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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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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Pathfinder
[[메이플스토리/직업#궁수 계열|{{{#fff 궁수}}}]]
종족
인간
홈타운
보조무기
렐릭
주스탯
DEX(민첩)
부스탯
STR(힘)
출시일
2019년 1월 31일(
어드벤처 업데이트)
전직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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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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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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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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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상 |
한 번 노린 건 놓치지 않아!
메이플스토리의
모험가 궁수 중 유사 속사기 및 이중 게이지 특화 직업. 약칭은 ‘패파’이며, 일본에서는 파스화(パスファ)라고도 한다.2. 기본 외형
남성 | 여성 |
성형 | |
결의에 찬 얼굴 | |
헤어 | |
와일드 숏 헤어 | 와일드 롱테일 헤어 |
장비 | |
모자 | 유적 탐험가 후드 |
전신 | 유적 탐험가 재킷 |
신발 | 유적 탐험가 부츠 |
일러스트 컬렉션 패키지에서의 패스파인더의 외형. 얼굴은 기존 패스파인더의 얼굴인 결의에 찬 얼굴이다.
2.1. 스탠딩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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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남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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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의 일러스트는 귀가 드러나고 피부가 좀 더 짙은 색으로 변한 것, 그리고 눈썹의 두께와 꽁지머리 외에는 여성 버전과 남성 버전의 차이가 없다.
3. 스토리 캐릭터
듀얼블레이드처럼 처음부터 해당 계열의 직업군이었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4] 패스파인더의 경우 유적에서 시작할 때부터 이미 궁수로 전직이 된 상태.[5] 개척자라는 이름대로 고대의 유적을 탐사하던 도중 고대 유물 렐릭에 의해 저주를 받았고, 그 대신 고대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때문에 일반 활이 아닌 에인션트 보우라는 전용 무기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3.1. 스토리 및 퀘스트
자세한 내용은 패스파인더(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성격
다른 모험가 캐릭터들과는 달리 독자적인 캐릭터성이 확실히 잡혀있다.[6] 블랙헤븐이나 추억의 길, 5차 전직 퀘스트 등에도 고유 스크립트가 존재한다. 즉 영웅, 노바, 레프 등과 같이 고유 서사를 가진 캐릭터. 애초에 고대 유적을 조사하다 고대 유물의 저주를 받은 모험가가 여러명일 수는 없으니 당연하다.[7]기본적으로 무심하고 시크하며, 상당히 직설적인 성격. 다른 사람들이랑 몰려다니는 것은 딱 질색이라며 혼자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헬레나가 걱정했듯이 모험심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렐릭의 주인이 될 자격을 갖출 만큼 임기응변에 능하고 상황 판단이 빠르다. 고대 유물을 매우 좋아하며 고대 문자 또한 해석할 수 있다. 땅에 머리가 박힌 마스카포를 그냥 도와주지는 않고 "도와주면 뭐든 할 거야?"(...)하고 묻거나, '마을 녀석들을 도와주는 척 정보를 캐보자'고 생각하는 등 기존의 히어로 타입의 캐릭터와는 다른 독특한 캐릭터성을 지녔다.
다만 남일에 참견하는 건 자기 성격에 맞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브리에게 꽃을 건네주며 힘내라고 하거나, 블랙헤븐 고유 스크립트에서는 메이플 월드에 큰일이 일어난다니 신경이 쓰인다며 독백하기도 하는 등 기본적으로 선한 인물이다. 또한 이후에는 브리가 잘 있는지 확인하러 카루파 유적에 다시 들르는데, 브리가 감사를 건네자 쑥쓰러워하며 재빨리 자리를 피한다. 내가 한 일로 누군가가 행복한 일상을 되찾다니 기분이 묘하다나.
3.3. 인물 관계
- 헬레나 - 사제지간. 헬레나는 호기심이 많은 제자가 좋지 않은 일에 휘말릴까봐 항상 걱정하고 있으며, 패스파인더 또한 헬레나가 자신을 호기심이 과해 화를 부른 못난 제자라 여길지도 모른다며 슬퍼하거나 이대로는 스승님 앞에 당당해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등 헬레나를 잘 따르고 있다. 또 추억의 길에서 잃어버린 추억을 되찾기 위해 헬레나에게 연락하거나, 5차 전직 시 가장 소중히 여기고 지키고 싶은 것을 고르는 선택지 중 '헬레나와의 약속'이 있고, 미궁 퀘스트에서 의문의 목소리가 헬레나(스승님)인 것을 보면 꽤나 각별한 사이로 보인다.
- 파르템의 카루파 주민들 - 고대 유물을 건드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경계 대상이었으나, 주민 중 한 명인 브리가 진실을 해명해 주면서 어느 정도 오해는 풀린 상태. 블랙헤븐 Act.2에서 카루파의 마을을 찾으면서 이를 알게 된다.
4. 역사
자세한 내용은 패스파인더(메이플스토리)/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성능
어드벤처 패치 이후 기준 | |||
<rowcolor=white> 공격력 | 방어력 | 기동성 | 난이도 |
★★★★☆ | ★★☆☆☆ | ★★★★☆ | ★★★☆☆ |
고대 유물에 매료된 호기심 많은 모험가였으나, 탐사 도중 얻은 저주의 영향으로 고대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궁수입니다. 전용 무기인 에인션트 보우를 활용해 고유한 특성을 지닌 세 개의 기본 궁술을 연계하여 전투하며, 이를 통해 렐릭 게이지를 충전하고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5.1. 스킬 목록
자세한 내용은 패스파인더(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5.2. 특징
디스차지, 블래스트, 트랜지션의 세 가지 문양을 수시로 바꿔가며 공격하는 준 속사기 직업. 다른 속사기 직업들과는 다르게 두 가지 스킬을 번갈아 사용하기에 속사기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다. 디버프 기능이 있긴 하지만, 패스파인더 자신에게만 적용되거나 효과가 빈약해 사실상 순수 딜러로 분류된다.5.3. 운용
5.3.1. 사냥
포착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카디널 디스차지, 넓게 폭발하는 카디널 블래스트, 좌우와 위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동 지점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카디널 트랜지션이 주축이 된다. 보통 블래스트와 디스차지를 매크로로 묶어두는데, 이러면 굳이 핫키를 낭비할 필요 없이 쉽고 빠르게 문양을 수시로 바꿀 수 있다. 다만 주력 사냥기의 원킬컷이 높은 편이기에 무~저자본 유저들은 주력기의 빠른 공격속도를 이용해 연사로 사냥하는것이 좋다.보조 사냥기로는 범위와 퍼뎀이 준수한 광역기인 콤보 어썰트(디스차지)와 엣지 오브 레조넌스가 있다. 두 스킬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각각 20초와 15초이지만, 렐릭의 문양이 바뀔 때마다 렐릭 차지의 효과로 인해 에인션트 포스나 인챈트 포스 계열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기능이 있다. 블래스트-디스차지를 매크로로 사용한다면 1회 공격시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씩 줄어들게 된다. 이로써 패스파인더는 타 직업보다 높은 빈도로 광범위 공격기를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광범위 공격기 외에도 에디셔널 디스차지나 스플릿 미스텔의 갈래 화살로도 원킬을 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
또한 5차 스킬인 소환수 광역기 레이븐 템페스트와 설치기 렐릭 언바운드(트랜지션), 사냥 한정으로 맵 전역 공격기인 얼티밋 블래스트등의 존재로 맵 지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사냥이 가능하다.
5.3.2. 보스
-
평딜
패스파인더 운용의 핵심은 전투가 지속되는 동안 몬스터에게 디버프 스킬인 "커스 트랜지션"의 5중첩 디버프를 유지하면서, 버프 스킬인 "에인션트 가이던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4차 패시브 스킬인 "에디셔널 디스차지"를 배우면 트랜지션 디버프는 평타인 카디널 블래스트나 카디널 디스차지만 맞혀주어도 5중첩이 빠르게 쌓인 상태로 지속이 되지만[8] 가이던스는 지속적으로 렐릭 게이지를 소모하는 동시에 충전해야만 발동되므로, 에인션트 포스나 인챈트 포스 계열 스킬들을 끊임없이 사용해서 게이지를 비우고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로 채우는 식의 운용법이 필요하다.
패스파인더의 평딜 사이클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극딜
딜 넣는 순서는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 극딜 버프[11]를 다 사용한다.
- 이볼브 템페스트, 옵시디언 배리어, 렐릭 언바운드 등 한번에 렐릭 게이지를 많이 사용하는 극딜기들을 사용한다.
- 시드링, 소울 컨트랙트 등 지속시간이 짧은 극딜 버프를 올린다.
- 6차 오리진 스킬인 "포세이큰 렐릭"을 사용한다.
- 렐릭 에볼루션으로 빠르게 렐릭 게이지를 최고치로 채운다.
- 풀차지 상태의 얼티밋 블래스트를 꽂아넣는다.
과거에는 가이던스 버프가 조건부로 터졌고, 지속시간 도중에는 다시 갱신이 안 되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극딜타임에 얼티밋 블래스트를 같이 쓰거나 아니면 극딜 전에 가이던스 버프를 꺼버린 후 얼티밋 블래스트를 이용해서 렐릭 게이지를 전부 소비 -> 렐릭 에볼루션으로 게이지를 채워서 가이던스 버프를 발동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하였다. 이렇게 가이던스 버프와 얼블을 맞추기가 까다로운 탓에 아예 얼블을 무적기 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가이던스 버프가 거의 상시로 유지되도록 개선된데다가 얼블의 데미지도 이전보다 상향되었기 때문에 극딜 타이밍에 얼블을 제대로 맞춰서 넣는 것은 필수이다. 무엇보다 극딜 메타가 완전히 정립된 현재 극딜기를 무적기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엄청난 딜 손실이다.
