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0:06:04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16강/타지키스탄 vs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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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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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기 전 예측3. 경기 내용4. 경기 평가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로고_좌우_White.svg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3 16강 2경기
2024년 1월 29일 (월) 01:00 (UTC+9)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알라이얀, 카타르)
주심: 아라키 유스케 (일본)
관중: 33,584명
파일:Tajikistan_FA.png
1 : 1
PSO
5 : 3
파일: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2023 AFC 아시안컵 타지키스탄 아이콘.png 타지키스탄 파일:2023 AFC 아시안컵 UAE 아이콘.png 아랍에미리트
<rowcolor=#373a3c,#ddd> 30' 바흐다트 하노노프 (A. 조이르 주라보예프) 파일:득점 아이콘.svg 90+5' 할리파 알함마디 (A. 알리 살레)
경기 보고서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Man of the Match: 바흐다트 하노노프
국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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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이인환
해설자

김오성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 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소준일
해설자

이상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16강 2경기 타지키스탄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 기록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경기 전 예측

  • 역대 전적: 1승 1무 UAE 우세

이란 vs 시리아와 함께 가장 먼저 대진이 확정된 경기로, A조와 C조 최종전에서 각각 쫄깃한 혈투 끝에 드라마를 작성한 두 팀이 격돌한다.[1] 전문가들이 UAE의 우세를 보고 있듯 객관적인 전력은 당연히 2대회 연속 아시안컵 4강을 기록한[2] UAE가 첫 출전인 타지키스탄을 압도한다.

다만 조별리그 3경기에서 UAE의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못했으며[3], 반대로 타지키스탄은 골 결정력이 별로였을 뿐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므로 양 팀의 준비 여부에 따라 충분히 타지키스탄이 이변을 만들어 낼 가능성도 있다. 일단 양 팀의 축구 콘셉트 자체가 비슷해서[4] 어느 한쪽이 상대 맞춤 전략을 들고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3. 경기 내용

타지키스탄 선발 명단 4-4-2
감독: 페타르 셰그르트
GK
1. 루스탐 야티모프
RB
5. 마누체흐르 사파로프
CB
6. 바흐다트 하노노프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CB
2. 조이르 주라보예프
LB
19. 아흐탐 나자로프
RM
15. 셰르보니 마바초예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5'
11. 무함마존 라히모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5'
CM
14. 알리셰르 슈쿠로프
CM
7. 파르비존 우마르바예프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5'
3. 타브레지 다블라트미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5'
LM
17. 에흐손 판즈샨베
CF
10. 알리셰르 잘릴로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2'
25. 누리딘 함로쿨로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2'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116'
CF
22. 샤롬 사미예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2'
9. 루스탐 소이로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2'
CF
11. 카이우 카네두
{{{#!wiki style="margin: -16px -11px" LAM
20. 야히아 알가사니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9'
CAM
8. 타눈 알자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4'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0'
5. 알리 살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0'
RAM
10. 파비우 리마
}}}
CDM
18. 압둘라 라마단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6'
14. 압둘라 하마드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16'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1'
9. 알리 살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1'
CDM
15. 야히아 나데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3'
6. 마지드 라시드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3'
LB
26. 바데르 나세르
CB
4. 할리드 알하셰미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HT'
2. 압둘라 이드리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HT'
CB
12. 할리파 알함마디 파일:득점 아이콘.svg 90+5'
RB
3. 자예드 술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1'
19. 할레드 이브라힘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1'
GK
17. 칼리드 에이사 파일:주장 아이콘.svg
아랍에미리트 선발 명단 4-2-3-1
감독: 파울루 벤투
승부차기
선축
(GK: 루스탐 야티노프)
5 : 3 후축
(GK: 칼리드 에이사)
타지키스탄 아랍에미리트
아흐탐 나자로프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colbgcolor=#8066FB><colcolor=#A3D930> 1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압둘라 이드리스
바흐다트 하노노프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2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카이우 카네두
에흐손 판즈샨베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3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파비우 리마
루스탐 소이로프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4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알리 살레
알리셰르 슈쿠로프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5
쿠팡플레이 스포츠 하이라이트 영상 tvN SPORTS 하이라이트 영상
경기 전 객관적인 전력차에 따른 UAE의 우세 예상과 달리 경기 내용은 시종일관 타지키스탄이 UAE를 몰아붙이며 압도했고 선제골을 넣은 타지키스탄의 승리가 코앞으로 다가왔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UAE가 극장골을 넣어 첫 연장전이 펼쳐졌다.

