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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사이트 https://www.sdcard.org |
2004년에 휴대폰에 메모리 카드로 넣기 위해서 만들어졌다.[3] 이후 스마트폰과 각종 카메라에 표준으로 채택되고, 편의성을 인정받으면서 폭발적으로 보급되었다. 2024년에는 메모리 카드라고 하면 마이크로 SD카드를 말할 정도로 가장 범용적인 메모리 카드가 되었다.
2. 특징
2.1. Secure Digital로서의 공통점
표준 Secure Digital의 규격을 그대로 승계했기 때문에, 그 특성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래시 메모리, Secure Digital 참고.- 개발사 - SanDisk가 만든 규격이며, SanDisk가 많이 판다. SD가 SanDisk의 약자인 줄 아는 사람이 적지 않으며, SanDisk가 Western Digital에 인수된 이후에도 SD 카드 제품군에 SanDisk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 용량, 규격 - SD(2GB, FAT16), SDHC(32GB, FAT32), SDXC(2TB, exFAT), SDUC(128TB)로 표기되며, 섹터 크기, 지원 포맷, 최대용량과 관계있다. 구형 기기는 최신 규격을 지원하지 못하는 것과도 관계있다.
- 셀 레벨 - 플래시 메모리 셀 레벨( SLC, MLC, TLC, QLC 등)을 의미하며, 웬만해서는 TLC 이하의 저가형 셀 레벨이 채택되어 있다고 보면 편하다. 단점은 후술할 AS로 상쇄된다.
- 클래스
- 쓰기 보장 속도 - Class / UHS / Video Speed로 쓰기 보장 속도가 표기된다. 순수한 플래시 메모리는 쓰기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특성이 있고, 이를 극복하는 기술이 따로 접목되어야 하며, 이를 클래스로 수치화 한 것이다. 사진 또는 비디오 기록속도가 느리면 미기록 내지는 파일이 깨질 우려가 있으며, 카메라 등 기기에 버퍼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음 사진을 찍기 위한 쿨타임이 늘어지는 문제가 있다.
- 읽기 보장 속도 - 응용 프로그램 성능 클래스(A1 등)로 소위 읽기 보장 속도가 표기된다. 일정 이상의 IOPS를 발휘하여 스마트폰 등에서의 프로그램 실행 속도를 보장하기 위한 클래스이다. 안드로이드폰의 내장 저장소는 운영체제용으로 사용하고, 프로그램은 microSD 카드에 설치했던 환경을 대비한 규격으로서, 스마트폰 내장 메모리 용량이 GB급이 된 현재는 이름과는 상관없는 스펙이 되었다.
- 통신, 대역폭 - SDIO로 통신한다. 처음엔 느렸지만 점차 빠른 규격이 제정되어 왔다. 하지만 microSD는 성능을 기대하는 제품이 아니므로 표준 SD 카드에 비해 저전력 저클럭 저속도 특성을 보인다. 더 나아가 경로의존성 때문에 Pin 수가 늘어나는 등의 변화 도입은 상당히 더딘 편이다.
- 초기 기본 속도는 12.5MB/s이며, High Speed(25MB/s), Ultra High Speed(UHS I, 50MB/s)[4]
- 상용 제품에 아직 적용되지 않은 규격으로 UHS-II, UHS-III, SDExpress, microSD Express가 있다.
2.2. Standard SD 규격과의 차이점
- Pin - 표준 규격보다 핀 수가 적다. 즉 microSD는 UHS-I 이전 8핀, UHS-II & UHS-III 16핀, SD Express 1-lane 17핀을 가진다. ( pin Num, microSD express, UFS card pin) 그런데 pin 수를 늘린, 성능을 100% 쓸 수 있는 microSD 호환 규격들은 잘 보급되지 않고 있다. 경로의존성도 있으며, 컴퓨터 기준으로는 부족하지만 카메라 기준으로는 현재의 성능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같은 값이면 저장 용량과 수명을 선호한다. 또 발열 해결이 어려워 읽기 쓰기 성능을 개선하기 어려운 것도 있다.
- 기타 - 쓰기방지 탭, 물리적인 크기 그리고 수리 용이성 정도에서 차이를 보인다.
3. 스펙 간단 정리
자세한 내용은 SD카드의 3.3문단 및 3.4문단 참고하십시오sd카드 구입시 봐야하는 스펙표시를 간단히 정리 하였다.