-
유틸
유틸리티는 디버프기와 윗점, 회피 및 체공기로 쓸 수 있는 트랜지션, 뎀감기인 에인션트 아스트라랑 옵시디언 배리어, 슈스탠 및 약간의 체공이 가능한 트리플 임팩트가 있다. 무적기는 따로 없기 때문에 정말 급할 경우에는 얼티밋 블래스트를 회피기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엔 극딜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한다. 그 대신 옵시디언 베리어가 잠시나마 파티원들에게 가해지는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감소시켜서 유틸리티가 아주 없다고는 볼 수도 없다. 그러나 긴 재사용 대기시간에 비해 스킬의 지속시간이 매우 짧은 만큼, 적재적소에 활용하려면 상당한 숙련도가 요구된다.
5.3.2.1. 공략
※각 보스의 최상위 난이도만 전반적으로 다룹니다.
* 카오스 자쿰
패턴 회피 면에서는, 거의 모든 패턴이 즉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즉사기를 자주 사용하는 데다 자쿰처럼 거미줄 슬로우를 거는 패턴도 존재하고 체력이 20%까지 깎이지 않았는데 팔을 다 뗀 경우 잡몹들도 소환해대니 주의. 팔을 다 떼지 않도록 주의하며 캐릭터 앞부분에 있는 팔만 다 떼면 더이상 팔로 내려찍지 않고 재생된 팔의 체력은 볼것도 없이 부실하므로 초반에 캐릭터 쪽에 있는 팔만 모두 떼면 쉽게 깨는 것이 가능하다.
많은 패파 유저들이 블/디 매크로를 주력기로 사용하는데, 이 경우 스킬 간 딜레이로 인해 팔 내려찍기에 제대로 대응을 못할 수 있다. 처음에 팔을 뗄 때는 에인션트 아스트라를 트랜지션으로 강화하여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즉사기를 피하며 팔을 걷어낼 수 있다. 블/디 매크로를 사용할 때에도 단축키를 꾹 누르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주기적으로 떼주어야 즉사기가 닥쳤을 때 곧바로 렉 없이 대응할 수 있으니 상위 보스들 부터는 딜 욕심을 버리고 키에서 주기적으로 손을 떼주어야 한다. 마지막 패턴인 3페이즈에서는 종유석을 될 수 있는 한 모두 피하며, 만약 종유석을 맞았는데 쉘터 큐브가 멀리 있는 경우 주저없이 무적기인 얼티밋 블래스트나 옵시디언 배리어를 사용해 주어야 한다. 종유석은 트랜지션을 타이밍 맞춰 앞이나 위로 이동하며 사용하면 슬로우 효과는 물론 피해도 무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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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스
여러 기술들을 돌리기 보단 평타를 많이 때려 극딜기인 에인션트 아스트라의 쿨을 줄이는 것이 딜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간다. 여타 다른 보스들은 패턴을 피해야 하기에 쿨을 줄여도 쓸 수가 없지만 우르스일 경우 꽤나 멈춰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아스트라의 효율성이 높다. 우르스의 돌진같은 스턴을 거는 스킬들은 타이밍을 맞춰 카디널 트렌지션을 쓰면 스턴을 무시할 수 있으며 입에 물리지도 않는다.[12] 무엇보다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 위의 폭탄도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어 폭탄이 터지는 순간에 캐릭터가 텔레포트 중이라면 폭탄의 데미지를 무시할 수 있다. 이는 아카이럼의 즉사기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된다. 다만 정확하게 타이밍을 맞출 확률이 매우 낮아 높은 확률로 실패하므로, 머리 위에 폭탄이 뜨면 카디널 트랜지션으로 다른 플레이어에게 다가가는 게 생존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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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힐라
극딜보다는 평딜에 치중된 직업이다 보니 여러모로 상대하기 벅차다. 흡혈 시전 시 콤보 어썰트를 디스차지 모드로 쓰거나 스플릿 미스텔을 사용하면 잡몹을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고 즉사기는 트랜지션 덕분에 마법진 안으로 빠르게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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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매그너스
카디널 트랜지션이 텔레포트와 슈퍼스탠스를 갖추고 있어서 윈드밀 패턴이나 운석, 분신 공격은 이걸로 막거나 피하면 된다. 윈드밀 패턴을 공략하기 가장 좋은 스킬인 트리플 임팩트 역시 강제점프와 경직 스탠스가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회피가 가능하며 간혹 실수로 맞게 되더라도 밀려나지 않고 경직만 잠시 걸리는 정도로 끝나지만 떨어지는 운석을 조심해야 한다. 또한 거미줄 슬로우와 수면 가스, 암흑 파동과 내려찍기 공격에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거미줄 슬로우에 걸리면 트랜지션이나 트리플 임팩트는 아예 쓰지도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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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파풀라투스
카오스 파풀라투스의 까다로운 장판 스킬과 시계 폭탄 패턴들을 데미지 감소가 있는 옵시디언 배리어[13]와 에인션트 아스트라를 활용하면 포션으로 버티면서 매우 쉽게 딜을 넣을 수 있다.[14] 기동성, 극딜 능력이 모두 준수하여 카오스 파풀라투스를 상대로 매우 좋다. 최소컷으로도 도전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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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피에르
모자 패턴 이후 레이븐, 가이디드 에로우의 사용이 제한되며 분열 패턴 이후에 사출기가 같은 색 피에르로 튈 수 있으니 카디널 블래스트만 사용하여 딜한다. 레이븐은 반드시 꺼주어야 하는데 딜이 적다고 무시하단 큰코 다칠 수 있다. 또한 레이븐 템페스트를 켠 상태에서 극딜하다가 분열하면 같은 색 피에르의 체력이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분열을 스킵할 자신이 없으면 얼티밋 블래스트만 사용하면 된다. 조작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일부 스킬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딜 손실이 크며, 패스파인더는 평딜 비중이 높은 대신 순간 극딜의 위력은 약한 편이기 때문에 동일 스펙 대비 피에르가 어려운 편이다. 쉽게 말해 카오스 반반이나 카오스 블퀸을 잡을 스펙이 되더라도 분열스킵을 하지 못하면 카오스 피에르를 잡지 못할 수 있다. 바인드 분열스킵을 하지 않으려 해도 디스차지가 봉인되기 때문에 실피를 맞추기도 까다로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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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반반
패턴 중 지진과 마법 구체 공격이 점프로 피할 것을 요구하는데 트랜지션과 트리플 임팩트로 회피 자체는 쉽지만, 에인션트 아스트라 시전 중 점프 불가[15], 잦은 텔레포트로 인한 레이븐 템페스트, 무수히 많은 무적 타이밍으로 인한 얼티밋 블래스트의 사용이 어려워진다.[16] 그 외에는 시간 관리, 날개 폭풍, 마지막 발악 구간에서 떨어지는 시계들만 조심하면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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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블러디 퀸
카오스 블러디 퀸이 느린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극딜기인 레이븐 템페스트의 히트율이 높고, 블래스트/디스차지 역시 거리만 적당히 유지하면 거의 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체력 관리만 잘 해주면 어렵지 않게 격파할 수 있다. 5차 극딜기인 얼티밋 블래스트는 패스파인더의 유일한 무적기이기 때문에 최소컷으로 도전을 한다면 극딜 타이밍은 비탄의 얼굴 특수 언데드화 패턴에서 가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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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벨룸
속사기 수준으로 빠르게 난사하는 패스파인더 주력기 특성상 벨룸에서의 히트율이 다른 직업들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트랜지션과 윗점을 활용하면 여러 패턴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기동성이 준수하고, 무적기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카오스 벨룸을 상대로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 속도를 올려두지 않으면 후딜 때문에 죽는 경우가 잦지만, 이는 딱히 극복하기 어려운 사항도 아니다. 저주 스택을 쌓아놓으면 벨룸이 어디서 나올지 예측할 수도 있다. 다만 주기적으로 키를 눌러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 레이븐 템페스트는 벨룸의 지면뚫기 패턴 특성상, 타겟이 어느 정도 고정되는 상황이 아니면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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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반 레온
공격 반사와 즉사기인 파괴 섬광,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주먹 충격파만 조심한다면 어려울 게 하나도 없다. 즉사기인 파괴 섬광의 경우 강제점프가 있는 트리플 임팩트로 회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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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혼테일
혼테일 특성상 피격 데미지가 상당한 수준으로 들어오는 걸 빼면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이마저도 회피율이 준수한 편이라 MISS가 잘 뜬다면 샌드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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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아카이럼
