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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CC00>세대 | 작품 |
<colbgcolor=#FFCC00><colcolor=#3861AD,#527AC7>1 | 레드적·그린녹 | 블루청 | 피카츄옐로 | |
2 | 금골드·은실버 | 크리스탈 | |
3 | 루비·사파이어 | 에메랄드 | |
파이어레드·리프그린R | ||
4 | 디아루가다이아몬드·펄기아펄 | 기라티나플래티나 | |
하트골드·소울실버R | ||
5 | 블랙·화이트 | 블랙 2·화이트 2 | |
6 | X·Y | |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R | ||
7 | 썬·문 | 울트라썬·울트라문 | |
- |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R | |
8 | 소드·실드 | 익스팬션 패스(갑옷의 외딴섬+왕관의 설원)D | |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R |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 ||
9 | 스칼렛·바이올렛 | 제로의 비보(벽록의 가면+남청의 원반+수슈수슈 패닉)D | |
Pokémon LEGENDS Z-A | ||
## 흰 글씨: 흰 글씨는 일반 텍스트, 색있는 글씨는 링크 텍스트로 구분하기 위함
R : 리메이크작 ⠀|⠀ D : 추가 콘텐츠(DLC) ⠀|⠀ 기타 : 일본어판 혹은 영문판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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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에메랄드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エメラルド Pokémon Emerald |
|
|
|
<colbgcolor=#3366aa><colcolor=#ffffff> 개발 | 게임 프리크 |
유통 |
닌텐도 대원씨아이 |
플랫폼 | 게임보이 어드밴스 |
장르 | RPG |
출시 |
2004년
9월 16일 2005년 5월 1일 2005년 6월 9일 2005년 10월 21일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A ESRB E ACB PG PEGI 3 |
관련 사이트 | 미국 | 일본 |
[clearfix]
1. 개요
렛쿠우자[1], 드디어 눈을 뜨다!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펼쳐지는 호우엔 지방[2], 제3의 모험!
배틀 프론티어에서 그대의 전략을 시험해보자!
새롭게 등장한 배틀 프론티어는 포켓몬 배틀의 최전선!
미체험의 배틀이 그들을 기다린다!
— 패키지 뒷면 문구
포켓몬스터 시리즈 3세대 작품인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새로운 에피소드에서 펼쳐지는 호우엔 지방[2], 제3의 모험!
배틀 프론티어에서 그대의 전략을 시험해보자!
새롭게 등장한 배틀 프론티어는 포켓몬 배틀의 최전선!
미체험의 배틀이 그들을 기다린다!
— 패키지 뒷면 문구
디렉터는 모리모토 시게키. 아트 디렉터는 스기모리 켄. 월드 디렉터는 마스다 준이치. 리더 프로그래머는 소가베 히사시. 리더 그래픽 아티스트는 후지와라 모토후미.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토미사와 아키히토.[3]
기본적인 스토리 노선은 같지만, 타이틀 포켓몬이 레쿠쟈로 변경되었으며,[4] 각 버전에 따라 주인공이 상대할 악의 조직 또는 협력하는 아군이었던 아쿠아단과 마그마단이 동시에 악역으로 나오게 된다.
전작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과 마찬가지로 초판에는 와이어레스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다. 이걸 이용해서 에메랄드는 물론 FR/LG와도 통신할 수는 있지만, 와이어레스 어댑터를 지원하지 않는 R/S와는 불가능하므로 통신 케이블을 이용해야 한다.
