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11 19:01:45

한센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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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Y ORTON

1. 프로필2. 소개3. 커리어4. 경기력5. 탈영 사건6. 여담
6.1. 랜디 팔턴
7. 둘러보기8. 프로필9. 개요10. 경력11. 평가12. 존 시나/라이벌13. 여담14. 둘러보기15. 관련 문서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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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colbgcolor=#fff><colcolor=#eb1926> 본명 <colbgcolor=#fff>Randal Keith Orton[1]
(랜달 키스 오턴)
링네임 Randy Orton[2]
별칭 Legend Killer[3][4]
The Viper[5]
Apex Predator[6]
Mr. RKO
The Face of the WWE[7]
생년월일 1980년 4월 1일 (41세)
신장 195cm
체중 111kg (245 lbs)
출생지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8]
시그니처 무브[9] 스쿱 파워슬램
백 수플렉스[10]
로프 헝 DDT
인버티드 헤드록 백 브레이커
유로피안 어퍼컷
드롭킥[11]
친 락
가빈 스톰프
피니쉬 무브 휠배로우 수플렉스[12]
O-ZONE[13]
RKO[14]
펀트 킥
유형 올드 스쿨 + 힐 스타일
주요 커리어 OVW 하드코어 챔피언 2회
WWE 챔피언 10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
2009년 로얄럼블, 2017년 로얄럼블 우승
WWE 머니 인 더 뱅크(2013) 우승
테마곡 Blasting (2002 ~ 2003)
Evolve[15] (2003)
Line in the Sand[16] (2003 ~ 2004)
Burn in My Light[17] (2004 ~ 2008)
This Fire Burns (2006.3.3.)[18]
Metalingus and Burn in My Light (2006 ~ 2007)[19]
Voices (2008 ~ 현재)[20]
Talk To Me (2021 ~ 현재)[2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Voices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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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O!!"[22]
'The Youngest World Heavyweight Champion in History'[23]

테네시 주 출신, WWE 소속 프로레슬러. 할아버지 밥 오턴 Sr.와 아버지 밥 오턴 주니어의 뒤를 이은 제3세대 프로레슬러로, 어린 나이에 데뷔해 WWE의 기대주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고, WWE의 메인 이벤터로 자리 잡았다. 2010년대부터 존 시나와 함께 WWE를 이끌고 있는 메인이벤터이다.

데뷔 이후 단 한번도 타 단체 이적을 하지 않고 WWE 외길을 걷고 있는 WWE 성골 중 성골로, 길고 긴 활동 기간 동안 캐릭터가 다양한 변화를 거쳤다. 에볼루션에서의 시절에는 전성기의 숀 마이클스를 떠올리게 하는 거만한 캐릭터[24], 레전드 킬러 시절에는 진중한 악역 스타일, 바이퍼 캐치프레이즈를 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사이코패스 기믹, 선역 때이던 2004년 당시의 훌륭한 청년기믹, 2010년 이후의 선역 시절에는 바이퍼 기믹을 어느 정도 계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편, 레전드 킬러 기믹과 사이코패스 기믹도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진중하거나 냉철한 이미지로 꾸며왔지만, 의외로 본인은 흥이 있는 사람이여서, 2015년 들어 새롭게 선보이는 선역 기믹은 언제 어디서나 터지는 RKO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인 'RKO outta nowhere'를 기반으로 한 어느 정도 진중하면서도 한 번 물이 오르면 흥을 주체 못하는 유쾌하면서 멋진 기믹이다. 이에 맞춰 몸을 불리고 엘보서포터를 착용한데다 시도 때도 없이 웃는 등 지금까지의 기믹과는 크게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친숙해서 좋다거나 랜디답지 않아 싫어하는 팬들이 공존한다.

2016년도 부턴 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고 상대하는 트위너 성향을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이 기믹이 새로운 별명과 함께 정착된 이후로는 안티 WWE 유니버스라는 이름 아래 경기 중에 난입하는 등 색다른 장면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트위너 기믹이 정착되기까지 경력의 대부분을 악역으로 지냈으며, 본인이 턴페이스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2013년 인터뷰에서 자신이 턴페이스를 한 다음에도 기존의 힐 캐릭터를 유지하려고 애써도 상부에선 그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선역 수행을 꺼린다고 밝혔다.[25]

3.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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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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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탈영 사건

랜디 오턴은 미 해병 출신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1998년에 자원입대했지만 명령불복종 및 폭력과 2차례의 탈영으로 영창에 갔다가 1999년 군사재판에서 38일의 유기징역을 선고받아 해병대 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불명예 전역 처리되었다.이 때문에 자신도 해병대에 간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군인이 대우받는 사회적 분위기상, 불명예 전역을 당하는 것은 상당히 큰 디메리트로 작용하는데, 막말로 슈퍼마켓 카운터 알바도 못한다고 할 정도다. 물론 한국도 불명예 제대를 했다간 인생길이 꼬이는건 마찬가지다.[26] 랜디의 경우 가문 자체가 유명 프로레슬러 가문이기도 했고, 본인도 프로레슬러가 되면서 그런 상황은 피해갔지만. 이 때문에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 일부 군인들이 군인들을 대신해서 WWE 선수들에게 두들겨 맞아야 한다고 농담조로 딜을 넣고, 랜디오턴도 그 딜을 당하는 중이기는 한 모양. 특히 명예롭게 전역한 바비 래쉴리에게 더 두들겨 맞아야 한다고. 다만 이는 친근감이 있는 농담이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다른 미필 레슬러들보다야 더 친숙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한국으로 치면 '군 면제자'인 다른 레슬러들은 군인의 비애를 모르지만, 해병대 만만히 보고 갔다가 혼쭐난 랜디는 군인이 얼마나 고된지를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27]

원래 남들 다 하는거 못했을 때나 비정상 취급하며 '차별'을 당하는 것이지, 남들도 못하는거 하려다 실패한게 흠이 되지는 않는다. 한국은 군대 다녀와야 남자된다며 '성인식' 취급하는 군대문화가 있기에 남들 다 가는 군대를 못갔거나 무사히 마치지 못했다면 이상하게 보거나 차별을 할 수도 있지만, 군대 근처도 못가본 미국의 일반인들에게는(해병역 맡은 '미필' 존시나 포함) 마초의 상징 '미 해병대원' 출신만으로 특별할 수 있다. 애초 슈퍼마켓 알바 정도에서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도 없을 뿐더러[28] 병역사항을 묻지도 않기에 본인이 말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다. 미국에서는 병역거부로 구속된 복싱영웅 무하마드 알리나 탈영전력이 있는 부시 대통령도 있는데, 모병제 국가라 타인의 병역사항에 한국만큼 관심을 가지거나 민감하지는 않다.

