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미방영\, 비공식 번역),
일어판명칭=レッドアイズ・ダークネスメタルドラゴン,
영어판명칭=Red-Eyes Darkness Metal Dragon,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2800, 수비력=2400, 종족=드래곤족,
효과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마법반사장갑 메탈플러스"를 장착한 "붉은 눈의 암룡"을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의 수 × 400 올린다.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 카드가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마법 카드가 발동했을 때\,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다크니스 편 159화에서
텐죠인 후부키가 사용.
다크니스의 지배가 강해지자 그에 맞춰
붉은 눈의 암룡이 진화한 듯한 모양새이다. 원작에서는 전신 은색으로 메탈의 느낌이 더욱 강했다.
붉은 눈의 흑룡으로
메탈 붉은 눈의 흑룡을 불러낼 때와 같은 방법을,
붉은 눈의 암룡에게 쓰는 정말 까다로운 방법으로만 불러낼 수 있기에 레벨과 능력치 상승 관계가 같다. 원작 효과는 붉은 눈의 암룡보다 수치가 살짝 올라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당 공격력이 400 오르는 효과가 있으며, 추가로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 카드를 무효화하고 패에서 카드 1장을 버리는 것으로 아무 마법이나 발동을 무효화하고 파괴하는 강력한 마법 내성 효과를 지녔다. 문제는 효과와 공격력이, 같은 어둠 속성인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의 하위 호환이란 것.
공격명은 다크니스 메탈 플레어(Darkness Metal Flare). 마법 무효 효과명은 매직 리플렉션(Magic Reflection).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일어판명칭=レッドアイズ・ダークネスメタルドラゴン,
영어판명칭=Red-Eyes Darkness Metal Dragon,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2800, 수비력=2400, 종족=드래곤족,
효과1=①: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이외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크게 상향받아 출시 당시부터 유저들을 경악시키는 효과로 등장했다. 마법 내성과 공격력 상승이 사라졌지만, 원작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쉬워진 소환 조건과 막강한 자체 전개 효과를 달고 나오면서 드래곤 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가 된다. 말 그대로 그냥 아무 드래곤이나 1장 제외하면 2800짜리 드래곤족 몬스터가 바로 튀어나오고, 심지어 나오고 나서 바로 패 / 묘지에서 드래곤족 몬스터가 1장 더 추가로 나올 수 있다.
이 카드가 출시된 뒤, 유저들에겐 '드래곤족 덱은 대충 짜도 강하다'는 인식이 어느 정도 퍼졌으며, 과거
푸른 눈 덱이
미래융합-퓨처 퓨전,
용의 거울과 이 카드를 같이 써서
F·G·D를 이용한 폭발적인 파워의 원턴킬 덱으로 출세하기도 했다. 이후 등장한 드래곤족 테마들인
성각,
정룡 등을 살펴봐도 딱히 약한 테마가 거의 없고, 당시 환경에서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준 것엔 이 카드의 도움이 매우 컸다.
이름이 길어서 흔히 원래 이름인 '레드아이즈 다크니스 메탈 드래곤'을 줄여 쓴 '레다메'로 부른다. 한판이 '붉은 눈'으로 바뀐 후로도 관성적으로 유지되는 중.
파워 자체는 뛰어나지만 물량 전개 면에서 조금은 아쉽다는 평을 받던 드래곤족 덱의 전개력을 악마란 소리가 나올 만큼 끌어올린 일등 공신. 공격력 / 수비력 모두 뛰어나지만, 이 카드의 진정한 강점은 그 효과에 있다.
일단 소환 제약도 없는 놈이 자체 소환 효과까지 있어서 소환이 매우 쉽다. 거기에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패 / 묘지에서 드래곤족 몬스터를 1장 아무 제약 없이 특수 소환할 수 있게 하는 이 효과로 인해 가뜩이나 미칠 듯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드래곤족은 흉악한 필드 장악력까지 얻었다.
