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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6001C><colcolor=#fff>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강성희 姜聖熙 | Kang Sung-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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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2년 9월 7일 ([age(1972-09-07)]세) | ||
| 서울특별시[2] | |||
| 거주지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 ||
| 본관 | 진주 강씨[3] | ||
| 현직 |
진보당 전주시 지역위원장 진보당 대출금리인하운동본부장 진보당 전북도당 노동자당 위원장 진보당 전북도당 민생특별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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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6001C><colcolor=#fff> 가족 | 어머니, 배우자 박수경, 슬하 1남[4] | |
| 학력 |
휘문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언어학 / 학사)[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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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개신교 | ||
| 병역 | 전시근로역[6] ( 근시) |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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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구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을 | ||
| 의원 선수 | 1 | ||
| 의원 대수 | 21 | ||
| 경력 |
제21대 국회의원 (
전북 전주시 을 /
진보당) 진보당 원내대표 진보당 대출금리인하운동본부장 진보당 전북도당 노동자당 위원장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민생특별위원장 전국택배노동조합 전북지부 사무국장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전주 비정규직지회장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 수석부지부장 민주노동당 창당발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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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 진보당 소속으로 당선된 첫 국회의원이다.2. 생애
1972년 9월 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언어학과[7]를 졸업하였다.대학교 졸업 후 20대 때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일했다고 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출신 노동운동가로, 대규모 정규직 전환을 이끈 바 있다. 이후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라북도지부 수석부지부장을 지냈다.
본인 역시 정규직 전환이 되었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었지만 다른 사업장에서 노조를 조직하겠다는 일념으로 현대자동차를 퇴사 후 택배현장에 뛰어들었고 택배노동자들을 조직하는데 앞장섰다.[8]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 후보로 전라북도 완주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5위로 낙선했다.[9]
이후 진보당에서 대출금리인하 운동본부장, 전라북도당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이상직 전 의원의 당선 무효로 열리는 전주시 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진보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전주M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강성희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해당 여론조사와 기사에 따르면 진보당 강성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임정엽 후보,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가 선두 경쟁을 벌이거나 소위 말하는 삼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개표 결과 강성희 후보와 임정엽 후보의 양강 구도였다.
강성희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진보당으로 당명을 바꾼 이후 최초의[10] 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이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또한 진보당 소속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자동으로 진보당 초대 원내대표가 되었다.
낮은 투표율, 진보당 선거운동원들이 새벽 4시부터 나와 선거 운동을 한 점, 지역 내에서 꾸준히 현수막 등으로 정치를 이어온 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 의원이 당의 '무공천' 방안을 수용하지 않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임정엽, 김호서 후보에 대한 저격을 하며 지속적으로 삼파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결국 임정엽 후보를 7%p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민생당 이관승 대표가 불출마로 발을 빼버리는 바람에 유일한 야당 후보가 되어서 수혜를 본 듯.
2023년 4월 10일 인터뷰에서 이석기는 자신이 속한 진보당의 당원은 아니지만, 박근혜 정부의 탄압으로 희생되었던 자로 명예회복과 복권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3. 정치 활동
당선 후 어떤 상임위에 배치될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원래대로라면 유일한 결원 상임위인 국방위원회에 들어가야 했으나 국민의힘 일각에서 강성희 의원의 소속 정당인 진보당의 전적을 이유로 국방위 배치에 반대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11] #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간 협의가 있을 것으로 보였다.[12] 차후 법제사법위원회나 국토교통위원회 등 다른 상임위로 배치되고, 국방위 결원은 다른 의원으로 채울 가능성도 있었다.국방위원회 배치에 대해, 국민의힘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 등은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자에 대한 군사 기밀 유출 문제를 제기했다. #
결국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중재 하에 윤재옥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방위로 가고 강성희 전 의원이 원래 윤재옥 전 원내대표가 있던 정무위로 배정받게 됨으로써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찬성하였고 이것으로 부족하다면서 국가책임을 최대화한 새 법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기도 하였고 박민식 전 장관과 한덕수 총리에게 질의를 하기도 하였다.
친이재명 성향의 초선 모임 처럼회가 만든 연구모임인 '국회 공정사회 포럼'에 가입하였다.[13] 기존에 비례정당을 자처한 열린민주당이 참여한 적은 있으나, 본인 당의 이념이 더불어민주당과 사뭇 다른 진보당 소속으로 처럼회에 가입한 것이다. 이에 다른 진보 정당에서 친이재명계에 가담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자신의 지역구 전주시 을의 지역 정가 상황을 볼 때, 다음 총선에서 본인이 재선할 방법은 더불어민주당과의 연합 공천 내지는 단일화 뿐이기에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 # 그러나 진보진영에서의 문제제기를 수용하여 5월 23일 처럼회를 탈퇴하였다. #
2023년 11월 30일 중국의 북한이탈주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했다.
