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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 |
<colcolor=#000> 정식 명칭 | IWC International Watch Co. AG |
창립일 | 1868년([age(1868-01-01)]주년) |
창립자 |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Florentine Ariosto Jones) |
CEO |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Christoph Grainger-Herr) |
본사 | 스위스 샤프하우젠 |
모회사 | 리치몬트 |
업종 | 시계 |
직원 | 730명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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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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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 Time Machines[1]
1868년에 창립된
리치몬트 산하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IWC는 'International Watch Company'의 약자이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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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샤프하우젠에 위치한 IWC의 본사 |
세계 고급 시계 분야의 명품 브랜드로서 IWC는 최고 품질의 오뜨 올로제리(haute horlogerie) 시계를 제작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1868년,
미국의 시계 제작자 플로렌타인 존스가
스위스 북부
샤프하우젠에서 창업했다.[2]International Watch Company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국제 시계 회사'인데 제조 기업이라는 특성을 반영해서인지 Company를 공장으로 번역한 '국제 시계 공장'의 앞글자를 따서 '국시공'이라는 약칭이 종종 쓰이고, 이외에 IWC의 발음을 축약한 '아떱씨'라는 약칭도 종종 사용된다.
레이싱 분야에서는 메르세데스-AMG, 항공 분야에서는 탑건, 스핏파이어 항공 학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와 재단, 항해 분야에서는 솔라리스 요트 그리고 커뮤니티 분야에서는 리우레우스 스포츠 재단과 토트넘 홋스퍼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3. 브랜드 포지션
IWC는 가격 바운더리가 넓은 브랜드 중 하나이며, 주 판매 가격대[3]인 800-1000만 원대 모델들은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 브라이틀링 등의 메인스트림 모델들과 경쟁하고, PPC와 같은 3-4,000만 원이 넘어가는 피스의 경우 소위 BIG 5[4] 브랜드들과 가격대가 비슷하다.캐시 카우 위주의 엔트리[5], 메인스트림[6] 제품들에만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 PPC와 같은 최상급 기술력을 요하는 라인업의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브랜드 중 하나로, 기술력뿐 아니라 헤리티지 역시 뛰어난 브랜드라는 점은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부정되지 않는다.
4. 평가
4.1. 긍정적 평가
혁신적이면서도 독특한 무브먼트 설계[7]와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컴플리케이션 워치[8] 제작 능력이 뛰어난 점, 개성 있고 심미적인 디자인으로 높이 평가받는다. 또한 IWC에서 제조하는 모든 시계들은 자사 QC 기준인 IWC Standard에 맞춰서 제조되는데, 범용 무브먼트인 ETA 무브를 사용하는 모델의 경우, 범용 무브먼트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메인스프링, 헤어스프링, 충격 보호 시스템과 진동 각, 그리고 일 오차를 기준치에 맞추기 위해 전부 교체한다. 무브먼트 피니싱까지 더해진 IWC의 ETA 무브먼트는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방수 기준도 타사에 비해 엄격한 편이라 같은 방수 등급 기준에 비해 더 뛰어나다고 한다.2018년 150주년 한정판으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라인을 출시하면서 가격 인상과 함께 새로운 포르투기저 라인은 전부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그리고 2019년, 엔트리에 범용 무브 탑재로 인한 불필요한 브랜드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스핏파이어를 시작으로 앞으로 모든 모델들의 인하우스화를 선언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나오는 신제품들은 엔트리 모델 포함하여 모두 IWC의 자사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탑재된다. 이에 따라 해외 시계 포럼 등지에서도 다시 예전의 브랜드 위상을 찾아간다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엔트리 모델에 범용 무브 탑재 당시 가장 대표적으로 채택했던 무브먼트는 Valjoux 7750이다(현재 ETA-7750).[9]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던 무브먼트의 고스트 스페이스(빈 공간) 그리고 두께(12.5mm)를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치곤 얇은 수준으로 수정하여 이 논란을 잠재웠다. 사실상 원래 무브먼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마개조를 한 셈인데, 오히려 안정성이 확보된 베이스 무브를 바탕으로 무브먼트를 개조하였기에 내구성이 다른 인하우스 무브먼트보다 뛰어나긴 했다.