비디오스피드 클래스
V30 : 최소 쓰기 속도 30MB/s
V60 : 최소 쓰기 속도 60MB/s
UHS(초고속) 속도 클래스
U1 : 10MB/s의 최소 쓰기 속도
U3 : 30MB/s의 최소 쓰기 속도
애플리케이션 성능 클래스
(A1)
최소 임의 읽기 1500 IOPS
최소 임의 쓰기 500 IOPS
최소 지속 순차 쓰기 10MB/s
(A2)
최소 임의 읽기 4000 IOPS
최소 임의 쓰기 2000 IOPS
최소 지속 순차 쓰기 10MB/s
속도 클래스
C2(클래스 2): 2MB/s의 최소 쓰기 속도
C4(클래스 4): 4MB/s의 최소 쓰기 속도
C6(클래스 6): 6MB/s의 최소 쓰기 속도
C10(클래스 10): 10MB/s의 최소 쓰기 속도
4. 역사 / 용량 / 가격
Secure Digital 자체의 버전 및 스펙의 역사는 항목을, microSD카드 출시 이전의 SD카드 역사는 항목 참고. |
- SD 카드 탄생(1999년) - by SanDisk+ 도시바+ 파나소닉.
- microSD 탄생
- 2004년, SanDisk는 TransFlash(TF/T-Flash[5])라는 이름(상표)의 휴대폰용 메모리 카드를 개발하였다. # 연말에는 TransFlash를 채택한 휴대폰( 애니콜 광학2배줌 200만화소 카메라[6], LG 싸이언 지문인식, 모토로라 미니모토 등)이 출시되었다. #
- 2005년, 휴대폰에 삽입될 메모리카드 표준 경쟁이 있었다. # 삼성전자는 MMC-micro를 개발하였지만 microSD와의 표준경쟁에서 밀렸다. 한편,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 수요( iPod nano 급성장 #) 공급( MLC 도입 #) 등의 이슈가 있었다.
- 2006년, TransFlash가 microSD라는 SD의 신표준으로 확정되었다( 2005 검토, 2006 확정). 이러한 연유로 같은 카드를 두고 microSD, T-Flash, TF카드라는 이름이 횬용되기도 한다.
- microSD 보급 확산(2007~)
- 2007년, microSD 1~2GB 제품들이 시중에 풀려있었다. # 고용량 제품(4GB)은 패키징기술(COB)[8]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 최대 8GB까지 개발되었다. #
- 2008년, SanDisk, Kingston의 2GB 제품이 판매 1, 2위를 차지하였다. #
- 하반기, 스마트폰 출시로 microSD 수요가 급증한다. 국내에서는 T*옴니아가 출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고, 해외에서는 첫 안드로이드폰 HTC G1이 출시되었다. 특히 안드로이드 폰은 메모리 카드의 게임체인저가 되었다. 피처폰 시절과 달리, 256 MB 용량은 "컴퓨터" 치곤 매우 부족한 용량이기 때문에 microSD가 사실상 필수라 여겨졌다. #
-
2009년,
삼성전자가 자체브랜드 메모리카드(SD, microSD, CF 4~16GB) 출시를 간보기 시작했다.
#
삼성 카메라 (테크윈+전자 합병 후) 신제품 "한효주 디카"가 처음으로 SD 에서 microSD로 메모리카드를 바꿔 채택하였다.
MP3P/
PMP인
YEPP
YP-M1도 microSD를 채택하였다.[9] 참고로 이쯤에서 플래시 메모리 중
TLC 메모리가 출고되고 있는 듯 하다.
#
한편, microSD가 널리 사용되면서 음반 역할까지 하기 시작했다. # - 2010년, SanDisk(16GB 5만 Class 2), Transcend(16GB 10만 Class 6)가 microSD 최대용량인 16GB 제품을 선보였다. #
- 2011년, 한동안 8GB 제품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은 8~32GB (에센셜/플러스, Class 10)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한편, TLC 메모리 주의보가 넷상에 떠돌고 있으며 #, (이듬해) 블랙박스의 TLC 메모리의 수명문제에 대해 공론화 되었다. #
- 2012년, 8~16GB(총범위 2GB~32GB)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 2013년, U1 규격 제품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16GB MLC 서드파티 제품이 가성비(13,000원) 제품으로 유통되었다.
- 2014년, SanDisk에 의해 microSD도 드디어 덩치 큰 여타 제품(USB/SSD)에 발맞춰 마의 세자리수 최대용량(128GB, 200GB)을 뚫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카드 사업을 본격화하며 PRO/EVO 브랜딩을 시작하였다. # 통상적으로는 64GB 메모리(4~5만원)가 일상에서 유통되었다.