1년간 소수 진보 정당의 포지션으로 나름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전주시 을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는 커녕 국민의힘 정운천에게도 밀리면서 3위로 낙선했다.[14]
더불어민주당 주류를 포함한 야권 지지층에게는 반윤성향에 강경하고 행동력이 있어 이미지가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를 기대해볼 만하다. 그러나 지난 총선에서 강성희 의원 지역구에 이재명의 영입 인사를 공천한 것을 보면 야권 지지자들의 호감과 별개로 정치 활동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만일, 좀 더 기회를 줘야 한다고 야권에 넓은 공감대가 있었다면 최소한 영입인재를 강성희 전 의원의 지역구에 공천하지 않았을 것이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금품 살포 의혹
선거 유세 기간 중인 2023년 3월 30일, 전라북도경찰청은 유권자에게 쌀 등을 전달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강성희 후보 측 관계자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이에 대해 진보당은 자원봉사자인 당원이 거래처에 판촉용 보리쌀을 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
전주지법 형사11부(부장 김상곤)는 2024년 5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순천시의원 유영갑(44)에게 벌금 200만원, 진보당 간부인 B씨(36)·C씨(48)에게 벌금 150만원,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
4.2. 국방위 배정 관련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을 두고 논란이 이어졌다. 본래대로라면 유일한 결원 상임위인 국방위원회로 배정되어야 했으나[15] 국민의힘 일각에서 진보당이 지난 2014년 위헌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실질적인 후신 정당이라는 이유를 들어 국방위 배치에 반대하였기 때문. 특히 강성희 후보는 토론회에서 민주당계 무소속 임정엽 후보의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누가 더 잘했냐고 따질 때가 아니다라며 답변을 피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16] # 결국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간 협의로 정무위원회로 배정되었다. 진보당 강성희 국방위 배정 논란…"헌법 유린 vs 통진당 후신"정작 본인은 원래 국방위보다 정무위를 가기를 희망했었다. 다만 이러한 논란 자체가 헌법 유린이라는 등 항의를 하긴 했다.
4.3. 강성희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제 퇴장 사건
5. 여담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 중 현역의원인 후보로서는 신정훈과 함께 전과가 가장 많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
6.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민주노동당| |
2000 - 2011 |
창당 정계 입문 |
|
[[통합진보당| |
2011 - 2014 | 합당[17]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4 - 2016 | 정당 해산 |
|
[[민중정치연합|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6 | 창당준비위원회 |
|
[[민중연합당| |
2016 - 2017 | 창당 |
|
[[민중당(2017년)| |
2017 - 2020 | 합당[18] |
|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
7. 선거 이력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rowbgcolor=#d6001c><tablebordercolor=#d6001c><tablebgcolor=#fff,#1c1d1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전북 완주 다 |
[[통합진보당| |
1,668 (11.35%) | 낙선 (5위) | |
| 2023 |
상반기 재보궐선거 ( 국회의원) |
전북 전주 을 |
|
17,382 (39.07%) | 당선 (1위) | 초선[19]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12,828 (11.50%) | 낙선 (3위)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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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 지선 (전북 완주군 다선거구) | 2023년 상반기 재보궐 (전북 전주시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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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전북 전주시 을) | }}}}}}}}}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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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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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갑 | 전주 을 | 전주 병 | 군산 |
| 김윤덕 | 강성희 | 김성주 | 신영대 | |
| 익산 갑 | 익산 을 | 정읍·고창 | ||
| 김수흥 | 한병도 | 윤준병 | 이용호 | |
| 김제·부안 | ||||
| 이원택 | 안호영 | |||
| * 전주 을 이상직 의원직 상실 (2022.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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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제2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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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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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계 | 새민중정당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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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연합 출신 강성희 김재연 김미라 김미희 윤경선 홍성규 |
광주전남연합 출신 김선동 김주업 안주용 윤민호 이성수 전종덕 |
울산연합 출신 김종훈 김진석 김창현 권오길 윤종오 천병태 |
부산연합 출신 고창권 김진주 노정현 민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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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 출신 이상규 유선희 |
인천연합 출신 신창현 용혜랑 |
경남연합 출신 석영철 손석형 정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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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별 계파 ( 기타 진보정당 · 진보 · 기본소득 · 정의 · 조국 · 민주 · 기후민생 · 새민주 · 개혁 · 국민의힘 · 극우정당) | ||||
| 계파 역사 ( 진보정당 · 민주당계 · 제3지대 · 보수정당) | }}}}}}}}}}}} | |||
[1]
당선 무효로 인한 의원직 상실.
[2]
# 단 1990년대부터 전주에 정착했다.
[3]
박사공파 25세손.
[4]
중학교 재학 중이라 한다.
#
[5]
現 글로벌캠퍼스 언어인지과학과.
[6]
1991년 5월 3일
전시근로역에 편입되었다.
[7]
現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언어인지과학과.
[8]
출처
[9]
3위까지 당선.
[10]
당명이 민중당이었던 시절까지 확대하면
김종훈과
윤종오가 있었다. 다만 이들도 야권 연대의 조건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다.
[11]
진보당은 이전부터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등 반미 성향을 보였기 때문에 전신인
통합진보당과 함께
북한과 관련된 의혹이 따라붙고 있다.
[12]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의원은 국회의장이 상임위를 재배정 또는 사보임을 시킬 수 있다.
[13]
최강욱 전 의원의 권유로 가입했다고 한다.
[14]
구도 자체도 이성윤 후보가 윤석열 정부에 맞선다는 이미지를 다 가져간 상황이고, 정운천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간판 달고 호남 사지에서 당선되었을 정도로 개인 특유 고정표를 꽤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다. 이런 상황에 윤석열 정부 심판을 주장하는 유권자들이 이성윤 후보가 있는데 강성희 후보를 찍어야할 이유가 없었다.
[15]
전임 국회의원이던
이상직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결원이 생겼다.
[16]
다만 한미동맹이 필요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17]
국민참여당과 신설 합당.
[18]
새민중정당과 신설 합당.
[19]
전임
이상직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당선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