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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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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Blaster
[[메이플스토리/직업#전사 계열|{{{#fff 전사}}}]]
종족
인간
홈타운
주무기
보조무기
주스탯
STR(힘)
부스탯
DEX(민첩)
출시일
2015년 12월 22일(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업데이트)
성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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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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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끊기지 않는 무한 연속 공격, 블래스터!
메이플스토리 레지스탕스의 전사[1] 계열 직업. 전직 교관은 레지스탕스의 전사 교관
일렉스.[2]2. 일러스트
여성 | 남성 |
메이플스토리에서 남녀 공식 일러스트가 함께 존재하는 유일한 직업이다. 과거 아란, 에반, 데몬슬레이어도 남녀 일러스트가 각각 있었으나 일러스트 리뉴얼을 거치며 공식 설정에 맞는 성별의 일러스트만 사용되고 있다. 블래스터의 공식 성별은 여성이기 때문에, 홈페이지나 스토리 영상에서는 여성 일러스트만 사용되고 있다.
남성 일러스트는 특이하게도 전체적으로 낮은 연령대를 지닌 레지스탕스들 중 혼자 어깨도 독보적으로 넓고 우락부락한 근육질이다. 물론 힘캐에다 무거운 건틀릿을 장착하고 싸우는 걸 감안하면 남캐쪽이 압도적으로 현실적이지만 주먹으로 싸우거나 마초적인 이미지의 리마스터 이전 은월[3], 스트라이커, 캐논슈터조차 미소년, 쾌활한 청년 이미지인 걸 고려하면 특이하다고 느끼는 게 정상이다. 아마 전직관으로 활용한 일렉스를 참고해서 만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블래스터(메이플스토리)/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성능
4.1. 스킬 목록
자세한 내용은 블래스터(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4.2. 특징
수치 조절로는 해결할 수 없는 스킬 특성 또는 구조 때문에 억지로 캔슬을 추가한 타 직업과 달리, 개발진이 의도한 자연스러운 캔슬을 이용할 시 뒤따르는 막대한 리턴을 이용해 보스들을 두들겨 패는 전사. 보통 격투가 근접 캐릭터들은 데미지는 높지 않아도 각종 유틸리티 스킬들을 이용한 효율적인 전투를 하는데, 블래스터는 유틸은 물론 데미지까지 최상위권이니 더이상 할 말이 없다.허나 반대로 말하자면 차지캔슬을 이용하지 못할 시 가드, 후딜 캔슬, 불릿 재수급,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스택 쌓는 속도 등 여러 방면에서 뒤처진다.
방향키와 공격키를 연타해야만 하는 아란이나 배틀메이지, 스트라이커와는 다른 방면으로 손에 무리가 가는 직업이다. 앞서 열거한 직업들이 반복되는 공격키 난타에 손이 고통을 받는다면, 블래스터는 손가락이 꼬인 나머지 캐릭터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현실 때문에 고통받는다.[4]
결국 캔슬을 어찌어찌 익힌다 하더라도 수많은 변수가 있는 보스전에서는 변수까지 회피해가며 콤보를 넣어야한다. 때문에 메이플 직업 중에서도 피지컬로 따지자면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직업이다.
4.2.1. 사냥
주력기만을 이용해 사냥하려고 하면 전직업 중 최상위의 피로도를 자랑하는 직업으로 결코 사냥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원킬컷이 낮고 기동성도 나쁘지 않으며, 쇼크 웨이브 캔슬을 통해 2킬이 나더라도 꽤 수월한 사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캔슬 피로도와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유지가 가져다 주는 피로도가 모든 장점을 박살낸다.그런 블래스터의 사냥 능력에 활기를 넣어주는 스킬이 애프터이미지 쇼크이다. 패시브 효과로 4초마다 주변 10마리의 몹들에게 3300%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6차 강화의 효과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원킬컷이 상당히 수월한 자동 광역기이다. 해당 스킬로 원킬을 뽑을 수 있다면 몹 정리가 상당히 수월해지기에 여기에 만약 파운틴이나 야누스를 통해 애프터이미지 쇼크의 범위가 닿지 않는 지역을 정리할 수만 있다면 사냥의 피로도는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즉 사냥 피로도 자체는 높으나 애프터이미지 쇼크의 원킬컷이 갖추어지면 꽤 수월한 사냥이 가능하며 야누스를 통한 사냥 상향 평준화 덕분에 이전보다 사냥 피로도가 크게 개선되었다.
4.2.2. 보스
유저의 손에 따라 세간에 떠도는 DPM 순위를 현실로 만들 수 있지만, 그 수준이 나오려면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후술할 캔슬 테크닉과 더불어 차지를 통한 보스전 패턴 대응, 강제 이동 제어, 심지어는 낮은 수치의 HP/MP/방어력까지 다 신경을 써야 한다. 따라서 열거한 조건들을 다 극복할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이를 극복했다 하더라도 결국 서버와 컴퓨터 환경이 좋지 않으면 물거품이 되고 세월이 흐를수록 괴악해지는 보스 레이드 환경에 끊임없이 적응해야 하니, 플레이 피로도는 천정부지로 올라간다.유틸기의 측면에서는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리볼빙 벙커와 하이퍼 매그넘 펀치에 5차 스킬 버닝 브레이커까지 무적기가 총 3개나 된다.여기에 차지와 연계를 통한 슈퍼 스탠스와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까지 경감하는 가드 시스템으로 생존력을 크게 올릴 수 있다.
4.3. 운용
후술할 캔슬이나 차지(키다운) 없이도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주먹을 쓰는 직업이라 그렇게까지 리치가 길다고 하기도 어려워서 타 직업들보다 저열하게 보일 수 있고, 심지어 캔슬과 차지가 붙는 순간부터는 유저의 기량을 시험한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극심하게 어려워진다. 그러나 이에 익숙해지면 난이도에 비례하는 피해량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블래스터 유저들이 느끼는 가장 큰 매력이다.그러나 메이플스토리의 캐주얼한 분위기에 정반대되는 하드코어 직업이라 유저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무엇보다도 점프 등의 컨트롤조차 아예 갈아엎어야 할 정도의 난도로 악명이 높아서 지레 겁먹고 쉬쉬하는 이들도 있다. 물론 단순히 강하다는 인식 하에 키우는 유저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도 많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이다.
4.3.1. 불릿/실린더 게이지
불릿이란 블래스터만의 스킬 코스트다. 블래스터로 최초 전직하면 최대 사용 가능한 불릿은 3개이며, 전직할 때마다 1개씩 늘어나 4차 때 최종적으로 6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불릿은 블래스터의 스킬 중 리볼빙 캐논이라는 스킬을 사용할 때 소모되는 자원이다. 이 리볼빙 캐논은 다른 스킬을 사용한 직후 추가타를 넣을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딜량을 늘리는데 필요하다.[5]리볼빙 캐논을 사용하면 실린더 게이지라는 것이 1칸씩 차오른다. 이 게이지는 릴리즈 파일 벙커라는 블래스터의 필살기급 스킬을 사용할 때 소모되는 코스트로서, 사용하려면 실린더 게이지가 3칸 이상 필요하다.
요약하자면, 불릿은 블래스터가 추가타를 넣을 넣을 수 있게 해주는 소모성 자원[6]이고, 실린더 게이지는 리볼빙 캐논을 사용할 때마다 한 칸씩 충전되는 일종의 별도 충전형 자원이다.
