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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 ||<tablewidth=100%><colbgcolor=#ff0000><tablebgcolor=#fff,#1f2023><rowcolor=#fff,#1f2023><width=200> 프로그램 정보 ||<width=900>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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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즌 관련 정보 ·
탈락자 선정 ·
후반부와 결승전 대결 방식 ||
고정 출연자 고든 램지 · 지배인 · 수 셰프
Hell's Kitchen/시즌 10의 참가자들에 대한 문서이다.
1. 프로필
시즌 10 방영 기준의 나이이다.참가자 | 나이 | 직업 | 출신 주 |
돈 | 44 | 카페테리아 셰프 | 텍사스 |
클레멘자 | 41 | 총주방장 | 뉴욕 |
패트릭 | 40 | 총주방장 | 일리노이 |
바비 | 34 | 출장 요리사 | 펜실베이니아 |
크리스 | 33 | 총주방장 | 뉴욕 |
크리스티나 | 32 | 총주방장 | 펜실베이니아 |
브리아나 | 32 | 개인 요리사 | 뉴욕 |
로빈 | 31 | 총 부주방장 | 플로리다 |
브라이언 | 31 | 개인 요리사 | 일리노이 |
티파니 | 30 | 부주방장 | 버몬트 |
저스틴 | 29 | 부주방장 | 뉴저지 |
로이스 | 29 | 부주방장 | 플로리다 |
로쉬니 | 28 | 총주방장 | 매사추세츠 |
가이 | 28 | 총 출장요리사 | 뉴욕 |
데이나 | 27 | 요리 강사 | 뉴저지 |
키미 | 27 | 개인 요리사 | 테네시 |
대니엘리 | 27 | 소서[1] | 뉴저지 |
테이본 | 22 | 총주방장 | 워싱턴 D.C. |
1.1. 패트릭
Patrick Cassata
블루팀 11위.
전형적으로 요리는 괜찮은데 헬스 키친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무너지는 유형 중 하나다. 탈락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도 결국 요리를 망쳐서다. 두번째 최연장자인 클레멘자보다 1살 어리다.
껄떡하면 다투는 시즌 10에서 제일 조용한 타입이었지만 구렁이 같은 면이 강한데, 클레멘자를 경쟁자로 보고 끊임없이 클레멘자를 호명하고 클레멘자가 또 살아남으면(?) 다시 편드는 등 교활한 모습을 보였다. 돈, 클레멘자 다음으로 연장자이고 경험도 많아서 리더십은 괜찮았지만 결국 10화에서 탈락된다. 그래도 다른 참가자한테 평은 괜찮아서 탈락하기 전까지 직접 다툰 건 욕심 부리던 로이스 혼자이며, 결승전 조수 뽑기에서 크리스티나가 데이나 다음으로 패트릭을 뽑기도 하였다. 대개 탈락 순위의 역순으로 뽑히는 걸 생각하면 11위로 탈락한 패트릭은 3위라는 꽤 높은 조수 지명 순위를 받았다.
Hell's Kitchen 이후에는 Bakersfield Wood Fired Grill에서 총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다.
- 탈락 인터뷰: 있잖아요, 전 이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어요. 제 가족은 실망하고 슬퍼하겠지만, 기회가 왔으면 잡고 시도는 해봐야죠. 그래도 집에 가서 아내와 아이들을 만난다니 기쁘네요.
- 램지의 평가: 패트릭은 지금까지 잘 해왔지만, 요리 실력을 되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Hell's Kitchen을 떠날 때가 된 거죠.
1.2. 브리아나
Brianna Swanson
유난히 Hell's Bitches, 그리고 돌+I들이 난무했던 이번 시즌 레드팀에서 크리스티나, 그리고 로쉬니와 더불어 그나마 정상 소리 듣는 인물이다.
약간의 잔실수가 이어지다가 3번째 디너 서비스에서 주요리인 대구를 자꾸만 망치게 되고, 그 때문에 탈락이 되었다.
- 탈락 인터뷰: 전 제 자신에게 도전을 하려고 왔어요. 아마 램지 주방장님께선 제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전 열정적인 요리사라고요. 근데 주방장님께선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했나봐요. 아마도 그게 맞을 수도 있죠.
- 램지의 평가: 오늘, 브리아나는 대구와 싸웠고 대구가 이겼습니다. 이게 브리아나가 Hell's Kitchen에서 길게 못 있었던 이유입니다.
1.3. 바비
Barbara "Barbie" Marshall
헬스 키친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참가자, 언더독.
시청자들을 보면 바비를 좋아한다와 싫어한다가 명확히 갈리는데, 좋아하는 팬들은 '일처리 잘하고 착한 척 안 한다'라고 하고 안티들은 '말하는 거 재수 없고 이기적이다'라고 한다. 사실 이 부분은 첨 보는 사람끼리도 그냥 가볍게 친구라고 소개하고 Fantastic이니 뭐니 빈말을 남발하는 미국 문화와 정반대 되는 바비의 성격과 비롯된다.[2] 즉, 미움 받는 이유는 성격이 일반 미국인치고는 특이하고 헬스 키친에서 마찰이 생길 것 같은 사람들끼리 8주동안 지내야 해서 그런 것이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시즌 내에서 유일하게 애 엄마인 것도 영향을 주었다.
극초반에는 무난하다가 2회 서비스에서부터 뜬금없이 키미와 로빈과 마찰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 회에서 제대로 말아먹었다.[3] 가리비를 몇 번이나 망치는 바람에 그 날 레드팀은 지고, 바비는 지명돼 마땅했지만 문제는 로빈, 키미, 티파니가 아주 죽일 것처럼 화를 내서 시청자들도 "쟤네 왜 저래?"라고 할 정도다. 더불어 다른 팀원들도 "쟤는 팀 플레이어가 아니다"라고 하는 걸로 소외 받기 시작한다. 사실 이 시즌 내 여자들 반이 어딘가 이상하고 바비도 거리낌 없이 자기 감정을 내비치는 사람이라 마찰은 피할 수가 없었다.
바로 그 다음날 7시 조금 전에 주방에 나와서 설거지를 하는데, 그 와중에 일부러 발을 구르면서 다른 팀원들을 깨우는 매우 이상하고 수동공격적인 행동을 한다. 이때 로빈, 티파니의 반응은 "너 목 졸려 볼래?" 하면서 막 달려 드는데(...) 이 때 소리 한 번 안 지르고 무덤덤하게 "난 그냥 우리가 여기 왜 있는지 경각시켜주려는 거야" 라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한다. 어쨌든 그 날 도전 과제를 레드팀이 승리하고 램지와 다 같이 점심 먹던 중 사과를 했지만 이 진정성이 의심 가서 여전히 앙금이 안 풀린다.
