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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팰리스 HERA PALACE |
|||
<colbgcolor=#aa9872><colcolor=#000> 종류 | 주상복합/ 마천루 | ||
브랜드 | 청아그룹 by JKING HOLDINGS | ||
최초 입주 | 2018년 11월 14일[1][2] | ||
동수 | 1개동 | ||
층수 | 100층 | ||
분양가 | 7,735만원 ~ 1억 5,489만원 (평당가) | ||
매매가 |
45억 5,000만원 ~ 168억 3,660만원 (PENTHOUSE : 1,000억 이상[3]) |
||
세대수 |
LOW ZONE (21 ~ 60F) 층당 3세대이상 HIGH ZONE (61 ~ 99F) 층당 2 ~ 3세대 PENTHOUSE (100F) 단독 |
||
시공 및 시행사 |
JKING 홀딩스 | ||
건물주 | 주단태 → 심수련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2 ( 삼정동[4] 467-31)[5]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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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테러 | ||
자세한 내용은 헤라팰리스/사건사고 문서 참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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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라팰리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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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로, 약칭 헤팰이다. 토지매입부터 시공, 분양까지 모두 주단태 회장의 제이킹홀딩스에서 진행했으며,[8] 작중 주요 인물들이 여기에 입주하여 살고 있다. 보통 대다수의 아파트는 같은 동에 동일한 라인이면 저층부터 고층까지의 모든 세대의 평수가 동일하지만 헤라펠리스는 고층으로 갈수록 넓고 호화스러운 세대들이 있다는 설정이[9] 붙어 있다.[10]3. 가격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를 지닌 상위 1%의 주거공간이라는 타이틀답게 그 가격은 강남의 어지간한 고급 아파트들을 우습게 뛰어넘는다. 평당 최고가 1억 5,000만원을 넘은[11] 사상 최고가 아파트로, 헤라팰리스 이전 강남 최고가 아파트였던 아이파크 삼성의 평당가격의 무려 두 배가 넘는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한때 최고가 아파트였던 타워팰리스 따윈 헤라팰리스의 상대가 전혀 되지 않으며, 현재 국내 최고가 아파트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는 한남더힐이나 나인원 한남 마저도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만큼 상상을 초월하게 비싸다.시즌 3 12화에서 헤라팰리스의 전 호실을 가능한 모두 매입해 달라는 심수련의 부탁을 받은 강마리가 공급면적 297㎡의 6603호가 80억원에 팔린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그녀의 손에 건네주는 장면도 나온다. 이는 더힐의 91평, 나인원의 90평에 필적하는 가격이다.[12] 이 마저도 최고 평당가 1억 5천의 헤라팰리스 안에서는 중위권 수준이다. 이를 미루어 짐작할때 비슷한 넓이의 55층 이규진네는 60억-70억 , 45층 오윤희, 강마리네는 40~50억 사이의 가격으로 짐작한다. 로얄층에 속하는 8501호 천서진네는 최소 100억이 넘을것이며 90층부터는 120~160억 사이의 세대들이 포진해 있을것이다.[13] 100층 펜트하우스는 평당가격을 초월한 넘사벽의 주거공간으로, 전 세계 유일무이한 하늘성답게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을 자랑할 것이다.[14] 헤라팰리스는 단순히 국내 최고급 주거공간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5위에 등재된 555m의 롯데타워를 뛰어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천루이자 랜드마크가 되었다. 헤라팰리스는 같은 삼성동 안에서도 국내 굴지의 재벌 총수들이 모여살고 있는 회장촌으로 국내 최고 부촌에 속하는 현대주택단지와 견줘도 밀리지 않는 명실상부한 강남 부의 상징이다.[15]
4. 헤라팰리스의 사실들
이처럼 최고의 가치를 지닌 헤라팰리스이지만, 건물주 가족과 핵심 주민들인 주인공 파티의 인성과 성격, 가치관은 극도로 개판이고 기본적인 예의와 도덕성도 결여되어 있다. 이 중 강마리를 제외하면 부모 세대의 사람들은 품위를 지키는 척이라도 하기 때문에 인성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자식 세대는 태생부터 오냐오냐 하며 자란 금수저라 사람 한 명을 웃으며 집단 린치하는 걸 서슴치 않을 정도의 사악함을 보여준다.[16] 그렇게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살인, 입시비리, 미성년자 납치, 갑질, 폭행, 고문, 시체 유기 등 온갖 범죄가 발생하여 엑스트라 주민들만 고생하는 격이다.두 살인사건[17]으로 인해 사실상 헤라팰리스는 거주만 가능하고 판매 불가능한 주상복합이 될 것[18]으로 보였으나, 이규진이 국회의원이 되고 삼성동에 제2의 청아의료원이 세워지면서 집값이 다시 왕창 올랐다.