즉사기를 타이밍에 맞춰 막아내고 빠르게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유일한 무적기인 얼티밋 블래스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모니터 브레이크의 사용 주기(30초)보다 길지만 패치로 륀느의 수호 공간이 생겨서 수호 공간 내에서 풀피만 유지해 준다면 죽을 일은 없다. 기동성이 좋아서 수호 공간에 들어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수호 공간에 들어가지 않아도 블래스트나 트랜지션으로 강화한 옵시디언 배리어로 막아낼 수 있다. 자체 피격 데미지가 제법 큰 편인 점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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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핑크빈
회피율이 준수하기 때문에 피격당하면 거의 MISS가 뜬다. 내성도 매우 높아 암흑, 스킬 봉인 등의 상태이상이 난무하여 애를 먹는 다른 직업들에 비하면 엄청난 장점. 공격반사만 조심하면 역시 어려울 게 하나도 없다. 단, 재수없게 한 대 맞을 경우 피해량이 상당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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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시그너스
패스파인더의 주력기와 극딜기가 다수기인 특성상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를 상대로 유리한 편이다. 다만 자체 내구도가 약하기 때문에 전체범위 제네시스에 피격당한 후 체력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회피율이 준수하다는 게 위안이다. 또한 어디로 떨어질 지 모르는 어비스 토네이도 패턴은 트리플 임팩트나 트랜지션으로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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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
다른 직업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으나, 2분 극딜 직업답게 공통적으로 스펙이 오르면 페이즈마다 극딜을 꽂아넣어 스우를 굉장히 편하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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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커스 톨러런스 스택을 최대로 쌓아 상태이상 내성을 160까지 올려놨다면 바인드 패턴에 걸렸을 때 방향키를 더 적게 눌러 빠르게 탈출할 수 있다.[17] 그 외에 특징이라면 데미안 자체는 자주 순간이동하고 폭격이나 다이브를 시전하려고 공중으로 치솟는 일도 빈번한지라, 사거리가 애매하게 짧은 블래스트-디스차지 연계가 안 맞는 수가 있다.[18] 덤으로 순간이동하는 경우 에인션트 아스트라나 얼티밋 블래스트를 헛날리거나 레이븐 템페스트의 위치도 바꿔줘야 하므로 히트율도 떨어지는 점이 걸림돌. 에르다 노바 강화가 덜 되어서 120초마다 바인드를 걸어주기 힘들면 바인드가 없을 때는 차라리 운석을 뿌리러 올라갔을 때 이볼브 템페스트를 쓰는게 나을 수도 있다. 최소한의 히트는 보장된다. 데미안에서 딜 효율이 떨어지는건 다른 직업들도 마찬가지고, 공중에 떴을 때 때릴 수 있고 순간이동 추적도 트랜지션으로 비교적 편한 편이라 상성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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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엔젤 슬라임
가엔슬은 3분 극딜을 강요하는 보스인만큼 2분 극딜 직업인 패스파인더는 딜로스가 상당한 편이다. 다행히도 트랜지션 덕분에 패턴을 피하기가 굉장히 쉽고, 2분 극딜이라도 극딜 딜량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요구 스펙이 조금 더 높아질 뿐, 잡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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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페이즈 공통으로 잡몹들이 수시로 소환된다. 주력기와 극딜기가 다수기인데다 타수가 많아 잡몹 처리가 쉬워보일 수 있겠지만 카디널 블래스트의 X축 범위가 좁은데다 몹을 관통하지 못하고 레이븐 템페스트가 잡몹에 막혀 전진을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잡몹 처리가 쉽지 않다. 시그너스, 듄켈, 핑크빈 등과는 달리 루시드의 잡몹은 크기가 크고 체력이 꽤 높아서 하나하나 처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19] 소환수 패턴의 경우 소환수가 브레스를 뿜을 때 타이밍에 맞춰 윗점프+트랜지션 5번+트리플 임팩트로 생존이 가능하다. 폭탄의 경우 무적기인 얼티밋 블래스트, 혹은 옵시디언 배리어나 에인션트 아스트라를 발동시켜 생존이 가능하다. 2페이즈의 경우 루시드는 이리저리 날아다니는데 맵 지형은 발판이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형태인지라 지형에 영향을 받는 레이븐 템페스트를 쓰기 어렵다. 무적기가 얼티밋 블래스트 하나 뿐이고 최대 HP 비례 공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옵시디언 배리어나 에인션트 아스트라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1페이즈에서 데스 카운트를 많이 잃었을 경우 2페이즈에서는 사실상 한 대 맞으면 위험하다 생각하고 생존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2페이즈에 억지로라도 넘어가면 기동성 덕분에 1페이즈보단 생존하기가 좀 더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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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딱히 하자 있는 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특출난 점도 없는, 무난한 상대다. 1페이즈의 경우 가장 중요한 장풍 패턴을 회피할 때 트랜지션으로 통과해버리면 되어서 편한 부분이 있다.[20] 다만 패턴 회피 후 달빛 게이지 보호막을 생성할 때, 반대쪽 방의 달빛 보호막이 생성되었다면 레이븐을 수동적으로 꺼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도 3페이즈의 경우 윌이 고정형 보스가 되기 때문에 렐릭 언바운드[21] 의 히트율이 높다. 파티원 혹은 자신이 독에 걸렸을 때 트랜지션을 사용해서 빠르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전할 수 있고, 거미줄 제거 또한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보스 레이드 내내 잡몹이 전혀 소환되지 않기 때문에 딜이 줄줄 새는 일이 없어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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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괴수 더스크
괜찮은 편이다. 공포 패턴 중을 제외하곤 잡몹이 나오지 않아서 딜 누수가 없다. 또한 더스크는 각종 상태이상을 동반한 운석이 위협적인 보스인데 패파는 내성 수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운석에 묻어나는 각종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따라서 우측 화면 끝자락에서 기절 운석을 맞더라도 즉사 레이저에 휘말리기 전에 탈출할 수 있다. 단점을 꼽자면 레이븐 템페스트를 시전할 때 경사가 큰 촉수 위에서는 스킬 발동이 안 된다는 점. 경사가 완만한 촉수 위에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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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위대장 듄켈
딜적으로만 본다면 심히 불리하다. 짧은 주기로 잡몹이 계속 소환되는데, 카디널 디스차지와 에디셔널류 사출기가 잡몹에 분산된다. 그래도 주력기랑 극딜기가 다수기인데다 범위가 넓고 잡몹의 체력이 낮기 때문에 잡몹 처리 면에서는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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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힐라
딜적으로 본다면 듄켈과 마찬가지로 다소 불리하다. 진 힐라 또한 주기적으로 잡몹을 소환하는데다, 잡몹을 처치하더라도 잡몹의 시체가 남아서 사출기의 화력을 분산시키기 때문. 대신에 생존 면에서는 괜찮은 편으로, 옵시디언 베리어를 이용해 잡몹 시체의 몸박 피해를 무시할 수 있고, 트랜지션이나 트리플 임팩트를 활용하면 1페이즈의 낫 베기 패턴과 2페이즈 이후 나오는 고근 패턴을 날로먹을 수 있다. 진 힐라 보스전은 기본적으로 보스와 딱 붙어서 진행하는데, 낫 베기나 고근 패턴 발동 모션이 보이는 순간 윗방향으로 트랜지션을 하면 된다. 대신 트랜지션은 스택형 기술인 만큼 무작정 난사하다간 스택이 바닥나므로 고근 패턴은 힐라의 바로 뒤편 안전지대로 가거나 상단점프 > 트임 연계로 회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 패스파인더는 자체적인 상태이상 내성이 매우 높은 캐릭터라 진 힐라의 바인드 패턴에 맞더라도 후속타가 날아오기 전에 트랜지션으로 탈출 가능하다. 또한 아스트라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뎀감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뼈 파동 패턴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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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법사
패스파인더는 무적기가 극딜기를 겸하는 하자가 있는 대신에 높은 수치의 뎀감기가 2개씩 있는 캐릭터다. 그런데 검은 마법사의 즉사패턴은 대부분이 뎀감기로는 버틸 수 없고 오로지 무적기를 써야만 피할 수 있는 구조다. 따라서 창조의 권능 억까에서 살아남기가 다소 고달픈 편. 그 외에는 특별히 불리한 점은 없다. 2분 주기 직업이지만 10초 극딜이 3분 주기 캐릭터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준수한 편이라 3분파티에 끼어도 괜찮은 편. 물론 패파가 활약하기 가장 좋은 조합은 궁수 직업군 영혼의 단짝인 은월과 함께하는 2분 주기 파티다.
