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3:17:32

플레이볼

1. 야구 테니스 따위에서, 심판이 시합의 시작을 알리는 말2. 야구 만화 플레이볼3. 네이버 소셜 앱에서 서비스한 소셜 게임4. 프로야구 매니저 네이버 대표 카페 플레이볼
4.1. 소개4.2. 성향4.3. 연혁
4.3.1. 2009년: 시작4.3.2. 2010년: 프야매 시대4.3.3. 2011년: 야9 시대4.3.4. 2012년: 성장 한계점에 부딪힘4.3.5. 2013년: 백마는 오고 있는가?
4.4. KBO 플레이어스
4.4.1. 변천사4.4.2. 개요4.4.3. 시스템4.4.4. 여타 양산형 야구 유희왕게임들과 차별점4.4.5. 비판4.4.6. 베이스볼 유니버스 (BASEBALL UNIVERSE)
4.5. 기타 컨텐츠
5. MBC 표준FM 소속 라디오

1. 야구 테니스 따위에서, 심판이 시합의 시작을 알리는 말

2. 야구 만화 플레이볼

치바 테츠야의 동생 치바 아키오의 야구 만화. 같은 작가의 명작 야구 만화 캡틴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캡틴의 첫 주인공 타니구치 타카오의 고등학교 진학 후를 그린 후일담이다. 캡틴에 비해 인지도는 적었으나 세월이 흘러 재조명 받아 작가가 자살한 이후 한참이 지난 2005년 애니화 되었다. 총감독은 캡틴과 같은 데자키 사토시. 데자키 사토시의 감독 은퇴작이다. 화수는 1,2기 모두 13회이다.

한국에도 만화책이 정식 발매되어 전자책으로 서비스 중이다. 그런데 내일의 죠의 치바 테츠야의 만화라고 소개문이 잘못 작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더빙 방영했는데 캡틴을 알아야 더 재밌는 작품이었는데 캡틴이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만화라 한국 인기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 오프닝곡은 야마가미 미치오(山上 路夫)가 작사, 토시유키 키모리(木森敏之)가 작곡한 자네는 뭔가 해낼거다(君は何かができる) 4인조 밴드인 Lead의 사사키 아키라가 불렀으며 행진곡 분위기인 원곡과 달리 더 가벼운 분위기다.


3. 네이버 소셜 앱에서 서비스한 소셜 게임

4. 프로야구 매니저 네이버 대표 카페 플레이볼

4.1. 소개

플레이볼
정식명칭 플레이볼
영문명칭 PLAYBALL
카페매니저 태오
설립일 2009년 11월 30일
분류 야구
바로가기 홈페이지
플레이볼은 2009년 11월 30일 설립된 네이버 카페이며 엔트리브의 프로 야구단 경영 온라인 게임인 프로야구 매니저 커뮤니티로 출발하여 이후 "큰 돈 안 들이고 시장에 무혈입성한" 야구유희왕 프야매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NHN 야구 9단 세가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1], 네오위즈 야구의 신, 애니파크 마구 감독이 되자 등의 커뮤니티를 겸직하면서 토탈 베이스볼 구단 시뮬레이션 게임 커뮤니티[2]라는 장황한 캐치프레이즈를 표방, 2010년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네이버 상위 1% 카페들에 주어지는 네이버 대표카페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는 프로야구 매니저를 다루기보다는 한국프로야구를 다룬 가상리그 KBO 플레이어스를 핵심 역량으로 삼고 있다. 이 가상리그는 체계화되고 현실성 있으며 가장 많은 활동 회원수를 보유한 판타지 리그(미국식 점수 계산, 즉 네이버 마이리그 카스 포인트를 판타지 리그라고 부르지만 여기서는 프로레슬링의 가상리그와 유사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다루지 않는 세밀한 부분에 집중하여 카드깡이 아닌 진짜 구단 경영과 유저가 직접 선수가 되어 야구 선수를 키우는데 참여하며 OOTP 베이스볼 모굴을 혼합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인 플레이볼 플레이어스 리그 2010년 1월 6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1월 17일부로 30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KBO 플레이어스에 대한 설명에서 보충하겠다.

여담으로 2019년 6월 기준 현 매니저인 비스티가 새 리그를 만들려다 실패해 카페가 황폐화되었다.

이 글은 신청자 작성으로 작성되었다.

4.2. 성향

초기엔 건전한 프로야구 매니저 커뮤니티를 표방하면서 출발하였으나, 프야매가 그들을 버리면서 反 프야매적 정서로, 야구 9단이 저지른 짓들 탓에 反 야9적 정서에 휩싸였다. 결국 주축 회원층이 초창기부터 KBO 플레이어스로 뭉친 남은 유저들이며, 헤비 현질러 호갱님들만 남아서 떠돌고 있다?
야구+게임이라는 주제로 인해 뭉친 극심한 남초 사이트, 2013년 2월 17일 일요일 통계를 기준으로 회원들의 성비는 90.21%가 남성이었다?
20대가 가장 많았는데 49.32%(13,223명)를 차지했다. 이어서 30대가 24.16%, 중고등학생이 13.81%를 차지하여 프야매의 유저층을 알 수 있다?
9.7%가 여성 회원이라는 것인데 공교롭게 이 숫자는 40대 이상 회원들의 숫자에 거의 일치한다?한마디로 엄마 주민등록번호
아주 강력한 남초현상에 부합, KBO 플레이어스까지 겹쳐 여자 아이돌 걸그룹에 대한 팬덤이 절대적이다. 놀랍게도 플레이볼에서 인기 있는 여자 아이돌은 다 뜨는(!!) 경우플레이볼 버프를 받았다 카더라가 많았는데, 스타덤에 오르기 전에 유망주를 발굴하여 떴던 대표적인 예시로는 2010년 초창기 아이유가 그러했고, 아직 뜨기 전 단계의 뱃걸굿걸 시절의 수지, f(x)가 또한 여기에 해당했고, 응답하라 1997 이전에 에이핑크 정은지, 아직 마마마마옴마매직 부르고 있던 시크릿이 그러했다. 아이돌은 아니지만 여배우 박보영, 한효주도 해당한다. 여기서 소녀시대는 이미 떠있었으니까 예외누가 조국의 여자 아이돌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플레이볼을 보게 하라 여기에 사실 KBO 플레이어스에서 야구 선수 유망주를 찾아내는 점도 비슷하다. 하단의 KBO 플레이어스 항목 참조.
흥미 위주의 커뮤니티이다보니 개그 기믹이 약간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쪽에 기울어있다.