이 탈영 사건으로 인해 초기 '레전드 킬러' 기믹의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실력은 출중하나 다소 건방진 캐릭터였는데, 미 해병 출신에 탈영사건은 '리얼리티'를 부여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오히려 평범하게 전역했다면 '애국자(Patriot)' 기믹에 더 적합했을텐데, 해병 시절 사고친 경험은 반항아 기믹을 형성하는데 최적이었다. WWE는 메이저리그에서 영구제명된 피트 로즈를 불러들여 악역기믹으로 팬들 도발하다가 케인에게 툼스톤을 맞거나, 복싱에서 홀리필드 귀를 물어뜯는 초유의 사건으로 제명된 마이크 타이슨을 불러들여 오스틴과 대립시키며 떡상하는 등, 실제로 문제를 일으킨 악동들에게 기믹을 부여하는데 특화돼있다. 야쿠자 게임인 '용과 같이'에서 시나다 타츠오란 캐릭터는 영구제명된 전직 야구선수란 설정인데, "너가 야구선수 출신이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란 대사가 나온다.[29] 마찬가지로 랜디 오턴은 '전직 해병대원'이란 사실만으로 '마초의 세계'인 WWE에선 먹고 들어가는 이력이다. 전설의 게임 의 주인공도 해병대원이고 존시나도 영화 '더 마린'에서 해병대원으로 나오는 등 해병대원 출신은 미국에서 '마초의 대명사'격이긴 하나, 안티들은 사고쳐서 짤린 점을 부각시키며 조롱하는 소재로 이용하고 있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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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기의 모습
  • 데뷔 초기엔 양팔을 X자로 교차시키는 식의 어필을 사용하다, 부상 복귀 후 에볼루션에 가입한 이후엔 랜디 오턴의 시그니처 무브라 할 수 있는 '레전드 킬러' 포즈를 사용하게 된다. 초기의 레전드 킬러 포즈는 자아도취가 극에 달한 듯한 표정과 미묘한 팔 각도가 인상적이었는데, 최근엔 그 미묘한 각도가 점점 줄어둘어 지금의 저 포즈가 되었다. 이 레전드 킬러 포즈는 마치 그리스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오턴의 근육질의 몸매와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랜디 오턴 등장씬의 클라이막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중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생방송 도중에도 방송국에선 랜디 오턴이 이 포즈를 끝나기 전엔 어지간해선 광고로 끊지 않을 정도.
  • 타이틀이 없을 때는 본인의 기믹 및 기술로 멋진 모습을 부각시켜 환호를 얻지만 선역이건 악역이건 챔피언만 되면 반응이 가라앉는 경향이 있다. 혹자는 벨트 보관함이라 평가하기도. 2009년 이전에는 불량한 행실로 인한 징계성으로 타이틀전 이외에는 패하거나 두들겨 맞는 경향이 강했는데, 2010년에는 무지막지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나 쇼의 포커스가 존 시나 넥서스의 대립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조연같은 모습만 보였고[30], 2011년에는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매니악한 팬덤을 보유한 베테랑 프로레슬러인 크리스찬을 압도하며 무적 선역 기믹으로 반감을 샀다. 당시 대세였던 대니얼 브라이언을 꺾고 오랫만에 챔피언이 되었던 2013년~2014년엔 디 어소리티의 하수인으로, 챔피언임에도 보스인 트리플 H, 스테파니 맥맨의 눈치밥과 밑에 치고 올라오는 세스 롤린스 때문에 고생하는 역할을 맡곤 했다. 챔피언일 때는 입장시 상술한 레전드 킬러 포즈를 취하지 않고 벨트를 들어올리는 식의 어필을 한다. 최근 리들과 RK브로 활동을 하면서 부터는 링 가운데에서 먼저 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뒤, 리들의 팔에 자신의 벨트를 걸어놓고 링사이드로 올라가 레전드 킬러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 존 시나와는 달리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사생활에서 상당한 개망나니였다. 팬들 사이에서 1990년대 숀 마이클스와 "누가 더 망나니인가"로 비교할 정도였다. 자신의 탈영경력을 대놓고 욕한 하우스쇼 링사이드의 관객과 말다툼하고, 사진 찍으려는 팬의 디카를 부셔서 배상해준 적도 있고, 2005년엔 에이미 웨버라는 WWE 디바를 심하게 괴롭혀서 그녀가 WWE에서 사표쓰고 나가는 데 큰 기여를 한 적도 있으며,[31] 대마초 핀 게 WWE 웰니스 프로그램[32]에 걸려서 처벌로 WWE에서 메인이벤터 전용 자버가 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호텔 직원에게 모닝 콜을 요청했는데, 호텔 직원의 착오로 몇 시간 일찍 찾아와 잠을 깨우자 짜증을 내며 호텔 직원이 가져 온 음식을 직원에게 집어던진 적도 있어서, 그 때문인지 얼마 뒤에 WWE 챔피언 자리를 트리플 H에게 빼앗겼다. 2006년부터 한동안 등장할 때 폭죽이 나오지 않자 처벌 차원에서 이러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다.
  • 백스테이지에서 디바들을 상대로 일으킨 구설수가 있다. #
  • 미스터 케네디가 해고된 이후로는 그와는 앙숙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관계가 양호할 때는 케네디는 친군줄 알고 있었는데, 랜디 오턴 입장에선 그냥 직장 동료(…)로 인식하고 있었으며[33], 결정적으로 관계가 틀어진 이후엔 인터넷 상에서 온갖 음모론을 유포하는 케네디의 열폭을 쿨하게 무시하면서 차가운 독설을 날리는 오턴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 2005년에 자신과 친한 사이었던 메이븐[34]과 짜고 싸우는 시늉을 해서, 그 싸우는 모습이 레슬링 루머 사이트에 올라오게 한 후, 그것이 짜고 싸운 것임을 밝혀서 그 당시 WWE가 우려하고 있던 인터넷 레슬링 루머와 그것을 찾아다니는 매니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근거없이 떠도는 루머를 비꼬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같은 연도에 데뷔한 존 시나와 친한 친구인데[35] 여기에도 계기가 있다. WWE와 계약을 맺고 하부 리그로 운영되고 있었던 인디 단체 OVW에서 함께 활동하던 시절에 랜디 오튼이 감기 때문에 콧물을 줄줄 흘리는 상황에서 존 시나와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존 시나가 자신의 몸이 콧물 때문에 지저분하게 되었음에도 불평불만 없이 경기를 끝마친 에피소드 때문에 랜디 오튼이 존 시나에게 존경심을 갖게 되었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예전에 캐나다에서 보디빌딩을 했었던 존 시나의 조언이 랜디가 근육질의 몸을 갖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의외로 예전 에볼루션 시절 리더였던 트리플 H와는 사이가 좋지만은 않다고 한다. 2008년에 있었던 일로 트리플 H가 우마가와 경기 복장에 관해 충돌이 있었을 때 우마가 편을 들어줬다고 한다. 상술했다시피 랜디는 데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특히 사모아계 레슬러들과 친하게 지낸다. 그래서인지 그를 좋게 보는 사람도 많은 듯. 반면 가족을 가지게 되었을 때 가정을 가진 선배인 트리플 H가 조언을 해줬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있다. 나중에는 마이크웍 세그먼트 중 랜디가 섹드립을 치며 애드립을 구사하자 트리플 H가 능글맞게 받아쳐서 서로와 관중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 에볼루션 시절 빌 골드버그에게 여러 차례 밀리터리 프레스를 당하였다. 두 번 정도 접수를 실수한 적이 있는데 골드버그가 자신의 상체힘만으로 버티며 두 팔로 당시 105kg이던 자신을 그냥 들어올리자 속으로 경악했다고 한다.
  • TNA의 각본진을 맡고 있는 빈스 루소는 "WWE에서 5명만 데려올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다 필요없고 "랜디 오턴, 랜디 오턴, 랜디 오턴, 랜디 오턴, 랜디 오턴"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은근히 속내를 알 수 없는 돌+아이 같은 기질이 있다고 한다. WWE의 전임 각본진 중 한명은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은 아니지만, 외성적인 면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서 "한 번은 고릴라 포지션에서 경기 출전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거기 있는 쓰레기통에 오줌을 누었다"고 말했다. 고릴라 포지션은 빈스 맥맨 스테파니 맥맨, 트리플 H 등 고위 임원이 쇼를 총괄하는 자리인데 이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소변을 봤다. 같이 고릴라 포지션에서 쇼를 진행하던 트리플 H는 어이가 없어서 "너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이 "전 경기 전에 꼭 오줌을 누는 습관이 있어서요."라고 쿨하게 말하고 떠났다고.
  • 또한 랜디 오턴과 사이가 좋지 않은 미스터 케네디는 자신의 부츠에 거시기를 박고 있는 오턴을 발견하고 지금 뭐하는 짓거리냐고 화를 냈는데, 오턴은 아무 것도 아니라며 쿨하게 부츠를 건네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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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굴욕짤도 있다.
  • 랜디 오턴의 인터뷰는 특유의 직설적인 말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SNS를 통해서도 그런 화끈한 멘트를 종종 볼 수 있다.

