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 드래프트 역대 1순위
<rowcolor=#ffc224> 년도 | 구단 | 선수 | 국적 | 포지션 |
1947 | 피츠버그 아이언맨 | 클리프턴 맥넬리 | 미국 | - |
1948 | 프로비던스 스팀롤러스 | 앤디 톰코비치 | 미국 | 가드/포워드 |
1949 | 프로비던스 스팀롤러스 | 하위 새넌 | 미국 | 센터 |
1950 | 보스턴 셀틱스 | 찰리 쉐어[1] | 미국 | 센터 |
1951 | 볼티모어 불리츠 | 진 멜치오레 | 미국 | 가드 |
1952 | 밀워키 호크스 | 마크 워크맨 | 미국 | 센터 |
1953 | 볼티모어 불리츠 | 레이 펠릭스 | 미국 | 가드/포워드 |
1954 | 볼티모어 불리츠 | 프랭크 셀비[2] | 미국 | 포워드/센터 |
1955 | 밀워키 호크스 | 딕 리켓츠 | 미국 | 가드/포워드 |
1956 | 로체스터 로열스 | 쉬고 그린[3] | 미국 | 가드/포워드 |
1957 | 신시내티 로열스 | 로드 헌들리 | 미국 | 가드 |
1958 |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 | 엘진 베일러 H | 미국 | 포워드 |
1959 | 신시내티 로열스 | 밥 부저 | 미국 | 포워드 |
1960 | 오스카 로버트슨[4] H | 미국 | 가드/포워드 | |
1961 | 시카고 패커스 | 월트 벨라미 | 미국 | 센터 |
1962 | 시카고 제피러스 | 빌 맥길[5] | 미국 | 포워드/센터 |
1963 | 뉴욕 닉스 | 아트 헤이맨[6] | 미국 | 포워드/가드 |
1964 | 짐 반스[7] | 미국 | 센터/포워드 | |
1965 | 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 | 프레드 헤츨 | 미국 | 포워드/센터 |
1966 | 뉴욕 닉스 | 카지 러셀 | 미국 | 포워드/가드 |
1967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지미 워커[8] | 미국 | 가드 |
1968 | 샌디에이고 로키츠 | 엘빈 헤이스 H | 미국 | 센터/포워드 |
1969 | 밀워키 벅스 | 루이스 앨신더[9] H | 미국 | 센터 |
1970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밥 레이니어[10] H | 미국 | 센터 |
1971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오스틴 카 | 미국 | 가드 |
1972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라루 마틴[11] | 미국 | 센터 |
1973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더그 콜린스 | 미국 | 가드/포워드 |
1974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빌 월튼 H | 미국 | 센터 |
1975 | 애틀랜타 호크스 | 데이비드 톰슨 H | 미국 | 포워드/가드 |
1976 | 휴스턴 로키츠 | 존 루카스[12] | 미국 | 가드 |
1977 | 밀워키 벅스 | 켄트 벤슨 | 미국 | 센터 |
1978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마이칼 탐슨[13][14] | 바하마 | 포워드/센터 |
1979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매직 존슨[15] H | 미국 | 가드/포워드 |
1980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조 베리 캐롤[16] | 미국 | 센터 |
1981 | 댈러스 매버릭스 | 마크 어과이어[17] | 미국 | 포워드 |
1982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제임스 워디[18] H | 미국 | 포워드 |
1983 | 휴스턴 로키츠 | 랄프 샘슨[19] H | 미국 | 센터 |
1984 | 하킴 올라주원[20] H | 나이지리아[21] | 센터 | |
1985 | 뉴욕 닉스 | 패트릭 유잉[22] H | 미국[23] | 센터 |
1986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브래드 도허티[24] | 미국 | 센터 |
1987 | 샌안토니오 스퍼스 | 데이비드 로빈슨[25] H | 미국 | 센터 |
1988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대니 매닝 | 미국 | 포워드 |
1989 | 새크라멘토 킹스 | 퍼비스 엘리슨[26] B | 미국 | 센터 |
1990 | 뉴저지 네츠 | 데릭 콜먼[27] | 미국 | 포워드/센터 |
1991 | 샬럿 호네츠 | 래리 존슨[28] | 미국 | 포워드 |
1992 | 올랜도 매직 | 샤킬 오닐[29] H | 미국 | 센터 |
1993 | 크리스 웨버[30] H | 미국 | 포워드 | |
1994 | 밀워키 벅스 | 글렌 로빈슨[31] | 미국 | 포워드 |
1995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조 스미스[32] | 미국 | 포워드 |