이것 때문에 시청자들은 바비가 이번 시즌의 발암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그 후에 3회, 5회 서비스에 호명 되는 것 빼고는 별 사고 안 치고 그저 혼자 묵묵히 일하는 등 뒤로 빠지기 시작한다. 오히려 로빈, 티파니의 발광에 묻히고 대부분 남이 시비 거는 경우였다. 가장 큰 예로는 10회에서 티파니가 전채를 계속 망쳐서 바비가 나서서 수습했음에도 불구하고 티파니는 "요리 못하니까 넌 꺼져"라거나 "쟨 아무 쓸모도 없다."라는 위선적인 말을 한다던가, 12화에서는 벌칙으로 얼음을 옮길 때 트럭 뒤쪽에 있는 얼음 주머니들을 앞으로 끌다가 키미가 짜증나서 온갖 욕설을 퍼붓기도 하는 등, 그냥 거의 대놓고 바비가 키미, 티파니, 로빈한테 조리돌림을 당하는 수준이다. 실제로도 2화에서 분을 못 참고 뒤끝으로 설거지 난동을 벌인 걸 제외하면 헬스 키친 내에서 딱히 바비가 뭔가 트롤 짓을 한 적은 전혀 없다. 그리고 키미, 티파니, 로빈에 묻혀서 사람들이 미처 못 알아차리는 것도 있는데 데이나와 은근히 마찰이 있었다.
온갖 말싸움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일하면서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특히 고기 요리류에 대해서는 램지의 칭찬을 들었을 정도다. 램지도 이를 인정한 것인지 방송의 재미를 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바비를 탈락 위기에서 매번 살려준다.
결국 자기를 죽어라 쫓아내려는 키미와 티파니를 제치고 블랙 재킷을 달성했다. 그리고 시즌 내내 불화가 있었던 로빈마저도 제치고 4등으로 퇴장한다.[4] 그리고 시즌 17에 돌아오는데...
여담으로 레드 팀에서 제일 나이가 많았고[5] 삼남의 엄마. 키미, 티파니, 로빈의 행태를 보면 다른 사람들은 겁 먹거나 슬슬 피할 텐데 바비는 눈 깜짝 안하고 조용히 대응하는 것을 보면 신기할 나름이다. 그리고 범죄가 좀 많은 피즈버그 출신으로 남편이 아들을 공격하려는 깡패를 막다가 살해 당해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었다. 그런 처지에 혼자 애 셋을 구김 없이 키운 것을 보면 참 대단한다. 그렇게 고생했기 때문에 본인 고집도 세고 여느 엄마들처럼 이것저것 참견하는 성격이 생긴 듯. 키미의 인터뷰에서도 바비는 엄마 같은 성격이라고 한다. 그렇게나 싸운 키미인데 지금은 친한 것을 보면 신기할 따름. 그리고 싱글맘들을 위한 자선단체에도 기여하는 듯 이래저래 활동을 많이 한다.
여담이지만 놀랄 때마다 눈을 크게 뜨는데 사백안이다. 때문에 로빈을 비롯한 팀 메이트들한테 사이코 같이 눈을 치켜뜬다는 소리를 곧잘 들었다.
- 탈락 인터뷰: 전 진짜로 이기고 싶었어요. 하지만 Hell's Kitchen은 쉽지가 않아요. 처음부터 모두가 절 탈락시키려고 했지만, 그것 때문에 멈추지는 않았어요. 쉽지는 않았지만 블랙 자켓을 얻었고, 준결승전까지 왔죠. 그래서 전 제가 자랑스럽고 저를 비방하던 다른 사람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했어요. 전 그런 거에 화 안 내요. 화를 냈다면, 제가 여기 있는 동안 계속해서 터졌을 테니까요!
- 램지의 평가: 없음
1.4. 키미
파일:Kimmie Davenport.jpgKimberly "Kimmie" Willis-Davenport
키도 크고 매우 뚱뚱한, 전형적인 하류층 백인 인상을 가진 참가자이다. 테네시주 너츠빌이라는 지역 출신으로 다양한 억양[6]이 나타나고 욕도 술술 나와서 얼마 안 가 안티가 많이 생긴다(...)
다른 일원들과 달리 파인 다이닝[7] 경험도 없고 성격도 비호감이라 곧 쫓겨날 줄 알았지만 의외로 평균 이상의 실력을 보여줘서 18명 중 8등으로 퇴장. 주로 스테이크를 바비큐 같은 소박한 음식이나 소울푸드 위주로 요리를 잘 하는 능력이 있었다. 모험도 잘해서 로쉬니와 함께 도전했던 챌린지에서는 혼자 코코넛 커리를 만들어 낼 정도.[8] 다만 멘탈이 약해서 늘 자주 울곤 하는데, 그 예로는 다른 팀원들이 뒤에서 뭐라고 해도 "나 좀 내버려둬" 라는 말만 하고 혼자 앉아있거나 9화, 11화 도전 과제에서 질 때도 매우 속상해하고 친하던 로쉬니와 티파니가 탈락되자 우는 등 겉으로 센 척하고 속으로 여린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로빈과 티파니에 비하면 단순한 성격이라 초반에 마찰이 있었던 크리스티나와 데이나와도 나중에 잘 지내게 된다. 하지만 바비와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이가 안 좋았다.
로빈과는 초반에 친구였지만 9-10화에서 스테이크 도전 때문에 서로 악감정이 생기고 10화 서비스에서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주먹 다짐하기 직전으로 제대로 사이가 틀어진다. 결국에는 로빈이 블루 팀으로 옮겨가자 제발 좀 가라면서 좋아하지만 14화에서 모습을 보면 다시 화해한 듯.[9] 14화에서는 몬테레이, 스위스 치즈, 오레가노를 곁들인 고급 남부식 그리츠[10]와 돈까스 비슷한 음식으로 도전 과제에서 점수를 땄지만, 그 날 서비스에서는 본인이 전체적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나타나는 막대한 긴장감 때문에 메기 튀김을 여러 번 망치고 결국 그 화에서 탈락 당한다. 실제로 키미는 메기 튀김을 실패한 탓에 레드 팀이 쫓겨나자 자신이 실수를 연발한 게 믿기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고, 탈락 후에도 자신의 실수가 발목을 크게 잡은 것에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그래도 램지가 "정말 미안하다. 열정적이지만 넌 준비가 아직 안 됐다."라고 한 걸 보면 램지의 눈에는 좋게 보인 듯하다.
