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모바마스의 경우 확밀아와 달리 파워 인플레가 상당 부분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서들에게 까이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원작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차적으로는 아이돌을 아이돌로서 좋아하는 개념이 주된 요소이기 때문인 듯. 그러다 보니 초창기 꽝카드의 대명사였던 DMJ/ffdy 콤비와 이벤트 최고확률 카드인 우에다 이외에 이 쪽으로 네타화된 아이돌은 딱히 찾아보기 힘들다. 대략 영국 유학생 출신이 ffdy와 비슷한 수준이 되긴 했지만, 워낙에 위의 셋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놔서 상대적으로 이 쪽의 네타는 덜한 편. 특히 모바마스는 저들처럼 관심을 받아 네타화조차 못된 경우가 더 비참한지라...

4.12. 데스티니 차일드

폴리시 소드라는 스킬을 가진 차일드들. 해당 차일드는 멀린, 포모나, 살마키스, 베리트다. 폴리시 소드의 효과는 "무작위 적 1명에게 소량의 데미지를 주고 12초 동안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2명의 즉시 및 지속회복스킬 회복량 40% 증가"다.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주 효과는 아군 2명에게 회복스킬이 시전될때 그 회복량을 증폭하는 버프를 걸어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폴리시 소드를 시전한 차일드가 회복스킬을 사용가능해지기까지 걸리는 딜레이가 12초 이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폴리시 소드를 가진 차일드는 다른 차일드의 지원없이는 회복량 증폭의 효과를 누리지 못한다.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차일드나 추가 힐러와 함께 편성하면 폴리시 소드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귀중한 스킬 쿨타임 감소 버프를 폴리시 소드에 투자하기에는 회복량 40% 증가효과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추가 힐러편성도 덱압축성을 크게 희생하기에 선뜻 손이 가는 선택지는 아니다.

5성 중에도 꽝카드가 몇 있기는 하지만 폴리시 소드 보유자들의 쓰레기성을 뛰어넘는 차일드는 없다. 그리고 제작사가 5성 차일드 밸런스 조절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다른 가챠게임에 비하면 꽝카드로 인한 불만은 적은 편이다.

4.13. 걸카페건

  • 2성 코스튬 (훈련복, 치어리더복)
    캐릭터 티어를 정할 때 3, 4성짜리 고급 코스튬으로 티어를 정하며 일부 1성짜리 코스튬도 우선순위에는 밀리지만 티어표에 들어갈 정도로 쓸 만한 캐릭터들이 있기는 한데 2성짜리 코스튬은 아웃 오브 안중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해체할 때 처리자 뱃지를 얻을 수 있는 정도?

5. 온라인 게임이 아닌 것

5.1.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기준)

호석이나 괴이 연성에서 붙을 수 있는 스킬 중에 이상하게 코스트 값을 많이 잡아먹는다거나 해서 악명 높은 스킬들이 몇몇 있다.
  • 점프 철인
    대표적인 꽝 스킬. 스킬 효과는 구리면서 쓸데없이 밸류가 속사 강화/장전 확장급으로 높기 때문에 레어도가 높은 호석에서 이게 있으면 나머지 부분의 스탯이 안 좋을 확률이 높다.