1996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앨런 아이버슨[33] H | 미국 | 가드 |
1997 | 샌안토니오 스퍼스 | 팀 던컨[34] H | 미국 | 포워드/센터 |
1998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마이클 올로워칸디[35] B | 나이지리아[36] | 센터 |
1999 | 시카고 불스 | 엘튼 브랜드[37] | 미국 | 포워드 |
2000 | 뉴저지 네츠 | 케니언 마틴 | 미국 | 포워드 |
2001 | 워싱턴 위저즈 | 콰미 브라운[38][39] B | 미국 | 센터 |
2002 | 휴스턴 로키츠 | 야오밍[40] H | 중국[41] | 센터 |
2003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르브론 제임스[42] | 미국 | 포워드 |
2004 | 올랜도 매직 | 드와이트 하워드 | 미국 | 센터 |
2005 | 밀워키 벅스 | 앤드류 보것[43] | 오스트레일리아[44] | 센터 |
2006 | 토론토 랩터스 | 안드레아 바르냐니[45] B | 이탈리아[46] | 포워드/센터 |
2007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그렉 오든[47] B | 미국 | 센터 |
2008 | 시카고 불스 | 데릭 로즈[48] | 미국 | 가드 |
2009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블레이크 그리핀[49] | 미국 | 포워드 |
2010 | 워싱턴 위저즈 | 존 월[50] | 미국 | 가드 |
2011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카이리 어빙[51] | 미국[52] | 가드 |
2012 | 뉴올리언스 호넷츠 | 앤서니 데이비스[53] | 미국 | 포워드/센터 |
2013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앤서니 베넷[54] B | 캐나다[55] | 포워드 |
2014 | 앤드류 위긴스[56] | 캐나다 | 가드/포워드 | |
2015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칼앤서니 타운스[57] | 미국[58] | 센터 |
2016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벤 시몬스[59] | 호주 | 가드/ 포워드[60] |
2017 | 마켈 펄츠[61] B | 미국 | 가드 | |
2018 | 피닉스 선즈 | 디안드레 에이튼[62] | 바하마 | 센터 |
2019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자이언 윌리엄슨[63] | 미국 | 포워드 |
2020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앤서니 에드워즈[64] | 미국 | 가드 |
2021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케이드 커닝햄 | 미국 | 가드 |
2022 | 올랜도 매직 | 파올로 반케로 | 미국 | 포워드 |
2023 | 샌안토니오 스퍼스 | 빅터 웸반야마 | 프랑스 | 센터 |
2024 | 애틀랜타 호크스 | 자카리 리사셰 | 프랑스 | 포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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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담
-
이 명단에 어째서
마이클 조던이 없는가 하면, 조던은 1984년에 1라운드 3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조던이 역대급 선수가 되리란 예상은 있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빅맨의 시대였고 가드였던 조던은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려날 수 밖에 없었다.[65] 그를 대신해 1순위로 뽑힌 선수는
하킴 올라주원, 물론 올라주원도 소위 말하는 4대 센터의 일원으로서 휴스턴 로키츠의 2연속 우승을 이끌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위대한 선수이므로 조던의 윗 순위라고 해서 문제될 건 없었다.[66]
문제는 2순위로 뽑힌 샘 보위... 물론 포틀랜드는 이미 슈팅 가드 포지션에 짐 잭슨이란 좋은 선수가 있고, 그 뒤를 이어 클라이드 드렉슬러라는 뛰어난 유망주가 있었던 데다[67] 가드가 아닌 센터가 급했기 때문에 지명한 것이며 찰스 바클리와 존 스탁턴은 당시로서는 상위 픽을 소모한다는 판단이 거의 불가능했던 선수였다. 그리고 보위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포텐이 만개하지 못한 케이스이므로 결과론일 뿐이지만, 어쨌든 지금도 이 선택은 NBA는 물론 미국 스포츠 전체로 보아도 역사상 가장 멍청한 픽으로 주구장창 까이고 있다.