4.3.2. 스킬 차지(키다운)
블래스터의 맷집을 책임지는 요소. 블래스터는 차지한 스킬을 시전하는 동작 중[7]에 받는 모든 피해를 35% 감소시키는 가드 효과를 받는다. 따라서 최대 체력의 153%[8] 이하로 공격하는 모든 패턴은 모조리 가드로 막을 수 있다. 즉, 남들은 피해야 하는 위협적인 패턴을 그냥 가드로 막고 계속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캔슬중에 가드를 발동시키고 싶을때 발동시키는 테크닉은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더킹, 스웨이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이동기로 사용되고 해머 스매시는 딜링기로 사용되는 차지 스킬이다. 보스의 종류에 따라 어떤 스킬을 사용하여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경감, 혹은 회피할 지 고민을 해볼만 한데 숙련자들은 해머+더킹, 해머+스웨이를 연계하여 해머의 후딜이 끝나는 시점에 더킹/스웨이를 일부러 길게 끌어 이동한다. 이 테크닉은 두 스킬의 가드 효과를 이어 가드 시간을 2배 가량 늘리며 공격과 이동을 동시에 챙기므로 범용성이 높고 효율적이다.
4.3.3. 캔슬 연계
힘과 기술의 조화가 중요해.
일렉스
일렉스
블래스터라는 직업의 테마와 난이도를 상징하는 테크닉 요소이다. 모션 캔슬과 강제 이동 기능이 있는 더킹(스웨이)으로 공격 스킬의 액션 딜레이를 캔슬하고, 이어지는 강제 이동을 점프 키로 캔슬하는 사이클을 반복해 주력기를 난사하는 게 블래스터 연계의 기본이다. 여기에서 심화되면 캔슬하기 위해 쓰는 스킬까지도 캔슬하는 이중캔슬까지 요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기형적으로 올라간다.
메르세데스나 스트라이커나 카데나 같은[9] 연계 컨셉 직업들과는 다르게, 블래스터는 스킬 사용 도중에 차지스킬을 사용하여 스킬 사용 후의 딜레이를 제거할 수 있다.[10] 덕분에 캔슬을 제대로 쓰려면 손가락이 꼬이는 고통이 뒤따르지만, 숙련되기만 한다면 타 직업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폭풍같은 연계 공격을 선보일 수 있다.[11]
혹시 초보자라면 이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자. 후술하겠지만, 모든 캔슬 테크닉들이 점프 키를 병행해서 사용할 것을 요구한다. 그런고로 아무리 쉬운 테크닉이라고 할지라도 숙련도를 꽤 많이 요구하니 주의. 필수적인 캔슬 연계는 볼드 처리한다.
캔슬을 연습할 때는, 또는 실제로 사용할 때는 제대로 캔슬이 되고 있는지 보통 스킬 이펙트를 통해 확인하는데, 이걸 보면서 연결하기 어렵다면 불릿 상태를 확인하면서 캔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보스전에서의 패턴 회피가 상당히 난감해지므로 연습이 충분히 된다면 불릿 상태만 확인하는 형태의 캔슬은 지양해야 한다.
유의할 점이 있는데, 캔슬 연습은 4차 전직 후 어드밴스드 차지 마스터리와 콤비네이션 트레이닝Ⅱ을 마스터한 이후에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두 스킬에 차지 시간 감소, 공격 속도 증가, 연계 속도 증가[12]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4차 전직을 하기도 전에 캔슬 연습을 해봤자 키는 잘 씹히고 물 흐르듯 이어진다는 느낌도 없어 일찌감치 캔슬 운용을 포기하기 쉽다. 특히 블래스터의 기본인 매그팡 캔슬에 필요한 스킬들은 2차 전직만 해도 다 배울 수 있다 보니[13] 미리 연습해보겠다고 나섰다가 현타 오기에 딱 좋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3차 전직까지는 육성에만 집중하고 캔슬 연습은 4차 전직 이후에 하는 것이 옳다.[14]
4.3.3.1.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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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스웨이) 캔슬 : 더킹(스웨이) 시전[15] - 점프[16] (커스텀 커맨드의 경우 더킹(스웨이) - 더킹(스웨이))
블래스터 모든 캔슬의 시발점. 캔슬을 하려면 무조건 익혀야하는 테크닉. 모든 캔슬이 전부 이 테크닉을 기반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 테크닉을 익혀야 한다. 또 특정보스의 패턴[17]을 피하는데 이만한 테크닉이 없기 때문에 익혀두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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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웨이브 캔슬 : 쇼크웨이브 펀치 - 더킹(스웨이) 캔슬 (차지 불필요함)
블래스터의 주력 사냥 캔슬기. 블래스터의 특성상 선딜과 후딜이 매우 짧기 때문에 범위가 좋지 않아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쇼크웨이브, 더킹(스웨이), 점프키를 빠르게 순서대로 연타하는 테크닉이다. 다른 컨트롤보다 더킹(스웨이)을 훨씬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 빈도도 적기 때문에 난이도도 적절하고 타격 범위가 넓기 때문에 특정 보스전에서는 매그팡 캔슬보다 더욱 효율적이다. 그러나 5차 스킬인 벙커 버스터가 비활성화된 쇼크웨이브 펀치에는 리볼빙 캐논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즉] 자연스럽게 릴파벙이 봉인된다. 릴파벙을 자주 활용하고자 한다면 매그팡 캔슬 쪽이 적절하다. 타 연계에 비해 난이도가 쉽다곤 하지만, 결국 블래스터만의 테크닉이기 때문에 처음에도 체감 난도가 상당하다.
6차 마스터리 출시로 매그팡 6차 코어가 출시되고 쇼크웨이브 펀치는 코어가 나오지 않아, 보스전에서는 압도적으로 매그팡에 밀린다. 6차 마스터리가 출시되기 전에도 거듭된 매그팡 상향과 릴파벙의 존재 때문에 사냥기로서의 의의가 더 강한 스킬. - 편법이 하나 있는데, 아래 + 위/오른쪽/왼쪽 방향키를 꾹 누른뒤 쇼크웨이브+더킹(스웨이)+점프키를 동시에 난타하면 쇼크웨이브 캔슬이 빠르게 나간다. 이것이 사실상 가장 빠르게 쇼크캔슬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대신, 아래키를 누르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맨 밑층이 아닌 발판 위에서 이 방법을 쓰면 밑으로 하향 점프를 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매그팡의 지속된 상향과 릴파벙을 사용하기 힘들다는 특징 때문에 보스전에서 쇼크웨이브 펀치 난사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잘 쓰이지 않는 편.