2. 정보
2.1. 배경: 호연지방
자세한 내용은 호연지방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공략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공략/호연지방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등장인물/호연지방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등장 포켓몬
포켓몬 분류표 기존의 & 미등장 포켓몬은 아래의 상세 소개표 제외 및 접기기능) |
||
작성하는 포켓몬 소개 기준 | ||
한국어명 일본어명 영어명 |
O 타입 | OO 포켓몬 |
스타팅 포켓몬 | ||
해당 작품의 스타팅 포켓몬들이다. | ||
나무지기 キモリ Treecko |
타입 |
숲도마뱀 포켓몬 |
아차모 アチャモ Torchic |
타입 |
병아리 포켓몬 |
물짱이 ミズゴロウ Mudkip |
타입 |
늪물고기 포켓몬 |
전설의 포켓몬 | ||
해당 작품의 타이틀 겸 전설의 포켓몬이다. | ||
레쿠쟈 レックウザ Rayquaza |
타입 |
천공 포켓몬 |
가이오가 カイオーガ Kyogre |
타입 |
해저 포켓몬 |
그란돈 グラードン Groudon |
타입 |
대륙 포켓몬 |
이벤트 포켓몬 | ||
해당 작품에서 게임 외적으로 특수한 이벤트(특전 등)로 얻는 포켓몬들이다. | ||
뮤 ミュウ Mew |
타입 |
신종 포켓몬 |
루기아 ルギア Lugia |
타입 |
잠수 포켓몬 |
칠색조 ホウオウ Ho-Oh |
타입 |
무지개색 포켓몬 |
테오키스 デオキシス Deoxys |
타입 |
DNA 포켓몬 |
전작의 포켓몬 | |
해당 작품에서 등장 또는 미등장한 기존의 포켓몬들이다. 포켓몬 수가 많아 해당 표는 상세 표기 대신 접기와 펼치기 기능으로 단순화한 목록을 가린다. | |
등장 포켓몬 | 미등장 포켓몬 |
|
|
3. 상세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로 게임 내 컷신이 있는 버전이다. 루네시티의 중요 이벤트에서 볼 수 있는데, 후에 Pt 기라티나 버전의 기라티나, 하트골드, 소울실버 버전의 칠색조와 루기아의 등장 컷신 등으로 이어진다. 전용 대결 인트로도 훨씬 다양해져서 마그마단이나 아쿠아단과의 대결 인트로에서는 각자의 마크가 나오며, 심볼 인카운터로 조우하는 전설의 포켓몬들의 경우에도 각자를 상징하는 문양이 나온다. 그리고 배틀 시설에서는 배틀 시설 마크가 뜬다.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에서 선보였던 포켓몬의 움직임이 다시 부활했다. 크리스탈 버전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은 달랑 2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고, 심지어 몇몇 포켓몬은 위의 얼루기처럼 1프레임을 GBA의 확대/축소/회전 기능으로 때우는 형식도 있어서 얼핏 보면 좀 모자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확대/축소/회전 기능이 잘 먹혀들어가서 꽤나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포켓몬들도 있다.
가끔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보다 에메랄드가 먼저 나왔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일본판 기준으로 루비·사파이어는 2002년 11월 21일,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2004년 1월 29일, 에메랄드가 2004년 9월 16일에 출시되었다.
3.1. 전설의 포켓몬
일반 포켓몬 | |
그란돈 | |
가이오가 | |
레쿠쟈 | |
레지락 | |
레지아이스 | |
레지스틸 |
배회 포켓몬 | |
라티아스 | |
라티오스 |
특별 이벤트 포켓몬 | 배포 아이템 | |
뮤 | 오래된해도 | |
칠색조 | 신비티켓 | |
루기아 | 신비티켓 | |
라티아스 | 무한티켓 | |
라티오스 | 무한티켓 | |
테오키스 | 오로라티켓 |
참고로 일본판의 경우에는 테오키스를 에메랄드에서 포획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오로라 티켓의 경우 일본에서는 에메랄드 발매 전인 2004년 4월에만 배포되었기 때문. 지금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가 발매되어서 호연지방산 테오키스가 존재가능하지만, 그 전까지 야생산 테오키스의 경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잡은 관동지방산이 유일했다. 영어판의 경우에는 에메랄드 발매 (2005년 5월) 이후 오로라 티켓이 배포되었기 때문에 에메랄드에서도 테오키스를 잡을 수 있다.