결국 연장전에서도 골이 터지지 않아 이 대회 첫 승부차기가 시행되었다. UAE의 2번 키커 카이우 카네두가 실축함에 따라 타지키스탄이 승리하여 8강에 진출했다.

4. 경기 평가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타지키스탄 vs 아랍에미리트 결과.webp

타지키스탄이 전 경기에 이어 또 다시 명승부를 만들며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만들어냈다. FIFA 랭킹으로 봐도 106위인 팀이 64위 팀을 실력으로 잡은 것으로 자이언트 킬링에 속하며, UAE는 지난 두 아시안컵에서 4강까지 간 강호 중 하나다.

조별리그 내내 극악의 결정력에 고생하던 타지키스탄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으며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고 선제골 이후에도 시종일관 엄청난 속도의 연계와 카운터를 날렸지만, 아니나 다를까 선제골에 가려진 저질스러운 골 결정력이 다시 조별리그 수준으로 돌아갔고 알리셰르 잘릴로프가 무려 3번의 완벽한 찬스를 다 날려먹는 등 마침표를 찍을 무수한 기회를 날린 결과 후반전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연장전은 체력 문제와 소극적인 경기 운영 때문에 정규시간보다 덜 공격적이었지만, 승부차기로 가서 마침내 UAE를 꺾어버렸다. 16강 진출도 어려웠던 와중에 8강까지 갔으니 결과는 너무나도 환상적이나 욕심을 부리자면 체력을 불필요하게 다 깎아먹은 것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아시안컵과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1시드 바로 아래의 성적을 꾸준히 내는 UAE로서는 이보다 더 충격적일 수 없는 패배로, 조별리그 3차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렸는데도 레바논과 혈투를 치르고 올라온 타지키스탄을 누르지 못했다. 게다가 대회 경험이 풍부한 UAE와 달리 타지키스탄은 이번이 역사상 첫 아시안컵 출전이다.

UAE는 타지키스탄에게 경기 내내 밀렸다. UAE가 가져간 우위는 점유율과 근소한 차이의 슈팅 횟수라는 몇몇 통계였을 뿐 효율적인 빌드업과 가장 위협적인 장면은 타지키스탄이 모두 가져갔고, 그나마 타지키스탄 공격진의 연이은 미스로 승부차기까지는 살아남았다. 더욱이 연장전에 들어 유독 잔실수가 많아졌는데, 이를 두고 뜻대로 안 풀리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또한 승부차기에서 두 번째 키커로 나섰다가 실축해 버린 카이우 카네두는 이 경기가 악몽으로 남을 것이다. 타지키스탄은 모든 키커가 골을 넣으면서 UAE를 잡고 8강에 올라갔다. 루스탐 야티모프가 카네두의 슛을 잘 막기도 했으나 타지키스탄 키커들 역시 사전에 승부차기를 생각한 것인지 칼리드 에이사가 막기 어렵게 잘 찼다.

타지키스탄은 8강에서 요르단과 맞붙게 된다.