- 이 시점 전후(2012~2018)로 SSD 제품(고급/비쌈)마저 TLC 메모리가 도입되기 시작한다. 각종 우려가 있었으나 곧 V-NAND(3D) 기술 도입으로 이를 타파한다. SSD는 MLC/ TLC/3D-TLC를 친절히 밝혀주지만,[10] USB 메모리/ SD 카드는 그런 거 없다(...)[11]
-
삼성전자는 이보다 이른 2012년 2D TLC / 2014년 3D TLC SSD를 출시하였다. (2016년 3D TLC microSD 출시 후술)
SanDisk는 2014년 2D TLC /2016년 MLC→TLC 잠수함 패치 #/ 2018년 3D TLC SSD를 출시하였다.
SanDisk를 인수한 Western Digital은 2016년 2D TLC / 2017년 3D TLC SSD를 출시하였다.
마이크론/ADATA/인텔/트랜센드는 2015~6년 2D TLC / 2016~7년 3D TLC SSD를 출시하였다. - 2015년, 주요 제조업체들이 중국의 반도체굴기에 영향을 받는다. 칭화유니그룹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인수를 타진했었다. # 이후 SanDisk가 Western Digital을 통해 인수되었다. ( 칭화유니그룹의 시도, 간접인수 제제, 2016.5 완료)
-
microSD가 standard SD보다 더 일반화 되는 시기(2016~)
휴대용 기기에 Standard SD 카드를 넣을 곳이 거의 남아나지 않게 되었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스마트폰에 밀려 몰락했고, 스마트폰( 갤럭시 S6, iPhone 7)에 OIS가 탑재되는 등 폰카의 기술수준은 이미 컴팩트 카메라를 압도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 2016년, 삼성전자가 당시 최대용량 256GB microSD 카드를 출시하였다. V낸드 3세대 기반 제품이며, 상당히 고가였지만 9~10만원 특가가 종종 있었기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삼성 그거"라는 대명사가 붙기도 하였다. V낸드 TLC 이후 제조회사 간 가격경쟁력에서 급격한 차이가 발생했으며, 시장점유는 Sandisk/삼성전자 투톱에 Transcend, Lexar, Toshiba와 기타 브랜드제품이 이어진다.
-
2017년 9월, IFA 2017에서 SanDisk가 400GB 제품을 공개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Lexar[12]를 중국 롱시스에 매각했고, 도시바 메모리사업부가 모회사 경영난(2015 회계부정)으로 키오시아로 분사하였다.[13] - 2018년 10월, Lexar, Samsung이 512GB microSD 카드를 출시(할인가 17만원)했다. 통상적으로는 128GB 제품이 4~5만원 근처에 형성된다.
-
microSD 따위는
장식입니다(2019~)
플래시 메모리 밀도·용량이 꾸준히 증가한다. 그런데 그것이 충분히 증가하자 폰과 메모리를 함께 제조하는 삼성전자는 내장 메모리 용량을 늘리는 대신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거[14]하기 시작한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라인에서부터 내부 공간 부족과 UFS와 microSD 성능 차이 및 보안 문제를 이유로 microSD 슬롯을 빼기 시작했다. (2019 갤럭시 폴드, 갤럭시 노트10, 2021 갤럭시 S21[15] 등) 설상가상으로 이를 견제할만한 2위 국내 사업자인 LG전자는 2021년 결국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여, microSD를 넣는 스마트폰 수는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16]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여 용량이 증가하고 가격은 감소했으니 스마트폰이 아닌 각종 기기에서 여전히 외장메모리로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외에 microSD를 활용하는 기기는 휴대용 게임기·블랙박스·CCTV·드론·소형컴퓨터( 라즈베리 파이 등[17])· 캠코더 등인데, 스마트폰은 '국내'에서만 연간 천만대나 팔리는 반면 자동차 기기(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연간 백만대, 드론 몇만대, 디지털 카메라는 '전세계' 연간 천만대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microSD시장의 온도는 예전과 다르다. - 2019년 2월, SanDisk가 1TB microSD 카드(배송비 포함 70만원, 프로 100만원 # / 2021년 20만원 / 2023년 15만원)를 출시했다. 통상적으로 128GB 제품이 2~3만원 근처에 형성된다. 16GB가 5000원[다이소]에 판매된다.
- 2022년 6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5TB microSD 카드를 출시하였다. 9월, 키오시아가 2TB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 하지만 시장은 SanDisk/ 삼성전자가 양분하고 있고 그 뒤를 트랜센드/ 키오시아/ Lexar(마이크론) 그리고 기타 물류브랜드가 잇는 형국이다. 한편 통상적으로 256GB 제품이 2~3만원, 512GB는 6~9만원 근처에 형성된다.
- 2022년, 삼성전자의 UFS 카드(64~256GB)가 소리소문없이 단종되었다.[19] microSD 의문의 1승. 삼성전자의 microSD 최대용량은 경쟁사 대비 낮은 512GB에 머물러 있다.