엔딩 후 텔레비전에서 파랑과 빨강 중 선택해야 하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파랑의 경우 라티오스가, 빨강의 경우 라티아스가 호연지방 전체를 돌아다니게 된다. 다른 한쪽의 경우에는 배포 아이템인 무한티켓을 이용하여 남쪽의 외딴섬에서 포획할 수 있다. 파랑을 골랐을 경우 레벨 50짜리 라티아스가, 빨강을 골랐을 경우 레벨 50짜리 라티오스가 등장한다. 배회하지 않고 고정된 위치에서 포획이 가능하므로 개체 노가다나 이로치 노가다도 훨씬 수월하다. 이벤트를 보고 나면 라티남매 전용 아이템인 마음의물방울을 얻을 수 있다.
3.2. 포켓몬 포획의 차이
루비/사파이어 버전과 비교했을 때 포켓몬 포획에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원래 호연지방의 포켓몬들 중 더 자주 출현하게 된 포켓몬
- 원래 호연지방의 포켓몬들 중 더 드물게 출현하게 된 포켓몬
- 원래 루비/사파이어 버전에서 안 나오던 포켓몬들 중 나오게 된 포켓몬[40]
- 배틀프런티어에서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포켓몬
- 관동지방의 포켓몬들 중 야생에서 출현하지 않는 포켓몬(파이어레드, 리프그린에서 습득 가능)
- 성도지방의 포켓몬들 중 야생에서 출현하지 않는 포켓몬
- 원래 호연지방의 포켓몬들 중 야생에서 출현하지 않는 포켓몬
- 그 외에
- 게임 내 교환 포켓몬
사파리존의 확장 영역이 생겨서 몇 종의 포켓몬이 새로 출현하게 된 점, 그리고 털보박사에게서 2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받는 이벤트가 추가된 것과, 배포 이벤트로 뮤를 잡을 수 있게 되어 비로소 GBA 게임들에서 전국도감을 완성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48]
다만 3세대 내에서의 전국도감 완성은 GBA만을 이용하는 것보다 게임큐브용 소프트 포켓몬 콜로세움을 활용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포켓몬 콜로세움에서는 '2세대 스타팅 포켓몬의 1단계 진화형'인 베이리프, 마그케인, 엘리게이 뿐 아니라,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까지도 1회차에서 입수 가능하기 때문이다.
3.3. 스토리 진행의 차이
트레이너가 승부를 걸 때 두 명이 동시에 마주치면 더블배틀을 하게 바뀌었다. 이 동시로 마주치는 더블배틀은 4세대까지 유지된다.[49] 그래서인지 루비/사파이어하고는 다르게 더블배틀의 횟수가 늘었다. 길거리에 트레이너들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서, 두 트레이너들이 응시하고 있는 교차점에 들어가면 더블배틀을, 동선에서 벗어나거나 직접 말을 걸면 싱글배틀을 할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경험치를 분배/집중시킬 수 있어 레벨업은 꽤나 용이해졌다.호연지방의 체육관 관장들에게도 약간 변경이 가해졌는데 전작의 체육관 관장 중 한 명이었던 윤진이 체육관 관장에서 챔피언으로 신분이 상승되었다. 이로 인해 루네체육관의 체육관 관장이 윤진의 스승인 아단으로 바뀌었다. 또 전작에서 챔피언이었던 성호는 특정 지역에서 싸우는 최강의 트레이너로 출연한다. 애니메이션은 이 설정을 반영해서 아단이 8번째 관장으로 나오는데, 정작 윤진은 다음 세대 애니메이션에서야 등장한다.
버전에 따라서 적과 아군으로 구분되던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은 이번 시리즈에선 모두 적으로 등장한다. 루비/사파이어에서 하던 악행들을 진행별로 반반씩 나눠서 하며[50][51], 그란돈과 가이오가가 둘 다 등장하기 때문에 그란돈과 관련된 마그마단의 이벤트 장소가 해저동굴이 아닌 굴뚝산 지하로 바뀌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마그마단과 엮이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실례로 마적과는 3번(굴뚝산 정상, 굴뚝산 지하[52], 이끼 우주센터[53])이나 대결하는데 비해 아강과는 해저동굴에서의 1번만 한다.