게다가 이 녀석의 효과는 발동시에 대상을 지정하는 게 아니라 처리시에 대상을 지정하기에
히어로즈 룰 2,
엔드 오브 아누비스 등 묘지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걸 막는 효과가 안 통하며,
마인드 크러시로 패를 털어봤자 그 패는 버려져 묘지로 가니 무의미하다.
D.D. 크로우로 그 몬스터를 제외해도 다른 드래곤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면 끝.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로 묘지를 막아버려도 패에서 특수 소환은 여전히 가능하다.
소생 제한 룰을 만족하면 특수 소환 / 엑스트라 덱 드래곤족 몬스터도 당연히 꺼낼 수 있고,
용마인 킹드라군의 효과로 패에서 다시 이 카드를 부르고 하는 식을 반복하면 1턴 만에 필드가 가득찬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신 효과 내성은 없다. 쉬운 소환 조건, 최상급 스펙, 매턴 제약 없는 추가 전개 효과를 가진 녀석이 내성까지 있으면 그건 그냥 사기다.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F·G·D를 지정한 후 이 녀석을 포함한 드래곤족 몬스터 5장을 묘지로 보내고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해 이 카드를 소생, 이후 묘지에서
머티리얼 드래곤 등을 살려내 우선적으로 파괴부터 막는 수도 있고,
푸른 눈의 백룡 같은 최상급 어태커를 불러내서 공격하는 수도 있다. 패에 이 카드 3장이 잡히면 퓨처 퓨전, F·G·D,
붉은 눈의 비룡 등과 조합해 1턴 만에 상급 드래곤족 몬스터 4장을 늘어놓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퓨처 퓨전을 지켜내며 1턴을 버티면 공격력 5000의 F·G·D가 필드에 왕림한다.
마스터 룰 2의 출범과 가까운 시기,
신의 경고나
인벨즈 로치 같은 카드가 늘어나면서 특수 소환과 유지가 어려워지고, 함정 카드의 사용이 굉장히 늘어난 환경이 되자 이 카드는 이전처럼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됐다. 거기에 기동 효과 우선 선언권이 사라지면서
나락의 함정 속으로 때문에 효과도 못 쓰고 사라지는 꼴도 흔해졌다.
거기에 고속 전개와 마법 / 함정 견제가 유행이 되면서 제한 카드인 퓨처 퓨전에 안정성 면에서 기대기 힘들어졌다. 거기에 TCG에선 묘지기가 강화되면서 판을 쳤기에 퓨처 퓨전이 사실상 봉쇄됐다. 옛날 같으면 그나마
봉인의 황금궤를 통해 서치한 후에 게임을 끝낼 수 있었지만,
진 여섯 무사-Shi En과 같이 앞서 말한 마법 / 함정 / 특수 소환 견제 때문에 퓨처 퓨전이 3차례 지난 후에 제대로 작동해 필드를 장악할 가능성이 없어졌다. 애초에 3턴이면 붉은 눈과 다른
또 다른 가능성의 상징의
최종 진화체가 나오기에 충분하고도 남은 시간이다.
드래곤족 유저들은 새로 나온 여러 가지 카드들을 써가며 약점을 보완해 나갔다.
용의 계곡과 같은 카드를 통해 네크로밸리를 없앰과 동시에 퓨처 퓨전의 부족한 속도를 메꿔나갔다.
신의 경고를 회피하기 위해
어보이드 드래곤을 활용하거나, 공격 반응형 함정을 회피하기 위해
미라지 드래곤을 재발굴해 내는 등의 노력이 있었다.
더 빠른 덱이 나타나면서 옛날만큼 압도적이고 폭발적인 위력을 가지지 못했지만, 그 대신에 어보이드 드래곤, 함정 카드, 미라지 드래곤,
머티리얼 드래곤을 통해 안정성을 얻었다.