- 제자리에서의 연타 조작은 상당히 어렵지만, 점프했을 때나 지면에 있을때나 언제든 쉽게 내지를 수 있는 스킬이라 사냥시에 꽤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스킬이다. 유니온으로만 키우는 유저들이나 아르테리아 고렙 유저들이나 쇼크웨이브 펀치를 지속적으로 던지는 모습을 쭉 볼 수 있다. 단, 쇼크웨이브 펀치만 냅다 던졌다간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스택이 전혀 쌓이지 않으므로 더킹 공중캔슬, 혹은 매그팡을 섞어 쓰는 식으로 스택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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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공중 캔슬 : 더킹(스웨이) 차지 - 더블 점프 - 쇼크웨이브 펀치 - 더킹(스웨이) 해제[19]
쇼크웨이브 펀치의 사냥용 캔슬이다. 충격파 원킬 스펙이 맞춰질 경우, 매그팡 공캔보다 간편하고 커버하는 범위도 비슷하다. 매그팡 공캔과 같은 원리로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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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더블 쇼크 : 더블 점프 - 쇼크웨이브 펀치 - 더킹 즉시 시전 - 점프 캔슬 - 쇼크웨이브 펀치 - 더킹 즉시 시전 - 점프 캔슬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사냥용 콤보로 더블점프 한번에 쇼크웨이브를 두번 지르는 루틴이다. 상술했듯 콤비네이션 완충 상태에서는 더킹을 차지할 필요가 사라진다는 점, 공중에서 캔슬을 시전할 경우 콤비네이션은 갱신되지 않지만 캔슬은 된다는 점 등을 활용하여, 더블 점프 한번에 공중에서 쇼크 캔슬 한번, 착지 직후 쇼크 캔슬 한번을 루틴으로 반복한다. 장점은 쉬운 조작으로, 공중 시전은 쇼크웨이브, 더킹, 점프 키를 따다닥 연달아 누르기만 하면 되고, 착지 시점에서는 연계 직후 점프키를 연타하여 캔슬과 더블점프를 바로 연계하면 되기 때문에 타이밍을 젤 필요 자체가 없다. 공중에서 쇼크웨이브를 더킹 즉시시전으로 캔슬하면 콤비네이션이 갱신되지 않는다는 단점은, 착지 시점에서 시전하는 쇼크웨이브로 대응이 가능하다. 점프 한번에 주력기를 두번 내지르기 때문에 투킬 나는 사냥터에서 유용하며, 캔슬 덕분에 딜레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삑사리가 나더라도 착지 후 더킹으로 조금 전진할 뿐이라 기동력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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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팡 캔슬 : 더킹(스웨이) 차지 - (매그넘 펀치+리볼빙 캐논) - (더블 팡+리볼빙 캐논) - 더킹(스웨이) 캔슬[20]
블래스터로 보스전을 뛰려면 반드시 할 줄 알아야 하는 필수 연계다. 매그팡 연계와 차지 스킬을 주로 이용하는 캔슬로서, 보통 더킹(스웨이)을 차지한 채, 매크로로 묶어둔 매그넘펀치+리볼빙 캐논, 더블팡+리볼빙 캐논을 차례로 시전 후 손을 떼주며 점프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매그팡 이후 차지 중이던 스킬을 해제해도 차지만 없어지는, 차지 해제가 불가능해지는 그 미묘한 타이밍을 잡는 것이 관건이다. - 다른 스킬과의 연계성과 안정성 면에서 높은 우위를 점한다. 우선 매그팡에 리볼빙 캐논 사용이 가능한 만큼, 이 캔슬은 불릿을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동시에 차지로 수급할 수 있어서 릴파벙 활용도가 높다. 또한 차지 테크닉이 병행되기 때문에 체력 비례 피해도 안정적으로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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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연습을 하면 엇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매그팡을 하고 나서 더킹이나 스웨이를 차지 해제할 때 사이에 약간의 시간 간격이 있어야 한다. 자세히 서술하자면, 더블팡이 지형에 한번 박고 I자형으로 충격이 올라오는 이펙트가 있는데, 이때 I자가 올라오는것이 보일때까지 기다린 후 차지해제를 해줘야 한다. 이렇게 약간의 딜레이를 넣어주어야 연계가 꼬이는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시간 간격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보통 상위 보스를 할 때는 스킬 투명도를 올리고, 하위 보스를 잡을때도 스킬 이펙트만 보는 것은 힘들다.그러므로 스킬 이펙트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 타이밍을 익혀야 하는데, 그것을 바로 소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설정에서 스킬 효과음 이외의 소리 설정을 끄고 리볼빙 캐논을 써보면 '탕' 소리가 난다. 매그팡을 시전해보면 그 소리가 두 번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두 번째 소리가 났을 때 이미 더블 팡과 리볼빙 캐논이 발동되었다는 뜻이고, 이 이후부터 캔슬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즉, 간단히 말하면 매그팡을 할때 두 번째 '탕'소리가 나면 더킹(스웨이) 캔슬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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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팡 공중 캔슬 (공캔) : 더킹(스웨이) 차지 - 더블 점프 - (매그넘 펀치 + 리볼빙 캐논) - (더블 팡 + 리볼빙 캐논) - 더킹(스웨이) 해제[21]
더블 점프 캔슬보다 난도가 더 낮은 사냥용 캔슬로, 더블 점프한 높이에서 매그팡 연계를 한 후 더블 팡의 스킬 딜레이 ~ 캐릭터의 판정이 땅에 닿는 시간 사이에 더킹을 해제해 더블 팡의 후딜을 캔슬하면서 더킹 발동은 억제하는 캔슬이다. 더블 점프 캔슬보다 상단 범위가 확연히 좋아 더블 팡이 원킬이 나는 스펙일 때 익히면 사냥의 효율성을 끌어올려주는 테크닉. 쇼크 공중 캔슬과 비교했을 때 전후방 범위는 좁으나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상단 범위는 충격파를 제외하면 훨씬 높은데다 릴리즈 파일 벙커를 사용 가능하고, 무엇보다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의 효과가 끊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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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팡 해머 캔슬 : 더킹(스웨이), 해머 스매시 동시 차지 - 매그넘 펀치 - 더블 팡 - 해머 스매시 - 더킹(스웨이) 캔슬
더킹(스웨이)과 해머 스매시를 동시 차지한 뒤, 더블 팡 이후에 해머스매시를 쓰고 매그팡 후 더킹(스웨이)으로 캔슬한다. 해머 스매시의 총 피해량이 굉장히 높으므로, 이 상황에서 해머 스매시는 디버프 유지용으로 쓰기보다 충격파를 계속 유지하는 딜 스킬 개념이다.
이 캔슬부터 키보드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키보드 동시입력이 일반적으로 최대 2개 제한이라는 걸 알게 된다. 대다수의 캔슬 삑나는 이유가 키 3개를 동시에 입력했기 때문.
참고로, 매그팡 캔슬에서 설명한 것처럼 I자가 올라오는 것이 보이는 타이밍에 해머 스매시의 차징을 풀어도 된다. 즉, 해머 스매시가 차징됐는지 굳이 확인할 필요가 없다.(차징만 제대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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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파벙 캔슬 : 더킹(스웨이) 차지 - 릴리즈 파일 벙커 - 더킹(스웨이) 캔슬
릴파벙의 후딜레이를 없애는 테크닉. 일단 실린더 게이지를 모아야 하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쓸 수는 없고, 보통 매그팡 사이사이에 섞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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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파벙 해머 캔슬 : 더킹(스웨이) + 해머 스매시 동시 차지 - 릴리즈 파일 벙커 - 해머 스매시 - 더킹(스웨이) 캔슬
위의 릴파벙 캔슬의 상위 캔슬. 릴파벙 캔슬에 해머스매시를 집어넣은 테크닉. 릴파벙의 후딜레이를 해머 스매시로 캔슬하고 해머 스매시의 후딜레이를 더킹(스웨이)으로 캔슬하는 테크닉이다. 해머 스매시의 총 피해량이 높고 디버프를 계속 유지시켜주기 위해 익혀서 릴파벙 사이클마다 써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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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매펀 캔슬 : 더킹 차지 - 하이퍼 매그넘 펀치 차지 유지 - 5초이내에 더킹 캔슬[22]
하이퍼 매그넘 펀치의 차지 모션도중 유지되는 가드판정과 스턴 면역판정을 이용하는 테크닉. 즉, 가드유지기술.[23] 이 캔슬이 성공할 경우 하매펀의 시전자체가 취소되어 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그 대신 차지 후 5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공격모션이 진행되고 쿨타임이 적용되기 때문에 스킬을 차지한 후 5초전에 더킹으로 시전을 끊어주어야 한다. 무적기를 사용할지 말지 간을 보는 테크닉. 가드하고있다가 정말 위험하다 싶으면 하매펀의 공격모션을 진행하여 무적기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에는 가드판정만 있었으나, 후에 패치로 스턴 면역판정이 추가로 생겨, 스턴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낙하물 패턴에 대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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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점프 캔슬(덕슬) : 더킹 시전 - (점프 + 더블 점프) 동시입력
더킹을 점프로 캔슬한 후에는 아주 잠깐 공중에 뜨는 판정이 있는 것을 이용한 테크닉. 다른 모든 캔슬에 응용할 수 있으며, 캔슬 이후 캐릭터가 정지되지 않고 앞으로 튀어나가기 때문에 사냥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24]
사용하기 위해서 더블 점프를 따로 지정을 해줘야 하고, 키보드 선입력 판정에 영향받는 등[25] 게임 외적으로 번거로운 점이 많아서 쓰는 사람만 쓴다.[26]
너무 빨리 하려고 하면 그냥 캔슬만 되므로 적절한 딜레이가 필요하다. 스웨이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뒤로 이동하고 더블 점프를 해봤자 제자리걸음인 모습을 볼 수 있다.
