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꼰&잼 등장인물 | |||
| 꼰대 | 덕후 | 잼민 | 말뚝쌤 |
| 놀부 | 찌니 | ||
| 꼰대 로봇 | |||
| 그 외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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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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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모습[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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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죠 그림체일 때 모습[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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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피스 그림체일 때 모습[3] | |||
| 성별 | <colbgcolor=#ffffff,#191919>남성 |
| 본명 | 꼰대[4] |
| 생일 | 음력 4월 13일[5] |
| 가족 | 아내, 아들, 며느리, 사위, 딸, 손자 잼민, 외손자 |
| 키 | 약 180cm[6][7] |
| 수염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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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불명[8][9] |
| 혈액형 | B형 |
| MBTI | INFP |
| 별명(또는 불리는 명칭) | 할부지,할아버지,할아방탱이,멍청한 꼰대 녀석[10] |
| 첫 등장 | 1화 - 옛날 포켓몬 VS 요즘 포켓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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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버 전자오랏맨의 콘텐츠 꼰&잼의 등장인물이자 타이틀 주인공.[11]통칭 '할아버지', 1, 2세대와 무인편 애니만을 근본이라 외치는 올드비다. 컴퓨터실에서 초딩들이 플로피 디스크로 롬파일을 담아와 에뮬을 돌려가며 1세대를 플레이하고, 지우가 웅이, 이슬이와 여행을 하고, 동네 슈퍼에선 포켓몬 빵을 팔던 시절에 포켓몬 지식이 멈춰 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초기의 근본이 사라져간다고 한탄하면서 3세대 이후 세대를 비난하며, 본인이 즐기던 초기 세대 감성을 이해 못하는 잼민이에게 허구한 날 호통을 치는 전형적인 꼰대다. 다만 현재는 이 영상에서 처음으로 1세대 리메이크와 2세대 리메이크에 관심을 가지는 등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根本(근본)이라고 적힌 검정 갓을 쓰고 귓불은 길쭉하게 내려와 있으며 새하얀 수염을 배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게 길렀으며 얼굴도 하얀편이며 옛날 한복까지 차려입은, 무슨 옛날이야기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것같이 생기신 할아버지다. 꼰대라서 이 복장을 고수한다기보다는 그저 요즘 문화를 잘 몰라서 입고 있는 것 같은데, 영상이 올라올 시점에서 최근이라고 할 수 있는 시점에도 무선 이어폰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예사요 스마트폰도 옛날 기종을 사용하며[12] 게임한답시고 늘상 잡고 있는 것이 게임보이다.[13] 또 후드티 굿즈를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한복을 찾았으며, 놀부가 노인정에 신식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를 들고 왔을 때도 그를 비롯한 다른 할아버지들은 1~2세대를 하고 있었다. 외모의 경우 자칭 미남이라 하는데 잘 보면 못생긴 외모는 아니며 오히려 본인 말대로 꽤 준수한 외모이다.
2. 다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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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현재 평소 모습 |
<colcolor=#fff> 죠죠 그림체 |
<colcolor=#fff> 초기 평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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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키는 꼰대 |
3. 성격 및 능력
1세대 / 2세대를 신봉하고 그 외 세대를 배척하는, 전작빠(Genwunner) 기질이 다분한 캐릭터. 2세대 뒤의 이야기가 들리면 언제나 근본 없다며 까대며, 언제나 1, 2세대의 포켓몬을 기준으로 잡힌 취향 잣대로 포켓몬을 평가한다. 그래도 편의성이나 디자인 취향 등, 자신이 보기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순순히 인정할 때도 있다.1~2세대를 찬양하지만 정작 그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는 않다. 루주라나 치코리타처럼 싫어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아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게임의 설정과 무인편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혼동하는 일도 잦다. 1, 2세대 포켓몬의 자세한 디테일이나 비전머신처럼 요즘 포켓몬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요소를 제외하면, 지식 면에서건 실전 실력 면에서건 꼰대는 최하위 티어로 분류된다. 대신 1, 2세대 실전 배틀에서는 놀부와 꼰대로봇에게 승리하는 등 꽤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다.
교체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변화 기술보다 공격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공격 일변도 스타일. 자신이 트리키한 전술과 친하지 않은 것은 물론, 노인정에서는 교체하면 하남자 취급을 받는 주변 환경도 한 몫을 했다. 때문에 레이드 배틀과 같은 협동 컨텐츠에서는 무작정 공격기를 남발하다 판을 악화시키는 트롤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이는 이유는 알 수 없어도 협동 플레이를 싫어하는 꼰대의 고집스러운 성격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대상을 고려하면 무인편 애니메이션이 국내 방영되면서 한국에 포켓몬 붐이 일어났던 1980~90년대 포덕을 담당하고 있다. 즉 현실적으로는 2023년 기준 30대 중반~40대 초반 정도지만, 극적인 재미를 위해 캐릭터 자체는 할아버지로 설정되었다. 어린 시절 포켓몬 애니가 나왔다고 칭하는 한편 6.25 전쟁 때 진짜 지뢰 찾고 놀았다고 말하는 등, 작중 설정상 나이는 두루뭉술하게 언급을 피하고 있다.
꼰대 로봇과 1세대 풀배틀편부터 1세대에 나왔던 기술들을 영문판 이름으로 말하는 설정이 추가 되었다. 1세대를 영문판으로 플레이 했다는 설정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4. 작중 행적
4.1. 만담 편
4.2. 포덕능력평가 편
잼민이 게임을 하던 중 자꾸 패배하자 놀려대며 등장. 이에 잼민이 꼰대보단 더 잘 안다고 반발하자 포잘알을 가리는 포덕능력평가 제1회가 개최된다.처음에 슈륙챙이의 이름을 맞히는 문제로 잼민이가 맞히고,[14] 다음 문제에선 왜 피카츄의 번개가 웅이의 롱스톤에게 통하지 않았는지 맞히는 문제였고 이것도 잼민이가 맞힌다.[15] 3번째 문제는 로켓단 3인방이 소유해본 적이 없는 포켓몬 찾기. 이것도 잼민이가 맞히고,[16] 4번째 문제인 골루그의 타입 찾기는 둘 다 틀렸다.[17] 그리고 마지막인 100점 문제는 무인편 애니에서 나왔던 그림자 퀴즈[18]. 이것까지 잼민이가 맞혀 사실상 4대 0의 완패를 당한다.
제 2회 포능 첫 번째 문제는 캐이시의 이름 맞추기. 둘 다 케이시라 써서 무승부가 되었다. 두 번째는 지방 전역에서 자주 출연하는 새 포켓몬, 일명 '동네새'에 해당하지 않는 포켓몬 맞추기였는데, 꼰대는 수리둥보, 잼민이는 갈모매를 써서
4.2.1. 제 3회
이번엔 놀부 VS 꼰대의 대결이었고 잼민이와 찌니가 응원했다.첫 문제는 콜로솔트의 이름 맞추기였는데 첫 문제부터 기상천외한 오답이 난무한다. 놀부의 오답들은 멍청한 각설탕맨/ 모질이 소금쟁이맨/ 대왕 소금쟁이맨/ 빅솔트/ 슈퍼솔트타이거이고, 꼰대의 오답들은 각설탕 피라미드[20]/ 울트라캡짱소금쟁이맨/ 그레이트솔트GX 등이었다. 어찌나 한심했는지 잼민이와 찌니에게도 까이고 -10점씩 받았다. 근본 없다고 떠드는 모습에 돌핀맨을 안 보여주기 잘했다고 잼민이가 생각했고, 잠만보, 고라파덕, 프리저, 파이어, 썬더 등이 지나갔다.[21]
두 번째는 9세대의 대대적 오역 수정으로 인해 변한 질퍽이&질뻐기, 뮤츠, 라이코의 분류명을 맞추는 문제였다. 꼰대의 답은 질퍽이&질뻐기-오물, 뮤츠-유전자, 라이코-번개, 놀부의 답은 질퍽이&질뻐기-오수, 뮤츠-DNA, 라이코-우레로 적었고 결과는 꼰대가 2개를 맞춰 꼰대의 승리인데 우뢰매를 우레맨으로 알고 있었다가 충격을 먹었다.