보안이 엉망진창이다. 외부인이 맘대로 들어와서 휘젓는 일이 다반사에 추락사고가 일어나도 전혀 모른다. 오윤희는 단 한번도 출입허가를 받지 않았지만 천서진의 레슨실, 정원, 연회장 오만곳을 다 돌아다녔고 그의 딸 배로나도 마찬가지였다. 오윤희의 시어머니는 맘대로 들어와 시위를 하지않나[19] 사람이 죽고 시체가 유기되는 데도 아무도 모르고 증거도 하나도 없지 않나 아파트의 출입 관리가 공원보다도 엉망진창이다. 알다시피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상의 분리와 엄격한 보안이 핵심이다. 참고로 고급 주상복합들은 대부분 출입 절차만 2~3번에 달한다.[20] 게다가 펜트하우스는 전용키가 없으면 아예 엘레베이터도 탈 수 없으나 시즌 1 후반부 부터는 헤라클럽 멤버들과 외부인이 자유자재로 드나든다(...). 심지어 100층 펜트하우스 내 주단태의 서재 비밀공간마저 알 사람은 다 아는 장소로 변해버린다(...) 시즌 2 11화에서 천서진이 경찰들에게 서재 비밀공간을 다 말해버렸으니 더더욱. 결국 작중에서 강마리에게 이 부분을 지적당했다.
-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의 여왕이자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 그래서 헤라상이 아파트 곳곳에 세워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헤라팰리스 로비 분수대 중앙에 위치한 헤라상이 유명하다.[21]
- 헤라팰리스 로비 분수대 중앙에 위치한 헤라 조각상은 미국의 조각가 Benjamin Victor(1979~)의 'The Angel'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펜트하우스 오프닝 씬의 조각상들 역시 Benjamin Victor의 작품들과 유사한 형태이다.
- 국내 최고가 아파트라는 명성과는 다르게 보안은 매우 허술한 편이다. 외부인이 헤라팰리스 내부에 쉽게 출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차례 난동을 부려서 블랙리스트로 등록된 인물들이 이후에도 여러 번 들락날락하는데 경비업체에선 알아차리지도 못한다. 스토리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배제된 부분인 듯 하다. 사실 작가의 전작인 아내의 유혹도 그런 부분이 있다.
- 2000년대 후반 이후 지어진 신축 아파트에는 대부분 있는 첨단 기능이 많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00년대 후반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는 지하주차장에 세대 차량이 도착하면 세대 내부 월패드나 세대주의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고, 세대마다 방범 센서와 경계 모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아파트는 그런 기능이 부실한지 입주민이 몰래 차를 타고 나가고 들어오거나 아무도 없는 집에 몰래 들어가도 그 누구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이 역시 원활한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 배제된 부분인 듯 하다.
- 초고층 아파트답게 저층 구간(LOW ZONE, 21층~60층) 엘리베이터와 고층 구간(HIGH ZONE, 61층~99층) 엘리베이터가 나누어져 있고, 100층의 펜트하우스(PENTHOUSE)에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다.[22][23] 또한 천서진과 이민혁의 언급으로는 메이드 전용 엘리베이터와 입주자 전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작중에서 하은별이 배로나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기 싫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애초에 하은별이 85층에 살고 배로나는 45층에 살고 있으므로 둘은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야한다. 그냥 같은 아파트에 살기 싫다는 생떼일 가능성도 있지만 주거공간이 20층부터이므로 19층까지에는 생활편의 시설이 있는 것으로 추정. 작중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19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도 존재할 것이다.