5.4. 스펙
참고하면 좋은 나무위키 문서 | ||
무기 관련 | ||
능력치 | 수치 | 무기 이름 및 상승 요인 |
<colbgcolor=midnightblue>무기 상수 | 1.3 | 에인션트 보우 |
공격 속도 | 4단계~7(8)단계 |
에인션트 보우 4단계, 아처 마스터리 +1단계, 에인션트 보우 액셀레이션 +2단계, 쓸만한 윈드 부스터 +1단계 자력 조건부 최대 공속(8단계) 도달 가능 |
숙련도 | 85% | 기본 숙련도 15%, 에인션트 보우 마스터리-에인션트 보우 엑스퍼트 +70% |
보조 무기 강화 가능 여부 | 불가능 | 렐릭 |
공격 관련 | ||
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주 스탯 - 민첩 | +15%+130 | 메이플 용사 +15%, 에인션트 보우 엑셀레이션 +20, 피지컬 트레이닝 +30, 일루전 스탭 +80 |
부 스탯 - 힘 | +30 | 피지컬 트레이닝 +30 |
공격력 | +80+20% | 에인션트 보우 마스터리 +20, 에인션트 보우 엑스퍼트 +60, 에디셔녈 트랜지션 +20% |
데미지 | +10%(+10%) | 에센스 오브 아처 +10%, (에픽 어드벤쳐 +10%) |
보스 데미지 | (+50%[22]) | (에인션트 아처리 +50%) |
최종 데미지 | 32(~42.56%) | 에인션트 가이던스 20% × 에인션트 보우 엑스퍼트 10% × (에인션트 가이던스 - 렐릭 게이지 500 충전 시 40초간 8%) |
방어율 무시 | +30% | 에센스 오브 아처 +30% |
속성 |
물리, 어둠 0%만큼 속성 내성 무시 |
관련 스킬 없음 |
추가 타격 | 없음 | 관련 스킬 없음 |
데미지 분산 | 없음 | 관련 스킬 없음 |
기타 | 없음 | |
방어 관련 | ||
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방어력 | +30% | 레이븐 +30% |
상태 이상 내성 | +60(+20~100) |
커스 톨러런스 +30(패시브 효과 +30) (상태이상에 걸릴때 마다 20씩 추가 증가하며 최대 5회 중첩) |
모든 속성 내성 | +30% | 커스 톨러런스 +30% |
회피율 | 51% | (닷지 30% × 일루전 스탭 30%) |
스탠스 | 100% | 닷지 +40%, 일루전 스탭 +60% |
슈퍼 스탠스 | 가능 | 카디널 트랜지션 시전 중 |
MP 가드 여부 | 불가능 | 관련 스킬 없음 |
피해 감소 | -20% | 일루전 스탭 -20% |
피해 흡수 | 0% | 관련 스킬 없음 |
최대 HP 비례 피해 감소 | (40~76%) | (옵시디언 배리어 40% × 에인션트 아스트라 시전 중 60%) |
가드 가능 여부 | 가능 | 옵시디언 배리어 |
크리티컬 관련 | ||
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크리티컬 확률 | 79(~84)% | 기본 5%, 크리티컬 샷 +40%, 에센스 오브 아처 +10%, 샤프 아이즈 +20% (샤프 아이즈-크리티컬 레이트 +5%), 어드벤쳐러 큐리어스 +4%[23] |
추가 크리티컬 확률 | 없음 | 관련 스킬 없음 |
크리티컬 데미지 | 15~25% | 샤프 아이즈 +15%, 커스 트랜지션 저주 디버프에 걸린 적 공격 시 중첩당 2%씩 최대 +10% |
최종 평균 값 | 160~180% | |
HP, MP 관련 | ||
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최대 HP 증가 | +50% | 에인션트 가이던스 +50% |
HP 회복 | 8% | 에인션트 가이던스 발동 시 |
공격 시 HP 회복 | 없음 | 관련 스킬 없음 |
스킬 코스트 | MP, 렐릭 게이지 | |
최대 MP 증가 | 없음 | 관련 스킬 없음 |
MP 회복 | 8% | 에인션트 가이던스 발동 시 |
공격 시 MP 회복 | 없음 | 관련 스킬 없음 |
회복 포션 효율 | 0% | 관련 스킬 없음 |
이동 관련 | ||
능력치 | 수치 | 스킬 이름 및 상승 요인 |
이동 속도 | 130% | 기본 100%, 아처 마스터리 +30 |
최대 이동 속도 | 160% | 기본 140%, 아처 마스터리 +20 |
점프력 | 100% | 기본 100% |
더블(트리플) 점프 | 더블 점프 - 더블 점프 | |
상단 점프 | 더블 점프 - ↑↑ 커맨드[24] | |
일정 거리 이동 | 카디널 트랜지션 - 전방,상단 이동(텔레포트) | |
기타 이동기 |
더블 점프 - ↓↓ 커맨드로 하강 트리플 임팩트 - 상단 점프(공중에서 시전 시 점프 X) |
|
밀격/끌격 기술 관련 | ||
능력치 | 관련 스킬 | |
밀격 | 없음 | |
넉백 | 없음 | |
끌격 | 없음 | |
보조 공격 기술 관련 | ||
능력치 | 관련 스킬 | |
추가 공격기 |
에디셔널 디스차지 - 디스차지 문양일 때 카디널 블래스트 사용 시 40~50[AE]% 확률로 3~4[RE]개의 마법 화살이 주위의 적을 추적하여 165%의 데미지로 3번 공격 에디셔널 블래스트 - 블래스트 문양일 때 카디널 디스차지 사용 시 40~50[AE]% 확률로 2~3[RE]개의 마법 화살이 주위의 적을 추적하여 폭발하며 최대 4명의 적을 220%의 데미지로 3번 공격 |
|
보조 공격기 | 레이븐 - 390%의 데미지로 최대 4명의 적을 공격 | |
도트 데미지 | 없음 | |
유틸 기술 관련 | ||
능력치 | 관련 스킬 | |
능력치 감소 | 없음 | |
버프 불능 | 없음 | |
버프 해제 | 없음 | |
버프 무시 | 없음 | |
행동 불능 | 없음 | |
무적 | 얼티밋 블래스트 - 시전 중 무적 약 1.5초 | |
부활 | 없음 | |
사망 1회 방지 | 없음 | |
기타 |
옵시디언 배리어 - 파티원에게 최대 HP 비례 데미지 40% 감소 효과를 주는 보호막 생성 보호 받고 있는 파티원은 커스 트랜지션에 의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음 |
|
기타 | ||
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버프 지속 시간 증가 | 0% | 관련 스킬 없음 |
회피 후 버프 | 닷지 - 1초 간 크리티컬 100% | |
공격 반사 | 없음 | |
기타 | - | |
육성 보너스 | ||
능력치 | 수치 | 평가 |
링크 스킬 | 어드벤쳐러 큐리어스[29] | 팬텀의 링크 스킬과 더불어 단 둘뿐인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 효과. 크확이 낮은 직업군들에겐 필수 링크 스킬이다. |
공격대원 효과 | DEX 10/20/40/80/100 상승 | 궁수와 해적(민첩)을 위한 평범한 효과. 퍼센티지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 |
6. 평가
저주 디버프와 렐릭 게이지 시스템을 사용하는 퓨어딜러 궁수. 엄청난 범위를 자랑하는 사출기 달린 주력기, 날렵하고 유연한 기동성, 생존 유틸리티 등 모든 컨텐츠에서 전반적으로 큰 굴곡 없이 올라운더적인 성능을 보인다. 운용 방식도 그닥 까다롭지 않고 단순해서 초보자 추천 직업으로 거론되지만, 그놈의 돌스공 문제로 공용 스킬이 비효율적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저점은 보장되지만 상위로 갈수록 유리천장에 막히는 직업.6.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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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보스전 성능
패스파인더의 주력기의 성능이 준수하고 카디널 트랜지션으로 최소한의 기동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HP에 비례한 데미지 경감, 디버프, 무적기 등 기초적인 유틸리티는 모두 있다. -
뛰어난 극딜 압축
이볼브 템페스트를 사용하면 특수 스킬 반지 내에 모든 5차와 6차 스킬을 넣을 수 있다. -
어렵지 않은 조작 난이도
렐릭 시스템은 직관적으로 운용하기 쉽다. 별도의 캔슬이 요구되지 않으며, 지속시간을 신경 쓸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주로 렐릭 에볼루션 - 바인드(에르다 노바) - 카디널 트랜지션 - 콤보 어썰트 - 레이븐 템페스트 순서로 운영한다. 이후에는 커스 트랜지션 디버프 5 중첩을 최대한 유지시켜주면서 블래스트 - 디스차지 매크로를 계속 사용하고 트리플 임펙트, 엣지 오브 레조넌스를 쿨 돌 때마다 사용해주면 된다. -
최대 HP에 비례한 공격에 대한 내구성
에이션트 아스트라와 옵시디언 배리어 때문이다. 각각 60%와 40%이기에 최대 76%까지 경감할 수 있다. 특히나 쿨타임이 60초인 에이션트 아스트라는 자주 사용하기 좋다. 게다가 렐릭 차지의 효과를 통해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일 수도 있다. 옵시디언 배리어의 경우에는 파티 유틸이기에 피해 위주의 보스에서 성능이 좋다. -
높은 기동성
카디널 트랜지션의 장점이다. 선딜과 후딜이 준수하고, 사용 도중 공중에서 체공하며, 텔레포트 판정이 붙어있다. 공중에서 체공도 가능하다. 자체적인 성능이 워낙 출중한 탓에 스택이 있다면 대부분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스택만 있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버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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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스킬 회전율
렐릭 차지 덕에 렐릭의 문양이 바뀌면 에인션트/인챈트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씩 줄어든다. 그리고 문양은 주력기인 카디널 블래스트/디스차지 매크로 연계로 쉽게 바꿀 수 있다. 때문에 패파의 스킬은 표기 된 것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더 짧다. 사냥에서는 광역기인 엣지 오브 레조넌스를 자주 쓸 수 있고, 보스에서는 뎀감기인 에이션트 아스트라를 자주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공격을 적중시킬 필요는 없지만 그만큼 스킬 봉인 등 상태이상에 취약해지므로, 만병통치약이나 의지 등 스킬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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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냥 성능
상기한 장점들이 뭉쳐서 생기는 장점이다. 패파는 어센틱 이후까지도 사냥이 좋다. 5차까지 육성 단계에서는 79%의 높은 크리티컬 확률과 준수한 주력기의 혜택을 자주 받는다. 또한 패파는 직업 이벤트가 적어 버닝서버 등에서 패파를 키운 후 자유전직 시켜서 스토리를 스킵하는 경우도 있다. 꼭 버닝서버가 아니더라도 캐시 아이템 공유가 쉬운 것도 장점이다.
