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6 06:11:56

S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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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Single Level Cell

플래시 메모리 셀 레벨
SLC MLC TLC QLC PLC HLC OLC


1. 소개2. SLC 제품 일람3. 현황4. 같이 보기

1. 소개

하나의 셀에 1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으로[1], 알려진 수명은 최대 100,000번 정도의 쓰기를 할 수 있다. MLC[2]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르지만 매우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다. 현재는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는 사장된 상태이다.

2. SLC 제품 일람

사실 제품 일람이라고 해도 전부 단종된 상태이며 한국 시장에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된 제품은 USB 메모리스틱의 경우 중화민국의 마하 익스트림 MX-ES, SSD는 MISD T250 SLC 제품이다. 가격이 다소 비싼 탓에 대부분의 소비자가 안 찾게되고 특수용도로만 사용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B2C 시장에서 도태된 상태이다. 반도체 저장 장치가 오늘날처럼 일반화되지 않았던 1990년대~2000년대에는 SLC가 고급형, MLC(2-bit)가 보급형의 위치에 있었다.
  • SSD
    • MiSD T250 SLC: 2014년 출시된 제품으로 용량은 64GB, 128GB, 256GB, 512GB 4종이 있다. 산업용 및 군사용으로 납품된 제품이라고 홍보하였다. 512GB 제품의 경우 출시 당시 가격이 1백만 원 이상이없으며 아후로도 크게 내려가지 않았다. 10년 제한 보증이다.
    • 리뷰안 850X Ultra: 한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할 수 있는 SLC SSD였으나 현재는 구하기 힘들다. 인텔 낸드를 사용하며 용량은 128GB 단일이다. 10년 제한 보증이다.
  • USB 메모리
    • 잘만 U3M SLC: 일부는 미판매라고하나 사실 저거 파는게 악성재고다.
    • 마이크론 Lexar Triton: 국내 미판매 제품이다.
    • 앤디코 AIO Super USB 3.0
    • 마하 익스트림 MX-ES, MX-ES Ultra: SLC 타이틀 답게 16GB 35,000원, 32GB 65,000원, 64GB 100,000원의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USB 수명 다 쓰기 전에 잃어버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뢰성이 좋고 수명이 길다고 하나 컨트롤러 때문에 현재는 MLC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시리즈를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64GB 기준 읽기 속도는 210MB/s, 쓰기 속도는 195MB/s 정도이다. 128GB까지 나오던 MX-ES Ultra 제품도 있었는데 이건 단종 크리... 128GB의 경우 읽기/쓰기 공히 230MB/s가 스펙상 성능이였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뒤져보면 아직 재고가 있는것 같다.[3] 다만 64GB까지의 제품들은 MX-ES 제품과 비교할 때 스펙상 5% 정도의 성능차이만 보이므로 별 메리트가 없다. 그래서 단종된 듯 하다.

3. 현황

2020년대 초반 기준으로 SLC는 B2C 시장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 상태이며, 우주 방사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항공기, 우주선의 전자 장비 등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 고도의 안정성을 요구하는 경우에만 사용되고 있다.

2016년 후반기에 SSD가 고장나는 원인이 낸드 플래시 모듈보다는 컨트롤러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3D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적용으로 TLC도 수명이 크게 향상되고 컨트롤러의 발달로 속도 역시 크게 빨라지게 되면서 2023년 현재에는 컴덕들도 어지간히 성능에 신경 쓰지 않는 한 MLC와 TLC를 신경 쓰지 않는 추세이다. 비즈니스 시장 대상의 컴퓨터나 십수 년은 구르는 게임기 등 안정성이 중요한 기기들도 TLC SSD를 탑재하고 나오는 추세이며, 출시 초창기 TLC의 표지션은 QLC가 이어받았다. 다만, QLC는 컴덕 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도 외면받을 정도로 안정성과 속도의 격차가 있고, 기술 발달에 따라 성능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 보다도, 낸드 공급 확대에 따른 가격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더 커서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

그러나 SLC라는 개념은 SLC 캐싱이라는 기술을 통해 2023년 현재 소비자용 SSD에서도 여전히 살아 있다. 남은 용량의 일부분을 SLC 낸드인 것 처럼 간주하여 캐시로 활용하는 기능인데, 저가형에서도 성능을 벌충하는 용도로 쏠쏠하게 쓰고 있고, 고가형에서도 안 그래도 좋은 성능을 더 높히는 용도로 써먹고 있다. 다만, 이 때문에 읽기 쓰기 속도가 실사용시와는 달리 SLC 캐싱까지 활용하는 이론상 최대 속도로 과장 표기된다는 지적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SSD를 끝까지 활용하는 벤치인 나래온 더티 테스트가 SSD의 실 성능을 알아볼 수 있는 벤치로 꽤 신뢰를 얻고 있다.

4. 같이 보기


[1]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USB 메모리의 주 모델인 TLC 보다 압도적으로 수명이 길고 읽기/쓰기 속도가 쾌적하다. 고용량으로 가면 약 64GB 기준으로 읽기는 210MB/S 안팎, 쓰기는 190MB/S 안팎으로 나온다면 SLC 메모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SLC USB는 마하 익스트림 사의 MX-ESMX-ES Ultra를 끝으로 모두 단종되었다. [2] DLC(2-bit MLC) 및 TLC(3-bit MLC) 이하 모든 멀티 레벨 셀 포함이다. [3] 마지막 하나를 최근 구한 후 예비용으로 하나 더 구입하려 시도했는데 취소됐다. 그리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죄다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