마지막 문제는 9세대 신규 포켓몬 중 9세대의 무대 팔데아지방의 모티브인 스페인과 관련 없는 포켓몬을 찾는 문제였다. 놀부의 정답은
4.2.2. 제 4회
놀부와 함께 문제 출제를 담당해 시작 전 엄청난 호흡을 보여준다. 첫번째 문제와 세번째 문제는 꼰대가 내고 첫번째와 세번째는 잼민이가 답을 맞추었고 두번째 문제와 네번째 문제는 놀부가 내었고 찌니가 답을 맞췄다.4.3. 나락 퀴즈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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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편에서는 제로의 비보 번외편 공략 편에서 옆에서 잼민이를 방해해 덕후와의
타임어택 내기를 지게 한 탓에 잼민이와 말싸움을 하다 잼민이가 열받아 황금 게임보이를 대가로
나락퀴즈쇼에 강제로 초대받아 대답을 강요받게 된다.[23] 먼저 '1세대 스타팅들 중 어느 쪽이 가장 쓰레기인가'라는 질문에서는 꼬부기를, '어느 포켓몬과 가장 결혼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가디안을, '다음 포켓몬들의 목소리를 듣고 가장 근본인 포켓몬을 골라라'라는 질문에서는 5번 루주라를 고르게 되어[24] 노인정 친구들에게 이상한 이미지가 씌어지다가, 마지막에는
1세대와
2세대 포켓몬 게임 중 어느 것이 요즘 포켓몬 게임보다 망작인지를 고르는 문제 중 어쩔 수 없이 금·은 버전이 요즘 포켓몬보다 망작이라는 질문을 해 격분한 놀부에게 노인정 출입금지 처분을 받게되었다. 그러면서도 상으로 받은 황금 게임보이가 사실 진짜가 아닌, 그저 나무로 만든 게임보이 열쇠고리라는 것이 밝혀지자 머리 끝까지 분노하여 화가 풀릴 때까지 잼민이를 추적하게 된다. 결국 잼민과 찌니의 메가진화 풀배틀 편까지 노인정 출입금지 당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요즘 포켓몬에 대한 억까의 대가라고 쌤통이라는 반응과 그래도 하는 짓이 지나쳤다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꼰대 본인은 그래도 손자를 아끼고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랬는데다가 최근 포켓몬을 보이는 태도에 대해서도 서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도[25] 인간관계를 박살내버린 건 지나쳤다는 동정의 의견이 많다.[26] 다만 영상 이름에 (꼰대 할아버지편)이 붙어있어서 다른 등장인물들도 언젠가 나락 퀴즈쇼를 당할 거라는 플래그가 깔렸다.
결국 다음 팰월드 영상에 의하면 뮤츠와 뮤의 띠부띠부씰을 받고 용서해준 모양이었다.
- 잼민이 편에서는 잼민이가 자기 게임의 볼륨을 줄여달라고 한 걸 트집 잡아서 결국 제2회 나락퀴즈쇼를 개최해 마침내 잼민이에게 복수를 성공했지만,[27] 잼민이가 화난 자기를 피해다닌 것처럼 화난 잼민이를 달래느라 고생한 모양이다.[28][29]
- 덕후 편에서는 덕후 대신 흥얼거리는 역할을 했으며 그이후 덕후가 분노하는 것을 보고 잼민이와 도망쳤다.[30]
4.4. 포켓몬 배틀 편
꼰&잼 포켓몬 배틀 에피소드들의 시작을 알렸다. 노인정에서 돌아와 혼자 버럭 화를 내더니 갑자기 슬퍼하는데, 할아버지가 우는 걸 처음 본 듯한 잼민이가 묻자 서러움을 터뜨리며 노인정의 놀부에게 방금 대판 깨지고 왔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8세대를 들고 온 어떤 할아버지가 노인정에서 포잘알이라고 알려진 꼰대를 상대로 승리했는데, 포잘알 타이틀이 깨질까봐 서러웠던 것. 이야기를 다 들은 잼민이도 동조하며 이기는 걸 돕겠다고 나서자 근본도 모르는 잼민이에게 신용이 안 가 망설이고, 포켓몬도 1~2세대 근본 포켓몬을 강권한다. 결국 어찌저찌 꼰대의 요구 사항도 맞춰 가며 전략을 짜서 노인정의 '놀부'에게 찾아가 리벤지 매치를 신청해 승리하여 설욕을 갚는데 성공하지만, 패배한 놀부는 분해하면서도 훗날을 기약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다음 편을 예고한다.그리고 2차전에서는 놀부가 손주인 찌니를 데려오더니 노인정에서 99연승을 했다며 잼민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번에 놀부 연합은 자시안, 흑마 버드렉스, 연격의 태세 우라오스, 레지에레키까지 8세대 실전에서 이름 날린 포켓몬들로만 채워놓았다. 그런데도 여전히 꼰대는 근본을 외쳐대자 어쩔 수 없이 잼민이가 타협해서 파티를 구성해놓았다. 멀티배틀에서 첫 번째로 리자몽을 내보내 불대문자로 자시안을 처리하고, 잼민이가 이상해꽃으로 쾌청을 깔 때 거북왕을 내보내 아이언테일로 흑마렉스를 압박한다. 그러는 사이 찌니의 물라오스로 체력이 깎이고 있었는데, 후반부에 잼민이가 거의 다 쓰러진 흑마렉스를 놔두고 작전과 다르게 우라오스를 쓰러트려버렸고[31], 그 직후 잠듦 상태였던 버드렉스가 눈을 뜨면서 아스트랄비트를 맞고 꼰대의 포켓몬은 전멸.
근본론자 컨셉은 지키고 있지만, 놀부 대전 에피소드에서는 놀부를 많이 이기고 싶었는지 요즘 포켓몬에 더 관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차전에서는 3세대의 하품과 막타로 4세대의 불릿펀치를 채용했고, 2차전에서는 태그를 맺은 잼민이의 엔트리로 출현했지만 거다이 피카츄를 사용했다. 다만 어디까지 상대적으로 나아진 것이지, 사기 포켓몬들 상대로 승산도 장담할 수 없는데 망나뇽까지 거부하고 빼액거린다. 그나마 잼민이가 전략을 잘 짜주고 놀부가 공격 일변도만 해서 이긴 거지, 상대가 조금이라도 숙련된 플레이어였다면 관광당했을 가능성이 크다.[32] 어지간히도 1, 2세대에 갇혀 지냈는지, 6세대 이후의 배틀 시스템들은 물론 3세대에 추가된 성격, 특성도 전혀 모르고, 자기 때는 케이블 꽂고 통신 배틀이 전부였는데 실전이 뭐냐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실전 배틀에서는 소질이 없어 보인다.
그렇지만 금/은 버전으로 6:6 풀배틀을 할 때는 꽤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상해꽃으로 지진도 못 배우는 상황에서 씨뿌리기, 수면가루, 기가드레인을 활용해서 장크로다일을 잡고, 블레이범을 딸피까지 만드는 데 성공한다.[33] 거기에 2세대 최강의 포켓몬인 잠만보를 내보내 잠자기, 잠꼬대 전략을 활용해 라이코와 칠색조를 잡아내기도 했다.[34] 그러나 마지막에 잼민이가 눈보라 쓰라고 하지 않았으면 마지막 루기아에게 패배했을 것이나[35] 최후엔 파괴광선[36]을 적중시켜 승리한다. 하지만 놀부의 띠부실은 전부 꼰대가 싫어하는 치코리타였고 모든 동년배들과 교환에 실패하여 절망한다.
이후 최강의 뮤츠를 얻기 위해 혼자 테라 레이드 배틀에 도전하였지만, 뮤의 레벨은 5밖에 되지 않았고, 1차전은 허무하게 패배한다.[37] 이후 잼민, 덕후, 말뚝과 함께 다시 한번 도전한다. 처음엔 벌레의저항을 써야 했으나 칼춤을 써서 나머지 셋이 방어응원, 빛의장막, 미스트필드를 사용하고 꼰대는 칼춤을 3번 써 공격 6랭크의 흡혈을 썼으나 기스도 안 났고 테라스탈, 도우미를 받은 끝에 배리어를 깬다. 이후 나머지 셋이 서포트하는 동안 흡혈로 열심히 대미지를 넣어 흡혈로 스치기만 해도 죽을 만큼 남는 아까운 만큼 남았다. 그러나 꼰대는 앞에서 테라스탈 게이지를 모을 때 벌레의저항이 아닌 흡혈을 써서 흡혈의 PP는 0이 되어버려 벌레의저항으로 계속 공격해서, 결국 최강의 뮤츠를 포획한다. 이때 마스터볼을 써서 뮤츠를 포획한다. 그 이후 또 잼민이와 크게 싸우지만, 다음날 노인정에서 최강의 손자 덕에 최강의 뮤츠를 잡았다고 손자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38]
벽록의 가면 포켓몬 만담 영상에서 벽록의 가면 신규 포켓몬들을 죄다 이름도 구리고 성능도 구리다고 깠다가 잼민이가 싸워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냐고 도발하면서 손자와 배틀하게 생겼다. 이미 오랫동안 묘사되어 온 잼민이와의 배틀 실력 차이가 하늘과 땅 수준이라,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꼰대가 탈탈 털릴 것이라는 추측이 대세이나 완전히 나온 게 아닌 이상 불명이다.
그리고 이후 10월 6일에 올라온 에피소드에서 패배하는 결말이 나왔다. 옛날 포켓몬 대 요즘 포켓몬을 요구하면서 게임보이 아니면 안하겠다고 하였다. 당연히 요즘 포켓몬이 없는 게임보이로는 배틀이 불가능한데도 고집을 피우며 잼민이이게 겁쟁이라고 놀리며 자리를 피하다가, 되려 질까봐 두렵냐는 잼민이의 도발에 그대로 넘어간다.