  • 2015년 11월엔 부상으로 쉬면서 모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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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으로 보아 아내가 딸을 임신한 듯하다.
  • 그래도 결혼하고, 딸이 생긴 이후로는 사생활이 그나마 나아졌다고. 예전에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36] 자신은 아버지가 투어 때문에 자식들을 별로 자주 보지 못했던 것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프로레슬링을 늙어서까지 할 생각이 없고 일찍 은퇴해서 자식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 2015년에 WWE와의 10년간 장기계약을 랜디가 몇 번 거절했지만 결국 체결했다는 뉴스가 나왔다.[37]
  • 2017년 5월에 인디 선수들은 다이브 등 큰 무브 및 범프로 점철되어있는 경기만 한다는 글을 리트윗해 인디 출신들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듣자 자기가 리트윗한 내용이 사실이지 않느냐는 뉘앙스의 해명을 했다. 이에 데이브 멜처는 랜디 오턴이 가문빨로 WWE에서 금수저로만 자랐기 때문에 팬들의 이목을 끌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인디 프로레슬러들의 노고를 모른다고 말하는 한편 현재 WWE에서 훌륭한 프로레슬러들은 다 인디 출신들이며, 랜디는 그렇게 잘나서 배런 코빈 및 진더 마할과 그딴 퀄리티의 경기나 만드냐며 극딜했다. 윌 오스프레이는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4 토너먼트에서 리코셰를 이긴 후 세그먼트를 할 때 랜디 오턴은 그렇게 잘나서 하우스 오브 호러스 매치를 하고 있지만 자기들은 프로페셔널한 레슬링을 한다고 말했다.

  • 이후 한 인디 단체 흥행에서 후벤투드 게레라를 비롯한 인디 프로레슬러들이 탑로프 위에서 공중기를 펼치려다 "잠깐! 랜디 오턴이 트위터에서 보고 있어!"라고 외치더니 바로 내려와 상대선수들에게 RKO를 시전하고 랜디 오턴 특유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 서바이버 시리즈 5 vs 5 제거 매치에 출전할때마다 승패에 상관없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끈질긴 생존력을 보였었다. 하지만 10회를 앞두고 2017 서바이버 시리즈 5 vs 5 제거 매치에선 6번째로 탈락하게 되면서 이것도 옛 이야기가 되었으며, 2021년 서바이버 시리즈에 출전하면서 역대 WWE PPV 최다 출전 기록 177회의 기록을 세웠다.
  • 2005년에 에디 게레로가 사망한지 3개월 후에 레이 미스테리오와의 대립에서 에디는 지옥에 있다는 고인드립을 친 적이 있었다. 이때 망나니 인성의 정점을 자랑하고 있던 랜디조차도 이 각본만큼은 절대 안 하고 싶다며 거절하려고 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 이후 랜디는 2014년 커트 앵글 쇼에 출연해 에디의 죽음을 각본에 이용한 것은 상당히 불편한 일이였다고 인터뷰했다. 또한 에디 게레로와 절친한 사이였던 레이 미스테리오의 격려와 에디 게레로의 부인이였던 비키 게레로를 만나 여러 조언과 설득을 들은 후에 각본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2018년부터 프갤 등지에서 말년 병장이란 별명이 붙었다. 이미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이룰거 다 이루어서 세그먼트를 하든, 경기를 하든 전부 하는둥 마는둥하는 의욕없어 보이면서도, 결국은 다 해내는 모습과 여유가 넘치면서도 노련한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이 흡사 평소에는 떨어지는 낙엽이라도 맞으면 죽는다고 몸 사리면서도 정작 시키면 척척해내는 말년 병장 같다고 붙여진 별명. 현재에는 병장을 넘어서 '원사 오턴' 으로 불린다. 무엇보다도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존 시나는 영화배우로 활동을 하게되며, 레슬러 활동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오히려 레슬링에만 집중하는 오턴이 더 프로페셔널한 모습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언더테이커와 케인과 빅 쇼 다음으로 WWE에 장기근속 중인 최고참이기도 했으며 2021년 들어서는 언더테이커는 은퇴, 케인은 시장 업무로 인한 은퇴, 빅쇼는 AEW 이적으로 WWE 장기근속 최고참이 되었다. 부상과 스토리 부재로 인한 공백기를 가지긴했어도, 오직 WWE에만 헌신해 온 충성파이다. 물론 데뷔가 워낙 빠르다보니 오턴보다 나이가 더 많은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 양팔과 목 뒤, 어깨까지 모두 문신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데뷔 초에는 조금 밖에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문신이 늘어나더니 더 이상 채울 수 없을만큼 가득 새겨져있다. 등에도 문신이 조금 있다.

* 어린이 팬을 상대로 한 몰래카메라에 등장한 적이 있다.
  • WWE와 재계약 이후 CM 펑크와 키배를 하는 토니 칸을 씹다가 토니 칸에게 역관광 당하고 5시간 뒤에 반격이랍시고 그를 비꼬았다가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5시간동안 찌그러져 있다가 내놓은 대답이 겨우 저거냐고 조롱만 당했다.
  • 최근에 페이스북에서 아들한테 RKO를 당해주는 영상도 나왔다. 그도 무대 밖에서는 자상한 아버지이다.
  • 머리 스타일이 항상 까까머리[38]를 유지하고 있다. 거기에 수염도 전혀 기르지 않아서, 장발에 수염이 덥수룩한 선수들이 많은 WWE에서도 단정한 외모가 돋보인다.[39] 오턴도 알고보면 외모가 변한게 거의 없으며, 40대임에도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 RK-BRO를 결성한 2021년 6월에 들어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콧수염을 길러서 상술한 원사 오턴 이미지가 더 강해졌었는데 6월 21일 RAW에서 다시 면도해버렸다가 8월 9일 복귀하면서 다시 기르고 나왔다. 턱 주변과 볼 부분은 완전히 시술로 없앴는지 더이상 수염이 나지 않고 있다. 이후 2022년 3월 다시 면도를 해 깔끔한 용모로 돌아왔다.
  • 흡연자이다. 연초를 즐겨피는지 경기 전 체육관 밖에서 한 대 피는 모습이 여러번 찍히기도 했다. 여러모로 술, 약물, 담배 모두 했던 선수지만, 큰 부상없이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것도 정말 타고났다고 봐야할듯.
  • 2020년 7월 6일, RAW에서 빅 쇼와 바이킹 레이더즈 vs 본인, 안드라데, 엔젤 가르자와 6인 태그팀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빅 쇼가 안드라데를 바디 슬램 하고 나서 에릭에게 태그 후 핀폴을 시도했을 당시 가르자가 안드라데를 일으키면서, 쓰러져 있는 그에게 경기에서 지고 싶냐고 소리지른다. 이 상황을 밖에서 계속 지켜보고 듣고 있던 오턴은 점점 화가 났고 결국 못참았는지 가르자에게 "너 잠깐 나와 봐!"라고 말한다. 랜디는 가르자를 벽에다가 밀치며, 가르자의 멱살을 잡아 "앞으로 1초라도 더 그딴 짓을 했다간 내가 제대로 손봐주겠다"라고 경고를 줬다. [40]

랜디가 가르자에게 혼을 내주는 장면
엔젤 가르자: (안드라데를 일으키면서) 경기에서 지고 싶어? 지고 싶냐고?
젤리나 베가: 가르자! 뭐 하는 거야?
랜디 오턴: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한다.) 가르자! 너 잠깐 나와 봐!