- 헤라팰리스에 들어가기 위해선 전용 카드를 찍고 들어가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도 카드를 인식 시켜야 하는데, 이 기능 역시 타워팰리스,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 해운대 아이파크,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W, 해운대 엘시티 등 일부 고급 아파트들도 엘리베이터에 입주민 카드를 인식시켜야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함과 동시에 해당 카드 소유자가 거주하는 층수가 자동으로 등록되는 기능이 있다.
- 헤라팰리스가 실제 건축물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들어진 것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꼭대기층에 설치된 조형물이나 외관은 알베이트 타워와 비슷하고, 건물의 저층부는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건물이 세 갈래로 나뉘어 있는 것은 류경호텔과 비슷하다.
- 헤라팰리스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입주민들의 동의 절차를 밟는 등 까다로운 과정이 있다. 다만 헤라팰리스를 건축한 회사 제이킹홀딩스 회장 주단태의 추천서로는 프리패스로 입주가 가능하다. 이렇게 해서 오윤희가 명동 땅을 주단태에게 넘겨주고, 추천서를 얻어 입주했다.[26] 그러나 임대아파트가 아닌 이상 입주 자격 심사를 하는 경우는 국내 어떤 아파트에도 없으며, 동의가 있어야 입주가 가능하거나 품위에 맞지 않는다고 추방을 하는 행위 등은 개인이 직접 구입해서 입주하는 아파트 특성 상 사유자산인지라 현실에서는 어떤 최고급 아파트들도 할수 없는 상당한 힘든 일이다. 즉 시행사인 제이킹홀딩스가 각 세대를 세를 줘서 전월세나 임대아파트 형식으로 한 뒤 입주자를 가려서 받으면 가능한 일이지만 이미 분양을 한 상태라 불가능한 이야기다. 다만, 대한민국에서 그러는 일은 없지만 분양을 받지 않고, 제이킹홀딩스가 자기 자본만으로 건설한 것이면 가능하다.그리고 첨언하자면 입주자를 가려받는 곳도 있긴하다. 미국의 코압처럼 각 호실마다 등기를 치는 것이 아닌 아파트의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 즉 (주)헤라팰리스[27]를 만든 다음에 지분을 사고 그 지분으로 입주를 하는 방식의 경우에는 가능하다. 코압의 경우에는 지분을 매입하려면 기존의 멤버들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불가능 하지는 않다. 이 경우에도 기존 멤버들이 추방하기는 어렵다.
-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의 위해 건축되었다는 상징성은 타워팰리스와 비슷하다. 타워팰리스는 2000년대 초반 당시에는 국내 최초의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였고, 특별히 차별화 된 설계의 고급 아파트 문화가 거의 없던 당시에는 혁신이나 다름이 없었다.[28] 그리고 최고급 아파트에 걸맞지 않게 살인이나 자살을 비롯한 각종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는 점도 비슷하다.
- 헤라클럽이라는 입주민 모임이 있다.
- 지하주차장은 기둥과 벽을 주차면 사이에 두고 벽 사이에 1대씩만 댈수 있는 구조다.[29] 차량 협찬을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해서 그런지 주차된 차들이 모두 재규어, 랜드로버이다. 예외로 가끔 벤츠 GLE, 현대 그랜저, BMW 5시리즈 등 타사의 차량들도 몇대 주차된 장면이 있었다.
5. 층별 구조
[[펜트하우스 시리즈| 헤라팰리스 층별 구조 각주 열람시 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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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수 | 세대 | 역대 구성원 및 특징 |
PENTHOUSE 100F | |||
100F | 1 |
심수련 일가 심수련[1], 주석훈[2], 주석경[3] |
|
HIGH ZONE 61F~99F | |||
99F~86F | |||
85F | 2 |
천서진 일가 천서진[4], 주단태[5], 하은별[6] |
|
84F~61F | |||
LOW ZONE 21F~60F | |||
60F~56F | |||
55F |
이규진 일가 이규진[7], 고상아, 이민혁[8] |
||
54F~51F | |||
50F | 기계실 | [9] | |
49F~48F | |||
47F | 하수 시설 | 하수 시설이 있는 곳 | |
SKY GARDEN | [10] | ||
46F | |||
45F | 3 |
4503호 강마리 일가 강마리[11], 유동필[12], 유제니 |
|
4502호 오윤희 일가 오윤희[13], 하윤철[14], 배로나[15] |
|||
44F~36F | |||
35F | 비밀가든 | [16] | |
34F~21F | |||
LOBBY & SHOPPING DISTRICT FLOOR | |||
20F~1F | 로비[A] | 로비 및 헤라상이 있는 장소 | |
라운지[A] | 헤라클럽 전용 라운지 | ||
YUNIS[A] | 오윤희가 운영하는 미용샵[20] | ||
상가 시설 | [21] | ||
안내 데스크 | [22] | ||
임시 거주자 | |||
백준기[23], 진분홍[24], 양미옥[25], 그외 모든 거주자들[26] | |||
{{{#!folding [ 각주 ] | }}}}}}}}} |
[1]
오윤희의 뒤를 이어 김포 해안가의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했다.