4.3. 연혁

2009년 11월 30일 오픈부터 최근까지 정리한 플레이볼의 중대한 일들을 시간에 따라 서술했다.

4.3.1. 2009년: 시작

11월 30일, 카페 매니저 시우가 네이버 카페 플레이볼을 설립하였다. 프야매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불과 이틀 전에 열렸는데, 여기에 숨은 비화가 있다.
당시 프로야구 매니저를 기다리는 카페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던 챔프카페라는 카페가 카페 매니저가 저지른 사고[3]로 인해서, 팬덤이 공중분해되는 충격을 받고 말았는데, 이때 당시 챔프카페 스탭들 일부가 자신들과 우호적 관계에 있던 네이버에서 가장 큰 마구마구 커뮤니티의 필진 중 한 명이었던 시우에게 SOS를 타진했고, 이를 수락하면서 프로야구매니저 공식카페★━─PLAYBALL이 프야매 카페로 설립되었다.
12월 2일, 프로야구 매니저의 CBT가 시작되었다. 앞에서 언급한 챔프카페의 능지처참공중분해로 인해 프로야구 매니저 카페들이 여럿 난립하였고, 이 과정에서 플레이볼은 도전자에 불과했으나 챔프카페의 뒷수습을 통해 세력을 불려나가며 선점 효과를 누렸다. 그러나 프야매 CBT 말엽이 되자, 2PM[4]동명의 남성 아이돌 그룹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이라는 카페가 맹추격해오면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채로 프로야구 매니저 CBT가 종료되었다.
해담 정수근 선생이 언급했듯 야구에 가정이란 있을 수 없고 그랬다간 모두가 우승했겠지만, 만약에라는 단서를 붙여 이 구도가 장기화 되었다면, 네이버 마구마구 대표 카페가 GOM과 파이어필라로 양분되어 둘로 쪼개졌거나, 고만고만한 영세했던 게임 카페들처럼 어느 한 곳도 힘을 받지 못하고 공멸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4.3.2. 2010년: 프야매 시대

1월 16일에 네 자릿수(1,000명)의 회원수를 돌파했다. 이때부터 프로야구 매니저 CBT가 끝나면서 오픈 베타까지 긴 공백기를 맞이하며 빙하기에 접어든다. 당시 플레이볼은 물론 2PM 역시 유령 카페화되며 답보 상태를 보였다. 플레이볼은 당시 생존을 위한 안간힘을 짜내며 독자적으로 가상리그라는 시스템을 접목하여 클로즈 베타와 오픈 베타 사이의 공백을 메워보기 위해 최초의 KBO 플레이어스 1시즌, 매직리그를 열었고 반응이 폭발적이었다.[5]
긴 침묵이 끝나고 2010년 4월, 야구 시즌에 맞춰서 프야매의 OBT가 시작되었다. 생존 경쟁의 긴 겨울을 이겨낸 플레이볼은 4월 6일, 회원수 3,000명 고지를 돌파하며 탄력을 받았고 그달 20일에는 4,000명, 27일에는 5,000명의 폭발적인 성장을 걸쳤다.역시 게임 카페는 게임 자체의 후광으로 성장하기 마련인거다? 오픈 베타 직후 다 무너지고 이름뿐이던 챔프카페를 공식적으로 폭풍흡수했다.
공백기 이후 아무런 관리가 되지 않던 2PM은 결국 경쟁에서 도태되었고, 2PM의 잔존 스탭 중 한 명이었던 고슬링이 2PM 스탭들을 추스려 야신카페라는 카페를 개설했고, 이미 2PM과 플레이볼의 경쟁때부터 좋지 않았던 두 카페 사이는, 프로야구 매니저 입벤 인벤의 필진 선정 과정(이라 쓰고 이간질이라 읽는다)에서 두 카페 매니저를 동시에 더블 캐스팅으로 인해 두 팬덤의 정면충돌을 야기, 심각한 분란으로 이어져 결국 시우가 필진 자리를 보이콧했고, 고슬링은 멘붕을 겪고 야신카페 운영을 중단하는 것으로 파국을 맞았다.[6]
5월달에는 7,000명. 6월달에는 9,000명, 7월 20일에는 대망의 10,000명을 돌파하며 순항하였다.
이때까지만해도 플레이볼은 프야매 카페였지만, 프야매와 등을 돌리게 하는 데에 프야매의 운영주체였던 엔트리브가 몇가지 삽질을 저질렀다.

프로야구 매니저를 총괄하던 김삼영 팀장의 오랄질이 문제였다. 현재, 김정주 부하 김택진 부하 김준영 부하 김삼영이 저지른 짓은 아래와 같다.
1. 프야매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유게시판(일명 자게이)들로도 충분히 커뮤니티가 확보되어 외부 커뮤니티를 따로 둘 생각이 없다.
→ 한마디로, 프야매는 게임트리 역외의 어떠한 단체도 공인하지 않겠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이다.
 → 그러나 이 말은 한 달도 가지 못했다. 당연히 자유게시판은 날짜에 따른 서술식으로 보여줄 수 밖에 없는 한계에 부딪히자 프로야구 매니저 인벤을 공인 팬사이트로 인정해버리며 자신의 말을 뒤엎는 정신 나간 행동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때에 입벤에게 제작진이 아니면 도무지 알아낼 수 없는 전폭적으로 정보 지원을 한다거나, 플레이볼이 주최한 프로야구 매니저 대회 진행하는데 결정적인 훼방을 놓았고, 반대로 입벤 쪽을 대대적으로 미는 작업을 시작했다.
 → 현재에 와서도 프로야구 매니저 커뮤니티들은 인벤을 제외한 게임메카, 디스이즈게임 등의 사이트들이 고전하며 결국 프야매 페이지를 문을 닫았다.
2. (플레이볼이 당시 제기했던) 히든 논란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히든이 존재하지 않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라는 말이 순 악질 거짓말이라는 것이 그해 후반에 PAK 파일 분해본들의 유출로 인해서 명백하게 드러나버렸다.
→ 1년이 지나 2011년 구단주의 밤에서 결국 히든의 존재를 인정했고, 이미 다 유저들에 의해 공개되고 나서야 공개하겠다는 식으로 흐지부지 끝났다.
3. 모바일 시장이 뜨고 있다지만 별도의 플랫폼 작업은 없다.
→ 플레이볼이 출시 그해부터 권고했던 바였으나, 이후 모바일 시장을 겨냥했던 야구9단으로 스타트를 끊어, 프야매의 빈집을 탈탈 털며 을 빨았던 나는 야구감독이다짭야매, 모야매, 마구매니저놀라운 것은 마감자보다 마구매가 인기 있다,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 2013 등이 이미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들을 선점한 뒤에야 2012년 말에 출시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심정수 선구안을 보여주었다.
 → 원조 프야매 카페였던 플레이볼은 이런 식으로 고립되면서, 나는 야구감독이다 팬카페나 마구매니저 팬카페보다 회원수가 적은 역전현상을 겪고 말았다.
이외에도 김삼룡이와 휘하 GM들이 저지른 수많은 흑역사는 지면 할당이 모자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 궁금하다면 프로야구 매니저로 가서 보도록 한다.[7]
2010년 9월 14일, 프로야구 매니저의 엄호사격이 없을 것이라는 절망 속에 플레이볼은 독자적 행보를 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다시 가상리그를 개최하여 KBO 플레이어스 2시즌, 드림리그[8]를 한시적으로 치렀다. 프로야구 매니저가 사실 밑천 드러내면서 처지는 분위기 속에서 매직리그를 해봤던 유저들의 요청으로 다시 열리게 되었다.하지만 이때까지 이것이 훗날 족쇄가 되리라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
플레이볼의 2010년 최종 성적은 13,000명대의 회원과 카운터 600,000을 돌파하였다. 입벤에 대한 프야매의 푸시 쉐이머스요로 프야매 유저 유입이 중단된 실상에서도 사생아치곤 매우 준수했던 편이었다.