- 2023년 3월, NAND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하락하고 #[20], microSD 가격도 눈에 띄게 하락하기 시작한다. 32GB가 5000원[다이소]에 판매된다.
- 2023년 6월, 삼성전자 Evo Plus 최대용량 512GB 기준으로 28,900원을 찍으며 3만원의 벽이 무너졌다! 그러나 이 가격이 10월 23일 기점으로 급격히 상승하더니 47,000원 뚫고 상승중이다.
- 2023년 10월 16일, 샌디스크 Ultra 1.5TB가 149달러, 국내 약 25만원[22]에 출시된다.
- 2023년 12월 20일, 키오시아 에서 2TB 용량이 일본 시장에서 출시 #되었다. 일본 내수 시장 최저가는 6만엔 이상, 한화로 50만원 이상 가격대에 팔리고 있으며, # 2024년 하반기 기준 한국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고 있다.
-
샌디스크에서 2024년 3분기에 2TB 용량을 출시할 예정이다.
- 2024년 7월, 삼성전자 1TB 용량이 출시되었으며 512GB 출시이후 6년만이다. 가격은 Pro Plus가 153.99달러, Evo Plus가 131,99 달러이다. #
연말에는 microSD express 규격[23]의 고속메모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
-> 2024년 11월 19일 기준, express 규격 또한 출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격은 동용량에 비해 꽤 높으나 스펙상 최대 읽기: 880MB/s 최대 쓰기: 480MB/s로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 2024년 11월 19일 기준, express 규격 또한 출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격은 동용량에 비해 꽤 높으나 스펙상 최대 읽기: 880MB/s 최대 쓰기: 480MB/s로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1월 19일 기준, SanDisk와 KIOXIA가 2TB microSD 카드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 상태이다. 가격의 경우 SanDisk는 약 28만 원, KIOXIA는 약 35만 원으로 형성되었다. 다만 KIOXIA는 최대 읽기: 100MB/s 최대 쓰기: 90MB/s인데 반해 SanDisk는 최대 읽기: 240MB/s 최대 쓰기: 140MB/s로 단순 스펙상 사양 차이는 큰 것으로 보여진다.
5. 제품
5.1. 삼성전자
연도 | 제품명 | 속도 (읽기/쓰기) | Class | 특징/비고 |
2011 | Plus 2011 | 24MB/s / 쓰기? | C10 | 검정 |
2013 | Plus 2013 | 48MB/s / 20MB/s | C10 / UHS-I(U1) | 검정 |
2014 | EVO 2014 | 48MB/s / 21MB/s | C10 / UHS-I(U1) | 노랑(검은줄 없음) |
2015 | EVO Plus 2015 | 80MB/s / 20MB/s | C10 / UHS-I(U1) | 빨강 |
2017 | EVO Plus 2017 | 100MB/s / 90MB/s | C10 / UHS-I(U3) | 빨강 |
2017 | EVO 2017 | 100MB/s / 90MB/s | C10 / UHS-I(U3) | 노랑 |
2018 | PRO Endurance 2018 | 100MB/s / 30MB/s | C10 / UHS-I(U1) | 검정+흰색, MLC |
2020 | EVO Plus 2020 | 100MB/s / 90MB/s | C10 / UHS-I(U1) | 빨강 |
2020 | EVO 2020 | 100MB/s / 90MB/s | C10 / UHS-I(U3) | 노랑 |
2021 | EVO Plus 2021 | 130MB/s / 100MB/s | C10 / UHS-I(U3) / V30 | 흰색 |
2021 | EVO Select 2021 | 130MB/s / 100MB/s | C10 / UHS-I(U3) / V30 | 하늘색 |
2021 | PRO Plus 2021 | 160MB/s / 120MB/s | C10 / UHS-I(U3) / V30 | 파랑 |
2022 | PRO Endurance 2022 | 100MB/s / 30MB/s | C10 / UHS-I(U1) / V10 | 흰색, TLC |
2023 | PRO Plus 2023 | 180MB/s / 130MB/s | C10 / UHS-I(U3) / V30 | 파랑 |
2023 | PRO Ultimate 2023 | 200MB/s / 130MB/s | C10 / UHS-I(U3) / V30 | 남색 |
2024 | EVO Plus 2024[1TB] | 160MB/s / 120MB/s | C10 / UHS-I(U3) / V30 | 흰색 |
5.2. SanDisk
연도 | 제품명 | 속도 (읽기/쓰기) | Class | 특징/비고 |
2007 | micro SD 2010 | 12MB/s / 6MB/s | C4 | 검정 |
2012 | Ultra 2012 Gen2 | 읽기? / 쓰기? | C10 / UHS-I(U1) | 빨강+회색 |
2012 | Ultra 2012 Gen3 | 80MB/s / 쓰기? | C10 / UHS-I(U1) | 검정+빨강글씨 |
2013 | Extreme 2013 | 45MB/s / 45MB/s | C10 / UHS-I(U1) | 빨강+골드 |
2014 | Extreme Pro 2014 | 95MB/s / 90MB/s | C10 / UHS-I(U3) | 빨강+검정 |
2014 | Ultra 2014 | 48MB/s / 쓰기? | C10 / UHS-I(U1) | 빨강+회색 |
2014 | Extreme 2014 | 60MB/s / 쓰기? | C10 / UHS-I(U3) | 빨강+골드, MLC |
2015 | micro SD 2015 Gen1 | 10MB/s / 쓰기? | C4 | 검정 |
2015 | micro SD 2015 Gen2 | 20MB/s / 쓰기? | C10 | 흰색, MLC |