스토리 진행 난이도가 대폭 상향되었다. 체육관 관장의 멤버와 기술배치가 크게 강화되었는데 난이도 차이가 가장 심한 예가 철구와 암페어와 풍&란. 루비, 사파이어에서는 철구의 멤버 중 마크탕의 메인 공격 기술이 손바닥치기였지만 에메랄드에선 받아던지기로 강화되었고,[54] 암페어는 레어코일도 상대하기 버거운데,[55] 거기에 특공이 높은 썬더볼트까지 추가되었다. 늪짱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영치코, 특히 나무돌이에게는 29까지 키워서 리프블레이드를 배우지 않으면 정말 힘든 관장이다. 거기에 자뭉열매까지 달아주어 내구도도 급상승했다.[56] 그리고 풍&란의 경우에는 루비, 사파이어에서는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인 솔록과 루나톤이 전부지만, 에메랄드에서는 네이티오와 점토도리가 추가되는데 얘네들이 솔록, 루나톤보다 훨씬 상대하기 어렵다. 동료가 비행 타입과 부유라 점토도리가 마음껏 지진을 난사하고 결정적으로 3세대에선 전체공격기에 위력 감소 효과가 없다. 내구가 좀 되기 때문에 파도타기 한 방에 나가떨어지지 않으며, 네이티오는 명상을 써대면서 철구 때의 악몽을 되살아나게 한다. 스피드런의 최대 고비가 바로 이 체육관이다.
마지막 관장인 아단은 밀로틱 대신 성도지방의 이향처럼 킹드라를 에이스로 들고 나오며, 그림자분신을 난사한 다음 다음 체력 떨어지면 잠자기를 시전하고 유루열매로 회복하기 때문에 상당히 골때린다. 킹드라는 내구도 튼튼하고 약점도 드래곤 밖에 없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약점 찌르기가 쉽지 않다.[57] 사천왕들도 일부 멤버가 교체되었으며, 특히 권수도 플라이곤 한 마리를 킹드라로 교체했다. 챔피언인 윤진의 경우엔 풀과 전기를 둘 다 가지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하다.
3.4. 지역의 차이
새로 추가된 곳이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배틀프런티어. 크리스탈 버전과 전작 루비/사파이어에도 나온 배틀타워를 강화시킨 시설인 배틀프런티어가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등장해 본편을 클리어한 다음에도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곳에서만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 나오기도 한다. 또 이곳에서 BP를 모아서 얻을 수 있는 특전으로 수많은 기술 가르침과 배틀용 아이템이 무한정으로 풀렸다.랭크에 따라 각기 다른 지역에 분산되어 있던 포켓몬 콘테스트의 위치가 해안시티 하나로 통합되었다. 원래 콘테스트장이 있던 자리에는 '배틀텐트'라고 하는 배틀프런티어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소형 배틀 시설이 설치되었다. 물론 배틀프런티어에 비하면 난이도가 훨씬 낮고 주는 보상도 그다지 없는지라 굳이 도전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3.5. 편의성 개선
알까기를 통한 개체치 노가다의 편의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버전이다. 변함없는돌을 통한 암컷의 성격 유전은 본작에서 처음 추가되었는데, 알까기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어마어마한 혜택이다. 또 기존에 배틀 중에만 효과가 있던 여러 특성들에게 필드에서의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불꽃몸 특성을 통한 부화 걸음수 반감도 이 때 나왔다. 추가로 키우미집이 있는 117번 도로에서 서쪽으로 잔디마을, 동쪽으로 보라시티까지의 길이 일직선으로 바뀌었다. 루비/사파이어에서는 방향을 이리저리 꺾어야 했지만 에메랄드부터는 일직선이라 좌우 입력만으로 편하게 왕복이 가능하다. 게임프리크에서 알까기 노가다를 하는 유저들을 배려하기 시작한 첫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전설급 노가다에 유용한 싱크로 특성의 추가효과도 마찬가지로 본 작품에서 등장했으나 3세대에서는 싱크로 특성이 전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아서 할 수 있는 거라곤 메타몽 노가다가 고작. 그나마 메타몽이 고확률로 출현하는 사막의 지하동굴이 있어서 메타몽 노가다가 편한 버전이다.