4.3.3. 2011년: 야9 시대

프야매의 지원 의사 없음을 확인사살 당하자[9] 아예 카페 이름 '★━─PLAYBALL:: 프로야구매니저/야구9단 커뮤니티'로 변경했으며, 2011년 출시 예정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NHN 야구 9단 카페 역할을 병행했다.[10]
이 해 1월 27일에 이러저러한 악재 속에서 2010년 네이버 대표 카페로 선정되었다.
2011년 1월 4일 프로야구 매니저의 지원사격을 기대할 수 없었던 플레이볼은 KBO 플레이어스 3시즌, 넥스리그를 열었다.
넥스리그는 맥스리그 직전 테스트 성격의 리그로 진행되었고, 넥스리그를 마친 직후, 2월 21일부터 KBO 플레이어스 제4시즌 맥스리그로 이어졌다.
5월 19일에는 누적 방문수 1,000,000회를, 6월 2일에는 회원수 20,000명을 돌파했다.
같은 해, 7월 12일에 네이버 지식iN에서 선정하는 '초대 지식활동카페'에 올랐다.
세가 한국 지사가 퍼블리싱하는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이 2011년 7월 29일, 한국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세가로부터 공식 채널 커뮤니티로 지정 받아 금전적인 면에서는 물론 서비스나 정보면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드디어 그토록 바라고도 원하던 공식 포럼 인증을 받았다!!
9월 24일 토요일, 플레이볼 사상 최초로 오프라인 정모 “Take me out to the ballgame”를 가졌다.
야구 커뮤니티답게(?) 장소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었고, 홈 팀 LG 트윈스와 원정 SK 와이번스의 경기였다.
SK 응원단석 앞에서 LG를 응원하고 LG 응원단석에 원정 가서 SK를 응원했다.[11][12]
2011년 최종 성적은 카페 멤버 24,000명대. 카운터 1,700,000회, 게시물수 15만 개를 돌파하였다.

4.3.4. 2012년: 성장 한계점에 부딪힘

2012년에도 2011년 네이버 대표카페[13] 자격을 연장받았다.
4월 28일에는 25,000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지난 2010~2011년 양해간에 한 해에 1만 명씩 고속 성장을 해오던 플레이볼은, 주요 성장 스테로이드 원동력이었지만 앞서 언급했듯 사생아였던 프로야구 매니저가 단물 다 빠져가던 시점이었고 야구 9단의 뻘짓(FA등록권과 CP 사태 등, 성급한 부분 유료화 아이템들로 인해서 초동 대처에 실패)으로 성장 정체에 부딪히게 된다.
세가에서 푸시해주던 2012년 6월 29일부터는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도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정체성 고민 속에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으로 눈을 돌렸지만, 이미 나는 야구감독이다의 제작사실은 세가의 저작권 무단 침해 엔타즈가 자체적으로 카페를 운영했고, 마구매니저 역시 애니파크 모바일에서 독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방향 전환에 실패하였다.
게다가 2012년부터는 매니지먼트 게임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에서 거의 가상리그로 카페가 KBO 플레이어스의 훈련 시스템에 잠식되어 버리면서 새로 들어오는 뉴비들이 보기엔 무엇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비판에 직면, 성장 둔화에 부채질을 했다는 비난을 안고 있다. 어느 정도 내부에서도 예상은 되었던 일이었지만…이를 놓고 한 대립은 하단의 KBO 플레이어스 항목에서 보강 설명하겠다.
7월 13~14일 양일간 사직 야구장에서 두번째 정모를 가질 계획이었으나, 부산에 모이긴 했는데 우천 취소로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옆에 달린 주석은 사실 별 내용 없었지만 현장 참석자였던 류하랑에 의해 추가되었다. [14]
이 해 7월에는 파편화돼있던 가상리그계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첫 베이스볼 유니버스를 열었다. 이 역시 하단의 KBO 플레이어스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5월 1일부터 맥스리그가 플레이어스로 개명하여 제9시즌과 제10시즌을 치렀다. 8월부터 12월까지 플레이볼의 매니저 시우의 장기간 공백으로 인해서 플레이볼을 그나마 부양하던 소녀가장 KBO 플레이어스가 11시즌 개막을 하지 못한 채로, 플레이어스의 커미셔너 민현[15]의 잠수로 인해서 제10시즌 이후 무기한 중단되고 말았다. 순수 수작업으로 돌아가는 판타지 야구의 한계에 부딪혀 시우가 컴백하기 까지 4개월간 플레이볼 카페는 광고를 모두 지우고 나니 하루에 3개의 글도 올라오지 않으며 네이버 대표카페로서 존속이 위태로웠다.
2012년 12월, 플레이어스가 KBO 플레이어스라는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하고 우는아이를 새로운 커미셔너로 세워 11시즌이 드디어 열렸고, 4개월의 침묵이 무색하게 시즌이 열리자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이전의 위세를 되찾고 있는 중이다.