4.2. 부정적 평가
드레스 워치 일부 컬렉션들이 드레스 워치로서는 매우 두꺼운 두께를 가지고 있는 점이 단점. 또한 많은 수정을 가했다고 해도 엔트리 모델에서의 범용 무브먼트 사용이 많아, 과거 비판을 받았었다. 당시까지는 IWC 사면 호구다 라는, 소위 호떱시 라는 멸칭으로 불렸을 정도. ETA 무브먼트 공급 제한 움직임 이후 무브먼트 공급처를 셀리타로 갈아타게 되고, ETA는 스와치 그룹 계열사[10]에 보다 향상된 성능의 무브먼트를 공급하면서 이러한 비판은 더 심화되었다. ETA의 개량형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시계들의 가격대(150~300만 원)에 비해, IWC의 엔트리 모델들은 더 못한 스펙의 클론 무브먼트를 채용하고서도 훨씬 비싼 가격(700~900만 원)을 받는데, 단지 IWC라는 브랜드 밸류와 디자인 헤리티지만으로 그 가격을 받는 것이 타당하느냐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브랜드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했는지 2019년부터 전 제품 인하우스 무브먼트화를 선언했으며, 이후 엔트리 라인에는 신형 무브먼트인 32000번대 무브먼트가 탑재되고 있다. 다만, 이는 엄격한 의미에서는 완벽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라고 할 수 없다. 그룹사인 리치몬트 그룹 산하의 무브먼트 전문 제조사인 발 플뢰리에에서 개발/제조하는 무브먼트로, 같은 그룹에 있는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듀에 제품군,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보매틱 제품군과 무브먼트를 공유한다. 따라서 '인그룹 무브먼트'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IWC만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리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IWC의 해당 무브먼트 채용 모델이 보매틱의 거의 2~3배 가격으로 책정되고 있는데에 비판을 받았다.[11] 다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고급 무브먼트를 훨씬 저렴한 모델에 넣어준 보매틱이 오히려 혜자 모델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 부분. 관련 페이지 참조.
대기업 시계 회사들이 쉬쉬하는 부분이지만, 일부 하이 컴플리케이션[12] 모델들이 직접 설계/제조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IWC의 경우도 1990년 발표한 IWC 최초의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모델인 3770은 그 무브먼트 개발을 APRP에 위탁한 것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홍보 자료에 이런 내용은 나오지 않으며 자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할 뿐이다. 시계 자체가 훌륭한 것과 별개로, 그 회사가 그들이 홍보하는 것만큼 뛰어난 기술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소비자는 정확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다.
5. 국내 매장
-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 대전점, 광주점)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광교점, 타임월드)
-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목동점(노블워치), 대구점(타임밸리), 더현대 서울, 킨텍스점)
-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인천점, 동탄점)
6. 라인업
1930년부터 출시된 포르투기저 라인이 유명하다. 당시 시계업자 사이에 금기시되던 포켓 워치 무브먼트를 최초로 손목시계에 사용해 만들었다.[13] IWC의 포켓 워치 무브먼트를 이용한 손목시계의 흐름은 파네라이 이후의 빅 사이즈 트렌드로 이어진다.6.1. 파일럿(Pilot)
IWC 마크 20[14] |
IWC 빅 파일럿 43[15] |
IWC 빅 파일럿 PC[16] |
Mark 시리즈, 탑건 시리즈와 함께 빅 파일럿이 유명하다. 한정판으로 거의 정기적으로 어린 왕자 에디션이 나왔으나 마크 18부턴 한정판이 아니게 되었다. 참고로 IWC는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독일 공군 시계(B-Uhr)을 제조해 공급했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 공군 시계(마크 11)을 제조해 공급한 시계 메이커다. 이런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내놓으며,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1939년, 최초의 파일럿 워치 출시부터 IWC 파일럿 워치의 계보가 시작된다. 마크 시리즈에 맞춰 해당 모델은 추후 마크9로 명명된다.
