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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운아트센터 Simwoon Arts Center |
|
완공 및 개관 | 2022년 12월 15일 |
건설사 | 청아건설 |
위치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동[1][2] |
유형 | 오페라 하우스 |
법인 | 심운그룹 |
전신 | 청아아트센터 |
센터장 | - |
명예 센터장 | 로건 리[3] |
상주음악가 | 배로나[4], 유제니 |
[clearfix]
1. 개요
빛이 물리치지 못할 어둠은 없다.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
오페라 하우스.청아예술재단 6대 이사장 천명수의 숙원사업이었고, 이를 전임(7대) 이사장인 천서진의 강력한 추진으로 2022년에 완공/개관하였다.
하지만, 시즌3 13화에서 청아그룹을 로건 리가 인수하고, 심수련이 세운 심운그룹이 만들어지면서 청아그룹, 청아재단 산하에 놓여있던 청아아트센터도 심운아트센터로 개명되었다.
약칭 역시 CAAC(Cheong-A Arts Center)에서 SWAC(SimWoon Arts Center)로 바뀌었다.
2. 설명
예전부터 천서진이 청아재단과 함께 집착하던 것 중 하나이다.센터장 후보로 입후보 하기 위해서는 청아아트센터의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똑같이 센터장 후보에 입후보한 천서진은 15%, 오윤희는 20%[5]를 소유 중이었다.
오윤희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천서진이 센터장이 되었다. 천서진이 진분홍으로부터 하은별을 구하고 주단태의 집요한 추격에도 버텨낸 오윤희를 죽인 것도 센터장을 오윤희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다는 야망 때문이었다.
청아아트센터 상주음악가 대상에게는 이탈리아 또는 미국 유학 기회와 일 년에 세 번 청아아트홀에서 독창회를 열어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남자일 경우 예술체육요원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시즌3 8회에서 치러진 상주음악가 오디션에서 배로나가 대상, 유제니가 금상을 수상하여 상주음악가로 발탁되었다. 하지만 12화에 유학을 가며 유제니만 상주음악가로 남았다.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국내를 넘어선 아시아 최대규모의 예술 기관이라고 한다.
3. 역대 센터장
역대 센터장들 중 과반이 스스로 사망했고, 나머지 한 명 역시 사망했다.[6]4. 역대 상주음악가[8]
5. 사건사고
5.1. 천서진 센터장 오윤희 살인사건 연루 폭로사건
천서진 센터장이 상주음악가 배로나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고 배로나가 직접 해명하고자 센터장실로 기자들을 불러 모은 후 "저는 오늘 입시살인마라는 오명을 쓰고 돌아가신 제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하려고 합니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천서진이 거듭 발뺌하자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 속 천서진 센터장의 모습을 공개한 사건이다. [9] 이 폭로 건으로 천서진은 국민청원에 올랐다. 한 마디로 유능한 상주음악가를 쫓아내려다 되려 자신과 청아그룹의 몰락을 앞당긴 셈이다.[10]이후 청아그룹과 천서진은 몰락하고 센터장 자리가 공석이 된 청아아트센터는 심수련이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심운아트센터로 이름이 바뀌었다.
[1]
백지화 된 주단태빌리지에 짓기로 하였으니 천수지구 내로 추정된다.
[2]
청아아트센터의 외부 촬영지는
올림픽공원의 올림픽홀이고 내부 촬영지는
아트센터 인천이다.
[3]
로건 리를 추모하는 공간과 센터장 좌석에 "remerbering logan lee"를 세겨놓은 것으로 보아 사후 명예 센터장으로 추대된 것 같다.
[4]
이를 이용하여 천서진이 배로나를 유학을 보내준다는 빌미로 해외로 보내려 했다
[5]
실제로는
로건 리의 회사인 '로건 리 코퍼레이션' 법인 소유였다.
[6]
청아아트센터의 초대 센터장 천서진은 약물 중독, 심운아트센터의 초대 센터장 심수련은 익사. 이후 2대 센터장인 로건 리는 골수암 재발로 인해 사망하였고, 생전 청아아트센터 설립을 강력하게 지지하던
천명수 이사장 역시 딸인 천서진에 의해 간접적으로 사망했다.
[7]
청아그룹과
청아예술재단 소유의 심운아트센터의 전신.
[8]
전부 유학을 갔다.
[9]
가만히 있던 배로나를 건드려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판 셈이다.
[10]
블랙박스 앞 부분만 공개하였고 뒷부분을 공개한다면 청원에 상관없이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된다. 다만 그렇게 되면 심수련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일부러 뒷부분을 공개하지 않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