6.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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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스탯공격력 증가량(돌스공)
패스파인더는 에인션트 가이던스 조건부 최종 데미지를 제외하면 스텟창에 표시되는 최종 데미지가 20%고 상시 유지 가능한 기본 데미지 수치가 고작 10%로 매우 낮다. 때문에 전직업 5차/6차 공용 스킬들의 효율과 소울웨폰의 데미지가 다른 직업들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진다. 특히 스인미의 경우 다른 직업들은 높은 효율을 내는 반면 돌스공인 패파에게는 점유율이 최악이어서 차라리 이볼브나 쓸컴뱃이 효율이 좋을 정도. 최근 패치 방향도 무지성 똑같은 퍼댐 복붙이라 히어로/닼나 등 최종대미지를 늘릴 수 있는 직업은 고점을 뚫고 올라갔지만, 패파는 6차 야누스 메타에서 완전히 도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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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내구도
와일드헌터, 신궁을 제외한 궁수 직업군 공통의 단점. 에인션트 아스트라와 옵시디언 배리어를 사용해 일시적으로 체력 비례 치명적인 공격을 맨몸으로 버텨낼 수는 있으나, 두 스킬 모두 지속시간이 짧고[30], 피해 감소나 피해 흡수 효과가 패시브로 붙어있지는 않다. 결국 일루전 스탭의 피해 감소 -20%와 닷지와 일루전 스탭의 총 회피율 51%[31]가 고작인데, 이것만으로는 태생적으로 내구도가 약한 궁수 공통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32] 특히 필드에서 간혹 한 대 맞을 때마다 회피가 안 뜨면 체력이 눈에 띄게 깎이는데, 문제는 카디널 블래스트와 디스차지가 그리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200 이후에 심볼 강화로 아케인 포스를 요구량의 1.5배만큼 쌓아서 피격 시의 피해를 1로 고정하는 수밖에는 뾰족한 방도가 없다. 육성 과정에서 모험가 해적과 제로의 링크 스킬을 받아두는 것도 좋으며, 아란의 유니온 효과를 달아주는 것도 좋다. 펫 자동 물약 기능이 있으면 사실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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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조작감
스킬 매크로를 이용해야 하는 블래+디차 연계의 한계로 사냥이나 보스를 하다보면 키씹힘이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 사냥 중에 발생하는 경우라면 잠깐 짜증나는 정도로 넘어갈 수 있으나 고렙으로 가면 갈수록 사냥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이는 마릿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데다가, 보스전의 경우 아주 잠깐의 키씹힘이 데카아웃의 지름길로 향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지어 블디 매크로는 후딜도 꽤나 있는 편이라, 적응하지 않으면 플레이하는 내내 어딘가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을 꾸준히 받게 된다. 딜링 도중에는 포션도 종종 씹히고 레조넌스를 사용할 때 블래스트만 나가고 디스차지는 안나가기도 한다. 키씹힘의 경우 키보드를 바꾸면 어느정도 해소되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이 키씹힘이 너무 자주 발생한다면 키보드를 바꿔가면서 플레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매크로 방지 시스템 문제
메이플에는 일명 동꼽 방지 시스템으로 캐릭터 이동 없이 가만히 서서 일정 횟수 이상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이 더 이상 나가지 않게 되는데, 매크로로 스킬을 묶어서 쓰는 패파는 이게 엄청 자주 걸린다. 일반적인 직업은 사실상 수로 정도 아니면 체감하기 힘든 문제인데 패파는 10초 정도만 블-디-레를 가만히 연계하면 걸려서 스킬이 안나가는 수준이다. 그래서 패턴 때문도 아니고 단지 동꼽 방지를 피하기 위해 계속 조금씩 움직여야 한다는게 상당히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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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 요구
옵시디언 배리어를 비롯한 인챈트 포스 스킬의 경우 카디널 스킬의 렐릭 문양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이해도가 요구된다. 또한 에인션트 포스 스킬과 인챈트 포스 스킬의 이중 구조 등 고레벨로 갈수록 의외로 스킬의 상황에 따른 사용과 사용자의 숙련도가 요구된다. 즉, 키네시스, 카데나 정도로 손이 바쁘지 않지만 로지컬이 필요한 직업이다. 상술된 높은 사냥 원킬컷, 낮은 스탯 공격력 증가량 등과 겹쳐 초보자에게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6.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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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정체성의 혼란
분명 패스파인더는 고대 유물을 찾아 떠나는 개척자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상의 모습은 영락없는 흑마법사일 뿐이다. 다른 모험가 궁수들은 각각 활이나 석궁 같은 실제로 존재하는 원거리 무기를 활용하며, 전직명 역시 누가 들어도 한번에 이들이 궁수라는 것을 알 수 있을정도로 직관적이다. 또한 한쪽은 쾌속, 한쪽은 스나이핑을 컨셉으로 잡았는데 각 컨셉 모두 무기 특성을 잘 살린 편이다. 반면 패스파인더는 스킬 상에서 고대 제단을 소환하거나 유물을 꺼내 빌리는 등의 스킬은 없고, 그냥 흑마법 쓰며 고대 유물로 받은 저주를 사용한다는 식으로 퉁쳐버리니 애매한 감이 있다. 차라리 전직명도 저주받은 무기 컨셉으로 가든가, 아니면 패스파인더라는 이름에 맞게 정찰병이라는 컨셉으로 가야 했는데, 이도저도 아니다보니 모험가 궁수같지 않고 붕 뜨는 느낌이 든다. 또한 보우마스터가 이미 활을 사용하는데 또 활을 우려먹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 그래도 비교적 신직업답게 스킬 이펙트 자체가 수준높으며,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타 직업과는 달리 어둡고 개성적이기 때문에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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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지 못한 스킬 구성
윈드브레이커, 보우마스터, 신궁이 골고루 섞여있다는 비평이 많다. 장장 7년만의 궁수 신직업이다보니 참신한 스킬 디자인을 원하던 유저들의 실망스럽다는 의견과 궁사 계열은 더 이상 참신한 스킬이 나오기 어렵다는 의견으로 양분되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궁수답지 않은 궁수라는 오명도 존재할 정도. 직업 특성이 뚜렷한 점을 감안해보자면 그에 미치지 못한 스킬 셋의 원인은 구상의 한계에 다다랐다기보다는 단지 시간, 비용, 인력의 부족으로 인한 결과일 수도 있다. 다만 비판에 비해 참신한 아이디어는 드물고 아이디어를 낸 사람들도 따지고 보면 기존의 스킬들을 조합하거나 다른 게임에 존재하는 스킬들을 도입한 것에 가까워 정말 궁수 계열의 한계라는 시선도 있다.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거나 아예 무기가 존재하지 않는 다른 직업과는 달리 궁수 직업군은 활과 석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패치 전에도 어떤 신직업이 나오면 좋겠다던 토론에서도 궁수에 대해서는 마땅한 아이디어가 거의 없었다. 메이플스토리2의 헤비거너처럼 보통 궁수의 상위 전직으로 중화기 등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이 나오는 일도 많으나 메이플스토리에선 이미 총을 포함한 원거리 무기 컨셉 자체를 해적이 가져가버린 터라 더욱 더 좁아졌다. 새로운 궁수 직업인 카인도 외형만 보면 손쇠뇌라, 석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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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편한 전직 시스템
패스파인더는 유물이 강화되어 힘이 강해진다는 설정으로, 다른 모험가들와 전직 과정이 다르다. 같은 유니크 계열인 듀얼블레이드[33]와 캐논슈터 조차도 전직하기 위해 특정 지역으로(엘나스, 리프레) 가야되지만, 패스파인더는 몬스터를 일정 마릿 수 이상 잡아야 하는 것도 없고 특정 아이템을 모아 가져오라는 말도 없고 그냥 대사 몇 번 보면 그걸로 끝이어서 무척 간편하다. 컷신이 지나치게 많아 시간만 잡아먹는 아크와 비교해보면 편의성은 좋다. 이 부분과 저레벨에서 사냥이 좋다는 것이 합쳐져 양산형으로 패스파인더를 고려하는 유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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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스토리 퀘스트 비중
은월부터 나온 직업들은 하나같이[34] 스토리 퀘스트를 해야 정상적인 육성이 가능한데, 패스파인더는 홈타운에 묶여 살아야 했던 은월, 키네시스, 카데나, 일리움, 아크와는 달리 퀘스트를 하지 않아도 정상적인 육성이 가능하다. 스토리 없이는 2차 전직조차 불가능하고, 홈타운 밖에 나가서 경험치를 얻지도 못하는 직업들과 비교해보면, 편의성 하나는 제대로 있는 셈. 대신 홈타운 귀환스킬은 스토리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야만 얻을 수 있다. 은월 이후의 타 직업과는 달리 모험가라는 직업군이기에 이런 편의성을 봐준 듯하다. 실제로 다른 모험가도 튜토리얼 따라 메이플 아일랜드만 벗어나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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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과 따로 노는 스킬 보이스
신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스킬보이스가 입히지 않아 의문이 많았으나 2022년 1월 모험가 리마스터에 직업군 보이스 추가의 영향으로 출시 3년만에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추가 후 극명하게 갈리는 여타 다른 모험가 직업들처럼 실제 설정상의 성격을 반영하지 않아 위화감이 심하다. 더군다나 급조한 보이스 작업으로 추가되었는지 데몬처럼 기존 성우와 전혀 달라서 많은 아쉬움을 사고 있다.