엔젤 가르자: (랜디에게) 왜요? 경기에서 지고 싶으시냐고요?
랜디 오턴: (그를 밀치고, 멱살을 잡으며) 내 말 들어, 너 내 말 똑바로 들어라. 정신 차리고[41] 경기에 집중하란 말이다! 네가 이 업계에서 자란 걸[42] 알고, 나도 같은 배경을 가진 사람이니까 널 특별하게 여기고 있다.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딱 한 번 기회 준다, 앞으로 한 순간이라도 정신줄 놓으면 내가 직접 손봐줄 줄 알아라!
  • 햄버거 중에서는 맥도날드의 빅맥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팀워크가 좋았던 사람은 에지라고 했다. #
  • 본래는 프로레슬러가 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어릴 적에는 뱀에 관심이 많아 파충류 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바티스타와 존 시나가 영화계로 진출한 것과 달리 자신은 프로레슬러로 자신의 커리어를 끝마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 현재 WWE 현역 로스터중에서 알 트루스와 더불어 애티튜드 시대를 거쳐간 유이한 선수다.[43]
  • 2022년 2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밝히길, 과거 태도 문제로 백 스테이지에서 구설수에 오른 것은 자신에게 있어 부끄러운 기억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되면서 변화했으며 존 시나, 에지와 같은 훌륭한 동료들을 통해 많은 걸 배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WWE 내 최고참이 되면서 성숙해진 랜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
  • 동생이 두 명 있는데 그 중 한 명은 코미디언이다. #

6.1. 랜디 팔턴

  •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선 랜디 턴이란 별명이 있다. 레슬매니아 24에서 개최된 WWE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의 인터넷 사전조사에서 존 시나는 52%, 트리플 H는 40%의 표를 받았지만 랜디 오턴은 8%밖에 안 나왔는데도 경기에서 승리하는 임팩트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숫자를 선수 이름에 넣어서 만든 별명의 시초는 2008 노 웨이 아웃에서 열린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44] 인터넷 사전 조사 결과이다. 이 투표에서 우마가는 2%, JBL은 1%를 받는 굴욕을 당했는데, 이 때문에 프로레슬링 갤러리 이용자들은 이마가, 일봉래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이때 JBL은 사회 상위층 캐릭터임을 감안해 미국의 1%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다.
  • 그 다음 해 2009년 로얄 럼블 매치에서는 레거시 멤버들의 도움으로 8번으로 등장해 우승한다.
  • WWE 오버 더 리미트(2010)에서 경기 도중 RKO를 준비하는 동작을 취하면서 바닥을 두드리다가 뜬금없이 부상을 당하며 경기 결과까지 바뀐다.

  • 2011년 5월 20일 스맥다운에서 마크 헨리에게 RKO를 시전한 뒤 짝 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프갤이 일시적으로 폭발했다. 좀 더 선역스러운 모습으로 아이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한 각본진의 지시겠지만 그 전까지 진중하게 째려보는 캐릭터가 갑자기 저러니까 괴리감이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었다. 해외 포럼에서도 크리스찬 이틀 챔프 사건 이후로 부쩍 늘어난듯한 안티들의 불호 의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팬들마저 반응이 좋지 않았다.
  • 2017년 로얄 럼블 매치에서 2009년 이후 8년만에 로얄 럼블에서 우승했다.(단 예전과 달리 출전번호는 8번이 아니고 23번.)
  • 레슬매니아 33에서 깨진 기록이지만 그이전까진 꽤 오랫동안 WWE챔피언 "8"회 등극이었다. 지금은 14회.
  • 위에서도 봤듯 1980년생이다.
  • OVW 하드코어 챔피언을 포함해서 현재까지 8가지의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7. 둘러보기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Guiness World Records
Most WWE PPV appearances (male)
(WWE PPV에 최다 출전한 남성 선수)
기록자 장소 시일
RANDY ORTON # 미국 2021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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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WWE 합계
챔피언십, 횟수
※는 WWE 인정 회수
릭 플레어
21회, 16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9회, ※ 8회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8회, ※ 6회만
WWE 챔피언 ※ 2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존 시나
16회
WWE 챔피언 ※ 13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3회
샬럿 플레어
14회
WWE 디바스 챔피언 ※ 1회
WWE 위민스 챔피언십 ※ 6회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7회
트리플 H
14회
WWE 챔피언 ※ 9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5회
스팅
14회, 7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 1회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6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임팩트 월드 챔피언 4회
랜디 오턴
14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4회
WWE 챔피언 ※ 10회
헐크 호건
12회
WWE 챔피언 ※ 6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6회
커트 앵글
12회, 6회
WWE 챔피언 ※ 4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1회
임팩트 월드 챔피언 6회
제프 제럿
12회, 4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4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AAA 메가 챔피언 2회
에지
11회
WWE 챔피언 ※ 4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7회
미키 제임스
11회, 6회
WWE 위민스 챔피언 ※ 5회
WWE 디바스 챔피언 ※ 1회
임팩트 넉아웃 월드 챔피언 5회
더 락
10회
WWE 챔피언 ※ 8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2회
번 가니에
10회
A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0회
브록 레스너
10회
WWE 챔피언 ※ 7회
WWE 유니버설 챔피언 ※ 3회
같이 보기: 북미 메이저 월드 태그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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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기준 커트 앵글 · 에디 게레로 · 에지 · 빅 쇼 · 미즈 · 대니얼 브라이언 · 크리스 제리코 · 딘 앰브로스 · 로만 레인즈 · 랜디 오턴 · 세스 롤린스 · 제프 하디 · 코피 킹스턴 · 레이 미스테리오 · AJ 스타일스 · 케빈 오웬스 · 핀 밸러
여성 달성자 - 총 6명
베일리 · 아스카 · 사샤 뱅크스 · 샬럿 플레어 · 리아 리플리 · 베키 린치
같이 보기: 틀:트리플 크라운 (하위 등급) · 후보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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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
(2008)
랜디 오턴
(2009, 2010)
CM 펑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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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2007)
랜디 오턴
(2008)
트리플 H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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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오턴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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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랜디 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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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리코 vs 숀 마이클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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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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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하디
(2009)
랜디 오턴
(2010)
CM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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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
(2006)
랜디 오턴
(2007)
크리스 제리코
(2008)
크리스 제리코
(2008)
랜디 오턴
(2009)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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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 레스너
(2003)
랜디 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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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릭 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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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라이백
(2012)
랜디 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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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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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 최악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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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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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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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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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202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 최악의 경기
2017년 4월 2일
레슬매니아 33
WWE 챔피언십
브레이 와이어트 vs 랜디 오턴
파일:zElvwC94.jpg 범피 어워드 피플스 초이스 선정 반년간의 경기
-
(2019)
에지 vs 랜디 오턴
(2020)
사샤 뱅크스 vs 비앙카 벨에어
(2021)