4.3.5. 2013년: 백마는 오고 있는가?

2월 20일 기준으로 현재, 네이버 카페[16] 열매 2단계. 210,000개의 게시물, 3,000,000회의 카운터 누적과 26,800명 정도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게임 부문 네이버 대표카페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섹스는 게임이다, 그럼 게임은 뭐다?
플레이볼 카페는 들인 노력에 비해서 성장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제살 깎기를 한 경향이 강하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게임 카페를 열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카페는 카페를 발전 시키는 과정에서 아무런 노력 없이 무혈입성하여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광고 수익을 짭잘하게 벌어들였다. 역시 사람은 줄을 잘 서야한다.
마구 감독이 되자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고, 아마 출시 예정이던 야구의 신 네오위즈 피망이 이미 CBT때부터 시큰둥하고 미적지근한 반응 탓에 개발을 중단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그리고 사실 이들 게임들이 기존의 소모적 야구 유희왕 프야매와 크게 차별화되는 점이 하나도 없어서 장래가 장례하다고 할 수 있겠다.

4.4. KBO 플레이어스

4.4.1. 변천사

플레이볼 매니저 시우가 2000년대 다음 카페 금마초에서 소수 정예 모의전이던 제국에서 쌓은 모의전 운영 경험과 이후 네이버 카페 DPBL(사실 시우가 혼자 운영했고 금세 문을 닫았다)에서 잠깐 일한 것을 토대로 하고 있다. 최초의 KBO 플레이어스는 4개 구단 체제의 매직리그(1시즌)로 출범하여, 1개 구단만 운영된 드림리그(2시즌), 4개 구단 중 1개 구단이 유저가 직접 운영했던 넥스리그(3시즌), 다시 4개 구단으로 회귀한 전기 맥스리그(4시즌~5시즌)와 6개 구단으로 확장되었던 후기 맥스리그(6~8시즌), 4개 구단으로 원상복구된 플레이어스 (9~10시즌), 이후 KBO 플레이어스(11시즌~)으로 변모해왔다.
드림리그와 KBO 플레이어스의 설정은 평행우주상의 한국 프로 야구를 가정하고 있어 실제 프로 1군 선수들이 뛰기도 했고, 매직리그·넥스리그·맥스리그에서는 KBO와 별개의 독립리그 시스템으로 운영되었다.

4.4.2. 개요

그동안 천편일률적이었던 가상리그들의 선구적 표본으로 자평하고 있다.
시즌 내내 매일마다 매 경기가 한 편씩 중계되고 있으며, 엑셀의 스프레드 시트로 작성된 스코어 박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때론 반응이라는 방식으로 포토샵 이미지나 플래시, 동영상까지 제공하여 퀄리티가 높은 수작업의 산물을 뽐내고 있다.
웹게임과 유사하게 유저들이 선수 사진을 걸고 캐릭터를 키워가는데 보람을 느낀다. 앞서 언급했듯 남초 사이트다보니 여캐가 많다. 모든 온라인게임에 여캐들이 모두 자신의 실제 성별이 여성이 아니듯 남성이 오히려 여캐를 플레이하는 경우는 많고, 캐릭터들의 성비가 거의 남2 여8 수준;; 하렘
프로야구 실제 2군 유망주들을 가지고 실제 1군에 진출 성공시킨 사례들이 몇몇 존재한다! 오오 선구안 아니 선수안! 뭐 이미 해당 선수들의 포텐셜이 언론에 거론되기도 전에 발굴했다가 실제로 프로 1군 팀에서 대박을 친 케이스들로 대표적으로 2011년 KBO 신인상을 수상한 배영섭, 좀 예상보단 늦게 떴지만 정형식, SK의 주축 선수로 성장한 박희수 등이 대표적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고양 원더스에서 뛰고 있는 재미교포 스티브 유(유세영)의 발탁이라든지, 정성기의 NC 다이노스 입단, 최영필의 SK 복귀 등도 재발견했다.KBO 플레이어스에서 4시즌 이후 계속 뛰고 있는 김재박 감독만 프로 무대로 돌려보내면 완성하겠지만 난이도 극상
또한 초창기 KBO 플레이어스에서 유망주로 쿠마 래빗츠에 출연했던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출신 내야수 이두환이 2012년 12월 21일,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나자 추모 경기와 자체 명예의 전당 추서가 있었다.

4.4.3. 시스템

현재는 한 시즌에 36경기를 페넌트 레이스로 진행하며, 페넌트 레이스 1위 팀과 2위 팀이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여 우승을 다툰다.
훈련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1일 오전·오후 각 1회씩 훈련으로 활동을 보충할 수 있다.
페넌트 레이스 → 플레이볼 시리즈 → (오프시즌) 스토브리그 → 캠프 트레이닝 → 다시 페넌트레이스 이런 식이다.
시즌 중에는 해외연수휴양, 캐릭터의 사진을 바꿔끼우는 플라스틱 서저리 유저의 이름을 바꾸는 개명이 불가능하다.
OOTP 13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유저들의 선수 캐릭터는 시즌마다 나이도 먹는다. 이들은 카페에서의 활동으로 점수를 매겨 선수들의 스탯에 반영한다. 실제 현실 야구 선수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세이버매트릭스를 적용하여 능력치를 주는데, 모든 게임이 그러하듯 매 시즌 밸런스 논란에 시달린다.
제작 과정에선 다른 가상리그나 모의전들이 운영자 한 명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시스템이지만, KBO 플레이어스의 진행 과정은 철저히 분업돼있다.
뭐 이것 때문에 좋은 점은 한 쪽이 부도나도 다른 쪽이 건실하여 시즌을 돌릴 수 있다는 점이지만, 단점이라면 맡은 일 안하는 사람이 생긴다능?공산주의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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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여타 양산형 야구 유희왕게임들과 차별점