2015 | Extreme PLUS 2015 | 80MB/s / 50MB/s | C10 / UHS-I(U3) | 빨강+골드 |
2015 | Ultra 2015 Gen2 | 48MB/s / 쓰기? | C10 / UHS-I(U1) | 흰색+회색 |
2015 | Extreme 2015 | 90MB/s / 40MB/s | C10 / UHS-I(U3) | 빨강+골드 |
2016 | Extreme 2016 | 90MB/s / 6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골드 |
2017 | Ultra 2017 Gen1 | 100MB/s / 쓰기? | C10 / UHS-I(U1) | 빨강+회색 |
2017 | Extreme Pro 2017 Gen2 | 100MB/s / 9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검정 |
2017 | Extreme 2017 | 100MB/s / 6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골드 |
2017 | Ultra 2017 Gen2 | 80MB/s / 쓰기? | C10 / UHS-I(U1) | 흰색+회색 |
2018 | Extreme 2018 | 160MB/s / 9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골드 |
2018 | Extreme Pro 2018 | 170MB/s / 9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검정 |
2019 | High Endurance | 100MB/s / 40MB/s | C10 / UHS-I(U3) / V30 | 흰색+검은글씨 |
2020 | MAX Endurance | 100MB/s / 40MB/s | C10 / UHS-I(U3) / V30 | 흰색+골드글씨 |
2020 | Ultra 2020 Gen1 | 100MB/s / 쓰기? | C10 / UHS-I(U1) | 흰색+회색 |
2020 | Ultra 2020 Gen2 | 120MB/s / 쓰기? | C10 / UHS-I(U1) | 빨강+회색 |
2022 | Extreme UHS-I 2022 | 190MB/s / 13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골드 |
2023 | Extreme Pro 2022 | 200MB/s / 14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검정 |
2023 | Ultra 2022 | 150MB/s / 쓰기? | C10 / UHS-I(U1) | 빨강+회색 |
6. 주의사항
6.1. 고장
메모리카드 인식 불가 중 기기/운영체제의
포맷(
FAT,
NTFS 등의
파일 시스템) 차이에 비롯된 문제는 microSD 문제가 아니니, 해당 문서 참고. microSD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메모리카드인 만큼, 컴퓨터 배경지식이 적은 사용자가 많을 수 밖에 없고, microSD가 이런저런 IT기기(OS가 다른 컴퓨터는 물론 디카 프린터 오디오 등)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 포맷 문제를 자주 겪을 수밖에 없다. 특히 스마트폰(Android, iOS~Mac) 보급 이후 이 문제는 빈번해졌다. |
NAND 플래시 메모리 특성상 기록/삭제 횟수가 많으면 더이상 기록을 하지 못하게 되고[25] 인식불가 내지는 읽기모드(쓰기 보호) 상태가 된다. 특히 작동 내내 연속 기록을 하는 자동차용 블랙박스에서 가장 흔하게 문제가 발생한다. 수명 연장 기술이 당연히 적용되지 않으며 공간이 빡빡하고 크기가 작아 발열에도 취약한 microSD 카드의 특성상 블랙박스에의 사용은 매우 부적합하나 2020년대 기준 모든 자동차용 블랙박스는 microSD 카드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과거에는 일부 고급형 제품에서 SSD를 사용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모두 단종된 상태이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떨어뜨려도 고장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거기서 유발되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 가벼워서 SD카드 단자 내의 스프링의 힘으로 튀어나오기 쉽고, 따라서 알 수 없는 곳으로 튀어나와 잃어버리기 쉽다. 특히 microSD 슬롯의 탈부착 방식이 카드의 뒤쪽을 밀면 스프링의 탄성으로 튀어나오는 방식이라서 SD 카드 등과는 달리 탄성력이 조금만 크면 바로 튀어나간다.[26]
또한 두께가 얇아서 구부리거나 억지로(혹은 실수로) 카드면과 수직인 방향으로 누르면 쉽게 부러진다. 복구는 불가하다. # 슬롯에 microSD를 꾹 눌러 집어넣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프링에 막히는 감촉에 의해 카드를 다 넣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이 때 케이스 같은 것을 닫아버리면 덜 넣은 microSD가 씹혀 두동강 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고프로) 한편, 카드리더는 카드를 뽑기 쉽도록 카드 몸체 전체가 리더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끝에 튀어나온 부분이 어디 충격을 받으면 부러질 위험이 크다. 마지막으로 기기분해의 경우, microSD를 미리 빼놓지 않았다고 microSD를 두동강 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
전자파나 자기장 등에 의해 기록이 손상되는 것은 플로피 디스크 이래로 여러 저장장치들의 잘 알려진 위험이긴 하나, 보통 비행기 탑승 전 X-Ray 검사 정도는 버틸 수 있게 만들어진다. 다만, 단자가 노출되어 있으므로 정전기에 의해 고장날 수 있다.
