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구나
테니스 따위에서,
심판이 시합의 시작을 알리는 말2. 야구 만화 플레이볼3.
네이버 소셜 앱에서 서비스한
소셜 게임4.
프로야구 매니저 네이버 대표 카페 플레이볼
4.1. 소개4.2. 성향4.3. 연혁
5.
MBC 표준FM 소속 라디오4.3.1. 2009년: 시작4.3.2. 2010년: 프야매 시대4.3.3. 2011년: 야9 시대4.3.4. 2012년: 성장 한계점에 부딪힘4.3.5. 2013년: 백마는 오고 있는가?
4.4. KBO 플레이어스4.4.1. 변천사4.4.2. 개요4.4.3. 시스템4.4.4. 여타
양산형
야구
유희왕게임들과 차별점4.4.5. 비판4.4.6. 베이스볼 유니버스 (BASEBALL UNIVERSE)
4.5. 기타 컨텐츠1. 야구나 테니스 따위에서, 심판이 시합의 시작을 알리는 말
2. 야구 만화 플레이볼
치바 테츠야의 동생 치바 아키오의 야구 만화. 같은 작가의 명작 야구 만화 캡틴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캡틴의 첫 주인공 타니구치 타카오의 고등학교 진학 후를 그린 후일담이다. 캡틴에 비해 인지도는 적었으나 세월이 흘러 재조명 받아 작가가 자살한 이후 한참이 지난 2005년 애니화 되었다. 총감독은 캡틴과 같은 데자키 사토시. 데자키 사토시의 감독 은퇴작이다. 화수는 1,2기 모두 13회이다.한국에도 만화책이 정식 발매되어 전자책으로 서비스 중이다. 그런데 내일의 죠의 치바 테츠야의 만화라고 소개문이 잘못 작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더빙 방영했는데 캡틴을 알아야 더 재밌는 작품이었는데 캡틴이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만화라 한국 인기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 오프닝곡은 야마가미 미치오(山上 路夫)가 작사, 토시유키 키모리(木森敏之)가 작곡한 자네는 뭔가 해낼거다(君は何かができる) 4인조 밴드인 Lead의 사사키 아키라가 불렀으며 행진곡 분위기인 원곡과 달리 더 가벼운 분위기다.
- 엔딩곡은 The Loose Dogs의 무지개(レインボウ)
3. 네이버 소셜 앱에서 서비스한 소셜 게임
4. 프로야구 매니저 네이버 대표 카페 플레이볼
4.1. 소개
플레이볼 | |
정식명칭 | 플레이볼 |
영문명칭 | PLAYBALL |
카페매니저 | 태오 |
설립일 | 2009년 11월 30일 |
분류 | 야구 |
바로가기 | 홈페이지 |
현재는 프로야구 매니저를 다루기보다는 한국프로야구를 다룬 가상리그 KBO 플레이어스를 핵심 역량으로 삼고 있다. 이 가상리그는 체계화되고 현실성 있으며 가장 많은 활동 회원수를 보유한 판타지 리그(미국식 점수 계산, 즉 네이버 마이리그나 카스 포인트를 판타지 리그라고 부르지만 여기서는 프로레슬링의 가상리그와 유사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다루지 않는 세밀한 부분에 집중하여
여담으로 2019년 6월 기준 현 매니저인 비스티가 새 리그를 만들려다 실패해 카페가 황폐화되었다.
이 글은 신청자 작성으로 작성되었다.
4.2. 성향
초기엔 건전한 프로야구 매니저 커뮤니티를 표방하면서 출발하였으나, 프야매가 그들을 버리면서 反 프야매적 정서로, 야구 9단이 저지른 짓들 탓에 反 야9적 정서에 휩싸였다. 결국 주축 회원층이 초창기부터 KBO 플레이어스로 뭉친 남은 유저들이며, 헤비 현질러9.7%가 여성 회원이라는 것인데 공교롭게 이 숫자는 40대 이상 회원들의 숫자에 거의 일치한다?
