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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불교텔레비전 株式會社 佛敎電視 Buddhist Television Net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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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대표방송 BTN | ||
명칭 | 국문 | BTN불교TV |
한문 | BTN佛敎TV | |
영문 | Buddhist Television Network | |
설립 | 1994년 3월 9일 | |
개국 | 1995년 3월 1일 | |
채널 구분 | 유료방송채널 | |
운영 유형 | 민영 종교방송 | |
장르 | 불교 포교채널 | |
채널 | TV | BTN불교TV |
방송 품질 |
화질 |
|
음향 |
|
|
대표 | 강성태, 구본일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65 (방배동) | |
위치 | ||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불교계 종교방송으로, 케이블 방송 본방송을 시작한 1995년 3월 1일부터 개국했다.(당시 채널 번호는 32번)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65 ( 방배동 1027-4)에 있고, 영상 포교를 목적으로 한 '무상사'라는 법당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에 등록되어 있다.불교계 각 종단이 함께 설립한 재단법인인 불교방송[1]과 달리 주식회사라서 상조회사와 사찰, 식품 유통회사를 계열로 두는 등, 상업성이 강한 편이다. 불교방송이 KBS의 포지션이라면, BTN불교TV는 SBS 정도의 포지션으로 보인다.[2]
어려운 재정으로 인해 프로그램 확보를 실패하고, 이로 인해 재방율이 높아져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지는 등 고생도 많이 했지만[3] 극복했는지 전국 모든 지역 케이블 방송은 물론 스카이라이프, IPTV 3사 등 모든 유료방송에 송출하며, UHD 방송 송출도 확대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은 2023년 8월, 구독자수 9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단일 종교 방송사 구독자로는 최다이다.
2024년 2월 1일자로 구독자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
2. 역대 임원
2.1. 회장
- 1대 태응 (1994~2000)
- 2대 성우 (2000~ 현재)
2.2. 아나운서
- 김지원[4]
- 장화선
3. 채널 번호
여기서 언급하는 채널은 스카이라이프와 IPTV 기준이다. 케이블방송은 링크를 참고.BTN 불교TV | |
브랜드 | 채널 |
Skylife | 181 |
B tv | 295 |
Genie TV | 233 |
U+tv | 275 |
4. BTN라디오
자세한 내용은 BTN라디오 문서 참고하십시오.명상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차분한 음악이 나와 공부, 독서할 때 듣기 좋다.
5. 비판 및 논란
5.1. 불교방송과의 갈등
같은 불교 전문 방송인 불교방송하고는 경쟁사인만큼 사이가 안 좋으며, 그만큼 갈등도 현재 진행 중이다.특히 대표적인 계기 중 하나가 바로 대구불교방송인데 이쪽에서 BTN불교TV 활동에 제한을 주고 불교방송만이 유일한 방송인 것처럼 지적했다는 식의 공문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5] 지방자치단체에 보낸 일이 있었다.[6]
또한 2008년 12월 2일부터 BBS불교방송 측에서 BTN불교TV를 인수하겠다며 통합을 제의했지만, 이를 무시당했고[7], 결국 BBS불교방송은 별개의 방송국을 설립하여 양쪽 불교 방송이 견재를 보내기에 이르렀다. 특히 이 인수안은 BBS불교방송과 BTN불교TV의 매출 규모가 엇비슷한 와중에 오히려 BTN불교TV 쪽의 재정 현실이 훨씬 나은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합리적인 것으로 보기 힘들었던 만큼 BBS불교방송에 대한 비판이 많은 편이다. 이후 BTN불교TV도 2015년 3월 1일부터 인터넷 방송으로 불교 라디오를 개국했고, 이 중 불교 음악 채널은 olleh tv와 스카이라이프, 씨앤앰, CCS충북방송을 통해 TV로도 송출한다.
5.2. 영화 나랏말싸미 옹호 기사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조를 불교에서 왜곡한 영화 나랏말싸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보도를 하였다. 심지어 여여정사가 나랏말싸미 콘서트를 하는 걸 옹호하는 보도를 하였다. #
2021년에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특집으로 나랏말싸미가 역사왜곡인가에 대한 주제로 토크멘터리를 기획 및 방영하였는데, 이미 역사왜곡이라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이에 대해 방영하고 있다. #
5.3. 나눔의 집 옹호 보도
나눔의 집에 소속된 할머니가 "승려들을 나무랄 필요는 없다."며 옹호하는 인터뷰를 담은 보도를 했다.
PD수첩에서 이 일에 관련된 방송이 방영되어서 반박할 수 없는 증거도 포착된 상황에서 나이가 있는 노인의 인터뷰를 방패막이 삼아 실드치는 방송을 하는 것 역시, 위의 나랏말싸미 옹호 기사처럼 중립으로 보도해야 할 방송국이 할 행동이 아니다.
5.4. 유사과학 관련 방송
BTN의 방송 중에서는 불교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방송도 있지만, 풍수, 효소, 기복 등의 믿음의 영역(미신 논쟁)적 프로그램도 꽤나 있어 볼 때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이 부분이 정점에 다다른 프로가 현재도 방영중인 릴레이특강 지혜의 다락방이다.
특히 이중에서는 왓칭을 쓴 김상운이라던지 우울증은 축복이라 미화를 한 언론인 함영준 등의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 많다.
[1]
이쪽은
마포대교 옆에 있다.
[2]
설립 20주년…“한국불교 세계화에 앞장” 특별인터뷰 / 구본일 BTN불교TV 사장 - 불교신문 2014.04.25
[3]
교계 방송포교매체 활성화 방안... “종단.불자.방송사 협력체제 구축 나서야” - 불교신문 2004.07.10
[4]
전 아나운서와 동명이인이다.
[5]
여담으로 대구와 경북은 한국에서 불교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다.
[6]
BTN불교TV와 BBS불교방송 사이에 무슨 일이 / BBS불교방송 지차체에 “BBS불교방송 사칭 유사 언론” 공문 - 불교닷컴 2015.04.01
[7]
불교방송 “BTN불교TV 인수하겠다” - 불교포커스 200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