역대 로얄럼블 경기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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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트리플 H 브록 레스너 크리스 벤와 바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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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017 2018 GR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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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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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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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2 2023 2024 2025
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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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wwe.com/MoneyInTheBank_0--25745c993d0d1c6d7df0306a42110b9d.png 역대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돌프 지글러
존 시나
(2012)
데미안 샌도우
랜디 오턴
(2013)
세스 롤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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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2009.4.5
레슬매니아 25
WWE 챔피언십
트리플 H vs 랜디 오턴
2014.4.6
레슬매니아 30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랜디 오턴 vs 바티스타 vs 대니얼 브라이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WE_Authority.png
디 어소리티 역대 멤버
파일:external/orig09.deviantart.net/the_wyatt_family_logo_by_galixa-d7h8jm3.png The Wyatt Family
역대 멤버
브레이 와이어트 에릭 로완 루크 하퍼 브론 스트로우먼 대니얼 와이어트 랜디 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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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 릭 플레어 바티스타 랜디 오턴
파일:RK-Bro-logo.png
랜디 오턴 리들
파일:슬래미어워드 로고.jpg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대립
언더테이커 vs 브록 레스너
(2015)
에지 vs 랜디 오턴
(2020)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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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641110635243.jpg
JOHN CENA

1. 프로필2. 소개3. 커리어4. 경기력5. 탈영 사건6. 여담
6.1. 랜디 팔턴
7. 둘러보기8. 프로필9. 개요10. 경력11. 평가12. 존 시나/라이벌13. 여담14. 둘러보기15. 관련 문서

8. 프로필

파일:john_cena_png_2021.png
본명 <colbgcolor=#fff>John Felix Anthony Cena Jr.[46]
(존 펠릭스 앤서니 시나 주니어)[47]
링네임 John Cena
The Prototype
Mr. P
Juan Cena
별칭 The Champ
The Doctor of Thuganomics
The Chain Gang Soldier
The Face That Runs the Place
The Leader of Cenation
The 16-time World Champion
Big Match John
John Xina[48]
생년월일 1977년 4월 23일 ([age(1977-04-23)]세)
출신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매사추세츠 휘장.svg 매사추세츠 주 웨스트 뉴버리
종교 가톨릭[49]
신장 185cm[50]
체중 114kg (251 lbs)[51]
혈액형 O형
혈통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독일
시그니쳐 무브 파이브 너클 셔플
원 핸드 러닝 불도그[52]
탑로프 페임 애써
선셋 플립 파워밤
숄더 블록
스핀 아웃 파워밤[53]
스프링보드 스터너
피니시 무브 AA[54]
STF[55]
광속권[56]
유형 파워하우스 + 올라운더 + 쇼맨
테마곡 Slam Smack (2002)
Insert Bass Here (2002~2003)
Basic Thuganomics (2003~2005 2012, 2019)[57]
The Time is Now (2005 ~ )
주요 커리어 U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OV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OVW 서던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챔피언 13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5회
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태그팀 챔피언 2회
2008년 로얄럼블, 2013년 로얄럼블 우승
WWE 머니 인 더 뱅크(2012) 우승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슈퍼스타 (2009, 2010, 2012)
PWI 선정 올해의 대립 2회[58]
PWI 선정 올해의 경기 5회[59]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9. 개요

파일:340_SS_08212021JG_11858--16d0a5f506662fe76a0f5d71887a91fb.jpg
"The Champ! Is Here!"
" You can't see me."
"HUSTLE, LOYALTY, RESPECT."
'' And his name is JOHN CENA!!!''

미국의 프로레슬러이자 배우.

2002년 WWE에 데뷔해 3년만인 2005년 이후 북미 메이저 프로레슬링 업계의 정점에 올라선 인물이다. 스티브 오스틴 이후 사상 최고의 상품성을 가진 프로레슬러로, 빈스 맥마흔 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으며[60] 호감형의 잘 생긴 외모와 알기 쉬운 선역 캐릭터로 라이트 성향의 팬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바탕으로 PG 등급이 된 이후의 WWE를 이끈 PG 시대의 아이콘이다.[61] 따라서 WWE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경제 전문 잡지 포브스가 추정한 WWE 스타들의 연봉 순위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62]

WWE 역사상 최다 WWE 월드 챔피언 등극 레슬러(16회)이자 WWE 역사상 일곱 번째로 챔피언 자리를 장기간 지켜온 레슬러[63]이며 시나가 3번 챔피언을 할 동안 방어 기록을 합치면 800일에 가깝다. 업계의 위상 관리 또한 철저해서 깨끗한 핀폴 패로 지는 건 보기 힘들며[64] 아주 가끔 있는 패배도 DQ 정도에 불과하다.[65] 게다가 2002년 WWE 데뷔 이래 탭아웃 패가 고작 3번밖에 없다.[66][67]

그러나 이런 과도한 푸쉬에 대해 브렛 하트 숀 마이클스 등의 뉴 제네레이션 시절 테크니션 거장들의 시대와 스티브 오스틴, 더 락의 제 2의 프로레슬링 황금기 애티튜드 시대를 경험했던 팬들 중 몇몇 사람들은 증오에 가까운 야유로 화답했다. 간략히 말해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중반까지 레슬링 업계에서 가장 많은 팬들과 안티를 보유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68][69] 이런 조롱과 야유를 딛고 그를 2000년대 이후의 시대를 대표하는 프로레슬러로 인정받게 한 것은 그의 성실함과 프로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멘탈 덕분. 때문에 WWE를 꾸준하게 시청해온 사람들에게는 온갖 만감이 교차하는 존재. 201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주로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해당 기믹을 유지했는데, 평가에서 후술한다.