4. OST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슈퍼 뮤직 컬렉션 문서 참고하십시오.5. 버그
포켓몬 복사 버그가 가능한 버전으로 이름이 높다. 이 버그를 쓰려면 전당등록을 하고 배틀타워까지 진행해야 하는 대신 효과는 절대적. 포켓몬에게 아이템을 맡긴 채 버그를 이용하면 아이템까지 복사할 수 있다.
1. 복사하고자 하는 포켓몬을 (원하는 도구를 지니게 한 뒤) 박스에 넣고 PC 앞에서 레포트 작성 2. 해당 포켓몬을 꺼낸 뒤, 배틀 시설에 참여 가능한 레벨 50 이하의 포켓몬 2마리와 함께[58] 멀티배틀 카운터에서 접수 3. 도전하기 전에 레포트를 작성합니다. 예 4. 지금까지의 내용을 레포트에 작성하시겠습니까? 아니오' 누른 뒤 게임 리셋 5. 지닌 포켓몬에 복사할 포켓몬이 있는 것과, PC 접속 후 박스에서 꺼냈던 그 위치에 복사돼있는 것을 확인 |
게다가 이 버그는 반대로도 응용해서 포켓몬을 아예 지워버릴 수도 있다. 복사할 때는 박스에 넣고 저장 한 뒤 꺼냈다면, 지울 때는 박스에 넣기 전 저장을 하고 박스에 넣은 뒤 위의 3~4번을 그대로 하면, 대상이 된 포켓몬은 소지 포켓몬에도, 박스에도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혹시 발생한 불량알을 없앨 때 쓸 수 있는 버그.
팔파크를 이용하면 3세대의 포켓몬이 가진 아이템까지 가져올 수 있으므로 3세대와 연동을 통해 4세대에서도 복사된 아이템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인지 4세대에서 5세대로의 포켓시프터는 아이템은 가져올 수 없게 변경되었다. 버그 악용은 좋지 않으므로 알아만 두는 게 좋다.
에메랄드 루프로 악명높은 버전이기도. 항목 참조.
또한 일부 영문판 롬에서는 전당등록 이후 세이브 파일이 손상되어 2회차를 플레이할 수 없게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59] 에뮬레이터로 돌릴 경우 높은 확률로 일어나며, 때문에 개조 롬 제작자들이 해당 버그를 고치는 픽스 패치를 만들었다.[60]
6. 관련 미디어
6.1. PV
|
<colcolor=#fff> 발매 당시 광고 |
6.2. 오프닝
{{{#!wiki style="margin:-16px -11px" | <rowcolor=#fff> 에메랄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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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owcolor=#fff>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61]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7. 유저 한국어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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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한글판 표지 |
2018년 5월, 본작 발매 13년 만에 한국어 패치가 나왔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19년 8월 12일으로, 배틀프런티어 이전까지 한국어화가 되어있다. 2019년 8월 12일자 패치
이후 2020년 7월, 루비·사파이어 한국어 패치를 제작하기도 한 유저가 위의 패치를 기반으로 삼아 제작한 새로운 패치를 배포했다. 패치 호환은 일본판과 북미판 모두 문제없이 가능하다.
