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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평산리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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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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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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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일 | 1973년 7월 19일 |
해제사유 | 보존가치를 상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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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평산리에 위치한 습지.2. 설명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평산리 174-2에 위치한 박실저수지(박실늪) 일대로 이미 일제강점기부터 천연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었지만, 1973년 '보존가치 상실'로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해제 사유로는 해마다 찾아오던 철새의 감소로 짐작된다.박실저수지 북서쪽 제방에는 문화재 지정 당시 세워두었던 비석이 아직 남아있다고 한다.
박실늪은 둘레 5.5km, 넓이 40ha이며 황계폭포에서 내려오던 황계천의 물이 황강에 들어가다가 역류하여 만들어진 늪이다.
천연기념물에서 지정 해제되었지만 아직도 이곳에는 여름에는 백로들이 겨울에는 백조 무리가 무리지어 찾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