프로야구 매니저와 여러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소모적인 컨텐츠카드깡로 유저들의 주머니 털기에 바쁘고, 대부분 실제 경영이나 구단 운영과는 거리가 멀다. 난하주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위키피디아의 설명을 참조하자. 줄여서 한 마디만 딱 축약한다면 그러므로 이 게임은 시뮬레이션 게임의 형식을 일부 차용한 TCG 게임으로 보아야 한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이러한 점에서 착안하여 플레이볼 회원들은 정말 진짜 야구 시뮬레이션에 목이 말라 자신들의 손으로 우물을 팠고 그 결과물이 KBO 플레이어스다.
KBO 플레이어스는 사실주의 OOTP를 기반이자 플레이 툴으로 구단 경영에 직접 실제 선수 스카우트를 하기 위해서 발품을 팔아야하고,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서 이빨을 까야하며 방출 선수와 프로 2군 선수들을 영입, 그리고 유저 선수들을 등용하여 팀을 보강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존재하는 프로야구단과 트레이드라든지, 야구 환경에선 보기 드물지만 축구에선 자주 볼 수 있는 임대 계약, 재계약 협상과 불지옥 난이도의 스토브리그의 경영 기술을 구사한다. 기본적인 마케팅이나 스폰서를 마련하여 구단의 자금을 보충하여 구단 부대 건물을 짓고 치어리더, 마스코트, 응원단장 영입에 응원가도 짓고 등장테마곡까지 선정하는 등. 이는 베이스볼 모굴을 넘어 실제 야구 구단이라면 구사할 수 있는 모든 것, 아니 그 이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어떻게 보면 다소 더 골치 아픈 부분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가장 큰 차이점은 그동안의 이러한 야구 유희왕 게임들이나 베이스볼 모굴 커뮤니티에서와 차이점으론 그들은 구단의 선수 카드 모으기에 급급했지만, 플레이어스의 주력은 MMORPG에 가깝다. 바로 유저가 직접 선수로 플레이하여 경기에 뛰는 것인데, 카페에서의 활동을 반영하여 KBO 플레이어스의 경기 성적으로 나타낸다는 점에서는 기존 다른 야구 가상리그들과 유사하며, 개별 선수들은 특수한 야구 장비들을 구입하고 장착하여 자신의 아바타를 성장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4.4.5. 비판

성장 과정에서 플레이볼을 말아먹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로키는 초창기 플레이볼의 매직리그에도 참가했고, 카페의 디자인 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한 로키가 나서서 KBO 플레이어스의 훈련 시스템이 중구난방 카페의 전체글 보기를 잠식하면서 뉴비들이 카페에 처음 들어왔을 때 보게 되는 것은 바로 훈련 글이었다는 것이다.
플레이볼이 프야매로 프야매 유저들을 모았고, 또한 야구 9단 유저들도 모았다. 대부분 검색에 의해서 프야매와 야9의 카페로 알고 가입한 케이스인데, 정작 플레이볼 카페는 예나 지금이나 들어가서 전체글 보기를 하면 죄다 훈련 글들만 보일 뿐이다. 프로야구 매니저가 히든이나 테이블도 다 깐 마당에 솔직히 리뷰꺼리도 안 남아있다 프로야구 매니저 이사회 NePU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프야매 유저모임과도 비교되고 있기도 하다.
훈련 글의 범람으로 인해서 플레이볼 카페의 정체성을 잃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정작 시우는 방관하고 있다. 초창기에 진작에 KBO 플레이어스를 포기했었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여기까지 왔고 지금은 카페의 성장판에서, 동반자를 넘어 아예 암세포로 전락했다는게 중론. KBO 플레이어스는 사실 프로야구 매니저 CBT~OBT 사이의 공백 기간동안 임시 뗌질이었지만 회원들 중 일부 소수 의견만 듣고 다시 그것을 주력 컨텐츠로 밀어버려[17] 신규 회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장벽을 쌓았다는 주장.
그리하여 로키는 "플레이어스 카페를 따로 분리하고 플레이볼은 프야매 카페를 기조로 가야한다. 플레이볼을 훈련글로부터 격리하면 자연스럽게 프야매 카페로 회귀할 것이며 이를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는 주장을 펼쳤다. 실제로 그러한 형태로 가게 되는 계기가 있었으니, 매니저 시우의 공백기 동안 카페에 KBO 플레이어스 운영이 중단되었고, 말끔하게 카페에는 4개월간 KBO 플레이어스의 훈련 시스템 글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다.
문제는 플레이어스가 죽었다고해서 프로야구 매니저는 물론 여타 다른 어떠한 글들도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결국 플레이볼은 이미 KBO 플레이어스와 한몸이라는 것이 증명되었고, 플레이어스를 살려낸 이후 다시 프야매와 여타 컨텐츠의 활동도 되살아난줄 알았으나 몇몇 인원들의 친목질 특히 채팅방 상주인원간 친목질이 도를 넘었단 지적이 나오고있다
I'm pretty
yeah

4.4.6. 베이스볼 유니버스 (BASEBALL UNIVERSE)

2012년 7월 여름에 열린 가상리그계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다. 야구를 주제로 하는 가상리그 카페들은 여기 저기에 분산되어 있었고 대부분 이들은 정착 과정에서 여러 가지 사유[18]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였는데, 다음 카페 가상리그 전통 강호 RKBO, 우리들만의 리그, 리얼MLB, 네이버 카페 리얼리그, 마베리, 하수들의 리그를 초청하였으나 대다수 보수적인 입장에서 자신들의 스탯을 내주는 것에 대해서 탐탁지 않게 여겨 실제 참가한 팀은 플레이볼과 우리들만의 리그, 마베리 세 곳이 전부였기 때문에 실제 구단, NC 다이노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고양 원더스로 공백을 메웠다.
초대 대회 우승 팀은 플레이볼이었고, 우리들만의 리그(미국 메이저리그 기반)가 준우승하였다. 초대 대회 MVP는 정확히 5할 타격을 기록한 플레이볼 대표팀의 장남식이 차지했다.사실 우리들만의 리그의 맷 위터스와 레린 로드리게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맹활약이 있었으며 동시에 같은 팀의 여울등의 공헌도가 높았지만 우승 프리미엄이다 마베리는 컴퓨터 구단들보다 못하며 4위에 그쳤다.(…) 이러한 시도는 여태까지 없었던 가상리그간의 컨버전으로 최초로 시도된 점과 타성에 젖어있던 가상리그들에 충공깽을 선사하며 세 커뮤니티 모두의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4.5. 기타 컨텐츠