전자제품이 온도 변화와 습기에 약한 것은 상식이나, 내부에 물이 들어갈 여지 같은게 없으므로 사실상 단자가 녹슬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6.2. AS와 복구
메모리 카드 크기가 매우 작고, 전체적으로 몰딩이 되어 있으므로 수리 자체는 불가능에 가깝다. 분해...라기보다 microSD(+ COB USB 메모리)를 깎아낸 모습, Laser Decapsulation 영상[27]데이터 복구는 헬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포나 유리섬유로 칩을 긁어서 접점을 드러낸 뒤 전선을 연결하여 NAND 플래시 메모리에 접근한다.
AS는 사실상 제품교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물리적인 문제, 사용상의 문제 등을 검수하고 큰 문제가 없으면 교환을 해 준다. 만약 동종 제품이 단종되었다면 용량이 증가되어 돌아오기도 한다. # 교환은 브랜드에 따라 제조사/유통사 등 정책이 Case by case 이므로 '정품스티커' 같은 입증자료는 잘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AS 기간은 제품의 내구성, 용도 등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제품은 10년 정도를 보장한다. 하지만 해마다 메모리카드 가격이 하락하므로, 고장난 제품 가격이 교통비/택배비 밑으로 내려가는 시점에서 AS가 사실상 종료/포기 된다고 볼 수 있다.
블랙박스 같이 빡세게 굴리는 환경에 있던 메모리는 AS가 거부될 수 있으며, 본 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매해야 짧은기간(5년)이나마 AS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다른 재기록 가능 저장 매체들도 마찬가지로, 해당 목적을 위한 제품군에 속한 것이 아니라면 블랙박스와 같은 가혹조건에서 사용하거나 일정 기록 용량을 넘길경우 보증이 무효화된다.
6.3. 사기
구매시 사기 제품을 주의해야 한다. Secure Digital, USB 메모리 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6.4. 메모리 카드 리더기와의 호환
우선 카드의 SD 버전과 리더(슬롯)의 칩셋의 SD 버전 호환을 체크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앞서 언급한 버전 항목 확인. 대부분은 하위호환이 되기 때문에 사용불능 경우는 발생하지 않지만, 속도 등에서 너프를 먹게 될 수도 있다. 리더의 버전이 낮고 카드의 용량이 큰 경우 리더가 카드를 읽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판매자는 이러한 경우 환불불가를 언급하며, 잘못 산 메모리카드는 다른 최신 기계에서 사용하면 된다.microSD의 스펙을 온전히 사용하려면 리더(Reader)의 스펙도 받쳐줘야 한다. 리더의 성능이 시원찮으면 종합적인 성능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고급 메모리카드를 파는 경우, 이를 받쳐줄 수 있는 고급 리더기를 함께 팔기도 한다. 특히 카드의 핀 수가 늘어나지 않는 선에서 빠른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최신 리더가 필요하지만 서드파티 제조사들은 비싼 리더에 관심이 없으므로, 이 상황이 답답한 카드 제조사가 직접 고급 리더기를 따로 제조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스펙이 뛰어난 리더가 만능이 아닐 수 있다. 이론상 잘 만든 고성능 리더는 현실상 발열로 인해 스스로 녹아버리고 카드 인식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어찌어찌 된다고 하더라도 몇초동안 버퍼링이 걸리게 되기도 한다.
최근 노트북에는 microSD 리더가 하나쯤은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28] 데스크탑에도 멀티리더를 탑재하면 microSD를 직결할 수 있으나, 없는 컴퓨터도 많이 보인다. 이에 따라 microSD를 USB 메모리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리더를 하나쯤 잘 선택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메모리 카드 참고.
