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1:38:55

WWE 레슬매니아 XXX

WWE 레슬매니아 30
WWE WrestleMania XXX
파일:WM30.jpg
WWE 개최, 마운틴 듀 제공 PPV
개최일 (*DST) 2014년 4월 6일 일 19시E/16시P
2014년 4월 7일 월 08시
경기장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
Mercedes-Benz Superdome, New Orleans, Louisiana
테마곡 Kid Rock "Celebrate"
Eminem "Legacy"
Mark Collie "In Time"
관중집계 75,167명
WWE의 PPV
엘리미네이션 챔버 레슬매니아 30 익스트림 룰즈
레슬매니아
29 XXX 31
포스터 모델: WWE 슈퍼스타들 "LAISSEZ LES BONS TEMPS ROULER"[]적절한 시간이라는 뜻이다.]


1. 개요

레슬매니아 XXX(WrestleMania XXX)는 WWE의 주최로 30회째를 맞는 프로레슬링 사상 가장 성대한 PPV 레슬매니아이며, 2014년 4월 6일,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 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연다.

2. 대립 배경

2.1. 우소즈 VS 잭 스웨거 & 세자로 VS 라이백 & 커티스 액슬 VS 로스 마타도레스

WWE 태그팀 챔피언십
페이털 포 웨이 엘리미네이션 매치
킥오프 경기

2.2. 대니얼 브라이언 VS 트리플 H

승자는 당일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2.3. 실드 VS 케인 & 뉴 에이지 아웃로즈

2.4.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브래드 매덕스 VS 알베르토 델 리오 VS 빅 E 랭스턴 VS 브로더스 클레이 VS 코디 로즈 VS 데미안 샌도우 VS 대런 영 VS 데이빗 오텅가 VS 돌프 지글러 VS 드류 맥킨타이어 VS 히스 슬레이터 VS 진더 마할 VS 판당고 VS 골더스트 VS 저스틴 가브리엘 VS 코피 킹스턴 VS 마크 헨리 VS R-트루스 VS 레이 미스테리오 VS 산티노 마렐라 VS 셰이머스 VS 신 카라 VS 그레이트 칼리 VS 미즈 VS 타이터스 오닐 VS 타이슨 키드 VS 재비어 우즈 VS 잭 라이더 VS 세자로 VS 요시타츠 VS 빅 쇼

2.5. 존 시나 VS 브레이 와이어트

2.6. 언더테이커 VS 브록 레스너

The Dead man vs The Beast

레슬매니아의 신화이자 몇 년째 레슬매니아 No.1 명경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언더테이커 연승이 달린 경기가 올해에도 벌어진다. 이번에 언더테이커의 연승행진에 도전장을 던진 상대는 바로 브록 레스너다. 결과도 결과지만 올해에는 과연 어느 정도의 명경기가 나올 지 팬들의 기대가 크며, 동시에 언더테이커의 몸 상태로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하는 걱정어린 시선도 많다. 아무튼 본 경기는 메인이벤트에 버금가는 경기가 될 것이 확실한 터라 본 경기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예상과 설레발이 나오고 있다.
  • 언더테이커 브록 레스너의 지난 PPV 전적은 언더테이커가 1무 2패[2]로 절대적인 열세다. 그러나 언더테이커의 레매 연승행진을 브록 레스너가 깬다면 그야말로 각본진 정줄놓 인증이니 그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 예측이 우세하다. 허나 언더테이커가 이긴다고 해도 나이가 있으니 브록의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가 승부처라 할 수 있다.