6차 마스터리 코어로 릴파벙 코어는 아직 나오지 않고 매그팡 코어만 나왔지만, 매그팡 코어의 레벨이 꽤 높아도 꾸준히 릴파벙을 섞는 게 딜링 면에서 소소히 앞서며 계속 매그팡만 쓰는 것에 비해 피로도도 약간 덜하다. 고로 위의 기본 연계법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면 보스전에서 사용 가능한, 벙버맥마 후 릴파벙 난사 연계법을 익혀볼 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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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파벙 난사 : 벙커 버스터 + 맥시마이즈 캐논 버프 사용 - 릴파벙 해머 캔슬 - 매그팡×2 - 쇼크웨이브 캔슬 - 릴파벙 해머 캔슬(반복)
극딜 버프인 벙커 버스터와 맥시마이즈 캐논(이하 벙버맥마)을 사용한 후 버프 지속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릴파벙을 욱여넣는 연계다. 벙커 버스터 지속시간 동안엔 해머 스매시와 쇼크웨이브 펀치를 사용해도 실린더 게이지가 한 칸 차는 것을 이용해 릴파벙 사이에 실린더를 6칸 채우고 릴파벙을 난사하는 방식.
벙버맥마를 사용한 후 별다른 연계 없이 매그팡을 세 번 사용한 뒤 릴파벙 해머 캔슬을 사용하면 실린더 게이지 하나가 겉돌게 되며, 릴파벙을 쏘는 간격도 덜 좁혀져 총 릴파벙 사용횟수가 적어지지만, 이 연계법을 사용하면 벙버맥마 지속시간 동안 정확히 실린더 6칸이 차기 때문에 릴파벙을 최대한 많이 욱여넣을 수 있어 꽤 높은 총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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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파벙 난사 2 : 벙커 버스터 + 맥시마이즈 캐논 버프 사용 - 릴파벙 해머 캔슬 - 매그넘 펀치 1 - 매그팡 2 - 릴파벙 해머 캔슬(반복)
위와 똑같은 줄기의 릴파벙 난사 연계로 쇼크웨이브 캔슬이 빠지고 매그넘 펀치 1이 들어간 것을 알 수 있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6차 마스터리에 쇼크웨이브 펀치가 없고 매그넘 펀치와 더블 팡만 있어 총 데미지 상승량은 이쪽이 좀 더 높다. 릴파벙 해머 캔슬을 한 후 더킹/스웨이를 차징한 상태에서 매그넘 펀치를 한 번 사용, 더킹/스웨이 차징 해제 후 점프 키로 정지 후 매그팡을 두 번 사용한다. 해머 스매시 이후 매그넘 펀치가 연계가 가능해서 감만 잡는다면 생각보다 할만 한 편.
같은 뿌리의 이 두 연계의 핵심은 실린더 게이지를 6칸을 빠르게 채우고 최대한 많이 릴파벙을 쓰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릴파벙 해머 캔슬 사이의 연계를 잘 활용해서 사용해보자.
4.4. 스펙
-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참고하면 좋은 나무위키 문서 | ||
무기 관련 | ||
<rowcolor=white>능력치 | 수치 | 무기 이름 및 상승 요인 |
무기 상수 | 1.7 | 건틀렛 리볼버 |
공격 속도 | 8단계 |
건틀렛 리볼버 5단계, 건틀렛 부스터 +2단계, 콤비네이션 트레이닝Ⅱ 6중첩 시 +1단계 자력 최대 공속(8단계) 도달 가능 |
숙련도 | 90% | 기본 숙련도 20%, 건틀렛 마스터리 +50%, 건틀렛 엑스퍼트 +20% |
보조 무기 강화 가능 여부 | 불가능 | 장약(익스플로시브 필) |
공격 관련 | ||
<rowcolor=white>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주 스탯 - 힘 | +15%+30 | 메이플 용사 +15%, 피지컬 트레이닝 +30 |
부 스탯 - 민첩 | +30 | 피지컬 트레이닝 +30 |
공격력 | +15%+60 |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15%, 건틀렛 마스터리 +20, 콤비네이션 트레이닝Ⅱ +40 |
데미지 | +15%(~25%) | 차지 마스터리 +15%, (윌 오브 리버티 +10%) |
보스 데미지 | +15% | 건틀렛 엑스퍼트 +15% |
최종 데미지 | 60(~76)% | 콤비네이션 트레이닝Ⅱ 60%(10중첩) × (해머 스매시 10%[27]) |
몬스터 방어율 무시 | 35% | 어드밴스드 차지 마스터리 35% |
속성 |
물리 0%만큼 속성 내성 무시 |
관련 스킬 없음 |
추가 타격 | 344% 데미지로 추가 타격 | 기본 120%, 리볼빙 캐논 업그레이드Ⅲ +224%p |
데미지 분산 | 0%×0 | 관련 스킬 없음 |
기타 | 없음 | |
방어 관련 | ||
<rowcolor=white>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방어력 | +200 | 인듀어런스 실드 +200 |
상태 이상 내성 | +40 | 인듀어런스 트레이닝 +20, 인듀어런스 트레이닝Ⅱ +20 |
모든 속성 내성 | 40% | 인듀어런스 트레이닝 +20%, 인듀어런스 트레이닝Ⅱ +20% |
회피율 | (+35%) |
더킹 - 발동 후 1.5초간 +35% 스웨이 - 발동 후 1.5초간 +35% |
스탠스 | 100% | 인듀어런스 실드 +40%, 인듀어런스 트레이닝 II +60% |
슈퍼 스탠스 | 가능 | 어드밴스드 차지 마스터리[A] |
MP 가드 여부 | 불가능 | 관련 스킬 없음 |
피해 감소 | (-35%) | 어드밴스드 차지 마스터리 -35%[A] |
피해 흡수 | -50~0(-25)% | 인듀어런스 트레이닝Ⅱ -50~0(-25)% |
최대 HP 비례 피해 감소 | (-35%)-50~0(-25)% |
어드밴스드 차지 마스터리 -35%[A] 인듀어런스 트레이닝Ⅱ -50~0(-25)%(단, HP와 실드의 합 이상의 데미지는 감소 불가) |
가드 가능 여부 | 가능 | 어드밴스드 차지 마스터리[A] |
크리티컬 관련 | ||
<rowcolor=white>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크리티컬 확률 | 35~65% | 기본 5%, 건틀렛 마스터리 +30%, 콤비네이션 트레이닝Ⅱ 1중첩당 +3%(최대 10중첩) |
추가 크리티컬 확률 | 0% | 관련 스킬 없음 |
크리티컬 데미지 | 15% | 건틀렛 엑스퍼트 +15% |
HP, MP 관련 | ||
<rowcolor=white>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최대 HP 증가 | +20% | 인듀어런스 실드 +20% |
HP 회복 | 50%+@ | 슈퍼 인듀어런스 - 사용 시 50% + 활성화된 실드만큼 체력 회복 |
공격 시 HP 회복 | 0% | 관련 스킬 없음 |
스킬 코스트 | MP/불릿/실린더 게이지 | |
최대 MP 증가 | +0 | 관련 스킬 없음 |