5. 여담

  • 대한민국 축구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경기 내내 파울루 벤투 감독의 팬들과 안티 팬들이 엎치락뒤치락하며[5] 난장판이 벌어졌는데, 결국 8강에 진출한 언더독 타지키스탄의 승리를 축하하는 한편 후자 입장에서는 더욱 강한 안티 여론이 형성되었다.[6] 이 경기에서 UAE가 패배하자 대한민국 축구팬 사이에서는 차라리 벤투가 경질된 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다시 복귀하면 좋겠다는 반응들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때까지 클린스만호의 전술력 부재로 인해 벤투호 시절보다 퇴보했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이다.[7] 하지만 반대 여론 입장에서는 아시안컵에서 결승-4강을 다투던 대한민국으로 8강에서 탈락하고 전 대회 그 전 대회 때 4강에 진출하던 UAE로 16강에서 탈락한 벤투를 다시 부를 이유는 없다는 의견이다.[8][9] 사실 찬반을 떠나 벤투는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시절 재계약 문제로 대한축구협회와 좋게 이별한 게 아니어서 더욱 가능성이 낮다.[10]
  • UAE 언론들의 반응은 험악 그 자체인데, 가장 큰 비판은 선수 기용 면에서 UAE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아시안컵 득점왕 출신인 알리 마브쿠트를 대회 내내 완전히 배제한 것이다.[11] 마브쿠트의 대체자로 뽑힌 선수는 A매치 경험이 다섯 경기도 안 되는 19세의 술탄 아딜이었는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는데도[12] 불구하고 마브쿠트가 이번 아시안컵에서 경기를 뛰는 일은 없었다. 여론이 좋지 않자 경기 전 인터뷰에서 코치진은 맙쿠트의 부재는 기술적, 전술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13] 결국 UAE는 빈공 끝에 탈락했다.

    일단 벤투는 대한민국 대표팀 시절과 마찬가지로 토너먼트 끝자락까지 진출하던 팀을 조기에 탈락시켜 버린 상황이라[14] 비판이 상당하지만, 감독의 경질이 잦은 중동 팀임에도 당장 경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15] 그가 대한민국 대표팀 시절처럼 아시안컵 실패 이후 다시 팀을 정비해 살려낼 수 있을지도 관심인 상황이다.
  • 당연히 타지키스탄 현지 분위기는 2002년 한국이 이탈리아 이겼을 때 못지않은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 두스티 광장에서는 광란의 파티가 벌어졌고 수도인 두샨베를 포함한 전국이 아시안컵 열기에 들썩이면서 거의 모든 타지키스탄 국민들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타지키스탄 대표팀의 돌풍을 주목하게 되었다.
  • 우스갯소리로 이 경기에서 가장 피눈물을 흘리는 피해자는 팔레스타인이라는 소리도 나왔다. 조별리그에서 단 1골이 모자라 3위로 밀려난 다음 본인들은 16강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만나게 되었고 UAE에게 첫 출전국 타지키스탄과의 16강 대진을 내줬는데, 정작 UAE가 타지키스탄에게 승부차기로 패배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팔레스타인 역시 첫 출전국인 타지키스탄과 비슷하게 지난 2015년에 첫 출전, 2019년에 두 번째 출전을 했지만 조별리그 1승도 못하고 탈락한 것이 전부였으나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기 때문에 두 팀이 맞붙었으면 누가 이겼을지 예측이 안 될 경기가 나왔을 확률이 높다. 결국 팔레스타인은 조 2위를 확보하지 못한 대가로 개최국 카타르와의 16강에서 역전패로 탈락해 버리고 말았다.
  • 한편 이 경기로 중국 축구팬들과 일부 세계 축구팬들은 타지키스탄의 이 정도 실력을 보니 중국이 0:0으로 비긴 채 종료된 것도 나름 정말 잘한 것이었다는 재평가를 하고 있다. 이전 조별리그 1차전 중국 vs 타지키스탄 경기가 끝난 후에는 당연히 이기는 게 맞지 않느냐고 평가받던 중국 축구가 무승부를 허용한 것이 대단한 이변이고 언더독인 것마냥 여겨졌는데, 막상 16강전까지의 결과를 놓고 보니 이 정도라면 중국이 어떻게든 꾸역꾸역 비기기라도 해서 승점 1점이라도 딴 게 더 이변이 아니냐는 것이다. 물론 굳이 반박을 한다면 1, 2차전에서는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3차전과 16강에서 득점을 한 점에서 경기를 거듭하면서 타지키스탄의 결정력이 조금이나마 좋아졌다고 볼 수도 있다.