이런저런 드래곤족들을 모아 싸우는 전형적인 드래곤족 비트 다운 덱은 변화를 도모하며 적응해 나가긴 했지만 전성기보다 못한 수준이었다. 그러다 본격적인 드래곤족 테마 덱
성각의 출현으로 이 카드는 예전의 영광을 되찾았다. 성각룡왕-아툼스의 효과로 덱에서 바로 특수 소환해서 대량 전개를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능력치는 0이 되지만, 어차피 효과 다 쓴 2장으로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를 엑시즈 소환하면 그만이다.
뒤이어
이클립스 와이반과
라이트펄서 드래곤, 그리고
다크 플레어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카오스 드래곤 덱이 형성됐고, 이 덱에서도 이 카드는 대활약했다. 아예
해당 스트럭처 덱에 이 카드가 수록될 정도로, 이 카드와 같이 쓰라고 나온 듯한 효과를 지녔다. 이클립스 와이반을 어떻게든 묘지로 보내면 이 카드를 제외하고, 이클립스 와이반을 카오스 계열의 특수 소환을 위해 제외하면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이트펄서 드래곤이 죽으면 즉시 그 효과로 되살릴 수 있고, 이 카드의 효과로 바로 라이트펄서 드래곤을 소생시킬 수 있기에 상당히 뚫기 힘든 락이 형성되는 건 물론이고 드래곤족의 역동적인 전개에 더더욱 박차를 가했다.
이렇게 다시 드래곤 덱이 전성기를 되찾는가 싶더니, 이 두 덱이 너무 사기란 이유로 2012년 9월 처음으로 제한이 됐다. 덕분에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를 소환할 주요 루트를 잃은 성각은 이것만으로 치명타를 입었다. 뿐만 아니라
미래융합-퓨처 퓨전도 금지되면서 카오스 드래곤 덱도 완전히 몰락.
하지만 2013년 초,
정룡들이 출현하면서 순식간에 듀얼 환경을 장악해 버리면서 막장화시켰고, 당연히 이 드래곤족이 부른 개판에 드래곤족의 필수 요소인 이 카드가 빠질 리 없었다. 가뜩이나 묘지에서 끝없이 부활하는 정룡들을 이 녀석까지 가세해 묘지에서 건져내고 앉았으니, 상대 입장에선 지옥이 따로 없을 것이다. 게다가 이 카드의 유일한 단점이 소환을 위해 필드의 드래곤을 제외해 재활용을 힘들게 한다는 것이었는데, 정룡이 이 단점을 완벽히 보완해 줬다. 이후 어른 정룡들은 금지됐다.
2016년 4월 금제로 드래곤족 덱인 푸른 눈 덱이 티어권으로 올라왔지만 거의 모든 드래곤 덱에서 쓰이던 이 카드는 유난히 백룡 덱에선 잘 안 쓰였다. 푸른 눈 덱에서 쓰인 드래곤들이 대부분 대형 드래곤들이며 이 카드가 없어도 소환이 간편하고 저레벨 드래곤족이라고 해봐야 묘지로 가야 하는
전설의 백석들이라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때 쓸 제외용 드래곤족이 없기 때문인 듯하다.
10기 환경에 등장한 어둠 속성 / 드래곤족인
바렛 덱에서도 쓸만했던 카드. 특수 소환 제약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레벨이든 랭크든 링크든 제약 없이 몬스터를 부활할 수 있기에 묘지의
바렐로드 드래곤,
바렐스워드 드래곤 같은 링크 몬스터들도 다시 꺼내올 수 있다.