MP 회복 | 0% | 관련 스킬 없음 |
공격 시 MP 회복 | 0% | 관련 스킬 없음 |
회복 포션 효율 | +15% | 이피션시 +15% |
이동 관련 | ||
<rowcolor=white>능력치 | 수치 | 스킬 이름 및 상승 요인 |
이동 속도 | 130% | 기본 100%, 리볼빙 캐논 마스터리 +30% |
최대 이동 속도 | 160% | 기본 140%, 리볼빙 캐논 마스터리 +20% |
점프력 | 115% | 기본 110%, 리볼빙 캐논 마스터리 +15% |
더블(트리플) 점프 | 더블 점프 - 더블 | |
상단 점프 | 익스플로젼 무브 - ↑키를 눌러 발동 시 불릿을 소모하여 상향 이동 | |
일정 거리 이동 |
더킹 - 사용 시 700만큼 전방 이동(점프 키로 거리 조절 가능) 스웨이 - 사용 시 700만큼 후방 이동(점프 키로 거리 조절 가능) |
|
기타 이동기 |
익스플로젼 무브 - 불릿을 소모하여 누른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추진 플래시 무브 - 전방 700에 적이 있을 시 돌진 |
|
1:1 공격 기술 관련 | ||
<rowcolor=white>능력치 | 관련 스킬 | |
데미지 | 관련 스킬 없음 | |
사거리 | 관련 스킬 없음 | |
타겟 수 | 관련 스킬 없음 | |
공격 횟수 | 관련 스킬 없음 | |
공격 속도 | 관련 스킬 없음 | |
타겟 수 감소 시 데미지 증가 | 관련 스킬 없음 | |
재사용 대기시간 | 관련 스킬 없음 | |
밀격/끌격 기술 관련 | ||
<rowcolor=white>능력치 | 관련 스킬 | |
밀격 | 리프트 프레스 - 1회에 최대 15명의 적을 밀어내며 520만큼 이동 | |
넉백 | 관련 스킬 없음 | |
끌격 | 관련 스킬 없음 | |
보조 공격 기술 관련 | ||
<rowcolor=white>능력치 | 관련 스킬 | |
추가 공격기 | 리볼빙 캐논 - 매그넘 펀치와 더블 팡에 270%의 데미지 4회 추가 발생 | |
보조 공격기 | 관련 스킬 없음 | |
도트 데미지 | 관련 스킬 없음 | |
유틸 기술 관련 | ||
<rowcolor=white>능력치 | 관련 스킬 | |
능력치 감소 | 없음 | |
버프 불능 | 없음 | |
버프 해제 | 없음 | |
버프 무시 | 없음 | |
행동 불능 | 리볼빙 벙커 - 몬스터 제압 시 10.5초간 행동 불능 | |
무적 |
스피릿 오브 프리덤 - 부활 후 2초(~8초)간 무적, 맵 이동 시 해제 리볼빙 벙커 - 몬스터 제압 시 10.5초간 무적 하이퍼 매그넘 펀치 - 공격 후 모션이 끝나기 전까지 무적 버닝 브레이커 - 준비 및 돌진 동작 중 8초간 무적 |
|
부활 | 없음 | |
사망 1회 방지 | 없음 | |
기타 | 해머 스매시 - 피격 시 몬스터가 받는 최종 데미지 10% 증가(본인만) | |
기타 | ||
<rowcolor=white>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버프 지속 시간 증가 | +0% | 관련 스킬 없음 |
회피 후 버프 | 없음 | |
공격 반사 | 불가능 | |
기타 | 없음 | |
육성 보너스 | ||
<rowcolor=white>능력치 | 수치 | 평가 |
링크 스킬 | 스피릿 오브 프리덤[32] | 보스전에서 사망 후의 상황에 대처하기 쉬워진다. 단, 1~2레벨만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적어도 레지스탕스를 3종 이상 키워놔야 한다. |
공격대원 효과 | 적의 방어율을 1/2/3/5/6% 무시 | 레벨과 스펙이 높아질수록 절실해진다. 실(實)방무 95%를 맞추려면 이곳에서라도 추가 방무를 끌어와야 한다. |
5. 평가
숙련자에 한해 스펙 대비 뛰어난 화력과 안정성이 보장되지만, 그만큼 운용이 까다롭고 조작이 매우 어렵다. 카데나와 쌍벽을 이루는 고난도 직업.5.1. 장점
-
(숙련자 한정) 막강한 보스전 성능
메이플의 직업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지극히 이질적이지만, 숙달되기만 한다면 스펙 대비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
탄탄한 기초 스펙
주무기인 건틀렛 리볼버의 무기 상수가 1.7이라 무기 강화 효율이 뛰어나다. 그리고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에 붙은 최종 데미지 자체도 높은데다, 자체 크리티컬 확률이 높아 확정 크리티컬을 구비하기도 쉽다. 여기에 어빌리티나 쓸만한 컴뱃 오더스 등의 레벨링 효율도 뛰어나서 자체 스펙만큼은 탄탄하다. -
강력한 화력
차지 캔슬과 연계를 통한 노도와도 같은 공격이 대표적인 특징이라, DPS 및 DPM 순위표에서 상위권을 양보한 적이 없다. 특히 매그팡 캔슬을 초당 1.7회 사용하는 고수의 시연 영상을 보면, 스킬 입력 간에 인터벌이 없다고 착각될 정도로 폭발이 쉴 새 없이 터진다. -
질긴 생존력
차지 마스터리에는 차지한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 받는 모든 종류의 피해를 퍼센티지로 감소시켜 적용하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블래스터는 연계를 일부러 지연시켜 동작을 길게 늘리거나, 반대로 캔슬을 통해 동작을 단축시켜 공격을 재빨리 피하는 데에 도가 텄다. -
정밀한 이동 능력
더킹과 스웨이는 그저 캔슬에 사용되는 장식이 아니다. 조작에 익숙해질수록 점프로 더킹 스웨이의 캔슬 타이밍을 조절함으로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며 싸울 수 있다. 장판이나 낙석 계열 패턴이 많은 메이플 보스전에서 특히나 빛을 발하는 장점. 더킹 스웨이 이동은 통상 이동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더블점프와 달리 자유롭게 거리 조절할 수 있으며 주력기 사용에 딜로스를 유발하지 않는다. 패턴을 피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주력기 사용을 멈추어야 하는 다른 직업과는 차별화된 장점이며 강력한 DPS를 끊임없이 유지시켜주는 블래스터의 핵심 기믹이다. -
위의 장점이 합쳐져 나오는 미친 포텐셜
숙련된 블래스터는 공격 연계 과정에서 출력되는 아머판정과, 더킹/스웨이 기술을 통한 미세한 컨트롤을 기반으로 높은 생존력을 유지하면서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붓는 전투병기가 되어버린다. 다른 직업은 엄두도 내지 못할 낮은 스펙으로 카벨을 잡는다거나 하는 기행이 가능할 정도.
-
높은 기동성
전사답지 않게 움직임이 경쾌하고, 불릿 잔량만 충분하다면 익스플로전 무브로 날아다닐 수 있다. 실용성은 없지만, 더블 점프까지 합치면 최대 8단 점프까지도 가능하다.
5.2. 단점
-
짧은 유효 사거리
주먹질이 주요한 공격 방법이라 그런지 범위가 정직하게 짧다. 그나마 충격파라도 남기는 쇼크웨이브와 달리, 매그팡 연계는 딱 보이는 이펙트만큼만 공격 범위가 설정되어 있다.