이후 덕후에게 팀을 짜달라고 부탁하여 덕후에게 조정을 받은 1세대 포켓몬인 파이어, 프리져, 썬더, 뮤, 뮤츠, 망나뇽 엔트리를 짰으나, 잼민이의 그우린차, 조타구, 이야후, 기로치[39], 다투곰 붉은 달, 오거폰에게 패배한다. 시종일관 꼰대가 우세했다고 볼 수 있는 순간은 거의 없었으며, 상성은 사실상 우세[40]했지만, 본인의 변화기와 교체를 싫어하는 성격 탓에 사서 고생하고[41], 결정적으로 망나뇽 활용이 최악이었다.[42] 사실상 우세했던 적은 뮤츠의 에스퍼테라 사이코키네시스로 오거폰의 HP를 1로 만든 순간이 전부라고 해도 될 만큼 완벽하게 졌다. 뮤츠에게 구애안경 대신 기합의띠를 줬으면 승리했을 수도 있지만, 결국 주지 않았다. 덕후가 짜준 파티인데 기합의띠가 없었을 리는 없으므로, 여러 번의 데미지를 받고 패배한 4마리[43] 중 하나에게 있었던 걸로 보인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꼰대치고는 대체적으로 졌잘싸라고 반응이 있긴 했다. 하지만 만약 9세대가 아닌 꼰대가 하던 1&2세대로 배틀했었다면 잼민이 역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44]
이후 그냥 꼰대가 버럭하는 결말로 끝나나 싶었지만, 갑자기 꼰대 로봇이 나타나 꼰대에게 다짜고짜 승부를 거는 모습으로 끝.
꼰대 로봇과의 배틀에서는 누구의 도움없이 자신의 실력과 능력으로 이기는 저력을 보여주어 상당히 놀란 시청자들도 꽤 있다.[45]
이후 잼민이가 사용하는 전설의 개 과거폼이 웃기다고 전설의 개와의 대결을 신청하고 이번에도 덕후의 도움을 받아서 전설의 개 과거폼과 대결을 한다. 비록 덕후가 짜준 전략이긴 했지만, 의외로 간지나고 멋있는 모습을 여럿 선보였다.[46] 그동안 배틀하면서 성장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한번에 보여주었으며, 배틀 지식과 요즘 포켓몬에도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등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패러독스 포켓몬들의 이름은 결국 웃음을 못 참았다.
이후 한지우의 포켓몬 애니메이션 중 과거 미방영된 에피소드들이 극장판으로 묶여 국내에 들어온다는 소식에 감탄하고, 그를 기점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파티로 배틀하는 것이 노인정에 유행하자 지우의 파티를 쓰려고 했다. 처음엔 역시나 근본 때문에 미진화체[47]들로만 데려갔다가 탈탈 털리고 집에서 우는데, 보다못한 덕후가 성도리그에서 오바람과 싸울당시의 지우 엔트리로 짜줘 연전연승하다 오바람의 파티를 들고 온 놀부에게도 승리한다. 1세대 당시의 사기성을 오랜만에 재현한 듯 혼자 2킬을 달성한 켄타로스가 포인트.[48] 다만 그 이후로는 패배한 놀부가 꼰대의 전략을 죄다 퍼뜨려서(...) 더 이상은 못 이겼다고.
5. 전적
주연 중에서 가장 많이 승부하였으며, 잼민에 이은 승률 2위이다.
5.1. 배틀에서 사용한 포켓몬
5.1.1. 소드 & 실드
5.1.2. 스칼렛 & 바이올렛
- 아르세우스 VS 삼룡신 배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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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 (Lv.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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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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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배치: 시간의포효 |
- 아르세우스 VS 삼룡신 배틀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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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 (Lv.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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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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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배치: 철벽 메탈버스트 |
- 꼰대 VS 잼민 배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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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Lv.50) |
프리져 (Lv.50) |
망나뇽 (Lv.50) |
파이어 (Lv.50) |
썬더 (Lv.50) |
뮤츠 (Lv.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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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타입: |
타입: |
타입: |
타입: |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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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배치: 명상 불대문자 |
기술배치: 냉동빔 |
기술배치: 지진 신속 |
기술배치: 순풍 니트로차지 폭풍 불대문자 |
기술배치: 10만볼트 폭풍 |
기술배치: 사이코키네시스 불대문자 번개 |
5.1.3. 골드 & 실버
5.1.4. X & Y
- 로테이션 배틀 1편
- 리자몽(메가리자몽X)
- 로테이션 배틀 2편
- 뮤츠(메가뮤츠 Y)
5.1.5. 레드 & 그린
5.2. 기타
-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한 포켓몬은 리자몽으로, 총 6회 사용하였고[64] 2위는 뮤츠, 거북왕, 망나뇽, 잠만보로, 총 4회 사용하였다.[65][66]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한 포켓몬은 이상해꽃으로 총 3회 사용하였으며,[67] 2회 사용한 포켓몬으론 팬텀, 디아루가, 프리져, 뮤가 있다.[68]
- 근본에 집착하는 성격답게 사용한 포켓몬들은 거의 모두 1/2세대의 포켓몬들이며, 1회성으로 사용한 타 세대 포켓몬은 3세대의 파비코리, 4세대의 디아루가, 7세대의 종이신도, 8세대의 석탄산이 있다.[69]
- 본인을 제외한 주연 6명 모두와 승부 하였으며, 그들 모두에게 승리를 거둔 전적이 있다.[70]
- 현재 꼰대와의 대결 횟수가 가장 많은 상대는 라이벌 놀부로 현재까지 단체전을 포함하면 9회, 1대1로도 5회나 겨루었다.
- 현재 꼰대가 대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인 상대는 마찬가지로 놀부로 9회의 배틀 중 2번을 제외하고 모두 승리하였다.[71] 반대로 가장 성적이 저조한 상대는 잼민이로 4전 1승 1무 2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72]
- 초중반에는 자신의 가치관만을 고집하며 무지성으로 플레이하는 탓에 주연 전체 중에서 찌니의 도움을 받지 않는 놀부와 함께 압도적인 밑바닥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점점 8~9세대에 대한 대우를 바꾸고, 나락퀴즈쇼의 영향인지 이전에 비해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 이상 배틀에서 무지성 플레이를 요구하는 이전의 꼰대가 아닌 당당히 잼민이를 이긴 실력자로 성장 중이다.[73]
- 1세대 유저라 그런지 파괴광선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어느 정도냐면 디아루가를 쓸 때도 덕후가 시간의포효가 드래곤판 파괴광선이라고 알려줬는데도 디아루가가 파괴광선을 쓸 수 있다는 걸 알자 파괴광선을 가르치려했을 정도. 특히 뮤츠에겐 반드시 파괴광선을 달아놓는다. 물론 이 파괴광선에 위험해지는 국면은 자주 있다.[74] 멀티배틀 편에서도 처음에 손자와 팀을 맺으면서 갸라도스를 픽하면서[75] 파괴광선만 쓸 거라고 해서 손자가 손절하려고 했었다.
6. 평가
이름부터가 꼰대인 만큼, 1~2세대를 좋아하고 다른 세대는 무조건 근본 빠졌다고 외치는 터라 여러 문제점들이 생기기도 한다.6.1. 비판
아직도 근본 타령하는 거 보니 정신 못차렸구만!!
놀부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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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근본타령
꼰대라는 이름이 지독할 정도로 반영되어 근본만 고집하며 1~2세대 포켓몬들만 편애하고 3세대 이후를 비하하고 무시하며, 마음에 안 들면 욕하는 고집불통 면모가 보인다.[76] 심지어 근본을 그렇게 고집하면서 정작 1~2세대의 대한 지식이 잼민이와 덕후보다 떨어지는 건 덤이다[77]. 심지어 잼민이에게 전략을 짜달라고 할 때도 근본 포켓몬만 쓴다고 고집을 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덕후에 가려져서 그렇지 꼰대 또한 다른 세대 포켓몬을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에 대해 놀리는 모습도 꽤 보여주기도 하는데 특히 남청의 원반 편에서 잼민이를 놀부랑 같이 놀리거나 역대 스타팅 포켓몬 편에서 찌니가 좋아하는 마폭시가 한문선생님(...)처럼 생겼다고 찌니가 이상하다고 하기도 한다. 물론 나락퀴즈쇼와 여러가지 배틀을 통해 점점 개선되어가는 방향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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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하고 남탓하는 배틀 태도
배틀할 때도 분명 자신의 실책이나 판단 실수임에도 지면 전략을 짜준 사람 탓이라고 남탓할때도 많다. 예를 들어 놀부와 스칼렛&바이올렛으로 배틀할 당시 하품 기술에 맞으면 교체하는 게 현명한 판단인데 그냥 공격버튼 눌러버리는 삽질을 저질러버린다. 그러자 잼민이가 꼰대에게 따지는데 꼰대는 상남자는 교체같은거 안하고 공격만 해야 한다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낸다. 노인정에서는 그게 당연시되었기 때문. 잼민이와의 풀배틀에서는 집에서 하는데 굳이 노인정 룰을 적용해 교체를 스스로 포기하고, 변화기는 딱 한 번 쓰고 무작정 공격만 하다가 잼민이에게 일방적으로 개박살난 뒤, 기껏 작전을 짜준 덕후에게 책임전가를 시전한다.