7. microSD의 번들화
microSD가 생산공정이 단순하고(부품 수가 적고), 박리다매로 용량 대비 가격이 가장 싼 메모리(카드)가 되었으며, 그 크기도 매우 작아 어디에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어떤 제품을 뜯어보면 microSD가 튀어나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기만은 사기에 해당할 수도 있고, 사기가 아닐 수도 있고, 더 좋을 수도 있다.- 표준 규격 SD 카드를 분해하면 그 속에 microSD가 들어있기도 한다.
- 사례 2015
- 사실 SD 카드 크기는 'NAND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로 꽉 찼었는데( 32MB 제품, 작은 컨트롤러와 4+4GB NAND 플래시 메모리), 시간이 흘러 "표준 부품"을 PCB 기판에 한 데 모아 납땜하여 완성품을 제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각 역할의 회로를 한 데 모아 만들어 몰딩하여 부품 수를 줄였고(인건비를 줄이고), 회로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가격은 싸지고) 여유공간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1/2 크기, 1/4 크기의 포장[29]).
- 한편 microSD를 일반 SD 규격에 호환시키기 위한 어댑터는 이미 그 전부터 존재해 있었다.( 2008, 분해) 위 작은 SD 부품을 따로 만드느니, microSD보다 고용량/고성능을 낼 것이 아니라면 microSD와 어댑터를 합친 쪽이 더 경제적이었던 것(...).
- SD카드 어댑터 외에도 디카를 위한 CF-microSD 어댑터 #, PSP를 위한 메모리 스틱-microSD 어댑터 #, xD 픽처카드-microSD 어댑터 # 등이 존재한다.
- USB 메모리를 분해하면 그 속에 microSD가 들어있기도 한다.
-
사례
2015,
2016,
2017 - Sandisk의 OTG USB 메모리 제품을 분해하였더니 그 안에서 microSD가 튀어나왔고, USB 메모리가 사실은 OTG 리더기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으나, 덕분에
참 쉽게 용량 업그레이드를 했다
카더라.
오히려 좋아(...) - 한편, microSD를 USB에 연결하기 위한 USB 메모리를 닮은 전용 카드리더기는 이미 그 전부터 존재해 있었다.( 2007, 2008년). USB 메모리(COB)를 닮은 얇은 카드리더기 제품 (2007년), USB 단자를 닮은 짧은 카드리더기 제품 (2011년)도 존재하였다.
- SSD를 분해하면 그 속에 microSD가 들어있기도 한다.
- 사례 2013, 2016 - 집에 남아도는 microSD를 RAID로 묶어 SSD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곤 했었다. 하지만 SSD에 기대하는 바와 어긋나게도, 성능은 처참하고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좋지 않다. 그런데 이하 그실일(...).
- 사기 사례 #, #, #) - 위에서 가성비가 좋지 않음을 밝혔음에도 이런 제품이 팔리는 이유는, 용량뻥튀기(사기)를 해서 팔기 때문이다.
- 유사 사기 사례 2019 SD 카드, 2020 USB메모리) microSD 외에도 소형 플래시 메모리 기성품 제품들이 SSD의 낭낭한 공간 속에서 튀어나오곤 했었다.
- (번외) microSD를 뒤집으면 그 뒤에 USIM이 붙어있기도 한다.
- 사례 2016, 2018, 제작영상 - 듀얼 SIM 스마트폰의 경우, 두번째 USIM과 microSD는 자리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USIM과 microSD의 금속접점 위치는 겹쳐지지 않기에 이론상 둘 다 사용할 여지는 있었고, microSD 배때지에 얇게 뜯어낸 USIM을 붙여 하이브리드 USIM을 연성하는 금단의 연금술사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2018년 샤오미 Redmi Note 5가 국내 출시되면서 상위 팁이 널리 공유되었다. USIM이 망가질까 두려운 사람들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부품이 존재하고 #, 이를 구매/장착 할 수도 있다.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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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목록은 각 문서에 서술반도체 제조사( 종합반도체사 · 팹리스 · 파운드리 · 세미캡)
[1]
작은 메모리 카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단위 부피당 용량이 매우 높다는 특징, 가격대 용량비가 좋다는 특징, 더 나아가 절대적으로 가장 싼 저용량 플래시 메모리 제품이 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한편 microSD보다 더 작은 메모리카드로는 NM카드가 있긴 한데, 이 규격을 만든
화웨이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2]
영어권에서는 TF(Trans Flash) 카드라고도 부른다.
샌디스크가 최초로 제품을 개발했을때 기존 SD카드와 차별화를 위해 이 이름으로 불렀다. 이후 SD 카드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면서 이름이 MicroSD 카드로 변경되었다.
[3]
당시에는 휴대폰 용량이 4GB 정도로 매우 작았다.