[2]
현재 해외 활동 중.
[3]
자립했다.
[4]
심수련에 의해 연대보증과 살인 누명을 쓰고 전재산이 압류된 후 독약을 먹고 자살했다.
[5]
심수련에게 살해되고 그와 동시에 헤라팰리스를 폭파.
[6]
양친을 잃은 후 성가대에서 활동 중.
[7]
사기꾼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8]
이규진과 이혼 후 모자 둘이서 생활할 것으로 추정.
[9]
시즌 1 당시 생전
민설아가 천서진과 주단태에 의해 감금되어 고문을 당했던 곳. 또한 민설아 사후 하은별이 천서진에 의해 강제로 갇혀서 공포에 떨며 노래를 부른 곳이기도 하다.
[10]
이곳 난간에서
오윤희가 민설아를 밀어서 추락사시켰다.
[11]
심수련에게 집을 판 후, 천수지구에 세워진
새로운 주상복합 아파트의 펜트하우스에 입주했다.
[12]
오윤희 사체 유기 혐의로 복역 중이다.
[13]
김포 해안가의 절벽에서 천서진에게 살해되었다.
[14]
천서진에게 살해되었다.
[15]
해외에서 소프라노 활동 중이고 3년만에 귀국함.
[16]
시즌 1 시점에서 천서진과
주단태가 불륜을 즐기던 곳. 원래 둘만이 알던 비밀 장소였으나, 천서진이 이곳을 처음 왔던 날에 민설아가 불륜 현장을 목격해 휴대폰으로 몰래 동영상을 찍었다.
[A]
원래는 로비, 라운지, 레슨실이 20층에 있는 설정이었으나 시즌 2 마지막화부터 1층에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A]
원래는 로비, 라운지, 레슨실이 20층에 있는 설정이었으나 시즌 2 마지막화부터 1층에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A]
원래는 로비, 라운지, 레슨실이 20층에 있는 설정이었으나 시즌 2 마지막화부터 1층에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
예전에는 천서진이 자신의 성악 레슨실인 벨라 보체(BELLA VOCE)로 운영했던 곳이다.
[21]
주상복합이기 때문에 21층부터 시작되는 주거층 이전엔 상가 시설이 있다.
[22]
경호원들이 외부인 출입시 신분증 받기 & 분실물 접수하기 등의 일을 하는 장소로, 시즌 1 당시 어떤 한 가정부가 이 곳에 민설아의 핸드폰을 분실물로 신고한다.
[23]
85층에서 천서진, 주단태와 잠시 지냈다.
[24]
85층 하은별의 과외교사로 지냈다.
[25]
펜트하우스에서 가사 도우미로 지냈으며 주단태에게 집착하고 천서진를 괴롭히다 펜트하우스에서 쫓겨난 후,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 독약을 먹고 자살했다.
[26]
심수련에게 아파트를 매각하고 다른 곳으로 이주했다.
- 동이나 라인 별로 넓은 평수가 따로 위치한 대다수의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평형대의 넓이가 높은 순서대로 층 수가 달라지는데[30], 각 인물들이 사는 층은 유동필, 강마리, 유제니, 배로나[31] 45층. 이민혁 이규진 고상아 55층, 헤라팰리스의 안주인인 심수련& 주석훈& 주석경 가족은 100층 펜트하우스에 입주 중. 고층으로 갈수록 넓은 평수라는 설정 때문에 그만큼 같은 층 세대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고층으로 갈수록 집의 구조가 독특해진다. 강마리나 오윤희의 집 구조는 일반적인 중형~대형 평형 대 아파트의 구조에 층고가 좀 높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고급 아파트 하면 떠오르는 집과 비슷한 반면,[32] 천서진의 집이나 심수련의 집은 초대형 평형대의 아파트뿐만 아니라 고급 단독 주택에서도 보기 힘든 구조이다.