-
콰미 브라운이나 그렉 오든, 앤서니 베넷 등의 실패작이 껴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명단을 보면 1픽을 받을 만한 선수들이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68][69] 다만 1픽만을 모아서 팀을 꾸려도 생각외로 강력하다고 볼 수는 없는데, 99년 드래프트 이후로 최근 20년간 1픽 명단으로 베스트 5를 꾸린다 해도 어빙 - ?[70] - 르브론 - AD - 하워드의 라인업으로 나올 가능성이 큰데, 나머지 2~60픽 선수들 중에서 베스트 5를 꾸리면 커리/웨스트브룩 - 하든/웨이드 - 듀란트/카와이 - 아데토쿤보 - 요키치/가솔/엠비드와 같은 초호화 라인업이 가능하다. 혹은, 커리 - 탐슨 - 듀란트 - 그린 - 가솔로 꾸릴 수도 있다.
가솔말고 커즌즈 넣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오히려 1픽팀이 조합이나 스페이싱 면에서 2~60픽 팀에게 질 확률이 더 높은게 사실이다. NBA 드래프트 1픽이라는 것이 위대한 것임은 맞지만, 2~60픽에서도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것이 현 NBA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역대로 따져서 1픽팀과 2~60픽팀을 고르면 대략 매직 - 아이버슨 - 르브론 - 던컨 - 카림 vs 스탁턴 - 조던 - 버드 - 말론 - 러셀 쯤으로 볼 수 있다.[71]
- 현재까지 1픽을 얻지 못한 팀은 6개로 인디애나 페이서스, 마이애미 히트, 멤피스 그리즐리스, 유타 재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72], 덴버 너기츠가 있다.
[1]
밥 쿠지 3순위 지명
[2]
밥 페팃 2순위 지명
[3]
빌 러셀 2순위 지명
[4]
제리 웨스트 2순위,
레니 윌킨스 6순위 지명
[5]
존 하블리첵 7순위 지명
[6]
네이트 서몬드 3순위 지명
[7]
윌리스 리드 2라운드 8순위 지명
[8]
얼 먼로 2순위,
월트 프레이저 5순위 지명
[9]
이후 카림 압둘자바로 개명
[10]
피트 마라비치 3순위 지명
[11]
폴 웨스트팔 10순위 지명,
줄리어스 어빙 12순위 지명됐으나 미입단
[12]
로버트 패리시 8순위 지명
[13]
클레이 탐슨의 아버지이다. 더불어 최초로 외국국적자가 1순위로 지명된 케이스.
[14]
래리 버드 전체 6순위 지명
[15]
시드니 몽크리프 5순위 지명
[16]
케빈 맥헤일 3순위 지명
[17]
아이제아 토마스(1961) 2순위 지명
[18]
도미니크 윌킨스 3순위 지명
[19]
클라이드 드렉슬러 14순위 지명
[20]
샘 보위 2순위,
마이클 조던 3순위,
찰스 바클리 5순위,
존 스탁턴 16순위 지명
[21]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 1순위 지명자. 후에 미국으로 귀화하여 1996년 올림픽에서 미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다.