드래곤족 범용 지원인
수호룡의 발매 이후
드래곤 링크 계열 덱에서 핵심 카드로 활약하며 간간이 입상했으나, 2019년 4월
파멸룡 간드라X 원턴킬의 중요 파츠가 되면서 금지됐다. 이로 인해 드래곤 링크 계열 덱은 덱의 핵심 전개 파츠를 잃고 큰 타격을 입었다. 파멸룡 간드라X도 2019년 7월에 금지됐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일어판명칭=レッドアイズ・ダークネスメタルドラゴン,
영어판명칭=Red-Eyes Darkness Metal Dragon,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2800, 수비력=24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이외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다크 다이브 봄버와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이 그랬던 것처럼, 퍼펙트 룰북 2020 부록 카드로 에라타돼 제한 카드가 됐다. 소환 조건 / 특수 효과 전부 명칭과 턴 제약이 붙었다. 기존 일러스트는 물론 신규 일러스트로도 나왔으며, 밑의 배경은 칠정문의 열쇠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레드아이즈 다크니스 메탈드래곤,
일어판명칭=レッドアイズ・ダークネスメタルドラゴン,
영어판명칭=Red-Eyes Darkness Metal Dragon,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2800, 수비력=2400, 종족=드래곤족,
효과1=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 시에 패 또는 자신의 묘지에서 "레드아이즈 다크니스 메탈 드래곤" 이외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국내판 최초 발매 당시의 번역
이 카드가 발매되기 전 유희왕 온라인에서 확인된 최초의 공식 한칭은 "레드아이즈 다크니스 멘탈 드래곤". 두벌식 자판 기준으로 ㄴ와 ㅌ이 붙어 있어서 발생한 단순 오타로 보인다.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와
프리미엄 팩에서의 실제 발매 카드는 레드아이즈 다크니스 메탈드래곤으로 등장했지만, 이렇게 되면 국내판 텍스트 기준으로 '붉은 눈'을 효과 대상으로 하는
붉은 눈의 비룡의 효과 대상이 안 되기에 카드명이 붉은 눈의 다크니스 메탈 드래곤으로 에라타됐다.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에 기존의 명칭도 지워지지 않은 걸 봐선 '루비' 비슷한 취급인 듯하다. 아마 붉은 눈의 비룡의 텍스트가 붉은 눈의→붉은 눈의(레드아이즈)로 에라타돼 그런 듯하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그 후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의 한글판에선 이름이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으로 다시 바뀌어 있었다. 사실 이 게임이
나츄르를 네츄르[2]라고 써 놓는 등 미묘한 번역이 있었고 실물이 나올 때 제대로 고쳐진 것도 있지만, 이쪽은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 카드가 재록된
드래고닉 군단의 한글판 리스트가 뜨자 거기 쓰인 이름은 저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었다. 일단 틀린 번역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레다메로 불러오던 사람들에겐 좀 어색할 듯.
사실
메탈 붉은 눈의 흑룡(레드아이즈 블랙 메탈 드래곤)의 경우와
붉은 눈의 암룡(레드아이즈 다크니스 드래곤)의 전례를 생각하면 번역명은 메탈 붉은 눈의 암룡이 되는 편이 맞았지만, 워낙 카드군 문제로 골치를 썩힌 카드라 그런지 임의로 순서를 변경하지 않고 그냥 원문 순서대로 쓰면서도 다크니스를 굳이 암흑으로 바꿔서 암룡과의 관련성은 남기는 애매한 번역이 되었다. 비슷한 케이스인
푸른 눈의 백룡(블루아이즈 화이트 드래곤)과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블루아이즈 얼티미트 드래곤)은 이후에도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과
궁극의 푸른 눈의 아룡으로 일관적인 번역명을 유지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아쉬운 번역.
덕분에 이후 등장한
붉은 눈의 강염룡(레드아이즈 플레어 메탈 드래곤)과 함께
붉은 눈의 메탈화 몬스터들은 이름이 전부 따로 놀게 되어 이름상으로 연관점을 알기 어려워지는 문제를 낳게 되었다. 더욱 한참 뒤에 나온
풀메탈 붉은 눈의 흑룡(레드아이즈 블랙 풀메탈 드래곤)은 메탈의 전례를 따라간 걸 보면 당시에는 대원이 유독 예민해져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