- 펜트하우스에 있는 주단태의 서재에는 주단태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의 방이 있다. 채찍 등 각종 형벌도구, 비밀자금, 주단태 빌리지 조감도 등 주단태의 실체를 상징하는 것들이 있다. 그곳에서 주석경, 주석훈이 학대 및 고문을 당했다. 또한 시즌 2 7화에서 주단태가 나애교를 몰래 내보내면서 비밀의 방 안의 숨겨진 비밀통로 끝에 비상용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다는 게 드러났다. 또한 천서진을 감금하면서 비밀통로에 감옥 비슷한곳도 있다. 이후 심수련에게 넘어온 후 청소 등의 조치 없이 그냥 방치되어 있었던 걸로 추정. 또한 주단태 서재는 심수련이 그림 그리는 공방으로 바뀌었다.
- 건물에 있는 부대시설의 위치가 매우 이상하다. 저층부가 60층까지인데 기계실이 50층에 있고, 하수시설이 47층에 있다.[33]
- 헤라팰리스 35층에[34] 가든이라는 숨겨진 장소가 있다. 주단태, 천서진의 밀회 장소로 쓰였고 민설아가 둘의 밀회를 목격한다. 민설아가 밀회를 목격한 사건 이후, 결국 주단태와 천서진은 양평군에 있는 주단태 소유의 별장으로 밀회 장소를 바꿨다.
- 로비에 헤라 조각상이 있다. 익히 알려졌듯 헤라는 결혼과 가정윤리의 수호신이다. 피로 물들고 가정윤리를 파괴한 작자들이 살고 있는 곳에 헤라의 이름을 붙임으로써, 이들이 헤라의 분노를 사 파멸할 것이라는 암시로 볼 수 있다. 결국 현재는 곳곳에 설치된 폭탄테러에 의해 완전히 붕괴되었다.
- 수영장,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피트니스에서 주단태, 천서진이 몰래 밀회 약속을 잡거나, 주단태, 이규진, 하윤철이 오윤희를 뒷담까며 명동 땅을 뺏을 기회를 노렸고,[35] 오윤희가 이규진에게 운동기구 사용법을 배웠다. 수영장에서는 주석경, 유제니, 이민혁이 민설아를 수영장에 빠뜨리고 돈을 뿌리는 갑질을 하며 괴롭혔다. 시즌 2에서는 하은별이 청아예술제를 준비하면서 천서진이 호흡 연습을 시키는 장소 중 하나로 나온다.[36]
- 커뮤니티라는 헤라클럽 멤버들의 자녀들 전용 아지트가 있다. 리틀 헤라클럽 아이들이 이곳에서 자주 만나서 시간을 보내며, 커뮤니티에는 자습실 외에도 다트 등 장난감들, 악기도 있다. 그곳에서 주석훈을 제외한 리틀 헤라클럽 아이들이 배로나를 집단 린치했고, 구호동에 의해 감금당해 부모들이 폐차장에서 위협을 당하는 모습을 보며 오열했다. 사실상 헤라팰리스 전체가 심수련의 손에 떨어진 시즌 3 시점에서는 배로나의 성악 연습실이 되었다가... 천서진, 하윤철, 배로나가 사고에 휘말렸다.
- 의외로 1~19층의 구조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37]
- 수도권의 체계적인 방공망 구축을 위해 군사시설보호법상 200m 이상의 건축물은 예외 없이 최상층을 국방부에 기부채납하여야 한다. 그러나 헤라팰리스에는 빌딩 GOP가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구조의 고증 오류라고 볼 수 있다.[38]
- 지하에 방공호가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묘사는 없었으나 시즌 3 13화에서 뉴스를 통해 언급되었다.
6.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헤라팰리스/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2019년
11월 14일에 헤라팰리스 1주년 기념파티가 열렸다.
[2]
청아예술고등학교 46주년 날짜와 같다.