4.3. 연혁
2009년 11월 30일 오픈부터 최근까지 정리한 플레이볼의 중대한 일들을 시간에 따라 서술했다.4.3.1. 2009년: 시작
11월 30일, 카페 매니저 시우가 네이버 카페 플레이볼을 설립하였다. 프야매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불과 이틀 전에 열렸는데, 여기에 숨은 비화가 있다.4.3.2. 2010년: 프야매 시대
1월 16일에 네 자릿수(1,000명)의 회원수를 돌파했다. 이때부터 프로야구 매니저 CBT가 끝나면서 오픈 베타까지 긴 공백기를 맞이하며 빙하기에 접어든다. 당시 플레이볼은 물론 2PM 역시 유령 카페화되며 답보 상태를 보였다. 플레이볼은 당시 생존을 위한 안간힘을 짜내며 독자적으로 가상리그라는 시스템을 접목하여 클로즈 베타와 오픈 베타 사이의 공백을 메워보기 위해 최초의 KBO 플레이어스 1시즌, 매직리그를 열었고 반응이 폭발적이었다.[5]프로야구 매니저를 총괄하던 김삼영 팀장의
→ 한마디로, 프야매는 게임트리 역외의 어떠한 단체도 공인하지 않겠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이다.
→ 그러나 이 말은 한 달도 가지 못했다. 당연히 자유게시판은 날짜에 따른 서술식으로 보여줄 수 밖에 없는 한계에 부딪히자 프로야구 매니저 인벤을 공인 팬사이트로 인정해버리며 자신의 말을 뒤엎는 정신 나간 행동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때에 입벤에게 제작진이 아니면 도무지 알아낼 수 없는 전폭적으로 정보 지원을 한다거나, 플레이볼이 주최한 프로야구 매니저 대회 진행하는데 결정적인 훼방을 놓았고, 반대로 입벤 쪽을 대대적으로 미는 작업을 시작했다. → 현재에 와서도 프로야구 매니저 커뮤니티들은 인벤을 제외한 게임메카, 디스이즈게임 등의 사이트들이 고전하며 결국 프야매 페이지를 문을 닫았다.
→ 히든이 존재하지 않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라는 말이 순 악질 거짓말이라는 것이 그해 후반에 PAK 파일 분해본들의 유출로 인해서 명백하게 드러나버렸다.
→ 1년이 지나 2011년 구단주의 밤에서 결국 히든의 존재를 인정했고, 이미 다 유저들에 의해 공개되고 나서야 공개하겠다는 식으로 흐지부지 끝났다.
3. 모바일 시장이 뜨고 있다지만 별도의 플랫폼 작업은 없다.→ 1년이 지나 2011년 구단주의 밤에서 결국 히든의 존재를 인정했고, 이미 다 유저들에 의해 공개되고 나서야 공개하겠다는 식으로 흐지부지 끝났다.
→ 플레이볼이 출시 그해부터 권고했던 바였으나, 이후 모바일 시장을 겨냥했던
야구9단으로 스타트를 끊어, 프야매의 빈집을 탈탈 털며
꿀을 빨았던
나는 야구감독이다짭야매, 모야매,
마구매니저놀라운 것은 마감자보다 마구매가 인기 있다,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 2013 등이 이미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들을 선점한 뒤에야 2012년 말에 출시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심정수급
선구안을 보여주었다.
→ 원조 프야매 카페였던 플레이볼은 이런 식으로 고립되면서, 나는 야구감독이다 팬카페나 마구매니저 팬카페보다 회원수가 적은 역전현상을 겪고 말았다.4.3.3. 2011년: 야9 시대
프야매의 지원 의사 없음을 확인사살 당하자[9] 아예 카페 이름 '★━─PLAYBALL:: 프로야구매니저/야구9단 커뮤니티'로 변경했으며, 2011년 출시 예정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NHN의 야구 9단 카페 역할을 병행했다.[10]넥스리그는 맥스리그 직전 테스트 성격의 리그로 진행되었고, 넥스리그를 마친 직후, 2월 21일부터 KBO 플레이어스 제4시즌 맥스리그로 이어졌다.