뉴스 인터뷰에 의하면 요리 학교에서 6개월 있다가 가족의 비즈니스를 도와주려고 중퇴했고, 헬스 키친 이전에 지역에서 유명한 Lil Wyte 래퍼 개인 요리사로 일하는 등 나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었고, 지금도 평이 좋은 크레페 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팔로워는 약 3천명.
- 탈락 인터뷰: 저에게 실망했어요. 제가 갈 차례가 아니었다고요. 지금 바비가 집에 가고 있어야 했어요. 바비는 5~6번이나 지명 당했는데 전 첫 번째였다고요. 그리고 전 많은 갈등을 겪었고,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제가 정상으로 가서 램지 주방장님의 총괄 요리사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목표를 이루지 못했어요.
- 램지의 평가: 키미가 멤피스에서 왔기 때문에 오늘의 남부 요리는 그녀에게 쉬웠어야 하죠. 그러나 키미는 어렵게 오르막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것이 그녀가 Hell's Kitchen을 떠나야 했던 이유입니다.
1.5. 클레멘자
Clemenza Caserta
시즌 10의 2번째 최연장자 참가자. 이탈리아 태생. 초반에 몸무게 때문에 숨소리가 너무 커서 어디 아픈 거 아닌가 했지만 그것이 장애가 되진 않았다.
실력은 정말 좋은데 문제는 디너 서비스에서의 실적이 너무 들쑥날쑥해서 호명이 무려 7번 됐다.[11] 하지만 자기 변호할 때 정말 열정적이고 성격도 호탈해서 클레멘자가 열정도 좋고 동네 아저씨 같이 친근하다는 의견이 다수다. 7화 같은 경우 탈락자 호명 때 일장연설만으로 살아남는 것을 보고 상대 팀이 박수를 쳐줬을 정도.
문제는 자기중심적인 면이 좀 심해서 의사소통이 부족하고 본인의 실수를 그닥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블루 팀 전체와 다수 마찰이 있었고 후에도 저스틴과 은근히 신경전을 벌인다. 사실 자기중심적이란 성격은 최대한 좋게 포장해준 것이고, 실상은 매우 오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12]
실적이 일관적이지 못해서 호명은 많이 됐지만 결국 블랙 재킷까지 가는데, 정작 이탈리아 테마를 한 서비스에서 닭도 너무 납작하게 두드려놔서 재료 반은 버리고[13] 14화의 키미마냥 자기에게 익숙하던 요리를 계속 헛다리 짚어서 결국 5등으로 퇴장한다.
이후에 결승전에 돌아와서 저스틴에게 마지막으로 선택 받지만 결승전에서 트롤을 해 저스틴의 우승을 놓친다.
시즌 17에서 돌아오길 권유 받았지만 건강 문제로 거절했다.
- 탈락 인터뷰: Hell's Kitchen은 의심할 여지 없이 제가 해본 것 중 가장 어려운 것이었어요. 요리 실력이 들쑥날쑥할 때도 있고 그렇지만 전 극복했어요. 전 누구보다 많이 지명이 되었고, 사람들은 제가 포기한 줄 알았겠죠. 전 다시 싸우고 다시 싸우고 있어요. '이탈리아인의 밤'에 Hell's Kitchen에서 쫓겨나서 창피해요. 그러나 Hell's Kitchen은 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줬어요. 전 제가 정상으로 가고 있단 것을 알아요.
- 램지의 평가: 없음
1.6. 돈
Donald "Don" Savage[14]
시즌 10의 최연장자 참가자이다.
얼굴과 비슷하게 비중도 그닥이고
- 탈락 인터뷰: 전 제가 유별날 줄 알았어요. 램지 주방장님이 제 음식을 좋아할 줄 알았어요. 그리고 전 제 자신보다 완벽주의자였던 것 같아요.
- 램지의 평가
- 지명되어 나와 있는 사람들[15] 중 한 명은 도저히 우승할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 - 돈을 탈락시키기 전
- 희망이 보이지 않아. 자격이 없어. - 돈을 탈락시키고 자켓을 받은 후
- Hell's Kitchen에 있는 사람들은 맨 밑에서부터 시작하죠. 안타깝게도, 돈은 그곳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1.7. 로쉬니
Roshni Guarnani
레드팀/블루팀 12위.
인도 출신의 여성 참가자. 패트릭처럼 요리가 뒤지는 건 아닌데 역시 긴장감에 눌려서 무너지는 유형. 헬스 키친 역사상 시즌 12의 랄프보다도 키가 작다. 시그너쳐 도전에서 점수를 따고 '작은 고추가 맵다'면서 자신 있어 하지만 주방에서는 계속 실수하고 연속 3번 호명되다가 블루 팀으로 옮기는데, 거기서도 발전하지 못해서 12위로 탈락한다. 하지만 퇴장할 때 램지가 독한 말 없이 열정을 칭찬하고 포기하지 말라고 칭찬한다.
현재 텍사스 오성급 Granduca 호텔의 총주방장으로 지내고, Chopped에서 우승하는 걸 보면 잘 지내는 듯 하다.[16]
- 탈락 인터뷰: 전 매우 실망했어요. 전 더 이상 Hell's Kitchen에 있지 않아요. 이건 대회라고요. 그리고 전 대회에서 제일 약한 사람이 아니었어요. 전 어떤 싸움과 지랄과도 엮인 적 없어요. 전 여기 목적이 있어서 왔다고요. 전 그냥 그걸 증명할 시간이 부족했던 것 뿐이에요.
- 램지의 평가: 로쉬니는 큰 마음을 가진 키 작은 사람이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오늘 그녀의 실력은 그녀의 키와 일치해졌죠.