2024년 기준으로 최신 버전은 2024년 6월 11일자 버전. 기존의 패치를 업데이트한다는 취지이기 때문에 배틀프런티어를 비롯해 기존에는 한국어화가 되지 않은 부분도 오랜 기간을 거쳐 현재는 대부분 한글화되었다. 2024년 6월 11일자 패치
두 한국어 패치 모두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루비·사파이어 유저 한국어 패치와 동일한 한글 입력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서로 통신교환도 가능하며 타국어판과의 통신배틀이나 교환도 문제 없이 잘 된다. #
8. 기타
GBA 소프트들은 미국이나 일본 등 어느 나라의 옥션에서도 늘 수요와 공급이 있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포켓몬은 늘 거래가 활발하다. 3세대 포켓몬 소프트들은 한국어 발매가 안되었으므로 당연히 주로 영어판이나 일본판으로 플레이를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일본어보다 영어로 플레이하는 게 쉽다는 점에서 당연하게도 영어판 소프트의 가격이 훨씬 더 비싸다. 미국 아마존 등에서도 영어판은 대체적으로 일본판에 비해 기본 2~3배 이상 비싸다. 일본판은 대체적으로 비싸야 8만원 아래로 살 수 있지만, 북미판은 최소 그 2~3배를 줘야만 한다. 알팩이 아닌 박스판이라면 가격은 더 올라간다.그래서 진품, 가품 구분이 중요한데 다행인 것은 진품과 짭팩 구분이 매우 쉬우며, 그 가격대들이 늘 일정 라인을 유지하고 있어서 가격만 봐도 짭인지 진품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웬만해선 절대 짭팩을 진품 가격에 올려놓지 않는다. 반대로 진품을 절대로 짭팩 가격으로 팔지 않으니, 절대로 시세보다 싸게 살 생각을 해선 안된다. 진품을 시세보다 싸게 파는 판매자의 상품 이미지를 보면 대체적으로 자신이 쓰던 팩의 사진을 찍어 올린 게 아니라 어딘가 후줄근해보이는 싸구려 기성품스러운 이미지를 올려놓는다. 북미판 알팩의 평균 시세는 20만원 정도이며 종종 10만원대에 올라오기도 하지만 운이 좋거나 팩 스티커가 뜯겨나갔다든지 하는 B급~C급 상태인 경우일 때가 많다. 글 제목과 내용 등에 Authentic이라는 단어를 쓴다면 일단 정품 중 하나이므로 단어유무를 확인하고, 반드시 스티커에 있는 음각 홀로그램이나 팩 내부 닌텐도 표시도 확인해보자. 자세한 구분법은 유튜브나 구글에 매우 상세히 올라와 있으므로 꼭 참고하자.
건전지 방전으로 시간 이벤트가 안 돼서 가격이 낮은 경우에는 오히려 횡재라고 볼 수 있다. 전지 교체는 어린 아이도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작업이다. 겁먹고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이나 편의점 등에서 전지 규격 건전지를 싸고 쉽게 구할 수 있고, 그저 팩 나사를 풀어 꺼내고 전지에 붙어있는 납땜된 철만 떼어내고 새 전지를 테이프로 붙여주면 끝이다. 작업할 때 닌텐도용 드라이버 키트 같은 게 있다면 더 좋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납땜되어 있는 철을 떼어내는 게 유일하게 힘든 일인데, 칼로 살살 떼어내거나 뺀치로 잡고 잡아당기거나 별짓을 다 하다보면 떼어 낼 수 있다. 새로운 전지를 철에 닿게하고 스카치 테이프로 둘둘 말아놓으면 끝이다. 어렵지 않으므로 시간 이벤트는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DS에 에메랄드를 꽂아도 3세대 간의 무선통신은 불가능하다. 즉 무선통신은 오직 GBA에 무선 어댑터를 꽂았을때만 가능하다.
2014년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방송된 Twitch Plays Pokémon/시즌 3에서 이 버전을 사용했다.
9. 해적판
여담으로 이 게임 역시 충격적인 발번역 해적판의 마수를 피해갈 순 없었다. # HIT TO KEY 역시 건재하다! 실제로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불법 번역판은 조악한 번역에서 의외로 절묘한 부분을 찾아 소재로 승화시킨 케이스인데, 이 에메랄드 번역판은 그냥 재미가 없다.헌데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의 해적판을 실황한 DeliciousCinnamon이 2014년 5월을 기점으로 이 버전도 리뷰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쪽도 역시나 크리스탈 버전의 아성을 넘는 드립은 펴내지 못하고 있다.
포켓몬 박스 관리자 '보은'의 이름을 대만판에서의 공식 이름인 Zhenyoumei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제작은 대만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또 번역의 제작 과정은 일본어 → 번체 중국어 → 영어로 중역을 거쳤을 가능성이 높다. 이게 사실이라면 대참사가 벌어져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각종 오역 및 오류 |
|
10. 리메이크[63]
본작 출시 이후 10년만인 2014년 5월 7일 닌텐도 3DS용으로 3세대 리메이크가 발표되었다. 발매일은 2014년 11월 21일. 이 날은 루비·사파이어가 출시된 지 딱 12년이 된 날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문서를 참조.