같은 해, 7월 12일에 네이버 지식iN에서 선정하는 '초대 지식활동카페'에 올랐다.
야구 커뮤니티답게(?) 장소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었고, 홈 팀 LG 트윈스와 원정 SK 와이번스의 경기였다.
SK 응원단석 앞에서 LG를 응원하고 LG 응원단석에 원정 가서 SK를 응원했다.[11][12]
4.3.4. 2012년: 성장 한계점에 부딪힘
2012년에도 2011년 네이버 대표카페[13] 자격을 연장받았다.4.3.5. 2013년: 백마는 오고 있는가?
2월 20일 기준으로 현재, 네이버 카페[16] 열매 2단계. 210,000개의 게시물, 3,000,000회의 카운터 누적과 26,800명 정도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4.4. KBO 플레이어스
4.4.1. 변천사
플레이볼 매니저 시우가 2000년대 다음 카페 금마초에서 소수 정예 모의전이던 제국에서 쌓은 모의전 운영 경험과 이후 네이버 카페 DPBL(사실 시우가 혼자 운영했고 금세 문을 닫았다)에서 잠깐 일한 것을 토대로 하고 있다. 최초의 KBO 플레이어스는 4개 구단 체제의 매직리그(1시즌)로 출범하여, 1개 구단만 운영된 드림리그(2시즌), 4개 구단 중 1개 구단이 유저가 직접 운영했던 넥스리그(3시즌), 다시 4개 구단으로 회귀한 전기 맥스리그(4시즌~5시즌)와 6개 구단으로 확장되었던 후기 맥스리그(6~8시즌), 4개 구단으로 원상복구된 플레이어스 (9~10시즌), 이후 KBO 플레이어스(11시즌~)으로 변모해왔다.4.4.2. 개요
그동안 천편일률적이었던 가상리그들의 선구적 표본으로 자평하고 있다.4.4.3. 시스템
현재는 한 시즌에 36경기를 페넌트 레이스로 진행하며, 페넌트 레이스 1위 팀과 2위 팀이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여 우승을 다툰다.뭐 이것 때문에 좋은 점은 한 쪽이 부도나도 다른 쪽이 건실하여 시즌을 돌릴 수 있다는 점이지만, 단점이라면 맡은 일 안하는 사람이 생긴다능?
4.4.4. 여타
양산형
야구
유희왕게임들과 차별점
프로야구 매니저와 여러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소모적인 컨텐츠4.4.5. 비판
성장 과정에서 플레이볼을 말아먹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로키는 초창기 플레이볼의 매직리그에도 참가했고, 카페의 디자인 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러한 로키가 나서서 KBO 플레이어스의 훈련 시스템이 중구난방 카페의 전체글 보기를 잠식하면서 뉴비들이 카페에 처음 들어왔을 때 보게 되는 것은 바로 훈련 글이었다는 것이다.
I'm pretty
yeah
4.4.6. 베이스볼 유니버스 (BASEBALL UNIVERSE)
2012년 7월 여름에 열린 가상리그계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다. 야구를 주제로 하는 가상리그 카페들은 여기 저기에 분산되어 있었고 대부분 이들은 정착 과정에서 여러 가지 사유[18]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였는데, 다음 카페 가상리그 전통 강호 RKBO, 우리들만의 리그, 리얼MLB, 네이버 카페 리얼리그, 마베리, 하수들의 리그를 초청하였으나 대다수 보수적인 입장에서 자신들의 스탯을 내주는 것에 대해서 탐탁지 않게 여겨 실제 참가한 팀은 플레이볼과 우리들만의 리그, 마베리 세 곳이 전부였기 때문에 실제 구단, NC 다이노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고양 원더스로 공백을 메웠다.4.5. 기타 컨텐츠
- 야구 전문 포럼화 시도
* 플레이볼 BEST 25
* 플레이볼 마이리그
* 아이비리그
2012. 동계리그 - IKJ 에이스 (V4)
2012. 추계리그 - IKJ 에이스 (V3)
2012. 하계리그 - OBG 말라카스 (V4)
2012. 춘계리그 - OBG 말라카스 (V3)
2011. 동계리그 - 파이어캐슬 유니콘스 (V3)
2011. 추계리그 - 파이어캐슬 유니콘스 (V2)
2011. 하계리그 - OBG 말라카스 (V2)
2011. 춘계리그 - OBG 말라카스 (V1)
2010. 동계리그 - IKJ 에이스 (V2)
2010. 추계리그 - 플레이볼 스타즈 (V1)
2010. 하계리그 - 실시되지 않음.