-
압도적으로 어려운 조작 난이도와 요구 환경
다른 직업과 비교해도 메커니즘이 유난히 특이하여 운용하기 까다롭다. -
차지 및 스킬 연계 강요
널리 퍼진 악명이나 박한 인식과는 달리, 블래스터도 결국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중 하나다. 극단적으로 보면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의 스택을 무시하고, 마음 가는 대로 육성하더라도 평균을 살짝 밑도는 정도의 성능은 보존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성능을 발휘하려면 스킬 연계가 필수불가결한데, 여타 연계 직업과 비교해도 워낙 이질적인 시스템이라 키보드 세팅을 싹 다 갈아엎어야 한다. 자칫하면 부캐로 쓰던 블래스터가 본캐 운용법을 혼동하거나 망각하게 만들 수도 있다.[33] -
제어하기 어려운 강제 이동
더킹과 스웨이는 차지 마스터리와 연계하여 불릿을 수급하고 피격 시 피해량을 줄이는 중요한 스킬이지만, 각각 전방과 후방으로 이동하는 강제 이동기다. 이를 제어하려면 적절한 타이밍에 점프나 커스텀 커맨드 등으로 중단해야 하는데, 초심자는 물론이고 숙련자도 가끔 '삑사리'가 날 정도로 여간 까다롭지 않다. 보스전에서 1픽셀 차이로도 패턴 회피 여부가 갈릴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치명적인 단점이다. -
무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의 영향력
스킬 메커니즘이나 캐릭터 스펙과는 별개로, 외부 요인이 의외로 크게 작용스킬 키가 동시 입력되지 않는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프레임 드롭이 생길 정도의 저사양 컴퓨터라면 필히 교체해야 한다. 물론 장수 게임 특유의 오래된 게임 엔진과 구식 클라이언트로 인한 서버 상태 또한 감수해야 한다. 요컨대 고급 키보드와 고사양 컴퓨터도 스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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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저히 떨어지는 6차 이전 사냥 능력
소위 유니온용이라 불리는 200레벨까지와 상대적으로 맵이 좁고 몬스터가 뭉쳐있는 230레벨까지의 사냥터들은 릴리즈 파일 벙커나 쇼크웨이브 펀치, 허리케인 믹서만으로도 쉽게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사냥터 면적이 눈에 띄게 넓어지는 모라스, 즉 230레벨부터는 광범위 공격기 두어 개만 가지고서는 커버되지 않는다. 가뜩이나 따라가서 연계와 캔슬로 때리는 게 전부인 블래스터로서는 피로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나마 솔 야누스를 챙기면 형편이 조금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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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버그
5차 스킬 벙커 버스터가 가끔 효과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는데, 차라리 발동만 안되는 것이면 다행이지만 기존 펀치의 불릿 사용까지 막아 지속시간 동안 오히려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컨티뉴어스 링의 자동발생 버프까지도 재장착 전까지 영원히 발동되지 않는다. 빈도도 굉장히 높아 자주 보인다.
5.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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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무기와 보조무기
조작 난이도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 덕분인지 블래스터의 무기인 건틀릿 리볼버는 아케인 전사 무기중에서도 무척 저렴하다. 다만 하는 사람들이 없기에 살 때는 매물이 없고, 팔 때는 수요가 없기 때문에 처치곤란이다. 그래도제일 중요한무기류를 제외한 나머지는 매물이 많은 힘템이라 무기만 어떻게 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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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양극화
직업마다 지나치게 성능 수준을 확대 혹은 축소하는 훌리건이 있다는 사실이야 달리 언급할 필요도 없지만, 블래스터는 주캐로 삼는 유저 수가 원체 적다 보니 그 양상이 더욱 극명히 드러난다. 요컨대 유저 제작 DPM표나 극딜 대조표 등의 대체로 중립적인 자료는 이론상 수치이기 때문에 무작정 신뢰하기는 어렵지만, 제작자 나름대로 최대한 변인을 통제하고 측정 조건을 일치시켜 측정한 것임을 고려하여야 한다. 그러나 블래스터의 측정 결과는 항상 과대평가 아니면 과소평가고, 중간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농담에 가까운 발언이든, 진지한 발언이든 명암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조용한 소수뿐이다.
6. 육성 가이드
6.1. 어빌리티
블래스터는 '필요하다' 정도의 어빌리티는 없으나 '쓸 만하다' 정도의 어빌리티는 존재한다.-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1~3줄, 최대 20%)
첫 줄 기준으로 보공을 최대 20퍼까지 땡겨 올 수 있어서 유틸성 어빌리티의 중요도가 낮은 블래스터가 채용하기 가장 좋은 어빌리티. 데미지에 영향을 주는 어빌리티중 가장 첫 줄 효율이 좋아서 첫 줄 어빌리티로 추천된다. 첫 줄에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를 사용할 경우 둘째 줄 또는 셋째 줄에 뽑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최대 10%이다.
-
상태이상에 걸린 대상 공격 시 데미지 증가(2~3줄, 최대 8%)
해머 스매시의 디버프가 상태이상으로 판정되므로 상시로 적용되어 제2의 보공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효율이 좋다.
-
공격력 증가(2~3줄, 최대 21)
데미지에 영향을 주는 어빌리티 중 그나마 효율이 좋아 채택하기 좋다. 보통 위의 보공, 상추뎀, 공격력 증가의 3개 어빌리티를 종결옵으로 꼽는다.
-
버프 지속시간 증가(2~3줄, 최대 38)
엔버 링크의 지속 시간 증가 때문에 채택될 수 있다. 수치가 높게 나올 경우 보공, 상추뎀, 벞지 또한 종결옵으로 채택되기도 하나, 공격력 증가보다는 선호도가 떨어진다.
-
크리티컬 확률(2~3줄, 최대 20%)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직업은 아니지만, 사용할 경우 링크스킬, 하이퍼 스탯, 유니온 점령 효과, 유니온 아티팩트 등에 배치한 크리티컬 확률 증가 옵션들을 다른 스펙 상승효과가 있는 옵션들로 대체할 수 있다.
-
아이템 드랍률, 메소 획득량 증가(1~3줄, 최대 20%)
어빌리티 프리셋 기능이 도입 된 이후부터 직업 가리지 않고 여분의 프리셋에 넣기 좋은 옵션.
-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1줄)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의 스킬 레벨이 21로 증가하면 단계당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여 채택이 가능 했으나, 21레벨 이상으로 올리더라도 최종 데미지를 비롯한 다른 수치에는 큰 변동이 없기에 쓸만한 컴벳 오더스를 비롯해 똑같은 효과를 다른 곳에서 하나라도 받아 올 수 있다면 굳이 필요하지 않아 거의 채택되지 않는다.
6.2. V 매트릭스
- 스킬 코어
- 1순위: 버닝 브레이커
- 2순위: 벙커 버스터
- 3순위: 애프터이미지 쇼크
- 4순위: 발칸 펀치
- 강화 코어[34]
- 1순위: 매그넘 펀치
- 2순위: 릴리즈 파일 벙커
- 3순위: 더블팡
- 4순위: 리볼빙 캐논/리볼빙 캐논 마스터리
- 5순위: 쇼크웨이브 펀치
- 6순위: 해머 스매시
강화 코어 종류는 12가지다. 필수 강화 코어가 6가지나 되어서 코강 난이도는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다른 스킬들은 사용하기에 딜로스가 심하기 때문에 지정된 스킬코어가 강제된다.