[1] 엄밀히 말하면 타지키스탄은 16강 탈락에서 진출로 올라온 것이고, UAE는 조 3위를 해도 대진표가 어려워질 뿐 16강 자체는 유력했으므로 동일한 상황은 아니긴 했다. 다만 UAE 입장에서는 팔레스타인과 자리가 바뀌면 타지키스탄이 아닌 개최국 카타르를 16강부터 만나야 했다. [2] 심지어 1996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한 적도 있다. [3] 이란전은 후반 추가시간 단 한 번의 롱볼로 만회골을 넣었을 뿐 경기 내내 이란에게 일방적으로 털렸고, 팔레스타인전은 1명이 퇴장당했다고는 하나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팔레스타인에게 60분 동안 두들겨 맞았다. 그나마 대승한 홍콩전도 페널티킥 득점만 2개였다. [4] 두 팀 모두 후방부터 만들어 가는 축구를 기본 틀로 잡고 있다. [5] 두 번의 골 상황과 승부차기 결과 [6] 클린스만호에게 가해지는 비난과 비판과 별개로 전임 감독이었던 벤투와 신태용의 업적을 지나치게 고평가하고 재평가하는 분위기에 반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7] 지나치게 선수 개개인의 기량에 의존하고 중원이 삭제되었다는 평이 대세다. [8] 클린스만호에 가려져 있지만 벤투호 시절에도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패배 때까지만 해도 언론으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고 있었고, 빌드업 전술을 한다지만 월드컵 들어서는 그동안 기용하지 않았던 이강인에게 의존하는 축구를 보여주면서 클린스만호 못지 않은 중원 삭제 축구를 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9]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던 벤투는 미국 대표팀을 이끌던 위르겐 클린스만에게 밀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전적이 있어 지금 욕을 먹고 있는 클린스만이나 벤투나 거기서 거기라는 평이다. 다만 브라질 월드컵 당시의 포르투갈 대표팀은 첫 경기였던 독일전에서 있었던 페페의 그 박치기 사건 이후 레드카드의 스노우볼이 크게 구른 쪽에 해당된다. [10] 애초에 대한민국 국대 감독이 전임제로 바뀐 47대 고재욱 감독 이후 현재 74대인 클린스만까지 대표팀 감독을 2회 이상 역임해 본 감독은 외국인 출신 중에는 전무하며, 국내 감독 기준으로도 50대, 54대 감독을 지낸 박종환 감독과 57대, 66대 감독을 지낸 허정무 감독밖에 없다. 대행 시절을 포함하면 고재욱 신태용 감독이 포함되어 4명으로 늘어난다. [11] 대한민국 축구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이를 이강인 미기용과 엮어 비난했다. 이 역시도 앞서 말한 논쟁의 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12] 기사 [13] 기사 "알리 맙쿠트에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를 벤치에 앉히거나 명단제외하는 것은 순수히 기술적인 사유에 기반한 감독님의 결정입니다. 우린 감독님을 존중합니다. 그의 결정입니다." ("There are absolutely no problems with Ali Mabkhout, and the decision to keep him on the bench or outside is purely technical by the coach. And we respect the coach. It’s his call.") [14] 한국에서는 전 대회 준우승->2019년 8강 탈락, UAE에서는 전 대회 4강->이번 대회 16강 탈락. 두 경우 모두 직전에 비해 딱 2단계 떨어졌으며, 직전 경기까지 불안하긴 해도 승승장구하다 언더독에게 뜬금없이 패해 떨어진 것도 같다. [15] 아시안컵 직전까지 UAE 대표팀은 6승 1패로 선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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