[22]
크리스 멀린 7순위,
칼 말론 13순위,
조 듀마스 18순위 지명
[23]
자메이카 국적도 가지고 있다.
[24]
데니스 로드맨 2라운드 27순위 지명
[25]
스카티 피펜 5순위,
레지 밀러 11순위 지명
[26]
팀 하더웨이 14순위,
숀 켐프 17순위,
블라디 디박 26순위 지명. 빛나지는 않지만 팀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했던 선수들이 많이 지명됐다. 대니 페니 2순위, 션 엘리어트 3순위, 글렌 라이스 4순위, 닉 앤더슨 11순위, 무키 블레이락 12순위, 데이나 바로스 16순위, B.J.암스트롱 18순위, 클리포드 로빈슨 36순위, 디노 라쟈 40순위 등.
[27]
게리 페이튼 2순위 지명
[28]
디켐베 무톰보 4순위 지명
[29]
알론조 모닝 2순위 지명
[30]
3순위
앤퍼니 하더웨이와 지명 직후 맞트레이드됐다.
[31]
제이슨 키드 2순위,
그랜트 힐 3순위 지명
[32]
케빈 가넷 5순위 지명
[33]
레이 앨런 5순위,
코비 브라이언트 13순위,
스티브 내시 15순위 지명
[34]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9순위 지명
[35]
빈스 카터 5순위,
디르크 노비츠키 9순위,
폴 피어스 10순위 지명
[36]
영국 국적도 가지고 있었다.
[37]
마누 지노빌리 2라운드 57순위 지명.
[38]
고졸선수 최초의 1순위 지명자.
[39]
파우 가솔 3순위,
토니 파커 28순위 지명.
[40]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9순위 지명
[41]
최초이자 유일한
아시아 출신의 1순위 지명자. 이후 아시아권에선
이젠롄과
하치무라 루이가 1라운더로 지명되었다.
[42]
다르코 밀리시치 2순위,
카멜로 앤서니 3순위,
크리스 보시 4순위,
드웨인 웨이드 5순위 지명.
[43]
크리스 폴 4순위 지명.
[44]
호주인 최초의 1순위 지명자.
[45]
라마커스 알드리지 2순위,
라존 론도 21순위,
카일 라우리 24순위 지명.
[46]
순수 유럽인 최초의 1순위 지명자. 이전에 지명된 올로와칸디의 경우에는 영국과 나이지리아의 이중 국적자이다.
[47]
케빈 듀란트 2순위 지명
[48]
러셀 웨스트브룩 4순위,
케빈 러브 5순위 지명.
[49]
제임스 하든 3순위,
스테판 커리 7순위,
더마 드로잔 9순위 지명.
[50]
드마커스 커즌스 5순위,
폴 조지 10순위 지명.
[51]
켐바 워커 9순위,
클레이 탐슨 11순위,
카와이 레너드 15순위,
니콜라 부세비치 16순위,
지미 버틀러 30순위 지명.
[52]
호주 국적도 가지고 있다.
[53]
브래들리 빌 3순위,
데미안 릴라드 6순위,
안드레 드러먼드 9순위,
드레이먼드 그린 2라운드 35순위,
크리스 미들턴 2라운드 39순위 지명.
[54]
빅터 올라디포 2순위,
야니스 아데토쿤보 15순위,
루디 고베어 27순위 지명.
[55]
캐나다 출신으로는 최초의 1순위 지명자.
[56]
조엘 엠비드 3순위,
줄리어스 랜들 7순위,
잭 라빈 13순위,
니콜라 요키치 2라운드 41순위 지명.
[57]
디안젤로 러셀 2순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4순위,
데빈 부커 13순위 지명.
[58]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도 가지고 있다.
[59]
브랜든 잉그램 2순위,
제일런 브라운 3순위,
도만타스 사보니스 11순위,
파스칼 시아캄 27순위,
드존테 머레이 29순위 지명.