-
트롤링
다만 위에 서술된 고집스런 성격은 꼰대라는 캐릭터에게 더없이 어울리는 성격이기에 한동안은 그냥저냥 넘어갔으나, 최강의 히스이 블레이범 테라레이드 배틀 영상에서의 트롤링으로 인해 문제가 터졌다. 놀부, 찌니와 사이가 나쁘기로서니 놀부와 번갈아 사용하기로 약속한 비바라기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명상과 하이드로펌프만 주구장창 사용했으며, 샤미드의 체력 관리를 못해 쓰러지는 등 계속 트롤 짓만 했다. 이때의 꼰대의 트롤링과 고집, 나몰라하는 행동으로 꼰대에게 등을 돌린 시청자가 많다.
6.2. 옹호
잼민: 다시는 포켓몬 안 해!!!!!!
꼰대: 잼민아...
잼민: 왜요! 또 제탓 하려고요? 하시려면 하세요!!!!
꼰대: 게임을 하다보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법! 승리할때는 오만하지 않고! 질때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상대를 인정해야 앞으로 더 성장 할 수 있다고!
(중략)
전자오랏맨: 그렇게 꼰대 할아버지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놀부 할아버지와 싸우긴 했지만 잼민이만은 올바르게 크길 바랬다고 한다
꼰&잼 vs 놀&찌 편의 대사중 일부
꼰대: 잼민아...
잼민: 왜요! 또 제탓 하려고요? 하시려면 하세요!!!!
꼰대: 게임을 하다보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법! 승리할때는 오만하지 않고! 질때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상대를 인정해야 앞으로 더 성장 할 수 있다고!
(중략)
전자오랏맨: 그렇게 꼰대 할아버지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놀부 할아버지와 싸우긴 했지만 잼민이만은 올바르게 크길 바랬다고 한다
꼰&잼 vs 놀&찌 편의 대사중 일부
다만, 꼰대가 1~2세대만 좋아하고 다른 세대를 배척하는 행위는 어디까지나 꼰대라는 이름값을 위해서다. 아주 가끔은 좀 편해졌다거나 위대한엄니처럼 괜찮다고 하는 등 아주 일부지만 긍정적으로 보는 부분도 있다. 이후엔 하트골드·소울실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점에 대해서는 크게 비판하지는 않고, 좀 마음에 안 들어하는 여론이 약간은 있어도 꼰대라는 이름과 그 캐릭터성에 아주 잘 부합한다고 평가를 받았었다.
이외에도 드물게 최연장자에 걸맞는 명언이나 조언을 하는 등 멋진 모습도 보여주곤 한다. 예시가 위 말상자의 대사이며, 아이폰VS갤럭시 편에서 왕따 이야기가 나오자 말하라고 한 것 등이 있다.
나락퀴즈쇼 첫 타자였고, 잼민이의 나락퀴즈보다 꼰대의 나락퀴즈의 영향력이 훨씬 높은 것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78]
6.3. 총평
결론적으론 꼰대의 캐릭터성은 호불호가 갈리며 주연들중 그나마 비교적 중립적인 캐릭터라서 시청자들에게 마냥 욕만 먹지 않고 때로는 이기적인 캐릭터도 될수 있지만 가끔은 멋진 모습도 보여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볼수 있다.다만 꼰대는 꼰&잼 시리즈의 그림체 변경과 함께 스토리에 배틀만능주의의 색이 짙어지면서 바뀐 캐릭터성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초창기에는 8세대에서 잘 만든 포켓몬이 있다고 한 적도 있고, 현재와 달리 내가 인정한다는 식의 판사 행세를 하지도 않고, 충격적인 부분은 경악하고 비판받을 만한 부분은 욕하는 캐릭터였다.
대체로 포켓몬의 이름이나 캐릭터, 소프트웨어의 문제점을 싫어하는 거지, 게임 자체를 망작이라 무시하고 무작정 까기만 하지는 않았으며, 애시당초 1~2세대 이외를 거의 플레이하지 않아 지식이 부족한것도 있어서 약간의 옹호 정도는 가능한 편이다. 나락퀴즈쇼에서 첫 피해자로 매우 크게 당하고 팰월드에서 말한 명언으로 조금씩 재평가되고 있다.
또한 예전과 달리 의외로 말뚝쌤 다음으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이유는 포켓몬에 대한 태도의 개선의 의지, 배틀 실력 상승, 포켓몬의 여론 악화 등이 있다. 점점 포켓몬에 대한 평가가 느슨하게 바뀌고, 잼민이와의 배틀에서 무작정 공격만 누르지 않고 잼민이의 심리를 파악해 미러코트를 사용하는 등 실력 상승을 명백하게 보여주었고
7. 인간관계
7.1. 가족
-
잼민이 - 친손자. 늘 근본이니 뭐니 하면서 티격태격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사이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슬퍼하는 꼰대 할아버지를 위해 잼민이가 나서 주기도 했고 잼민이가 더블 배틀중 실수를 했을때도 잼민이를 격려하고 놀부가 잼민이를 한심하다 말하자 화내기도 하는 등 손자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멀티배틀 결승전에서 잼민이가 정말로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것도 묘사되었으나, 그와는 별개로 요즘 포켓몬에 대한 억까와 방해로 폭발한 잼민이의 나락퀴즈쇼로 사이가 틀어졌다. 그후 다음 영상에서 잼민이가 제대로 사과하고 뮤&뮤츠 띠부씰을 주면서 화해했다. 그것만으로는 약간 화가 덜 풀린 듯하나 마지막에 꼰대의 명언에 감동한 잼민이가 이상해씨 이로치를 찾아주기로 하고[79] 훈훈하게 게임해서 관계가 잘 회복된 모양.... 으로 보였으나 사실 꼰대는 아직도 기분이 나빴는지 게임소리를 줄여달라고 잼민이가 말했다는 이유로 잼민이도 나락퀴즈쇼에 참여시켰다. 그렇게 복수는 성공했으나 잼민이가 본인에게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폭발한 잼민이를 달래느라 고생했을 듯.이후 레전즈 Z-A 반응편에서 허물없이 대화하는걸보면 정황상 화해한것으로 추측된다.
- 잼민이의 부모님 - 아들과 며느리. 직접적인 등장은 없는데 잼민이를 맡기고 맞벌이를 하는 걸 보면 꼰대를 상당히 신뢰하고 있는 듯하다.
- 잼민이의 고모 - 딸.
- 잼민이의 사촌동생 - 외손자. 엄마와 함께 실루엣으로만 등장했었는데 꼰대를 상당히 닮았다.
- 아내 - Q&A에서 언급만 되었으며 직접 등장은 아직 없다. 잼민이도 가족에서 할머니를 언급하지 않은 걸 보면 사별했거나 이혼했거나 둘 중 하나로 보인다. 전자오랏맨의 생중계에서 꼰잼에 관한 이야기에서 약간 언급되었던 것을 보아 아직은 같이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등장하지 않아 정확한 사실은 불명.
- 꼰대의 부모님 - 자신의 부모님이며 혼났다는 언급만 있었지만 여름방학 편에서 아빠가 끊여주신 백숙을 맛있게 먹었다고 언급도 있어서 부모님에 대해 나쁘게 생각만 하지 않은듯 하며 언급은 되어도 직접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돌아가신듯 하다.
7.2. 기타 인물[80]
- 덕후 - 사이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서로 마냥 싫어하는 것은 아닌 듯한 관계이다. 실제 행동과 말투를 보면 백수에다가 잼민이와 달리 진짜 가족이 아니라서 더 험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챙겨주기도 하고 칭찬하는 장면도 가끔 나오기에 마냥 적대적으로 대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잼민이와 같이 사기친 댓가로 사이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다만 다음 영상에서 만담을 나누는 것으로 보아 묘사만 안 됐을 뿐 덕후가 사과하고 화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팰월드 반응편에서 꼰대의 명언으로 감동해서 망나뇽을 찾아준다며 다같이 훈훈하게 게임한 것을 보아서 잼민이처럼 관계를 회복한듯하다.
- 놀부 - 꼰대의 라이벌이자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로 항상 티격태격하긴 하나 그래도 악우로 보인다.[81] 서로 마주치기만 해도 싸우는 관계지만 옛날 포켓몬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는 호흡이 상당히 잘 맞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락 퀴즈쇼 이후는 불명. 말뚝 vs 덕후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서 노인정 출입 금지가 풀리면 놀부랑 내기한다는것을 보면 그래도 악우인것과 별개로 굉장히 친한편인듯[82]
- 찌니 - 처음 등장한 이 영상에서는 포켓몬 배틀 실력을 높이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였으나, 라이벌인 놀부의 손자인 점과 잼민이에게 계속해서 지는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조금씩 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애매한 사이이기도 하다.
- 말뚝 - 1, 2세대만을 좋아하는 꼰대를 처음으로 설득시킨 장본인이다.[83]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로 보이며 덕후와의 배틀에서 그에게 띠부씰을 모두 걸거나 이 영상에서는 그가 찾아오자 바로 문을 열어주기도 했다. 다만 잼민이나 덕후보다 덜할 뿐이지, 이쪽도 3세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이후로는 가끔씩 다투기도 하는 편이나 덕후, 잼민이, 놀부, 찌니와 달리 덜 다투는 편이다. 특히 말뚝은 꼰대를 놀리거나 망신을 준 적이 없기 때문에 말뚝과의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노인정 친구들 - 작중 큰 비중은 없지만 주로 노인정에서의 배틀을 지켜보거나 하는 역할로 나온다. 1세대 포켓몬 vs 2세대 포켓몬 편에서는 꼰대에게 띠부씰 시세를 묻는 등 친한 관계이기도 하다. 나락 퀴즈쇼 이후로 반강제적으로 손절했으나 이후 지우vs바람편에서 포켓몬 배틀을 하는것으로 보아 화해한 것같다.