-
공용 코어
필수 목록 -
오라 웨폰
전사 직업군 공용 스킬로 성능이 무난하여 채용한다. -
에르다의 의지
블래스터는 타 직업에 비해 상태이상 특히 스킬봉인 계열에 매우 취약하다. 사용 후 3초간 상태이상 면역이 있기 때문에 일부 보스전에서 상당히 유용한 편에 속한다. -
레지스탕스 라인 인팬트리
범위가 전직업 중 최하위권인 블래스터는 일부 패턴에 피하면 딜로스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기에 사냥이나 보스나 상당히 유용한 스킬이지만 일부 보스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온다. - 쓸만한 홀리 심볼
- 바디 오브 스틸
- 쓸만한 샤프 아이즈
-
쓸만한 컴뱃 오더스
쓸컴뱃 사용시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의 중첩당 최종뎀이 7%로 증가하는 만큼 패시브 +1 어빌이 없을 경우 거의 필수이다. 둘 다 적용 시 중첩당 최종뎀 7%+크확 4%이므로 여기는 선택사항. - 메이플 여신의 축복
선택 목록
7. 스킬 보이스
스킬 | 대사 |
1차 스킬 | |
<colbgcolor=#6684a4> 매그넘 펀치 | |
스트레이트 펀치. | |
릴리즈 파일 벙커 | |
터뜨려주지. | |
폭발해라. | |
지금이다! | |
2차 스킬 | |
더블 팡 | |
어퍼컷! | |
어딜 봐? | |
4차 스킬 | |
쇼크 웨이브 펀치 | |
방심하지 마. | |
허리케인 믹서 | |
휩쓸어주지. | |
위력이 어때? | |
리볼빙 벙커 | |
놓치지 않아. | |
도망칠 수 없다. | |
슈퍼 인듀어런스 | |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 |
이것뿐인가? | |
모두 막아주지. | |
하이퍼 스킬 | |
맥시마이즈 캐논 | |
내 한계는 내가 정해. | |
사냥의 시간이다. | |
진지해져볼까? | |
하이퍼 매그넘 펀치 | |
산산조각내주지. | |
막을 수 없을걸? | |
잘 가라고. | |
5차 스킬 | |
벙커 버스터 | |
특수탄 장전. | |
뼛속까지 뚫어주지. | |
버텨봐. 할 수 있다면. | |
발칸 펀치 | |
굴복해라. | |
놓치지 않아. | |
박살내주지. | |
버닝 브레이커 | |
끝이다. | |
이미 늦었어. | |
부숴주마! | |
애프터이미지 쇼크 | |
모두 피할 순 없을걸? | |
고통을, 끝내주지. | |
6차 스킬 | |
파이널 디스트로이어 | |
나의 모든 것을 담아, 너의 모든 것을, 파괴해주마! | |
날 가로막는 모든 것들은, 이 한 방에, 모조리 사라지리라! | |
자유의 의지를 위해, 불타올라라, 나의 주먹이여! |
NEW AGE 업데이트를 거쳐 보이스가 없던 직업에게 보이스가 추가되면서, 블래스터를 포함한 레지스탕스 또한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8. 여담
- 파일벙커에 리볼버 실린더를 사용한다는 콘셉트는 알트아이젠의 오마주다.
- 강원기 체제 하에 출시된 첫 직업. 다만 대부분의 컨셉은 황선영 시절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그렇다 보니 황선영 시절 출시되거나 개편된 캐릭터처럼 스킬 연계 위주면서도, 강원기 시절 직업의 특징인 특수 자원을 활용한 강력한 스킬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가 주스탯 증가가 아닌 마지막 직업이다.
- 전사 직업이지만 해적 직업군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어 초기 기획은 해적이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해적 직업군은 너클과 총기를 활용하는 것이 기본 콘샙인데, 블래스터의 무기는 건틀렛 리볼버로 이 두 가지 특징에 모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블래스터 특유의 기동력이 또 다른 해적 직업군인 캐논슈터와 메커니즘이 닮았다. 게다가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여제 무기의 이름이 라이온하트 발로르가 아니라 샤크투스 발로르였기에 블래스터가 본래 해적 직업군으로 디자인된 것이라 볼 여지는 충분하다. 레지스탕스 해적으로 이미 메카닉이 있기 때문에 중복될 것을 고려해서 전사 직업군으로 출시한 것이라 볼 수 있다.
- 블래스터 여캐의 일러스트는 공개되자마자 레지스탕스 직업군(데몬 제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금까지 영웅들이나 특정 캐릭터들에 비해 일반 직업군들은 비교적 주목을 덜 받았던 경향이 있었는데, 수려하면서 성숙한 소녀의 디자인으로 크게 주목을 받아왔다. 반면 블래스터 남캐의 경우 다소 마초적인 디자인으로 여캐에 비해 관심 자체를 거의 받지 못했다.
- 해외 메이플 12주년에서는 수영복 일러가 나왔다. 한국 메이플에도 썸머 포토카드 이벤트의 일러스트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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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와 TMS의 여성 블래스터 일러스트는 머리에 브로치 대신
카트라이더 전자파밴드머리띠를 썼으며, 사이하이 삭스 대신에 망사 니삭스를 신었고, 목 아래와 옆구리의 맨살이 드러나 노출도가 높아졌다. 거기다가 왼팔에 장착된 파일 벙커 형태의 건틀렛 리볼버는 외형이 달라짐과 동시에 색상이 연갈색/흰색으로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배색이 어두워진 것은 덤. 일부 사람들은 JMS 블래스터 일러스트가 훨씬 예쁘다고도 말한다.
- JMS의 남성 블래스터 일러스트도 마찬가지로 달라졌다. 자세히 보고 싶다면 넥슨 재팬의 블래스터 홍보 영상으로.
- 소속되어 있는 네임드 NPC로 슈멧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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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이 과연 캔슬 연계를 의도하고 만들었는지는 떡밥거리다. 블래스터의 출시 당시 굉장히 무덤덤한 반응만 나왔던 이유는 기존의 직업과 비교해서 신선함이 없었기 때문인데, 적당히 광역기 섞은 격투가 캐릭터는 이미 스트라이커가 있었고 여기서 차별화를 시켜줄 캔슬 연계에 대한 정보는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캔슬 안해도 DPM 측정결과 상위권(14위)의 딜링을 가지고 있다보니 뭔가 이상하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어? 약한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당시 카오스 벨룸이 엔드컨텐츠 이던 시절 블래스터는 펫만 있으면 공격을 한번 맞고 생존하는 순간 무적이라 딜효율이 장난 아니었던 데다 먼저 나왔던 키네시스가 출시 당시 워낙 구려서... 리부트 서버에서 만렙(250) 달성자가 나올때까지 캔슬연계에 대해 아는 유저는 극소수였고, 인듀어런스 실드를 이용한 유사 무적이 너프되자 하나 둘씩 접던 차에 차징 캔슬의 존재가 구 인소야 커뮤니티의 공략 게시판에 소개되면서 지금의 블래스터의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사실 쇼크캔슬 자체는 쇼크웨이브 스킬 설명에 더킹으로 연계가 가능하다고, 더킹에는 점프로 즉시 취소할 수 있다고 직접 설명되어 있어서 눈썰미 좋은 몇몇 유저들은 쓰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도, 명시되어 있지도 않은 더블 팡-차지 더킹-점프 캔슬은 위에 서술된 것처럼 발견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이 차징 캔슬을 의도하고 만들었다면 왜 직업의 가장 큰 특징을 유저들이 스스로 찾아낼 때까지 방치하고 숨겨 왔었는지는 의문이다. 전직교관인 일렉스의 대사로 보면 어느정도의 의도는 했었는데, 예상보다 더 커졌다는 추측도 있다. 아마 매그넘-더블팡 까지만 쓰다 위험한 공격을 차징 더킹으로 캔슬하여 피하는 정도가 개발자가 의도한 수준이 아니었을까 추측만 할 뿐이다. 아무튼 캔슬의 연구가 상당히 진행된 이후로는 손목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육성할 가치가 있는 직업으로 손꼽힌다.