2010. 춘계리그 - 플레이볼 에이스 (V1)
* 플레이볼 갓 슈퍼스타
* 가상카드 능력자들
* 기담: 부매니저의 저주
5. MBC 표준FM 소속 라디오
정영한의 플레이볼
[1]
플래시 기반 웹게임으로 프야매의 원조격인 세가의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2 ONLINE의 틀에 맞춰져 2011년 한 해동안 일본·미국·한국·대만 4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결과는
시망하여 2012년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2]
실은 어려운 중의적 표현들로 둘둘만
프로파간다이며 매니저가 아닌 디자인 스탭이 지은 명칭이다. 최근에는 카페 내에서 "BASEBALL SPOKEN HERE"라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구호를 슬로건으로 자주 내비치고 있다.
[3]
그가 임명했던 스탭 중 한 사람이 사실은 챔프카페의 경쟁 카페의 회원이었고 고의로 해당 카페 회원들을 자신이 강퇴할 수 없는 매니저와 스탭들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강퇴해버리는 중대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4]
Play Pro-baseball Manger의 줄임말이었다
[5]
오죽하면 이 기간동안 카페의 누적 활동이 CBT보다 좋았을 정도이니.
[6]
여기서 논란이 남는 것은 플레이볼과 야신카페의 분쟁을 주도한
인벤은 자사 프야매 페이지에 비슷한 시점에 두 카페에 연재 사설 필진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런데 이와중에 인벤이 동시에 플레이볼과 야신카페가 클로즈 베타 기간동안 모아둔 자료를 무단으로 원저작자도 밝히지 않고 마치 자신들이 취재한 양,
트레이스한 사실이 밝혀졌고 가뜩이나 좋지 않던 두 카페가 프야매 인벤에서 감정다툼이 폭발하며 불난 집에
부첵질을 한 사건으로, 입벤은 이 일에 대한 중재나 아무런 사과나 책임도 지지 않으며 철저히 방관하는 기만책을 펴면서 입벤과 플레이볼은 이후 영원히 척을 져
견원지간이 되고 말았다.
[7]
솔직히 말하면 게임트리의 운영 주체였던
엔트리브 소프트 자체가 게임 개발/관리 역량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이들이 대박을 쳤던 프야매는 자체 개발이 아닌 일본 게임의 번안일 뿐이며,
트릭스터는 엔트리브가 게임트리에서 퍼블리싱만 했을 뿐이며, 사실상 순수 자체 개발으론 유일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말트라이더는 같은 SKT 계열의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아이유로 잠시 관심을 모으더니 SKT를 떠난 이후 자연스레 CF 모델도
종범현상을 밟으면서 깔끔하게 망했다. 그나마 이들의 유일한 성공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은
스테디셀러
팡야정도.
엔트리브 설명 고리에 언급된 일본 시장에서 2013년의 지금까지 1~2위를 다툰다는 것은 현 시점에선
어불성설이다. 이름만 들어도 안될 것 같은 파워 레인저 온라인을 기획하고 있다고…그리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것으로 이미 엔트리브소프트의 기획 능력이라든지 운영 능력은 상당히 의심스럽다. 최대주주 SKT의 매도 타이밍이 정말로 적절했다.