1.8. 로이스
Royce Wagner
시즌 1의 준우승자 랄프 파가노의 부하직원. 현재까지 스테이크 하우스를 하고 있는 랄프의 부하직원인 만큼 램지 왈, 시그니처 요리를 맛보고 "랄프가 자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것 같군."이라는 좋은 평을 주었다. 실력이 없지는 않았지만, 자신과 같이 실력이 뛰어난 크리스티나와 계속 경쟁했지만
그러나 큰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경박한 성격. 아무렇게나 여성에 대해 말을 하고 섹드립을 치는데, 이러한 모습을 패트릭이 매우 싫어했기 때문에 로이스 본인도 인터뷰에서 "리더가 될 만한 사람은 없어요. 특히나 반다나 패트릭은 더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이러한 오만한 모습을 보이다가 자꾸 실수하면서 자신감을 잃어가던 도중에 램지가 참다 못해 랄프에게 전화 찬스를 한다(...) 랄프의 충고를 듣고 어느 정도 진지한 모습을 보이면서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그날 디너 서비스를 끝나고 램지가 다시 돌아온 걸 환영한다고 말해줄 정도.[18] 그 후 12화에서 탈락.
결승전에서 저스틴의 팀으로 호명 받아 분전하지만 크리스티나가 우승한다.
- 탈락 인터뷰: 탈락되는 건 좋지 않죠. 전 누구보다 잘났다고요. 전 한계까지 밀어붙였고, 탈락되는 건 부당해요.
- 램지의 평가: 로이스는 여기 와서 저에게 롤스로이스 급의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로이스의 실력은 고장난 차에 가까웠고, 이제 로이스를 폐차장에 보낼 때가 온 겁니다.
1.9. 브라이언
Brian Merel
블루 팀에서 가장 유머러스한
결승전에서
출연 이후엔 본업인 개인 요리사로 돌아갔고, 이후 식당을 하나 차렸다고 한다. 이름은 Papa Willies BBQ. 결혼에 성공해 애까지 있다.
- 탈락 인터뷰: 집에 가야 돼서 충격이었어요. 이제 6명이 남았고, 제 자리는 없었던 거죠. 전 정말 이기고 싶었어요. 승리에 근접한 상태에서 떨어지는 것보다 더 슬픈 건 없죠.
- 램지의 평가: 브라이언은 열정적이고 재밌는 친구였지만, 오늘의 실력을 본 후 저는 웃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브라이언은 Hell's Kitchen을 나가야 했던 겁니다.
1.10. 로빈
Robyn Almodovar
시즌 10의 악녀 포지션
램지가 시즌 10 여자팀을 'Hell's Bitches'라고 한 것도 대부분 로빈의 공격적인 성격 때문. 까딱하면 말다툼하고 간단한 비판도 개인적으로 받아들여 다른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유형인 데다가 말도 엄청 많이 한다. 시그니처 도전에서 점수도 얻고 초반에는 서비스도 잘하는 등 처음엔 지나치게 활달한 참가자로 보였으나 얼마 안 가 지랄맞은 성격이 튀어나온다. 가장 유명한 건 3회에서 바비가 아침에 깨웠다고 "나 너 목 조르기 직전"이라면서 달려든 것.[19] 그리고 1화 극초반 스포일러를 보면 키미를 때리고 데이나 정강이를 차는 씬이 아주 짧게 나온다. 그리고 키미와 티파니와 친해지고 데이나-크리스티나-대니엘 대립각을 세운 인물.[20]
이렇게 되면 그냥 성격 노답으로 보이지만 4회에서 키미가 도전 과제에 내온 토르티야 요리에 대해 누군가 뒷담 깐 걸 알자 다 같이 모여서 말로 풀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친구 뒤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로빈은 데이나와 다른 2명이 험담한 줄 알았지만 사실 그건 로이스였고, 그걸 들은 티파니가 거짓말로 말을 옮긴 것.[21] 하지만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면서 친구였던 키미와도 말다툼하고, 9화에서 립아이 도전을 본인이 제대로 망치자 점점 다른 팀원에게도 소외 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10화에서는 키미와의 불협화음으로 스테이크와 생선 코스를 말아먹는데 서비스 후 거실에서 키미와 욕설을 서로 주고받다가 주먹질 직전까지 간다. 결국 블루 팀으로 옮겨가고 11화 서비스는 혼자 해내지만 바로 그 다음 서비스는 계속 죽을 쑤는데, 그에 대한 잘못을 별로 인정하려 안 들고 또 저스틴, 브라이언과 끊임없이 말싸움을 해서 팬들의 미움을 받는다. 15화에서는 결국 마지막으로 블랙 재킷을 받지만 그 다음 16화에서 바로 탈락. 탈락 후 인터뷰 왈, "너네들 다 좆까, 내가 니들보다 나으니까"라고.... 분명 실력은 있지만 본인 감정 상태에 따라 실적이 심하게 영향을 받는 유형이다.
이후 올스타 시즌에 참가, 생각 외로 매우 성장하여 미각과 성품, 인격적인 부분에서 매우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본성이 아직까지 남아있긴 했지만 공격적인 성격도 한층 죽었고 나름대로 레드 팀, 블루 팀에 잘 적응하면서 욕설도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숙적인 데이나와의 관계 역시 좋아지고 일시적으로 마찰이 있었던 바비와도 싸우지 않는 걸 보면[22] 로빈이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알 수 있다. 한 개도 맞히지 못하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다. 덕분에 블루 팀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올스타 시즌에서 블랙 자켓까지 갔다. 다만 그 다음 회에 바로 탈락했지만 이때는 남을 험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투의 인터뷰를 했다. 올스타 시즌에서 7시즌의 벤자민과 함께 가장 성장한 참가자.
- 탈락 인터뷰: 제가 Hell's Kitchen 시즌 10의 우승자가 될 거라 생각했어요. 챌린지를 누구보다 많이 이겼고, 갖고 싶은 기억과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을 가지고 떠납니다. 솔직히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18명으로 시작해서 최종 6명 중 1명이 됐어요. 어쨌든 전 이긴 거예요. 이제 전 더 노력해서 성공한 제 모습을 저기 남아있는 좆병신들에게 보여줄 거예요. 시발 좆까라 그래. 난 니네들보다 나으니까.
- 램지의 평가: 블랙 자켓을 얻는 건 로빈에게 꿈이 이루어진 일이었지만, 준우승자를 상대로 요리하는 것은 저와 로빈에게 현실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1.11. 데이나
Dana Cohen
금발에 훤칠한 인상, 얼굴도 예쁜 데다가 요리까지 잘해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참가자 중 한 명. 시그너처에서도 점수 받고 그 후로 계속 도전 과제와 서비스에서 대부분 능숙하게 해내고 대니엘과 크리스티나와 친해진다. 초반에 티파니의 이간질 때문에 키미와 마찰이 생기지만 후반에는 키미와 가까워지는 등 성격도 무난한 편.