2.7. AJ 리 VS 타미나 스누카 VS 써머 래 VS 나탈리아 VS 브리 벨라 VS 니키 벨라 VS 카메론 VS 나오미 VS 알리샤 폭스 VS 레일라 VS 로사 멘데스 VS 악사나 VS 에바 마리 VS 에마

WWE 디바스 챔피언십

2.8. 랜디 오턴 VS 바티스타 VS 대니얼 브라이언 or 트리플 H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현재 메인 각본인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둘러싼 랜디 오턴, 바티스타, 트리플 H, 대니얼 브라이언의 대립은 WWE의 예전 각본에서 따 온 것이 많다.
  • 브렛 하트는 20년 전의 레슬매니아 X에서 두 번 경기를 치렀다. 이것은 그 해의 로얄럼블에서 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공동 우승자가 나왔고, 챔피언 요코즈나는 두 명을 차례로 상대하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이 날 브렛 하트는 동생 오웬 하트에게 오프닝 매치에서 져서 하트 가문 최고 레슬러의 자리는 동생의 것이 되었지만, 또 다른 로얄 럼블 우승자 렉스 루거에게 이긴 요코즈나에게 마지막 매치에서 승리하여 WWE 챔피언(당시엔 WWF)이 된다.
  • 레슬링 회사의 사장과 사원이 대립하는 각본은 애티튜드 시대에 빈스 맥마흔 스티브 오스틴이 보여준 적 있다.
  • 레슬매니아 XX의 마지막 경기 역시 트리플 쓰렛 매치로, 선역이었고 덩치 작은 테크니션이었던 크리스 벤와가 트리플 H와 숀 마이클스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일단 저 네 명 중에서 브라이언이 유일하게 선역이며 매우 잘 나가는 챈트 "Yes!"도 있으므로 하루에 두 번 이길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만약에 트리플 H가 브라이언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이 경기는 에볼루션 멤버들 간의 경기가 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wwe에서 흔히보기힘든 악역들간의 경기가 될 수도 있다.

3. 대진표 및 결과

WWE 태그팀 챔피언십 (킥오프) <3.75점>
페이털 포 웨이 엘리미네이션 매치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우소즈 잭 스웨거 & 세자로 라이백 & 커티스 액슬 로스 마타도레스
싱글 매치 <4.25점>
승자는 당일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대니얼 브라이언 트리플 H
태그팀 매치 <2점>
실드[3] 케인 & 뉴 에이지 아웃로즈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3점>
WINNER: 세자로
싱글 매치 <3.5점>
존 시나 브레이 와이어트
싱글 매치 <1.5점>
언더테이커[4] 브록 레스너
WWE 디바스 챔피언십 <1.2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AJ 리 타미나 스누카 써머 래 나탈리아 브리 벨라 니키 벨라 카메론
나오미 알리샤 폭스 레일라 로사 멘데스 악사나 에바 마리 에마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4.5점>
트리플 쓰렛 매치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랜디 오턴 바티스타 대니얼 브라이언

4. 여담

  • 30번째 레슬매니아를 맞이하여 헐크 호건 스티브 오스틴 더 락이 한 자리에 모이는 팬들이 꿈꾸던 장면이 만들어졌다. 말 그대로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세그먼트. 이 세그먼트만으로도 레슬메니아 XXX을 볼 가치가 있다고 할 정도. 그런 와중에 세그먼트 도중 헐크 호건이 경기가 열린 장소인 수퍼돔을 실버돔이라고 잘못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뒤이어 나온 오스틴과 락이 이 말실수를 가지고 재치있게 장난치는 부분은 잔재미. 스톤콜드가 나왔는데 스터너가 나오지 않은것을 시작으로 육탄전하나없이 너무 무난하게 끝나니까 아쉽다는 팬들도 적지 않다.
이 밖에도 로디 파이퍼, 얼티밋 워리어, 더스티 로즈, 밥 백런드, 브렛 하트까지 쟁쟁한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함께 하는 등 30주년에 걸맞은 라인업을 보여주었다.