다만 역사적 사건들과 헤리티지를 놓고 보자면 IWC 파일럿 워치의 정통성에는 의문을 제기할 여지가 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 왕자 에디션을 본다면 독일 플리거 다이얼에 어린 왕자를 각인하고, 영국 공군의 상징적인 전투기인 스핏파이어를 통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생텍쥐페리가 독일과 싸우다 격추되어 사망했다는 점, 스핏파이어는 독일 공군의 철천지 원수나 다름없었던 전투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한정판의 이름을 가진 혼종으로 여겨질 수도 있는 셈이다.
차라리 IWC가 플리거와 영국 공군 마크 11을 계승한 시계를 각각 별도의 모델로,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면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출시한 모델이 없는 건 아니다.
6.2. 포르투기저(Portugieser)
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
IWC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
IWC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
빅 파일럿 컬렉션과 더불어 IWC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컬렉션이다. 가격대는 소재, 밴드 및 무브먼트에 따라 970만 원부터 3,200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다. 이 컬렉션도 PPC가 있는데, 컴플리케이션 구성과 장식에 따라 4천만 원대부터 억대까지 올라간다. 말끔한 모양새 때문에 드레스 워치로 분류되고는 있지만, 태생 자체가 크로노미터 시계인 탓에 대부분의 컴플리케이션을 담는 라인이며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 문 페이즈 등 화려하고 기능적으로 복잡도가 있는 모델들이 많다. 물론 컴플리케이션으로 갈수록 가격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1939년 최초 출시 이후, IWC의 스테디셀러로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인기 제품으로는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Ref. 3716, 한화 약 1140만 원), 오토매틱(Ref. 5007, 한화 약 1,670만 원)이 있다. 참고로 인터넷상에서는 포르투기저를 뽈뚜기라고 부른다.
2019년 12월, 자사 무브먼트를 탑재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Ref. 3716)가 출시되면서 그간 베스트셀러였던 Ref. 3714가 단종되었고. 가격도 덩달아 상승하였다.
6.3. 인제니어(Ingenieur)
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검판) |
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흰판) |
IWC 인제니어 구형(단종) |
독일어로 엔지니어라는 뜻의 이름에서 드러나듯 기술 지향의 라인이고, 우수한 항자기성을 내세웠으나, 마케팅 하기는 모호해서였는지 최근에는 모터스포츠 모티브의 모델들을 내놓고 있다.
1955년 최초 출시되었으며 견고한 기술력을 강조하는 라인업이다.
구형은 제랄드 젠타가 디자인한 모델이 출시되었으나 신형(현재는 구형이 된)이 출시되면서 갑자기 디자인이 변경되어 많은 시계 팬들의 원성을 샀다. 스포츠 스틸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IWC에서 추후 인제니어 출시 때 구형 디자인을 복각해주기를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2023년, W&W에서 제랄드 젠타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한 신형 인제니어가 공개되었다. 독특한 디테일의 그리드 다이얼을 포함해 인제니어 고유의 베젤이 복각되었고, 120시간 파워 리저브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리테일가는 1,490만 원, 티타늄 모델은 1,850만 원. 다만 가격이 매우 높게 책정되었다는 인식이 좀 큰 편. 소위 그돈씨 이야기가 나오기도, 귀한 젠타 디자인이라 이 돈을 쓸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가 공존한다.
6.4. 포르토피노(Portofino)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
IWC 포르토피노 문 페이즈 |
바 인덱스(Bar Index)에 6시와 12시만 로만 인덱스(Roman Index)로 표기하는 특징을 가진 드레스 워치 라인. 특유의 용두가 포르투기저와의 차이점 중 하나이다.