여기까지만 보면 크리스티나 넘버 2처럼 보이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은근히 편싸움을 하고 앞에서는 대놓고 뭐라고 하지 않으면서 뒤에서 뒷담 까고, 누가 싸우면 말리기는커녕 되려 뒤에서 낄낄거리는 등 리더로서의 자격이 부족해보이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리고 속 좁은 면도 심한데 가장 큰 예는 13회에서 바비를 지명하는 이유가 눈빛이 싫어서(...)라고 하는 등...[24] 그리고 14화에서 미국 남부 요리 도전 과제에서 레드팀이 이기자 "내 덕분에 이겼어" 라는 말을 계속하면서 오만한 모습을 보인다. 이 도전과제는 3 대 1로 닭튀김을 잘못 만든 크리스티나를 빼고 전부 점수를 땄는데 바비도 그게 띠거웠던지 데이나를 뚫어져라 본다(...)
성격이 어쨌건 웬만하면 싸움은 피하기 때문에 주방 내 마찰은 거의 없었고, 실력도 제대로 받쳐줘서 블랙 재킷을 얻고 3등을 한다. 그 후로 시즌 17에 돌아오는데...
- 탈락 인터뷰: Hell's Kitchen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어려웠지만, 전 잘 해냈어요. 미슐랭 스타를 받은 주방장 분들이 제 음식을 먹고 얼마나 맛있었는지 말해줬어요. 심지어 전 데이비드 베컴한테도 음식을 대접했어요! 모든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거에요. Hell's Kitchen을 나가도 전 항상 노력을 하고 요리를 멈추지 않을 거에요!
- 램지의 평가: 없음
1.12. 가이
Guy Vaknin
유대인으로 이스라엘군 부사관출신. 브라이언과 더불어 남자 출연자 중에서 외모 쪽에서 좋은 평을 받은 참가자 중 하나이다. 시그니처 요리는 평이 별로였고, 성격도 마이페이스 같은 느낌이 강한 탓에 초반에는 팀에서 트러블이 좀 있었다. 특히 로이스와 트러블이 심했는데, 나중에는 아예 로이스 얼굴에 조개[25] 를 던지는 위험한 짓을 해서 로이스 얼굴에 피가 나게 만들어버리는 만행도 저지른다. 다만 시청자들에게 로이스의 이미지가 크게 좋은 편이 아니었기에 이거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이 별로 안 보였지만 매우 위험한 짓이다.
이민자들을 위한 만찬을 하는 도전 과제에서도 시민권을 갓 얻은 사람들을 보며 자신도 힘들게 얻었다면서 그 사람들의 느낌을 알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이걸로 보아 이스라엘 국적이었지만 추후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외모 쪽에서 평이 좋은 값을 하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디너 서비스에서 패션쇼를 하기로 한 만큼 램지는 그 날의 도전 과제에서 패션 디자이너 3명[26]을 도전 과제 심사위원으로 부르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여기서 심사위원 중에 한 명이었던 이나 솔타니와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등장한다.[27]
- 탈락 인터뷰: 전 이렇게 빨리 탈락될 줄은 몰랐어요. 램지 주방장님은 잘못된 결정을 하신 거예요. 제가 노력했던 모든 것, 모든 요리를 존중해주실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 램지의 평가: 가이가 Hell's Kitchen에서 보여준 실력은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고든 램지 스테이크를 운영할 사람[28]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죠.
1.13. 저스틴
Justin Antiorio
시즌 10의 준우승자. 미각이 매우 뛰어나서 헬스 키친 사상 처음으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그 회에 블루 팀은 승리했다.
요리를 매우 잘 했고, 모험을 할 줄도 알아서 스테이크 챌린지에서 사탕무, 당근, 주키니라는 따분한 재료를 받았음에도 초리조 소시지로 초리조 주키니 케이크, 초리조 스테이크를 만들어서 티파니를 이긴 것이 대표적인 성과이다.
그 어느 시즌보다 팀원 간 불화와 정치로 격랑에 휩싸였던 시즌 10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 몫을 꾸준히 해낸 참가자이다. 성격 자체가 무작정 싸움을 걸거나 욕을 하지 않는 편이다. 시즌 내에서 본인이 큰 논란을 벌인 적이 없었으며 챌린지도 디너 서비스도 잘 해냈다. 괜히 결승까지 간 것이 아니다. 상대가 헬스 키친 시즌 우승자들 중에서도 강자로 꼽히는 크리스티나인 것과 클레멘자의 트롤 짓이 준우승에 머무른 이유다.
유일한 단점은 브라이언과 함께 중후반 블루 팀에서 정치질을 한 것이다. 하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블랙 재킷 이후에는 조용히 요리만 했으며 무엇보다 바비에게도 그럭저럭 잘해줬다. 전체적 밸런스가 좋았던 참가자. 시즌 이후 레스토랑에서 총주방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올스타 시즌에 참가하지 않았다. 크게 미련이 없었던 듯하다.
이후 팬 질문 사이트에서 친하게 지내는 멤버로 브라이언, 클레멘자, 바비, 데이나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클레멘자와는 개인적 감정이 해결된 것으로 보이나, 로빈은 여전히 극히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 준우승 인터뷰: -
- 램지의 평가: -
1.14. 테이본
Tavon Hubbard
22살에 총주방장 직위를 갖고 있지만 정작 시그니처 요리는 악평을 들었고, 그 날 서비스도 가리비를 망쳐서[29] 램지에게 호되게 욕먹는다. 근데 거기다가 피식 웃기까지 해서 제대로 찍히고, 시즌 첫번째로 탈락한다.
램지가 결승전 우승자를 발표할 때 테이본의 이름을 언급한다.
옐프에 'Tavon Hubbard'를 치면 요리를 가르치는 듯한데, 5-6년이 지난 지금도 그 꼴통 실력은 하나도 발전 안했는지 별점이 영 꽝이다.
- 탈락 인터뷰: 첫번째로 탈락되는 건 정말 좋지 않죠. 누구도 첫번째로 탈락되고 싶어하진 않겠지만 제가 해냈네요. 이제 집에 가서 다음주에 로이스가 집에 가는 걸 보겠어요.