10.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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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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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존 시나/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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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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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둘러보기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레슬러
미스티코
(2006)
존 시나
(2007)
크리스 제리코
(2008)
크리스 제리코
(2009)
존 시나
(2010)
타나하시 히로시
(2011)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흥행 보증 수표
미스티코
(2006)
존 시나
(2007)
브록 레스너
(2008)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기믹
매트 하디
(2002)
존 시나
(2003)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2004)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대립
엘 제네리코 vs 케빈 스틴
(2010)
존 시나 vs CM 펑크
(2011)
타나하시 히로시 vs 오카다 카즈치카
(201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인터뷰어
믹 폴리
(2006)
존 시나
(2007)
크리스 제리코
(2008)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카리스마 있는 선수
에디 게레로
(2005)
존 시나
(2006 ~ 2010)
더 락
(2011)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 최악의 대립
트리플 H vs 케빈 내시
(2011)
존 시나 vs 케인
(2012)
빅 쇼 vs 디 어소리티
(2013)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디케이드 어워드 선정 10년간의 가장 카리스마 있는 선수
창설 존 시나
(2010)
타나하시 히로시
(2020)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경기 [★]
2011년
7월 17일
WWE
머니 인 더 뱅크
WWE 챔피언십
_ CM 펑크_ vs 존 시나(C)
*****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11년
7월 17일
WWE
머니 인 더 뱅크
WWE 챔피언십
_ CM 펑크_ vs 존 시나(C)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 최악의 경기
2012년 5월 20일
오버 더 리미트
NO DQ 경기
존 라우리나이티스 vs 존 시나
2014년 5월 4일
익스트림 룰즈
스틸 케이지 경기
브레이 와이어트 vs 존 시나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바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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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2006, 2007)
트리플 H
(2008)
파일:PWI 로고.png PWI 500인 선정 올해의 레슬러
바티스타
(2005)
존 시나
(2006, 2007)
랜디 오턴
(2008)
CM 펑크
(2012)
존 시나
(2013)
대니얼 브라이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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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 레스너
(2002)
존 시나
(2003)
랜디 오턴
(2004)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대립
매트 하디 vs 에지 & 리타
(2005)
존 시나 vs 에지
(2006)
커트 앵글 vs 사모아 조
(2007)
넥서스 vs WWE
(2010)
CM 펑크 vs 존 시나
(2011)
Aces & Eights vs TNA
(2012)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선역
커트 앵글
(2003)
존 시나
(2004, 2005)
사모아 조
(2006)
사모아 조
(2006)
존 시나
(2007)
제프 하디
(2008)
CM 펑크
(2011)
존 시나
(2012)
대니얼 브라이언
(2013)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경기
2007년 4월 23일
RAW
싱글 매치
숀 마이클스 vs 존 시나
2011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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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챔피언십
CM 펑크 vs 존 시나
2013년 8월 18일
섬머슬램
WWE 챔피언십[72]
대니얼 브라이언 vs 존 시나
2014년 6월 1일
페이백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
브레이 와이어트 vs 존 시나
2016년 8월 21일
섬머슬램
싱글 매치
AJ 스타일스 vs 존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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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슈퍼스타
크리스 제리코
(2008)
존 시나
(2009, 2010)
CM 펑크
(2011)
CM 펑크
(2011)
존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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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dfca4a><rowcolor=#dfca4a>링네임
합계, WWE 합계
챔피언십, 횟수
※는 WWE 인정 회수
릭 플레어
21회, 16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9회, ※ 8회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8회, ※ 6회만
WWE 챔피언 ※ 2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존 시나
16회
WWE 챔피언 ※ 13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3회
샬럿 플레어
14회
WWE 디바스 챔피언 ※ 1회
WWE 위민스 챔피언십 ※ 6회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7회
트리플 H
14회
WWE 챔피언 ※ 9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5회
스팅
14회, 7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 1회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6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임팩트 월드 챔피언 4회
랜디 오턴
14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4회
WWE 챔피언 ※ 10회
헐크 호건
12회
WWE 챔피언 ※ 6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6회
커트 앵글
12회, 6회
WWE 챔피언 ※ 4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1회
임팩트 월드 챔피언 6회
제프 제럿
12회, 4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4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AAA 메가 챔피언 2회
에지
11회
WWE 챔피언 ※ 4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7회
미키 제임스
11회, 6회
WWE 위민스 챔피언 ※ 5회
WWE 디바스 챔피언 ※ 1회
임팩트 넉아웃 월드 챔피언 5회
더 락
10회
WWE 챔피언 ※ 8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2회
번 가니에
10회
A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0회
브록 레스너
10회
WWE 챔피언 ※ 7회
WWE 유니버설 챔피언 ※ 3회
같이 보기: 북미 메이저 월드 태그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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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2006.4.2
레슬매니아 22
WWE 챔피언십
존 시나 vs 트리플 H
2007.4.1
레슬매니아 23
WWE 챔피언십
존 시나 vs 숀 마이클스
2011.4.3
레슬매니아 27
WWE 챔피언십
미즈 vs 존 시나
2012.4.1
레슬매니아 28
싱글 매치
존 시나 vs 더 락
2013.4.7
레슬매니아 29
WWE 챔피언십
더 락 vs 존 시나

역대 로얄럼블 경기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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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1989 1990 1991 1992
짐 더간 빅 존 스터드 헐크 호건 헐크 호건 릭 플레어
1993 1994 1995 1996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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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99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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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에반스 다 비스트 딘 비스크 제롬 크로니 저스틴 라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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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wwe.com/MoneyInTheBank_0--25745c993d0d1c6d7df0306a42110b9d.png 역대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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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델 리오
(2011)
돌프 지글러
존 시나
(2012)
데미안 샌도우
랜디 오턴
(2013)