7. 육성 가이드
7.1. 메이플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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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나이트로드
(크리티컬 확률 1/2/3/4/5% 증가)
크리티컬 확률은 타 직업군에게도 필수지만 특히 궁수 직업군의 경우에는 크리티컬 리인포스의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필수로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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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재사용 대기시간 2/3/4/5/6% 감소)
극딜기 및 버프를 포함한 모든 스킬에 적용되므로 빠지면 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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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월
(크리티컬 대미지 1/2/3/5/6% 증가)
어떤 직업이든 크리티컬 대미지는 필수로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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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어벤져
(보스 공격 시 대미지 1/2/3/5/6% 증가)
링크 스킬과 합적용되어 실질적으로는 15%를 챙길 수 있다.
7.2. 어빌리티
패스파인더는 기본적으로 어빌리티의 의존도가 낮은 편에 속하여 자유롭게 선택해도 된다. 오래 지속해야 할 버프도 없고, 크리티컬 확률이 모자란 것도 아니기 때문. 추천하는 어빌리티는 다음과 같다.-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최대) 20% 증가: 대체적으로 어느 캐릭터에나 무난하고 효과가 좋은 옵션이다. 기본 뎀퍼가 낮은 패파의 경우 효율이 더욱 증가한다.
-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최대) 20% 증가: 어빌리티 선택이 자유로운 직업들이 채택하는 옵션인데 패스파인더 또한 마찬가지이다. 보통 2~3째 줄에 메소 획득량이나 아이템 드롭률을 띄우는게 일반적이지만, 패스파인더에 광부 템세팅을 해준다거나 리부트 서버에서 육성중이라면 첫줄에 메소 획득량 증가를 최대치 옵션으로 뽑을경우 효과가 쓸만하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둘째 줄 이하, 최대) 8%: 고대의 저주 디버프나 모험가 마법사 링크 스킬로 쉽게 상태 이상을 걸 수 있어 보공의 효과랑 같다고 볼 수 있다. 첫 줄은 최대 10%만 오른다는걸 생각하면 2,3번째 줄에서 효율이 좋다. 보스 딜상승을 우선순위로 둔다면 직업을 불문하고 뽑아주는 것이 좋다.
-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확률 (둘째 줄 이하, 최대) 10%: 패스파인더의 에인션트 포스나 인챈트 포스 계열 스킬들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붙어있다. 물론 렐릭 차지로 인해 렐릭의 문양이 변경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눈에 띄게 감소하긴 하지만, 엣지 오브 레조넌스처럼 고대의 저주 디버프 중첩당 최종 데미지가 복리로 증가하는 스킬을 즉시 수차례 반복할 수 있다는 건 무시할 수 없는 이득이다. 몇몇 스킬을 제외하면 렐릭 게이지 소모량이 최대량에 비해 그리 크지 않기도 하니 더욱 그렇다. 하지만 첫번째 줄에 뽑기에는 보공에 밀려 2~3째 줄에 띄워야 하는데, 그다지 일정한 성능이 보장된 옵션도 아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 버프 지속 시간 증가 (둘째 줄 이하, 최대) 38%: 엔젤릭버스터 링크의 데미지 증가 시간을 늘리기 위해 뽑으면 좋은 옵션. 하지만 이것을 제외하면 패스파인더의 버프 의존도는 낮은편이라 어빌리티 첫줄 우선 순위에서는 밀리기 때문에 2~3째 줄에 띄워야만 한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 (둘째 줄 이하, 최대) 20%: 궁수 계열은 일정 시간동안 크리티컬 확률이 100%를 초과할 수 있으며 이 크확의 일정 비율[35]만큼 크리티컬 데미지로 전환되는 크리티컬 리인포스라는 공용 5차 스킬이 존재한다. 보스전 극딜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하는 여러 어빌리티 수단 중에서 사실상 크뎀 10% 상승에 해당하는 가장 효율적인 극딜능력 상승 방법이다. 하지만 사냥 측면에서는 사실상 도움이 되지 않고 보스전 지속딜에도 영향이 없어 보공 20%보다 효율이 낮기 때문에, 어빌리티 첫줄 우선 순위에서는 밀려 2~3째 줄에 띄우는 옵션이다.
- 일반 몬스터 공격 시 n%만큼 데미지 증가(둘째 줄 이하, 최대) 8%: 패스파인더는 총뎀, 최종뎀, 퍼뎀의 삼박자가 골고루 낮다. 그래서 빡센 원킬컷을 자랑하는 것이며 육성 구간에서 적당히 첫줄에 띄워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레전드리 기준 선두 10%가 최대치이며 유니크에서 7~8%만 뽑아줘도 괜찮은 효율을 자랑한다. 어느 정도 정착하고 이런저런 투자를 한 뒤에는 이런게 없어도 어련히 원킬이 나겠지만 육성구간에서 뽑아놓으면 원킬컷에 필요한 투자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 공격 속도 1단계 증가: 21년 상반기 패치 이후로 자버프 기준으로 1단계의 공격 속도만 끌어올리면 된다. 쓸만한 윈드 부스터나 몬스터 오브의 익스트림 그린 물약이라는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첫 줄에 떴다면 보공이나 메획이 뜨기 전까지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7.3. V 매트릭스
-
강화 코어
1순위로 주력기인 카디널 디스차지와 카디널 블래스트, 엣지 오브 레조넌스의 삼중 코어를 2~3개 획득하는 것이 가장 좋다. 2순위로는 아케인 리버 이후 구간 사냥을 위한 스플릿 미스텔, 사냥 및 보스전 딜링 상승을 위한 카디널 트랜지션과 세르니움 이후 고레벨 구간 사냥용인 콤보 어썰트를 강화한다. 트리플 임팩트는 퍼뎀이 대폭 하향된 후 잘 쓰이지 않기에 굳이 강화한다면 코어 1개 정도만 투자해도 되며, 레이븐과 아스트라는 사냥은 물론 보스전에서조차 영향이 매우 미미하기에 고려 대상이 잘 안 된다.
-
스킬 코어
패파 딜의 핵심인 레이븐 템페스트를 1순위로 강화한다. 템페스트는 꽤나 많은 딜 지분을 차지하고 사냥기로도 훌륭한 스킬이다. 2순위는 궁수 공용 스킬인 크리티컬 리인포스로 극딜 주기와 딱 맞아떨어지고, 높은 기본 크확을 가지고 있는 패파에게 크뎀을 크게 향상시켜주는 좋은 버프다. 3순위는 준수한 극딜기인 얼티밋 블래스트와 렐릭 언바운드와 함께 모험가 공용 버프 스킬인 메이플 여신의 축복까지 골고루 올려준다. 옵시디언 배리어는 생존기로 사용할 때도 많고, 강화 효율 역시 앞서 말한 스킬들보다는 떨어지니 후순위로 둔다.[36] 자체 바인드 스킬이 없기 때문에 보스전 솔플이나 파티에 바인드가 부족할 시 에르다 노바를 가져가면 된다. 쓸만한 윈드 부스터를 사용하면 공속 어빌리티나 익스트림 그린 없이도 풀 공속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챙겨둔다. 패파는 쓸만한 컴뱃 오더스의 효율이 꽤 좋기 때문에 코어 칸의 여유가 있다면 꼭 챙겨주자.[37]
8. 스킬 보이스
스킬 | 대사 |
1차 스킬 | |
<colbgcolor=midnightblue> 카디널 디스차지 | |
도망치지 마. | |
놓치지 않아. | |
2차 스킬 | |
카디널 블래스트 | |
끝이다. | |
터져버려. | |
스플릿 미스텔 | |
쓸어담아주지. | |
흩어져. | |
3차 스킬 | |
카디널 트랜지션 | |
막을 수 없어! | |
신속하게! | |
트리플 임팩트 | |
가볍게 넘어주지! | |
받아보겠어? | |
레이븐 | |
레이븐! | |
함께할까? | |
4차 스킬 | |
엣지 오브 레조넌스 | |
저주를 피할 순 없어. | |
베이지 않게 조심해. | |
트리플 임팩트 | |
가볍게 넘어주지! | |
받아보겠어? | |
콤보 어썰트 | |
(디스차지) 놓칠 리가 없잖아? | |
(블래스트) 고대의 힘으로! | |
(트랜지션) 초토화시켜주마. | |
하이퍼 스킬 | |
렐릭 에볼루션 | |
누군가, 나를 부르고 있어. | |
조금은 긴장하는 게 좋아. | |
에인션트 아스트라 | |
(디스차지) 모두 쏟아내라! | |
(블래스트) 힘을 모아서! | |
(트랜지션) 쫓아올 수 있을까? | |
5차 스킬 | |
얼티밋 블래스트 | |
흐아아앗! 사라져라! | |
이것으로, 끝이다! | |
레이븐 템페스트 / 이볼브 템페스트 | |
집어삼켜 레이븐! | |
어둠의 태풍으로! | |
옵시디언 배리어 | |
(디스차지) 고대의 힘이… 느껴져. | |
(블래스트) 저주가… 우리를 보호한다. | |
(트랜지션) 나를 지켜줘. | |
렐릭 언바운드 | |
(디스차지) 저주의 세례를 받아라! | |
(블래스트) 이건, 막을 수 없을걸? | |
(트랜지션) 이곳이 좋겠군. | |
6차 스킬 | |
포세이큰 렐릭 | |
렐릭이여, 온 세상을 저주로 물들여라! | |
깨어나라, 무한한 저주의 힘이여! | |
렐릭에 깃든 영원한 저주여, 하나된 힘으로 폭발하라! |
패스파인더는 다른 모험가 직업군들처럼 첫 등장 시 스킬 보이스가 존재하지 않았다.