- 램지의 평가: 테이본은 22살에 총주방장 직위를 갖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점이 저에겐 인상 깊지 않았습니다.
1.15. 티파니
Tiffany Johnson
시즌 10의 발암
헬스 키친 전 시즌을 통틀어 최악의 평가를 받는 참가자 중 한 명이다. 첫 화부터 "자기가 예쁘기만 한 금발이 아니라고 증명하고 싶다"라고 하는데 외모는 영 아니어서 처음부터 인상이 안 좋았던 참가자. 시그니처 요리 평도 안 좋았다.
실력 자체는 평균 이상인데 문제는 매우 비호감적인 성격과 성의 없고 지저분함. 레드 팀이 1화에서는 멀쩡했지만 2화에서부터 로빈, 키미와 더불어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바로 바비 때문에 팀이 쫓겨나자 기숙사에서 바비에게 욕하면서 카운터에 있는 접시와 물을 바닥을 내팽개쳐 버린다.[30] 그리고 다음날 바비가 의도적으로 팀원들을 깨우자 나잇값 좀 하라고 소리 지르더니 "너 목 한 번 졸려볼래 이 씨X년아?" 하면서 로빈과 같이 바비에게 달려든다. 이런 면 때문에 같은 시즌 내의 골칫거리였던 로빈과 같이 욕을 먹는다. 지저분함도 한 몫 하는데 계속 방귀를 뀐다던가, 웰링턴 온도를 보려고 칼을 자기 입에 댄다던가, 쓰던 팬에 새 재료를 넣는 등 위생적인 문제도 심했다. 그런데도 바비보다 욕을 덜 먹는 건 이상한 점이다.
하지만 티파니는 로빈을 능가하는데, 바로 데이나와 키미를 이간질한 것. 5화에서 키미가 도전 과제로 멕시칸 요리를 일반 밀가루 토르티야로 만들고 점수를 얻고 로이스가 지는데, 그 후 여전히 꽁해있던 로이스가 " 멕시코는 밀가루 토르티야는 안 먹는다"라고 티파니가 있는데 뒷담을 깐다.[31] 근데 이걸 티파니는 키미와 로빈에게 가서 데이나가 그 말을 한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것. 그 후에 로빈이 삼자대면 비슷하게 레드 팀 다 모아놓고 얘기로 풀려고 하지만 당연히 데이나와 크리스티나, 대니엘은 극구 부정하고 키미는 티파니가 거짓말한 것도 모르고 다른 셋을 망할 년들이라고 욕한다. 그리고 티파니는 구경만 하고 앉아있다.
그리고 이기적이기도 한데 10화에서는 "꼬맹이들이 뭘 알아"
12화에서는 데이나가 방울양배추를 태워서 돼지 나르고 요리하는 벌칙 중 돼지를 소름끼칠 정도로 내가 잘 돌봐줄게(...)라고 하는 것 빼고는 별 일이 없지만 가장 결정적인 실수는 13화에서 시즌 5의 캐롤처럼 감자를 안 익힌 것. 데이나가 하나도 안 익었다고 해도 별 거 아니라면서 무시.[33] 당연히 감자 그라탱은 제대로 안 익고 티파니는 나도 이게 얼마나 더 오래 있어야 익을지 모르고 어떡하라는 거냐라는 태도를 보여서 결국 셰프 앤디가 쫓아내고[34] 레드 팀은 다 잘 되다가 패배한다.
결국 또 탈락 후보에 오르는데, 시즌 내내 화만 내다가 처음으로 울먹이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결국 탈락한다. 이때 램지 왈 "티파니가 가장 열정적이었던 순간은 탈락 되었을 때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죠." 이런 답 없는 성격과 변변치 못한 외모[35] 때문에 준수한(?) 실력이 전부 묻혀버린 셈이다.
- 탈락 인터뷰: 이렇게 빨리 집에 갈 줄 몰랐어요. Hell's Kitchen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어려웠죠. 결승전까지 진출하길 바랐는데... 전 최선을 다했어요. 램지 주방장님, 제가 리더인 모습을 못 봐서 유감이네요. 하지만 언젠간 보시게 될 거예요.
- 램지의 평가: 티파니가 가장 열정적이었던 순간은 탈락 되었을 때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죠.
1.16. 크리스티나
Christina Wilson
시즌 10의 우승자
10시즌 안에서 여러 모로 싸움을 일삼고, 요리보다 뒷담화가 우선이었던 총체적 노답 여성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개념 있는 참가자 중 하나였다. 레드 팀에서 크리스티나를 제외하고 정상적인 성격과 멘탈을 가진 인물은 조기탈락한 브리아나, 도중에 블루 팀으로 간 로쉬니 정도밖에 없을 정도.[36] 그 때문에 시즌 10의 레드 팀은 치고 박고의 연속이었고, 심지어 참다못해 폭발해서 탈락하건 말건 아무 상관 없이 팀워크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37] 하지만 팀원들이 크리스티나가 없으면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나 다름없는 풍전등화의 신세인지라 어떻게든 잘 어르고 달래서 멘탈을 부여잡을 수 있었고, 그 후론 꿋꿋하게 그 상황을 버텨내고 결국 우승을 차지한 인재이다. 헬스 키친 역대 우승자끼리 강함의 순위를 팬덤에서 매길 때 거의 매번 상위권에 위치하는 우승자이다. 그만큼 멘탈, 실력 모두 뛰어났다는 점이다. 현재는 램지의 오른팔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여담으로 레즈비언이다. 로빈도 레즈비언.
1화에서는 웰링턴을 어떻게 굽는지도 몰라서 고생하다가 3화부터 BoW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되찾고 지명된 적 한 번 없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 케이스. 1화에서 블루 팀과 레드 팀이 모두 졌다면 지명되었을 수도 있다.
시즌 15[38], 시즌 17~ 22에서는 레드 팀의 수셰프를 맡고 있다.
집을 리모델링해주는 모 프로그램에 램지와 함께 나온 적이 있다.
- 승리 인터뷰: 이예!!!!!!!!!! 세상에! 너무 좋네요. 이게 너무 꿈 같아요. 전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모든 걸 쏟아부었어요.
- 램지의 평가: 크리스티나의 열정과 재능은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주방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강한 리더였죠. 그녀에게 저의 운을 걸진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에겐 성공만이 있기 때문이죠.