15. 관련 문서


[1] 이름 약자가 RKO로, 랜디 오턴의 피니쉬 무브 이름이 여기서 유래되었다. [2] 미들네임을 생략하는게 대부분인데다가 Randal의 약어가 Randy이기 때문에 링네임이 본명이다. [3] 에볼루션 시절에 숀 마이클스와 대립을 시작하면서 자칭하기 시작한 캐치프레이즈. 유명한 레전드들의 권위를 무시하고, 그들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기믹은 랜디 오턴 개인에 대한 푸쉬이기도 했으나, WWE가 추진하고 있던 올드 팬들을 대상으로 한 추억 장사의 일환이기도 했다. 오턴이 쓰러뜨린 레전드들은 숀 마이클스, 믹 폴리, 랍 밴 댐, 트리플 H, 서전 슬로터, 제이크 로버츠, 제리 "더 킹" 롤러, 할리 레이스, 언더테이커, 케인, 패뷸러스 물라, 밥 오턴(랜디의 아버지), 스티브 오스틴, 더 락, 매 영, 릭 플레어, 더스티 로즈, 커트 앵글 등 다양하다. 한때는 티셔츠 뒷면에 제거당한 레젼드들과 그 날짜를 목록으로 나열해 프린팅했다. 민간인인 댈러스 매버릭스의 괴짜 구단주 마크 큐반에게도 RKO를 선사한 전적이 있다. 그러나 쓰러뜨릴 레전드의 숫자가 줄어들고, 기믹상 반드시 쓰러뜨려야 했던 헐크 호건에게 패배하면서 레전드 킬러 기믹은 차츰 유명무실해졌다. [4] 그러나 2020년 들어와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에지와 크리스찬, 그리고 빅 쇼를 연달아 쓰러트리면서 동시에 자신이 레전드 킬러로 돌아왔음을 선언하였다. [5] '독사'라는 의미로, 2009년 초에 트리플 H와의 대립 세그먼트에서 언급하기 시작해서 정착된 닉네임이다. 레전드킬러 기믹이 상당히 약해진 상황이었고, 2008년에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추가한 팔의 문신과 삭발한 랜디의 강렬한 인상, 그리고 훌륭한 사이코패스 기믹의 수행으로 캐치프레이즈에 걸맞는 모습을 보였다. 아나운서진은 그의 입장신에서 "WWE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먹이사슬의 정점에 선 남자"라는 등의 언급을 시작했고, 기믹 자체가 종전보다 훨씬 잔인해진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인상적이었다. [6] '최상위 포식자'. 2011년부터 미니트론에 이 글귀가 뜨더니 스맥다운 이적 후에는 링 아나운서가 그를 소개할 때 바이퍼 대신 이 명칭을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바이퍼와 완전 다른 기믹은 아니고, 단순히 또다른 별명이 추가된 것일 뿐이며, 팬들에게는 에이펙스 프레데터보다 바이퍼가 훨씬 더 익숙하다. WWE2K19에서는 그를 'The Apex Predator The Viper Randy Orton' 이라고 한다. # [7] 2013년 경 어소리티의 일원으로써 대니얼 브라이언과 대립하던 당시 사용한 별칭. 말 그래도 WWE의 얼굴이자 탑가이라는 의미지만, 정작 이 별칭을 사용하는 동안 오턴은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트리플 H의 하수인으로 휘둘리고 있었다. [8] WWE에선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출신으로 소개한다. [9]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거의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 [10] 상대의 가슴과 팔뚝 사이를 자신의 뒷통수에 걸고 들어올려 옆으로 내리 꽃는 기술이다. 주로 테이블 위로 사용한다. [11] 하드코어 할리에게 전수받아, 매우 깔끔한 시전을 선보인다. [12] OVW 시절 사용. [13] 오버드라이브. 다리를 사용하는 스윙잉 넥브레이커 계열 기술로,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의 '플레이메이커'와 동형기다. [14] 점핑 커터. DDP의 피니쉬 무브인 다이아몬드 커터의 변형기로, DDP 본인이 이 기술을 사용하도록 권했다고 한다. [15] 에볼루션 활동 당시. [16] 에볼루션 활동 당시 사용한 다른 테마곡. 모터헤드의 곡으로, 앞선 Evolve를 오래 사용하지 않고 이걸 사용해서 에볼루션의 테마곡은 이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7] 2004년 9월 ~ 2008년 4월, 다시 말해 레전드 킬러 기믹 시절 주로 사용한 테마곡. 랜디 오턴의 등장신이 나오는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보면 테마를 바꾼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도 다시 레전드 킬러 기믹의 테마 Burn in my Light로 돌아가달라는 댓글이 꽤나 보일 정도로 여전히 인기가 높은 테마곡이다. [18] 저지먼트 데이 2006 테마곡 그리고 CM 펑크가 2006년 ECW에 등장한 이후 2011년 머니 인 더 뱅크까지 사용한 테마곡이다. 원래는 2006년 3월 3일 스맥다운에서 딱 한 번 랜디 오턴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원곡 그대로가 아니라 리믹스해서 사용했다. 이전까지 Mercy Drive의 Burn in My Light를 테마로 썼던 랜디 오턴은 가사 내용 때문에 자기 테마를 정말 싫어해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을 때 직접 음반가게를 뒤져서 마음에 드는 이 곡을 찾아 WWE에게 테마곡으로 써달라고 했다. 하지만 관객의 반응이 안 좋은 데다가 빈스 맥마흔이 때려치라고 해서 단 1주일만에 Burn in my Light로 돌아왔다. 그리고 랜디가 쓰지 못 한 곡을 2006 저지먼트 데이 테마곡으로 한 번 더 쓰다가 9월에 막 WWE에 데뷔한 CM 펑크가 사용하게 된다. WWE가 선정한 위대한 테마곡 21위에 올랐다. [19] 에지와의 태그팀인 레이티드 RKO 시절 사용한 테마곡으로, 두 사람의 테마곡을 적당히 리믹스했다. [20] 2013년 WWE가 선정한 위대한 테마곡 10위에 들었다. 링크 또한 WWE 작곡가 짐 존스톤이 선정한 최고의 테마곡 10위 안에도 들었다. 국내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장필준의 등장곡으로 들을 수 있다. [21] 리들과 RK-Bro를 결성하면서 쓰는 테마. [22] 그의 피니셔인 RKO의 관련 밈에서 착안된 기믹으로, 해설진 중에서 마이클 콜이 특히나 과장되게 잘 읊어주기로 유명하다. 다만 정도가 심하다는 호불호도 있는 편. [23] 랜디 오턴의 최연소 월드 챔피언 기록. [24] 기믹상 선배에 대한 예의를 밥말아먹은 캐릭터였지만 그 특유의 건방짐을 귀엽게 보는 팬들도 있었다. [25] 빈스 맥맨은 선역이 된 자신에게 늘 웃을 것을 요구한다는데, 구시대적인 베이비페이스 선역에 대한 이미지가 아직 뿌리깊게 남아있는 것이 이유로 보인다. [26] 심지어는 한 한국군 중대장도 한 병사가 이를 말하니 크게 웃으면서 공감했다고 한다. 자기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군인들에게 탈영이라는 중죄로 망신을 준 나쁜놈이라면서. 실컷 두들겨 맞을때, 특히 명예롭게 전역한 바비 래쉴리에게 더 두들겨 맞을 때 통쾌해하고 고소해 하고 있다고. [27] 한국이야 강제로 끌려갔다는 억울함에 면제자나 조기전역자들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지만( 너만 힘드냐), 미국의 군인들은 자기들이 돈벌러 지원해서 간 건데, 굳이 적응못해서 이탈한 사람에게 열폭하며 분노할 이유가 없다. [28] 특수직군이 아닌 이상 전과조회가 안되므로 살인범이든 성범죄자든 알기 힘들다. 한국에서 전자발찌 찬 편의점주가 포켓몬빵 사러 온 초등학생 성추행한 사건도 그래서 벌어졌다. 다만 징병제 국가인 한국에서는 술자리에서 어디 군대 나왔냐고 서로 관심있게 물어보고, 알바 면접때도 군필인지 미필인지 여부는 물어보니 병역사항이 어느 정도는 노출된다. 물론 알바는 해병대 캠프류가 아니면 일하는 도중에 군대가서 그만둘까봐 확인하는 수준이기에, 면제든 군필이든 병역의무를 끝냈는지 정도만 확인하지 그 이상 진지하게 물어보는 경우는 드물다. 미국에서는 군인이 경찰관처럼 하나의 직장이므로, 본인이 이력서에 적지 않으면 과거에 짤렸는지 아닌지 알 수도 없고 관심도 없다. [29] 이 게임에서는 부정부패로 짤린 '전직 형사' 캐릭터도 나오는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짤린 과거를 숨기기에 다들 과거를 모르다가, 나중에 과거를 알게 되면 '한때 형사' 내지는 '한때 1군선수'였다는 사실만으로 특별대우 받는다. 사회에서 대우받는 직업은 짤려도 대우받는다. 썩어도 준치인 셈. GTA의 인기 캐릭터인 트레버 필립스도 처음엔 그냥 막장 양아치인줄만 알았다가 '전직 공군조종사 출신'이란게 밝혀지자 다들 특별하게 생각하며, 게임에서도 그 능력을 적극 살려 비행기 조종미션을 담당한다. 