패스파인더는 다른 모험가와 비교했을 때 최근에 나온 직업이므로 리마스터 대상이 아니지만, DESTINY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모험가 직업군에게 보이스가 생기면서 이쪽도 생겼다. 기존 프로모션 영상의 성우를 쓰지 않고, DESTINY 업데이트를 통해 리마스터된 모험가 궁수의 성우를 쓴다.[38] 결과적으로 시크한 성격에 맞지 않게 모험가 궁수 특유의 신나는 기합 소리(...)를 가지게 되었다.
패스파인더는 1차 전직부터 일생 동안 함께할 주력기인 카디널 디스차지를 쓰게 되므로 다른 모험가와 다르게 1차 스킬부터 대사가 탑재되었다. 똑같은 선례로 캐논슈터가 있다.
9. 그 외 매체에서의 등장
코믹 메이플스토리 온라인 RPG 2권에서 첫 등장하면서 모험가 유니크 삼총사가 모두 대중매체에 등장하게 됐다. 바우의 환생이 패스파인더였다.10. 여담
* 생성 시점에서 이미 궁수로 전직한 상태[39]로, 헬레나를 스승님이라고 부르면서 잘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직업한테서는 볼 수 없던 직업과 전직관 사이의 사제관계를 잘 보여준다.[40] 헬레나의 말에 따르면 본인을 잘 따르고 모험심이 강하지만 그만큼 호기심도 강해서 걱정된다고.
*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백안으로 그려졌지만, 인게임 삽화에서는 왠지 하늘빛을 띄고 있다. 다만 공식 설정은 흰색(혹은 회색) 눈동자가 맞다.
* 개척자를 의미하는 이름과 검은색 중심의 어두운 색상 등 묘하게 도적같기도 하다. 유적 탐험가라 도굴꾼이라고 생각하면 도적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상기한 점 때문에 해외 팬덤에서는 메이플의 라라 크로프트라는 반응이 많다.
* 핑크빈을 소환했던 키르스턴과 스토리상으로 엮이는 부분이 있다. 고대신에 관한 이야기가 다시금 전개됨에 따라 키르스턴이 앞으로의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관여될 것을 예고했으며, 핑크빈 퀘스트 관련에서 키르스턴을 만났을 때 그를 아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특수 스크립트가 있다. 다만 스토리상 키르스턴을 직접 마주한 적은 없기 때문에 낯이 익다고만 생각한다.
* 모험가 궁수의 3번째 직업이자 캐논슈터 이후 8년 만에 나온 모험가 직업군의 신직업, 메르세데스 이후 8년만에 나온 궁수 계열 신직업이며, 엔젤릭버스터 이후 7년 만에 나온 DEX(민첩) 사용 직업이다. 강원기 디렉터 본인이 대만에서 궁수 신직업을 출시할 계획이라 말했었고 시간이 좀 흐른 뒤 패스파인더가 추가되었다. 모험가 전사와 마법사 직업군은 처음부터 세 가지 전직이 존재한 반면 도적, 해적, 궁수는 당초 두 가지 직업만이 있던 상태에서 새로운 전직을 추가하여 세 가지 종류로 통일한 것에 가깝다. 따라서 차후 모험가 전사, 마법사의 새로운 전직 추가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 일러스트 공개 당일 수많은 팬아트가 쏟아져 나왔다. 특히 모험가 궁수라는 직업 타이틀 때문인지 레드 업데이트 때 공개된 보우마스터와 엮이는 팬아트가 가장 많다. 마이너하지만 신궁이나 헬레나와 엮이는 경우도 있고 남캐와는 패스파인더에 이어 등장한 호영과 많이 엮였지만 이후 등장한 같은 궁수계열 캐릭터인 카인과 엮이는 팬아트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 현재까지 강원기 디렉터가 출시한 캐릭터 중에서 블래스터[41]와 함께 종족이 인간인 둘뿐인 직업이자 모험가 유니크 직업군 중에서는 홍일점이다.
* 천대받고 있는 궁수 직업군 중 그나마 인식이 가장 좋은 편이다. 첫 출시 당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였고 지금도 궁수 직업군 중에는 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2021년 8월 4일 기준 점유율이 6.06%로 전체 3위에 해당하는 매우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다.[42] 패스파인더 출시 이후 전체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덱스템의 가격도 같이 껑충 뛰는 등 사실상 궁수의 유일한 희망 취급받는 중.
* 팬텀이 스틸 스킬로 패스파인더의 스킬을 훔칠 수 있다. 스틸 가능한 스킬은 1차 스킬의 카디널 디스차지, 2차 스킬의 카디널 블래스트, 3차 스킬의 커스 톨러런스, 4차 스킬의 샤프 아이즈, 하이퍼 스킬의 렐릭 에볼루션이다.
* 듀얼블레이드나 캐논슈터와는 달리 4차 직업 명칭이 똑같다.[43]
* 다른 신규 무기들과는 다르게 특정 캐시 무기 아바타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신규 무기가 나올 경우, 툴팁에 '건, 너클, 등을 제외한 모든 무기에 착용 가능'에 사용 불가 무기 목록에 추가되어 나오곤 했다. 그런데, 유독 에인션트 보우는 활과 모션을 공유해서인지 활 전용 무기를 제외하면 툴팁에 무기 제한을 두지 않은 듯하다. 실제 미리보기에서 캐시 무기 착용 후에도 평타 모션이 그대로이니 말 다한 셈. 상점에서도 10~70제까지의 물품을 팔고 있는 것[44]을 보면 무기에 대한 혜택은 좋은 편이다.
* GMS에서는 칸나의 뒤를 이어 매크로가 판을 치고 있다. 1차부터 유도기능이 있는 화살을 배로 늘려서 몹들을 싹쓸이한다. 이 매크로는 한국의 데벤져와 달리 그냥 맵 한가운데에서 가만히 있다가, 그냥 화살 하나로 몬스터들을 싹 쓸어간다.[45] 왜 굳이 패스파인더를 고르냐 하면은 투사체 취급에다가 데미지도 절륜한 편이라서 그런 듯.
* 업데이트 당시 패스파인더의 컨셉에 맞춰 로얄 스타일로 커스드 헌터 세트가 추가되었다. JMS에는 렐릭 화이트 크로스라는 옷이 따로 추가되었으며, CMS에는 포니테일로 묶지 않은 패스파인더 헤어가 존재한다.
* 키네시스, 엔젤릭버스터, 일리움 등과 같이 전용 테마곡을 갖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튜토리얼 시작 부분과 사념의 방에서 들을 수 있으며, 제목은 이름 그대로인 Pathfinder.
* JMS 업데이트 당시 공개된 PV가 상당히 고퀄리티다. 성우는 미즈키 나나.
JMS 패스파인더 프로모션 비디오 |
* 메르세데스에 이어 두 번째로 화살을 사용하지 않는 궁수직업이다. 메르세데스는 보조무기로 마법 화살이 존재하지만 패스파인더는 자체적인 화살 아이템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 스탯창에 표시되는 크리티컬 확률이 5% 미만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0%도 달성 가능하며, 크리티컬 확률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0%로 뜬다. 레벨이 올라가면 고대의 저주가 약화되므로,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을 전혀 찍지 않고 다른 크리터컬 확률 증가 요소가 없더라도 크리티컬 확률이 5% 미만으로 떨어질 일은 없어진다.
* 데스티니 업데이트 때 유일하게 리마스터를 받지 못한 모험가 직업군이라 그런지 또다시 차별받거나 외면받는 밈이 커뮤니티에 박제된 적이 있었는데, 완전히 방치된 것은 아니다. 다른 직업군과 함께 스킬보이스가 추가된 것처럼 출시 3년만에 스킬보이스가 추가되었고, 3월 업데이트에 5차인 레이븐 템페스트에 이볼브를 적용시킨 '이볼브 템페스트'가 추가되는 등, 준 리마스터에 달하는 패치를 받았다. 애초에 패스파인더는 다른모험가와 다르게 엄청 뒤늦게 추가 되었고[46] 키네시스 출시 이후로 스킬이 점점 화려해지기 시작하는데, 패스파인더도 그 해당사항이었기 때문에 굳이 스킬 전체를 새롭게 바꿀 이유는 없긴하다.
* 2017년 이후에 출시된 신직업 중에서 유일한 메이플 월드 출신이자 인간인 직업이다. 2017년 카데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패스파인더를 제외하면 모두 그란디스 출신에 이종족이다. 게다가 스토리의 큰 틀이 그란디스로 넘어가면서 마지막 메이플 월드 출신의 인간 직업이 될 수도 있다.
* 모험가 스토리 등장인물들 중에서 키르스턴의 저주를 받은 네 명의 인물 중 한 명이다.
11. 삽화
- MSEA는 탐굴가에 초점을 맞춰 아예 복장 자체가 다른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GMS의 경우 남성으로 그려져서 나온다. 물론 인게임 일러스트는 여성.