  • 야구 전문 포럼화 시도
프로야구 전문 필진 칼럼으로 플레이볼을 종합 야구 커뮤니티로 방향 선회를 위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카페에 소식통! 야구견문록을 유치하였다. 소식통! 야구견문록의 필진은 다녀왔습니다의 준기자, 야구일기 멜로군, 데미안 체제로 출범했으나 이후 데미안이 빠지고 넥센 팬의 경기 관람 툴로 합류하였다.
이후 블로거 레뚜가 운영하는 스포츠에 미치다가 플레이볼에서 포럼 연재를 하여 두 필진들의 리뷰가 제법 반향을 얻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로부터 이탈하면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지만, 이 포럼들은 대체적으로 신규 회원 유입보단 기존 회원들끼리 공감대 형성과 의견 교환 정도에 그치고 있어 플레이볼의 다양한 시도 중 하나임에 의의를 둔다.
* 플레이볼 BEST 25
플레이볼에서 진행한 특별한 이벤트로, 상시적으로 있지 않고 일시적으로 있다보니 참여율이 높은 컨텐츠이다. 야구 게임에서 자신이 보유한 최고의 카드를 자랑하는 자리. 제1대(2009년)에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클로즈 베타가 마감된 이후 말 그대로 클로즈 베타 기간동안의 최정예 BEST25를 뽑았고, 제2대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국가대표 선출 형식으로, 그리고 제3대에는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기념하여 2대와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투표로 최고의 카드를 뽑았다는 점에서는 아래의 플레이볼 갓 슈퍼스타와 유사했다.
* 플레이볼 마이리그
2012년도 상반기에 잠시 시행되었던 판타지 야구, 개별적으로 점수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카페의 기존 주력 활동 회원층들만 참가하면서 폭도 좁고 저조한 참여에 솔직히 각자 계산하는거 자체가 애초에 무리였다. 이게 워낙 귀찮아서. 카스포인트라든지 야구의 신 판타지 등이 이미 있었는데 뭐한다고 이런 짓을 시도했는지는; 빠른 전멸요.
* 아이비리그
플레이볼의 주력 컨텐츠였다.
이사회라는 개념이 프로야구 매니저에 생기기 이전에 이미 플레이볼에선 4개 팀으로 구성된 단체가 존재했고, 이는 2010년 4월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부터 유저들이 한 팀을 이뤄 매주 페넌트레이스에서 낸 자신의 구단 성적과 보유 선수 성적으로 자신이 소속돼있는 랭크마다 순위 합산 점수를 계산하여 팀에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춘·하·추·동 계절 시즌이 9주간 단위로 진행되었고 계절 시즌마다 우승 팀을 가리고는 MVP와 최우수 프론트에게 개인 포상을 주었으며, 9주간의 시즌을 마치고 4주간의 오프시즌을 보낸 뒤 팀 점수를 초기화하여, 최종적으로 계절 시즌을 모두 마친 이후 통합 우승 MVP와 리그 개인 성적 1·2위에게 개인 포상, 팀원 전원에게 포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프로야구 매니저에 이어서 야구 9단이나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등 여러 가지 게임들도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4개 팀으로 진행되었지만, 나중에는 한 이사회 팀이 와해되면서 3개 팀으로 줄었다가 다시 한 팀이 급조되어 4개 팀 체제로 운영되다가 결국 2012년 춘계리그를 끝으로 3개 구단으로 돌아갔고, 기형적 운영 끝에 2012년 동계리그를 끝으로 아이비리그는 폐지되었다.
2011년도부터 일방적으로 프야매 내에서 KBO 골든글러브 서버의 이사회 OBG 말라카스가 끌고 가는 리그로 가더니 밸붕으로 인한 흥행 참패를 겪었다. OBG의 방식도 춘계리그와 하계리그에 몰아서 점수를 쌓은 뒤, 나머지 추·동계리그를 거의 쉬는 식으로 2011년 통합 챔프를 가져간 것 때문에 2011년도 자웅을 겨뤘던 파이어캐슬 유니콘스 멘붕에 빠졌다. 이어, 2012년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었으나, IKJ 에이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폐지 시점에 이르러서는 3개 구단 중 한 팀인 IKJ 에이스만 유일하게 주간 성적 보고를 하고 있었다 (!)
가장 먼저 해체된 제4구단, 레알 베이스볼스~플레이볼 베이스~오딘 트레져스는 유일하게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역대 챔프 연대표>
2012. 통합 챔프 - IKJ 에이스
2012. 동계리그 - IKJ 에이스 (V4)
2012. 추계리그 - IKJ 에이스 (V3)
2012. 하계리그 - OBG 말라카스 (V4)
2012. 춘계리그 - OBG 말라카스 (V3)
2011. 통합 챔프 - OBG 말라카스
2011. 동계리그 - 파이어캐슬 유니콘스 (V3)
2011. 추계리그 - 파이어캐슬 유니콘스 (V2)
2011. 하계리그 - OBG 말라카스 (V2)
2011. 춘계리그 - OBG 말라카스 (V1)
2010. 통합 챔프 - IKJ 에이스
2010. 동계리그 - IKJ 에이스 (V2)
2010. 추계리그 - 플레이볼 스타즈 (V1)
2010. 하계리그 - 실시되지 않음.
2010. 춘계리그 - 플레이볼 에이스 (V1)
* 플레이볼 갓 슈퍼스타
플레이볼 BEST25를 주간 단위로 잘라서 20주간 진행된 단발성 이벤트.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의 공식 후원으로 개최된 대회로, 2012년도 상반기 부매니저였다가 잠수부로 바뀌었 베르디의 지휘하에 진행되었고, 매주 특별한 주제를 두고 보유한 메리매 선수 카드들을 올려 투표로 승부를 가렸는데, 가장 누적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상품을 타갔다. 최종 우승자는 유닉이었으며, 모짜르트-섬수검룡-우는아이-굿바이 순으로 상위 5명이 선출되었다.
최근 단체전이었던 아이비리그의 해체 이후 개인전으로 컨텐츠를 만들어보자며 다른 형태로의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 가상카드 능력자들
프로야구 매니저의 PAK 파일 유출로 인해서 카드깡의 카드 틀이 PSD 파일로 공개되어 있는데, 이를 가지고 쓸데없이 고퀄리티 강북 멋쟁이 가상카드라는 것을 만들어 모카유라(보아)는 레전드급 가상 카드들을양질에다가 찍어내는게 가히 김성모 레벨의 공장장 만들다 못해 아예 유라는 최근엔 아예 독자적인 "카드 틀"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 초창기부터 가상카드의 역사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일명 본좌 비흑운 그리고 이지툰 등은 카페의 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이 분야에서 롱런하고 있고 베르디, 친선, Ultimate삼성라이온즈가 여기에 도전하고 있고 최근에는 강명구, 호이호이가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 기담: 부매니저의 저주
부매니저에 오르면 누구라도 어김없이 잠수를 탄다는 불문율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볼 매니저 시우가 다른 어떠한나태한 대표카페 매니저들과 비교해도 지나칠 정도로 적극적으로 카페에 나타나는데 반해, 유독 부매니저만 되면 부매니저들의 잠수가 쏟아졌다. 2011년까지 부매니저를 한 키보드연습(유아독존)이 카페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알고 보니 군 입대를 했다는 반전서 시작. 2012년 상반기 부매니저 베르디는 학업으로 인해서 빠지고, 베르디를 대체하여 하반기 부매니저가 된 다깡은 잘해오다가 부매니저가 되자 소리소문 없이 다시 카페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2013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몽상가가 부매니저 자리를 인계했다. 밤비노의 저주, 염소의 저주에 이어 플레이볼 3대 저주인 부매니저의 저주를 깰 종결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이 친구도 곧 미국 동부로 유학을 간다 카더라