의사가 사고쳐서 의사면허 박탈됐다고 한들 의사출신을 무시할 수 있겠는가. [30] 이 넥서스 각본이 끝날 때쯤 캐싱인을 한 미즈에게 허무하게 WWE 벨트를 뺏겼다. [31] 랜디 오턴 탓도 있지만, 실질적인 원인으로 지목되던 것은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의 괴롭힘이었다고도 한다. 예나 지금이나 JBL의 신인 갈구기는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당시 WWE는 매년 디바서치를 개최했는데 여러 디바들과 여러 악연들이 있다. 에이미 웨버의 말도 100%진실로 받아들이기는 애매하다. 에이미 웨버는 당시에 새로운 여신이라는 평까지 나올만큼 인기가 많은 편이라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이 굉장히 많이 까였다. [32] 약물 검사 프로그램으로 초범은 30일 출장 정지, 재범은 60일 출장 정지, 세 번째로 걸리면 WWE 방출이란 규칙이 있다. 랜디 오턴은 두 번 걸렸다. [33] 그런데 2008년에 랜디 오튼이 인터뷰에서 케네디는 내 친구 중에 하나이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긴 하다. [34] 터프 이너프 1 우승자. 명품 드랍킥으로 유명하며 WWF 로얄럼블 2002에서 언더테이커를 제거한 게 최고의 활약. [35] 나이는 존시나가 조금 더 높다. [36] 지금은 없어졌다. 선수 개인 홈페이지를 별로 안 좋아했던 WWE의 예전 정책때문으로 추정. [37] 그러는 한편 결국 아내와는 이혼하게 되었다. 워낙 WWE가 전국 투어에 해외 투어까지 일정이 빡빡한지라 가족과 같이 있을 시간도 그만큼 없던 것이 적지 않게 이혼사유로 작용한 듯. [38] 데뷔 초창기엔 단정한 스포츠머리였지만, 지금은 거의 반삭에 가깝게 짧게 자르고 있다. [39] 수염을 기른 적이 있었으나 수염이 좀 지저분하게 자라는 편이라 외모를 좀 못 나게 만든다. [40] 랜디의 일갈 자체는 각본상이 아닌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고 한다. 경기 내내 랜디는 제대로 태그 한 번 못하고 둘이 일방적으로 털리는 와중에 가르자가 냉정을 잃자 정신 차리고 경기에 집중하라고 한 것. 가르자 본인은 인생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41] Pull your head out of your ass, 즉 자기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주위 상황에 집중하란 소리다. [42] Grew up in the business, 즉 레슬링 집안에서 자란 걸 얘기한다. [43] 이외에도 에지, 존 시나 등의 선수들도 애티튜드 시대를 거쳐간 선수들이지만 선수 생활을 끝내가고 있는 위치이다 보니 풀타임 선수 기준으로만 봐도 무방하다. [44] 승자에게는 앞서 언급한 레슬매니아 24에서 존 시나, 트리플 H와 함께 WWE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에 참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46] 영문 표기상 저렇게 따라붙는 건 시나의 아버지의 이름도 존 시나이기 때문. 그렇지만, 시나의 인지도 때문인지 두 사람이 같이 있지 않는 경우엔 시나의 아버지만 Sr.를 붙여 부르고, 시나의 이름은 그대로 부르는 상황. [47] 이탈리아어로는 Giovanni Felice Antonio Cena Jr(조반니 펠리체 안토니오 체나 주니오르) [48] # 해당 영상으로 터진 논란에 의해 생긴 별명. [49] 항상 경기 전 십자가 목걸이에 입을 맞추고 시작한다. [50] 저녁키 184 cm. 아침키 186 cm. 구글에서 185cm로 기재 되어있다. 잠을 자고나서 키를 재면 저녁 보다 2 cm 가량 크게 나온다. 허리, 다리 등 완전히 펴지는 원리 때문. 그후 활동을 해서 저녁 정도에는 허리, 다리 등 통합 2 cm 가량 줄어든다. 미국사이트에서도 첫 댓글에 아침키(Out of Bed) 186 cm. 저녁키(Before Bed) 184cm.라는 댓글이 달려있다. # [51] 본인의 sns에 인증한 실체 체중. [52] 주로 상대방을 코너로 세게 밀어붙힌뒤 앞으로 밀려나오는 타이밍을 맞춰 자신의 로프반동으로 달려와 사용한다. [53] 주로 파이브 너클 셔플의 셋업무브로 사용된다. [54] 과거 브록 레스너와 대립을 하고 있을때 브록의 F-5을 엿 먹이기 위해 장착했으며 기술명도 F-5를 교묘하게 바꾼 F-U였다. 이후 무적 선역으로 전환과 PG시대의 도래가 합쳐지며 기술명을 F-U에서 AA(Attitude Adjustment)로 바꿨다. [55] 처음으로 서브미션 피니쉬로 장착했던 시절에는 위의 피니셔와 짝을 맞춰 STF-U로 명명되어 사용했었다. [56] 성룡이 제작한 영화에 참여하면서 영화 홍보 차 이벤트성으로 장착한 기술로, 2018년 상하이 투어부터 쓰기 시작했다. 1회성으로 쓸 줄 알았으나 2019년 복귀한 첫 스맥다운에서 또 썼다. 모바일게임 KOF AS에서도 초필살기 스킬로 배정되어 있다.(AA~ 파이브너클 셔플 콤보는 스페셜카드 전용 초필 스킬.) [57] 2012년과 2019년에 1회성으로 해당 테마곡을 틀어 등장한 적이 있다. 평소 존 시나가 등장할때와는 다르게 환호하는 남성팬들과 어리둥절하는 어린이 팬들의 모습이 압권. [58] 에지 (2006), CM 펑크 (2011) [59] vs 숀 마이클스 (4월 23일 RAW), vs CM 펑크 ( WWE 머니 인 더 뱅크(2011)), vs 대니얼 브라이언 ( WWE 섬머슬램(2013)), vs 브레이 와이어트 ( WWE 페이백(2014)), vs AJ 스타일스 ( WWE 섬머슬램(2016)) [60] 시나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처음 WWE에 데뷔하기 직전 빈스 맥마흔과 마주했을 때, 빈스가 호의적으로 반겨주지는 않았다고 한다. 일단 머리나 짧게 잘라 단정한 모습으로 출연하게 만들라 지시했다고. [61] 후술하지만 이 PG 등급으로의 프로그램 변경과 시나가 차세대 메인 이벤터로 낙점된 데에는 큰 우여곡절들이 있었다. [62] 약 950만 달러로 추산했다. [63] 그런데 1~4위의 레슬러들은 대부분 1980년대에 활약하던 선수들인데 이때의 경우 이벤트가 많아봐야 1년에 3~4번이었다. 게다가 챔피언십 경기가 없는 이벤트도 있었기에 1년동안 딱 한 번 방어하고 챔피언 생활을 연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즉, 한 번 챔피언을 하면 2~3년은 하던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1년에 TV 쇼랑 PPV만 합쳐도 70번은 되는 상황에서 시나의 방어 기록은 저 때로 환산하면 거의 무적에 가깝다. [64] 이것도 현역 풀 타이머 시절에나 통했지 2017년부터 파트 타이머로 전환하면서 은근슬쩍 핀폴 패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65] 그런데 사실 이런 점이 반드시 존 시나나 WWE에만 있는 것은 아니긴 하다. 일본이나 멕시코도 메인 이벤터가 핀폴 패를 당하는 것을 보기 힘들긴 마찬가지이다. 일본 쪽에서는 등급이 높은 레슬러가 낮은 레슬러에게 지는 모습 자체를 보기가 힘들 정도다. [66] 커트 앵글 2번 (노 머시 2003, 노 웨이 아웃 2004), 크리스 벤와 1번 (2003년 12월 4일 스맥다운) [67] 다만 2005년 10월 24일 RAW에서 커트 앵글에게 탭아웃 패를 당한 적이 있지만 이것은 당시 특별 심판이자 존 시나와 대립하던 에릭 비숍이 강제로 존 시나의 손을 잡고 바닥을 내리치게 한 것이라 현재까지 존 시나 본인 의사로 탭아웃을 한건 2004년 노 웨이 아웃이 마지막이다. [68] 10년대 중반,후반부터는 10년간 지속된 푸쉬도 줄어들고, 영화 촬영 등 다른 활동으로 파트 타임으로 뛰면서 안티도 줄어들었다. 지금은 로만 레인즈가 전성기 존 시나 이상으로 많은 안티를 보유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로만 레인즈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과거 시나가 그랬듯 과도한 푸시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 경기력이든 인기든 간에 로만 레인즈가 시나보다 딱히 앞서는 것이 없는 하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많은지라 시나 이상의 역반응을 불러왔다. [69] 그나마 로만은 NXT 시절 거만한 안하무인 악역을 잘 소화할 수 있었기에 억지로 선역을 하기보다 악역으로 턴힐이 더 낫다는 평이 나온 끝에 2020년 악역으로 전향하여 반등하는 중이다.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72] 특별심판 트리플 H [★]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