1984년 최초 출시 이후 드레스 워치로 포르투기저와 함께 인기 있는 라인업 중 하나이다.
6.5. 다 빈치(Da Vinci)
IWC 다 빈치 오토매틱 |
IWC 다 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
IWC에서 포르투기저(PPC 포함) 라인업 다음으로 고가 포지션의 시계이다. 1969년에 최초 출시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천재성을 시계와 오버랩시킨 라인업이다. 가격대의 경우 적게는 1,730만 원에서 크로노그래프나 투르비용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억대를 넘나든다. 케이스 일체형인 다른 시계와는 다르게, 다 빈치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독특한 러그 디자인이 특징이다.
6.6. 아쿠아타이머(Aquatimer)
IWC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
IWC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디션 찰스 다윈” 에디션 |
기술적으로 꽤나 앞서가지만 경쟁사 롤렉스의 서브마리너라는 절대 강자 탓인지 인기가 많지는 않은 라인. 새 라인업이 나올 때마다 갈라파고스 에디션이 함께 나온다.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2000m 방수가 되는 시계를 출시해 놀라운 방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기계식 수심 측정 시스템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는 등 IWC가 열심히 투자해온 라인업이다.
2022년 새로운 IWC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모델에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파워 리저브가 무려 120시간으로 늘어나며 기본 모델 기준 리테일가가 800만 원으로 인상되었다.
6.7. PPC (Portugieser Perpetual Calender)
IWC PPC Boutique Edition |
IWC 포르투기저 Tourbillon Mystère Rétrograde |
IWC 포르투기저 Grande Complication |
IWC 포르투기저 Sidérale Scafusia |
IWC 기술력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라인업. 디자인과 소재, 판에 따라 리테일가가 적게는 5,000만 원대에서 많게는 3억 원이며 주문 제작으로만 판매하는 시데럴 스카푸시아는 약 11억 원을 호가한다. 연도, 월, 날짜, 요일, 문 페이즈, 파워 리저브 충전 상태, 옵션에 따라 투르비용과 미닛 리피터까지 한 판에 다 담고 있다.
IWC PPC는 해당 월의 마지막 날이 30일인지 31인지 구분할 수 있고 윤년, 윤달까지 계산해서 나타내주며, 향후 수백 년의 시간들이 이미 다 계산되어 세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월 또는 연도가 바뀔 때마다 추가 세팅이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IWC의 PPC가 가장 유명한 이유 중 하나가 타 브랜드 퍼페추얼 캘린더 라인이 2100년까지 날짜 조정이 필요없는 반면, IWC PPC는 시계가 멈추지 않는 한, 무려 2500년까지 날짜 조정이 필요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7. 기타
- 세계 각국의 정치인과 귀족들이 애용하는 시계다. 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 · 황교안 전 대한민국 국무총리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웨일스 공 윌리엄 케임브리지 공작 등이 IWC 시계를 선호한다. 브랜드 밸류는 파텍 필립이 가장 높지만 손목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많이 애용한다고 알려졌다.
- 피해액이 1조 6천억 원에 달하는 라임 자산 운용 사태를 일으킨 이종필 라임 부사장이 코스닥 기업에 자금을 투자해주고, 그 대가로 받은 물품들 중에서 시계로는 IWC가 있었다.
- 결혼 예물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고급스럽지만 너무 올드한 느낌이 아니여서 비슷한 가격대의 롤렉스와 같이 인지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가 부담스럽거나 이미 그것을 경험해본 사람들의 기추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특히나 중국에서 굉장히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중 X222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17]와[18] 메르세데스-AMG의 AMG 55, 63, 65 모델[19]의 인테리어에 IWC 시계가 탑재된다.[20][21][22]
위 사진은 W222 S63 AMG[23]와 W463b G63 AMG[24]이다.
-
1993년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샤프하우젠 본사에 IWC 샤프하우젠 뮤지엄을 개관하였다.