SK텔레콤이 엔트리브를 사들인 것은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지금의
카카오와 같은 모양을 바란 모양이었으나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고,
엔씨소프트는 이런 기업을 무려 1천억원대 빅딜로
언더머니 프리미엄까지 붙여 사들여 캐주얼 게임을 보강하려다가 그 결과 1년 뒤, 김택진은 8천억이 없어서 넥슨 김정주 회장 바짓가랑이로 기어들어가는
과하지욕을 겪는 격랑의 세월을 보냈다. 엔씨소프트의 대작들의 줄실패와 비싼 돈을 풀어 M&A로 사온 엔트리브는 더이상 성장 모델이 없어져(실제로 엔트리브는 매각 직전부터 프야매가 캐시 카우에서 개로 바뀌고 있었다)
NC 다이노스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을 수가 없다.201X년, NC 다이노스 사장
이태일 후임으로 서울 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 영입
[8]
매직리그와
드림리그, 익숙한 이름이라면 그것이 맞다. 모두 2000년대 초반 있었던 한국프로야구 양대리그의 명칭에서 따왔다.
[9]
엔트리브 측에 팩스와 편지로 공개적으로 지원 요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설에 의하면 김삼영 팀장에 가기도 전에 이미 GM매표소가 팩스용지에 코를 풀고 편지로 화장실에 볼일을 봤다
카더라?
[10]
여기서도 비판을 받는 부분이 있다. 야구 9단 커뮤니티는 어차피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어서 프야매의 자게이와 유사하게 야구 9단 홈페이지 내에서 자체적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었고, NHN 자체에서도 디스이즈게임 쪽으로 공식 커뮤니티 푸시를 몰아주었다. 야구 9단 팬 카페로 인기 영합을 노린
치킨 게임에 개입해서, 프로야구 매니저 때 가지고 있던 회원수 파워로 야구 9단 카페들을 고사시켰다는 비판이 따르고 있다.하지만 그러한 작은 카페들 자체가 자폭했다는 쪽에 중론 그러나 지금 FA 등록권과 CP로 인해 추락한 야구 9단의 위상을 감안하고 또한 디스이즈게임 야구9단 홈페이지는 기자리포트는 2012년 5월 21일부로 두절, 유저들의 관심에 영합하지 못해 2012년 7월 12일에 알바몬 광고를 올린게 마지막이었다.
망했어요
[11]
LG가 앞서고 있다가 SK의 역전과 작뱅 쓰리런으로 경기가 연장에 돌입하였으며
추격쥐의 동점이 오고 가다가 어쨌건 경기는 SK쪽으로 기울고 3시간 만에 천금 같은 괴물같은 희생타!로 6:7 승리.
조인성(야구) 타석에서 날려줘 바깥쪽으로 같은 무개념 응원을 한다거나,
사랑한다 LG를 4강 보내줘서 정말 고맙다,
양영동 타격 때는 LG의 양념통. 이런 식으로 개사하여 살해위협을 받은 회원들이 강경파들의 입을 틀어막았다.뭐 광주나 마산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지 이날
시우는 돌종훈
박종훈 감독이 9번
이병규를 대신해 동명의 24번
이병규를 내보낼 때에 박종훈이 머리를 좀 써서 라뱅쓰리런을 이루려고 한다는 농담이 실제로 적중하였으나 경기가 늦게 마쳐 로또복권을 사지 못했다고, 아쉬운대로 호준복권을?
[12]
공교롭게도 이날은 LG 트윈스의 포스트 시즌 탈락 확정일이었고 이듬해에도 똑같은 날에 떨어졌다.