5. MBC 표준FM 소속 라디오

정영한의 플레이볼

[1] 플래시 기반 웹게임으로 프야매의 원조격인 세가의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2 ONLINE의 틀에 맞춰져 2011년 한 해동안 일본·미국·한국·대만 4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결과는 시망하여 2012년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2] 실은 어려운 중의적 표현들로 둘둘만 프로파간다이며 매니저가 아닌 디자인 스탭이 지은 명칭이다. 최근에는 카페 내에서 "BASEBALL SPOKEN HERE"라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구호를 슬로건으로 자주 내비치고 있다. [3] 그가 임명했던 스탭 중 한 사람이 사실은 챔프카페의 경쟁 카페의 회원이었고 고의로 해당 카페 회원들을 자신이 강퇴할 수 없는 매니저와 스탭들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강퇴해버리는 중대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4] Play Pro-baseball Manger의 줄임말이었다 [5] 오죽하면 이 기간동안 카페의 누적 활동이 CBT보다 좋았을 정도이니. [6] 여기서 논란이 남는 것은 플레이볼과 야신카페의 분쟁을 주도한 인벤은 자사 프야매 페이지에 비슷한 시점에 두 카페에 연재 사설 필진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런데 이와중에 인벤이 동시에 플레이볼과 야신카페가 클로즈 베타 기간동안 모아둔 자료를 무단으로 원저작자도 밝히지 않고 마치 자신들이 취재한 양, 트레이스한 사실이 밝혀졌고 가뜩이나 좋지 않던 두 카페가 프야매 인벤에서 감정다툼이 폭발하며 불난 집에 부첵질을 한 사건으로, 입벤은 이 일에 대한 중재나 아무런 사과나 책임도 지지 않으며 철저히 방관하는 기만책을 펴면서 입벤과 플레이볼은 이후 영원히 척을 져 견원지간이 되고 말았다. [7] 솔직히 말하면 게임트리의 운영 주체였던 엔트리브 소프트 자체가 게임 개발/관리 역량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이들이 대박을 쳤던 프야매는 자체 개발이 아닌 일본 게임의 번안일 뿐이며, 트릭스터는 엔트리브가 게임트리에서 퍼블리싱만 했을 뿐이며, 사실상 순수 자체 개발으론 유일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말트라이더는 같은 SKT 계열의 로엔엔터테인먼트 아이유로 잠시 관심을 모으더니 SKT를 떠난 이후 자연스레 CF 모델도 종범현상을 밟으면서 깔끔하게 망했다. 그나마 이들의 유일한 성공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은 스테디셀러 팡야정도. 엔트리브 설명 고리에 언급된 일본 시장에서 2013년의 지금까지 1~2위를 다툰다는 것은 현 시점에선 어불성설이다. 이름만 들어도 안될 것 같은 파워 레인저 온라인을 기획하고 있다고…그리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것으로 이미 엔트리브소프트의 기획 능력이라든지 운영 능력은 상당히 의심스럽다. 최대주주 SKT의 매도 타이밍이 정말로 적절했다. SK텔레콤이 엔트리브를 사들인 것은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지금의 카카오와 같은 모양을 바란 모양이었으나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고, 엔씨소프트는 이런 기업을 무려 1천억원대 빅딜로 언더머니 프리미엄까지 붙여 사들여 캐주얼 게임을 보강하려다가 그 결과 1년 뒤, 김택진은 8천억이 없어서 넥슨 김정주 회장 바짓가랑이로 기어들어가는 과하지욕을 겪는 격랑의 세월을 보냈다. 엔씨소프트의 대작들의 줄실패와 비싼 돈을 풀어 M&A로 사온 엔트리브는 더이상 성장 모델이 없어져(실제로 엔트리브는 매각 직전부터 프야매가 캐시 카우에서 개로 바뀌고 있었다) NC 다이노스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을 수가 없다.201X년, NC 다이노스 사장 이태일 후임으로 서울 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 영입 [8] 매직리그 드림리그, 익숙한 이름이라면 그것이 맞다. 모두 2000년대 초반 있었던 한국프로야구 양대리그의 명칭에서 따왔다. [9] 엔트리브 측에 팩스와 편지로 공개적으로 지원 요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설에 의하면 김삼영 팀장에 가기도 전에 이미 GM매표소가 팩스용지에 코를 풀고 편지로 화장실에 볼일을 봤다 카더라? [10] 여기서도 비판을 받는 부분이 있다. 야구 9단 커뮤니티는 어차피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어서 프야매의 자게이와 유사하게 야구 9단 홈페이지 내에서 자체적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었고, NHN 자체에서도 디스이즈게임 쪽으로 공식 커뮤니티 푸시를 몰아주었다. 야구 9단 팬 카페로 인기 영합을 노린 치킨 게임에 개입해서, 프로야구 매니저 때 가지고 있던 회원수 파워로 야구 9단 카페들을 고사시켰다는 비판이 따르고 있다.하지만 그러한 작은 카페들 자체가 자폭했다는 쪽에 중론 그러나 지금 FA 등록권과 CP로 인해 추락한 야구 9단의 위상을 감안하고 또한 디스이즈게임 야구9단 홈페이지는 기자리포트는 2012년 5월 21일부로 두절, 유저들의 관심에 영합하지 못해 2012년 7월 12일에 알바몬 광고를 올린게 마지막이었다. 망했어요 [11] LG가 앞서고 있다가 SK의 역전과 작뱅 쓰리런으로 경기가 연장에 돌입하였으며 추격쥐의 동점이 오고 가다가 어쨌건 경기는 SK쪽으로 기울고 3시간 만에 천금 같은 괴물같은 희생타!로 6:7 승리. 