[1] 즉, 일반적인 무료 가챠 시스템에 나오는 카드,캐릭터는 능력과 무관하게 꽝카드에 해당되지 않는다. [2] 하얀 푸른 눈의 용, 검은 붉은 눈의 용, 히어로 비긴즈, 인연을 잇는 성설, 사나운 홍련마룡, 광자가 소용돌이치는 은하 진자의 마술사, 폭풍 속에서 나타난 전사 [3] 특히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는 같은 시기에 나온 셀렉션 팩 스프라이츠 오브 미러클에서도 나와서 눈도장을 많이 찍었다. [4] 심지어 둘은 성우도 같다. [5] 콜라보 함선을 포함하면 리츠코도 있다. [6] 모든 노트에 점수 버프를 부여해주는 효과도 있긴 하지만 그 버프량이 다른 전체 노트에 버프를 주는 스킬의 캐릭터들에 비해 훨씬 미미하다. [7] 다만 실력이 다소 뒤처지는 사람이라면 이지나 노멀의 적당한 난이도에서 플레이 하며 실력을 늘리면 된다. 이런 경우는 오히려 프랑켄, 카론 등등을 비롯한 점수 추가 종류의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권장된다. [8] 슬래셔, 로제, 아레스무스, 하이틴세나 [9] 섀도우버스에서 친선전이 아닌 이상 진화한 추종자를 1턴 이상 살리기 쉽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상적인 대전에서는 효과 발동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10] 2스킬은 2칸 [11] 부품이 많을수록 중장형 및 보호기가 나올 확률이, 전력이 많을수록 기동형 및 공격기가 나올 확률이 올라간다. 영양은 머리- X-00 티아멧, 상부- 멸망의 메이 등 일러스트에서 묘사되는 특정 신체부위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가 제조될 확률을 높이므로 분배에 따라 특정 전투원의 저격이 가능하다. [12] 사실 키르케가 드랍되는 7-8Ex는 강제로 황제런을 돌려야 하는 어려운 스테이지다보니 웬만한 스펙의 유저라면 그냥 드랍이 없는 셈 쳐도 된다. [13] 일부 영웅들은 1명만 필요한 경우도 있고 콜라보캐는 유대인질이 없이 특정 전직만 하면 된다. [14] 랑그릿사 모바일 특성 상 통상캐릭 중에서 꽝캐릭 받는 캐릭 중 대다수가 유대 개방에 관여한다. [15] 그나마 에밀리아가 크리스티아네보다 나은점이라면 반격 사거리가 길다는 것. 전용장비를 끼면 사거리 상관없이[40]반격이 가능하다. 다만 영웅 본체만 반격 사거리가 증가하였지만 신 용병인 엘프 투창병도 사거리 제한없는 반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전히 반격딜이 가능하다. 물딜러들은 에밀리아보다 방어력이 높거나 선제공격이 있는 경우가 있으나 마딜러는 웬만하면 방어력이 낮은 편이며 긴 사거리도 어차피 에밀리아의 반격사거리보다 짧기 때문에 반격딜로 죽거나 딸피돼서 딜을 제대로 못 준다. [16] 예시로 유카리는 태생이 1성이지만 워낙 좋은 성능 덕분에 모든 컨텐츠에서 통상캐 기준 사용순위 5위 안에 드는 희대의 적폐 캐릭터다. [17] 이쪽 예시에 해당하는 아키노는 5성까지는 딜링도 탱킹도 어중간하다는 하이브리드 클래스의 단점을 답습하다가 6성개화로 증폭되니 딜링도 탱킹도 증폭되어 양쪽 다 소화 가능한 사기 캐릭터로 거듭났다. 물론 크리티컬이 뜨느냐 마느냐에 따라 평이 뒤집히지만 웃음벨 취급당하던 이전과 비교하면 환골탈태한 셈. [18] 꽝카드까지 아니지만 노시스 스툴티페라 나비스의 하드카운터가 되어 재평가를 받은 사례가 있고, 모듈 강화 같은 경우는 모스티마가 꽝카드에서 벗어난 대표적 사례다. [19] 엑시아가 대표적인 경우로, 잡몹의 기본 체급이 점점 높아져서 엑시아만으로는 완전히 제거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 예전에 비해선 힘을 내지는 못한다. 그래도 압도적인 타수는 여전히 강하여 타수 기믹에서는 우선적으로 많이 채용되는 편이다. 더 심한 시즈)도 있다. [20] 엄밀히 따지자면 액면 DPS 자체는 비비아나가 수르트보다 더 높다. 문제는 비비아나가 마법 저항 감소/무시 효과가 없고, 단일 공격만 가능하며, 스킬이 25초만 지속되고, 제대로 활용하려면 긴 예열을 먼저 거쳐야 하는 등 다른 모든 면에서 수르트에게 압살당한다는 것. [21] 심지어 출시 당시 같이 나온 초기 인격이다. [22] 리세마라에서 어떤 사이트든지 0티어로 이 둘을 추천하며, 다른 인격을 못뽑았어도 이 둘을 뽑았다면 그대로 시작해도 좋다고 여겨진다. [23] 대표적으로 레벨링, 전과작, 파밍 성지로 유명한 5-4에서 나카는 안 나오는 반면 진츠는 거의 모든 마스에서 나온다. [24] 이나마도 패치 이전의 이야기다. 이젠 경항모가 없어도 아카기를 획득할 수 있다. [25] 사실 준요가 사람 마음 후벼파는 햣하~! 소리 때문에 꽝카드 대명사로 취급받는 거지, 작정하고 키우면 성능을 살짝 깎은 고연비 정규항모가 된다. [26] 히류가 등장하는 가장 쉬운 해역이 2-3으로, 오룔 크루징, 이호작전, 로호작전, 수송선 격침, 남서제도 해역 장악 겸 해서 도는 제독이 많다. [27] 일본 웹에서도 비슷하게 DMM이 どうせみんな陸奥になる(어차피 전부 무츠가 된다)의 약자라거나 陸奥になるビーム(무츠가 되는 빔)같은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28] 스텟이 이세급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29] 마루유가 근대화 개수의 재료로 사용되면 '운' 수치를 올려준다. 운 수치는 야간전 컷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함 육성에서 중요한 요소. [30] 물론 이러느니 공고급이 드랍되는 2-2, 2-3 보스방을 돌아대는게 몇 배는 낫다. 공고급은 확률은 낮은 편이나 가장 낮은 전함레시피인 400/30/600/30 레시피에서도 나오는데 대형함건조는 최소 투입자원이 1500/2000/1500/1000이다. 전함레시피 세번은 돌리고 탄약과 보크가 엄청 남는 자원량이다. [31] 게다가 야마토와 무사시는 건조 시간도 8시간으로 같다. 무츠가 님칸무라 불리며 놀림받는 이유랑 비슷하다. [32] 대표적인 예로 현란형 사파이어(상대가 실키일 시 공격력 200% 증가), 지원형 유니아(상대가 그루아가흐일 시 공격력 200% 증가) [33] 한밀아에서 공체합 너프를 먹었음에도 스킬이 공격력 200% 업으로 바뀌면서 결과적으로는 상향되었다. [34] 하지만 한밀아에서는 스킬이 BC가 높을수록 공격력업으로 바뀌었고 CP도 2000을 넘기면서 S급 카드로 바뀌었다. [35] 한밀아에서는 스탯 변경을 통해 키라풀돌 HP 26000대에 HP 150% 회복이라 고기방패 카드로 바뀌어서 충분히 쓸만한 구석은 있다. [36] 예외는 있다. 시시리아/블루캡 시즌때 나온 특이형 아베노 세이메이는 그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드랍률이 너무 높아(...) 해당 시즌에 질리도록 먹고도 모자라 35000골드로 바꿔먹은 많은 유저들에게 꽝카드 취급 받는다. [37] 근성 II는 초보 탱덱에 넣어볼 만 스킬이다. [38] 주재료 속공, 보조재료 진노/폭격 [39] 심지어 큐레어보다 먼저 나온, 원조 고유 스킬 보유 SR+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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