  • 이전의 레슬매니아처럼 레슬러들의 등장테마를 불렀던 가수들의 라이브가 있었는데, 각각 Mark Crozer & the Rels의 Live in Fear( 와이어트 패밀리)와 Rev Theory의 Voices( 랜디 오턴). 어째서인지 한국 방영시에는 다 짤렸다.
  • 레슬매니아에서 WWE 디바스 챔피언십의 방어전이 치러진 건 타이틀이 도입된 2008년 이후 처음이었다.
  • 메인 이벤트 경기 이후 대니얼 브라이언의 우승 세레모니 때 올라온 성인 여성과 여자 아이는 브라이언의 친누나와 조카다.
  • 레슬매니아30을 직접 관전하고 온 한국 팬의 후기가 루리웹에 올라와 베스트글에 등극하기도 했다. 레슬매니아나 팬 액세스 행사,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링크
  • 로얄럼블이 끝난 이후, CM 펑크가 갑자기 WWE를 떠나버리며 이후 이게 각본인지 진짜인지 각종 추측이 난무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펑크는 적어도 레슬매니아에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다. 이후 각본진은 트리플 H의 상대를 대니얼 브라이언으로 돌리면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기는 했으나, PPV의 퀄리티를 책임지는 그의 부재는 바티스타의 예상치 못한 야유가 있기에 더욱 아쉽게만 보인다.

파일:LceX4mb.gif
  • 이 관중의 이름은 Ellis Mbeh으로 저 표정이 하도 인상깊었던지(...) Shocked Undertaker Guy이란 이름으로 인터넷 상에서 유명세를 얻었다.
  • BOOTISTA가 되어 돌아온 바티스타는 각종 기대를 해왔던 WWE 팬들에게 너무나도 크나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그의 상징과도 같았던 바티스타 밤은 그냥 파워밤이 되었고 얼굴도 빵빵해져 국내 한정으로 보노보노에 빗댄 합성까지도 생겼다. 경기력도 빵점에 CM 펑크와 알베르토 델 리오가 WWE를 떠나고 싶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기에 팬들의 분노는 계속 커져만 갔다. 일단 각본진은 서둘러 바티스타를 악역으로 돌리고 더 쉴드를 선역으로 돌리면서 로만 레인즈를 일단 차세대 파워 하우스로 낙점한 듯 하다.
  • 스팅이 WM30에 등장할 수 있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았으나, 레매 당일은 물론 다음 날 RAW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4월 11일 WWE와 정식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6년이 지난 2020년 레슬매니아 36 주간에 IB스포츠에서 재방영을 했는데, 단순히 6년 전 인터내셔널 버전 방송을 재탕한 것이 아닌 현 스맥다운 중계진이 새롭게 중계를 한 버전으로 방송했다. 6년 전 인터내셔널 버전에서 편집된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도 이번엔 무사히 나왔다.


* 만약 메인이벤트 경기가 대니얼 브라이언을 중심으로 한 트리플 쓰렛매치가 아닌 트리플H를 중심으로 한 에볼루션 간의
트리플 쓰렛매치였다면 wwe에서 보기힘든 악역 vs 악역의 경기가 되었을것이다.
하지만 레슬매니아의 메인이벤트가 악역 대 악역의 경기라면
논란이 되었을것이고 당시 관객들은 대니얼 브라이언에 대한 지지가 높았기에 에볼루션간의 경기보다는 대니얼 브라이언의 트리플 쓰렛매치가 더 적절했다.


  • 그리고 또다시 3년이 지난 2023년 10월 20일에 IB 스포츠를 통해 다시 한번 중계되었다.




[] [2] 2002 언포기븐에서 한 첫 경기는 무승부였고 같은 해 노 머시에서의 헬 인 어 셀 경기는 툼스톤을 F5로 반격당한 언옹의 완벽한 패배였고, 이듬해 노 머시에서의 바이커 체인 경기는 빈스의 난입으로 언옹이 또 졌다. 그런데 2004년 레슬매니아 20에서 언옹이 데드맨 기믹으로 복귀했을 때 레스너가 언옹에게 잡을 해줄 예정이었는데 레스너가 거부하고 떠났다는 루머가 있다. 그러나 2003년 후반부터 레스너를 골드버그랑 붙이려고 빌드업을 쌓았던걸 감안하면 근거없는 루머인 듯.. [3] 딘 앰브로스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4] 레슬매니아 전적 21승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