- 스킬 '더킹'과 '스웨이'의 구조[35]와 이들을 사용한 캔슬 테크닉이 캐릭터의 핵심인 점, 주먹을 사용한다는 점, 다단 히트의 양이 빼어난 점 등 옆집의 인파이터와 닮은 점이 많다. 차이점이라면 블래스터는 덕스 캔슬 테크닉의 사용처가 스킬 후딜레이 캔슬을 통해 dps를 높이는 것이고, 인파이터는 딜링보다는 보스 패턴 회피나 빠른 이동을 위한 기동용 무빙이라는 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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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설날 일러스트에 다른 직업군의 전사들과 함께 등장하였다.
- 블래스터 이후에 업데이트된 직업들은 패스파인더를 제외하면 전부 그란디스에서 스타트를 찍는다. 이를 반영하듯이 블래스터 이전에 업데이트가 진행된 직업[37]은 차원의 도서관에 직업 스토리가 없다.
- 강원기 디렉터가 한 메이플 여캐 이상형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러스트가 잘뽑혀서 강원기 디렉터가 좋아한다고 밝혔다.
9. 유명인 유저
10. 관련 문서
11. 둘러보기
메이플스토리의 37번째 직업 | ||||
키네시스 | → | 블래스터 | → | 카데나 |
[1]
무기가 너클처럼 생겨서 해적이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엄연한 전사 계열 직업이다.
[2]
블래스터가 나오기 전,
일렉스는 자신이 전사 교관이지만 아직 레지스탕스에 전사 계열 직업이 없기 때문에 신입 교육을 담당한다고 했었다. 이 때문에
데몬이 레지스탕스와 협력할 때 같은 전사라고 좋아했고 선물도 자잘하게 챙겨주는 모습도 보였다. 블래스터 추가 이후, 교장인 페르디와 임무를 교대하고
일렉스는 정상적으로 전사 교관 npc로 바뀌었다. 그래도 데몬에게 선물을 자잘하게 잘 챙겨준다.
[3]
리마스터 이후에는 차분한 분위기의 베테랑 중년 남성 이미지가 잡혀 있다.
[4]
쇽캔을 제외하면 의외로 무지성 난타하는 경우가 없다. 대부분 캔슬 타이밍이 있기 때문.
[5]
카데나의 '웨폰 버라이어티' 와 비슷한 용도의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대신 카데나는 반영구성 버프라 조금 다르다.
[6]
전부 사용하면 알아서 재장전 되기도 하고, 차지를 이용해 얻을 수도 있으니 소모되는 것에 대해선 별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
[7]
더킹, 스웨이의 경우는 이동 하는 도중과 이동 완료 후 후딜 상태일 때 가드 효과를 받는다. 발동 후 이동 중에 캔슬하면 가드가 사라지며, 해머 스매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시전 동작부터 후딜까지 전부 가드효과가 적용된다.
[8]
(최대 체력 100%)÷(차지를 통한 감소 수치 65%)=153.8461...≒153. 소수점 첫째 자리부터는 버린다.
[9]
이쪽은 강제 이동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테크닉이 있다.
[10]
더킹과
스웨이의 스킬 설명에서 다른 스킬 사용 중에도 해당 스킬을 취소하고 더킹과 스웨이가 발동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즉, 블래스터는 캔슬에서 다른 직업들처럼 시스템상 편법을 이용하지 않는다.
[11]
매그팡 퍼뎀 하향과 주력기의 긴 후딜로 캔슬을 사용하지 않을때의 DPM은 최하위권에 머무르지만, 캔슬 사용시 DPM은 전직업 최상위권이다. 어떤 테크닉을 사용하냐의 여부로 이렇게까지 순위가 달라지는 직업은 블래스터 이외에 없다.
[12]
스킬이 연계되는 간격의 속도를 말하는 것으로, 기존의 공격 속도 증가와는 다른 효과다.
[13]
스웨이는 3차 전직 스킬이긴 하나 더킹에서 이동 방향만 바뀐 스킬이므로 예외.
[14]
물론 숙련자의 경우 매그팡캔슬 자체는 2차부터 가능하다. 물론 4차 전직을 하지 않아 공격속도와 차지속도, 연계속도가 낮기 때문에 캔슬속도가 느릴 뿐이다. 이 불완전한 매그팡캔슬도 아예 캔슬을 하지 않는 것 보다 훨씬 강하다.
[15]
차징 후 시전시 콤비네이션 스택이 상승한다.
[16]
시전과 점프 사이의 딜레이에 비례하여 돌진하는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이게 능숙해지면 마치 이슈타르의 링, 얼티밋 드라이브 같은 이동이 가능한 속사기를 쓰듯 움직이면서 공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스웨이로 캔슬하면 와일드헌터 처럼 시선을 고정해두며 뒤로 이동이 가능한 딜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킹과 적절히 섞어가며 사용하면 별도로 방향키를 눌러 이동을 하지 않고도 적정 거리를 유지한 채로 공격을 계속 퍼부울 수 있다. 다만, 스웨이캔슬은 의도치않게 플래시무브가 발동될수 있어서 스웨이 캔슬은 더킹캔슬보다 숙련도가 더 필요하다.
[17]
자쿰의 팔 내려치기, 시그너스의 다크 제네시스 등등
[즉]
릴파벙을 쏘기 위해 장전해야하는 실린더 게이지가 차지 않는다.
[19]
더킹 해제는 쇼크웨이브 이후, 공중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더킹이 지상에서 나가거나 캔슬이 안된다.
[20]
A에 더킹, SD에 매그팡 매크로를, C에 점프를 각각 배치했다면 A차지-SD꾹-모두 떼면서 바로 C를 누르는 식으로 하면 된다.
[21]
더킹 해제는 더블팡 이후, 공중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더킹이 지상에서 나가거나 후딜 캔슬이 안된다.
[22]
패치로 더킹이 나간 시점에서 하매펀은 자동 캔슬되도록 바뀌었다.
[23]
옆동네 던파 남귀검사 공용스킬의 '가드'스킬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24]
공캔과 속도 자체는 비슷하지만 이동 거리를 조절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발판 길이나 거리가 애매해서 공캔으로는 사냥 빌드를 만들기 어려울 때 유용하다.
[25]
일단 캔슬은 해야하니 동시에 눌러도 점프 판정이 먼저 들어가야한다.
[26]
익혀두면 여기저기 잘 써먹지만 덬슬을 못한다고 딱히 보스전에서 문제가 되는 건 없다. 다만 유튜브 사냥 빌드강의는 대부분 덬슬을 기반으로 하므로 이 부분에선 문제가 될 수도 있다.
[27]
디버프라서 스탯 공격력과 최종 데미지 표기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A]
차지할 수 있는 스킬, 슈퍼 인듀어런스, 릴리즈 파일 벙커-보너스 가드
[A]
[A]
[A]
[32]
부활 시 2초, 마스터 시 8초 동안 무적, 맵 이동 시 해제.
[33]
심지어 키보드도 동시 입력이 안 되면 캔슬은 결국 불가능하니 키보드 사양마저 신경을 써 줘야 한다.
[34]
우선순위는 무시할 수 있다.
[35]
각각 앞/뒤로 돌진하는 이동기이며, 돌진 도중 점프 키를 눌러 캔슬할 수 있고, 블래스터는 받는 피해량 감소, 인파이터는 0.25초 무적이라는 생존 관련 유틸리티가 달려 있다.
[36]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은 일러스트이다.
[37]
블래스터 이전에 출시되고 리마스터를 진행하지 않은 직업을 말한다. 단, 카이저의 리마스터가 진행되지 않은 노바 직업군의 엔젤릭버스터, 카인, 카데나와 스토리 리메이크가 진행중인 영웅 직업군에 속하는 아란, 은월은 예외이다.