- 꼰대 로봇 - 처음 만날 때부터 티격태격 하긴하나 마지막에 꼰대 로봇이 인정하며 훈훈하게 끝을 맺었다.
8. 어록
야 이놈의 자식아!
~다 이 말이야![84]
뭬?
뭐시 어쩌고 어째?!
페헤헤헤헿~![85]
오늘의 포켓몬은 뭘까요~ 피 피카츄![86]
이 멍청한 잼민이가!! / 이 멍청한 잼민이 녀석이!!!![87]
우린 이것을 탑승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88]
무시하지 마!![89]
따라하지 마!![90]
여긴 오락실이 아니라 노인정이라고!!!! [91]
남자는... 결과로 말한다.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92]
게임을 하다보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법! 승리할때는 오만하지 않고! 질때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상대를 인정해야 앞으로 더 성장 할 수 있다고!
9. 여담
- 외관상으로는 60~70, 혹은 그 이상의 나이를 가진 영락없는 할아버지지만 초등학교때 포켓몬을 플레이했다면 적어도 초6때 1996년도에 발매한 레드&그린버전을 플레이한것이니 87년생이므로 24년 기준 41살이되버려 설정오류가 있다.[93]
- 디지몬 시리즈를 한때 좋아했으나, 시리즈가 무너져 가는 것을 오랫동안 보며 살았기에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근황에 대해 한탄할 때 "디지몬스럽다", "디지몬 꼴 나고 싶냐"라고 한다.
- 스타팅 포켓몬 편에서 잼민이가 '현실 배틀 실력을 맛봤다고 한다'라는 언급이나 제 1회 포덕능력평가 편에서 '포잘알이 아닌 쌈잘알이란 것을 깨달았다'라는 언급을 보면 의외로 한 쌈질 하시는 것 같다.[94]
- 1세대 스타팅 3종을 모두 좋아하는 것과 달리, 2세대 스타팅은 블레이범 계통이 최애, 리아코는 귀여워해도 장크로다일은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치코리타는 당연 쓰레기 취급. 루주라의 경우 생김새 때문인지 싫어한다. 더구나 옛날 포켓몬이라고 해서 다 좋아하는 건 아니고, 노고치나 딜리버드, 노라키, 키링키[95], 해루미, 레디안, 쁘사이저 등 존재감이 없거나 성능이 안 좋은 포켓몬들에게는 별로 관심없어 한다.[96]
-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잼민이 아빠와 고모까지 하여 슬하로 1남 1녀가 있다. 잼민이 아빠는 엄마와 함께 맞벌이라 잼민이가 혼자가 되는 일이 잦은지라 꼰대가 돌보고 있다고 하는데, 이에 잼민이가 맨날 게임만 하면서 뭘 돌보냐고 츳코미를 걸었으나 불만은 딱히 없어 보인다.
- 원래 알고 있던 게 사실 잘못 알고 있는 거였으면 언제부터 바뀐 거냐고 하는 말버릇이 있다. 물론 실제로 바뀐 것인 경우는 드물다. 대표적으로 리자몽이나 갸라도스가 드래곤 타입인 줄 알았는데 불꽃/비행 타입이라고 하자 언제부터 바뀐 거냐고 하는 식.[97][98]
- 칠색조를 '호우호우'라는 일본어 명칭으로 읽는다. 동년배들이 부르는 방식으로 부르는 것이라곤 하나 호우호우가 아닌 호-오(Ho-oh)가 옳은 표현이고, 호우호우는 부우부의 일본식 표기 발음에 더 가깝다.[100]
- 영상에 따라 포켓몬에 대한 지식이 극과 극으로 바뀐다. 1, 2세대라도 잘 안다고 묘사되는 영상이 있는가 하면 기초적인 정보도 까먹은 것으로 묘사되는 영상도 있다. 다른 인물들이 지적하면 나이드립을 치며 피하는 것이 주요 패턴.[101]
- 은근히 츤데레 성향이 강하다. 손자인 잼민이와 늘 티격태격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격려해주고, 놀부가 애나 할애비나 똑같이 한심하다 하자 손자는 왜 욕하냐며 화를 내는 등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102]
- 맨날 손자랑 싸우는 등 유치한 모습을 보이지만 가끔은 할아버지로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03]
- 꼰&잼의 등장인물 중 최초로 문서가 작성된 캐릭터다.
- 학창 시절에 전교 꼴등을 했다고 한다. 이 편에서 학창시절에 수학시험 0점이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밝혔다. 덕후가 꼰대는 게임할 때만 계산 잘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덕후와 말뚝쌤이 포켓몬 배틀을 할 때 띠부띠부씰을 다 걸고 말뚝쌤이 이길 거라고 생각하다가 덕후가 이기자 모든 띠부띠부씰을 잃었지만 다시 전부 모았다. 하지만 꼰&잼 채널 방학편에서 잼민이와의 띠부씰을 내기를 했다가 져서 잼민이에게 모든 띠부씰을 압수당한다.
-
Q&A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제일 좋아하는 포켓몬은 딱히 없다고 한다.[104] 전체적으로 -
루주라와 치코리타를 제외한- 1~2세대 포켓몬은 다 좋아하는 편.
- 놀부만큼은 아니지만 3세대 이후 포켓몬에 한해서 이름을 바꿔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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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라오스 :
쿵푸팬더
- 자시안 : 똥개
- 토오 : 짝퉁 누오
- 섀도다이브 : 그림자 후려갈기기
- 딩루 : 가마솥
- 파오젠 : 임플란트 표범, 임플란트 강아지
- 테라스탈 : 보석바
- 비행 타입 테라스탈 : 대가리에 풍선 4개 달기
- 비행 타입 테라버스트 : 회전 회오리 태풍
- 둥실라이드 : 풍선맨
- 깜까미 : 눈알에 보석 달린 해골 바가지
- 한카리아스 : 걸어다니는 상어, 잘나신 상어 포켓몬
- 보만다 : 마징가 Z, 네 발 짐승
- 날개치는머리 : 머리에 날개 달린 귀신
- 위유이 : 콘치 사촌, 물고기
- 타부자고 : 황금 트로피, 황금 종려상 트로피
- 카디나르마 : 록맨
- 매시붕 : 모기
- 디아루가 : 다이아몬드 공룡
- 시간의포효 : 드래곤 파괴광선
- 심판의뭉치 : 메테오
- 팽도리 : 뽀로로 짝퉁
- 버섯모 : 버섯돌이
- 따라큐 : 짝퉁 피카츄
- 조로아크 : 요괴 여우, 늑대인간
- 플레어드라이브 : 플레어 머시기 드라이브
- 개굴닌자 : 개구락지, 닌자 개구락지
- 메가뮤츠Y : 쪼꼬미 뮤츠
- 볼트로스 : 퍼렁이 도깨비
- 브리두라스 : 광안대교
- 붉은달 다투곰 : 깡패, 프랑켄슈타인
- 오거폰 : 덩쿠리 사촌, 도깨비, 가면쟁이 포켓몬
- 에스퍼 타입 테라스탈 : 눈알 크게 달린 보석바
- 무쇠독나방 : 기계 독나방
- 무쇠무인, 스코빌런 : 아수라 백작
- 무쇠바퀴 : 미래 코리갑
- 트릭룸 : 이상한 시간과 공간의 방
- 위대한엄니 : 옛날 코리갑
- 미라이돈 : 퍼렁 도마뱀, 전기 뱀장어
- 무쇠손 : 스모 로봇
- 땅을기는날개 : 직립보행 벌레
- 무쇠보따리 : 산타, 산타 로봇
- 찌리배리 : 극혐 개구리
- 빈티나 : 잉어킹 짝퉁,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
- 파라블레이즈 : 짝퉁 록맨, 보라색 록맨, 록맨 사촌동생
- 꼬이밍고 : 핑크 왜가리
- 탁류 : 똥물 웨이브
- 사이코필드 : 보라색 초능력 장판 깔기
- 과미르 : 탕후루
- 분함의발구르기 : 머시기 발구르기
- 용성군 : 메테오
- 날뛰는우레 : 기린
- 굽이치는물결 : 오징어 다리
- 엘레이드 : 스켈레톤
- 복숭악동 : 복숭아 학당
- 메로엣타 : 음표, 콩나물 대가리
- 두까비 : 근본 다 빠진 두꺼비
- 어래곤 : 대충 만든 이상한 공룡
- 대짱이 : 망둑어
- 초염몽 : 잘나신 원생이, 손오공
- 그란돈 : 시뻘건 고질라
- 가이오가 : 고래
- 레쿠쟈 : 겁나 쏄 거 같은 용
- 기라티나 : 지네
- 가디안 : 드레스 입은 놈
- 파이어로 : 불꽃 독수리
- 님피아: 분홍색 이브이
- 워시로토무 : 세탁기
- 속이기 : 손뼉 치기
- 라우드본 : 악어
- 마폭시 : 한문 선생님
- 어흥염 : 타이거 마스크
- 화염볼 : 불꽃슛
- 핸드폰은 애니콜 햅틱을 사용한다.