[60]
포인트가드와 포워드를 오갈수 있지만, 펄츠 합류이후에는 포워드로 출장하는 빈도가 높다.
[61]
제이슨 테이텀 3순위,
디애런 팍스 5순위,
도노반 미첼 13순위,
뱀 아데바요 14순위 지명.
[62]
루카 돈치치 3순위,
자렌 잭슨 주니어 4순위,
트레이 영 5순위,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11순위,
제일런 브런슨 2라운드 33순위 지명.
[63]
자 모란트 2순위,
다리우스 갈랜드 5순위 지명.
[64]
라멜로 볼 3순위,
타이리스 할리버튼 12순위,
타이리스 맥시 21순위 지명.
[65]
마이클 조던 항목에 들어가면 설명되어 있지만 슈팅 가드 자체에 대한 기대치는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가장 낮다. 실제로 5개 포지션이 확립된 이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선수 중 주 포지션이 슈팅 가드인 선수는 1967년의 지미 워커와 1971년의 오스틴 카, 1975년의 데이비드 톰슨인데(아이버슨은 전성기 땐 슈팅 가드로도 뛰었지만 초창기엔 포인트 가드였다.) 이 중에서 슈퍼스타로 성장한 선수는 톰슨 뿐이다. 또한 조던 이전까지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유일하게 MVP를 배출하지 못한 포지션이기도 했다. 거기에 파이널 MVP도 조던의 수상 이전까지 슈팅 가드 포지션으로 수상한 선수는
제리 웨스트,
존 하블리첵, 데니스 존슨,
조 듀마스 이렇게 단 네 명의 선수만 수상하였다.
[66]
지금도 사람들에 따라서는 84년 드래프트를 다시 해도 하킴이 조던보다 앞순위일 거라는 평가도 많다. 팬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가정 중 하나다.
[67]
아이러니한 건 원래 포틀랜드의 지명권을 갖고 있던 인디애나의 경우 가드가 약점이라서(실제로 가드인 번 플레밍을 뽑았다.) 가드 중 최고 유망주인 조던을 뽑을 가능성도 있었다는 것이다.
[68]
콰미 브라운이나 앤서니 베넷이 속했던 2001, 2013년도는 전반적으로 인물이 없었다. 역대 최악의 드래프트 랭킹에 2001년 로스터가 뽑혔을 정도. 13년 드래프트도 17-18시즌 정도나 와서야 2순위
빅터 올라디포,
스티븐 아담스 10순위
C.J. 맥컬럼, 12순위
스티븐 아담스, 그리고 15순위
야니스 아데토쿤보 등이 보여서 그렇지 당시 드래프트 전까지의 상황은 1순위가 도토리 키재기로 날마다 바뀌는 혼돈의 카오스였다. 1픽을 쥐고 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약간 도박수를 둔거고 결론적으로 폭망했다고 보는게 맞다. 참고로 맥컬럼은 2016년, 아데토쿤보는 2017년, 올라디포는 2018년 MIP(기량발전상)를 받았다. 기묘한 드래프트.
[69]
또한 오든도 부상 때문에 망한 거지 드래프트 당시의 실력이나 체격 조건, 잠재력을 보면 그 누구라도 1번으로 뽑았을 선수였다. (실력 자체만 놓고 보면 듀란트가 앞서지만 포지션/잠재력 등을 종합해서)
[70]
원래는 이 자리에
데릭 로즈나
벤 시몬스가 들어갈만 했으나, 기량이 심각하게 저하된 지금은 들어가기 민망한 수준이다. 현재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에 가장 유력한 후보라 할 수 있다.
[71]
식스맨으로는 1픽은 샤킬 오닐, 하킴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오스카 로버트슨 등을 꼽을 수 있고 2~60픽 팀에서는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야니스 아테토쿰보 등이 출격이 가능하다.
[72]
해체된
시애틀 슈퍼소닉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