서버통합(Worlds Unite) 패치 일러스트 |
- 해외 서버에서 진행된 서버통합에서는 이카르트, 제트, 바이퍼, 아크, 이리나, 2006년 마법사 캐릭터와 함께 등장한다.
20주년 직업 편지 특전 |
- 20주년 기념에 다른 직업들과 함께 플레이어들에게 메세지를 담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신 이미지 시트 |
- 팬 페스트에서 공개된 전신 이미지 시트.
12. 관련 문서
13. 둘러보기
메이플스토리의 41번째 직업 | ||||
아크 | → | 패스파인더 | → | 호영 |
[1]
1차 전직 전까지는 일반 모험가 궁수처럼 활을 끼고 있지만 전직 시 해당 무기로 변경된다. 또한, 설정상 유물의 저주로 인해 에인션트 보우만 장착이 가능하며, 활이나 석궁 같은 무기는 장착이 불가능하다.
[2]
다른 모험가의 헤어 및 성형은 모험가 기본 캐릭터 생성시, 레드 업데이트때 공개된 모험가 5명의 일러스트와 맞는 헤어와 성형이 있다. 다만 전용 의상은 이벤트때 지급했던 한벌옷인 로얄 어드벤쳐 슈트 외엔 습득 방법이 없고, 이마저도 성별 공용 착용을 감안해서인지 외형은 바지로 통일되어있다.
[3]
다만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체계 특성상 한벌옷 대우가 매우 나빠서, 140제인 펜살리르, 팔콘윙(여제) 한벌옷이 최선이다. 앱솔랩스, 아케인셰이드 궁수 한벌옷은 매물도 없는데다 카루타 상하의에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130제 무스펠 한벌옷은 유니온 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모루한 유저를 가끔 볼 수 있다.
[4]
듀얼블레이드는 도적으로 전직하는 과정이 있지만 이미 비화원 측의 첩자라는 설정이다. 즉 처음부터 도적이다.
[5]
일반적인
모험가와는 달리 1레벨부터 활을 장착한 상태로 시작한다. 스토리상으로도 이미 헬레나에게 교육을 받고 모험을 떠나는 상태다.
[6]
그러나 모험의 서 퀘스트는 다른 모험가 캐릭터와 동일한 스크립트를 공유한다. 다른 직업군도 이런 설정상의 오류가 널려있는 메이플인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
[7]
나중에 추가한 직업이라 그런지 대화창도 최신것을 따르고 있다.
[8]
이전에는 전투가 지속되는 내내 트랜지션 문양을 띄운 후 콤보 어썰트의 활대 공격으로 긁어주며 5중첩을 유지하였으나 현재는 블디 매크로만 꾸준히 맞혀주어도 디버프의 5중첩이 빠르게 쌓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9]
극딜 시에는 블래스트 문양으로 렐릭 언바운드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딜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10]
원래는 트리플 임팩트도 딜사이클에 포함되어있었지만 데미지를 너프 먹은 후에는 유틸기로 활용한다.
[11]
크리티컬 리인포스, 에픽 어드벤쳐, 메이플 여신의 축복, 이볼브.
[12]
버그인지 입에 물리기 직전 가끔 트랜지션으로 빠져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13]
옵시디언 배리어로 시간의 틈, 레이저 교차 즉사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단, 블래스트나 트랜지션으로 강화해야 하며, 보자마자 깔아야 한다. 블디 매크로 때문에 그냥 쓰면 웬만해서는 디스차지 모드로 발동되기 때문에 블래스트 모드를 쓰려면 쓰기 전에 블디 매크로를 끊거나 사전에 커스 인챈트로 문양을 고정시켜서 사용해야 한다.
[14]
블디 매크로 중에 뜬 시계폭탄은 매크로 후딜 및 배리어의 긴 선딜 때문에 블래스트 배리어로 막으려 들면 스킬만 날리고 죽는 경우가 꽤 나오기 때문에 배리어는 시간의 틈, 레이저 때 쓰고 아스트라를 시계폭탄 막을 때 쓰면 된다.
[15]
다만 아스트라 자체에 피격 데미지 감소 효과가 달려 있어 체력을 풀피로 유지해주면 죽지는 않는다.
[16]
위 두 스킬은 어느정도 딜링이 가능하지만 얼티밋 블래스트는 심심하면 텔레포트, 지진 패턴에 의해 씹히는 경우가 빈번하다.
[17]
데미안은 커스 톨러런스에 영향을 주는 상태이상을 거는 패턴이 바인드밖에 없기 때문. 버프를 다시 걸어 초기화되지 않는 이상 5스택 쌓겠다고 바인드에 계속 걸려주기에는 살짝 부담이 된다.
[18]
윗점프를 하거나, 어느 정도 거리를 벌려서 블래스트 상태의 에인션트 아스트라 각도를 위로 올리고 쓰면 맞출 수 있다.
[19]
추가로 골렘의 경우 1페이즈 한정으로 소환될 경우 낙하하여 데미지를 주며 밀어내는데 스탠스 100%나 슈퍼스탠스를 적용하면 밀리지 않는다.
[20]
사실 애초에 그냥 안경 패턴을 당하지 않게 윌과 거리를 두지 않고 윌이 안경을 만지는 모션을 취하면 즉각 트랜지션을 이용해 윌 등 뒤로 넘어가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다.
[21]
디스차지 모드. 블래스트 모드의 경우 딜이 압축 되어 있어 바인드가 걸린 이동형 보스에게 효과적이나 디스차지보다 총 딜량이 떨어지며, 트랜지션 모드의 경우 애초에 보스에서 사용하는 용도가 아닌 사냥 보조 설치기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논외. 3페이즈 윌과 같이 고정형 보스의 경우 렐릭 언바운드 디스차지 모드의 히트율이 높아 딜 넣기가 상당히 수월하다.
[22]
스탯 공격력에는 반영되지 않고, 오로지 에인션트 포스/인챈트 포스 스킬의 보공만 증가시킨다.
[23]
2레벨 기준. 모험가 궁수 직업군의 공통 링크 스킬로 보우마스터, 신궁, 패스파인더 간 중첩이 가능하다. 3중첩 6레벨 기준 크리티컬 확률 증가량은 +10%로 적용된다.
[24]
커스텀 커맨드로↑점프 커맨드도 가능
[AE]
카디널 포스-에디셔널 인핸스 : 발동확률 10% 증가
[RE]
렐릭 에볼루션 지속시간 중 1개 추가로 증가
[AE]
[RE]
[29]
몬스터 컬렉션 등록 확률 30%,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30]
에인션트 아스트라는 최대 지속시간이 15초이다.
[31]
30%×30%=51%. 회피율 간에는 곱적용.
[32]
보우마스터도 피해 감소율이 일루전 스탭의 -20%가 고작이며 익스트림 아처리를 켜면 방어력이 추가로 25%나 깎이기에 어찌 보면 패스파인더보다도 심각한 물몸이다.
[33]
특히 이쪽은 전직 차수가 0.5차로 나뉘어져있는데다 전직 또한 매우 힘들다.
[34]
블래스터 제외.
[35]
최대 50%
[36]
V코어 조각으로 만드는 것보단 코어젬스톤을 까다가 나오면 갈지 말고 강화해 주자. 소소한 딜 상승과 5레벨마다 지속시간이 1초씩 늘어난다.
[37]
쓸만한 XX 스킬들은 지속시간만 늘고 미미한 패시브 효과만 증가하므로 1레벨로도 충분하다.
[38]
성우를 그대로 유지한 JMS나 GMS와는 대조적이다.
[39]
캐릭터 생성시 기본 무기가 검, 도끼, 몽둥이가 아닌 활이다.
[40]
이는
시간의 신전 추억 찾기 퀘스트에서도 이어진다.
[41]
블래스터는 강원기가 출시하기만 했을 뿐. 전체적인 구성은 전임 디렉터인 황선영이 디자인했다. 따라서 강원기의 신직업으로 보기엔 힘들고, 강원기가 블래스터 출시 2달 전인 2015년 10월에 승진했기 때문에 강원기 체제 직업이 아니다.
[42]
다만 6연속 너프로 칼질을 많이 당했을 당시 패파를 접는 유저들이 많이 생겨나 현재는 전체 12위로 떨어진 상태이다. 오히려 전체 6위로 떡상한 또다른 궁수 직업군인
윈드브레이커가 순위를 역전하면서 초창기만큼의 인식을 보여주진 못 하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초보자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직업들 중 하나이며 이후 지속적인 상향 패치로 전보다는 상당히 좋아져 모든 부분에서 밸런스가 잘 잡힌 직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43]
듀얼블레이드는 듀얼블레이더, 캐논슈터는 캐논마스터.
[44]
키네시스 이후부터 추가되는 신규 무기는 상점에서 제공해주지 않고 필드 드롭에만 의존해야 한다. 하지만 에인션트 보우는 신규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점 목록에 떡하니 있다. 편의성을 고려해서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45]
참고로, 패스파인더가 나오기 전에는 칸나 매크로가 판을 쳤다. 여전히 칸나 매크로는 존재한다.
[46]
모험가는 여전히 RED 패치로 받은 스킬 이펙트를 쓰고있었다. 이때가 2013년 여름 이고 패스파인더는 2019년 초에 추가되었으니 5년 반이라는 공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