- 2020년 11월과 2022년 3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IWC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것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자리에서 언론에 노출되어 더 화제가 됐다. 착용한 모델은 포르토피노 라인. 이후 2023년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당시에도 포르토피노 금통을 착용했다. 공교롭게도 푸틴 역시 공석에서 블랑팡과 IWC를 즐겨 차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시간을 넘나드는 장치인
타임머신과 시간에 관한 기계인 시계를 가리키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2]
흔히 스위스의 시계 산업 하면
제네바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어권을 많이들 떠올리지만,
독일어권인 샤프하우젠 역시 그에 못지않은 전통을 가진 지역이다.
[3]
마크 20, 포르투기저, 포르토피노, 빅 파일럿 등.
[4]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랑에 운트 죄네,
브레게.
[5]
마크 XX 등. 최하위 파일럿 라인업으로 파일럿 36 모델이 있지만, 범용 무브 탑재에 사이즈도 애매해 이쪽은 판매량이 매우 저조하다.
[6]
인제니어, 포르투기저, 빅 파일럿 등.
[7]
인하우스 무브먼트 한정.
[8]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용,
미닛 리피터 등.
[9]
자기들도 범용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단점으로 꼽힌다는 문제를 인식하였는지 포르투기저 라인업에 ETA-7750 무브먼트를 마개조하여 탑재했다.
[10]
론진,
라도,
티쏘 등.
[11]
초기에는 파워 리저브가 72시간이었으나, 2022년형 마크 XX, 아쿠아타이머에서는 보매틱과 동일한 120시간이 되어 스펙 너프 논란에서는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12]
투르비용, 미닛 리피터,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등 복잡 기능을 2가지 이상 하나의 시계에 넣은 것.
[13]
다만 최초의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는 아니다. 최초의 현대적인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는
까르띠에.
[14]
IWC의 전 모델 인하우스 무브먼트화 정책에 따라, 무려 120시간 파워 리저브의 자사 무브먼트가 탑재되었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탑재로 항자성도 업그레이드되었다. IWC의 주력 컬렉션 중 사실상 엔트리 포지션으로, 레더 모델은 730만 원,
브레이슬릿 모델은 860만 원부터 시작한다.
[15]
포르투기저와 더불어 유서 깊은 헤리티지를 가진 IWC의 베스트 셀링 컬렉션 중 하나로, 무브와 소재, 밴드, 사이즈 등에 따라 가격대는 1,140만 원부터 3천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PC가 붙으면 4천만 원이 넘어간다.
[16]
IWC 파일럿 컬렉션의
플래그십. 금통 및
투르비용 모델의 가격대는 1억을 가뿐히 넘긴다.
[17]
Z223 이후 모델은 제외.
[18]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제외.
[19]
W205 C클래스,
W212 후기형 /
W213 전기형 E클래스,
W221 /
W222 S클래스,
W463b G클래스,
W218
C257 전기형 CLS,
R172 SLK,
SLC,
R231 SL
[20]
일반적으로 AMG 45, 43, 53 모델에는 제외되지만, 예외적 경우로,
AMG SLC 43과
C257 전기형 AMG CLS 53에는 IWC 시계가 탑재되어 있다.
[21]
특이하게도,
C190 AMG GT와
X290 AMG GT 4-Door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직접 생산하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에 IWC 시계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 스크린에 가상으로 넣어준다...
C190 AMG GT C
X290 AMG GT 63 S
[22]
C217 S클래스 쿠페와
A217 S클래스 카브리올레 모델도 AMG 63, 65,
마이바흐 S650(카브리올레 한정) 모델이 생산되었지만, 세 차종 모두 IWC 시계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
[23]
좌측 사진
[24]
우측 사진
[25]
W206 C클래스,
W223 S클래스,
R232 AMG SL,
C192 AMG GT,
AMG EQE,
AMG EQS 등.
[26]
사진의 모델은
AMG EQE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