- 의외로 잼민이 못지않게 겁이 많은 편으로 보이는데 두 편의 괴담 에피소드에서 다 기절하고 만다.[105]
- 젊은 시절 블리자드 게임이나 킹 오브 파이터즈[106] 등의 추억의 게임을 즐겨했었다고 한다.
- 1세대는 영문판으로 많이 플레이한 듯하다. 꼰대 로봇과의 배틀에서 일어판은 읽을 수가 없어서 플레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 꼰대가 가진 게임보이는 일명 전설의 게임보이라면서 노인정 내에서도 특별 취급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꼰대 로봇이 전설의 게임보이가 사라졌다고 하자 날뛰는게 포인트
- 설정이 제대로 잡히기 이전의 덕후와 김말뚝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일부이지만 3세대 포켓몬의 인지도가 낮은 이유를 알고 있는 등 3세대의 이야기도 담당했었다.
- 배틀 실력과는 별개로 집안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보니 권력을 가장 많이 차지한다.
- 옛날 챔피언 VS 요즘 챔피언편에서 놀부에게 카지를 닮았다거나 오롱털 같이 생겼다는 말을 듣거나 놀부가 학창시절 꼰대의 흑역사 및 사생활 관련 정보를 말하여 조리돌림을 당한다. 꼰&잼의 영상 대부분 꼰대가 잠깐동안 조리돌림당하는 장면이 많았으나 옛날 챔피언 VS 요즘 챔피언편은 영상 중간에 계속해서 당하다보니 보는 사람에 따라 안그래도 영상이 업로드될 때마다 잼민/덕후에게 종종 시달리는 꼰대였는데 이번편은 특히 불쌍해보인다는 말도 있다.[109][110][111]
- 꼰대라는 이름과 답게 거의 대부분의 최신 포켓몬 관련해서는 근본 빠졌다고 한탄하지만 다음과 같이 인정해준 부분도 있다.
- 꼰대를 포함해서 손자 잼민이나, 외손자나 모자를 쓰는데 모자를 쓰는게 이 집안의 내력으로 보인다.
- 내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띠부띠부실 내기를 좋아한다.
-
성씨는 밝혀진 바가 없으나 '꼰대'로 이름이 두 글자일 수도 있으나 꼰씨는 없는 성씨이므로 설정상 있을수 있으나 성씨는 언급 안했을듯 하다.
꼰씨 집안
- 나락 퀴즈쇼 꼰대편 ~ 메가진화 추가 희망사항 토론편까지 노인정에 출입 금지를 당했다. 현재는 해제되었다.
- 노인정에 꼰대와 목소리가 비슷한 인물도 있다.
- 최애 불꽃타입은 리자몽이라 한다.
[1]
이미지 뒤의 포켓몬은
위대한엄니.
[2]
죠나단 죠스타의 죠죠서기다.
[3]
흰수염이 모티브이나 기술은
무천도사의 에네르기파와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4]
때문에 누가 꼰대라고 해도 타격이 없다고 한다.
[5]
참고로 이 날짜는 (양력 기준이지만) 꼰&잼의 영상이 처음 올라온 날이다.
[6]
젊은이들 기준으로 봐도 엄청난 장신이다. 근데 자칭이라 신빙성은 높지 않으나 놀부나 덕후보다는 커보이고 말뚝과 덩치가 비슷해 보인다.
[7]
미국인 평균 키가 175인 것을 보면 꼰대도 나름 장신이다
[8]
외관상 60~70대 정도로 추정된다.
[9]
놀부와 동갑내기로 보인다. 작중에서 꾸준히 서로를 '너'로 칭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
[10]
놀부의 경우 멍청한 등 꼰대의 이름 앞에 다양한 부정적인 의미의 추임새를 넣을때가 많다
[11]
전체적인 비중은 꼰대가 더 많지만 잼민이와 더블 주인공이다.
[12]
그래도 이 점은 덕후와 잼민이가 아이폰과 갤럭시 둘 중 어느게 좋다며 싸울때 중립적인 입장에서 의견을 내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주긴 했다.
[13]
다만 놀부, 찌니와 배틀을 할 때는 스위치도 사용한다. 또한 연재 초반에는
포켓몬스터 실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4]
무인편 애니나 금은 정발판에서는 '수륙챙이'로 표기했는데, 4세대에 포켓몬코리아 출범 당시 번역명이 현재의 '슈륙챙이'로 변경되었다. 1~2세대 매니아인 꼰대는 무슨 짓을 해도 틀리는 문제.
[15]
롱스톤이 땅 타입이여서다. 꼰대는 꼬마돌은 순수 바위 타입 아니냐고 묻자, 덕후는 꼬마돌도 바위/땅 타입이라고 알려준다. 떠다니면서 무슨 땅 타입이냐고 외치는 꼰대는 덤.
[16]
답은
마라카치. 그 전에 꼰대가 대충 정답을 유추하며 추리하고 있었는데 잼민이가 그걸 다 엿듣고 찍었다. 이에 반칙이라며 덕후에게 항의하지만 오히려 시끄럽게 떠들었다는 이유로 본인이 경고를 먹는다.
[17]
꼰대는 강철/바위, 잼민이는 고스트라고 답했으나, 골루그는 점토로 만들어져서 땅/고스트 타입이다. 잼민이가 좀 더 정답에 근접한 셈.
[18]
답은 위에서 본 푸린. 꼰대는 찌리리공을 선택했다.
[19]
정답은
레디안이다. 뮤는 컨셉상 기술머신을 전부 받고, 피카츄는 가끔 배포 특전으로 배우고 있는 경우가 있다.
[20]
꼰대가 이때 악뜨거, 모래성이당의 이름을 깠다.
[21]
덤으로 꼰대는 1세대는 근본이라 포켓몬 이름에 맨 같은 글자는 안 넣는다고 성질을 부렸는데, 알다시피 1세대에
마임맨이 있다. 흥분해서 까먹은 모양.
[22]
팔데아지방은 스페인만이라기보다는 스페인에 포르투갈까지 포함된 이베리아 반도가 모티브이고, 웨이니발의 모티브인 삼바가 유래한 브라질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다. 정리하면 팔데아지방의 모티브와는 관계가 있지만 스페인과는 관계가 없다.
[23]
잼민이가 "저번에 저한테 져서 이제 요즘 포켓몬 비하 안 한다고 했잖아요!"라고 한 것과 이에 꼰대가 딱히 아무말도 안한 것을 보아, 정사가 아닌 전설의 개 vs 패러독스 전설의 개 전에서 꼰대가 졌을 때를 가정한 IF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단수히 설정 오류나 세벗+오거폰 vs 전설의 3새+뮤츠 전에서의 꼰대의 패배를 말할 가능성도 있다.
[24]
이쪽은 어찌저찌 답을 맞추기는 했으나, 정답이 루주라라는 상태를 모르는 상태에서 잼민이가 한 질문인 '5번 포켓몬을 사랑합니까?'라는 질문에서 당연하다고 답해 루주라를 사랑한다는 억까를 듣게 되었다지만 루주라는 꼰대가 근본이라고 칭하는 1세대이다. 하지만 꼰대의 편파주의적 시선때문에 억까가 된 것이다.
[25]
다만 다음화만 되면 언제 그랬냐듯 신명나게 까니 거기서 거기다.
[26]
단 본인이 한수 접고 물러날 수 있는 상황이 가능했는데 그놈의 자존심+욕망(황금 게임보이)이 커서 이지경까지 간 것이라 어떤 의미로는 자업자득이자 인과응보인 셈이다.
[27]
용돈 10배를 걸었는데 실제로 준 건 꼰대가 인쇄된 가짜 돈이었다. 자세히보면 웃고 있는 꼰대와 게임보이가 그려진 모습. 여담으로 이게 50만원권이어서 잼민이의 용돈은 5만 원임을 알 수 있다.
[28]
꼰대는 수십 년지기 악우인 놀부와 노인정의 동년배들이 나락퀴즈쇼에 열받아 노인정 출입금지가 되었지만, 결국 황금 게임보이의 유혹에 못 이겨 마지막까지 자의로 답했다. 잼민이는 찌니와 포켓몬으로 얽히는 거 아니면 사실상 남이고(학교도 다르며 전화번호도 모른 채 산 세월이 길었다.) 노인정 사람들의 잔소리는 이미 적응한 뒤라 망신은 덜하겠지만, 중간에 그만두려고 했는데도 꼰대가 막무가내로 답으로 취급해버리며 진행하기도 했다. 그래도 용돈 10배의 유혹은 강렬했는지 그 이후로는 마찬가지로 자의로 답했다.