[13]
네이버는 1년이 지난 뒤에 직전 해의 성적으로 네이버 등록 상위 1% 카페(2013년 2월 기준으로 900만 여 개 중 1%면 9만 개를 검토하기 때문에 적은 수는 아니다) 중 해당 분야의 최고 활동 카페에게 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자세한 선정 기준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14]
2012년 정모에서는
네이버 카페 지원센터로부터 지원을 받아 대대적인 준비가 있었지만 정작 지방 정모의 한계로 인해 수도권 회원들이 다수 신청은 했으니 결석하고 말았다. 실제로 14일 정모가 끝나가는 밤 7시가 돼서야 합류한 서울 주민도 있었다고…카페 매니저는 진지하게 카페 회원들이 모인 앞에서
브금을 깐다면서
에이핑크의 HUSH를 틀어 이가 '허씨 정감록'이라며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의 대선 출사표설 드립을 쳐서 빵 터뜨렸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허씨허씨 허허허씨 (
박근혜 후보 출마에 대해) 아직은 아냐 기다려볼래 좀 더 바라볼래, 허씨허씨 허허허씨 (
안철수 후보 출마설이 돌던 시점) 내가 먼저 말할거야, 더 지켜볼거야 어어.아마도 차년도 정모에는 허총재를 초대한다
카더라? 지원금의 대부분으로는 플레이볼의 야구 유니폼을 제작하는데에 쓰였고,
조지훈(응원단장)과 플레이볼의 오랜 스폰서십 후원자인
IKJ에 금속 공예 선물을 준비하려 했지만, 하지만 제작 단계에서 제작 대행인과 파열음이 잦아 정모가 끝나고 수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랜 기간동안 답보 상태에 있다.아마도 영원히 완성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마지막까지 남은 남자들끼리 T.G.I Friday's에 뒤풀이를 가서 다섯 명이서 4인분을 5분만에 먹어치운(!) 타임어택 기록은 영원히 회상될 것이다.
[15]
당시 플레이어스 좌초로 인해 민현을 무조건 욕할 수 없는 것이, 그는 초창기 KBO 플레이어스를 운영한
시우 이후, 서데렐라가 한 시즌을 맡은 이래로 나머지 시즌을 거의 혼자서 마크하여 5시즌부터 8시즌까지 독단적으로 맡아왔다. 물론 이 기간도 제대로 굴러간 시즌이 드물 정도였지만 그도 사람이었고, 고등학생이었고, 컴퓨터가 고장 나버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가 재밌는걸 어쩌란 말인가… 에서 매니저의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16]
공식카페를 운운하는 카페들이나 인기 영합적인 카페들에 대해 일침을 놓겠다. 플레이볼도 초창기엔 '공식카페'를 표방했지만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공인하지 않자 공식카페 명칭을 포기했다. 게임이 하나 생길 때, 군웅할거하는 카페들의 대부분이 자신들이 적자(適子)임을 주장하며 인구 수를 늘려보려고 이러한 명칭을 남용한다. 실제로
초글링들이 주 소비층인 네이버
웹툰이나
카페 컨텐츠에 '공식' 타이틀을 달고 있으면 (순수히 이를 믿는 저학년층의) 많은 눈길을 끄는게 사실이다. 때문에 네이버 카페들은 '공인되지 않은' O공카, X공카라는 이름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비공인 공식카페들의 난립과 그저 인기 영합으로 인구를 불려서 소위
파워 블로거처럼 군림하려는 태도는 잘못되었다. 또한 프로 의식 없는 청소년들의 용돈 벌이로
카페 매매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앞서 언급된 플레이볼 이전에 존재하던 챔프 카페의 경우에도 그렇다. 챔프 카페의 매니저 역시 문어발식으로 게임 좀 흥할 거 같다싶으면 챔프 카페를 세우다가 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 유사한 장르의 게임,
슬러거 대표카페였던 STC는 마구마구의 GOM+파필의 화력을 지녀 20만에 이르는 유저 파워를 가지게 되자 카페를 팔아치운 것도 모자라서 STC의 매니저는 다시 네오STC 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열었는데 거기에 또 따라가는 것을 보면 참…
[17]
정작 플레이볼에 이런 가상리그 부활을 주창했던 주동자 카푸와 유빈은 얼마 지나지 않아 플레이볼을 떠나버렸다.
[18]
운영자가 학업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잠적이 가장 흔하고, 아무래도 태생적으로 규모가 작은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제아무리 많아야 세 자리수 내외의 전체회원수로 홍보에 의존해서 사람들을 모으다보니 성장 한계가 뚜렷하다. 운영자 한 명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고, 번외로
친목질로
파.괘.한.다의 경우도 제법 된다. 플레이볼 역시 이런 과정을 겪었지만 이겨내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수작수작업이 아니고?! 판타지 야구 리그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