[4]
UHS-I 버스 최대 속도(50MB/s)를 의미하며, UHS급 카드의 실제 속도(클래스)인 U1(10MB/s), U3(30MB/s)와는 다르다는 점을 유의.
[5]
T-Flash는 T-모바일에서 자사 상표 침해라고 태클을 걸었다
카더라.
[6]
여담으로 삼성은 2003년 이래로
메모리스틱-Duo
이효리폰, RS-
MMC
권상우폰, MMC-micro
애니콜 320만화소 카메라,
Microdrive
애니콜 하드디스크, SD 카드
애니콜 네스팟 스윙 등 각종
메모리 카드들을 지원하는
애니콜 휴대폰들을 출시하였고, 각 메모리 카드를 OEM 납품받아 기본구성품으로 제공하였고, 휴대폰 브랜드(Anycall, LG, SKY 등)가 새겨져 있곤 했다.
#
[7]
삼성전자 사내벤쳐기업. MMC SD 메모리 카드 제품을 삼성, LG, Lexar등 여러 기업에 OEM 납품하는 회사이다.
#
[8]
Chip on Board. 예를 들면 microSD 1mm 두께 내에 NAND 플래시 메모리 적층을 4장(4GB)에서 8장(8GB)까지 쌓게되면, 고용량 제품 개발 성공하는 식.
[9]
MP3P의 경우 초기
스마트미디어, 중기 내장메모리 탑재 경향을 보였다. 작은 몸체에 microSD가 일찍부터 탑재될 듯 하지만, 오히려 작은 몸체로 인해 외부 메모리 확장 슬롯을 제공하는 것이 이례적이었던 셈이다.
[10]
그렇지 않았던
SanDisk는 욕을 먹었다(...)
[11]
microSD 역사에 SSD 이야기를 삽입하는 이유. microSD 제품들은
잠수함 패치로 TLC로 넘어가는 제품이 많은 와중에, MLC 제품일 경우 2~3배 가격차를 설득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MLC를 홍보하였다.
[12]
2006년 마이크론에 인수. 64GB이하 저용량 MLC 메모리로 유명했다. 매각 후 기존 인력들은 ProGrade라는 고성능 메모리 회사를 따로 설립하였다.
#
[13]
받아줄 일본기업이 없어 매각에 진통을 겪다가, 여러 반도체 회사들의
원기옥 컨소시엄에 매각되었다.
[14]
MP3 플레이어도 용량이 충분해지자 같은 길을 걸었다.
[15]
앞의 두 제품은 소수의 매니아 제품이었다면, S21은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매스티지 제품이라 새로운 대세가 시작되었다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16]
2023년 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microSD 슬롯을 넣는 업체는 소니 모바일 뿐이나, 소니가 국내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한 탓에 구하기 힘들다.
[17]
라즈베리 파이는 아예 microSD를 부팅 드라이브로 사용한다.
[다이소]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파는 제품으로, 시중(온라인몰 택배비 포함가격 기준)에서 가장 싼 microSD 카드이다. 낮은 용량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도 고정비 등으로 인해 더이상 가격을 낮추기 어려우며, 이보다 더 싸게 파는 곳은 판촉물(대량구매) 정도밖에 없다.
[19]
2016년 규격이 공개되었고, 2018년 판매가 개시되었으며, 2019년 즈음부터 다수 기기에 UFS 카드 슬롯을 장착하며 보급을 위해 노력하다가 결국 2022년 단종되었다. UFS 자체는 모바일 기기의 주력 내장 저장장치로서 건재하며 외장형 카드가 단종된 것이다.
[20]
코로나 19 당시 높았었던 IT 수요가 감소함.
[다이소]
[22]
24년 초, 최저가 17만원
[23]
SD카드 버전 항목 참고.
[1TB]
지원
[25]
사용할수록 전자를 가두는 산화피막 등의 물성이 변해 전자 이동성이 떨어져, 새로운 기록을 위해서는 보다 높은 전압을 요구하게 된다. 이 한계를 넘으면 기록불가 상태가 된다.
[26]
특히 자동차용 블랙박스가 가장 문제다. 제한된 공간에 제한된 위치라 제대로 탈착하기 힘들고 어정쩡한 자세로 밀면 바로 튀어나가고, 차량의 특성상 시트 하단 좁은 어딘가에 떨어지면 찾기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7]
추가로
범용 NAND와 컨트롤러의
Decap 영상.
[28]
리더의 스펙은 밝히고 있지 않다.
[29]
USB 메모리도 포장만 크고 알맹이가 작은 경우가 있다. 저가 메모리의 구형 구조와 신형 구조의
차이에 의해 빈 공간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이소 제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