[1]
레쿠쟈
[2]
호연지방
[3]
원작의 리더 프로그래머였던 와타나베 테츠야, 원작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마츠미야 토시노부 등은 본작에서는 서브 개발자로 참가하였다.
[4]
덕분에 70 레벨 레쿠쟈로 리그를 탈탈 털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미혜전만 주의하면 된다.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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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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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RS]
[RS]
[R]
[S]
[40]
메타몽,
누오,
대포무노를 제외하고 파이어레드와 리프그린에서 입수할 수 없었던 성도지방 포켓몬들이다.
[FR]
파이어레드에서만 등장
[FR]
[LG]
리프그린에서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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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전에는 뮤를 잡을 수 없어서 전국도감 완성이 불가능했으며, FR/LG 당시 발매된 전국도감 완전 완성 가이드에는 뮤의 도트도 타입도 기술도 표기되어 있지 않다. 공식 이미지 딱 하나와 '뮤' 라는 이름만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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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부터는 동행하는 NPC가 있을 때에만 두 명이 동시에 마주치도록 트레이너 배치가 바뀌었고, 더블배틀용 트레이너들은 아예 쌍으로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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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사파이어 스토리 라인 중에서 초반부 등화숲~잿빛도시의 데봉 화물 강탈 미수와, 후반부 기상센터 점거, 송화산 ~ 해양 관장의 잠수함 탈취는 아쿠아단이, 중반부 운석 탈취, 굴뚝산에서의 충돌은 마그마단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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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전에 나오는 심볼이 최초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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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돈이 봉인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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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돈이 사라져서 쓸모 없어진 굴뚝산을 날려버리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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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치기는 연속공격기라 15~75이고 받아던지기는 70이지만, 당연히 기댓값이 더 높은 받아던지기가 더 강한 기술이다. 게다가 받아던지기는 필중이다. 마크탕은 스피드가 낮아서 어차피 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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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리공도 빠른 스피드로
자폭을 쓰는 경우가 있어서 에이스 포켓몬이나 킬리아 같은 랭업 포켓몬이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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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는 벌크업을 통한 장기전 전략을 쓰기 때문에, 자뭉열매 하나 달아준 게 매우 치명적인 효과이다. 게다가 체력이 빠지면 좋은 상처약으로 또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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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레쿠쟈를 미리 잡고 도전하면 난이도는 더 낮아지는데, 이때 레쿠쟈는 무려 70에다가 역린을 배운다. 공, 특공 전부 150으로 매우 높은 편이어서 자속 역린 앞에서 버틸 수 없다. 다만 얼음 기술에 4배를 받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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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해야 하는 포켓몬이 그란돈, 가이오가 등 초전설 포켓몬이면 배틀 시설에 엔트리 할 수 없으므로 초전설 포켓몬만 5마리 이상이면 3번으로 진행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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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전당등록 이후 엔딩 크레딧을 보면 세이브 데이터가 깨진다. 전당 등록 직전 바로 저장이 되므로 여기서 바로 리셋하면 엔딩 후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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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불안하면 챔피언전 직전에 세이브 후 세이브 데이터를 백업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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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작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39초부터 그가 작곡한 포켓몬 오프닝 멜로디가, 1분 1초부터 포켓몬 메인 테마의 멜로디가
리프라이즈로 들어가있기에 작곡가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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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 Ah!!(
에나비) / IR: Ah!(
켈리몬) / ok: Ah..(
포챠나) / muscl: Ah!(
피카츄) / doll: Ah(
지구제구리). 참고로 원본에서는 "미야아오오오오오오우!" / "이기기깃!" / "바우~웅" / "핏카!" / "구우구우!" 로 당연히 완전히 달랐다. 트레이너 ID에 의존하는 레코드 교환을 통해 진행하는 이벤트라 사람에 따라서는 아예 못 볼 수도 있고, 여러 번 해야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5개를 다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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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루비·사파이어 버전의 리메이크지만, 에메랄드 버전의 스토리의 일부가 들어가서 어찌 보면 에메랄드 버전의 리메이크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