[3]
주단태가 펜트하우스를 담보로 송희수에게 1000억 원을 빌렸다. 송희수 회장이 담보로 잡기 이전까지는 400억 - 500억 사이였다. 담보 1,000억원이 나오기 전까지는 고평가해도 700억 정도였다. 여담으로 1,000억원이면 청담동 어지간한 빌딩 수 채 가격이며, 미국 역사상 최고가 아파트로 등재된 미국판 헤라팰리스 뉴욕 432와 맞먹는 가격이다. 뉴욕 432의 펜트하우스 세대는 2,000억이 넘는다.
[4]
실제 지명인 삼성동을 비틀어 만든 이름이다. 실제로
삼정동이라는 지명이 일부 다른 도시들 중에 있기는 하다.
[5]
작중 헤라팰리스의 위치가 실제로는 구 한전 본사, 현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예정지이다. 이곳의 도로명주소가 영동대로 512라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다.
[6]
[7]
주단태가 로비와 펜트하우스 곳곳에 5kg 이상의
컴포지션 폭탄을 설치해 붕괴 시켰다.
[8]
가장 유사한 형태의 공동주택으로는
삼성그룹이 토지매입과 시공, 분양을 모두 도맡아 한
타워팰리스,
대림산업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이 있다.
[9]
헤라펠리스처럼 층층마다 평형대가 세분화된건 아니지만
타워팰리스,
해운대 아이파크,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일부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들의 경우 상층부 일부 세대들의 평수가 더 넓은 경우도 있으며, 일부 아파트들도 최고층 세대만 펜트하우스 세대로 더 넓고 호화로운 집이 있는 경우는 꽤 흔하게 볼수 있다.
[10]
특히 중세시대의 옷을 입고 파티를 하는 것, 투신 자살 사건이 벌어진 것, 마지막에 주택으로서의 기능이 소멸하는 것까지 하이 라이즈의 내용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단, 하이 라이즈는 펜트하우스처럼 건물 자체가 붕괴되지는 않았다.
[11]
2020년도까지 재건축 예정 아파트를 제외한 국내 평당가 1위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 34평형으로 평당 1억 4,472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극중 헤팰 최고 평당가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12]
2021년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에 올해 2월 더힐 91평이 80억원에, 나인원 90평이 79억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다.
[13]
2021년 전국의 모든 공동주택 가운데 최고매매가는 강남구 청담동의 더 펜트하우스 청담 PH129로 공시가격 첫 등재만에 100억이 넘는 가격으로 단숨에 1위를 찍었다. 작년 2020년 까지는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유한 것으로도 유명했던 서초동의 트라움하우스 5차가 무려 16년간 공시지가 1위를 지켜 아파트 공시가의 타이타닉 과도 같았다. 또한 최근 가수 아이유가 구입해 화제인 에테르노 청담 또한 평당가 2억, 호가 130~140억을 넘나들며 넘사벽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한편 한강 이북은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한남타운에 위치한 고급빌라 장학파르크 한남이 세대당 120억(펜트하우스는 170억)이 넘는 가격으로 현재 강북 매매가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실에선 이 세가지의 공동주택을 제외하고는 헤라팰리스에 견주어 볼 만한 아파트가 없다. 헤라팰리스도 80층 이상의 로얄세대들의 시세는 100억을 우습게 넘을 것이다. 추가로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경우 최소 40억 최대 400억 이상의 주거공간이지만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이기에 애초에 비교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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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고급주택의 펜트하우스 세대는 일반분양의 차원이 아닌 옥션을 통해 호가로 거래되는 형식이다. 헤라팰리스의 경우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인 만큼 국내 최고 자산가들의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는다. 때문에 헤라팰리스의 100층 펜트하우스는 PH129, 시그니엘 펜트 등 현존하는 모든 펜트하우스의 가격을 가볍게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호가는 시즌 2에서 이미 400억이 넘은 상태이고, 시즌 3에선 1000억에 육박하게 되었다. 참고로 미국 역사상 가장 비싼 아파트로 등재된 뉴욕 432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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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팰리스가 이토록 비현실적으로 고가인 이유는 김순옥 작가가 좋아하는 집값 1번지 타이틀을 반영하기 위해 현존하는 어떤 아파트보다도 비싼 가격을 책정해야 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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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식은 부모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경험에 따라 악의를 감출 수 있는 능력이 있냐 없냐의 차이일 뿐이지 결국은 부모 세대나 자식 세대나 똑같이 성격 파탄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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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과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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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내놓는 것은 헤라팰리스 내 주민들에게 즉시 보복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살인사건이 일어난 주상복합을 비싸게 주고 사려는 사람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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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천서진이 꾸민 일이기 때문에 입장이 가능할 순 있지만 사적공간까지 진입해 시위하는 일을 입주민 중 허락할 사람이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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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현관, 엘리베이터 홀 진입 전, 엘리베이터 층수 선택 모두 카드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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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설아가 이 헤라상 위로 떨어져 죽었다. 한편 주단태도 비슷한 위치로 떨어졌으나 주단태는 헤라상 옆으로 추락해서 바닥으로 곧장 떨어졌다. "가정 수호의 여신 헤라에게 버림받았다"라는 암시로 해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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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심수련이