조인성(야구) 타석에서 날려줘 바깥쪽으로 같은 무개념 응원을 한다거나, 사랑한다 LG를 4강 보내줘서 정말 고맙다, 양영동 타격 때는 LG의 양념통. 이런 식으로 개사하여 살해위협을 받은 회원들이 강경파들의 입을 틀어막았다.뭐 광주나 마산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지 이날 시우돌종훈 박종훈 감독이 9번 이병규를 대신해 동명의 24번 이병규를 내보낼 때에 박종훈이 머리를 좀 써서 라뱅쓰리런을 이루려고 한다는 농담이 실제로 적중하였으나 경기가 늦게 마쳐 로또복권을 사지 못했다고, 아쉬운대로 호준복권을? [12] 공교롭게도 이날은 LG 트윈스의 포스트 시즌 탈락 확정일이었고 이듬해에도 똑같은 날에 떨어졌다. [13] 네이버는 1년이 지난 뒤에 직전 해의 성적으로 네이버 등록 상위 1% 카페(2013년 2월 기준으로 900만 여 개 중 1%면 9만 개를 검토하기 때문에 적은 수는 아니다) 중 해당 분야의 최고 활동 카페에게 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자세한 선정 기준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14] 2012년 정모에서는 네이버 카페 지원센터로부터 지원을 받아 대대적인 준비가 있었지만 정작 지방 정모의 한계로 인해 수도권 회원들이 다수 신청은 했으니 결석하고 말았다. 실제로 14일 정모가 끝나가는 밤 7시가 돼서야 합류한 서울 주민도 있었다고…카페 매니저는 진지하게 카페 회원들이 모인 앞에서 브금을 깐다면서 에이핑크의 HUSH를 틀어 이가 '허씨 정감록'이라며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의 대선 출사표설 드립을 쳐서 빵 터뜨렸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허씨허씨 허허허씨 ( 박근혜 후보 출마에 대해) 아직은 아냐 기다려볼래 좀 더 바라볼래, 허씨허씨 허허허씨 ( 안철수 후보 출마설이 돌던 시점) 내가 먼저 말할거야, 더 지켜볼거야 어어.아마도 차년도 정모에는 허총재를 초대한다 카더라? 지원금의 대부분으로는 플레이볼의 야구 유니폼을 제작하는데에 쓰였고, 조지훈(응원단장)과 플레이볼의 오랜 스폰서십 후원자인 IKJ에 금속 공예 선물을 준비하려 했지만, 하지만 제작 단계에서 제작 대행인과 파열음이 잦아 정모가 끝나고 수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랜 기간동안 답보 상태에 있다.아마도 영원히 완성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마지막까지 남은 남자들끼리 T.G.I Friday's에 뒤풀이를 가서 다섯 명이서 4인분을 5분만에 먹어치운(!) 타임어택 기록은 영원히 회상될 것이다. [15] 당시 플레이어스 좌초로 인해 민현을 무조건 욕할 수 없는 것이, 그는 초창기 KBO 플레이어스를 운영한 시우 이후, 서데렐라가 한 시즌을 맡은 이래로 나머지 시즌을 거의 혼자서 마크하여 5시즌부터 8시즌까지 독단적으로 맡아왔다. 물론 이 기간도 제대로 굴러간 시즌이 드물 정도였지만 그도 사람이었고, 고등학생이었고, 컴퓨터가 고장 나버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가 재밌는걸 어쩌란 말인가… 에서 매니저의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16] 공식카페를 운운하는 카페들이나 인기 영합적인 카페들에 대해 일침을 놓겠다. 플레이볼도 초창기엔 '공식카페'를 표방했지만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공인하지 않자 공식카페 명칭을 포기했다. 게임이 하나 생길 때, 군웅할거하는 카페들의 대부분이 자신들이 적자(適子)임을 주장하며 인구 수를 늘려보려고 이러한 명칭을 남용한다. 실제로 초글링들이 주 소비층인 네이버 웹툰이나 카페 컨텐츠에 '공식' 타이틀을 달고 있으면 (순수히 이를 믿는 저학년층의) 많은 눈길을 끄는게 사실이다. 때문에 네이버 카페들은 '공인되지 않은' O공카, X공카라는 이름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비공인 공식카페들의 난립과 그저 인기 영합으로 인구를 불려서 소위 파워 블로거처럼 군림하려는 태도는 잘못되었다. 또한 프로 의식 없는 청소년들의 용돈 벌이로 카페 매매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앞서 언급된 플레이볼 이전에 존재하던 챔프 카페의 경우에도 그렇다. 챔프 카페의 매니저 역시 문어발식으로 게임 좀 흥할 거 같다싶으면 챔프 카페를 세우다가 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 유사한 장르의 게임, 슬러거 대표카페였던 STC는 마구마구의 GOM+파필의 화력을 지녀 20만에 이르는 유저 파워를 가지게 되자 카페를 팔아치운 것도 모자라서 STC의 매니저는 다시 네오STC 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열었는데 거기에 또 따라가는 것을 보면 참… [17] 정작 플레이볼에 이런 가상리그 부활을 주창했던 주동자 카푸유빈은 얼마 지나지 않아 플레이볼을 떠나버렸다. [18] 운영자가 학업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잠적이 가장 흔하고, 아무래도 태생적으로 규모가 작은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제아무리 많아야 세 자리수 내외의 전체회원수로 홍보에 의존해서 사람들을 모으다보니 성장 한계가 뚜렷하다. 운영자 한 명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고, 번외로 친목질 파.괘.한.다의 경우도 제법 된다. 플레이볼 역시 이런 과정을 겪었지만 이겨내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수작수작업이 아니고?! 판타지 야구 리그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