[29]
사실 잼민이가 화낸 게 역으로 다행인 부분도 있었다. 이번 것도 노인정에 생중계 중이었는데, 만약 거기서 잼민이가 울어버리기라도 했다면 포켓몬으로 놀림당했다고 어른 둘이 짜고 초등학생 하나를 진짜로 울리는 모습이 동년배들에게 방송됐을 수도 있다. 그럼 단순히 포켓몬으로 놀려먹는 정도가 아니라 나잇값 못하고 자기 손자를 울리는 영감으로 찍혀 노인정 출입금지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희대의 망신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중간에 꼰대도 좀 심했나 싶었는지 중간에 망설였고(덕후가 부추겨서 다시 열심히 진행한다.) 덕후도 마지막에 꼰대에게 너무 심했다며 탓을 돌리는 등 둘이 어느정도 너무 한것 인지 인지는 했던 모양.
물론 나이 때문에 그렇지 인성은 셋이 세트로 거기서 거기다.
[30]
타격은 꼰대, 잼민이와 비슷하나 꼰대보단 덜하단 점에서 잼민이와 비슷하다.
[31]
잘못 눌렀다고 하는데, 조이콘 쏠림을 말한 것 같다.
[32]
어쩌면 거다이피카츄와 불릿펀치도 잼민이가 꼰대가 주장하는 근본 속에서는 다른 방법이 없고 싫으면 알아서 해보라고 빼액으로 맞서서 쓴 게 아닐까 싶다.
[33]
사실 이건 4번째 기술이 스토리 진행용 겸 기가드레인의 PP가 0이 될 때를 대비해서 남겨둔 잎날가르기였기 때문. 다만 2세대 이상해꽃은 서버웨폰으로 쓸만한 게 은혜갚기 정도라 어쩔 수 없긴 했다.
[34]
진짜 하드 카운터인 게 놀부는 당시 루기아 외의 5마리가 전부 특공 어태커라 특방괴물인 잠만보는 감당 못할 괴물이었다. 솔직히 칠색조 잡을 때 잠꼬대로 파괴광선이 나가서 그 다음 턴 루기아의 공격에 반격 못했고 먹밥도 없어 겨우 잡은 거지 누르기 등으로 잡았다면 루기아도 당했을 것이다.
[35]
꼰대는 루기아의 타입을 몰라서(…) 사이코키네시스를 썼기에 루기아에게 대미지가 미미했다.
[36]
여담으로 잼민이는 명중률 100이라 말하나 사실 90이다.
[37]
최강의 뮤츠는 역대 7성 테라레이드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어려워 뮤를 아무리 잘 키워도 솔플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헌데 뮤를 받자마자 무지성으로 시도했으니...
[38]
이 배틀에서 또 다시 꼰대의 실력이 넷 중 최하위라는 것이 다시금 증명되었다. 잼민, 덕후, 말뚝은 당연하게도 아는 테라 레이드 배틀 기본 상식을 혼자만 모르고, 공략법은 셋이 다 알려줬으면서 자기 꼬봉들이라고 하기도.... 거기다 말뚝쌤마저 못 참고 훈수 둘 만큼 트롤링을 일삼았다.
[39]
잼민이는 기로치로 프리져에게 맹독 걸고 방어와 날개쉬기 콤보를 시전해 꼰대의 혈압을 제대로 올렸다.
[40]
세벗은 전부 독 타입이라 뮤츠와 뮤의 에스퍼 자속기에 약점을 찔린다.
[41]
앞에서 설명한 기로치의 콤보는 교체하거나 도발, 앙코르를 쓰면 쉽게 돌파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교체는 노인정 룰을 적용하겠다며 스스로 막았고, 잼민이에게도 공격기를 쓰라고 방방 뛰는 통에 자신이 도발이나 앙코르를 채용했을 가능성은 없다.
[42]
프리져가 기로치에게 농락당하는 걸 본 뒤에 내보냈고, 심지어 선공기인 신속까지 있었는데도 지진이나 쓰다가 같은 콤보에 그대로 한참 당하고서야 뒤늦게 신속을 썼다. 그렇게 삽질하는 사이 망나뇽은 빨피가 되었고, 다음 타자인 조타구의 냉동펀치에 퇴장한다.
[43]
뮤, 프리져, 파이어, 망나뇽. 기합의띠는 가진 포켓몬의 체력이 100%일 때만 발동하므로 풀피에서 원킬당한 썬더는 후보에서 제외된다. 다만 망나뇽 역시 멀티스케일의 존재 때문에 연속기가 아닌 이상 한방에 쓰러질 일이 없는 만큼 기합의띠가 있었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
[44]
1, 2세대 당시에는 모든 능력치에 최대까지 노력치를 줄 수 있었고, 실전 배틀에서 레벨이 50으로 고정되지도 않았으며, 물리/특수가 기술별이 아니라 타입별로 나뉘었다. 현재는 불가능해진 여러 버그와 콤보가 존재했으며, 특성, 성격, 날씨 등도 없었고, 1세대에는 종족치의 특공/특방이 특수라는 하나의 능력치였던 등, 3, 4세대 이후와 배틀 환경이 완전히 달랐다. 덕후는 1세대의 환경도 꽤 많이 알았지만 잼민이는 그렇지 못했다.
[45]
잼민이와 덕후의 조언을 받았다고 되어있지만 잼민이는 1세대에 대한 지식이 없었어 완전히 관전하는 입장이고, 덕후는 설명만 해줄 뿐 뭔가 훈수를 두는 장면은 없다. 단, 두트리오 관련으론 덕후가 두트리오가 비행 타입이라 말 안했으면 땅 타입으로 공격했을지 모른다는 의혹은 있었으나 그거 이후에는 없었다.
[46]
잼민이의 방심도 제대로 한몫했는데, 첫타자인 앤테이가 빨피에 신속으로 꿰뚫는화염을 잡았음에도 날뛰는우레에게 질풍신뢰를 지시해 앤테이에게 신속을 2번이나 맞아야했다. 거기에 하필 생명의구슬을 달아놔서 신속 2번 맞은 것 때문에 날뛰는우레가 라이코를 잡고 자멸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그렇다해도 마지막에 스이쿤 vs 굽이치는물결의 배틀에서 절대영도로 공격한 뒤 잼민이가 큰 기술을 쓸 것을 읽으면서도 스이쿤이면 버틸 수 있다 믿고 미러코트로 깔끔히 승리한다.
[47]
정확히는 피카츄, 버터플, 피죤투, 이상해씨, 리자몽, 꼬부기라는 근본 라인업. 문제는 이 중 절반이 미진화체에 버터플도 나비춤은 커녕 물리/특수가 분화되는 4세대 이전이라 제대로 된 전력이 못되니 실상 전력은 피죤투와 리자몽 2마리 뿐이다.
[48]
지난번 꼰대VS놀부의 2세대 배틀에서 활약했던 잠만보는 이번에도 등장했지만, 당시 잠자기 + 잠꼬대 콤보에 한바탕 당했던 놀부는 잠만보가 나올 타이밍에 맞춰
딱구리를 내보내
대폭발로 빠르게 날려버린다.
[49]
첫 판은 꼰대의 패배였으며 이상해꽃의
숨겨진 특성이 두꺼운 지방이라는 잼민이의 거짓말로 인해 배틀이 중단되었으나, 사실상 꼰대의 패배나 다름없다.
[a]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다.
[b]
오리진폼
[52]
격투 타입 플레이트
[53]
드래곤 타입 플레이트
[b]
[b]
[56]
격투 타입 플레이트
[57]
고스트 타입 플레이트
[58]
드래곤 타입 플레이트
[59]
벽록의 가면
[6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a]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다.
[a]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다.
[a]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다.
[64]
스타팅 포켓몬(2회)/더블 배틀/1세대 vs 2세대/로테이션 배틀 1편/지우&바람 엔트리 배틀 편에서 사용하였다.
[65]
뮤츠는 1세대 vs 2세대/로테이션 배틀 2/꼰대 vs 잼민/1세대 배틀 편에서, 거북왕은 스타팅 포켓몬(2회)/더블 배틀/1세대 vs 2세대 편에서, 망나뇽은 스칼렛&바이올렛 배틀/1세대 vs 2세대/꼰대 vs 잼민/멀티 배틀 2편에서, 잠만보는 싱글배틀 2차전/멀티 배틀 3편/1세대 vs 2세대 편/지우&바람 엔트리 배틀 편에서 사용하였다.
[66]
여담으로 뮤츠는 사용할때마다 항상 마지막 주자였고, 꼰대 vs 잼민 편을 제외하면 모두 마무리 공격으로
파괴광선을 사용했다.
[67]
이상해꽃은 스타팅 포켓몬(2회)/1세대 vs 2세대 편에서 사용하였다.
[68]
팬텀은 스칼렛&바이올렛 배틀 편과 1세대 배틀 편, 디아루가는 아르세우스 vs 삼룡신 1/2편, 프리져는 꼰대 vs 잼민 편과 1세대 배틀 편, 뮤는 테라 레이드 배틀 편과 꼰대 vs 잼민 편에서 사용하였다.
[69]
다만 디아루가를 제외한 3마리는 사용했다는 언급만 있고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으며, 석탄산을 사용하긴 하였으나 불꽃 타입 이야기 때 기억하지는 못했다.
[70]
다만 이 중 1대1로 싸워서 이긴 사람은 놀부, 꼰대 로봇, 잼민 3명 뿐이다.