민설아가 추락사하는 것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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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안에 있는 주단태의 서재 뒷편 밀실에는 비밀통로가 있는데, 이 비밀통로 끝에는 비상용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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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포함 259m. 거의 바로 옆이라 지겹게 등장하는데, 나중에 나오는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에서
순양그룹의 사옥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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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삼성교)를 통해
탄천만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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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즌 2에서
이규진의 언급에 따르면, 일정 이상의 기부금을 헤라팰리스에 내면 자동으로 입주가 허가된다고 한다. 이 룰은
주단태도 어길 수 없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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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적인 주식회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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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삼성을 생각한다를 쓴 김용철 변호사가
이건희 회장이 일종의 우생학 또는 선민사상을 갖고 우수한 사람들만을 선별하여 살게 하려는 생각으로 타워팰리스를 건설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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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촬영지가 인천 호텔 오라의 지하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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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나눌 때 표현을 보면 모든 층 수가 다른게 아니라 층 수 대별로 평형대가 다른 듯 하다. 즉 40층 대, 50층 대 이런 식으로 10층 간격으로 집의 넓이와 구조가 달라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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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리도 세신사라는 고급스럽다고 할 수는 없는 직업이었으나, 남편의 희생으로 헤라팰리스에 입성하였다. 귀부인처럼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오윤희와 같은 층에 산다는 것이 복선이었던 셈. 전에는 자수성가하였다고 했지만 애초에 세신사의 소득만으로는 저런 최고급 아파트에 입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역시나 주단태와 강마리간의 거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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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의 집은 방이 2칸인 구조로 나오는데 주상복합 아파트중 30평대나 40평대에 방이 2개인 구조가 꽤 흔한것을 감안하면 그정도 평수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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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층부가 21층에서 59층까지이고, 기계실을 60층으로 설정했으면 더 나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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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태가 낙원악기점이라는 가명으로
천서진에게 문자를 보낼 때 35층이라고 언급했다. 주단태는 천서진을 양재꽃시장이라고 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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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철은 오윤희를 뒷담화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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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즌 1에서 주석경, 유제니, 이민혁이 민설아를 괴롭힐 때 나온 수영장과 시즌 2에서 하은별이 호흡 연습을 할 때 나온 수영장이 다르게 나왔는데 그 이유는 시즌 1에서는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수영장에서 촬영앴고, 시즌 2에서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작중 로건 리가 묵고 있는 호텔)수영장에서 촬영했기 때문이다. 눈썰미가 좋은 시청자라면 금방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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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0회에서 오윤희가 시어머니 김미자와 대면한 카페는 헤팰 1층에 있는 장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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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인 주단태가 뒷배경을 이용해서
기부채납을 거부했다는 가설이 있을 수 있으나, 주단태의 제이킹홀딩스와 비교할 수 없는 거물급 재벌인
롯데그룹이나
한화그룹도 얄짤없이 기부했었다. 어떻게 보면 기부했으나 매우 사소한 부분인지라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거나, 아예
RWS나
CIWS 등의 형태로 수납화+무인화시켜 놓았을 수도 있다. 어차피 펜트하우스가 드라마 내에서 전쟁이 일어날 장르도 아니긴 하지만... 그리고 시즌 3 12화 이후로는 붕괴된 건물이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가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