1.17. 크리스
Chris Carrero
별 존재감이 없이 사라졌다. 돈과 비슷한 부류다.
- 탈락 인터뷰: Hell's Kitchen은 악랄해요. 램지 주방장님은 너무나도 무서워요. 그리고 전 압박에 무너졌을 뿐이죠.
- 램지의 평가: 이제 크리스는 더 이상 가리비를 보지 않게 해달라고 빌겠죠. 그리고 전 더 이상 그를 보지 않게 해달라고 빌 겁니다.
1.18. 대니엘리
Danielle Rimmer
크리스티나, 데이나와 함께 친하게 지냈던 참가자. 성격도 유순하고 다른 참가자들과의 마찰도 없는 편이다.
1화에서 스콧 수 셰프가 고든 램지와 일하기 위해 머리를 밀 자신이 있는 참가자를 뽑는다고 하였을 때, 애써 눈을 피했지만 스콧에게 붙잡혀 머리를 밀릴 뻔 하기도 했다(...) 유튜브 댓글에도 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많다. 탈락하기 전까지 꽤 많은 개인 인터뷰 장면이 나오지만 디너 서비스에서의 비중은 거의 없다.
- 탈락 인터뷰: 진짜로, 전 화났어요. 제가 집에 갈 차례가 아니었다고요. 키미와 바비는 뱀이에요. 걔네들끼리 친목질이나 한다고요. 걔네들의 모습은 가짜에요. 전 데이나가 이기는 걸 보고 싶어요. 데이나는 강한 요리사죠. 데이나가 시즌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 램지의 평가: 없음
2. 진행 정보
2.1. 회차별 현황
||<#999999><tablealign=center><:><-2>보기||
승리 | 디너 서비스에서 승리 |
패배 | 디너서비스에서 패배 |
BoB | 승리 팀에서 가장 잘한 참가자. |
BoW | 패배 팀에서 가장 잘한 참가자. 보통 이 사람이 탈락자를 지명한다. |
지명 | 지명되었지만 생존함 |
탈락 | ★은 지명이 되지 않았는데 고든 램지에 의해 탈락, ☆은 자진 하차 |
통과 | 지명을 받지 않은 참가자 |
퇴출 | 서비스 도중 방출된 참가자 |
순위 | 참가자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7화 |
8화 |
9화 10화 |
11화 |
12화 13화 |
14화 | 15화 | 16화 | 17화 | 18화 |
19화 20화 |
1 | 크리스티나 | 승리 | 패배 | BoW | 패배 | 패배 | 승리 | 승리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승리 | 통과 | 통과 | 통과 | 우승 |
2 | 저스틴 | 패배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지명 [N] |
통과 | 통과 | 통과 | 준우승 |
3 | 데이나 | 승리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승리 | 승리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승리 | 통과 | 통과 |
탈락 ★ |
1선 |
4 | 바비 | 승리 | 지명 | 지명 | 패배 | 지명 | 승리 | 승리 | 패배 | 승리 | 지명 | 패배 | 승리 | 통과 |
지명 [N] |
탈락 ★ |
2선 |
5 | 클레멘자 | 패배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지명 |
지명 [N2] |
패배 | 지명 | 지명 | 승리 | 지명 | 지명 | 탈락 | 8선 | |
6 | 로빈 | 승리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승리 | 승리 | 지명 | BoW | 지명 |
지명 [N] |
지명 | 탈락 | 7선 | ||
7 | 브라이언 | 패배 | 패배 | 승리 | 지명 | 패배 | 패배 |
지명 [N2]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탈락 | 4선 | |||
8 | 키미 | 승리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승리 | 승리 | 패배 | 승리 | 패배 | 탈락 | 5선 | ||||
9 | 티파니 | 승리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승리 | 승리 | 지명 | 승리 | 탈락 | ||||||
10 | 로이스 |
지명 [N] |
지명 | BoB | 패배 | 패배 | 패배 | 패배 | 지명 | 탈락 | 6선 | ||||||
11 | 패트릭 | 패배 | 패배 | 승리 | 패배 | 지명 | 패배 |
지명 [N] |
탈락 | 3선 | |||||||
12 | 로쉬니 | 승리 | 지명 |
지명 [N] |
지명 | 패배 | 패배 |
탈락 ★ |
|||||||||
13 | 가이 | 패배 | 패배 | 승리 | 패배 | 지명 | 탈락 | ||||||||||
14 | 대니엘리 | 승리 | 패배 | 패배 | 지명 | 탈락 | |||||||||||
15 | 돈 |
지명 [N2] |
패배 | 승리 | 탈락 | ||||||||||||
16 | 브리아나 | 승리 | 패배 | 탈락 | |||||||||||||
17 | 크리스 | 패배 | 탈락 | ||||||||||||||
18 | 테이본 | 탈락 |
2.2. 기타
[1]
소스 담당.
[2]
그리고 데이나처럼 일부는 표정이 마음에 안 든다고 싫어하기도 한다.
[3]
정작 그 날 도전 과제에서는 제일 잘했다.
[4]
블랙 재킷 에피소드에서 브라이언이 고기 앙트레를 계속 덜 익히자 램지가 "바비, 저 놈은 못하니까 네가 해라." 라면서 바비를 블루 팀으로 부르고, 바비는 브라이언 대신 블루 팀 주식을 완벽하게 끝낸다.
[5]
당시 33세. 그 다음은 31세 로빈.
[6]
본인을 멤피스 여인으로 자칭한다.
[7]
헬스 키친과 같은 고급 레스토랑을 말한다.
[8]
램지가 자신이 실험용 쥐냐며 상당히 어이없어 했지만 막상 먹어보자 기꺼이 실험용 쥐가 되겠다고 할 정도로 맛이 괜찮았다.
[9]
로빈도 티파니가 떠나자 키미와의 사이가 다시 아물고 있다고 한다. 역시 진짜 빌런은 티파니
[10]
hominy
옥수수를 거칠게 갈아만든 죽 비슷한 음식.
[11]
동급으로 지명된 것은
시즌 9의 악마 엘리스,
시즌 7의 어텀,
시즌 8의 또라이 사브리나,
시즌 12의 우승자 스콧 정도가 있다.