[71]
말뚝과는 4전 4승,
꼰대 로봇과
덕후와는 각각 1전 1승을 기록해 승률 자체는 더 높으나, 말뚝과의 대결은 모두 단체전이었고 꼰대 로봇, 덕후와는 1회만 대결하였기에 5번의 개인전 중 4번을 승리한 놀부와의 성적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다.
[72]
심지어 한 번의 무승부도 사실상 꼰대의 패배였기에 실질적으로는 4전 1승 3패(...).
[73]
물론 이는
덕후의 도움과 잼민이의 방심도 상당히 크게 작용한 결과이긴 하나, 마지막에 스이쿤이 굽이치는물결의 공격을 버틸 것이라 믿고 미러코트를 사용한 판단은 온전히 본인의 실력이다.이후 최강의 메가니움을 잡을 때도 정말 트롤링만 저지르던 뮤츠 때와 달리 생명의구슬로 지원하거나 HP회복을 사용하는 등 공격만 추구하던 방식이 많이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74]
2세대 배틀에선 잠만보에게 가르쳐놓은 파괴광선이 잠꼬대로 터져서 루기아에게 반격하지 못하고 당했다. 물론 이건 꼰대가 의도한게 아니었지만, 이후 놀부와의 트리플 배틀과 꼰대 로봇과의 배틀에서도 사이코키네시스를 놔두고 파괴광선을 날렸다. 전자는 어쨌든 이겼지만 놀부의 파괴광선처럼 빗나갈 위험이 있었고(실제 잼민이가 찌니와의 성별배틀에서 이래서 졌다), 후자는 파괴광선이 사이코키네시스보다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서 역관광당할 뻔했다.
[75]
더블에서 갸라도스는 특성 위협 덕에 나쁜 포켓몬이 아니기에 잼민이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76]
심지어 1세대에서도 어느 특정 포켓몬들을 비하하고 있다는 것이다.
[77]
다만 이러한 점은 비판점이라기 보다는 개그기믹으로 쓰인다.
[78]
같은 나락퀴즈 문제라도 잼민이의 2번 문제는 공식 설정으로 맛있다는
파오리가 포함된 5종 중 먹고 싶은 포켓몬 고르기인데 꼰대의 2번 문제는 결혼하고 싶은 포켓몬 고르기인 등. 거기다 꼰대는 나락퀴즈쇼의 영향으로 분개한 놀부에게 노인정 출입금지를 당했지만 찌니는 잼민이가 나락퀴즈쇼를 하건 말건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비웃는다고 해도 끼끼끼 컨셉을 못 버리면 알아듣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도 의문이고(...).
[79]
덕후는 망나뇽을 찾아주기로 했다.
[80]
나락퀴즈쇼 이후로 상당수와 사이가 틀어졌다. 덕후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화해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놀부는 불명.
[81]
이 영상에서 '내 친구들'이란 언급에 놀부 또한 등장했다.
[82]
도라에몽으로 비유하면 진구와 퉁퉁이 같은 관계로 볼수 있다.
[83]
꼰대 왈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설득되는 것 같다고.
[84]
꼰대가 세로로 쭉 늘어났다가 탄성력 있게 다시 돌아오는 게 포인트. 찰져서 그런지 다른 이들이 가장 많이 따라하는 말이다. 여담으로 어느샌가 이 말을 할때 용수철처럼 "띠요용" 하는 효과음이 추가 되었다.
[85]
라이벌 포켓몬이 약할 때, 포켓몬이나 기술 이름이 웃길 때, 자신의 포켓몬의 HP가 아주 조금 달 때 이 소리를 낸다.
[86]
꼰잼 도감 시작부분에서 꼰대가 항상 말하는 대사로, 포켓몬 애니의 오박사의 오마주.
[87]
잼민이(또는 놀부)가 화를 부르거나 도발할 때 하는 대사. 이때 평범하게 화를 내거나 위의 이미지처럼 죠죠서기를 한다.
[88]
잼민이가
흑마렉스를 합체 포켓몬이라고 보여줄 때마다 꼰대는 탑승이라며 깐다.
[89]
등장인물이 자기를 무시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
[90]
등장인물이 자기 대사를 따라할때 쓰는 말이다.
[91]
덕후가 노인정을 오락실처럼 생각하며 올때마다 하는 말
[92]
로테이션 배틀 2편에서 막타로 파괴광선 쓰다가 질뻔하자 잼민이에게 한 말이다.
[93]
아무리 손자를 일찍 본다고 해도 40세 이상이고 진짜 41이면 잼민이는 그때 갓난 애기거나 잼민이 엄마 뱃속에 있어야 한다
[94]
놀부 VS 꼰대 금은 풀배틀 때도 놀부도 꼰대는 한 번 꼬투리 잡히면 끝까지 괴롭힌다고 쫄면서 얘기할 정도로 꼰대가 한 싸움과 한 성깔 했던 거로 보인다.
[95]
다만,
날뛰는우레를 처음 봤을 때는 기린 포켓몬의 근본이라고 했다.
[96]
그러면서 1세대는 무조건 근본 포켓몬이라고 논하는 것이 포인트
[97]
실제로 리자몽과 갸라도스는 전형적인 드래곤과 용의 모습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최근 세대에 등장했다면 둘 다 드래곤 타입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큰 야자나무나
갓파,
사과 속의 벌레 같은 것도 드래곤 타입을 받고 있으니. 물론 지적받은 이후로 마기라스가 드래곤 타입이 아니라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놀부와 함께 리자몽과 갸라도스는 왜 드래곤이 아니냐며 과미드라를 까는것을 보면 지적받은 이후론 더 이상 착각하지 않은듯하다.
[98]
위에도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수륙챙이 이름이나 잼민이도 자세히 몰랐던 이상해꽃 지진이 있기는 하다.
[99]
키가 180이라는 걸 생각하면 거의 땅에 닿는 수준이다.
[100]
이전의 영상에서는 호우호우와 칠색조 둘 모두 사용하다가,
이 영상부터는 항상 호우호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01]
이전 영상에서는 망나뇽, 마기라스가 600족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덕후 대 말뚝쌤 에피소드에서는 600족 포켓몬이 뭔지 모르는데, 오류라기보단 설정 폐기에 가까워 보인다. 애초에 꼰잼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아는 게 훨씬 많았고, 실전배틀 지식이 전무하다시피한 꼰대 할배가 포켓몬의 종족값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다는 게 이상해서 폐기한 걸 수도 있다.
[102]
꼰&잼 굿즈 영상 마지막에서도 꼰대가 마음과 다르게 표현이 서투르다고 언급된 적이 있다.
[103]
예를 들어 잼 vs 찌니 풀배틀에서 손자가 심리전에 실패해 테라를 썼을 때 네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면 그대로 밀어붙이라며 격려해주거나, 핸드폰 기종 비교 영상에선 아이폰이 아니면 왕따시키는 애들도 있다고 하자 할아버지한테 말하라는 장면 등 이 부분에서 꼰대가 잼민이를 아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았고 잼민이가 멀티배틀에서 패배해서 다시는 포켓몬 안 한다고 하자 잼민이를 격려해 주었다.
[104]
작중에서 좋아한다고 자주 언급된 포켓몬은
이상해씨,
리자몽,
후딘,
팬텀,
갸라도스,
망나뇽,
뮤츠,
블레이범,
핫삼,
스이쿤 등이 있다.
[105]
귀신을 잼민이를 닮은 귀신까지 포함하면 귀신을 3번이나 보았다.
[106]
닌텐도 vs 플스 편에서 놀부가 철권도 못한다고 놀리자 자신은 킹오브파였다고 한다.
[107]
그러나 사마자르 제외한 스라크 계열은 좋아하는데, 스라크는 벌레/비행이며 핫삼은 벌레/강철 타입이다.
[108]
라이벌인 놀부는 꼰대보다 더 심한 편이며 놀부는 개구리도 무서워 한다고 한다.
[109]
놀부가 등장했던 영상 중에서 꼰대에게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기반으로 까거나 없던 사실을 지어서 깐 전적이 있었던만큼 놀부의 말이 전부 사실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110]
심지어 잼민에게 '울지 말고 말해보세요'라는 등 잼민이도 놀부에게 동요당했다.
[111]
정작 본인도 덕후를 뚱땡이나 돼지라고 놀리는등 인신공격을 많이 하는 편인데 덕후가 먼저 꼰대의 성질을 건드린 경우도 많이 있었다.
[112]
지하 대탐험 화석캐기를 즐긴것이다. 본인왈 6.25때 진짜 지뢰를 찾았다고도 이때 말한다.
[113]
아무래도 팬텀의 영향이 큰 듯하다. 다만, 히스이블래이범은 별로 마음엔 안들어한듯 했다.
[114]
사실 이건 덕후의 설득이 있긴 하다.
[115]
극장판을 보고 정말 감동해한다.
[116]
이 부분에서 꼰대의 발전을 알 수 있다. 평소에 맨날 근본 빠졌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스스로 개선하려는것이 약간이라도 있다는것을 알 수 있는 부분
[117]
다만, 덕후의 나락퀴즈쇼때 한것이라서 일부러 덕후를 나락보내려고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정말 웃으면서해서 진짜로 인정해준것일 수도 있다.
[118]
포스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