[12]
참가자들은 대부분 램지를 존경해서 그에게 아무리 욕을 먹어도 힘들다, 혹은 괴롭다는 말을 하지 램지를 욕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클레멘자는 램지를 욕할 정도로 성격이 오만했다. 이름 비슷한
대인배 페트로자랑 비교된다
[13]
해당 화 챌린지는 램지가 만든 치킨 팜을 먹어보고 자신의 손을 쓰지 않고 오로지 말로만 요리 문외한들인 미스 USA에게 가르치는 것이었는데, 램지가 혹평을 하자 개인 인터뷰에서 자신은 이탈리아인이고 램지는 좆도 모른다는 말을 써대며 램지를 욕했다. 애초에 치킨 팜 레시피가 램지의 것이었는데...
[14]
실제 발음은 '더-언'으로 들린다.
[15]
돈, 브라이언, 로쉬니, 다니엘.
[16]
Chopped에서 우승한 건 2009년이며, 헬스 키친 시즌 10 참가는 2012년이었다.
[17]
비슷한 관계로
14시즌 우승자 메건과 밀리가 있다. 다만 밀리가 메건과의 대결에서는 줄곧 패배했지만 시즌 후반부에는 블루 팀으로 간 메건과 함께 동료가 되었고 둘 모두 블랙 재킷을 얻은 실력자라는 차이점이 있다.
[18]
이때 "돌아왔어요!!! 로이스 와그너가 돌아왔다고요!!!" 라고 인터뷰에서 자신만만해 한다.
[19]
이건 바비가 일부러 발을 구르면서 사람들 깨우긴 했지만...
[20]
로슈니, 브리아나는 그냥
공기 수준이었고 바비는 공공의 적이 되었다...
[21]
하지만 키미나 로빈은 그걸 몰라서 데이나 외 2명을 나쁜 년들이라고 욕하고, 티파니는 그냥 뒤에서 보고만 있는다.
[22]
다시 만날 때 마찰없이 "너냐..." 하고 말았다. 후에 로빈이 9화에서 'Cook For Your Life Challenge'에서 돌아왔을 때 바비가 좋아하는 걸 보면 풀린 듯.
[23]
항목과 별개로 엘리스는 실력은
9시즌 당시 그대로인데 문제는 경쟁자들 전원이 블랙 자켓까지 가서 허수 경쟁이 존재하지 않은 데다 성격이 개선되지 않은 그대로 간 상태로 온갖 추태를 부렸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블랙 자켓 진입 직전에 그 멘탈 덕에 요리도 다 죽쑤고 탈락해서 다음에 탈락한 제니퍼보다 더 낮은 등수가 되었다. 거기서도 그 인성으로 인해 미셸과 싸웠는데 문제는 미셸은
17시즌 우승이란 기록을 세워서 인과응보로 망했고
18시즌에 나온 젠은 실력이 더 떨어졌다.
[24]
지금은 삭제됐지만 Podcast에 초청한 인터뷰에서도 자기는 뒷담하는 타입이라고 했다. 또 한 번은 로빈이 키미 코 고는 소리에 못 자겠다면서 데이나, 바비, 크리스티나가 있던 방에서 자려고 했으나 "여기 우리 방이야, 나가"라고 한다.
[25]
작은
바지락이나 모시조개 따위가 아닌 꽁꽁 얼어붙은
가리비였다.
[26]
데이비드 마이스터, 아만다 셰, 이나 솔타니 이렇게 3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왔다. 여담으로 이
패션 디자이너들은 평가를 하는 태도, 평가의 내용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폭풍 까였다.
[27]
크리스티나가 인터뷰에서 그 눈빛을 봤어야 했다고 언급하였다.
[28]
이름이 Guy임을 이용한 말장난.
[29]
단순히 요리를 못했다는 수준이 아니라, 손질해놓은 가리비를 모조리 괴상하게 썰어제껴 놓아서 그날 블루 팀 테이블에 올릴 가리비를 전부 폐기시켜버렸다.
[30]
물론 그 날 바비가 개판으로 망해서 화 날 만은 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지나치게 공격적이었다.
[31]
실제로는 멕시코에서도 밀가루 토르티야를 먹는다...
[32]
재료 준비할 때부터
양파를 너무 두껍게 잘라서 바비와 앤디에 한 소리 듣는다. 그리고 데이나도 후에 피자가 탔다고 하자 "알 게 뭐야"라고 한다.
[33]
컨페셔널에서는 "데이나는 지가 다 아는 줄 안다"라고 하지만... 결과는 참담.
[34]
램지가 쫓아내는 일은 흔해도 수셰프가 참가자를 쫓아내는 일은 드문데 티파니가 그걸 달성한다(...) 저 망할 놈의 감자는 결국 데이나가 이어받아 여러 차례 작업 끝에 겨우 익혀서 요리로 내가게 된다.
[35]
돼지 같다고 까는 건 옳지 않지만 그 성격 때문에 사람들이 별 말 안한다. 사실 어느 정도 자업자득인 게 위에서도 말했지만 첫 인터뷰 때 이 처자가 한 말이 "내가 예쁘기만 한 금발이 아니란 걸 증명하러 왔다"여서... 실제로 헬스 키친 참가자 중에서 뚱뚱한 사람은 차고 넘쳤고, 당장 같은 시즌에서도 클레멘자와 키미가 얘를 상대적으로 날씬해 보이게 할 정도의 뚱보였지만 그 둘을 외모 갖고 비하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걸로 봐서 그녀가 외모로 까이는 건 이 이유일 가능성이 크다.
[36]
크리스티나와 친하게 지냈던 데이나도 어느 정도 파벌을 형성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른 참가자들이 정말 노답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에 비하면 양반 수준이긴 하다.
[37]
이때도 팀원간의 불화로
성인식 파티를 준비하는 벌칙을 받다 쌍욕을 내뱉으며 니들끼리 잘해보라고 그만 두려는 모습을 보일 만큼 빡친 상태를 보여줬는데, 이에 사이가 안 좋은 키미와 로빈, 심지어 모함으로 팀을 붕괴시킨 티파니까지 표정이 굳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일 정도로 상황이 심각함을 보여줬다.
[38]
이 때는 이전 시즌까지 수 셰프를 맡았던 앤디 대신 담당했다. 당시 앤디가 결혼 준비로 불참했기 때문.(약혼식 때 헬스 키친에 손님으로 출연.)
[N]
램지에 의해 지명되었다.
[N]
[N2]
팀원들에게 지명되었으나 램지가 로쉬니와 패트릭을 지명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N]
[N2]
[N]
[N]
[N]
[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